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와이 코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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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논비요리 주연들과 함께.[1]이렇게 보니까 상당히 무섭게 보인다

공식 블로그

1 소개

小岩井ことり(こいわい- ).[2]

일본의 여성 성우 겸 나레이터. 1990년 2월 15일 생. 교토 부 출신. 피어레스 가베라 소속. 혈액형은 A형. 별명은 콧코.

고등학생 시절 나레이션 일을 했던 것이 계기가 되어 성우를 목표로 하였다. 지인의 소개로 메이크 모델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어 그 연줄을 통해 성우가 될 계기를 잡기 위해 관서 지방에서 TV나 CM의 나레이션 등 여러가지 일을 거쳐 성우가 되었다.

2011년 말 청의 엑소시스트의 요시쿠니를 통하여 애니메이션 성우로서 데뷔 하였으며, 다음해 2012년에 죠시라쿠에서 성우 캐리어 처음으로 메인 캐릭터를 맡게 되었다. 그리고 2013년 단재분리의 크라임엣지에서는 첫 메인 히로인 역을 맡게 되었다.

성우업 외에도 작곡/작사도 하고 있다. 가창력도 상당한데 귀여운 곡부터 J POP이나 발라드도 다 상당한 수준으로 소화 가능하다. # 덕분에 다나카 리에에게 악곡을 제공해 주기도 하였다. 카네다 토모코가 MC를 맡고 있는 카네토모 성우 연구소(金朋声優ラボ)에 출연했을 당시에는 방송을 이미지하는 악곡인 "천재! 카네토모 연구소(天才！金朋ラボ)"를 작사 및 작곡하여 선보인 적이 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이 퍼스널리티를 담당하는 단재분리의 크라임엣지 라디오 방송에서도 자신이 직접 작사 및 작곡한 곡을 선보이기도 하였다.

작품은 많지 않지만 작품마다 갭이 달라서 같은 성우라곤 상상하기 힘든 경우가 많다. 특히 렌게의 이미지가 강해서 다른 캐릭터 소리를 들으면 충격이 가중된다.

2 인물

  • 성우를 목표로 하게 된 계기는 포켓몬스터의 피카츄가 울음소리 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것에서 감동을 느껴서라고 한다. 본인 曰, "성우라는 직업이 너무 좋아서 100살이 되어도 계속 (성우를) 하는 것이 목표"라고 하였다.
  • 태어나서 자란 환경 덕분에 도쿄벤, 오사카벤, 히로시마벤으로 말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 무릎까지 내려오는 길고 검은 머리카락이 자랑이다. 현재는 더 이상 기르지 않고 딱 무릎까지만 길러 유지중. 덕분에 미용실에선 그녀의 머리를 손질하기 위해 점원이 PT체조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하며 손질해야 한다. 그녀의 아버지가 이르길 "여자는 머리가 길어야지" 라는 생각에서 어렸을 적부터 길러서 지금까지 기르고 있다.아버님 감사합니다 학창시절 문화제 준비 당시 머리에 페인트가 묻어 잘라내야 했을 때를 제외하면 이발을 한 적도 거의 없다고 한다.
  • 학창시절에 체육종류는 전부 못했다고 한다. 일화로는 자신은 전력을 다해 뛰는데도 , 체육선생님의 전력으로 달리라는 말에 서운함을 느꼈다고 한다.

3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에서

담당 캐릭터는 텐쿠바시 토모카. 밀리언 스타즈 성우들이 보통 앨범 시리즈의 발매 이벤트로서 처음 아이돌 마스터의 무대에 데뷔하는 반면 코이와이 코토리는 이 이벤트에도 참가하지 않았었다. 1st 라이브에도 참가하지 않았었지만 2nd 라이브에 참가가 결정되며 처음으로 아이돌 마스터의 정규 라이브 데뷔이자 본인에게 배정된 곡을 부르게 되었다. 텐쿠바시 토모카의 개성만큼 밀리언 스타즈의 곡들 중에서도 이질적인 곡을 담당했는데 첫 무대였음에도 상당한 퀄리티로 소화해내어 많은 박수를 받았다. 첫 피로라서 그런지 토모카를 불행하게 해선 안 된다는 압박감이 있었다고, 해당 블록 직후의 토크 때 얘기하다 갑자기 눈물을 터뜨리기도. 본인은 긴장과 부담에 전날까지도 제대로 리허설이 되지 않았는데 문득 단순히 무대라고 생각하기보단 프로듀서 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면 된다고 생각하게되자 막혔던 부분들이 신기하게 극복되어 본 공연도 무사히 넘길 수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본인의 성격도 어디서든 나서기보단 한걸음 뒤에서 지켜보는 스타일이라 처음 만나게되는 밀리언 스타즈의 동료 성우들을 어떻게 대해야할지 고민했었으나 밀리언 스타즈의 센터이자 리더인 야마자키 하루카가 씩씩하게 말을 걸고 손을 내밀어주어 금새 녹아들 수 있었고 이 점이 매우 고마웠다고 밝혔다.

2016년 4월의 밀리언 라이브 3rd 투어 라이브 최종 공연지인 마쿠하리 1일차에 참여하였다. 이 공연에서 Legend Girls!!를 부를 수 있었던 것이 특히 기뻤다고 하는데, 코이와이는 이 악곡의 발매 이벤트에 불행히도 참가할 기회를 얻지 못했었다. 너무나도 아쉬웠기에 발매 이벤트 당일에 갑작스레 자신이 불리게 될지도 모른다고 나홀로 상상하며 '전혀 문제 없습니다!'라고 답할 수 있게끔 텐쿠바시 토모카의 솔로곡 Maria Trap과 함께 연습했던 곡이었기에 드디어 라이브 무대에서 부르게 된 것이 너무너무 행복했다고. 그리고 해당 공연의 2일차에서 발표된 밀리언 라이브의 단독 4th 라이브가 무도관에서 , 그것도 밀리언 스타즈 37인이 단일 공연에 전원 참가하게 된다는 것을 알게되어 너무 기쁜 나머지 집에서 혼자 기쁨의 눈물을 엉엉 흘렸다. 단 한 명도 늘거나 줄지 않는, 밀리언 라이브이기에 가능한 것이 아니겠냐고 생각한다며 그간 꿈꿔온 것들이 하나씩 이루어지는 것에 기뻐하였다. 우선은 할 수 있는 것들을 해나가면서 4th를 맞이할 것이고, 지금 이순간은 토모카 전용 응원야광봉을 꼭 쥐고 잠에 들어 꿈속에서도 함께 연습하겠다며 소감을 마무리했다.

코이와이 코토리의 연기 변조음역이 상당히 넓은 편이고 따로 앨범활동을 하지 않는 성우임에도 가창력이 뛰어난 편이라 큰 라이브 무대에서 돋보이는 스타일. 어떤 노래를 부르든 그다지 힘을 들이지 않고도 훌륭한 가창력을 유지하며 매우 쉽게 소화해낸다.

4 출연 작품

4.1 애니메이션

4.2 게임

  1. ↑ 좌측부터 사쿠라 아야네, 무라카와 리에, 코이와이 코토리, 아스미 카나.제일 어린 캐릭터 맡았으면서 키와 슴가가 제일 크다. 사쿠라 아야네와 아스미 카나도 한 가슴 하는데 ㅎㄷㄷ 그보다 옆의 신발 누구야. 설마 스구루 성우인가 괘씸하다 니코동에서 논논비요리 성우진을 나타내는 단어는 巨貧巨巨다.
  2. ↑ 여담이지만 본명이 아니다. 현재 본명은 미공개 상태.
  3. ↑ 데뷔작. 애니 오리지날 캐릭터.
  4. ↑ 노린건진 모르겠지만 이 캐릭터도 머리카락이 엄청 길다. 아니 설정상 머리카락이 보통의 가위로는 잘리질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