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찰코아틀(Fate 시리즈)

전신 일러스트
GIF[1]
Fate/Grand Order 7장 CM
영기재림 별 적용 그림
기본1, 2차3차최종
프로필
클래스라이더
키 / 몸무게181cm / 64kg[2]
출전아즈테카 문명
지역중남미
성향질서 선
성별여성
좋아하는 것인간
싫어하는 것거미, 재규어

ケツァル・コアトル[3]

1 개요

Fate/Grand Order에 등장하는 라이더 클래스로 등장하는 서번트. 일러스트레이터는 히로에 레이[4], 성우 엔도 아야.

서브컬쳐에 자주 등장하는 말끝이 카타카나로 끝나는 엉터리 일본어 쓰는 서양 금발 누님 캐릭터. 무시무시한 썩소가 특징이다.[5] 주인공에게 키스 할정도로 데레데레하다. 참고로 입술 아래에 붙어있는 건 점이 아니라 보석이다.

1.1 인물 배경

케찰코아틀

중남미, 아즈텍 신화의 최고 존재의 일각. 자유 분방하게 보이고, 상냥함으로 가득 찬 여신. 제물의 의식을 싫어하고 인간을 사랑했다. 생명과 풍요의 신, 문화의 신, 비와 바람의 신. 한때는 태양을 관장했다는 전설도 있다.

이름의 뜻은 "깃털 달린 뱀", "날개 달린 뱀". 제물의 의식을 부정한 선신이며, 샛별의 구현인 선신 틀라우이스칼판테쿠틀리 신, 마야의 쿠쿨칸 신과 동일시된다. 선한 전설을 많이 갖고 있지만, 사나운 싸움의 신으로서의 측면도 가지고 있다. 선신으로서 인간들의 번영을 이끌었던 케찰코아틀이지만, 이윽고 테스카틀리포카 신에게 패배, 아즈텍에서 사라졌다. 다시 귀환한다는 예언을 남기고. 아즈텍 사람들은 후에 내방한 스페인 정복자의 일단을 "귀환한 케찰코아틀과 그 군세"라고 믿고 멸망하게 되었다.

본래는 남신. 현계에 있어서는 여신으로 존재를 얻고 있다. 오랫동안 동일시됐던 금성의 존재의 영향으로 금성=미신 비너스(아프로디테) 이미지에 끌린 것은 아닐까, 라고 본인은 말한다. 남미의 신은 다른 신화 체계와 크게 다르며, 그들 남미의 신은 『인간에 씌여』 활동했다고 한다. 케찰코아틀 신도 지역에 따라 수 차례 확인되고 있듯이, 언젠가의 시대에는 여성체인 케찰코아틀이 있었을지도 모른다.

케찰코아틀의 분령. 남미 신은 그 특성상 인간에게 빙의되어 활동했는데, 케찰코아틀과 동일시된 금성(비너스)의 영향인지 그 중 여성체의 몸으로 현계했다.

과거 소환됐을 때 루차 리브레(프로 레슬링)을 보고 빠져서 엄청 좋아한다. 특히 미스티코의 기술인 라 미스티코를 좋아한다고 한다.

2 스테이터스

패러미터
근력 B내구 B민첩 B+마력 EX행운 A+보구 EX

루차 리브레(프로 레슬링)식 공격이 주요방식. 다만 루차 리브레에 빠진 이유가 '날개 없이도 자유롭게 비상하는 인간에 대한 감동'이다보니 헤드 락 같은 관절기는 봉인하고 있다.

2.1 스킬

■ 클래스별 능력



랭크상세불명
A

신 답게 최고 수준의 대마력을 보유.
 


랭크상세불명
EX

환수~신수 클래스의 환상종을 타는 규격 외의 기승 능력.

■ 고유 능력





랭크상세불명
EX

신령이다보니 해당 스킬을 보유.
 




랭크상세불명
A+

신답게 저주급 카리스마를 보유.
 

자유로운
투쟁
랭크상세불명
EX

상세불명. 마테리얼에서 루차 리브레를 자유로운 투쟁이라 표현하는 것을 보아 루차 리브레 기술인 모양.
 





랭크상세불명
A+

상세불명. 이름으로 보아 신이 내린 지혜, 마경의 지혜와 유사한 스킬로 추정된다. 조건은 높이로 인정받아야한다거나, 루차 기술 밖에 못 가르친다거나?

2.2 무장

비취검 마카나

마카나(Macana)는 아스텍식 무기로, 나무 봉에 흑요석 등으로 만든 날을 간격을 두고 박아 넣은 톱 형태의 무기다. 꽃 전쟁이라는 특성 탓에 생긴 대표적인 비살상형 무기. 마콰휘틀(Macuahuitl)이라고도 부르며, 다른 작품에서는 쇼치틀도 사용했다.

일반적으로 날은 흑요석을 쓰지만, 흑요석은 테스카틀리포카의 대표적인 상징석이라 그런지 케찰코아틀의 상징석 중 하나인 비취로 되어있다.

케찰코아틀의 주무기로, 상당한 물건인지 태양석과 함께 제단에 올려져있을 성물 후보로 언급된다. 인신공양을 혐오하는 케찰코아틀이라 살상용인 건지, 아니면 단순히 생김새가 비슷한 탓인지(...) 전기톱 마냥 회전하며 공격한다.

2.3 보구

화염, 신조차 불태워라 - 시우 코아틀 ( 炎、神をも灼き尽くせ(シウ・コアトル) / Xiuhcoatl)
랭크 : A종류 : 대성보구레인지 : ???최대포착 : ???
과거 케찰코아틀이 아즈텍을 떠났을 때, 수많은 보물이 악신 테스카틀리포카에게 넘어가지 않도록 자신의 궁전을 불살랐다는 불길의 재림.
주위를 불길이 감싸고, 적대자의 보구의 진명 개방을 일시적으로 막는다───
지만, 본인이 루차에 빠져버림으로서 매우 이상한 보구가 되어 버렸다.
기본적으로는 상대를 공중으로 띄워 올린 뒤 정수리 지점에, 상황에 따라서는 고도 1000미터에서 상대를 노리고 킥을 날리거나, 유성과 같은 타격기를 날리기도 한다던가 어쨌던가.
본인은 울티모 토뻬 파따타라고 부르고 있다.

▶ Fate/Grand Order 매트릭스의 내용

시우코아틀(Xiuhcoatl)은 케찰코아틀에서 유래된 태양의 화염을 상징하는 뱀 모양 신이다. 여신 Ciucoatl과는 다르다.

울티모(Último)는 유명 레슬러 울티모 드래곤, 토뻬(Tope)는 머리찍기, 파따타(Patada)는 드롭킥을 의미한다.
 



태양의 돌 - 피에드라 델 솔 (太陽の石(ピエドラ・デル・ソル)
/ Piedra del Sol)
랭크 : ???종류 : ???레인지 : ???최대포착 : ???
중남미 신화에 있어 죽음이란 성장과 성숙이 도착하는 끝이면서 새로운 탄생의 전조이기도 하다. 이것은 결코 생물 본연의 자세만을 가르키는 것이 아니다. 세계 본연의 자세이기도 하다. 세계에서는 항상 파괴와 창조가 반복된다.
아즈텍의 신들은 옛 세계의 파괴 후에 반드시 다음의 세계를 만들어낸다. 현재의 세계 역시 그러한 과정을 거쳐서 신생한 다섯번째 세계라고한다.
그리고 세계의 중심 혹은 세계 그 자체로서 생명의 융성을 비호하는 것이야말로── 태양이다. 일설에 따르면 케찰코아틀은 제 2세계의 태양이며, 제 5의 태양을 이끌었다고한다.
아즈텍의 사람들은 태양에서 세계를 보았다. 파과와 창조, 죽음과 탄생을 보았다. 과거에는 테노치티틀란의 신전에, 현대에는 멕시코 시티에서 보관되고 있는 "태양의 돌"에 새겨진 태양(세계)는 5개. 과거와 현재의 모든 것이다.
제 5의 태양도 언젠간 사라진다. 그 순간, 6번째의 새로운 세계가 태어나는가, 그렇지않으면……
「───그것은, 당신들 하기 나름예YO.」

▶인연예장 '태양의 돌'
남미의 신은 숲과 짐승과 함께 살아간다! 태양의 은혜는 멸망이 아니라 생존을 위함이니!

과거는 여기에──! 현재 또한 같이. 미래도 역시 여기 있으니.
바람이여 오라, 번개여 오라! 새벽녘의 샛별이 빛날 때에도! 태양 또한, 저편에서 빛난다는 걸 알도록 하라!
──『태양의 돌(피에드라 델 솔)』──!

케찰코아틀의 제2보구. 고대 아스테카에 있어 세계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보여준다는 거석, 아스텍 달력 태양의 돌.

효과는 태양풍을 내리쬐는 것. 발동만 하면 우르크도 한순간에 잿더미가 될 정도지만 마력 소모가 상당하다.

제7특이점에서는 우르의 신전에 올려져있었다.
 


날개달린 뱀 - 케찰 코아틀 (翼ある蛇(ケツァル・コアトル)
/ Quetzalcohuātl)
랭크 : A종류 : 대인, 대군보구레인지 : ???최대포착 : ???
라이더의 클래스를 가진 이유인 보구.
자신에게서 유래한 이름이 붙여지 백악기 익룡, 케찰코아틀루스를 소환, 기승한다.
실제로 백악기에 서식한 케찰코아틀루스보다 훨씬 강화된 환수~신수 클래스의 환상종이다.
케찰코아틀루스는 사상 최대의 비상 동물로 알려져있다.
진명 개방 시에는 이에 기승한 케찰코아틀이 비바람과 천둥의 대규모 조작을 실시하지만... 이 효과는 본작에서는 기본적으로 사용되지 않는다.

▶ Fate/Grand Order 매트릭스의 내용

케찰코아틀의 이름이 붙은 익룡을 강화시킨 환상종을 불러 사용한다. 작중에서는 마르두크의 도끼를 옮기기 위해 사용한다.

3 행적

제7장 절대마수전선 바빌로니아에서 3여신 동맹의 일원으로서 나온다.

후지마루 리츠카와 그의 일행은 마을에서 이틀 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했다는 한 노인에게 선뜻 빵을 내어준 뒤 "지금부터 우르크에는 세 번의 폭풍우가 닥쳐온다. 증오를 가진 자에게 이해를 표해서는 안 된다. 즐거움을 가진 자에게 동조를 표해서는 안 된다.....그리고, 괴로움을 가진 자에게 찬사를 표해서는 안 된다. 꿈에서도 잊지 말게. 이것들이 인도에는 반할 것이나,애시당초, 신을 상대로 인도를 논하는 것이야말로 어리석을지니." 라는 충고를 듣고 싸움(특히 멕시코의 프로레슬링인 루차 리브레) 삼매경인 전투광 케찰코아틀을 다시 만나서 그녀 본인의 전투광적인 성격에 대한 고백을 듣고 2차전을 벌인다.

이 때, 뜨는 두 개의 선택지(케찰코아틀과는 서로 이해할 수 있겠어가 1번 선택지, 케찰코아틀과는 서로 이해할 수 없겠네가 2번 선택지) 중 '이해할 수 있다'를 고르면 너와는 파장이 맞는다며 신이 나서 1차전에서 그 위용을 뽐냈던 패시브 스킬인 '날개 달린 뱀'[6]도 모자라 체력도 오르고 공격력 버프(해제 불가)까지 붙은 즐기는 자 모드로 덤벼온다.

반대로 '이해할 수 없겠다'를 고르면 주인공에게 그럼 너의 싸움의 의미를 뭐나고 질문하면 이후 주인공의 대답[7] 을 들은 후,주인공 세대까지 인간을 키우면 주인공 같이 꿈에서나 볼듯한 인류가 탄생하는거나면 기뻐한다.이후 전투는 1번 선택지보다 기존 체력도 낮아지고 공격력버프도 없이 날개 달린 뱀만 쓰면서 덤빈다.

명목상으로는 동맹을 맺어 인류멸망이지만 사실 에레슈키갈과 마찬가지로 인류를 구하기 위해 동맹에 참석한 것으로 어머니와의 약속 덕분에 매일 인간을 100명씩 죽이고 있지만 실제로는 살해 순간 소생급의 회복을 상대에게 걸어서 실제사상자는 0다 약속은 지켰다!.에리두를 자기 본거지로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으면 자신에게 당한 병사들을 데려가 훈련시키고 있었다. 우르에서 산제물로 바치라던 남자들도 사실은 살려서 훈련시키고 있었는데, 본인이 좋아하는 격투기, 루차 리브레를 가르치고 있었다. 후에 마수가 우르크를 점령하면 적어도 자기 손이 닿는 만큼은 사람들이 살아남을 수 있도록 단련시키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8]

주인공은 케찰코아틀 몰래 마르두크의 도끼를 회수하려 했으나 밀림에서 길을 헤메다 보니 케찰코아틀이 돌아와버렸고 이에 케찰코아틀의 신위를 유지하는 보구인 태양의 돌을 파괴한 다음 싸우기로 했다. 하지만 주인공은 위와 같은 케찰코아틀의 진의를 깨닫고 태양의 돌을 파괴하지 않고 이슈타르의 도움을 받아 상공 200m에서의 플라잉 바디 프레스를 케찰코아틀한테 시전한다. 케찰코아틀이 기술을 잘 받아주어서 살았지만 왜 그랬냐는 질문에 받아줄거라고 믿어서/인간을 좋아하잖아? 라는 답변을 받고 주인공의 편에 넘어간다.

여신동맹중 가장 신위가 높고 강한 여신으로, 동맹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고르곤이라 해도 정면으로 맞대결해 쓰러뜨릴 수 있었다. 그렇기에 주인공의 편이 된 시점에서 칼데아측에 가장 강대한 전력이 되었으며 수하로 부리는 환수,신수화된 익룡 케찰코아틀을 통해 너무 거대해서 이동하는 데 무리가 있는 마르두크의 도끼의 수송문제도 해결할 수 있었다.

인간을 "대단히"좋아하는 신이면서,특히 취향인것은 질서와 정의를 지키는 노력가인 인간 그래 리츠카다.인신공양에 부정적이라 같이 소환된 재규어맨은 인신공양 긍정파(기호음식중에 용사의 심장이 있다)임에도 불구하고 금지 당하고 노동원으로 사용착취되고있다.

이후 고르곤이 습격하기 전에 먼저 습격하는 계획을 세울때 마르두크의 도끼를 쓰기 위해 케찰코아틀이 선혈신전으로 던지기로 했다.[9] 단 삼여신동맹때문에 직접 공격은 할수 없으므로 케찰코아틀 본인이 킨구를 적당히 상대할 때 멀린이 신호를 보내면 멀린(의 지팡이)한테 던지고 그걸 멀린이 궤도수정해서 신전의 신위를 파괴하기로 한다. 하지만 멀린은 신호를 보내자마자 지팡이를 신전쪽으로 던져버렸고 덕분에 직접공격판정이 되어서 계약 파기로 인한 벼락을 맞고 신위와 힘이 절반 이하로 떨어지게 된다. 이후 이를 갈며 멀린에게 복수를 다짐한다.

티아마트가 부활하고 티아마트를 명계로 보내서 죽이자는 계획에서 시간이 하루 부족하자[10] 태양의 돌을 써서 바닷물을 증발시키기[11]로 한다. 만약 주인공이 태양의 돌을 파괴했으면 쓸수 없었던 방법이었다. 우여곡절 끝에 티아마트의 앞에 도착해서 태양의 돌을 발동하고 바닷물을 증발시키지만 증발시키는 즉시 티아마트가 바닷물을 더욱 만들어내고 라훔들이 돌진해서 케찰코아틀을 들이받는다. 이에 케찰코아틀은 주인공을 떠올리며 근성을 발휘하나 티아마트가 날아가려는걸 보고 태양의 돌을 그만두고 내려온다. 주인공 앞으로 내려온 케찰코아틀은 티아마트가 날수 있는걸 말해주고 주인공에게 키스를 한뒤 다시 날아가서 자신의 몸을 불태우면서 보구 시우 코아틀을 써서 뿔날개에 특공을 가하고 바다로 추락한다.

그러나 다행히 재규어맨이 슬라이드캐치로 받아서 사망 내지는 티아마트에 침식되지는 않았고 티아마트가 사망하고 나서 겨우 몸을 회복하고 주인공을 찾아온다. 그리고 멀린에게 코브라 트위스트를 해서 복수를 갚았다. 이후 주인공에게 주인공의 싸움은 다음부터가 진짜라고 하면서, 관객을 들끓게 하는, 호쾌한 승리를 기대한다고 말하고는 퇴장한다.

종장에서는 Ⅶ. 생명원 사브나크의 마신주 아홉을 상대할 때 다시 등장했지만, 멀린이 보이지 않자 아주 제대로 짜증을 낸다. 종국특이점이 걸어서 올 수 없는 지구의 시간축에서 벗어난 허수공간에 있던지라 오지 못한거지만…

4 기타

턱에 보석이 붙어있는 게 수염처럼 보여서 남자처럼 보이기도 한다. 보석을 지워보면 확실히 인상이 다르다. 또 코 부분의 음영같은 부분이 코를 마치 주먹코처럼 보이게 만들고도 있다.

레슬링 계열의 공격을 쓰기 때문에 레슬링과 좋지 않은 인연이 있는 에게 인연대사가 있다.

케찰코아틀을 설명하면서 남미의 신화체계에 대해서도 짤막하게 언급되는데 남미의 신은 지표로 부터 떨어진 소행성에 있던 무언가가 식물에 기생, 살아남아 현지동물을 신으로 변화한 미생물이 되어 그 토지의 문명을 쌓아 올린 존재다.

마이룸 대사를 보면 거미를 굉장히 질색하는데, 거미와 비슷한 모습을 한 아이 아파엑 신을 의미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O.R.T.를 의미할 수도 있다.

고르곤의 상호 대사로 보아 어벤저 적성도 있는듯 하다.
  1. 이미지 출처.
  2. 16/12/22 패치로 168cm / 51kg에서 변경.
  3. 보통 쓰이는 표기는 ケツァルコアトル인데, 타입문에선 중간에 점(・)을 넣어 띄어 표기했다. 때문에 번역 중에는 '케찰 코아틀'로 표기한 글도 왕왕 있으며, 그쪽으로도 리다이렉트된다.
  4. 블랙 라군 이전에 케찰코아틀이 여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만화 비취협기담을 그리기도 했다. 다만 여기서의 케찰코아틀과는 다른 모습이다.
  5. 가히 유희왕급의 카오게이다(...). 7장을 홍보하는 CM 영상에서도 마슈의 방패를 발로 찍어누르며 보여줬고, 실제로 작중에서도 카오게이 드립을 친다. 다만 작중에서 이 카오게이를 보여준건 두어번 정도고 그것도 악역을 연기하려고 한걸 보면 아무래도 요건 일러스트레이터 개인적 취향인듯 하다(...) 사실 이보다 더한 썩소였지만 나스한테 몇번 퇴짜 맞았다고....
  6. 속성의 서번트에게 받는 데미지는 무효화하고, 중용/ 속성의 서번트에게 받는 데미지를 반감.참고로 버슬롯&헤클,네브,랜마모는 각각 광,신부,여름이라서 데미지가 반감되지 않는다.
  7. 싸움이란 그 후의 즐거움을 위해 뛰어넘어서야 하는것.
  8. 비슷하게 에레슈키갈은 수메르의 신으로서 사람들에게 죽음의 저주로 명계로 끌고 와 보호하려고 했다.
  9. 말은 간단해 보이지만 우르크에서 고르곤의 선혈신전은 우르크에서 30km 떨어져있다. 게다가 이걸 들고 오는데는 케찰코아틀루스 300마리가 3개조로 나뉘어 번갈아 들고오며 3일이 걸렸다.
  10. 원래라면 이슈타르의 하늘의 황소를 쓸 계획이었으나 잃어버렸다... 로 여겨졌지만, 알고보니 페스페 세계선의 이슈타르가 멋대로 페그오 세계선의 이슈타르가 가지고 있는 하늘의 황소를, 그야말로 대재앙 중의 대재앙이라 할 수 있는 티이마트 침공사건과 인리소각에 꼭 필요한 하늘의 황소를 개인적인 이유, 즉 자신의 권능을 사용할 수 없다라는 이유로 멋대로 가져가는 바람에 쓸 수가 없는 것이었다.
  11. 티아마트가 가는 길이 전부 카오스 타이드로 뒤덮인곳이라 바다 위를 떠서만 움직이는걸로 판단했다. 사실 애시당초 키(땅)인 티아마트가 안(하늘)에 다가가는 건 존재 개념상 불가능하기에 이게 정답이였으나, 티아마트가 비스트화한 탓인지 비행이 가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