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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네일을 만드는 중 오류 발생: 파일이 없음 인천광역시 공항좌석버스 | |||||||
111 | 117 | 201A | 222A | 223A | 302 | 303 | |
303-1 | 304 | 306 | 307 | 308 | 320 |
1 노선 정보
인천광역시 공항좌석버스 111번 | |||||
기점 | 인천 부평구 십정동(강인여객) | 종점 | 인천 중구 운서동(인천공항13A) | ||
종점행 | 첫차 | 05:00 | 기점행 | 첫차 | 06:00 |
막차 | 21:15 | 막차 | 23:00 | ||
평일배차 | 12~15분 | 주말배차 | 12~15분 | ||
운수사명 | 미래교통 | 인가대수 | 15대 | ||
노선 | 강인여객 - 십정사거리 - 부평역 - 부평구청 - 하나.대동아파트 - 갈산.삼산주공1단지 - 계양경찰서 - 계산역 - 공촌사거리 - 서부공단 - 북인천IC -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 (← 공항청사 ← 이마트인천공항점 ←) - 인천국제공항 |
2 개요
미래교통에서 운행 중인 좌석버스 노선으로, 총 운행거리는 97km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신설 당시의 노선은 '인천터미널 - 길병원 - 간석오거리 - 백운역 - 부평역 - 갈산역 - 계산역 - 서부공단 - 인천공항'이었다.
- 이후 '문학경기장 - 문학동 - 학익동 - 인하대학교 - 옥련동(송도유원지)'으로 연장되었다. 회차는 송도유원지 앞 송도로터리에서 했다.
- 이후 동춘동종점까지 연장되었다. 이 과정에서 8번과 중복되는 구간이 많아 반발이 일어났다. 당시 8번은 송도신도시에 입성하기 전이었으며, 동춘동종점부터 옥련동 원흥아파트까지 노선이 똑같았고, 111번의 경우 옥련동 내부를 거치지 않고 옥련터널을 거쳐 인하대로 가는 형태였다.[1] 차량에 붙은 행선지는 '송도'가 기종점이라고 나와있었으나, 실제로는 동춘동이 기종점이었다. 이후 동춘동까지 연장하면서 송도 다음에 동춘동이 붙었다.
- 결국 일시적으로 '송도유원지 - 동춘동' 구간의 연장이 취소되었고 동춘동 행선지는 차량에서 제거되었다.
-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111번은 동춘동 재입성에 성공하였는데, 차량 행선지는 끝내 살아나지 못하였다. 이후 이것이 노선분할 이후 111-2번까지 이어져오면서 대차된 차량에도 송도라는 행선지로 기종점을 표시한다.
- 한때는 여름 성수기로 휴가철 피서객을 수송하기 위해 인천공항에서 을왕/왕산리 해수욕장까지 연장하여 운행했던 적이 있다. 111-2번이 분리되기 전의 일이었는데 이랬을 경우 인천시내만 돌아다님에도 왕복거리가 150km가 넘는다(...) 이후 상시노선이 되어 일정시간 동안에 운행하는 것으로 바뀌었고 단축되기 전에 연장운행을 중단했다.
- 2009년 10월 23일 인천대교 개통에 따른 303번 신설로 남구 및 연수구 지역 수요를 303번에 일임하고 111번은 간석오거리 이후 구간을 단축하여 동암역(북부)-십정동 종점으로 단축되었다.
- 2010년 11월 8일부터 동암역을 미경유하고 부평도서관 직통으로 변경되었다.
- 2016년 7월 30일 버스 개편 때 노선 자체는 현상 유지된다. 배차간격이 11~15분으로 조정된다. 한때 노선이 겹치는 302에 계산역 수요를 맡기고 까치말사거리에서 봉오대로를 거쳐 청라국제도시를 경유하는 것으로 변경하는 것을 고려했으나 새벽 시간대 계산역~인천국제공항 통근 수요에 대한 반발로 인해 노선 변경이 무산되었다. 이에 대해 인천시에서 출퇴근 시간대 공동운수협정차량(시내버스 운송을 하는 전세버스 차량)을 투입하는 것도 검토했으나 결국 111번 존치로 가닥을 잡았다.
4 특징
- 인천국제공항 개항 초기부터 운행된 꽤 유서깊은 노선이다.
- 현재 강인여객이 인천공항 좌석버스 운행회사로 성장하게 한 발판이 된 계기를 마련해준 노선이었다. 그러나 이후 노선을 운영하던 강인여객은 인가 대수(41대) 전 차량이 영종대교를 건너기에 수지가 나오지 않았고[2][3] 결국 인천공항을 가는 111번과 공항고속도로 북인천 나들목 진입 전인 서부공단까지만 가는 111-2로 분리했다.
111-1이 아니고?![4] 이후 강인여객 계열 분리로 미래교통이 노선을 운행하게 되었고 인천대교가 개통되어 연수구 및 남구 등지에서 더 빠른 접속통로가 생기게 됨으로써 111번 노선을 간석오거리-동암역-십정동(강인여객 차고지)으로 단축하였다. 이후 백운역 이후 구간이 직선화되어 현재에 이른다. [5]
- 운임이 비쌈에도 불구하고 인천공항에서 십정동가는 방향은 등교시간때에 학생들의 수요가 꽤 많다. 부평구청역 이후에는 승하차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 빨리 학교에 갈 수 있어서인듯...[6]
5 연계 철도역
- 수도권 전철 1호선 : 백운역[7], 부평역
- 서울 지하철 7호선 : 부평구청역
- 인천국제공항철도 : 인천국제공항역
- 인천 도시철도 1호선 : 부평역, 부평시장역, 부평구청역, 계산역
- 인천 도시철도 2호선 : 아시아드경기장역
- ↑ 개편 전 16번과 같은 옥련동구간이다. 백산2차아파트-원흥아파트-현대2/3차아파트-(옥련터널)-옥련여고입구(조개고개)-동양화학
- ↑ 이게 어느정도였냐하면, 교통카드 단말기의 기본 세팅값을 시내구간 요금으로 해두었다. 즉 공항가는 손님이 오면 그제서야 단말기를 조작하는 방식(....)
- ↑ 원래 정상적인(?) 경우라면 앞 각주에 나와있는대로 공항요금을 세팅하고 카드를 찍어야하지만, 당시 강인여객에서는 시내구간 요금 3회 태그하는 것으로 갈음하는 경우도 많았다. 이 경우 실질적인 요금은 공항요금보다 약간 저렴했다. 물론 당시는 버스-버스 환승의 개념이 적었던 시기였기에 이러한 요금징수가 가능했었고, 통합환승제까지 시행된 지금에는 그저 옛날 이야기일 뿐.
- ↑ 112번의 전신, 용현동 - 인천공항구간을 오가다가 동인천 - 인천공항으로 기점단축, 후에 화물터미널로 종점변경, 105번과 통합 후 동춘동 - 화물터미널운행, 후에 강인여객 - 사리울중학교로 변경
- ↑ 한편 남구 및 연수구, 송도동 등을 거쳐 인천대교를 통해 인천공항으로 가는 노선은 303번이 맡고 있다.
- ↑ 다만 출 퇴근 시간 제외하면 거의 텅텅 비어서 간다. 인천공항까지 가는데 5~6명만 탄다.
- ↑ 부평현대아파트 혹은 부평도서관 정류장에서 도보로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