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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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18E Kämpfer(ケンプファー) 이름의 의미는 독일어로 '투사'라는 뜻이다.

1 기체 제원

형식번호 : MS-18E
기체명 : 캠퍼
기체형식 : 프로토타입 강습용 모빌슈트
제작자 : 지오닉사
사용자 : 지온군 사이클롭스대
발주시기 : 우주세기 0079
좌석 : 흉부 콕핏에 파일럿 1인
전고 : 머리 높이 17.7m / 전체 높이 18.2m
중량 : 자체 중량 43.5t / 최대 중량 78.5t
장갑재질 : 티탄 합금 세라믹 복합체
동력 : 미노프스키 타입 초소형 핵융합로
출력 : 1550 kW
추력 : rocket thrusters: 2 x 28500 kg, 2 x 27000 kg, 4 x 12000 kg = 159000 kg
버니어와 아포지 모터의 수 16개
최대 가속력 : 2.03 G
선회속도 : 180도 선회시 1.2초 소요
주행속도 : 215km/h
장비품 : 센서, 범위 6100m
파일럿 : 미하일 카민스키
내장무장
* 60mm 발칸포 x2 - 두부에 내장
* 빔 사벨 x2 - 골반 장갑에 수납
옵션무장
* ZUX-197 야크트 게베르 샷건 - 슬라이드 액션식, 장탄수 9발
* 360mm 자이언트 바주카 x 2 - 장탄수 5발
* 슈트룸 파우스트 x 2 - 양 무릎에 장비.
* 체인 마인

2 소개

기동전사 건담 0080: 주머니 속의 전쟁에 등장하는 지온군 소속의 모빌슈트. 미완성이었던 중(重)MS. 지옹을 제외하자면 스펙상으로 일년전쟁 당시 최강의 기체라고 할 수 있다.

일년전쟁 말기에 MS-14 겔구그 이후 지온은 다양한 가능성을 모색했고 그 중에서 MS-17인 가르발디의 경우 연방에게 성능을 인정받아서 RMS-117로 양산이 되기도 하지만 이 기체, MS-18은 모빌 슈트의 새로운 운용법을 위해 제작된 일종의 실험기이다.

범용성보다는 돌격성에 치중한 강습 전용 모빌슈트였기 때문에 후속기의 개발은 이루어져있지 않다. 초기 개발형이였던 YMS-18과의 차이점은 스커트 아머의 삭제 등 세부적인 요소 뿐으로 기본적인 성능이나 운용법은 동일하다.

강습용이기 때문에 철저히 돌격력에 치중한 기체로, 전신에 스러스터와 아포지 모터가 장비되어 있으며, 강력한 추력을 바탕으로 한 호버 기능으로 단시간이라면 중력권에서 저공 비행도 가능하다. 또한 제네레이터 출력의 문제를 고려해서 무장을 빔 병기보다는 실탄 병기 위주로 장비했지만 하나같이 대구경 화기들이기 때문에 화력은 결코 뒤쳐지지 않는다. 바주카와 샷 건, 슈트름 파우스트 등의 중무장을 갖추고 있지만 이 무장들은 탄약을 다 사용하면 전용 조인트가 분리되어 유닛째로 버리게 되기 때문에 데드 웨이트가 발생하지도 않는다. 철저한 경량화로 기동성도 극대화되어 있다. 제원에 표기된 만재 중량[1]을 보면 다른 모빌슈트보다 별로 안 가볍게 느껴지겠지만, 실질적으로 기체의 가속력에 영향을 주는 추력 대비 중량을 계산하면 철저하게 고속 일격이탈을 위한 기체임을 알 수 있다. 추진제(연료)와 온갖 화기를 가득 탑재한 만재중량 상태에서 캠퍼의 추중비는 무려 2.0을 상회한다. 이게 어느정도인지 감이 안잡힌다면 고기동형 자쿠2의 만재상태 추중비가 0.7, 우주전용 릭 돔의 만재 추중비는 0.6, 겔구그의 만재 추중비도 0.8이라는 점을 상기하자. 여담으로 연방의 하얀 사신의 만재 추중비는 0.9다.

거기에 잠입과 사보타지 등의 작전행동이 필요한 특수부대인 사이클롭스대의 성격상, 임무의 특성을 고려하여 분해와 정비가 매우 쉽다는 이점도 있다. 작중에서 사이클롭스 부대가 콜로니에 잠입하면서 반입한 화물 컨테이너들이 실은 바로 캠퍼를 분해한 부품들이고, 이를 현지 폐공장 창고에서 재조립한 뒤 투입하는 인상적인 장면을 보였다.

주 무기인 샷건은 슬라이드 액션식(수동장전)으로 신뢰도가 높다.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실탄화기의 관통성을 확보하기 위해 장갑으로는 안쓰고 루나 티타늄으로 코팅된 슬러그 탄을 사용한다. 그 외에도 대구경 자이언트 바주카 두 정, 슈트룸 파우스트 등의 위력적인 화기를 가지고 있다. 그 외에는 유일한 빔 병기인 빔 사벨을 장비하고 있다.

가장 특징적인 무장은 체인 마인으로 12기의 흡착성 기뢰를 연결한 것이다. 채찍처럼 휘둘러 적 기체의 장갑을 휘감은 뒤, 동시에 폭파시켜 버리는 개념. 단 일부자료에 의하면 체인 마인은 원래부터 캠퍼를 위해 개발된 것이 아니라 범용 장비로 개발된 것 같다. 막상 유니콘에도 캠퍼가 아닌 다른 MS가 사용하는 장면이 존재.

성능만 따지자면 일년전쟁 최고급으로 건담 알렉스에 비견될 만한 성능을 지니고 있다. 출력상으로는 캠퍼의 승리지만 기동성의 면에서는 진다. 특히 초밤 아머는 자체적 중량을 감당하기 위해서 자체적인 추진장치가 달려있는데 이에 따라 총추력은 알렉스가 25%가량 높다. 단, 이것은 어디까지나 원오프기인 알렉스와 비교해서고, 동시기의 지온주력기체인 겔구그나 릭돔과 비교하면 3배가량 뛰어난 추력을 가지고 있다.[2]

한편으로 이러한 뛰어난 성능을 실현하기 위해서 극도로 장갑을 깎아놓았다. 장갑재는 그 동안 지온이 사용하던 초경 스틸 합금이 아니라 오히려 연방계의 기체가 사용하는 티탄 세라믹 복합재로 이것이 지온의 기술의 발전에 의한 것인지 설정 구멍인지는 불명.

HGUC 캠퍼 설명서에 써진 기체해설에 의하면 장갑 자체를 정면 투영부분 이외엔 극한까지 깎은 기체라고 하는데 이유가 기체 성격이 출격후 귀환은 생각하지 않는 타입이라서다. 박살나기 전에 다 때려부순다면야 어떻게 돌아올 수 있겠다만…[3][4]

이렇듯 강력한 실험기체라는 설이 있는 반면 돔 트로펜의 마이너다운용 실험기체라는 설도 있다. 프레임을 기존 자쿠2의 것을 유용했으며, 극단적인 경량화를 했다는 점으로 보아 전면전용 기체라기 보다는 강습 테러용 기체라는 설도. 애초에 빔병기가 빔 사벨뿐인 것도 출력문제 때문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설정상으로는 빔병기를 장비한 F형 캠퍼라는 것도 있긴한데 프라모델의 설명서에서 이름만 언급되는 수준이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이즈부치 유타카가 디자인해서 패트레이버스러운 느낌이 난다.

다부져보이면서도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에다가 쌍 바주카에 샷건이라는 남자의 로망을 충족해주고 있어 구프 커스텀과 함께 지온의 대표 상남자 모빌슈트로 인기가 엄청나다. 다만 둘 다 그 인기어 비해 공식적인 모형화 빈도는 평범한 수준.

3 작중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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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본편

작품 중반까지는 등장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사이클롭스대가 그 동안 사용한 트레일러에 부품이 있다는 것이 밝혀지고 실전투입되었다. 스칼렛 대[5]가 함에서 출격하는 틈을 노려서 격파한다. 그 후에는 무방비 상태의 알렉스를 강습하지만 알렉스의 파일럿인 크리스티나 맥켄지가 무리한 탑승을 하는 바람에 가동을 허용하고 만다. 그 후에는 기동성을 살려 알렉스의 공격을 피함과 동시에 사전에 준비해둔 위장된 무기 컨테이너에서 체인 마인을 꺼내들어 반격하지만 체인 마인으로는 초밤 아머를 파괴하는 정도가 한계였고 직후 알렉스의 양 팔에 숨겨진 90mm 개틀링의 반격을 받고 대파된다.[6]

3.2 기타

  • 건담 레거시에서는 테러 조직 늑대의 철퇴가 자신들의 병기의 일부로 사용한다. 계획은 ps2용 게임 로스트 워 크로니클스의 주인공에 의하여 실패로 돌아감.
  • 젊은 혜성의 초상에서도 등장하는데 이리아 파즘이 사용하다 액시즈의 내란 중에 격파된다.
  • 기동전사 건담 Ecole du Ciel에서는 지온군 출신 우주해적 아키라가 프로토타입 캠퍼를 조종하지만 시대의 흐름을 쫓지 못하고 격파된다. 작중 탑승한 인물이 '야생마' 같다고 평할정도로 무장의 조준도 수동을 기본으로 하는등 여러면에서 다루기 어려운 기체이며, 성능 향상은 커녕 유지 보수에도 큰 어려움을 겪는다.

4 파생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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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MS-18 프로토타입 캠퍼
1989년 발매된 구판 1/144 건프라의 메뉴얼에서 첫 등장하는 기체로 전신 녹색으로 등장한다. 등장 당시에는 형식 번호 YMS-18과 '초기형'이라는 언급뿐이었지만 2001년 발행된 '기동전사 건담 공식 백과 사전 GUNDAM OFFICIALS'에서 프로토타입 캠퍼로 정의되었다. 기동전사 건담 Ecole du Ciel아키라의 탑승기로 등장해서 그리프스 전쟁까지 참전한다. 이 기체는 프로토타입 빔라이플MG42+ACOG을 들고 다니는게 특징.
  • MS-18F 캠퍼 빔 병기 탑재형
YMS-18과 함께 구판 1/144 건프라의 메뉴얼에서 첫 등장했으며, 공식 일러스트는 존재하지 않는다. 실탄 병기 위주의 E형의 무장을 빔 병기로 교체한 타입. 캠퍼는 특유의 높은 가속력을 위해 제너레이터 사용률이 높은 빔 병기의 사용을 의도적으로 억제한 기체지만, 빔 병기 만큼 강력한 위력은 나오지 않는다는 이유로 빔 병기 사용을 재고하여 개발된 사양이다. 내부적으로는 제너레이터의 강화와 기체 각부에 장착된 버니어/스러스터의 위치 변경과 출력 최적화등이 이루어졌고, 외부적으로는 장갑의 두께가 강화되었다. 이밖에 옵션 장비로 프로펠런트 탱크와 고출력의 버니어가 조합된 증가 부스터 유닛을 장비한다. 휴대 무장으로는 사격용으로는 빔 머신건, 샷건 1정을, 근접용으로는 겔구그의 빔 나기나타와 실드를 사용하고, 옵션 무장으로는 허벅지의 하드 포인트에 자이언트 바주카와 슈투름 파우스트를 각 1기 장비한다.

5 상품화

디자인에서 이즈부치 특유의 메카닉적인 미려함이 돋보인 덕분에 작중 활약에 비해서 상당한 팬덤을 가지고 있으며, 덕분에 마이너 기체임에도 자주 모형화가 이루어졌다.

5.1 건프라

건프라로는 구판, SD, MG, HGUC로 발매되었다. SD 를 제외한 모든 인젝션화된 캠퍼 공통 문제로는 허벅지 뒤쪽 버니어 때문에 무릎이 정직한 90도로도 접히지 않는다. 단, 스커트가 없고 그 큰 발바닥 덕에 접지력 자체는 우수하다.

  • 1989년 7월 700엔에 발매된 구판 1/144 키트는 발매 당시에 나름대로 명작으로 손꼽히는 킷이었고, 아카데미에서 카피판을 내어 호평을 받은 적이 있다.
  • 1999년 6월 400엔에 발매된 SD는 헤드 기어와 추가장갑을 장착하여 '완전 무장형'을 재현할 수 있다.
  • 2001년 1월 4000엔에 발매된 MG는 발바닥을 제외한 노란 버니어들이 모두 색분할 되어있는 인상적인 색분할이 장점이지만 사출색이 문제. 사진으로 봤을때와 실물간의 차이가 상당히 심하다. 이해가 가지 않을 정도로 청록색을 띠고 있다. 그리고 뿔, 고관절과 허리가 약해서 쉽게 파손되니 MG 품질은 글쎄...
  • 2008년 8월 1800엔에 발매된 HGUC는 스케일상 버니어등의 색분할은 부족하지만 MG에 비해 상당히 우수한 사출색과 부품분할로 접합선도 거의 없고 무엇보다 1800엔 주제에 캠퍼의 모든 무장들이 완벽히 재현돼있다!그덕에 대부분 사람들이 MG보단 HGUC를 더 추천한다.

5.2 완성품

완성품으로는 MIA, FIX, 건담 콜렉션 등이 존재한다.

  • 2002년 4월 MIA로 1200엔에 발매되었고, 2006년 10월 패키지가 리뉴얼되어 재판되었다.
  • 2006년 11월 FIX로 3680엔에 ZEONOGRAPHY #3011번으로 발매되었다. 캠퍼 <ㅡ> 프로토타입 캠퍼로의 환장이 가능하다.

5.3 기타

  • 인기가 높은 기체인 만큼 다앙한 레진 키트도 발매된 바 있다.

옵션 파츠로 대형 그레네이드 런쳐가 있다 카더라#

6 게임에서의 등장

6.1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의 경우 제3차에 등장했으며 지온계통의 파일럿의 최종병기. 입수할 수도 있는데 사정거리가 짧아서 성능은 별로이다. 제4차에서는 해상전에서 빔병기가 통하지 않자 라이라의 지시를 받은 제리드와 카크리콘이 끌고 온다. 그 밖에도 람바 랄도 탑승. F로 넘어간 뒤에는 일반병사용 기체가 된다. 컴팩트 및 임팩트에서는 아군기로 입수가 가능하며 중견정도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 그 후에는 알파에 살짝 나온 것을 끝으로 작품자체가 좀처럼 참전하지 않게 됨에 따라서 무척 보기 힘들어졌다.

6.2 기렌의 야망 시리즈

기렌의 야망에서는 1년전쟁 후반의 기체라는 점때문에 게임 종반이나 1부 후반에서나 볼 수 있는 것이 보통이다. 대신 성능면에서는 그 만큼 출중해서 지온계 기체 중에서 건담타입과 맞붙을 수 있는 얼마 안되는 기체. 특히 무장이 실탄계인 만큼 빔에 대해 내성이 있는 기체를 잡는데 최적의 성능을 발휘한다.

6.3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전통적으로 겔구그+돔으로 제작 가능. 전 장비가 실탄계고 위력이 강력하다. 다만 설계나 개발상으론 실질적으론 쓸모가 없다.

거기다 연비도 그리 좋은편은 아니다. Wars 이후는 별 의미 없지만 이전시리즈들은 전함에서 꺼내자마자 행동이 불가능 하다. 그러니 한번에 몇번의 공격이 가능한가가 꽤나 중요하다.

게더비트 계열에선 초반에 포켓속의 전쟁을 재현할때나 볼수 있다가 만들수 있는 부품이 생길때쯤에는 더쎈놈들이 넘쳐나 결과적으로 쓸일이 없다. 안습. 하지만 등장 스테이지에선 무시무시한 강함을 자랑한다. 혼자서 짐커맨드 수기를 쉽게 박살낼정도. 덤으로 게더비트계에선 빔샤벨도 등장하나 F나 Zero에선 무기수 제한으로 잘린다. 안습

6.4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에서의 캠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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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 B
속성 : 묵
무장일람
* 1. 빔 사벨
* 2. 샷 건
* 3. 체인 마인
스킬구성
* 1. 기동성 업 : 유닛의 이동속도와 대쉬속도, 민첩성이 증가.(6월 16일 업데이트 스피드 업에서 변경)
* 2. 돌격지휘 : 유닛의 체력 50%이하시 부스터량+공격력 증가.
획득 방법
* 1. 캡슐머신 8호(1200 포인트, 커스텀 포인트 2~3슬롯 획득 가능)
* 2. 하사 계급 미션인 '미션01. 사이코 건담 파괴! Expert'를 클리어(커스텀 포인트 4슬롯)
* 3. 조합(조합식 가격 5000포인트, 재료: 즈곡그(1커스텀), 자쿠II, 구프 플라이트 타입, , 가자C)

웬만하면 미션 깨고 4슬롯 짜리 캠퍼를 얻는 것을 추천한다.

6.4.1 유닛 설명

꽤 초기에 등장한 돌격형 묵유닛으로, 첫 등장시에는 평가가 그다지 좋지 못했다. 그러나 잠수함 패치를 하면서 전체적 성능이 향상되고, 미션으로 캠퍼 4슬롯을 지급해주기 시작하면서 B랭 묵기 데미지딜러의 선두주자로 거듭나게 되었다.(조합이나 캡슐머신에서 구한다면 최대 3슬롯이다.)

1번 무장인 빔 사벨은 공격 속도나 판정은 평범한 B랭 묵기지만, 공격력이 상당히 많이 떨어진다. 어느 정도냐면, 캠퍼와 같은 공격력(15.3)을 지닌 B랭 묵기들이 거의 대부분 연습용 자쿠를 1번으로 8타에 파괴하는데 캠퍼는 혼자 9번 때려야 연습용 자쿠를 파괴할 수 있는 정도다. 이는 2번과 3번 무장의 데미지가 매우 좋기 때문에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라고 생각된다.

2번 샷건의 경우 쏘면 탄착 지점에 넓은 범위의 폭발 이펙트가 뜨면서 이 이펙트 범위에 든 모든 적에게 데미지를 입힌다. 사거리가 짧지만 스플래시형 무장인 주제에 누르는 즉시 폭발이 일어나는 즉시판정을 지녔다. 즉 락온이 된상태에서 발사하면 무조건 맞는다는 이야기다. 데미지 또한 좋아서, 샷건 한 방이 빔 사벨 1번보다 데미지가 더 좋다. 총 탄창은 3발에 한발당 리로드는 4초로, 적당히 조절하면서 사용하면 탄창이 크게 부족하지는 않다.

3번 체인마인은 버튼을 누르면 체인마인을 앞으로 뻗어 몸에서 가까운 쪽의 마인부터 차례로 폭발시켜 총 6번의 데미지를 입힌다. 히트로드나 격투콤보처럼 여러번 누를 필요 없이 버튼을 한 번만 누르면 공격이 끝까지 나간다. 6번 모두 맞추면 칼 1타에 해당하는 다운판정을 주며, 체인마인을 앞으로 길게 뻗어서 공격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사정거리도 있다. 6번 모두 맞았을 때의 데미지는 빔 사벨 4타 정도의 데미지를 준다. 다만 체인마인 끝에 걸리는 정도의 거리에서는 앞부분의 체인마인은 맞지 않고, 중간부분의 체인마인은 스플래시 데미지만 들어가서 데미지가 팍 줄어버리니 맞출 수 있다면 되도록 적에게 붙어서 최대의 데미지를 뽑는 것이 좋다. 리로드는 12초로 매우 짧기 때문에 리로드에 대한 부담없이 팍팍 써줄 수 있다는 것도 장점.

6.4.2 유닛 총평

한마디로 말하자면 근거리 전투 특화 기체(접근전 특화가 아니다!)

기본적으로 묵기이지만 1번을 위주로 싸우는 기체는 아니라고 할 수 있다. 1번의 판정은 그럭저럭 쓸만하나 데미지가 좋지 않기 때문이다. 반면 2번과 3번이 데미지가 매우 강력하며 리로드 또한 짧으므로 근거리에서 2번과 3번을 주로 사용하여 데미지를 뽑아내는 타입의 기체라고 할 수 있다. 무장이 전부 중거리 이내로 들어가지 않으면 안되는 짧은 사거리의 무장이기 때문에 1번을 잘 사용하지 않는다 뿐이지 기본적인 운용은 다른 묵기와 크게 다를 바 없다. 또한 2번과 3번의 데미지가 출중하기 때문에 공격력에 커스텀을 했을 때 크게 빛을 발하는 기체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커스텀 포인트를 공격에 투자한 캠퍼는 체인마인 뒷크리로 기체 하나를 지워버리는 무시무시한 화력을 보여준다.

2번 샷건은 조금만 숙달되면 근거리에서는 좌우 횡대쉬 하면서도 거의 100%의 명중률을 보여준다. 캠퍼의 스피드도 빠르기 때문에 막타치는데 있어서는 당할 자가 없다. 상대가 묵기라면 한방두방만 맞아도 분노게이지가 상승해서 이성을 잃고 닥돌을 하게 만들 수 있으며, 찌기라면 한방한방이 매우 아프기 때문에 뒤로 도망갈 수 밖에 없지만 캠퍼한테서 찌기가 도망갈 수 있을리가... 빠기의 경우도 야금야금 들어오는 데미지가 쌓이면 은근 무시하기 힘들다. 게다가 이쪽은 좌우로 온갖 회피기동을 하며 맞춰대니

3번의 체인마인이 데미지는 격투콤보 계열의 무장보다 뛰어난 수준이면서 다운판정은 히트로드 계열처럼 근접 1타 판정밖에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1번 4타 후에 넣어도 되고 체인마인을 먼저 쓰고 샷건을 날리기 혹은 적진에 들어가서 냅다 마인만 갈기고 튀기 등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은 다른 기체들과 확연히 다른 캠퍼만의 특징이다. 이 체인마인을 얼마나 잘 사용하느냐가 캠퍼를 잘 다루는 척도라고 할 수있다. 이 체인 마인이 위력은 정말 괴랄해서 올공 몰고 뒤크리를 때렸을시 웬만한 A랭까지도 역상이 아니면 끔살당한다.

다만 체력이 상당히 낮은 기체이므로,원작에서 알렉스 개틀링에 개털리던 장갑을 재현했나보다 멋대로 치고 들어갔다간 순식간에 폭사할 뿐이니 아군과 적군의 움직임을 잘 보고 치고 들어갈 때와 나갈 때를 잘 판단해서 운용해야 한다.

사격 무장의 사거리가 헤드발칸 수준에다가 낮은 체방 때문에, 엄폐물이 적고 넓은 맵에서는 고속 과녁판 정도 수준밖에 안된다. 반면에 엄폐물이 많고 좁은 맵에서는 엄폐물 사이로 대쉬하며 쏘는 2번과 순간 돌격해서 냅다 내지르는 마인덕분에 구형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현역에 밀리지 않는 강력한 기체로 변모한다. 한마디로 맵을 매우 매우 많이 타는 기체.

추천 커스텀은 올공, 혹은 1민 3스(혹은 2민2스) 나머지 올공. 올공 캠퍼의 경우는 S랭도 한대 맞으면 골로 간다는 두려움에 떨어야 한다. 가끔씩 방체 커스텀 캠퍼도 보이는데, 이경우에는 애초에 우월한 마인데미지와 커스텀 몸빵으로 적진에 난입해서 진영을 망가트리는 용도.

그러나... 2012년 4월 19일 패치로 인해 샷건이 하향을 먹었다. 분명 공지에 캠퍼는 없었지만, 샷건의 명중률이 매.우. 낮아졌다. 연습모드의 자쿠를 우클릭하고 좌우로 이동하면서 사격하면 안맞는 수준(...) 덕분에 캠퍼는 올근접기체로 거듭나고(...) 캠퍼의 칼질이나 마인이 최신의 B랭의 묵기의 근접무기에 비해 데미지는 안밀리지만 판정이나 선타는 암울하기 때문에 가뜩이나 맵을 타던 캠퍼가 멸종하기에 이르렀다.(하긴 구형기체가 이정도면 오래버텼지)

덤으로, 샷건의 사운드가 기존의 약통 흔드는(...) 소리에서 바주카 터지는 소리로 바뀌고 착탄 이펙트가 제대로 뜨지 않는 등, 말그대로 개판. 캠퍼가 하향 먹을 만큼 강한 유닛은 아니고, 유저들은 실탄 저격 스플래시 패치를 하다가 샷건을 건드린 것으로 추측한다. 한마디로 소맥식 버그ㅋ

이에 소맥은 일부 유저들의 원성을 받아들여 5월달에 캠퍼 패치를 하게 된다. 내용은
영문이름을 KAMPFER -> KÄMPFER 로 변경(...) 이것이 바로 소맥식 패치요!

거듭되는 극히 일부유저의 원성에 7월 26일날 다시 패치를 하게 된다

<캠퍼> : 2번 무기 사용 시 히트 이펙트가 뜨지 않던 현상 수정

이것이 바로 소맥식 패치요! (2)

이 쯤 되면 답이 없다.

6.5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에서의 캠퍼 (자이언트 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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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 : BR
속성 : 찌
무장일람
* 1. 빔 사벨
* 2. 자이언트 바즈
* 3. 슈츠름 파우스트(상태이상:리로드다운)
스킬구성
* 1. 공격력 업 : 유닛의 공격력 증가.
* 2. 2번무기 무한사격B : 체력 35%이하시 2번 무기 탄창 무제한+연사속도 상승
획득 방법 : 캡슐머신 11호(1200 포인트, 커스텀 슬롯 2~3 획득 가능)

6.5.1 유닛설명

캠퍼의 무장변경형으로 속성은 찌. 레어캡슐 이벤트 때 2번째 정도로 많이 뽑힌 유닛으로... 유닛의 성능은 썩 좋다는 소리는 못 듣는 편이다. 다만 처음 나왔을 때에는 꽤 고성능 바주카 유닛이었다.

1번 빔 사벨은 찌기답게 4타 다운으로 변경되었다. 민첩이 조금 낮아져 첫타가 묵 캠퍼에 비해 조금 느려졌지만 찌기 중에서는 괜찮은 편에 속한다. 그래도 찌기는 찌기이므로 묵기한테 칼 들고 달려들지는 않는 것이 좋다.

2번 자이언트 바즈는 버튼 한 번에 양 손의 바주카를 발사하는데, 오른손의 바주카를 먼저 발사하고 난 후에 왼손의 바주카를 발사한다. 탄속은 빠른편이나 스플래시 범위가 작기 때문에 정확하게 맞출 수 있도록 연습이 필요하다. 총 탄창은 12발(한 번 클릭에 두 발 발사하므로 총 6번 발사), 리로드는 한 번 쏘는데 5초가 필요하다. 에이스 스킬이 켜지면 무한 사격이 가능해진다. 스킬 발동 후에는 연사 속도도 상승하나 기본적으로 연사 속도가 좋기 때문에 크게 느끼지는 못하는 수준이다.
과거에는 인사하듯이 허리를 숙여 2발을 1번에 발사하는 방식이었다. 당시에는 바주카가 11자로 나가서 바주카 중에서는 상대적으로 공격범위나 명중률이 높았던 것이 특징.

3번 슈츠름 파우스트는 2발을 투척하며 리로드 다운 효과가 있다. 데미지는 모두 맞췄을 경우 바주카 한 번(두 발)을 모두 맞췄을 때의 2/3정도. 리로드는 7초이다. 슈츠룸 파우스트 계열 무장 중에서 유일하게 두 발 투척하며 또한 유일하게 '자체경직이 있다. 자이언트 바즈의 탄창이 없을 때가 아니면 거의 쓰지 않는 무장.
6월 20일 패치로 장탄수가 2발로 증가 쓰잘때기 없는 상향......

6.5.2 유닛 총평

바주카 계열의 무장이 주 무장인 기체로, 바주카 계열은 명중률이 낮은 대신 데미지가 강력하므로 잘만 맞춘다면 많은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다. 그러나 이 기체는 찌기인데도 주 무장인 2번 무장 자이언트 바즈가 탄창이 매우 부족하므로 안 그래도 낮은 명중률을 탄창 수로 커버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바주카 명중률이 낮다면 이 기체를 쓰지 않는 것이 좋다. 바주카의 명중률이 좋다고 하더라도 탄창 관리가 매우 빠듯하다. 탄창이 모자라는 데는 3번의 슈츠룸 파우스트가 정말 쓸모없다는 것도 한몫 한다. 데미지도 썩 좋지 않은데다 리로드는 7초씩이나 걸리고 거기에 자체경직까지 있어 모자란 2번 탄창을 3번으로 메꾸는 것도 불가능하다.

에이스 스킬인 2번무기 무한사격이 켜지면 바주카를 난사할 수 있다지만, 체력 35% 이하에서 발동이므로 평범한 B랭 찌기의 체력과 방어력을 지닌 이 기체에게는 마치 계륵과 같다. 이 2번 무기 무한사격 스킬 때문에 자이언트 바즈의 탄창을 낮게 설정한 것 같은데, B랭 찌기가 자기 체력의 35% 체력을 오래 유지하는 것이 정말 힘들다.
요약하자면 탄창 관리에 온 정신을 쏟다가 탄창 걱정이 사라지면 체력 관리에 온 정신을 쏟아야 하는 여러모로 운용하기 까다로운 기체라고 할 수 있다.

6.6 기동전사 건담 온라인

건담온라인 현존 최강의 레이스 기체이다.

주로 쓰는 무장은 2연장 바주카,샷건,슈츠름 파우스트가 있다.

금장전용으로 체인 마인이있다.
레이스맵이 뜨면 장군방은 다 이녀석으로 떡칠 되어있는것을 볼수있다.
현존 최강의 레이스 기체답게 기동성이 MSGO에서 원탑을 달린다.
다만 레이스시작때만 더럽게 많이보이고 장군방에서는 그후 조금만 보인다.
원작 재현답게 장갑이 더럽게 약하다.
스나이퍼로 공중에서 날아다니는 캠퍼를 떨어지게 하면 그 캠퍼는 100% 죽는다(..)


2연장 바주카
7000 데미지의 2연장 바주카다.
연사 속도가 매우 빨라 끊어 쏘지 않고 거의 동시에 2발을 쏜다.
공중에서 맞든 지상에서 맞든 맞는순간 정신이 몽롱해진다.

슈츠름 파우스트
대미지가 매우 절륜한 무장이다.
지온군에서 가장 흔한 초 고화력 무장이다.
다만 한번쓰면 다시 출격할때까지 보급받을 수 없다.
폭발 범위,데미지 둘다 단점을 보완할 정도로 우월하다.
대충 쏘기만 해도 다 맞는다. 스쳐도 바주카 한방 맞는 데미지다(..)

샷건
연사속도가 고코스트 기체답게 매우 좋다.
좀 강화 시키면 경직 효과를 줄수있다.
보통 바주카 맞았는데 딸피로 살았을 경우 우월한 부스터로 양옆으로 움직이며 처리한다.

체인 마인
캠퍼 특유의 무장이다.
칼처럼 근접해서 쏘면 채찍처럼 착 달라붙는다.
붙는순간부터 그녀석은 시한부 인생이다.
걸어가는 것 밖에 못하며 공격,부스터 사용도 할 수없다.
몇초후 슈츠름 파우스트 급의 데미지를 받고 터진다.
참고로 성공할때의 그 기분이 매우 찰지다.

6.7 SD건담 넥스트 에볼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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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랭크 : B
  • 속성 : 밸런스
  • 이동타입 : 호버링

6.7.1 능력치

  • HP : 25900
  • 공격력 : 1200
  • 방어력 : 890
  • 민첩성 : 37.00
  • 이동속도 : 15.00

6.7.2 웨폰

  • 1번 무기 : 빔 샤벨
  • 2번 무기 : 샷 건(숏)
  • 3번 무기 : 체인 마인

6.7.3 스킬

  • 이동속도 증가 - 유닛의 이동속도 증가
  • 집중력 증가 - (체력 50% 이하) 모든 공격이 최대 데미지
  • 필살기 - 전탄발사형

6.7.4 유닛 설명

퀘스트로 획득할 수 있다. 캡파 때와 달리 슈츠룸 파우스트와 자이언트 바주카까지 풀무장하고 나왔으나 필살기에서만 사용한다. 웨폰 체인지를 염두에 둔 듯. 그래서인지 밸런스 타입으로 나왔다. 빔 사벨은 그냥 평범한 밸런스 빔사벨이다. 근접이 불리한 특성 탓에 잘 쓰이진 않는다. 샷건은 주력 무장 다만 샷건이라는 특성탓인지 가까이서 쏴야 데미지가 잘 들어간다. 체인마인의 경우 위력은 확실하나 정확한 리치와 판정을 알 수 없다. 아마도 상당한 허세 리치와 판정이 존재하는 듯하다. 시전 속도도 미묘해서 칼에 이어 콤보를 넣거나 체인마인 후 칼질 등의 콤보를 제대로 사용할 수 없다. 사실상 기습적으로 사용하거나 역칼용 무장. 필살기와 진 필살기의 차이가 자이언트 바주카의 갯수이다.성의 없다
  1. 모빌슈트가 우주공간에서 가속, 감속, 자세제어를 하기위해 분사하는데 필요한 추진제(기체의 부스터나 스러스터에서 뿜어내는데 필요한 연료라고 보면 된다)와 탑재 가능한 모든 무장을 최대 적재한 상태의 총 중량을 뜻한다.
  2. 이 때문에 보수적인 오타쿠에게 비평받는 원인이 되곤 한다. 즉, 본 작품을 위해 새롭게 추가된 기체들의 성능이 과거 TV판의 설정상 비슷한 연도에 개발된 기존 기체들에 비해서 지나치게 뛰어나다는 것. 하지만 0083도 마찮가지로 이러한 오류는 건담 시리즈 외전의 공통된 문제이기도 하다.
  3. 적 기지 내부에서 깽판을 친 MS를 회수한다는건 불가능한 것도 사실이다. 게다가 사이클롭스 부대는 이렇다할 외부 지원도 없는 상황이기에 회수해 봤자 수리하려면 기지로 귀환한 이후에야 가능하다. 그런면에서 처음부터 일회사용만을 전제로 제작되었으며, 캠퍼를 분해하여 콜로니에 밀반입한 뒤 조립해서 출격, 목표를 제거한 다음 사이클롭스대는 그대로 기체를 파기하고 귀환하려던 것으로 보인다.
  4. 작중에서 미샤가 이 짓을 거의 실현할 뻔 했다. 버니양동이 아니라 미끼 같은 겁니까?라고 표현할 정도로 절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에서 요격하러 나온 스칼렛 대와 콜로니 방위군을 혼자서 무쌍을 찍으며 잡아 버린 것. 알렉스도 떡 장갑 쵸밤 아머만 아니었다면 체인마인 맞고 그대로 이겼다! 0080 끝!인 상황이었다.
  5. 양산형 건캐논과 카탈로그 제원상으로는 RX-78 건담도 능가하는 초 고성능 기종인 짐 스나이퍼 II를 탑재하고 있는 그레이 팬텀 소속의 MS부대로, 임무의 중요도나 장비의 수준에서 상당히 뛰어난 부대였으리라 추정된다.
  6. G제네레이션 시리즈에선 시리즈별로 원작 재현이 다르다. 모노아이 건담즈에선 초밤아머가 박살나고 90mm 개틀링에 벌집이 되는것 까지는 재현이 됐지만 ZERO, F에서는 초밤 아머가 박살나는것만 재현되고 벌집만드는건 셀프다(...) 개틀링보다 같은범위의 캠퍼의 바주카가 더쎄다는건 안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