バーナード・ワイズマン / Bernard Wiseman
기동전사 건담 0080: 주머니 속의 전쟁의 등장인물. 성우는 츠지타니 코지/김영선(게임)/엄상현(애니메이션).
건담 시리즈 역사상 최고의 대인배이자 비운의 인물
1 개요
지온 공국군 돌격 기동군 소속으로 계급은 오장.(하사) 탑승기체는 MS-06FZ 자쿠II改이며, 애칭은 버니(바니).
우주세기 0060년 사이드3 출생. 1년 전쟁 말기 인력손실이 극심했던 지온 공국군은 학생들을 징집해 기초군사교육을 시킨 후 전장으로 내모는데, 버니 또한 그런 학도병 출신이다.
2 작중 행적
자쿠II改로 첫 출격하지만 적을 한 기도 격추시키지 못하고 피탄당해 콜로니 리보 안에 추락, 현지의 학생이었던 알프레드 이즈루하(이하 알)와 접촉해 우연히 신형 건담(RX-78 NT-1 알렉스)의 행적을 발견하게 된다. 이후 특무 부대인 사이클롭스 대에 배속되어 건담 탈취 파괴 임무인 루비콘 작전에 참가하게 된다.
그러나 신병인 그에게 맡겨진 임무는 사이클롭스 대를 따라다니는 알을 돌봐주는 것 정도. 그렇게 알과 친분을 쌓아가다가 연방의 테스트파일럿 크리스티나 맥켄지(이하 크리스)와 만나 호감을 쌓게 된다. 그리고 알과 같이 연방 기지 근처에서 몰래 사진을 찍어 건담을 찍어왔지만 이미 사이클롭스 대는 콜로니에 숨겨둔 스파이를 통해 연방기지 위치와 설계도같은 정보를 미리 알고 있었다. 덕분에 당당하게 사진을 들고 보고하지만 상급자인 가르시아에게 한방 처맞으며 "야, 연방에 잡혔으면 어쩔뻔했어! 지금 애들 소풍 온 줄 알아!"냐고 욕먹었다. 대장인 슈타이너는 안 죽을려면 다음부터는 명령대로 하라고 했을 뿐.
이후 건담 탈취를 위해 잠입작전을 실행 중 버니의 사소한 말실수로 인해[1] 작전은 실패하고, 사이클롭스 대는 교전 중 버니를 제외하고 전원 전사하고 만다.
버니는 돈이나 거주지를 일단 가지고 있어서 연방 측 경계가 느슨할 때까지 숨어있으려고 했지만 콜로니에 거주하던 스파이인 찰리에게 루비콘 작전의 실패 시 콜로니 리보에 지온군에 의해 핵 공격이 감행된다는 사실과 같이 빨리 달아나라는 말을 듣게 된다. 그래서 버니는 서둘러 콜로니에서 도망가려 하지만, 공항에서 크리스를 닮은 여자의 전화통화와[2] 알의 설득으로 마음을 바꿔 혼자서라도 루비콘 작전을 완수하여 핵 공격으로부터 콜로니를 지키기로 결심하고 예전에 추락했던 자신의 기체 MS-06FZ 자쿠II改를 수리하여 건담에 맞선다. 그 건담의 파일럿이 크리스라는 것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한 채, 그리고 핵을 실은 지온의 전함이 이미 당해 싸우지 않아도 되게 된 것도 전혀 모른 채로.
이 때 현실적으로 건담에 대해서 승산이 없다고 판단한 버니는 건담을 교란시키기 위해 숲에 수류탄을 매설하거나 풍선으로 더미를 만들어서 함정을 설치하는 기지를 발휘한다. 이후 그의 계획대로 건담을 유인해내는데 성공했으나, 풍선 더미는 효율적으로 사용된 반면에 수류탄은 폭파 범위에 건담과 자쿠II改가 함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건담에게는 큰 피해를 주지 못하고 오히려 자쿠II改의 왼팔만 날려버렸다.
한편 핵 공격을 감행하러 오던 지온 함대가 연방 우주함대에 나포되면서 버니는 더 이상 싸울 필요가 없었다. 그러나 이 사실을 알리기 위해 필사적으로 뛰어온 알의 목소리를 듣지 못해 알렉스와 그대로 교전, 히트 호크로 알렉스의 머리를 날리지만 콕핏이 알렉스의 빔사벨에 꿰뚫리면서 사망하고 만다.
그 후 자쿠의 콕핏을 열자 드러난 내부의 참상은 말도 못했다고. 견인 전에 확인하러 열어 본 병사는 이를 보고는 질린 목소리로 "이건 민치(다진 고기)보다 심해"라는 감상을 남겼다. 사망시의 그의 나이는 19세로, 젊은 나이에 잔혹한 죽음을 맞게 된 그의 최후에서 전쟁의 비극을 다시금 새기도록 하는 장면이었다.
죽기 전에 알에게 비디오 편지를 남겼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알, 알았지? 잘 들어줘. 이 꾸러미 속엔 내 증언을 담은 테이프와 증거물들이 들어있어. 이 콜로니가 핵미사일의 목표가 된 이유를 아는 한 얘기했어. 만약, 내가 죽으면 이걸 경찰에게 전해줘. 어른들이 진짜라고 믿어 준다면 이 콜로니를 구할 수 있을 거야. 내가 직접 경찰에 자수할까 생각도 해봤지만 뭐랄까... 그렇게 하는 건 도망치는 것 같다고 생각해서. 여기서 싸우는 걸 그만두면, 내가 자신이 아니게 될 것 같은... 연방이 밉다던가 부대원들의 원수를 갚고 싶다거나 그런게 아냐. 제대로 설명할 순 없지만, 건담과 한번 싸워 보고 싶어졌어. 내가 군인이라 그런 건지, 이유는 나도 잘 몰라. 알, 난 아마도 죽겠지만 그 때문에 연방군의 병사나 건담의 파일럿을 원망하거나 하지 말아줘. 그들도 나와 마찬가지로 자신이 해야한다고 여기는 것을 하고 있을 뿐이니까. 무리일지도 모르지만 다른 사람들을 원망하거나 자책하거나 하지 말아줘. 이게 내 마지막 부탁이야. 혹시 운 좋게 살아남아서 전쟁이 끝나면 말이야, 꼭 이 콜로니에 돌아올께. 만나러 올께. 약속해. 이걸로 이별이다. 잘 있어라, 알. 건강히 지내. 크리스에게 안부 전해줘. |
이 비디오 편지에 루비콘 작전의 목적과 의도를 설명해놓은 뒤 알에게 자신이 죽으면 이것을 경찰에 넘기라고 당부했다. 스스로 경찰에 자수하는 것도 고려했지만 그건 도망치는 것 같아서 싫었다고 한다. 건담과 한번 붙어보고 싶기도 했다고. 그리고 자신이 죽어도 건담의 파일럿을 원망하지 말라는 당부와 함께 "그들도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는 것뿐이야." 라는 명대사를 남겼다. 가히 건담 시리즈 최고의 대인배.
소설판에서는 운 좋게 살아남아 종전 후 연방의 야전병원 침대에서 정신을 차리는 것으로 바뀌어 있는데(다만 알은 이 사실을 모른다) 작자가 권말 코멘트에서 비판을 받을 각오까지 하며 이렇게 결말냈다고 밝혔다.
3 타 작품에서의 버니
왠지 모르지만 슈퍼로봇대전 등 각 게임에서는 자쿠 매니아로 등장하는데 슈퍼로봇대전 F에서는 초반에 크리스가 전력부족을 한탄하는 바니에게 자쿠같은 골동품 운운하자 "자쿠가 어디가 나쁜건데?!"라고 DVE로 화내고, 거기에 비챠가 맞장구치며 "매니아들에게 비싸게 팔리니까 돈이 된다고" 라고 말하자 "요즘 애들은 꿈도 없구나" 라고 낙담하는 이벤트가 있고 F완결편에서는 중반에 남는 구형 기체들을 매각하는 이벤트에서 자쿠2改도 매각될까봐 안절부절하는걸 안쓰럽게 여긴 브라이트 함장이 자쿠2改는 남겨두겠다고 말하자 기뻐하며 격납고에 가서 자크를 광나게 닦는 이벤트가 있다.(…)
우주편 분기에서는 바니가 샤아전용 자쿠를 얻는 이벤트가 있는데 자쿠를 입수하면 바니가 니나에게 보여주고 니나는 일단은 크와트로 대위에게 말해야겠다고 한다. 그런데 이 때 바니는 '샤아' 전용 자쿠인데 왜 크와트로 대위에게 말하냐고 되묻는다(…). 그리고 니나는 크와트로 대위와 샤아는 동일인물이라고 가르쳐 주며 버니는 깜짝 놀란다 (게임의 진행시기는 이미 중후반... 그 때까지 뭐한 거냐). 정말 오랜만에 인터미션에 출연했지만 안타깝게도 바보 취급 당한다. 사실 원작에서는 자쿠를 무시하는 알에게 '자쿠도 좋은 기체야'라고 한마디 한 것 밖에 없다. 자쿠를 타고 싸운 것도 달리 MS가 없어서였지만…. 아무튼 그래서 자쿠 매니아라는 이미지가 널리 퍼지게 되었다. (사실 지온군 톱에이스인 죠니 라이덴도 자기 전용 겔구그가 있지만, 자기전용 고기동형 자크2에 더 애착이 많다고한다.)
작품에 따라서는 올드타입 건담 파일럿 치고는 생각외로 높은 능력을 가지고 나오는 경우가 있으며(특히 격투능력. 자쿠에만 계속 태우기엔 아까울 정도[3]) 슈퍼로봇대전 알파의 드림캐스트판에서는 아예 초강력 정신기 목숨걸기까지 장착하는 등 제대로 빛을 보았다… 특히 기렌의 야망 시리즈에서는 S랭크까지 키우면 어지간한 지온의 에이스들은 발라버리는 공포스런 능력치가 된다. 다만 게임의 특성상 등장시기가 늦고 계급이 낮은게 문제.
워낙 건담 시리즈들 사이에서도, 슈로대에서도 취급이 안습인지라 슈로대 내에서 버니도 제대로 대접받는 경우가 드물긴 하지만 제4차 슈퍼로봇대전에서는 분기를 잘 탈 경우 크리스티나와 결혼을 하는 엔딩을 맞이하는 것이 가능하다(!!!). 해피엔딩을 원한다면 분기를 잘 생각해서 이 엔딩을 맞이해보자.
원작의 자살에 가까운 특공 때문인지 임팩트까지의 구 시리즈에선 정신기에 자폭이 있다. 따라서 리가지 HP 풀개조+HP상승 강화파츠 장착후 버니를 태운다음 2단자폭쑈로 매우 굴욕적인 데미지를 선사해 줄 수 있다. 버니 하사님, 용서해 주십시오!
임팩트 초반에는 처음부터 가지고 있는 정신기 기습(가속+필중+번뜩임+열혈)이 엄청난 성능이라서 EZ08에 갈아태우면 일반적으로 원호까지 총동원해야 겨우 잡을 수 있는 도망가는 보스를 기습 건 전탄발사로 손쉽게 격추할 수 있다. 게다가 바니는 강운까지 있어서 자금 보너스도 추가로 얻는다.(임팩트의 특징으로 강운이 행운,축복과도 중첩된다. 그리고 요즘시리즈의 쪼잔한 +20%가 아닌 1.5배업. 즉 행운과 중첩시에 돈을 3배 벌수 있단 얘기. 요즘 시리즈에선 행운이 우선시되서 2배가 한계이다.) 그야말로 최고의 궁합. 의외로 바니는 격투외의 능력치는 하란 반죠보다 높은데 약한 기체와 극단적인 정신기가 발목을 잡는다.
슈퍼로봇대전에선 작품 자체가 거의 등장하기만 하는 참전이었기에 그가 사망하는 이벤트는 한번도 재현되지 않았으나, GC와 XO에서는 동료로 하는데 조건이 붙으면서 동료로 하지 않으면 원작을 재현한 선혈의 결말이 기다린다.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에서도 등장, SD건담 G제네레이션 DS에서는 조건을 만족할시 전장에서 재회한 크리스랑 같이 탈영(!)해 버린다. 이후 둘 다 샤아를 따라서 에우고로 소속을 옮겨가긴 하지만(...). 여기서도 엔딩에선 둘다 군에서 나와 잘 산다.
게더비트계열에서는 근접공격력 대폭상승효과를 가지는 ID커맨드[4]를 가지고 나오며 근접무기의 공격력이 적당한 기체에 태우고 이 ID를 사용하면 1격에 전함도 썰 수 있다.[5]
단 성능적인 대우와는 달리 SD건담 G제네레이션 ADVANCE에서의 스토리는 매우 축약, 각색되어 0083의 스토리에 끼워나온다(...). 건담 2호기 강탈 당시 크리스로 버니를 격파하면 회화가 발생하고, 스테이지 종료 후 알비온에 모셔져 아군에 합류한다. 여기선 이게 두 남녀의 첫 만남(...). SD건담 G제네레이션 모노아이 건담즈에선 특정조건을 만족시키면 0080 스테이지로 진행되는데 이쪽은 버니가 설득해서 크리스가 아군으로 즉 지온으로 전향하는데, 건담은 버리고 온다. 그 이후론 비중 없음. SD건담 G제네레이션 개더비트 2 에선 레벨이 오르면 얻는 후속작들과는 다르게 버니의 몸버리기 ID[6]와 크리스의 부활ID[7]는 특정조건을 만족하면 얻어진다. 근데 게더비트2에선 크리스가 버니말고도 라이덴과도 썸씽이 있기에 지못미 버니...
SD건담 G제네레이션 WARS에서는 클레어 히스로처럼 초만성형 성장테이블을 가지고 있으며, 만렙 때 능력치 총합이 4위에 달한다.[8]갓 핑거의 대사가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 "이거 맞으면 민치보다 심한 꼴이 날 껄!(...) 이 정도는 껌이지~!"
SD건담 G제네레이션 OVER WORLD에서는 전용 어빌리티인 약속을 들고 왔는데, 건담 타입 상대로 모든 무기에 무려 +40% 추가 대미지를 주는 무시무시한 어빌리티다.(슈로대Z의 세츠나 F 세이에이의 선배격?!?!?) 후반부의 적이 거의 건담 타입이므로 데미지는 보장받는 셈. 신규 요소인 마스터 스킬도 초기 보유 스킬로 건담 타입에게 추가 고정 대미지를 주는 건담 킬러를 갖고 시작하니 과연 세계 최초로 건담 목을 딴 건담 킬러답다.
4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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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련님이니까."
작품 중반 공항에서의 신, 중간에 도주하려는 버니가 선글라스를 쓴 모습은 조금 까무잡잡한 크와트로 바지나와 판박이다.(…) 그래서인지 "실은 파견나온 샤아." 라는 농담도 아주 약간 있지만 절대 그럴 리 없지. 건담팬들을 뿜게 만든 나름 유명한 장면이며, 옆에서 통화하던 크리스 닮은 여인의 성우가 하만 칸이라서 더욱 그렇다. 전화 내용은 "결혼하자고 한 건 당신이잖아요! 그 애가 그렇게 좋던가요! 이번 여자도 거짓말로 꼬셨겠죠!? 거짓말을 지킬 근성도 없는 주제에!" 같은 내용. 진지한 장면이 성우개그 한 번에..
최초로 자쿠로 건담과 비긴 파일럿이라고 알려져 있으나 알렉스는 머리와 오른팔의 개틀링 기관포 이외의 다른 부분은 모두 전력이 남아 있었고 버니는 사망했으므로 이 말은 맞지 않다. 정확히는 자쿠로 건담을 부순 최초의 파일럿 정도는 될 것이다(그 동안의 자쿠 파일럿은 건담에게 상처 하나 못 줬으니…).
어쨌거나 이 때문에 버니에게는 통칭 자쿠로 건담 목을 딴 사나이라는 비공인 호칭이 들러붙기도 한다.
단, 비공인 설정까지 하면 게임 '지오닉프론트'에서 암야의 펜릴대의 게라트 슈마이저 소령이 자쿠I을 타고 건담 6호기를 격파했으며, 솔로몬전에서 조니 라이덴이 풀 불릿 자쿠로 풀 아머 건담을 격추한 적이 있다. 그러나 게임 & 만화 내에서만 나온 것이기에 아는 사람도 많지 않고, 무엇보다 이름 뒤에 꼭 붙어다니는 호칭이 있는 버니보다 두드러지지 않는다.
또한 무슨 업보인지, 같은 성우가 맡은 킨케두 나우도 빔 샤벨로 콕핏을 찔렸다. …저쪽은 죽진 않았지만. 더 말하면 성우뿐 아니라 근접전 전문(?)이라는 점도 닯았다.
5 명대사
- 그들도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는 것 뿐이야.
- 휘유~(휘파람)
- (알을 안심시키기 위해 알렉스를 상대할 전략을 내세운 뒤) 헤헷, 이 정도면 껌이지.
- 자쿠라고 무시하지마! - 슈퍼로봇대전 대사 한정
- 크리스에게 안부 전해 줘.
- ↑ 사투리가 심하다는 말에 호주 출신이라며 지금쯤 눈이 내릴 거라고 둘러댔지만, 거긴 남반구라 여름이란 것을 몰랐다.. 스페이스 노이드로서는 당연하다면 당연한 착각이지만. 아니 그 이전에 "시드니에서 태어나서 시드니에서 자랐다" 라는 대사를 하며 자신의 마을을 언급하는데, 이미 시드니 일대는 브리티쉬 작전으로 박살나서 거기에는 세계 지도에도 나올 정도로 거대한 크레이터가 있을뿐이었다(...). 그래서 그 말을 들은 연방 병사는 "이봐 촌놈! 오스트일레아는 지금 여름이라고!"라며 검문을 시작했다. 그리고 상자에서 지온의 제식 소총이 발견되면서... 여담으로 이 크레이터는 0083에서 등장한다.
- ↑ "거짓말을 지킬 용기도 없는 주제에!!!" 여담으로 이 여성의 성우는 다름아닌 사카키바라 요시코.(...)
- ↑ 물론, 본작에서 격투전을 벌인 건 그것 밖에는 답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지온 공국제 오토캐논을 민간 콜로니에서 구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
- ↑ CD기준으로 공격횟수를 1회 추가한다. 그리고 근접무기는 기본데미지가 높고 공격횟수가 적은 무기라서 위력상승률이 높다
- ↑ 때문에 추천기체는 돔 그로스바일이나 캠퍼등 강력한 격투무장을 소유한 기체
- ↑ 위에서 말한 근접공격력이 대폭 증가하는 대신 적의 공격을 무조건 맞으며 격파될정도의 데미지를 입어도 전투가 끝나기전까지 격파되지않음(HP가 0이 되어도 반드시 공격을 실행하고 전투가 종료된뒤에 터짐) ID. 버니말고는 적으로만 등장하는 트레이즈 크슈리나다 정도만 가지고 있다. 이ID자체가 히트호크로 건담NT의 머리를 부수는 바로 그 장면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서이다.
- ↑ 흭득조건은 아무 스테이지에서 버니가 격추될 경우 발동되고 이후 사용가능
- ↑ 1위 로랑 세아크 - 540, 2위 소시에 하임 - 531, 3위 유우 카지마 - 512, 4위 버나드 와이즈먼 - 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