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px
ブレイブルー コンティニュアム シフト
BlazBlue: Continuum Shift
| 블레이블루 시리즈 | |||||
| 캘러미티 트리거 | 컨티뉴엄 시프트 | 크로노판타즈마 | 센트럴픽션 | ||
목차
1 오프닝
아케이드판 오프닝.
콘솔판 오프닝 碧羅の天へ誘えど. 가수는 캘러미티 트리거와 같은 KOTOKO.
2 공식 프롤로그
그 옛날, 「검은 짐승(黒き獣)」이라고 불리는 수수께끼의 생명체가 갑자기 나타났다.
압도적인 힘을 가지고 당시의 병기도 효과가 없는「검은 짐승」의 등장으로 인류는 손 쓸 수 없을 만큼 죽어나가 인구가 격감하였다. 인류는 멸종 위기에 직면했던 것이다.
그 때, 여섯 명의 영웅이 나타났다. 그들은 고대의 힘 「마술」을 인류에게 전했고, 사람들은 거기에 「과학」을 융합시켜 새로운 힘 「술식」을 완성시켰다. 「술식」을 얻은 인류는 여섯 명의 영웅과 함께 「검은 짐승」에 반격을 개시했고, 격렬한 싸움 끝에 마침내 「검은 짐승」을 물리치는 것에 성공했다.
이 싸움은 「제1차 마도대전」으로 불렸고, 그들 여섯 영웅은 「6영웅」으로서 후세에까지 구전되는 존재가 됐다.
「검은 짐승」을 물리치고 기쁨에 젖어있던 인류였지만, 마냥 기쁜 것만은 아니었다. 물리친 「검은 짐승」의 몸에서 검은 안개가 엄청나게 흘러나와, 순식간에 지표를 가려버렸던 것이다. 「마소」라고 불리는 이 검은 안개는 다량으로 섭취 시 인체에 악영향을 끼치는 유해물질임이 판명. 인류는 유해 안개에 덮인 지표를 피하기 위해 산간지대를 계단 모양으로 개척하여 「계층도시」라는 마을을 만든 뒤 이주를 시작했다.
또한, 그와 때를 같이 하여 인류가 「술식」을 쓰기 위해 대량으로 만들어진 「마도서」를 관리하는 「세계 허공정보 통제기구(통제기구)」가 설립되었다. 이윽고, 통제기구는 수많은 「마도서」를 가진다는 우위를 이용하여 세계를 다스리게 되었다. 「검은 짐승」이라는 싸움으로 반수 이상이 사멸한 인류는, 새로운 힘과 통치자를 얻어 급속도로 부흥해간다.
통제기구의 통치 개시로부터 수십년의 세월이 흘렀을 무렵. 「술식」은 사람들의 생활에 깊게 뿌리내려 필수적인 것이 되었다. 그러나 「술식」은 선천적으로 타고난 개인의 능력에 의해 좌우된다. 높은 술식능력을 가진 사람을 우대하는 통제기구의 정책은, 사람들 간의 격차와 통제기구에 대한 불만을 낳는다. 결국 통제기구의 통지 관리 하에 있던 「이카루가 연방」은 독립을 선언, 통제기구와 이카루가 연방은 정면으로 대립해 「제2차 마도대전 (이카루가 내전)」이 발발한다.
인류끼리 술식을 이용한 첫 전쟁. 전쟁은 이카루가 연방의 패배, 그리고 괴멸로 종결됐다. 통제기구는 한층 더 발언력이 강해져, 사람들의 마음에 「칼날을 들이대는 자는 전부 섬멸한다」는 철저한 자세를 과시하게 된다.
그리고 수 년 후. 절대적인 권력, 통치력을 유지하는 통제기구에 대해 반역을 행하는 자가 나타났다.
「라그나 더 블러드엣지」.
후에 SS급 현상범으로서 통제기구의 지명 수배 리스트 No.1이 된 그는, 한 나라의 군대에 필적하는 군사력을 가지고 있는 통제기구 각 지부에 단독으로 투쟁하여 차례차례로 괴멸시키고, 각지의 통제기구 지하 심층부에 존재하는 「가마」를 파괴했다. 목적은 불명.
「제13계층도시 카구츠치」의 통제기구 지부를 괴멸시키고, 「가마」를 파괴해 일단의 목적을 이룬 라그나 더 블러드엣지. 그러나, 그의 진정한 목적은 아직도 이뤄지지 않았다.
진정한 적────6영웅의 일원 「테르미」의 부활을 감지한 그는 카구츠치의 땅에서 조용히 때를 기다리고 있었다.
3 개요
블레이블루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 BBCS로 줄여 부르기도 한다.
2008년 11월 20에 발매된 전작으로부터 정확히 1년만인 2009년 11월 20일에 아케이드판이 발매되었고, 가정용 콘솔 이식판은 2010년 7월 1일 일본 현지에서 발매했다. 감독은 모리 토시미치, 사운드 디렉터는 이시와타리 다이스케.
그리고 2010년 7월 27일 한글 자막 지원으로 PS3판이 국내 정식 발매가 결정되었다.(SCEK유통) 가격은 36,000원.
부제인 Continuum Shift는 아케이드판 하쿠멘 스토리에서 진과의 대전시 나오는 대사에서 언급되는 '확률사상'을 뜻하는 말로 0.01%의 작은 가능성이라도 존재하기만 한다면 현실화 될 수 있는 본편의 상황을 뜻한다.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4 작품 설명
겉으로 보기에는 신캐릭터인 하자마와 츠바키 야요이가 2명 추가된 것 외에 커다란 변화가 없어 수도 없이 조정판을 발매하던 길티기어 시리즈를 답습하는 게 아닌가 하는 우려를 샀으나, 실제로는 각종 시스템의 추가 및 변경과 함께 스토리 면에서도 전작에서 이어지는 완전 신작이다.
콘솔판의 스토리 모드의 트루 엔딩에서 몇 주 후, 루프에서 벗어난 세계 속에서 밝혀지는 새로운 음모와 충격적인 진실을 다루고 있다.
여전히 내용은 난해한 편으로, 아케이드판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약간의 힌트만 줄 뿐 스토리의 전모를 알기에는 어려운 내용으로 되어있다. 추후 발매될 가정용을 기대해야할 부분. 거기다가 캐릭터별 엔딩이 그야말로 복+붙급의 재탕이다. 또한 아케이드 스토리에서 툭툭 던지는 떡밥들은 전작의 콘솔판 스토리 모드와 설정자료집을 완벽하게 파악하지 않는 한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많으므로, 스토리를 파악하고 싶다면 필히 플레이해야할 것을 강요 권장하고 있다.
격투게임 측면에서는 가드 프라이머 시스템이 새로 생겼으며, 아스트랄 히트에 대한 조건도 다소 바뀌는 등의 변화가 생겼다. 전작과는 달리 디스토션 드라이브는 보정에 관계없이 최소 20%의 데미지를 하도록 바뀌었기 때문에 콤보를 끝내는데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1] 또한 전작에서 약체였던 캐릭터를 보정하고, 사기급이었던 캐릭터를 너프시켰다. 그 결과 몇몇 캐릭터가 지나치게 스타일이 바뀌고 화력이 낮아졌다는 등의 비판이 나오고 있다. 특히 전작에서 사기강캐 취급을 받았던 레이첼 알카드를 너프한 걸 보면 이뭐병…다행히도 콘솔판의 아케이드 역이식판이라 볼 수 있는 CS2에서는 상향될 거라니 지켜보자.
그리고 놀랍게도, 2009년 11월에 열린 G스타 2009에서 아케이드판이 한글로 로컬라이징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전용 부스를 따로 내어 CS의 한글판이 시연용으로 두 대 설치되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블레이블루에 대한 기존 인지도가 부족하고 부스 위치도 눈에 띄는 곳이 아니라는 것. 아무리 전용 부스라 하지만 학교 부스 근처에 있다보니 못보고 지나치기 쉬워보이는 위치에 있다. 이러면 그냥 아케이드 공동관이 훨씬 나았을텐데
그러나 입소문을 타면서 소문이 퍼지고 있고, 빠른 로컬라이징을 한 만큼 아케이드판의 보급율이 높아지지 않을까 전망되고 있다. 또한 이런 로컬라이징을 보았을 때 가정용 콘솔 이식판도 전작과 마찬가지로 한글화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단 국내에 이수 테파마크와 압구정 조이플라자에서 가동중이며 둘 다 한글로 가동 중이다. 시스템 자체에서 멀티 랭귀지를 지원. 한국 시장 진출을 노리는 아크시스템의 저의가 눈에 띈다. 한국 시장이 정말로 성공하긴 힘들겠지만.
설상가상으로 원래 시스템에서 추출되어 PC에서 구동되게끔 어떻게 손을 쓴 데이터가 2010년 1월말경 등장했다. 애초에 타이토 타입 X2 자체가 PC 기반에 윈도우즈 XP 임베디드를 사용하는 시스템이었기 때문에 에뮬레이팅라고 말하기에는 애매한 상황. 말그대로 완벽하게 아케이드 그대로 구동된다. 간단하게 말하면, 모 게임에서 복돌이라고 불리우는것이 등장해 버렸다는 것이다. 아 망했어요 다만 그것과는 다르게 PC사양을 정말 많이 탄다는 모양. 이미 모 게임에서부터 문제가 되었던 사항이지만, 생산의 용이함과 높은 성능으로 인해 많은 아케이드 게임제작사가 즐겨 사용하던 PC 기반 시스템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질 듯한 전망이다. [2] 아크 시스템 측은 사태가 발생한지 1달여만에 반응이 나왔다. 그 기간동안 심사숙고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유감을 표명했고 저작권법 위반에 주의하라는 일반적인 경고 뉘앙스의 공지를 한번 올렸을 뿐이다. 실제로 구동시켜본 사람들의 반응은 대부분 '데모판 아닌 데모판' 이라는 평이 다분했다.
그리고 드디어 콘솔판 발매도 확정되었는데, 생각지도 못했던 콘솔판 신 캐릭터로 μ-12(뮤-12)와 DLC 캐릭터들이 등장, 아케이드 버전과 차이점을 두고 있다. 전작에 이어 트루 엔딩도 건재.
콘솔판에선 전작인 CT에 추가되었던 단축키가 삭제된 대신, 초보자들도 쉽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비기너 모드'[3]와 '튜토리얼 모드'를 추가하였으며 전작에는 없던 여러 부가적인 요소를 넣어두었다.
비기너 모드는 전작의 단축키 시스템을 직접적으로 대체하는 시스템으로서, A B C D 버튼이 각각 기본기 필살기 디스토션 잡기로 대응되며 간단히 연타만으로도 콤보사용이 가능하다. 물론 노멀모드에 비해 다소 플레이의 자유도가 떨어지는 감이 있다.
튜토리얼의 경우 레이첼 알카드의 성우인 우에다 카나씨가 직접 게임의 기본 시스템이나 캐릭터 특징 등을 설명해 준다.
그 외에 '첼린지 모드','레기온 모드'도 존재하는데 첼린지 모드는 말하자면 콤보 첼린지로 각 캐릭터만의 고급 콤보를 시범 영상을 통해 보여주며 성공시키는 것이(그리고 그 콤보들을 유저가 익히는 것이) 목적이며. 레기온 모드에서는 맵을 돌아다니며 적 캐릭터와 싸워 승리시 적 캐릭터 중 하나를 동료료 영입하는 방식으로 모든 적을 물리치면 승리하는것이 목적.
추가요소가 많아서인지 메뉴가 전작에 비해 많이 심플하다.
전작에 이어 이번 CS에서도 중간 데모가 애니메이션으로 등장하는데, 전작 CT에 비해 퀄리티가 낮다는 평이 많다. 오죽하면 역시 곤조!라는 말이 나오겠는가. 그리고 하자마는 전설이 되었다 어떻냐면, CT가 그나마 역동적이었고 얼굴 표정 묘사도 그럭저럭이었지만 CS는 표정도 영 아닌데 얼굴 클로즈업이 많고 정지영상이 너무 많다. 저예산 애니메이션 보는 느낌.
그리고 네트워크 모드의 안정감이 CT보다는 떨어진다는 평이 많다.
전 캐릭터의 디스토션 드라이브/아스트랄 히트/언리미티드 전용 디스토션 드라이브 모음 영상.
4.1 밸런스
밸런스의 경우에는 게임이 유통된 초기에는 라이치 페이 링과 시시가미 반그가 지나치게 강력해서 맞지 않는다는 사람들의 토론 의견도 존재해서 후속작에서 하향당하기를 원하는 유저가 많았다. 라이치 페이 링은 중거리에서는 상대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에 사람들이 사기적인 버그 캐릭터라는 별명도 얻게 되었다. 이 외에도 라그나 더 블러드엣지 등의 최강 캐릭터도 존재한다.
4.2 BlazBlue: Continuum Shift II
오프닝 영상. 주제가는 이마이 아사미가 부른 심창(深蒼).
CS의 확장판에 해당하는 작품으로, 2010년 12월 9일부터 NESiCAxLive 최초 대응작으로 기동하기 시작했다. 2011년 3월 31일에는 PSP, 닌텐도 3DS 기종으로 이식돼서 발매되었고, 2011년 6월 1일에 PSP 한글화 발매, 2014년 5월 28일에 3DS 한글화로 발매되었다.
어디까지나 확장판에 불과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시스템은 CS 때와 완전히 똑같지만, 모든 캐릭터들한테 성능 조정이 행해졌으며, CS 콘솔판에서 추가 캐릭터로만 쓸 수 있었던 μ-12, 마코토 나나야, 발켄하인 R 헬싱, 플라티나 더 트리니티, 이렇게 4명이 기본 플레이어블 캐릭터로서 참전한다.
그밖에도 CS2 포터블판에선 "어비스 모드" 란 것이 새로 추가되었다. 어비스 모드란 자기가 고른 캐릭터를 가지고 1층에서부터 999층(!)까지 계속 싸워 나가는 서바이벌 모드. 타격시 일정 시간마다 1층씩 깊어지며, 중간 저장은 배틀을 이겼을 때마다 가능하고, 100층마다 지금까지 얻은 보상을 회수하고 끝내던가 더 내려가던가 선택할 수 있다. 만약 무작정 내려가다가 배틀을 지면, 그 층에 지금껏 모은 보상을 떨구고 (...) 던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떨군 층까지 다시 가서 승리하면 그 보상을 정말로 얻는 것이 가능. 처음에 선택한 난이도대로, 100층, 500층, 999층 끝까지 돌파해도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매 20층마다 보스전을 치러 이기면 랜덤 5개의 아이템 중 하나를 선택해 캐릭터를 강화할 수 있다. 보스는 300층까지는 20*n층일 때 올스탯(공격, 방어, 히트, 속도) n의 능력치를 가지며, 그 이상은 어떻게 되는지 정확히 안다면 추가바람. 몇몇 층에는(500층이라던가) 정말 강력한 UNLIMITED 모드 보스 캐릭터가 나온다. [4] 주의할 것. 아이템에는 능력치 증가뿐만 아니라 전투 종료시 체력회복량 증가, 브레이크 버스트 사용 횟수 증가, 일정 확률로 가드 관통 등의 특수능력들도 있으니 적절히 사용해주자. 또한 어비스 모드 0층(시작 직전)에 아이템 상점에서 현재 가지고 있는 포인트로 미리 캐릭터를 강화해 시작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물론 구매비용은 한 번 입장하면 뭔 짓을 해도 다시 돌려주지 않는다. 흠좀무.
그리고 스토리 모드에도 새로운 시나리오가 추가되었다. (스토리 모드의 선택화면에서 'EX1', 'EX2' 란 이름의 스토리가 새로 생겼다.) 다만, 안타깝게도 CS2에서 새로 참전한 4명의 캐릭터들의 전용 스토리는 추가되지 않은 모양.
추가 스토리는 '사관학교편'과 '제7기관편'로, 2개 모두 과거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사관학교편은 노엘,츠바키,마코토의 학생 시절을 다룬 이야기로, 아직 서먹한 사이였던 세 사람이 절친이 되어 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딱히 비중 있는 스토리는 아니고 그냥 훈훈한 과거 이야기 정도이다. 그리고 제7기관편은 코코노에, 레리우스, 로이(현재의 아라크네), 테이거가 등장하는데, 전체적인 스토리 상에서 매우 중요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레리우스와 코코노에의 첫 만남, 사이보그로 부활한 테이거, 니르바나의 발굴, 이그니스의 탄생 경위,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크에너미의 정체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그리고 어째서인지 시스템 보이스는 많은 이들의 예상을 깨고 더더욱 망했어요가 되어 돌아왔다. CT -> CS 때 이상하다고 말이 많았던 시스템 보이스를 이번에 사이토 치와가 맡았다 해서 기대가 있었지만 막상 들어보면 영어로 나와서 그런지 대략 손발이 오그라드는 기현상을 체험할 수 있다. 포럼등을 보면 CT때의 보이스를 돌려달라고 아우성이다. 언제까지 보이스를 너프할텐가 아크!
그런데다가 휴대용 이식작이라 전체적인 캐릭터 그래픽 수준도 떨어졌는데, 몇몇 캐릭터의 얼굴쪽 그래픽은 심각하게 뭉개진 수준이 돼버렸고 도트도 상당히 심하게 튄다.[5]
하지만 게임의 조작감이나 타격감은 다른 기종과 큰 차이가 없고 아케이드의 비기너 모드와 같은 스타일리쉬 모드가 추가, 또 난이도가 대폭 하락해서 스토리 모드에서 스타일리쉬 모드를 선택, 버튼만 적당히 연타해주면 금방 엔딩을 볼수 있다.
2011년 10월 5일 EXTEND 발매에 맞춰 업데이트가 진행되어 1.10으로 버전이 올라갔다. 레리우스 클로버가 처음 참가하였으며, 밸런스가 12월 출시될 예정인 EXTEND에 맞춰져있다.
4.3 BlazBlue: Continuum Shift Extend
.jpg){kind=link}
오프닝 영상. 주제곡은 페이란이 부른 창궁의 빛(蒼穹の光).
2011년 8월에 발표된 가정용 타이틀. 2011년 12월 17일 발매. 기종은 PS VITA, PS3, XBOX360. 2012년 5월 31일 PSP로 이식 발매. PSV보다 하드 성능이 낮아서인지 캐릭터들의 도트 그래픽과 연출의 간략화는 여전하다.
PV1탄 2탄
대체 언제까지 우려먹을 셈이냐 아크 시스템 녀석들
공식 약칭은 BBEX. 그냥 CSEX라고 해도 될 것 같지만, 글자 배열이 C쎆쓰를 연상시켜서 좀 문제가 된 듯.
CS II 1.10과 마찬가지로 레리우스 클로버가 신 캐릭터로 참전하고, 밸런스가 조정되었다. 그 밖에도 온라인 대전에서는 2대2, 3대3, 2대4 등의 새로운 모드가 추가된다. 본격 블블의 KOF화
전작인 CT의 트루엔드 스토리를 전체적으로 재구성시켜서 같이 수록했으며, 또한 새로운 시나리오로 마코토, 발켄하인, 플라티나, 레리우스, 이렇게 4명의 전용 스토리가 추가된다. CS2에 있던 EX 시나리오 2편도 수록되어 있다. 그리고 삽입 애니메이션도 2개 추가되었다. 하나는 CT 시나리오의 도입부인데, CT 스토리의 오프닝 부분을 풀애니메이션으로 싹 갈아치웠다. 나머지 하나는 CS의 트루엔드 스토리를 클리어한 후에 나오는데, 타오와 함께 이카루가에 도착한 라그나가 "저게 연합 계층도시 이카루가인가" 라고 중얼거린다는 짧은 내용.
신작인 만큼 주제가랑 OP 애니메이션도 새로 제작한다. OP 애니 담당은 Production I.G이고, 주제가는 가수 faylan이 부른다. 이번 주제가 제목은 '창궁의 빛(蒼穹の光)'.[6]
그리고 국내에도 한글화되어 2월 14일 정발되었다.[7]
전작인 PS3판 블레이블루 컨티뉴엄 시프트의 데이터를 옮겨올 수 있어, 전작의 스토리를 이미 했던 유저들이 중복 클리어하는 일은 없게 되었다. 하지만 무비영상은 해금되지 않아, CS 스토리를 다시 해야만 그 영상들을 해금할 수 있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2014년 12월 11일에 스팀을 통해 pc용으로 출시되었다. 한국어도 지원하며, 왠지 일본판 보이스는 기본 수록이 아니라 무료 DLC로 따로 다운받아야 하는 사양으로 되어있다 (…)
그리고 올레TV Wiz 게임 으로 이식되었다.[8]
4.4 아케이드판 엔딩의 비하인드 스토리
CS 아케이드판의 엔딩은 그야말로 복+붙의 향연(…). 복+붙을 쓰지 않은 엔딩을 진,노엘,뮤,레리우스, 이렇게 4명 뿐. 나머지 캐릭터들의 엔딩은 똑같은 CG를 살짝만 바꿔서 재탕했다. 게다가 하자마의 엔딩은 라그나 엔딩을 수정하지도 않고 거의 그대로 옮겨 놨다(…). 엔딩의 내용까지도 대부분 재탕했지만, 다행히 CG만 재탕하고 내용은 좀 다르게 만든 엔딩도 일부 있다. (타오카카, 라이치, 아라크네, 츠바키, 플라티나, 마코토 6명)
근데 재미있는 사실은, 하자마(테르미)의 대사 톤이 각 엔딩들마다 미묘하게 다르다는 점. 즉, 하자마의 성우인 나카무라 유이치가 목소리톤을 조금씩 바꿔가며 똑같은 대사를 15번이나 녹음했다는 얘기. 참고로 속·블루라지 3화에서 이 점을 이용한 패러디 일러스트를 낸 적이 있다.
다음은 컨티뉴엄 시프트(2탄 포함)의 아케이드판에서, 각 캐릭터들의 대전 순서 및 엔딩 이름이다. 대전은 총 10번을 하며, 대전 상대는 랜덤으로 결정된다. 단, 아래에 소개해 놓은 것처럼, 특정 순서에서는 정해진 캐릭터와 싸우게 된다. 참고로 ☆표는 언리미티드 상태인 캐릭터를 나타낸다.
| 캐릭터 | 4번째 | 8번째 | 9번째 | 10번째 | 엔딩 이름 |
| 라그나 더 블러드엣지 | 람다 | 레이첼 | 진 | 하자마☆ | AD.2200/01/07 -CONTINUUM SHIFT- |
| 진 키사라기 | 하자마 | 노엘 | 츠바키 | 라그나☆ | AD.2200/01/07 -Resume- |
| 노엘 버밀리온 | 테이거 | 츠바키 | 람다 | 하자마☆ | AD.2200/01/07 -The Pain- |
| 레이첼 알카드 | 진 | 람다 | 노엘 | 하자마☆ | AD.2200/01/07 -Reverse- |
| 타오카카 | 칼 | 라이치 | 람다 | 하자마☆ | AD.2200/01/07 -Dejya vu- |
| 아이언 테이거 | 라이치 | 람다 | 하쿠멘☆ | 하자마☆ | AD.2200/01/07 -Forget Past- |
| 라이치 페이 링 | 반그 | 테이거 | 아라크네 | 하자마☆ | AD.2200/01/07 -Temptation to Force- |
| 아라크네 | 타오카카 | 칼 | 라이치 | 하자마☆ | AD.2200/01/07 -Incomplete- |
| 시시가미 반그 | 타오카카 | 아라크네 | 진 | 하자마☆ | AD.2200/01/07 -Desperado- |
| 칼 클로버 | 츠바키 | 라이치 | 레이첼 | 하자마☆ | AD.2200/01/07 -Kalmah- |
| 하쿠멘 | 테이거 | 진 | 라그나 | 하자마☆ | AD.2200/01/07 -Heaven And Hell- |
| 람다-11 | 테이거 | 하쿠멘 | 라그나 | 하자마☆ | AD.2200/01/07 -The Numbers- |
| 츠바키 야요이 | 칼 | 진 | 노엘 | 하자마☆ | AD.2200/01/07 -ARCH ENEMY- |
| 하자마 | 노엘 | 람다 | 하쿠멘☆ | 라그나☆ | AD.2200/01/07 -re Play- |
| 마코토 나나야 | 테이거 | 츠바키 | 노엘 | 하자마☆ | AD.2200/01/07 -friendship- |
| 발켄하인 R 헬싱 | 레이첼 | 하쿠멘 | 라그나 | 하자마☆ | AD.2200/01/07 -loyalty- |
| 플라티나 더 트리니티 | 라그나 | 타오카카 | 반그 | 하자마☆ | AD.2200/01/07 -Lies and regret- |
| 레리우스 클로버 | 마코토 | 테이거 | 칼 | 하자마☆ | AD.2200/01/07 -Numberless death- |
| 뮤-12 | (랜덤)[9] | (랜덤) | 진 | 하쿠멘☆ | AD.2200/01/07 -Wrath Blade- |
그리고 CS2의 아케이드판 및 콘솔판의 아케이드 모드에선 보스 하자마와 싸울 때까지 한 라운드도 패배하지 않고 도발 보너스를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채[10], 아스트랄 피니쉬를 냈을 시(즉, 아스트랄 히트로 쓰러뜨렸을 시), 11번째 대전 상대로 히든 보스인 언리미티드 뮤-12가 출현한다. 단, 플레이어측 캐릭터가 뮤-12이나 레리우스일 경우엔 히든보스가 언리미티드 라그나로 변경된다.
※ CS 콘솔판 스코어어택 모드 대전순서
반그-타오-테이거-칼-노엘-아라크네-라이치-진-람다-츠바키-하쿠멘☆-하자마☆-라그나☆-레이첼☆
그리고 CPU AI가 대폭 강화되고 상대 캐릭터가 모두 언리미티드 상태인 언리미티드 마스 모드가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여기서는 잘못하다간 초반 스테이지에서 끔살당한다. 고르는 법은 A+B+C를 누른 상태에서 스타트. 아케이드 전용이다.
※ CS2 언리미티드 마스 모드 대전순서 (전 캐릭터 언리미티드 상태)
타오카카-라이치-테이거-진-하쿠멘-뉴(람다)-뮤-레이첼-하자마-라그나
※ CSEX 언리미티드 마스 모드 대전순서 (전 캐릭터 언리미티드 상태)
타오카카-라이치-진-하쿠멘-뉴(람다)-레이첼-하자마-라그나-뮤-레리우스
- ↑ 유일하게 칼 클로버의 게네랄파우젠은 최소 30% 데미지 보장이다.
- ↑ 사실 운영체제를 바꾼다면 그래도 이 문제에 대해서 어느정도 해결이 되나, 대부분의 PC기반 아케이드 게임들은 개발하기 쉽도록 윈도우를 기반으로 발매된다. 이것도 하나의 원인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 ↑ 정작 콤보는 더욱 복잡해진 느낌이다(…)
- ↑ 게이지 무한, 패턴 변화, 강력하게 버프된 능력치, 상향된 AI.
- ↑ 특히 3DS 이식작. 3DS 성능 자체는 PSP보다는 좋은 편이지만 PSP보다 해상도가 낮아서 더 심해보이며 심지어는 프레임드랍 현상까지... 3DS판이 발이식으로 평가받았던 부분 중 하나.
- ↑ 풀버전은 미래일기 2nd OP 싱글 "Dead END" 2번 트랙에 실려있다.
- ↑ 6/30현재 한국에 정발 신품이 존재하지 않는다.(존재하지 않은지는 꽤 오래된듯하다.) 문의 결과 현재 절품상태이며 재판예정은 없다고한다. 빅히트판의 전조일지도 모르지만 더 자세한 사항을 알고 있는 누군가가 추가바람. 하지만 PSN 스토어에는 단종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으니 다운로드판이라도 다운받자.
외장 메모리를 따로 사야 하잖아 - ↑ 단 무제한이 아닌 기간제
- ↑ 콘솔판의 최종보스라서 그런지 아케이드 스토리 진행순서가 CT에서의 뉴와 똑같다.
- ↑ 대 CPU전 한정으로 도발시 라운드 1회에 한해 게이지를 채우는 기능. 아케이드판에도 존재하는지는 추가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