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전사 크로스본 건담의 주연 건담이다. 모델명은 XM-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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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세가와 디자인 | 카토키 하지메 디자인(MG) |
카토키 하지메 디자인(GFF) |
1 제원 정보
형식번호 | XM-X1 (F97) |
기체명 | 크로스본 건담 X-1 |
기체 종류 | 프로토타입 기반 모빌슈트 |
제작자 | 사나리 (SNRI, Strategic Naval Research Institute) |
사용자 | 크로스 본 뱅가드 |
발주시기 | 우주세기 133년 |
조종방식 | 코어 블록 타입. 코어 파이터 내부의 콕핏에 파일럿만 탑승. (리니어 시트, 전방위 모니터 내장) |
전고 | 머리높이 15.9 미터 |
자체중량 | 9.5톤 |
최대중량 | 24.8톤 |
장갑재질 | 건다리움 합금 / 세라믹 복합재질 |
에너지원 | 미노프스키 타입 초소형 핵융합로 (에너지 레이트 5280 kW) |
추진력 | 로켓 슬러스터 4 x 25000-30000 kg 버니어 슬러스터/아포지 모터 34개 |
슬러스터 성능 | 최대 가속력 4.03-4.84 G |
전용 장비 | 센서 더미 발사기 - 손에 장비 특수무기 조준센서 - 머리에 장비 - 오른쪽 눈에 카메라 아이로 사용 바이오 컴퓨터 |
옵션 | ABC망토, 부스터 |
내장무장 | 발칸 X2 - 두부에 장비 메가 머신 캐논 X2 - 흉부 위에 장비 빔 사벨 X2 - 메가 머신 캐논을 빔 사벨로 사용 히트 대거 X4 - 양 발과 양 종아리에 하나씩 장비 시저 앵커 X2 - 전부 스커트 아머가 변형 브랜드 마커 X2 - 양 팔에 장비. 빔 실드. 손에 들어서 무기로 사용가능 |
옵션무장 | 버스터 건 - 오른 허리에 장비 * 라이플 그레네이드 - 버스터 건과 조합하는 옵션 탄환 * 아토믹 셸 - 버스터 건과 조합하는 옵션 탄환. 핵무기 빔 잔버 - 왼 허리에 장비 잔 버스터 - 버스터 건과 빔 잔버를 합체시킴 |
개량형 무장 | 스크류 윕 x2 - 전부 스커트 아머를 시즈 앵커에서 스크류 윕 컨테이너로 환장. |
2 설명
크로스본 건담 시리즈 중 1호기. 킨케두 나우가 탑승하며, 이후 토비아 아로낙스가 이어받게 된다.
사나리에서 제작한 건담 타입 모빌슈트. 정식의 코드네임은 F97(포뮬러 97)이다. XM-X1이라는 이름은 크로스 본 뱅가드를 지원한다는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사용하는 거짓 코드네임. 총 세대가 존재하며, 세부 무장은 다소 다르지만 기본적으로는 동일한 기체다. 이 때문에 상호간에 무장이나 부품 공유가 가능하다.
사나리에서 제작한 접근전 사양 건담의 시작기로, 테스트용으로 비밀리에 크로스 본 뱅가드에게 맡겨졌다. 건담 F91과의 차이점은 건담 F91이 강력한 VSBR로 상대의 방어를 무시하고 공격하는 컨셉이었다면, 이쪽은 빔 실드나 ABC망토 등의 강력한 방어력으로 상대의 공격을 무시하고 접근전에서 승부하는 컨셉이다. 그런 의미에서 서로 상극이라고 불러도 될지도.[1]
기본적으로 목성권에서 사용되기 위해 제작되었다. 그 덕분에 당시까지 제작되었던 다른 모빌슈트와는 설계 사상이 다소 다르다. 목성의 높은 중력에서 제대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상당히 고출력의 추진력이 필요하고, 이 때문에 일반 기체들처럼 기체 곳곳에 버니어를 추가하는 식으로 제작했다가는 기체의 대형화를 피할 수 없어진다. 이는 포뮬러 시리즈의 설계사상과는 맞지 않는다.
이 때문에 기체에 직접 버니어를 내장하는 대신에 기체의 등 뒤에 대형의 스러스터를 4장을 붙여두고, 이 스러스터들이 필요에 따라서 추진 방향을 바꾸는 것으로 움직이게 된다. 이 때문에 등에 X자 모양의 스러스터를 장비하게 되고, 이 스러스터의 디자인을 해골 모양으로 만들어서 등에 거대한 X자 해골을 진 건담인 크로스본 건담(Crossbone Gundam)이 탄생한 것이다. 여기에 크로스 본 뱅가드가 제작사 표시를 숨기기 위해 머리에 붙인 해골 마크에, 한쪽 눈에 저격용으로 장비하는 저격 스코프까지 더해져서 완벽한 해적 모양의 기체가 되었다.[2]
코어 블록 시스템을 사용하지만, 건담이나 빅토리 건담 같이 3대로 분리하는 식은 아니고, 기체와 코어 파이터로만 나눠진다. 기체의 등에 스러스터를 장비한 코어 파이터가 도킹하는 방식으로 샤이닝 건담과 비슷하다. 코어 파이터는 대형의 스러스터를 장비하여 높은 기동성을 가지고 있고, 양쪽에 예비용 빔 사벨을 장비하는 것도 가능하다.
건담 F91과 마찬가지로 바이오 컴퓨터를 내장하여 리미터 해제 기능이 있다. 리미터 해제시에는 페이스 오픈 상태에 들어가며, 페이스 커버를 전개하여 강제로 배열한다. 특히 크로스본 건담은 접근 격투전 사양 기체이기 때문에 F91과는 달리 운동량이 엄청나게 많고 기체 온도의 상승량 역시 매우 높다. 그 때문에 페이스 오픈 상태는 F91과는 달리 상당히 빈번하게 돌입하게 된다.[3] 또한 F91의 잔상권 효과를 만들어주던 MEPE 현상은 개량에 의해 제거되었다. [4]
전투력은 실로 당시 MS 중 최고급이다. 접근전에 특화된만큼 상대와 접근하면 접근할수록 유리하다. 우주세기 후반에는 빔 실드의 등장으로 장거리에서의 공격이 거의 의미가 없어져서 모두가 빔 실드로 상대의 공격을 막고 근거리로 돌입하는 식으로 전투를 펼치지만, 크로스본 건담의 경우 뛰어난 운동성에 빔실드 2장 + ABC망토의 높은 방어력, 빔 실드조차 통째로 썰어버리는 빔 잔버라는 강력한 병기에 의해서 이와 같은 전술을 펼칠 경우 절대적으로 유리해진다. 다만, 빔 실드를 간단히 뚫는 게 가능한 VSBR을 기본 장비하는 건담 F91과의 전투에서만은 상당히 고전했다.
전신이 무기인 기체로 예상치 못한 곳에서 무기가 나온다. 허리의 스커트는 와이어와 집게로 이루어진 시즈 앵커로 변형하여 상대를 잡아 끄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무기를 들려 휘두르는 것도 가능하다. 다리의 히트 대거는 발바닥에서 발사하는 것이 가능하며, 이 때문에 킥으로도 적에게 상당한 데미지를 줄 수 있다. 흉부 위의 예비용 빔 사벨은 메가 머신 캐논으로도 쓸 수 있다.
빔 실드인 브랜드 마커는 평소에는 완전히 전개해서 빔 실드로 사용하지만, 날 부분만 전개해서 상대를 찌르는 무기로도 사용 가능하다. 빔 실드이기 때문에 상대의 빔 실드도 뚫을 수 있으며, 맞은 상대에게 X자 상처를 준다. 이 때문에 브랜드 마커(Brand Marker)라 불린다.
크로스본 건담의 최대의 무장인 잔 버스터는 다목적 복합 무기로, 사격무장인 버스터 건(빔 피스톨)과 강력한 접근 빔병기인 빔 잔버을 합한 것이다. 빔 잔버는 상대의 빔 실드째로 상대의 기체를 일도양단할 수 있는 무지막지한 빔 병기이다. 배터리 내장식인지 시즈 앵커로 잡아서 휘두를 수도 있었다. 버스터 건은 소형 빔 피스톨이다.
두개를 조합한 빔 라이플 잔 버스터는 빔 사격 외에도 옵션 탄환을 장비하여 유탄이나 소형 핵탄두조차 발사할 수 있다. 물론 두부 발칸 역시 장비하고 있다.
이 기체가 너무 강한 기체였기에 목성 제국의 기술력으로는 이를 상대할 만한 MS를 제작하는 것이 불가능했고, 이 때문에 3기의 MS를 제작하여 각각 하나씩은 크로스본 건담을 상회하는 능력을 가지게 만들었다.(공격력, 스피드, 방어력) 그러나 오히려 그 때문에 모조리 각개격파 당한다.(…)
이후 죽음의 선풍 부대 기체의 장사정 접근 무장에 대응하기 위해 이쪽은 더 긴 무기를 제작한다. 이게 바로 실체 채찍인 스크류 윕이다. 스커트의 시즈 앵커를 스크류 컨테이너로 환장하고 스크류를 장비한 버전의 X1을 크로스본 건담 X1 개량형이라 부른다.
스크류 윕은 끝부분에 드릴 모양의 날이 달려 있으며, 채찍의 전체를 고속으로 회전시킬 수 있다. 위력은 상대 기체의 장갑을 찢어버리는 데는 충분하고 이후 고속회전으로 완전히 파괴해버릴 수 있다.
빔 실드를 이용한 단독 대기권 돌입도 가능하다. 이는 다른 빔 실드 장비 기체도 모두 가능한 일이지만, 시도한 것은 킨케두와 X1이 처음이다.
이후의 시리즈에도 계속 등장하며, 덕분에 배리에이션이 엄청나게 많다.이마의 해골은 사실 F91 시절 사망한 빌기트의 해골이라는 소리가 있다.물론 믿으면 골룸
기동무투전 G건담에서 엑스트라로 잠시 비춘다.
건담 빌드 파이터즈에서 야사카 마오의 커스텀 작 크로스본 건담 마왕으로 등장했다. 크로스본 계열중 최초로 영상화&전투를 보여주게 된 케이스.
3 각종 변형
3.1 크로스본 건담 X1 改
목성제국과의 전투에 대비하여 스크류 윕을 추가로 장비하였다. 이로 인해 뒤쪽 스커트의 형상이 달라진 것을 제외하고 기본적으로 X1과 대동소이한 기체. 킨케두가 마지막까지 사용하였으며 이후 토비아에게 넘겨졌다.
3.2 크로스본 건담 X1 스컬 하트
파일:Attachment/크로스본 건담 X1/XMX1KK.jpg | |
하세가와 디자인 | 카토키 하지메 디자인 |
토비아가 탑승한 후 개조된 버전. 두번째 개조된 것이기 때문에 '크로스본 건담 X1改·改'라는 괴악한 이름으로도 불린다. 스커트에 시즈 앵커와 스크류 휩을 하나씩 장비했다. 크로스본 건담 X1改때 있었던 가슴의 크로스본 뱅가드 문장이 사라지고 해골 형상 부조가 추가되어 있어 이 때문에 스컬 하트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다.
최대의 차이점은 피콕 스매셔라는 9연장 빔 라이플이다. 석궁 모양을 한 대형 사격병기로 위력은 높지만 몇 발만 쓰면 에너지가 떨어진다. 이는 피콕 스매셔가 일대다수 전투를 위해 만든 급조품이기 때문인데 실질적으로 에너지를 공급받을 수 있는 것은 중앙의 빔 라이플 뿐이고 양 옆에 네 개씩 붙은 빔 건들은 빔라이플과 직접 연결되어있지 않고 자체 내장 콘덴서에 있는 에너지를 쓰기 때문이다. 때문에 예비 탄창의 개념으로 빔 건 파츠들을 몇 개씩 들고 다니며 교체한다.
이후 강철의 7인 에서 달의 사나리 기지에서 미노스프키 드라이브를 장착하고있는 ms인 레코드 브레이커를 파괴하러온 그림자의 칼리스토에게 중파당한다. 이후 크로스본 건담 X1 패치워크 로 개수.
3.3 크로스본 건담 X1 改·改'改 패치워크
파일:Attachment/크로스본 건담 X1/XMX1PW.jpg
기본 X1에서 스크류 윕을 장비해서 개량이 하나... 거기에 스컬하트로 개량되면서 개량 개량(...) 또 패치워크로 되면서 개량이 또 이루어져서 결국 저런 괴악한 이름이 되어버렸다.
목성제국 잔당과의 전투로 대파 되어버린 스컬 하트를 사나리 본사에 남아있는 크로스본 건담 X3의 예비파츠를 긁어모아서 수복한 버전.
X3의 예비파츠로 수복해서 몸통과 왼쪽 어께, 다리가 X3컬러가 되었고 그로 인해 양 팔에 I필드 발생기가 추가되고, 흉부의 해골 마크에도 X3처럼 머신 캐논이 추가되었다. 무엇보다 신무장으로 지표면 바위사이에 끼어있는 미노스프키 드라이브 돛을 빼내기위해 앵커 실드를 장비하게 되어 보다 해적스러운 분위기가 강해졌다. 이 무장은 방패 끝에 후크 선장 같은 갈고리가 달려 있는 무장인데, 원래는 공업용 MS가 데브리 회수용으로 쓰는 공구 같은거라고 한다. 게다가 실드도 면적이 작아서 방어용으로도 적합하지 않다고.X3에 X1의 팔하나를 갈아끼운거랑 무슨차이인걸까 테세우스의 건담
마찬가지로 미노스프키 드라이브 돛을 파괴하러온 그림자의 칼리스토의 코르닉스와 격전끝에 중파를 당한다. 이후 크로스본 건담 X1 풀 클로스(Full cloth) 로 개수.
3.4 크로스본 건담 X1 풀 클로스(Full cloth)
파일:Attachment/크로스본 건담 X1/XMX1FC.jpg | |
하세가와 디자인 | 카토키 하지메 디자인 |
중파당한 X1 改·改'改 패치워크를 사나리 사내 안에 남아있던 F97계열 부품의 모든것을 사용해서 수리,개수하고 ABC망토용 자재를 빡빡 긁어모아서 만든 풀클로스 유닛을 장착한 작중시점[5]에서 F97계열의 마지막 기체이자 최후의 크로스본 건담 이였다. F97계열 부품이 워낙없었던 탓에 경미한장갑의 데미지는 수리하지 못했다.
X3의 아이필드 발생기를 무려 4개를 양 어깨의 해골 장식에 장착하고 그 해골 장식은 글러브처럼 양 손에 장착할 수 있다. 추가장비로 X3의 무라마사 블래스터와 스컬하트 형태에서 사용했던 석궁 형태의 확산 빔 라이플인 피콕 스매셔도 장비했다. 크로스본 뱅가드 측에 남아있던 크로스본 계열 부품을 전부 투입한[6][7] 기체였던지라 이 기체가 F97 계열의 최종기체가 되었다. 눈에 띄는 특징 중 하나인 거대한 망토 풀 클로스 유닛은 남아있는 ABC 망토를 모두 모아 여러 겹으로 겹쳐 만든 것이며 망토의 각 블럭들이 독립적으로 가동하기 때문에 팔을 움직이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다.
킨케두의 언급에 따라 ABC 망토 1장의 내탄성이 빔 라이플 기준 5발(단, 런처나 베스바 등 고화력 빔병기 기준으로는 1장당 1발)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그것을 여러 겹 겹쳐놓은 풀 클로스 유닛의 빔 내탄성은 매우 뛰어나다 추정된다. 그 전에 기체에 I필드가 달려있는게 문제지만 I필드는 출력잡아먹으니까 단 듯하다
작은 키인데 여기저기 암기가 달려 있는 데에다 무라마사 블래스터에 빔 실드를 펼쳐보이면 엄청난 위압감이 든다. 기체 자체로만 봐도 접근전 최강이라는 느낌이 확 든다. 파일럿의 임기응변이 뛰어날수록 더욱더 강력할 것임이 자명한 기체.
프라로 나왔는데...피콕 스매셔가 너무 무거워서 자세를 못 잡으니 요주의.
- 간혹 명칭 때문에 풀 크로스(Full Cross)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정식 표기는 풀 클로스(Full Cloth), 온 몸을 덮는 망토라는 뜻이다.
건담 시리즈에 나오는 기체들 전부를 통틀어 엄청난 양의 무기 보유량을 자랑한다(대부분 접근전용이긴 하지만). 겨우 15m밖에 되지 않는 건담 한 기에 수십가지의 무장을 탑재한 사나리의 기술력이 놀라울 따름. 건담 헤비암즈 개(EW)가 탄약고라면 이쪽은 무기고라 할 수 있다.
다 따져보면
빔 잔버 x 1
버스터 건 x 1
무라마사 블래스터 x 1
피콕 스매셔 x 1
빔 사벨(발칸 겸용) x 2
발칸 x 2
머신캐논 x 4
히트 대거 x4
스크류 휩 x 2
시저 앵커 x 2
브랜드 마커 x 2
스컬 헤드 유닛[8] x 2
강철의7인 마지막 콜로니 레이저를 저지하기위한 최후의 싸움에서 빛의 칼리스토와의 격전끝에 승리하나 콜로니레이저의 여파로 표면이 전부녹아 대파 되고만다. 이싸움을 끝으로 징글징글하게 우려먹던 크로스본 건담X1은 드디어 그역할에서 해방된다.(토비아 본인은 콜로니 레이저의 영향으로 피부가 검게 그을렸지만 살아남았다.).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의 루카스 네메시스가 사용하는 건프라다. 분명 HGBF 카테고리인데 원본과 차이점이 전혀 없는 것이 미묘한 포인트(...)[9] 자세한 내용은 크로스본 건담 X1 풀 클로스 TYPE.GBFT 항목 참조.
3.5 크로스본 건담 X1 풀 아머
파일:Attachment/크로스본 건담 X1/XMX1FA.jpg
X1 改・改에 우몬 사몬을 중심으로 한 스탭이 사나리의 순정품이 아닌 독자적인 파츠를 장착시킨 풀 아머 형태.
좌우 어깨에 제네레이터가 달린 아머를 장착하고 오른손엔 제네레이터에 직결시킨 사벨 겸 빔포 무라마사 하이버스터, 왼쪽어깨에는 어깨부터 시작해 왼팔 전체를 커버하는 실드와 일체화시킨 대형 파일 벙커, 무릎에도 같은 근접병기, 머리와 가슴에는 증설 발칸포, 프론트 아머에는 I필드 발생장치, 후부 아머에는 프로페런트 탱크를 장착했다.
본편에는 안나오고 동인지인 하세가와 유이치 나홀로 슈퍼로봇대전 대외전에 등장하는 비공식 설정. 과연 동인작가.
4 모형화
4.1 GFF
최초의 모형화 사례는 건담 픽스 피겨레이션 시리즈. 프라모델이 아니라 피규어 제품이므로 가동성이나 퀄리티 면에서는 그저 모형화 되었다는 사실 자체에 의의를 둘 뿐이지만 고무제인 ABC 망토가 그야말로 말이 필요없는 개간지를 자랑한다.
4.2 MG 크로스본 건담 X-1
2006년 발매되었으며, 킨케두가 탑승하던 초기형부터 X-1개, X-1개개 스컬하트까지 부품 환장을 통해 재현 가능하다. 킷 자체는 F-91의 후계기라는 설정에 맞게 프레임을 공유하고 있으며 흠으로는 ABC 망토의 고정성이 꼽히고 있다. 상기했던 픽스의 망토가 워낙 고품질이었기 때문에 실망감을 더해주었는데, 달롱넷에서도 언급했듯이 망토가 아니라 판초우의 그 자체였다.
소체 자체는 프로포션, 가동성 면에서는 좋은 품질로 나왔으나, 빔잔버와 손바닥의 돌기의 아귀가 맞지 않아 제대로 쥘 수 없는 설계미스와, 고의적으로 설정을 무시하면서 까지 구현한 최고의 색분할을 자랑했던 전작, F91과 일부 프레임을 공유하는데도 불구하고 20% 아쉬운 부품 분할도 단점으로 꼽힌다.
바리에이션으로 발매된 풀 클로스는 피콕 스매셔와 무라마사 블래스터가 포함되어 있으며 특유의 망토 및 무장으로 인해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매우 큰 볼륨감을 자랑한다. 가끔 MG X-1을 개조하여 X-2, X-3 등을 만드는 용자들도 존재하며 아예 레진파츠로 X-2 개량형을 재현할 수 있는 부품세트도 있다.
4.3 SD 크로스본 건담 X1
4.4 HGUC 크로스본 건담 X1
올건담 프로젝트에 힘입어 2014년 11월 13일 1800엔의 가격으로 HGUC 크로스본 건담이 발매되었다.
설정상 15M 가량의 소형 MS임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퀄리티로 발매되었으나, 원형이 되는 크로스본 건담 마왕에서는 노란색이 제대로 구현되어있던 메가 머신 캐논을 검은색으로만 퉁친 점이나, 아예 하얀색으로만 이루어진 코어파이터 유닛 등 일부 부족한 색분할로 인하여 아쉬움을 사고 있다.
공교롭게도 HGUC 등급의 색분할이 구현/미구현된 영역이 MG와 겹치는 부분이 많았기에 프라모델 커뮤니티에서는 "MG급 색분할이다"라는 반응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다만 비교대상이 된 MG 크로스본 건담이 색분할 면에서 완전히 함량미달인 제품이었기에(...) 높은 등급에서나 이루어지던 색분할을 하위 모델에서도 구현해냈다는 긍정적인 의미보다는 MG에 대한 조롱의 뉘앙스가 더 강한 편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본래라면 HGUC의 퀄리티에 대한 칭찬으로 쓰였을 이 표현도, 쓰는 사람들조차 '"칭찬인지 욕인지 모르겠다"'라며 혼란스러워 하는 반응을 보인다. 형이 너무 못난 죄
4.5 HGUC 크로스본 건담 X1 改
HGUC의 改버전은 클럽G를 통해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문제는 동봉되는 ABC 망토가 비닐이다보니 포징 한번 잘못 잡으면 사용 불가가 될수 있다. 주의.
4.6 HGUC 크로스본 건담 X1 改・改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4.7 HGBF 크로스본 건담 X1 풀 클로스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 타입으로 발매되었다.
빌드 파이터즈 전용 파츠는 특별히 추가되어 있지 않으며, 흰색의 사출색이 펄글로스 비슷한 광택을 띈다.
추후 사출색을 번경하여 일반 타입으로 발매될 가능성이 있다.
크로스본 건담 X1 풀 클로스 TYPE.GBFT 참조.
4.8 로봇혼
그 외에 로봇혼도 있다. 구판 로봇혼의 경우 설정화의 그 크기를 제대로 구현한 아담한 사이즈에 히트 대거-빔 사벨-빔 잔버-버스터 건-브랜드 마커-빔 실드 등 X1의 모든 무장이 들어있다. 게다가 ABC 망토까지 동봉. 하지만 구판 로봇혼 라인업이 단종되는 바람에 더 이상 구할 수 없다.
신판 로봇혼은 풀 클로즈와 X1개량형이 따로 나뉘어서 발매되었는데, 풀 클로즈는 일반발매였으나 스컬 하트용 추가파트와 X1개량형은 혼웹. 더군다나 풀 클로즈엔 스크류 윕이나 히트 대거의 수납용 손잡이만 있고 파트가 없는데다가 설상가상으로 빔 잔버-버스터 건도, 브랜드 마커 및 빔 실드도 없다. 게다가 피콕 스매셔는 가동식 전개가 안돼서, 제대로 구현하려면 스컬 하트용 추가파트와 X1 개량형을 모두 구매해야만 한다.
5 각종 미디어에서
5.1 슈퍼로봇대전
제2차 슈퍼로봇대전 α에서 등장. 나름대로 강력한 기체인데다가 킨케두의 능력도 좋지만, 문제는 ALL병기가 없었다는 점이다. 소대를 휩쓰는 강력한 ALL병기가 있는 기체가 득세하는 2차알파의 성격 상, 많은 사람들이 버리고 말았다(X1을 아예 버리거나, F91이나 X2로 갈아태운다던지). 물론 애정을 쏟는다면 충분히 최종보스까지 활약할 수 있는 기체. 킨케두가 대기권으로 돌입하는 이벤트 이후 스크류 휩이 추가된다.
특이하게도 ABC 망토가 환장 파츠로 취급되어, 망토를 장착할 경우 최종 기술인 빔 잔버 연계공격을 사용할 수 없게 되는 대신 빔 실드인 ABC 망토가 생겨나고 기술들의 사정거리가 증가한다. 크로스본 건담의 빈약한 사정거리를 보완해주는 스크류 휩이 추가될 때까지는 망토를 장착한 채로 운용하는 편을 추천.
격투 특화 MS로서, 다양한 접근전 무장을 숨기고 있다는 설정을 반영하여 히트 대거, 브랜드 마커, 빔사벨, 빔잔버 등 4종류나 되는 격투무장을 보유하고 있지만(필살기까지 합치면 5개), 모두 사정거리가 1이고 대미지가 조금씩 다른 정도의 차이밖에 없는것은 다소 아쉽다. 사실상 히트대거와 브랜드마커는 연출 감상 이상의 가치는 없다.
슈퍼로봇대전 V의 1차 pv에서 바타라를 신나게 패며 재참전이 확인되었다. 2차알파 이후 근 12년만의 참전이 된다. 또 참전 목록에 기체 참전 뿐이긴 하지만 강철의 7인이 들어있는 것을 보아 'X1 풀클로스'가 등장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자세한 성능은 발매 후 추가바람.
5.2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에서는 크로스본 건담의 지명도를 높인 G제네레이션 F에서 첫 등장했다. 기체 스펙은 전 기종이라고 할 수 있는 F91에 비해 조금 떨어지지만 우주세기 후기 기체답게 뛰어난 편이며(바이오 컴퓨터가 탑재된 F91이 기체스펙 면에서 약간 상회하나, 크로스본 건담은 ABC망토로 인해 방어력면에서 이점을 가진다. 하이퍼모드가 없어서 파일럿의 텐션에 관계없이 강한것도 장점), 대부분의 MS들이 가진 약점인 '사정거리 2'를 공략하는 뛰어난 무기들을 가지고 있어 강력한 편이다. 이쪽은 강력한 무기로 공격하는데 저쪽에선 반격할 수단이 발칸이나 머신건같이 약한 무기들밖에 없는 것. 특히 X1改 상태에서 나오는 사정거리 2~3의 스크류 윕의 경우 돔 같은 기체는 아예 저 무기에 반격을 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ABC망토가 있을때와 없을때의 연출들이 다 달라서 볼거리도 많다.
5.3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FULL BOOST
무장 | 명칭 | 탄수 | 설명 |
메인 사격 | 잔 버스터 | 5 | 탄수 적고 리로드 느린 빔 라이플 |
사격 차지 | 그레네이드 런처 | 차지 시간 1.5초 | 강제다운. 각성시 1회 한정 소형 핵탄두로 강화 |
특수 사격 | 페즈 바타라 호출 | 3 | 유도가 강한 어시스트. 빔 액스를 들고 상대를 향해 돌격. 각성 탄 회복 제외 재출격 전까지 탄 회복 불가 |
서브 사격 | 스크류 휩 | 모든 공격에서 파생 가능. 레버 N으로 포박, 횡입력시 후려치기 포박 시 사격 연타로 지속 공격-> 폭발, 격투 입력으로 끌어 당기기 | |
격투 | 빔 잔버 | 데미지 효율 좋고 판정에 발생까지 좋은 상위권 격투. 스크류 휩과 콤보를 넣는 것을 추천 | |
특수 격투 | 빔 잔버 연속 베기 | 베어 올리기-> 빔잔버 던지고 시저 앵커로 잡기 -> | |
버스트 어택 | 빔 잔버 난무 | 빔 잔버 -> 브랜드 마커 -> 빔잔버 & 브랜드 마커 -> 스크류 휩으로 내려치기의 4단 난무계 각성기. 이 또한 데미지는 좋게 뽑지만 특수 격투와 비교해 쥐꼬리만큼 컷 내성이 올라갔다. | |
EX | ABC망토 | 내구력 120 | 망토에 닿은 빔 데미지를 방어. 0이 되면 재출격까지 소실. 코스트 오버 재출격 시 장비 안함 |
코스트 2500의 근~중거리형 격투지향 만능기. 설마의 캡콤건담 참전에 정식가동 현재는 사용율이 전국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초기 로케테땐 중코스트군이었으나 코스트제가 건대건식으로 바뀐 뒤엔 동 코스트군의 인피니트 저스티스 건담과 동일 타입으로서 자웅을 겨루고 있지만 현실은 완전히 다르다.
괜히 리스크가 큰 준 고코스트가 아니라서 표준적인 빔 라이플에 차지샷, 특수사격의 전작 비기나가 쓰던 벨가 기로스 급의 호밍어시스트 페즈 바타라의 존재로 사격전도 어느정도 해낼 수 있다. 단 어디까지나 격투지향 기체 치곤 우수할 뿐으로 사격전문의 2500~3000코스트와 사격전에 들어가면 힘들다. 그래도 격투가 격투지향기체 답게 우수해서 수수하지만 강력한 격투가 좌락 모여있다.
최대의 특징은 서브사격의 스크류 휩과 특수아머인 ABC망토(게이지는 3번)에 의한 생존능력. 스크류 휩은 NEXT 시절 에피온의 히트로드를 그대로 옯겨온듯한 성능으로 레버 횡 버전의 후려치기가 강력하며 레버 중립의 꽃아넣기는 사격입력으로 추가데미지, 격투입력으로 끌어오기가 되어있다. 또한 망토는 빔 속성 데미지를 120까지 무효화하며 파괴되면 재출격까지 회복이 안되지만 코스트오버 당해도 어느정도 뻐기는게 가능해 실질적 내구력은 수치이상. 다만 그에 대한 페널티로 내구력 자체는 근접전이 주체인데도 동코스트군에서 최저인지라 잘못하면 역으로 성능을 다 끌어내지 못한다. 이게 인저와의 근본적인 차이중 하나로 망토 믿고 개돌했다가는 어느새 박살나있는 자신의 크로스본을 보게 될 것이다.
5.3.1 크로스본 건담 X1 풀 클로스
무장 | 명칭 | 탄수 | 설명 |
메인 사격 | 피콕 스매셔 | 5 | 반응이 약간 느리나 탄이 크고, 위력이 좋은 빔 라이플 |
사격 차지 | 스컬 헤드 유닛 | 차지 시간 1초 | 발동 시 메인의 탄수 및 위력 증가[10], 짧은 시간에 전방위 I필드 전개[11]. 동시 개방 시 빔에 대한 데미지 20% 경감, 기체의 기동력 상승 등의 효과 있음] |
격투 차지 | 세이프티 해제 | 차지 시간 1.5초 | 발동 시 기체의 기동력, 격투의 위력, 판정이 상승하고 모션 변경. 메인의 위력 증가[12], 격투 차지가 스컬 헤드 너클 가드로 변경 |
격투 차지 중 격투 차지 | 스컬 헤드 너클 가드 | 차지 시간 1.5초 | 원작의 스컬 헤드 유닛을 장비한 채 돌격하여 브랜드 마커로 공격하는 것을 재현. 공격 시 전방에 I필드가 전개되며, 공격 직전까지 유지됨. |
특수 사격 | 피콕 스매셔[일제사격]/[랜덤 슛] | 메인과 탄수 공유. 레버 중립 시 일제 사격, 레버 입력시 종/횡 방향 회전 랜덤 슛. | |
서브 사격 | 무라마사 블라스터 - 시저 앵커 연결 | 일반 상태에서는 띄워 올리기, 격투 차지 발생 시에는 띄워 올리기와 레버 횡으로 횡 후려치기가 가능 | |
격투 | 무라마사 블라스터 | 격투 차지 전개 전에는 3000 코스트 중하위권 성능의 격투, 전개 후에는 3000코 최상위권 격투 | |
특수 격투 | 피콕 스매셔 - 수동 리로드 | 입력 하는 즉시 메인의 탄수 회복. 이동 하면서 사용 가능 | |
버스트 어택 | 비기나 기나 II 특공 | 비기나 기나 II가 돌격하여 부딪힌 곳에 핵폭발. 발생, 탄속이 좋지만 왠지 그냥 맞추기는 힘드므로 일어나지 않는 적에게 | |
EX | 풀 클로스 | 내구력 120 | 내구력 소실 전 까지 빔 공격에 무효화. 소멸 시 재출격 전가지 회복 불능 |
시한정 OP캐
EXVS부터 동시 전개 후의 흉악한 성능이 유명했던 기체. 일반 상태일 때는 동 코스트 중하위권의 성능이지만 동시 전개를 하면 성능이 최상위권으로 올라가면서 필드를 지배한다. 이 때 만큼은 마스터 건담에 필적하는 개캐라고 한다. 다만 풀 클로스의 페널티로 3000코스트 중에서는 내구력이 최하이므로 너무 망토만 믿고 돌격하지 말자.
풀 부스트에 와서는 장단점이 명확하게 갈라지는 기체로 여겨진다. 우선 흉악했던 서브의 성능이 칼질 당하고, 차지 샷들의 지속 시간, 재장전 속도 등의 하향크리도 맞았다. 그래도 아직은 개캐 라인에 남아있기 때문에 무시할 만한 수준은 못되지만 주력 격투인 레버 중립 격투의 판정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어서 컨트롤에 따라 충분히 상대할 수 있다.
메인 공격이나 특수 격투나 반응이 둘다 빔 매그넘 급으로 느려서 누른 후 대시로 캔슬 하면 탄수는 회복 안되고 부스트는 떨어지고 그걸 다시 반복하는 뻘짓을 하는 자신을 볼 수 있다
5.4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크로스본 건담 X1/캡슐파이터- ↑ 실제로 크로스본은 F91과의 대전에서 상당히 고전했다.
- ↑ 이외에도 빔라이플인 잔버스터가 플린트락 머스켓 형태라던가, 빔 잔버도 커틀라스 손잡이 모습을 하고있는 등 세세한 곳에서 해적풍의 디자인을 볼 수 있다.
- ↑ 또한 좌우로 개방되어 내부로 수납되는 F91의 페이스 가드와 달리 크로스본 시리즈의 페이스 가드는 상하로 벌려지며 열리는데 이게 마치 입을 벌린 듯한 형상을 띄게 되어 적에게 위압감을 주는 효과도 존재한다.
- ↑ 질량을 가진 잔상이란 것은, 반대로 말하면 장갑이 깎여나간다는 소리다. 근접전 기체인 크로스본 시리즈에게 그런 효과는 얻는 이점에 비해 단점이 더 크다고 볼수있다. 이후의 양산형 F91에서도 MEPE는 제거되었다.
- ↑ 강철의 7인 시점에서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마더뱅가드 시절 오려던 F97계열의 다수의파츠를 실은 보급선이 있었다.
- ↑ 이 부품 중에는 크로스본 계열의 간이 생산형인 플린트의 파츠도 있다. 이카루스를 어둠의 칼리스토로 부터 지킬 당시 파손당한 X1의 팔을 대신해서 달렸다.
- ↑ 이후 본 기체가 등장했던 강철의 7인의 17년 후를 다룬 신작 기동전사 크로스본 건담 고스트에서 또다른 크로스본계열 기체인 크로스본 건담 X-0이 등장해 설정충돌이 발생할 뻔 했다. 다만 풀 클로스는 해당 시점에서 남아 있던 파츠 전부를 사용한 것이고 X0은 작품 내에서 크로스본 뱅가드에 전달하려 했던 마지막 파츠가 수송선 파손으로 유실되었던 것을 이후 회수해 조립한 것이라고 설명되어 설정충돌은 간신히 피했다.
왠지 신작 만들려고 원래 없던걸 만든 것 같지만 기분탓인 듯 - ↑ 아이필드 발생 장치이자 동시에 글러브의 기능도 한다
- ↑ 사실 아주 없지는 않은데, 스컬하트->X1개개개->풀클로스 순이라 원래 시저 앵커를 1개밖에 장비하지 않는 원작과 달리 BFT 풀크로스는 시저 앵커를 2개 장비하고 스크류 윕을 쓰지 않는다.
- ↑ 데미지 증가는 격투 차지와 중첩
- ↑ 이게 어느 정도냐면 격투계 어시스트도 막고, 심지어 DX의 새틀라이트 캐논마저 막아버린다!!
- ↑ 사격 차지와 중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