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자쿠
1 기동전사 건담의 지온공국군의 주력 모빌슈트
MS-06 ZAKU II
큰선생님의 역작(?).
"이... 이것이 지온의 자쿠인가?" - 아무로 레이
지온 공국군의 얼굴마담
라이벌 RX-78-2 건담과 함께 건담 프랜차이즈를 대표하는 모빌슈트
지온 공국군의 첫 제식 양산형 모빌슈트로, MS-05 자쿠I(구 자쿠)의 성능을 한층 더 향상시킨 기종이다.기체의 모티브는 2차 세계 대전 당시 일본의 함재기였던 A6M[1].루움 전역에서 아직까지도 거함거포주의에 젖어있던 지구 연방군의 함정을 상대로 괴멸적인 타격을 주어 지온의 승리를 이끌어냈다. 우주세기 전쟁에 있어서 모빌슈트의 우위성을 널리 알린 주역기이다. 앞선 자쿠I과 비교해서 주로 동력 전달 계통의 개량과 가동시간의 향상이 이루어졌으며, 기체는 범용성이 높고, 옵션 무장과 장비도 다채로워서 여러 환경에 맞춘 커스터마이즈 기체라든가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만들어졌다.
주요무장은 자쿠 머신건[2]이나, 280mm 바주카(통칭 자쿠 바주카)를 장비하였으며, 대함용(당시 연방군에게는 모빌슈트가 없었다.) 근접병기인 히트 호크도 장비한다. 디자인적 특징이라 할 수 있는 형태가 다른 숄더 아머를 장비하고 있는데, 왼쪽 어깨에 장비된 스파이크 숄더 아머는 근접전에서 태클을 통해 강한 타격을 줄 수 있고 오른쪽 어깨에 장비한 널찍한 직사각형 형태의 숄더 아머는 지구연방군 61식 전차의 150mm 전차포의 직격탄도 방어해내는 우수한 방어구이다.
1년전쟁 중의 생산대수는 자쿠I을 포함해 약 8,000기로 알려져 있으며, 이것은 양군을 통틀어 최고의 생산대수를 보여준 모빌슈트다. 일설에는 약 3,000기라는 설도 있지만, 이것은 F형 시리즈 전체의 생산수와 같기 때문에 오인이라 생각된다. 다만, 지온 공국군이 생산한 모빌슈트의 총수를 약 4,000기로 보는 자료도 있다.
뛰어난 설계구조와 절대적인 전과에 의해 이후의 모빌슈트에 막대한 영향을 주게 된다. 특히 기동성을 중시한 설계와 특별한 고정무장을 가지지 않고 여러가지 옵션 장비로 범용성을 확보하는 등의 컨셉은 모빌슈트의 표준설계사상으로 자리잡게 된다. 또, 인간형 병기에 의한 백병전이 우주세기에 벌어진 전쟁의 승패를 결정지은 최초의 기종이기도 하다. 전쟁 초반엔 MS를 보유하지 못한 연방군을 압도한 자쿠II였지만, 후에 연방군이 건담과 그 양산기인 짐을 개발하면서 구식화되고 말았으며, 전쟁 종반에는 연방군의 모빌슈트에게 압도당하고 만다.
먼 훗날 기동전사 크로스본 건담 고스트에서 복원된 모델이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었는데(무장인 머신건은 레플리카) 기동도 가능해서 폰트 보가 즘 시티에 침입한 잔스칼의 부대를 상대할 때 사용했다. 레플리카 머신건을 겨눠서 페이크를 시전한 뒤 "박물관 레플리카가 정말 작동할 거라고 생각했냐 멍청아!"를 외치며 후려치는 모습이 압권.
자쿠가 명작 모빌슈트라는 것을 뒷받침하는 이야기중 유명한 것이, 달걀을 깨지 않고 집어올릴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61식 전차의 주포는 막아도 RX-78-2의 60mm 헤드 발칸은 막지 못한다. 헤드 발칸의 탄알이 전차의 주포하고 다른 소재로 만들어져 있나?[3] 흠좀무
본래는 건담에 나올 적 머신은 모조리 자쿠로 할 작정이었다고 한다...
턴 에이 건담의 디자이너 시드 미드는 자쿠II의 디자인, 정확히는 이를 리파인한 볼쟈논을 완벽하다고 평가했다.
의외로 모든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에 개근했다. 턴 에이 건담에서는 이름만 볼쟈논으로 바꿔달고 등장했다.
1.1 변천사
건담의 적으로서 설정된 기체로서 작품전개 중에 재원이 설정된 것은 자쿠가 유일하다. 구프나 돔, 겔구그의 성능에 대해서는 방영종료후에나 설정되었다. 한편으로 본편이 끝나고 작품이 리얼하다는 평가를 얻게 되자 그 선봉이라고 할 수 있는 자쿠에 대해서도 여러가지 추가적인 설정이 붙게 된다. 작품중에서 그저 자쿠라고 불리운 것처럼 사실 자쿠I이라는 것은 자쿠의 한 가지 형태일뿐 MS-05라고 하는 별도의 모빌슈트였던 것이 아니다. 그러나 MSV 등의 파생설정이 나오면서 자쿠의 전 단계로서 자쿠I이 설정되었고 자쿠는 1년전쟁의 전황의 변화에 맞춰서 무수한 파생형이 나오게 되었다. 개전초기의 1주일 전쟁의 상황에 맞춰서 내핵성을 가진 C형 등이 설정되었으며 이러한 파생형들은 MSV, 건담 센추리 등의 무크, 동인지 등에 의하여 무수한 수가 설정되었다. 특히 모형잡지 등에서도 이러한 붐에 맞추어서 여러 파생형을 설정했는데 운이 좋게 영상화가 되어 공식설정[4]이 편입된 소수를 제외하고는 상당수의 파생형이 묻혔다. 말하자면 설정자료를 구하기도 힘든 단발성의 파생형이 존재했던 것 이외에도 후에 건담의 파생작품이 나오면서 거기에 맞춰서 새로운 모빌슈트가 설정되기도 하였기 때문에 현재 자쿠의 설정은 중구난방식이며 선라이즈나 반다이조차도 이러한 파생형들의 실태에 대해서는 완벽하게 파악하고있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말하자면 이 밑에 있는 파생형들의 명단은 빙산의 일각인 셈이다.
1.2 모형화
RX-78-2 다음으로 많다.
역시 적군 기체 & 양산기체 중에서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고, 과장 좀 섞어서 라이벌인 건담과 함께 건담 프랜차이즈 그 자체를 대표하는 모빌슈트인만큼 여러 사이즈로 구현되어 있고 건프라의 모든 등급에 양산형과 샤아 전용기 모두 구현되었다. 아니, 건담 관련 상품이 나온다고 치면 거의 대부분 1호는 당연히 건담이고 2호와 3호는 자쿠II 양산형과 샤아 전용기(순서의 차이는 있다.)이다. 예외는 MG로 나오기에는 마이너한 우주세기의 대형 기체나 소형 기체들을 비교적 저렴한 개발비가 들어가는 1/144 스케일로 구현한다는 당초의 컨셉상 건캐논이 1번으로 나왔던 HGUC 정도.[5] 심지어 실제 사람만한 크기[6]의 1/12 스케일 매장 디스플레이용 입상도 있다. 그 외에도 자쿠II의 머리를 형상화한 플라스틱 용기에 담긴 두부(...)도 판매.
PG의 경우 앞서의 건담이나 후에 나온 제타 건담, 제피랜더스 등에 비해 프레임의 메카닉 디테일 묘사나 연동 기믹등이 좀 부족하다. 하지만 1/60 스케일에서 뿜어져나오는 압도적인 박력으로 이를 커버하고, 관절도 당시 기준으로는 그럭저럭 잘 움직이는 편이며 수은전지 두 개를 직렬연결해서 모노아이만 발광하는 기믹이기에 광량이 매우 밝은게 특징. 부속된 무장은 오로지 자쿠 머신건과 히트 호크 뿐으로 미사일 포트나 자쿠 바주카, 슈투룸 파우스트 등은 전부 커스텀 세트에 별도로 동봉되 있다.
MG는 1.0버전에선 그럭저럭이란 평이였지만, 리메이크 버전인 2.0 J형은 내구성, 색분할, 프로포션, 무장, 가동률 모두 최상급에 속해 건프라 매니아들 사이에선 고수나 초보들에게 모두 추천되는 명품으로 통한다. 현재 발매되는 모노아이형 MS 건프라의 베이스가 될 정도. 양산형 외에 각종 바리에이션별로 제공되는 무기와 색상, 데칼 및 구성 특징등이 전부 다 제각각으로 다양하므로 취향에 따라 골라 조립할 수 있어서 지겹지도 않다. 단점이라면 히트호크는 도색해야 한다. 보라색 도료와 노란색 도료, 서페이서를 준비하자.
자쿠ll 샤아 전용기의 경우엔 등과 다리쪽 부스터가 J형에 비해 커져서 프로모션은 좋지만, 동력선 구현 스프링과 허리부품의 강도문제가 있어 J형에 비해 호불호가 갈린다. 일반판으로 나온 킷중 화이트 오거는 흰색 몸체 + 도마뱀 퍼스널 마크가 잘 어울려 인기가 좋다. 각종 고기동형 자쿠들도 있는데 다리가 완전히 접히는 기존 자쿠에 비해 이쪽은 추가장갑의 문제상 다리 가동률이 떨어진다.
클럽G 한정상품으로 나온 자쿠ll는 더럽게도 가르마 자비 전용기, 검은 삼연성 전용기, 도즐 자비 전용기가 있다.이러다가 키시리아 기렌 데긴 전용기까지 나오는게 아닌가[7]
RG의 경우 초기 키트라서 그런지 외부 장갑 고정성이 암담하고 앞쪽 프론트 스커트와 옆쪽 사이드 스커트가 유난히 잘 떨어져 다리를 움직일때마다 다시 끼워줘야 할 수준이라서 다리를 크게 벌리거나 위로 크게 올리는 엑션(심지어 무릎앉아 자세도)은 잡기 엄청 난해하다. 포즈잡다 열받지 말고 괜히 이리저리 포즈 잡다가 낙지되기도 매우 쉬우니 조심할것. 덤으로 어깨의 방패와 스파이크 숄더도 심심하면 떨어지고 무기를 쥐는 손은 오로지 가동식 손뿐인데 이 가동식 손에 무기를 쥐게 하는것도 여간 어려운게 아닌데다가 그때마다 손가락 파츠가 매우매우 잘 떨어져 만지는 사람의 인내심을 요구할 수 있다. 거기에 초기 RG라 리얼리스틱 데칼이 학을 땔만큼 잔뜩 있다. 그래봤자 버카앞에선 애들 장난이다 그래도 초기 RG인만큼 역시 디테일 하나는 매우 뛰어나며 데칼까지 전부 다 붙여주면 MG가 부럽지 않다.
HGUC로는 꽤 일찍 샤아전용 자쿠II(32번)[8]와 가르마 전용(33번. 마제라 톱 포 동봉), 일반형(40번)이 나왔다[9]. 이후에 0080에 등장한 자쿠II改가 (87번), 0083에서 등장한 자쿠2 F2형은 공국군 버전(105번) 연방군 버전(107번)이 나왔다.이어서 고기동형 자쿠도 검은 삼연성 전용기(152번. 선택 조립식). 신 마츠나가 전용기(154번), 죠니 라이덴 전용기(166번)도 기존 자쿠와 완전 다른 신규 조형으로 발매되었지만 정작 샤아전용 자쿠는 2002년산 그 자쿠 그대로라서 불만이 많았다. 이 갈증을 해소해주기 위함인지 2015년 모빌슈트 건담 디 오리진의 영상화에 힘입어 HG 디 오리진 버전 샤아전용 자쿠2가 5월에 발매되었다. 이게 MG 2.0 이후로 떠오르는 명품 자쿠 반열에 오르고 있다.
프로포션은 역대 자쿠중 최상이라 해도 무방할 정도로 잘 나왔다. RG나 MG만큼은 아니지만 외장의 지지대로써가 아닌 제대로 조형이 되어있는 내부 프레임이 구현되었다. 팔부분은 팔꿈치 내부프레임 디테일을 빼면 별 볼일 없지만 다리쪽은 아예 다리 외장 파츠 절반을 때어놓고 전시해 둬도 볼만할 정도다. 한술 더 떠 MG에나 구현되던 고관절 축 이동 기믹이 구현되어있고 MG 자쿠 2.0에서 구현되었던 사이드 스커트 이동 기믹까지 구현되어 가동 영역을 비약적으로 늘렸다. 이것때문에 실제 다리 가동률은 RG보다 좋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가능한 포즈는 RG에 비해 훨씬 다양하다.영원히 고통받는 RG자쿠 무장쪽에서 또 확연한 차이점을 보여주는데 바주카에 탄창이 생겼고 대함라이플이라는 커다란 저격총이 새로운 무장으로 추가되었다. 히트호크는 예전것과 별반 다를게 없으나 수납용의 소형화된 히트호크와 전투용으로 사용하는 연장된 히트호크 두자루가 부속되어있다. 사족으로 RG만큼은 아니지만 적어도 HG치곤 꽤나 많은 라인데칼과 테트론 씰이 있다는것도 뛰어난 프로포션에 한몫한다. 단점이라 하긴 뭣하지만 자쿠 머신건이 빠졌다. 괜찮아. 다른 자쿠에서 가져오면 되지!
사실 디 오리진 샤아자쿠가 RG보다 무조건 더 우월한 것만은 아니다. 분명 RG쪽이 표면적 가동률은 더 높고 내부 프레임의 디테일은 상대할 바도 못되며 파츠 분할의 세밀함은 당연히 압승이며 클리어 파츠를 이용한 세밀한 모노아이도 스티커 한장으로 달랑 때우는 HG에 비해 우월하다. 그럼에도 디오리진 HG가 찬사를 받는 이유는 기본 소재가 된 디오리진 샤아 자쿠의 설정화 자체가 워낙에 세련된 것에 반해 RG는 옛날부터 있던 큰선생 버전 자쿠를 원본으로 디자인되었으니 제 아무리 리파인을 한들 상대적으로 구려보이는건 어쩔 수 없고 거기다가 RG자쿠는 아직 실험단계였던 초기 RG라서 파츠의 고정성이나 관절의 강도가 형편없었는데 비해 HG 라인업 자체가 고정성이나 관절강도는 건프라 전 라인업중 최강이라는것도 한몫한다. 그리고 위에도 언급했듯이 세월이 지나다 보니 자연스럽게 쌓인 반다이의 기술이 고스란히 쌓였기 때문에 넣을 수 있는 기믹도 더 다양해지는 법이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가격도 HG인만큼 훨씬 싸다보니....
디 오리진 버전 샤아 자쿠가 발매된 그 다음달인 2015년 6월에 검은삼연성 전용 고기동형 자쿠 디 오리진 판이 출시되었다. 고기동형으로 바뀌면서 더 커다란 백팩, 굵직한 고기동형 종아리를 가지게 되었는데 MG 2.0(와 HGUC...) 고기동형 시리즈의 다리 가동률이 매우 안습했던 것에 비해 이쪽은 분명 제대로 된 고기동형 자쿠의 다리 조형을 갖추고도 가동률은 기존에 발매된 디 오리진 샤아자쿠의 것과 별반 차이가 없어[10] 다시 명품으로써의 위신을 떨치고 있다. 게다가 여기에는 그 전의 샤아 자쿠에는 없던 자쿠 머신건도 쓸일이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포함되었다. 여기다 9월에는 검은삼연성 중 대형 히트호크를 들고 활약했던 오르테가 전용기도 발매예정이다. 게다가 샤아 전용기의 경우,백팩 버니어 뒤에 정체불명의 마운트가 있고[11], 여기에 양산기용 민둥산 마빡이나 발칸이 없는 가슴 파츠[12], 엄청난 수의 인젝션 게이트 등 각종 바리에이션이 준비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대로 일반기, 화이트 오거, 신 마츠나가, 죠니 라이덴 전용기까지 간다! 게다가 팔의 인젝션 게이트나 앞서 언급된 탄창 마운트 등을 보면 본편 시점의 자쿠 또한 발매됨을 알 수 있으며, 자연스럽게 본편 시점의 다른 기체들(예를 들어 디 오리진 버전 퍼스트 건담) 또한 발매되며, 당연히 그러한 기체들이 등장하는 본편 시점의 내용 또한 영상화가 이루어질 것임을 암시한다.
SD로는 구판(G제너레이션), 신판(BB전사) 버전이 있다. 이중 BB전사 자쿠는 리얼BB전사 시리즈 중에서도 꽤나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기본적인 프로포션도 귀여우면서도 나름 포스 있는 모습을 가졌는데다가 머리 해치 오픈을 통해 모노아이를 돌릴수도 있다. 특이한점이라면 샤아자쿠쪽은 원래 릭돔의 전용무장인 빔바주카가 부속되어있다.
1.3 무기 설정
1.3.1 120mm 자쿠 머신건
가장 유명한 머신건으로, 원형의 드럼 매거진(탄창)을 가졌다. 자쿠I용의 105mm 자쿠 머신건(ZMP-47D)이나 120mm 자쿠 머신건(ZMP-50B)의 발전형이다. 형식번호는 ZMP-50D, ZMC38III, M-120A1, MMP-78등 다양한 패턴이 있으며, 각 종류마다 세부사양도 다르다. 이것은 생산회사나 공장에 의한 바리에이션이라고 한다.
①ZMP-50D:반다이의 플라모델 MG 1/100에 등장하는 화기로, 형식번호에서 알 수 있듯이 자쿠I 전용의 ZMP-47D의 발전형이다. 드럼 매거진이 오른쪽으로 오프셋되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로서는 가장 공인받은 자쿠 머신건이다. 장탄수는 100발.
②M-120A1:자쿠 머신건의 오리지널판으로, 가장 폭넓게 사용되었다.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 제1화부터 등장했으며, 설정은 모빌슈트 바리에이션(MSV)에서 만들어졌다. 개발을 하청받은 지오닉社의 사내 개발코드는 ZMC38III로, ZMC38III M-120A1이라는 형식번호로도 많이 알려졌다. 점사와 연사가 가능하고, 후에 자쿠 데저트 타입의 M-120AS로 발전했다. 장탄수는 332발.
③MMP-78:이른바 카토키판이라 불리며, 전기형과 후기형으로 나뉜다. 후기형에서는 그립의 설치위치와 그레네이드 런처가 추가된 점이 다르다. FZ형의 MMP-80으로 발전했다. 덧붙여, MMP는 Mobile-suit Machine Pistol의 약어다.
61식 전차의 전면장갑을 뚫는 위력을 자랑하지만, 건담 상대로는 영거리에서도 먹히지 않았다. 디자인의 모티브는 .22LR탄을 사용하는 American-180 기관단총.
1.3.2 280mm 자쿠 바주카
자쿠I용 바주카의 발전형으로, 원래는 대함용으로 개발된 바주카이며, 핵병기의 사용을 전제로 하였다. 남극 조약 체결 후에 핵병기의 사용이 금지되자, 다양한 개량형이 만들어졌고, 돔의 자이언트 바주카로도 발전했다. 구경은 240mm라는 설도 있어서 다수의 바리에이션이 있었을 것이라고 짐작된다. H&L社제가 가장 많이 보급되었으며, 형식번호는 H&L-SB25K다. 탄창에 3-4발이 장전되는 것으로 보이며, 이 탄창을 방패의 바깥부분에 추가로 장착해서 가지고 다닐 수 있는 것같다.[13]
여담으로 설정상 건담의 장갑에 데미지를 줄 수 있는건 히트호크뿐이지만 원작에서는 샤아가 이 자쿠 바주카로 건담의 방패를 뚫었다. 뭐냐 이거...
1.3.3 히트 호크
자쿠I용 히트 호크(HEAT HAWK Type3)의 발전형으로, 도끼의 칼날 부분으로부터 고온[14]을 발생시켜 적의 장갑을 녹여 자르는 격투병기다. 처음에는 대함선용 근접병기로 사용했지만, 후에 지구연방군이 모빌슈트를 개발하자 대모빌슈트용으로도 유용하게 사용되었다. 통상의 총탄도 견뎌내는 건담 건다리움 합금조차 파괴할 정도의 강력한 위력을 가졌다. 보통은 한쪽으로만 날이 선 형태를 사용했지만, 양쪽으로 날이 선 히트 토마호크나 날 부분이 대형화된 히트 호크 등, 그 바리에이션이 매우 많아서 생산형태는 명확하지 않다. 일반적인 자쿠II용 히트 호크의 형식번호는 HEAT HAWK Type5다. 빔 병기가 일반화된 후의 그리프스 전쟁에서도 지구연방군의 양산형 모빌슈트 RMS-106 하이잭은 빔 라이플을 장비했을 때는 근접전용 무기로 빔 사벨 대신 개량형 히트 호크를 사용했다.
고온으로 날을 달구어 적의 장갑을 녹여 자른다는 작동방식 특성상 자쿠II의 무장 중에서 유일하게 건담의 장갑인 건다리움 합금에 타격을 가할 수 있었던 무기였다. 그러나 실제로는 람바 랄 부대와 싸울 때 건담이 폭약 잔뜩 싣은 카고를 막고 있느라 두손두발 못쓰는 상황에서 제일 장갑이 얇은 옆구리[15]를 여러 번 찍어도 흠집만 좀 날뿐, 유폭 커녕 기능장애도 못 일으킬 정도로 대미지가 안 들어갔다.
1.3.4 크래커
모빌슈트용 투척 수류탄으로, 투척 후에는 6개의 탄두가 사방으로 분리되면서 넓은 범위에 걸쳐 강력한 위력을 발할 수 있다. 극중에서는 람바 랄 부대의 자쿠가 사용했다. 이와 같은 무기는 연방군측에서도 개발되어 "극장판 기동전사 건담Ⅲ-해후의 우주"에서는 카이의 건캐논이 동일한 무기를 사용했다.[16]
1.3.5 슈투룸파우스트
1회용 대형 탄두 로켓 발사기로, 자쿠II F2형과 FZ형, 또, 기동전사 건담-MS IGLOO에서는 샤아 전용기가 사용했지만, 각각 형상이 다르다. F2형이나 샤아 전용기가 사용한 타입은 제2차 세계대전에서 독일군이 사용한 판처파우스트를 대형화한 듯한 형상이었다. 자쿠뿐만 아니라 돔이나 캠퍼 등의 다른 모빌슈트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사용할때 판처파우스트처럼 어께에 견착하는게 아니라 한손에 들고 쏜다.
1.3.6 3연장 미사일 포드
다리 좌우에 부착한다. 그 특성상 주로 지상전 사양인 J형이 사용했으며, 기동전사 건담에서 람바 랄 부대가 사용하면서 처음 등장했고, 이후에 관련 매체서 지상전을 치루는 자쿠들이 종종 사용하는 모습이 보인다. J형외에도 F2형 또한 이 무장을 사용할 수 있다.
1.3.7 마젤라 톱 포
마젤라 어택의 주포인 175mm 저압포를 떼어와서 사용했다.
1.3.8 S마인
근접 방어용 무장. 무릎에 장비해뒀다가 공중을 향해 발사, 공중에서 폭발하며 지상을 향해 파편을 뿌린다. 근접해온 보병이나 차량을 공격할때 사용하며 건담 08소대, 중력전선에서 등장.
1.4 끔찍한(…) 바리에이션
이것이 지온의 메커니즘이다!(…)
1.4.1 우주전용 양산형
- MS-P06 시작형 자쿠II
- MS-06A 선행 양산형 자쿠II
- MS-06C 초기 양산형 자쿠II
- MS-06F 양산형 자쿠II
- MS-06F 양산형 자쿠II(중간 생산형)
- MS-06F 양산형 자쿠II(후기 생산형)
- MS-06FS 지휘관용 양산형 자쿠II(가르마 자비 전용 자쿠)
- MS-06F-2 후기 양산형 자쿠II
- MS-06FZ 최종 생산형 자쿠II(자쿠II改)
- MS-06S 지휘관용 자쿠II(샤아 아즈나블 전용 자쿠)
1.4.2 지상전용 양산형
- MS-06J 육전형 자쿠II(J형) [17]
- OVA 《기동전사 건담: 제08MS소대》에 등장하는 자쿠.
- MS-06J 습지대용 자쿠II
- MS-06JC 육전형 자쿠II(JC형)
- MS-06G 육전형 자쿠II 改(G형 또는 고기동형 육전형 자쿠)
- MS-06D 자쿠 데저트 타입
- MS-06D 데저트 자쿠
- MS-06DRC 데저트 자쿠 롬멜 커스텀
- MS-06K 자쿠 캐논
- MS-06J-12 자쿠 캐논 시작형
- MS-06K 자쿠 캐논(래빗 타입) - 블레이드 안테나 2개를 장비한 타입의 별칭
- MS-06L 미사일 장비형 자쿠II
1.4.3 수중전용 양산형
- MS-06M-1(MSM-01-1) 자쿠 마린 타입(초기형)
- MS-06M-2(MSM-01-2) 자쿠 마린 타입(후기형)
- MS-06M(MSM-01) 마린 하이잭
- RMS-192M 자쿠 마리너
- 초기 설정은 지온군이 자쿠II를 수중용으로 개조한 MS-06FW를 지구연방군이 채용했다는 설정과 지온군 잔당이 운용하는 구형이라는 설정도 있었으나 이후 지구연방군이 지온군에게서 압수한 자쿠 마린 타입을 전면적으로 재설계하여 자체 개발한 것으로 설정이 확정되었다. 즉 MS-06FW(MS-06FW)는 더 이상 없는 설정.
- RMS-188MD 자쿠 다이버
1.4.4 정찰용 양산형
- MS-06E 자쿠II 강행 정찰형
- 자쿠II C형과 F형을 기반으로 전투장비를 제거하고 정찰용 장비를 장비하고, 로켓 스러스터로는 S형의 MYFG-M5ESX 로켓 스러스터를 개량하여 출력은 높이고 발열량은 줄인 모델을 탑재했다. 모노아이 레일은 정수리까지 확장되었으나 모노아이 보호용의 글래스 실드는 사라졌다. 매니퓰레이터에는 카메라 건을 휴대하며, 양 어깨의 실드와 스파이크 아머는 경량화를 위해 제거되었고, 대신 카메라 유닛 1기씩이 설치되었다. 고간부에도 카메라가 설치되었고, 재빠른 이탈을 위해 흉부에 소형 로켓 스러스터가 설치되었는데 흉부의 스러스터는 구조적 문제로 사용시의 열이 그대로 기체 내부의 콕피트에 전달되어 파일럿은 헤비 슈트라 불리는 특수하게 제작된 두꺼운 조종복을 입어야만 했다.
1973년 개발되어 배치된 자위대의 73식 중형 트럭이 엔진 열이 그대로 운전석에 들어오는 특징이 있는데 설마 73식 중형 트럭이 일부 모티브?짙은 청색으로 도장되었다. 1년전쟁 종결후 지구연방군에게 압수되었으며 지구연방군은 이를 개량하여 그리프스 전역 당시까지 운용했으며 티탄즈는 지구연방군에게 입수하여 운용했다.뺏고 뺏기는Z 건담에서 잠시 등장하는데 여기서는 하이잭의 실드를 왼팔에 장착하고 나온다.
- MS-06E 자쿠 버즈노즈 - 증속용 부스터와 프로펠런트 탱크를 합친 '버즈노즈 유닛' 장착형으로 버즈노즈 유닛은 기체 자체의 추진제를 절약하며 활동 거리를 늘리기 위해 개발되었다. 임무전에 장비하여 출격하며 계속 사용하거나, 은밀 활동시에는 작전 공역 도착 직전 탈착한다. 부스터와 프로펠런트 탱크를 합쳤을뿐이라 특별한 기술 유출 걱정도 없고, 회수가 힘들 경우는 버리거나 파괴해도 무방했다.
- MS-06E-2 자쿠II 강행 정찰형(개량형) - 강행 정찰형의 머리를 3개의 카메라가 달린 형태로 교체한 형태.머리가 그나마 자쿠같았던 강행 정찰형과는 달리 머리형태가 삼각형 통에 카메라 렌즈 3개가 박힌 형태라서 자쿠같아보이지 않는게 특징이라면 특징.
- MS-06E-3 자쿠 플리퍼
- 자쿠II 강행 정찰형을 모체로 새롭게 개발된 성능 향상기로 단순 개량기가 아니다. 회전식 고정밀 카메라 아이 3기가 1조를 이뤄 머리를 구성하고 백팩에는 복합 탐지 시스템을 장비한다. 이 복합 탐지 시스템은 '붐 센서'라 불리는 가변식 핀 6개가 장착되었으며 평소에는 후방을 향해 90도로 접혀있으나 사용시 핀이 사방으로 펼쳐지는데 이 핀이 전개된 모습이 오리발을 연상케하여 오리발을 뜻하는 '플리퍼(Flipper)'라는 별명이 생기게되었다. 단순히 외부의 영상 정보만을 수집하는 광학식 정찰만이 가능했던 자쿠II 강행 정찰형에 비해 자쿠 플리퍼는 복합 탐지 시스템으로인해 좀더 입체적인 정찰 활동이 가능했다고 한다. 기체 자체의 기본 성능도 조금이나마 향상되었고 정찰기에는 필수적인 추진제의 연비 효율이 향상된 것이 가장 큰 장점. 회색으로 도장되었고 아 바오아 쿠 공방전 직전 지구연방군의 레빌 함대의 위치를 찾아낸 것이 바로 이 자쿠 플리퍼라고 하며, 총 16기가 제작되어 모두 실전 투입되었지만 지구연방군에게 목격되거나 교전한 기록은 전혀 없다. 공개된 자쿠 플리퍼의 활동 사진과 영상은 지온군 정찰부서가 기록을 위해 스스로 촬영한 것이다. 디자인은 오오카와라 쿠니오가 담당했으며, 3기 1조의 카메라 아이등에서 장갑기병 보톰즈에 등장하는 스코프 독등의 아머드 트루퍼가 연상되는데, 자쿠 플리퍼의 디자인 당시 오오카와라 쿠니오는 보톰즈의 메카닉 디자인으로 제작에 참여했기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오히려 이 점이 정찰용 기체 다워서 좋다는 의견이 많다. 지구연방군은 1년전쟁 종결후 지온군에게 압수한 기체를 개량하여 사용했다.
- MS-06EW 자쿠II 조기 경계형
1.4.5 고기동형
- MS-06RP 고기동형 자쿠II 프로토타입
- MS-06R 재사용 P 디바이스 장비 고기동형 자쿠II(사이코 자쿠)
- MS-06R-1 고기동형 자쿠II 초기형
- MS-06R-1A 고기동형 자쿠II 개량형
- MS-06R-1D 고기동형 자쿠II 특수 부대 사양
- MS-06R-1M 고기동형 자쿠II 해병대 사양
- MS-06RZ 자쿠II 본토 방위용 고기동 요격기
- MS-06R-2P 고기동형 자쿠II 후기형 프로토타입
- MS-06R-2 고기동형 자쿠II 후기형
- MS-06R-2S 도즐 자비 전용 고기동형 자쿠II 후기형
- MS-06R-2/F 고기동형 자쿠II 후기형改 풀 불렛
- MS-06R-3 고기동형 자쿠II 최종형(겔구그 선행 시작형)
- MS-06R-3S 고기동형 자쿠II 최종형
- MS-06RD-4 우주용 고기동 시험형 자쿠II
- MS-11 액트 자쿠
1.4.6 작업 및 훈련용
- MS-06W 일반 작업용 자쿠II(자쿠 워커)
- MS-06V 자쿠 탱크
- 아프리카 전선에서 운용된 기체는 샌드 십(Sand Sheep), 밀림이나 숲에서 벌채한 나무를 운반하기 위한 특수 매니퓰레이터와 미사일 포드를 장착한 기체는 그린 마카크(Green Macaque)라는 별칭으로 불렸으며, 이중 그린 마카크는 MS-06V-6라는 형식번호가 있다. MSV-R에서는 MS-06V-8 와일드 보어(Wild Boar)가 새롭게 등장했다.
- MS-06V-6 자쿠 탱크 그린 마카쿠
- MS-06V-8 자쿠 탱크 와일드 보어 - MSV-R에서 새롭게 등장한 형식번호 MS-06V-8 와일드 보어는 북유럽에서 주로 운용된 형식의 기체다. 오른팔에는 작업용 매니퓰레이터, 왼팔에는 자쿠I용의 ZMP-47D 105mm 머신건 2정을 유용하여 제작한 2연장 머신건을 장착했고, 백팩처럼 등에 장착한 대형 매거진팩에서 벨트를 통해 급탄되며 장탄수는 기존 105mm 머신건 탄창의 약 3.5배에 달한다. 안정적으로 정확하게 지속사격이 가능하였지만 중량의 증가로 기동성이 낮았고, 주행중 급선회시 무한궤도 파손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여 전투중에도 급선회가 금지되었다. 색상은 북유럽의 경우 한랭지에 어울리는 흰색/회색 조합, 남미의 정글 지대에서 운용된 기체는 녹색 계열 3색으로 도장된 것이 확인되었다. 일부 기체는 두부에 장착된 안테나가 격납시 방해가 되어 절단한 경우도 있고, 제식기가 아니었기에 형식번호가 없었으나 종전후 MS-06V-8이 주어졌다.
- MS-06VR 자쿠 탱크
- MS-06F(MS-06H) 자쿠 마인레이어(기뢰 부설형 자쿠II)
- MS-06MP 자쿠II 매니퓰레이터 시스템 장비형
- MS-06T 자쿠 트레이너(훈련용 자쿠II)
1.4.7 사이코뮤 시험형
- MS-06NT 뉴타입 실험용 자쿠
- MS-06Z-1 사이코뮤 시험형 자쿠II(1호기)
- MSN-01(MS-06Z-2) 사이코뮤 고기동 시험형 자쿠II(2호기)
- MS-06Z-3 사이코뮤 시험형 자쿠II(3호기)
- MS-06Z-4 사이코뮤 시험형 자쿠II(4호기)
1.4.8 지구 연방군 포획기
- RRf-06 쟈니
- RMS-06RF 자쿠 유니트 커맨더
- RMS-79(J) 자쿠II 지구 연방군 노획 사양(노획 자쿠)
- RDM-79 페이크 자쿠
1.4.9 그 외의 바리에이션
- MS-06MS 바르버스
- 자쿠 스피드
- 자쿠 좀비
- 자쿠 대기권 돌입 시험형
- 스텔스 자쿠
- MS-06JX 쥬피터 자쿠
- MS-06F 자쿠 슈투쳐
- MS-21C 드라체
- 니세 건담
- 겜 카모프
- MS-06 볼쟈논
-
쿠쿠르스 도안 전용 자쿠
1.4.10 건프라 배틀 관련 바리에이션
- 슈퍼 커스텀 자쿠 F2000
- 자쿠 어메이징
- 메가사이즈 자쿠. 건담 빌드 파이터즈의 중간보스로 활약한다.
1.5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에서의 자쿠II
자쿠II/캡슐 파이터 항목 참조- ↑ 자쿠의 형식번호는 MS-06 이며,영식 52형과 동일한 녹색 도장,거함거포주의를 끝장낸 함재기라는 상징성등 여러면에서 유사성을 보이고 있다.
- ↑ 자쿠가 사용하는 제식화기의 통칭으로 120mm, 105mm, 90mm등의 무수한 파생형이 있다. 자세한 것은 하단을 참조.
- ↑ 사실, 전차 주포는 어깨 실드로 막는다. 샤아도 헤드 발칸을 실드로 막았다. 그리고 고자킥. 그런데 MS 08소대에서는 시로 아마다의 바주카 포 공격에 당해 땅에 넘어졌다... 또, 만화판 외전인 '기동전사 건담 어그레서'에서는 61식 전차의 포탄에 정통으로 맞으면 펑펑 터져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애초에 61식 전차 포탄에 자쿠가 끄떡없다는 설정은 없다. 애니메이션에서의 묘사도 단지 기동성이 좋아서 포탄을 맞지 않거나 실드로 막을 뿐인 것이지 정통으로 맞고 안 격파되는 것이 아니다. 중력전선에선 멀리서 날아오는 61식의 포탄을 보고 피한다.
두둠칫 - ↑ 선라이즈와 반다이의 방침은 일단 영상화가 된 시점에서 공식설정으로 취급한다. IGLOO 시리즈에 등장한 육전 강습형 건탱크 등이 예.
- ↑ 그 때문에 주인공격인 HGUC 퍼스트 건담은 021번, 샤아 전용 자쿠는 032번으로 비교적 늦게 나오게 되었다.
- ↑ RX-78-2 기준 높이 150cm.
- ↑ 참고로 검은 삼연성 빼고 위의 인물들은 자쿠ll를 탄적이 없다.
- ↑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당시 건프라 카탈로그에선 샤아 킥을 재현한 디오라마가 홍보 사진으로 올라왔다.
- ↑ 이 40번 일반형 자쿠는 TVA판을 매우 충실하게 묘사했다. 그래서 퍼스트 TVA/극장판 이후에 등장하는 자쿠II와는 달리 등짝의 버니어가 없다. 이 점은 샤아 전용기도 마찬가지. 이 40번은 '에코프라' 한정판으로도 나오고 HG 하드그래피 시리즈인 자쿠 지상전 세트에 동 스케일 61식 전차 2기와 동봉되기도 하고 건프라 스타터 세트에 21번 HGUC 건담과 동봉되기도 한다.
- ↑ 기존의 디오리진 샤아자쿠처럼 무릎앉아 자세도 충분히 소화한다.
- ↑ 디 오리진의 자쿠 머신건은 드럼 탄창 대신 이 부분에 위치한 탄창에서 탄을 공급받는다(후기형 한정. 본편 이전 내용인 루움 전역에서 쓰인 검은 삼연성 전용기 등은 드럼 매거진을 쓴다.)
- ↑ 샤아 기는 양쪽 가슴에 3연장 발칸포가 있다. 이것도 디 오리진 설정
- ↑ 그런데 방패로 막으려다 탄창이 피탄되면 바로 유폭 아닌가...
- ↑ 후에 실체가 없는 건담의 빔사벨과 충돌을 일으켰다는 점때문에 플라즈마를 이용하며 플라즈마의 반발력때문에 빔사벨과 충돌할 수 있다는 추가설정이 붙었다.
- ↑ 코어 파이터가 내장되는 건담의 구조상 옆구리 장갑은 엄청나게 얇다.
- ↑ 애니메이션의 설정과 현실이 전혀 다른 예이다. 현실에서는 이런 식의 수류탄을 절대로 만들지 않는다. 투척 후에 탄두가 사방으로 분리되면서 폭발할 경우 원래의 목표물에는 큰 타격을 주지 못하고, 엉뚱한 방향으로 탄두가 날아가서 팀킬을 자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집속수류탄 항목 참조.
- ↑ 흔히 자쿠II라고 하면 위의 F형이나 이 J형을 의미하고 각종 형식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