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민혁

FC 서울 2017 시즌 스쿼드
1 유현 · 2 황현수 · 3 심우연 · 4 김동우 · 5 오스마르 · 6 주세종 · 7 김치우 · 8 이상호 · 9 데얀 · 10 박주영 · 11 윤일록 · 13 고요한 · 14 조찬호 · 15 김원식 · 16 하대성 · 17 신광훈 · 19 심상민 · 20 정인환 · 21 양한빈 · 22 윤승원 · 23 이석현 · 25 전호준 · 26 김주영 · 27 김정환 · 29 황기욱 · 30 김철호 · 31 손무빈 · 32 김한길 · 33 박민규 · 34 마우링요 · 35 임민혁 · 36 박성민 · 38 김근환 · 40 김원균 · 43 윤종규 · 45 신성재 · 55 곽태휘 · 88 이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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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C서울

FC 서울 소속의 미드필더. 수원공업고등학교 3학년을 마치고 2016년 FC 서울에 자유선발로 입단.

플레이 스타일이 이니에스타와 유사하다고 한다.

최용수 감독 시절엔 같이 입단한 김정환이 기회를 더 많이 갖는듯 보였으나, 황선홍감독이 부임 한 후 바로 벤치명단에 드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결국 임민혁은 2016년 7월 24일, 제주 원정 경기에서 K리그 데뷔전을 치루며 FC 서울 소속 선수로 첫경기를 소화하였다.

황선홍 감독이 부진한 미드필더 라인 재편을 위해 19세 신인 임민혁을 선발 출장시키는 모험수를 던졌다.

그러나 전반 5분, 한 번의 클리어링 미스가 나오면서 바로 실점으로 연결 됐다.

그러나 임민혁은 데뷔전 답지 않게 평정심을 유지하면서 이후로 좋은 슈팅과 패스를 보여주면서 경기를 잘 주도해 갔다.

그 이후 모처럼 윤일록과 박주영이 골을 기록하며 2:1로 앞섰다.

그러나... 임민혁이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하면서 팀 밸런스가 붕괴, 2:3으로 역전패를 기록했다.
~~이동준 눈 떠~~
그러나 이 퇴장판정은 오심으로 결정나면서[1]임민혁은 상벌위로 사후 징계가 감면 되어 다음경기인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도 교체 선수로 출장한다.

이 날 임민혁은 과감한 중거리 슛 등으로 신인치고는 준수한 활약을 보였으나,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한 게 매우 아쉬웠다.

2016년 7월 31일, 포항 스틸러스 와의 경기에서 교체선수로 출전하여 나름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며 팀의 2대0 승리에 공헌했다.

2016년 9월 18일, 다시 한 번 제주 유나이티드 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여 좋은 패스와 오프더볼 모습을 보여주며 후반 16분에 교체돼었다.
그러나 경기는 노잼축구로 0대0 무승부.

앞으로 서울의 U-23 제도의 희망이 될 가능성이 보이는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