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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군이 제2차 세계대전에 사용하였던 자주포들의 일람문서이다. Semovente 란 '자주포의' 라는 뜻의 이탈리아어.
내용이 길어질 경우 독립문서로 추가해 둘 것.
1 Semovente L40
- 전장 : 3.82 m
- 전폭 : 1.92 m
- 전고 : 1.63 m
- 중량 : 6.825 t
- 탑승인원 : 3명(차장, 조종수, 장전수)
- 장갑 : 정면장갑 30mm
- 무장 : Cannone da 47/32 M35 47mm곡사포 1문(70발) /기관총 1정
- 항속거리 : 200 km
- 속도 : 42 km/h
L6/40 경전차의 차체를 이용하여 제작된 자주포.
자세한 나용은 Semovente L40항목 에서 확인
2 Semovente 75/18
- 전장 : 4.92 m
- 전폭 : 2.2 m
- 전고 : 1.85 m
- 중량 : 14.4 t
- 탑승인원 : 3명(차장/포수, 조종수, 장전수/무전수)
- 장갑 : 정면장갑 50mm
- 무장 : Obice da 75/18 modello 34 75mm곡사포 1문(44발)/8mm 브레다 기관총 또는 6.5 mm 브레다 기관총
- 항속거리 : 230 km
- 속도 : 30 km/h
M13/40계열 전차의 차대 위에 고정식 전투실을 얹고 단포신 곡사포를 장착한 보병 지원용 돌격포. 단포신이긴 하지만 75mm 포를 탑재하여 엘 알라메인 전투에서 M4 셔먼을 격파하는 등 화력면에서 크게 강화된 버전이다. 자세한 내용은 Semovente M42에 나와있다.
일본 애니메이션 걸스 앤 판처 OVA에서 안치오 고교의 차량으로 등장. 안치오 고교에서 몇 안 되게 쓸만한(...) 차량. 이후 오아라이 여학교의 3호 돌격포와 1:1 대결을 펼치게 되는데, "어디든 맞추면 뚫을 수 있다"는 3돌과 달리 "상대는 측면을 내주지 않을 테니 포 장갑을 노려라"고 한다. 안습
2.1 Semovente 75/34
본질적으로는 위의 75/18과 같고 포만 75 mm L34 장포신 포로 교체한 대전차 목적이 강한 자주포.위에 글과 마찬가지로 Semovente M42란에 자세히 서술되 있다.
3 Semovente M43
M15/42 자체를 기반으로 한 자주포. Semovente 105/23과 Semovente 75/46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Semovente M43에 나와 있다.
4 Semovente 90/53
- 전장 : 5.205 m
- 전폭 : 2.2 m
- 전고 : 2.15 m
- 중량 : 17 t
- 탑승인원 : 4명(차장, 조종수, 포 조작원 2명)
- 장갑 : 30mm
- 무장 : Cannone da 90/53 90mm포 1문(6발)
- 항속거리 : 200 km
- 속도 : 20 km/h
M14/41 전차의 차대를 연장하여 90mm 대공포를 장착한 자주포. 대전차 자주포로도 운용될 수 있었다. 30량이라는 극소수만 생산되었다.
Flak 36보다 초속이 빨라 이탈리아군의 최초로 강력한 자주포이지만 매우 안습적인 물량이 그 장점을 상쇄한다(...). 자세한 내용은 Semovente 90/53 항목에서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