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다마(열차)

신칸센의 열차 등급
도카이도 신칸센 & 산요 신칸센노조미히카리코다마
산요 신칸센 & 큐슈 신칸센미즈호사쿠라츠바메
도호쿠 신칸센 & 홋카이도 신칸센하야부사하야테야마비코나스노
도호쿠 신칸센 지선
(미니 신칸센)
츠바사
(야마가타 신칸센)
코마치
(아키타 신칸센)
호쿠리쿠 신칸센카가야키하쿠타카아사마츠루기
조에츠 신칸센(MAX) 토키(MAX) 타니가와
폐지아오바
- MAX가 앞에 붙은 등급은 2층 차량(E4계)이 투입된다.
- 미니 신칸센인 츠바사는 도호쿠 신칸센 구간에서 야마비코와 복합열차로 운행한다.
- 미니 신칸센인 코마치는 도호쿠 신칸센 구간에서 하야부사와 복합열차로 운행한다.
- 야마비코와 나스노는 각각 모리오카 이북, 코오리야마 이북으로는 운행하지 않는다.
- 도호쿠 신칸센에는 아오바라는 열차등급이 있었으나 폐지되었으며, 조에츠 신칸센의 구 열차 등급인 아사히토키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도카이도 신칸센산요 신칸센의 열차 등급 중 하나.

이름의 의미는 "메아리". 그만큼 빠르다는 소리다. 현실은 각역정차하는 근성열차 다만, 원래 "코다마"라는 이름은 도카이도 본선에서 오사카-도쿄를 왕복하던 특급열차가 전통적으로 사용하던 이름이었다. 1950년대 다이이치 고다마(第一木霊)로 운행하여 도쿄-오사카를 6시간에 주파했었던 특급 열차가 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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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 다이이치 코다마. 구 일본국철 밥통열차의 원조 당시 일본 국철의 트렌드였던 '고공 운전석'이 잘 드러난다.

이후 1964 도쿄 올림픽에 맞추어 신칸센이 개통할 때 최고특급의 이름은 자연스레 신칸센으로 옮겨지게 되었...으나, 이후 히카리, 노조미 등급이 등장하며 현재는 근성열차가 되었다. 은근히 무궁화호, 통일호와 비슷한 태크를 탔다

현재는 신칸센의 가장 최하 등급으로, 무조건 모든 신칸센 정차역에 각역 정차하며, 열차 또한 노조미나 히카리에서 퇴역한 것이 내려와 비교적 구식 열차가 많았...지만, N700계가 등장한 이후, 원래 노조미로만 뛰고있던 500계가 오체분시 당해서 코다마 등급으로 뛰기 시작했다. 이유인 즉슨 500계는 16량 편성인데, 둥근 차체 때문에 공간이 비좁고 좌석배열이 기존차량들과 달라서 였다.
JR패스로 자유석/지정석 모두 탑승 가능하며, 일본 내국인용 일부 패스중에서는 코다마의 자유석을 이용하는 것을 조건으로 운임을 싸게 해 주는 표도 있다. [1]

  1. 해당 패스의 이름은 푸랏토코다마이코노미플랜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