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C

1 기체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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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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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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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형태 (스텐딩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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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 칸 전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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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데츠키 사양

형식 번호 : AMX-003 / MMT-1
첫 배치 : U.C. 0087년
제조 : 네오지온 (액시즈)
운용 : 네오지온 (액시즈) / 소데츠키
본체 중량 : 40.8t
전고 : 22.5m
타입 : 양산 변형 모빌 슈트
제네레이터 출력 : 1,720kW
슬러스터 총추력 : 79,200kg
센서 유효반경 : 10,600m
장갑 재질 : 건다리움 합금

2 기체 소개

1년전쟁 종결시 아스테로이드벨트로 도주한 지온공국군 잔당은, 소행성 액시즈 내부의 시설확충 및 거주시설 모우사의 건조를 위해 작업용 모빌슈트 가자A, 가자B를 개발했다. 액시즈의 지구권에의 귀환결정을 전후하여, 이 가자 시리즈를 전투용으로 발전시키고 생산라인을 유용하여 대량으로 생산, 잠정적으로 군사력을 증강하게 되었다. 그 때문에 이 기체는 구 지온공국군제 모빌슈트와는 상이한 개발컨셉을 가지게 된다. 간이식이라곤 하나 가변기능을 가지고 있어, 일단은 제3세대 모빌슈트에 해당한다.

당시 액시즈군 파일럿의 훈련도가 문제가 되어, 그것을 보충하기위해 포격전을 중심으로 하는 집단전술(3기 편대에 의한 편대행동을 준수 - 가자 스톰 포메이션)을 상정하여 설계되어, 너클버스터와 강화형 제너레이터가 탑재되었다. 콕피트는 두부에 설치되어있으며, 하이잭과 같은 것이 탑재되어있다. 양팔 부분에는 탈착가능한 바인더를 장비하고 있으나, 팔 앞쪽에 접속한다는 설계는 강도면에서 문제를 안고 있었다. 애초에 토목작업용 매니퓰레이터였던 다리 부분은 구조적으로 중력하에서의 운용은 상정되어 있지 않다.

어디까지나 지원병기로서 개발되었기때문에 운동성/기동성은 충분하지 않아 모빌슈트라기보다는 가변자주포라고 불러야 할 것이다. 그러나 우주전으로 한정하면 일정한 성능을 발휘했다. 생산은 그리프스 전역 중반에 종료되었으며, 추정생산수는 300기라 한다. 다음 싸움(제1차 네오지온 항쟁)을 위해 전력을 온존하고 있던 액시즈는 그리프스전역 종결때까지 주력으로 다수 투입했다. 기체자체의 구조는 빈약하여, 변형을 4,5회 반복하면 접속부분에 이상이 발생한다는 기록도 있는 기체이기때문에, 후계기인 가자D이후로는 나름의 보강이 이루어졌다.

또한 액시즈의 실질적인 지도자 하만 칸의 전용기로서 하얀 기체가 확인되어 있으나, 일반병의 기체와 성능차 등이 있는지는 불명이다.

제2차 네오지온 항쟁 이후 풀 프론탈을 이끄는 소데츠키의 등장으로 다시 사용 되기도 하였다. 소데츠키의 사양에 맞춰 기체 곳곳에 소데츠키를 상징하는 소맷 문양의 장갑이 추가 된 것이 특징.

우주용 모빌 슈트로서 우주에서의 운용에 특화되었기 때문에 앞서 설명한 대로 다리 부분은 구조적으로 중력하에서의 운용은 상정되어 있지 않다는 설정이며, 거기에 더해서 프라모델 HGUC 1/144 가자C의 설명서에서는 아예 보행능력이 없다는 설정까지도 추가되고 있으나, 정작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 ZZ"의 극중에서는 콜로니 내부의 인공중력 하에서 걸어다니거나 날아다니는 장면이 있다.

모빌 아머 형태로 변신 할 때는 흉부를 90도 꺾어올리고, 팔쪽 바인더를 등의 유니트에 씌우는 형태로 90도 회전시키고, 다리부분은 180도 반전하는 것으로 모빌아머 형태로 변형한다. 그러나 항속거리는 짧은데다, MA형태시엔 너클버스터와 빔건이 일직선상에 놓인다. 다리 부분은 크로로서 적기를 포착할 수 있다하나, 높은 효과를 거둘 수는 없었다. MA형태시에는 기수에 설치된 해치를 통해 콕피트에 탑승한다. 다리부분으로 접지하여 전함의 갑판등에 착지하는 것을 통해 포격형태를 취할 수도 있다.

3 무장 해설

  • 너클 버스터

오른쪽 가슴의 센서와 링크하여 정밀한 사격이 가능해졌다. 출력은 6.7KW이며,[1] 가변시에는 기체와 장착 되어 사용이 가능하지만 모빌 슈트 형태에서는 모빌 슈트에 의해 직접 조종한다.

본기의 표준형 무장으로, 근접전에서 사용 되며 특수한 처리가 안되어 있는 한 쉽게 적을 베어 낼 수 있다. 바인더 안쪽에 2기가 장비 되어 있다.

  • 빔 건

본래 빔 사벨의 겸용으로 개발 되었으나 생산성 향상과 비용삭감을 위해 빔 건으로서의 기능밖에 못한다. 출력은 2.3 MW.

4 극중에서의 활약

4.1 그리프스 전쟁

아스테로이드벨트에서 지구권으로 돌아온 지온은 망령 '액시즈'의 첨병으로서 등장. 물량으로 티탄즈를 압도한다. 이 때 하만 칸도 이 기체로 출격하고 콜로니레이저를 둘러싼 3파전인 그리프스전역 최종결전에서는 쥬피트리스및 콜로니레이저에의 공격을 위해 큐베레이를 따라 다수가 출격, 팝티머스 시로코The O와 교전에 들어가나, 백식의 메가 바주카 런처에 의해 다수의 기체가 대파하는 야라레메카같은 모습을 보이며[2], 극장판 기동전사 Z건담에서는 하만 칸의 백색과 보라색으로 도장된 가자C가 등장한다.

4.2 팔라우 공략전

U.C. 0096년에서도 소데츠키가 본기를 운용하여 팔라우를 수호한다. 별 활약을 하지 못하고 넬 아가마의 하이퍼 메가 입자포에 휘말려 다수기가 파괴 된 것으로 추정 된다.

5 설정의 변경

형식번호는 Z건담에서는 MMT-1이라고 되어있으나, 속편인 ZZ에서는 다른 액시즈제 기체의 AMX에 맞춘 기체넘버로 변경되었다. 이 모순에 대한 설명(변명)은 2가지가 있다.
1)액시즈와 티탄즈가 공동전선을 펼쳤을때 연방군의 형식번호가 부여되었다.
2)MMT가 액시즈의 제식번호이며, AMX는 지구연방군이 부여한 식별코드다.
또한 디자인을 담당한 고바야시 마코토는 10미터정도의 소형MS라고 생각하여, 콕피트를 파일럿이 겨우 비집고 들어간다는 상정을 했으나 극중에서 채용되지는 않았다.

6 바리에이션

  • AMX-002 가자B -작업용MS인 가자A에 간이무장을 설치, 액시즈수비에 쓰였다. 등장은 없음
  • AMX-003(MMT-1) 하만 칸 전용 가자C
  • AMX-003S 가자C改 - 기존 기체의 콕핏을 기수로 옮겨, MA상태에서 시야를 확보,기수의 빔포가 가동형으로 바뀌었다.
  • AMX-003T 가자T (가자C복좌연습기)
  • AMX-006 가자D
  • AMX-006(MMT-3) 가자E
  • AMX-008 가 조움
  • AMX-008B 가 조움 거너
  • AMX-016 가자W

6.1 후계기

  • AMX-006 가자D
  • AMX-007 가자E
  • AMX-008 가 조움
  • 가자W : 이른바 가자 시리즈의 최종형. 네오지온에서 개발되었으나 협력관계였던 과격파조직 칼라드의 공여되어 운용된다.

6.2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에서의 가자C

랭크 : C
속성 : 빠

6.2.1 무장

1. 빔사벨

2. 빔건

3. 너클 버스터

4. 맵병기형 필살기

6.2.2 스킬

베테랑 : 정밀 저격
에이스 : 노련한 스나이퍼

스킬은 나름대로 개념이지만 기체가 잉여다(...)

6.2.3 총평

캡파 원로기체 중 하나이며 한 때 짐 스나이퍼 커스텀SD 저격파이터에서 투 탑을 달리던 기체였다. 오죽하면 모 클랜의 함장님께서는 이런 발언을 하신 적도 있다. 액시즈제 고철 MS가 뭐 이렇게 세??? 별명은 가자씨, 새우 등등..

그러나 이후 패치로 급속도로 몰락했으며 짐스나처럼 고속평준화 되가는 기체들을 도저히 따라가지 못하는 구세대 빔저격기체의 말로를 걸었다. 짐스나가 지휘때문이라도 쓰이고 (그나마도 CU에 밀려서 이젠 안쓰이지만)있을때, 이녀석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버렸다.

성능은 원로기체 답게 눈물나는 수준 다른 빔저격 기체들과는 달리 너클 버스터의 이팩트가 확산형이라 판정이 넓어보이지만 어차피 스플래쉬 범위는 없다. 게다가 외형도 구려보여(잊혀지기전의 별명은 분홍펭귄...눈물이 난다)신규 유저들도 안뽑는다.

자쿠III양산형 큐베레이의 키유닛이지만 자쿠3는 훈련용 MS-C와 맞먹는 OME급의 성능에, 양산형 큐베레이는 B랭크 전용 캡슐에서 뽑을 수 있다.

그나마 미션에서 야라레메카역할로 나오기때문에 보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을 것이다.

그 구리디 구린 성능으로 인해 캡파내에서 고자C라는 별명을 얻어버렸다. 지못미.

2번 빔건의 반응이 은근히 좋다. 장탄수도 꽤있는편 이지만 도트단위의 대미지를 볼수있다.올공으로 밀면 쓸만해질지도?

사실 캡파에 등장한 최초의 가변기체이지만... 귀찮은 소맥은 C랭 따위에 그런 고급스킬(?) 따윈 안 주기 때문에 묻혔다. 이후 많은 유저들의 바람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C랭 따위엔 가변 능력은 주지 않고 있다. 지못미

가자C를 짧게 표현하자면 스킬은 어썰, 성능은 어쩔이라고 할 수 있겠다.(스킬 배치는 개념 빠기체인 듀얼 건담 어썰트 슈라우드와 동일하지만 그 성능은...)

언젠가 제타건담 원작 미션이 나오고 하만 전용 가자C가 나오기를 바라는 수 밖에...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우리 캡파가 달라졌어요

6.2.4 입수 방법

캡슐 머신 3호기에서 뽑을 수 있다. 다만 기체 성능이 쓰레기 같으니 이걸 주력으로 쓰려는 생각은 버리자. 달리 쓸만한 C랭 기체는 많다.

단 재료로는 많이 쓰이는 편이라 뽑으면 살려두는 것도 좋다. 다만 지금 쓰기엔 뭔가 아쉬운 성능을 가진 녀석이 대부분이다. 혹은 대체 유닛(BU라든가)이 나와 있거나.

이 녀석을 키 유닛으로 만들 수 있는 유닛.
양산형 큐베레이, 자쿠III

재료로 쓰이는 기체들
가즈 L, 리겔구, 바우, 보리노크 사만, 사이코 건담(찌), 스트라이크 건담, 아스트레이 그린 프레임, 육전형 건담, 이플리트改, 캠퍼, 큐베레이, 햄머햄머, GP-02A 사이사리스(찌).

6.3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에서의 하만전용 가자C

랭크 : BR
속성 : 중거리형

6.3.1 무장

1. 빔샤벨 - 4타 다운 칼질

2. 너클 버스터 - 평범한(?) 빔...이란 건 훼이크고 빔 반응이 상당히 뛰어난데다 일반적인 빔 라이플 류 무장에 비해 사거리가 상당히 길다.

4. 난무필

변형 후
1. 빔 건 - 머리(?)에 달린 2줄기 빔. 2연사 데미지는 약간 약한 편이며, 사거리도 좀 짧다.

2. 너클 버스터 - 화력이 정신나간 단발 장거리 다운 빔. 다만 묘하게 다른 다운빔보다 사거리가 짧다

4. 맵필

6.3.2 스킬

베테랑 : 돌격지휘
에이스 : 뉴타입 각성

6.3.3 총평

일단 스펙 면에서 보자. 전용 스킬이 없다

GN 아처이후 오랜만에 추가된 2/2구성의 무장으로 무장 자체는 무난하게 구성되어 있다.

1번 칼질은 평범한 빔샤벨. 현재 B랭 찌기중에서도 상당히 상위권의 칼로 선타도 빠르며 공속도 적당. 게다가 스킬이 뜰 경우 넉넉한 부스터로 후칼 잡기도 상당히 편리하다. 리치는 보통.

2번 너클 버스터는 잔탄 9발[3] 정도의 빔라이플로 괴악한 성능을 자랑한다. 데미지는 높은 편이며 빔반응 또한 B랭 찌기 상위권에 들정도로 뛰어난데다 연사력이 징크스 뺨칠 정도로 빠르고 사거리 또한 일반 빔라이플보다 더 길다!

R키를 누르면 MA모드로 변형한다. 이때에는 MA판정으로 인해 하강키가 적용되며 기동성이 상당히 증가한다.

1번 빔 건은 머리부의 빔포로 2연사 무기다. 2연사인 걸 감안하더라도 잔탄은 넉넉한 편. 대신 위력은 그다지 좋은편은 아니며, 리로드도 조금 갑갑하다. MA 특유의 미묘한 피격 판정과 함께 뿅뿅 쏴대면 상대의 신경을 거슬리게 하기엔 딱 좋은 정도.

2번 너클 버스터는 변형 전과는 달리 장거리 다운 빔으로 데미지는 역상성인 묵이 맞아도 억 할 정도로 무시무시하다. 빠기체가 이걸 뒷크리로 맞았다면??? 황천길 가는거지 뭐... 변형시 이 무장으로 고정되니 주의할 것. 사거리는 상당히 미묘한게 오히려 2번 빔라이플보다 더 짧은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짧다.[4] 하지만 무장 고유 데미지가 윙제커의 트버라 다운빔과 동일하며 올공을 찍을시 윙제커의 다운빔과 동급 데미지를... 오커EX 올공상태에서 돌격지휘가 뜨면 윙제커의 다운빔 데미지를 능가하는 정말 무시무시한 무장.

전반적으로 성능은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실탄무장이 없다는 걸 빼면 사실상 약점이 없는것이 특징. 그나마도 BC방에서는 빔방어 기체가 105 대거나 건배럴 대거가 다인데 105 대거는 요새는 거의 보이질 않고 건배럴 대거는 라미네이트가 있어도 다운빔은 상당히 아프게 다가온다. 공격력이 상당히 뛰어나고 방어력 또한 양 어깨의 후한 가드판정 덕분에 충실하며 기동성 또한 MA모드+뉴각+돌지로 만족하고있다. 잔탄또한 변형을 하면서 계속 충족시킬 수 있기때문에 어지간해선 걱정이 없는 수준.

스킬이 둘 다 체력 제한형 스킬로 유지하는데는 꽤나 난이도를 요구한다. 그래도 둘 다 똑같이 50%에서 발동해주는지라 동시에 띄우는것은 쉬운편. 두 스킬을 모두 띄울경우 아군 부스터 증가+아군 공격력 증가+민첩성 증가+부스터 증가+적군 레이더에 표시라는 괴악한 버프를 볼 수 있다. 부스터량은 MA모드시 건파 한쪽 모서리에서 반대쪽 끝까지 가로지르고도 약간 남는 수준. 찌기체임에도 묵기체와 동등 혹은 그 이상의 기동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은 충분히 메리트가 될 수 있다. 사실 이 기체의 진짜 단점은 지독한 가변 조안뿐이다. 소맥 이 망할놈들...

때문에 같은 시기에 나온 11년 5~6월. 캡파 최흉의 기체중 하나로 꼽히는 크딘을 B랭크 레벨에서 유일하게 견제나마 가능한 기체이기도 했다. 크딘이 부스터 보정도 없고 칼부도 없어서 부스터 중첩보정을 받고 MA모드로 날아다니며 핵굵빔을 빵빵 쏴대는 전술이 의외로 먹혔다.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이론상에 가까운 방법으로, 당시 맵은 유저 셀렉 랜덤맵이 기본이고, 여기에 들어가는 맵이란게 아이유같은 근접기들에게 극단적으로 유리한 엄폐물이 그득한 좁은 맵 뿐이었다. 이유는 대전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거기에 크딘은 은신 아이템을 갖고 다니는 일이 많았던데다 전성기 크딘 자체의 사거리도 산탄과 호밍 모두 빔기총급은 되었었다. 때문에 크딘의 사거리에 하만C가 걸려드는 일이 상당히 많았었고, 걸린 하만C는 그대로 끔살...당하는 일이 많았다.

2011년 5월 밸런스 패치 목록에 들어가 있는데 웬걸... 성능조정이 아니라 얕은 물에서 호버링이 제대로 적용되지 않던 것이 수정된것 뿐이다.

2011년 6월 밸런스 패치에 B랭크 사기기체가 줄줄이 칼질을 당하는데 하만전용 가자C는 운 좋게 밸패의 도마에 올라서지 않았다. 이로써 승리의 하만 확정!!!

2011년 8월 밸런스 패치에 도마에 올랐는데, 가변 전 2번 무기의 리로드가 하향을 맞고 가변 후 1번의 리로드가 줄줄이 하향을 먹었다. 가변 후 2번 리로드, 데미지가 하향을 먹어버렸다.(...)[5]

물론 리로드 차이는 어느정도 체감된다만 데미지 하향은 거의 체감이 안될 수준. 다운빔은 기존 무장뎀이 2500에서 2300으로 떨어졌다. 맞는 입장에서 아픈건 예나 지금이나 똑같다.

그런데 대격변 이후 무장뎀이 ‘‘‘1500‘‘‘으로 까였다. 이런 피도 눈물도 없는 새끼들... 더 이상 공방에서 하만가자C를 찾아보기가 힘들 정도.

6.3.4 입수 방법

1. 4월 28일 패치 이후 이벤트로 얻는 레어캡슐
이번에도 레어 망치 말고도 포인트 망치도 판다. 다만 포인트 망치는 레어캡슐 드랍 이벤트 종료 후 파니 혼동하지 말것.

2. 4월 28일 패치 후 5월 19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돌릴 수 있는 웹 캡슐머신
1번 돌리는데 무려 500캐시나 우걱우걱해 드신다. 캐시 캡슐머신, 그거시 정말로 일어났습니다.

교환권은 1장씩 그럭저럭 잘 나오는 편이다. 웹캡슐은 포인트도 최대 1만까지 나오니 시간이 없다면 이 쪽을 노려보는 것도 좋을듯. 그리고 프리미엄 SP 다운 포풍에 실신하겠지 신 마츠나가, 죠니 라이덴 전용 고기동 자쿠2 교환권이 5장씩 나오기는 한데 확률이 매우 낮은 편이라... 물론 웹캡에서 하만전용 가자 C 교환권은 1장씩 나온다

교환권은 1장당 원작 미션 드랍 포인트 교환권이나 벚꽃 이벤트로 얻은 교환권으로 바꾼 것과 같은 포인트 교환권 3장으로 바꿀 수 있으니 필요 없다면 포인트 교환권으로 바꾸는 것도 좋다.


3. 2012년 12월 20일 부터 2013년 1월 10일까지 웹 레어 캡슐머신을 통해 입수.

역대 레어캡슐 기체 중 윙 건담(EW)까지의 총 7종류 교환권이 나오는 캡슐로 완제품이나 다른 잡템 없이 기체교환권만 3장씩 나온다. 가격은 일반적인 웹 레어캡슐과 마찬가지로 500캐시. 대부분 레어 캡슐기체가 개념기 이상의 성능이라 그런지 종류간에 특별한 확률차가 없다. 때문에 운이 없어도 2만캐시 전후면 7종류 기체 모두 + 추가 몇대를 얻을 수 있다. 여태껏 레어캡슐에 돈 들인거 1회 분량정도면 앞서 했었던 7차례의 이벤트 기체를 모두 얻는 것. 역대 캐시이벤트중에서는 상당한 개념 이벤트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앞서 레어캡슐이벤트를 모두 빠짐없이 캐쉬 깨져가면서 거쳐온 플레이어를 엿 먹이는 캡슐일지도.
  1. 약 9마력. 참고로 대우 마티즈의 엔진 출력이 52마력이다.
  2. 허구헌날 빗나가기만 하던 메가 바주카가 거의 유일하게 효력을 본 사례... 부대단위가 날라가버렸다. 여러매체에서 메가 바주카 런처가 맵병기로 나오는 건 이 사건 덕인 듯 하다.
  3. 많은편은 아니다.빔라 위주의 무장인 풀버니언이 12발, 화력 중시형인 블루 데스티니 3호기가 10발 정도. 게다가 속사할경우 5초만에 빨간불이 뜬다!
  4. 상대가 시야에 안잡혔다면 100% 안맞는다고 보는게 낫다.
  5. 묵게이의 음모 때문에 하향을 먹은것 같다...만 하만C가 너무 강하긴 했다. 08소대 사기기체까지 모조리 하향을 먹은 상황에서 2달을 버틴게 용할 지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