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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 콜렉터즈 사업부의 공식 사이트인 프리미엄 반다이 중에서 2009년 설립된 한정판 건프라 판매에 특화된 사업부를 부르는 말.
대한민국내에선 반다이가 직접 운용하는 일종의 한정판 직영점에 가까운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역대 발매 품목은 건프라/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을 참고할 것.
목차
1 역사
2008년, "주역기체 몇대 팔아 먹으려고 수십억 들여 애니메이션을 찍을게 아니라, 건프라 배틀물을 애니를 만들어 온갖 건프라를 한번에 팔아보자!" 라는 기획이 진행된다. 하지만 이러한 플랫폼은 이미 1980년대에 프라모 쿄시로통해 시도되었다가 실패한 전적이 있는지라 폐기될 위기에 처했는데 "얼마후 건프라 30주년이니 망해도 30주년 기념 행사라고 하면 된다"는 형태로 기획이 통과, 실험적인 OVA 계획이 잡혔고 1년 뒤인 2009년, 해당 사업을 전개하는 클럽G가 창립되어 1년 2010년 모형전사 건프라 빌더즈 : 비기닝 G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사업을 전개하게 된다.
2 건프라에 특화된 라인
피규어쪽에 혼웹한정이 있다면, 건프라에서 비슷한 포지션은 클럽G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지나친 색깔장난과 한국내에서 직영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제품이 나오지 않고 넘어가는 중이라 OEM이라고 까이기도 한다. 그런데, MG 밴시 노른이나 MG 알트론 건담의 한정 발매 이후로는 악랄하지 못했다는 것은 과거라는 의견이 많다.
2.1 안습한 행보
건프라 30주년 기념으로 진행 된 기획이라고해도, 근본은 어디까지나 "애니빨로 건프라를 팔자"라는 테스트 기획의 성격이 강했기에 독자적으로 생산해낼 수 있는 것은 모형전사 건프라 빌더즈 : 비기닝 G에 출연한 제품군으로 한정 되었다.
인지도가 없는, 한정적인 제품군을 이용해 일정 이상 실적을 내야 하는 상황을 타파하고자 온갖 구상을 하고 있을때 본가쪽에서 뜬금없이 기동전사 건담 00 A wakening of the Trailblazer의 제작이 결정되어 극장판전용 건프라의 발매계획을 발표, 팀킬 아닌 팀킬이 행해졌다. 본가쪽은 HG 제품군을 먼저 발매하는 거니 별 문제 없다고 애써 위로했다나 뭐라나. 여하간 팀킬의 위기에 빠진 클럽G 사업부는 모형전사 건프라 빌더즈 : 비기닝 G를 네타계열로 애니메이션으로 노선을 변경, 금색이 아닌 하얀 백식과 빨간색이 아닌 하얀 사자비를 내세우며 약빤 홍보를 시작한다.
하얀 백식과 하얀 사자비는 한정판의 이름을 단 만큼 기대치를 충족하는 성과를 내었고, 본가에서 팀킬에 대한 사과의미로 더블오 건담의 라인군인 트란잠 라이저[1]의 발매도 허용해주는 등, 브랜드가 정착할 토대를 다져주었다.
30주년 기념작 OVA, 비기닝G는 흥행에는 실패했지만, 건프라 배틀을 메인으로 삼은 시장의 가능성을 보였고 상부는 본가인 TV판 건담(기동전사 건담 AGE)를 통해, 파츠별로 호환되는 블럭형 건프라 기획을 검토 더블오의 뒤를 잊는 TV판 건담에 대한 기획을 진행하게 된다.
졸지에 메인 기획을 본가에 털린 클럽G는 자신들의 퍼스널리티를 색깔놀이로 정의[2], 색장난 한정판 프라모델을 찍어내며 연명하는 중이다. 그나마 2013년 방영을 시작한 건담 빌드 파이터즈가 큰호응을 얻고 있는 중이지만 저건 본점이 돌리는 사업이라 "색깔놀이만 하는 듣보잡"이란 안습한 평가...라기 보다는 인심이 점점 각박해져가는 반다이의 현실을 반영한다는 평가가 늘고 있다. 톨기스lll나 가르마 전용 자쿠ll, 메가 바주카 런처 등 예전에는 HGUC나 무등급으로 정규 상품이 나온 킷들도 현재는 얄짤 없이 한정으로 돌려버리니….
한국의 경우 일본에서 예약을 시작한 후에 받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해당 예약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제대로 공개해주는것이 아니라서[3] 게릴라성이 있다. 색놀이 키트라고 할지라도 최근에는 정규상품으로 나올만했던 키트들도 한정으로 나오는 이상, 좋아하는 키트가 정규로 나올기미가 안보인다면 주기적으로 예약페이지를 찾아보고 지켜볼 필요가 있다. 놓치기 쉬우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예약에 대한 사전 정보 제공에 대해서 문의해본 결과, 현재 클럽G상품을 포함한 예약상품의 일정에 대해서 별도 공지 및 알림을 제공하지 않는게 기본방침이다. [4]
2.2 참고 : 신금형 부품 사용 한정판
2.2.1 PG
- 풀아머 유니콘 건담 파츠 : 94식 베이스 자바 프로펠런트 탱크 및 미사일 포드
- 유니콘 건담 밴시 암드 아머 파츠 : 암드 아머 VN, BS
2.2.2 MG
- 크로스본 건담 X2 : 샷랜스,X2 사양 두부 안테나
- 알트론 건담(EW) : 드래곤 행, 트윈 빔 트라이덴트
- 건담 헤비암즈 개(EW) : 흉부 개틀링, 피에로 가면 페이스, 트윈 빔 개틀링 건
- 프로토타입 건담 : 발목 부분, 백팩
- 겔구그 캐논 : 머리 부분, 캐논파츠 연결 가능 부품
- S건담 부스터 유닛 : 부스터 파츠 및 고관절
- 밴시 노른 : 암드아머 XC
- 톨기스III 헤드, 메가캐논,실드
- 하이뉴 건담 HWS 파츠
- 가르마 자비 전용 자쿠2 : 머리 부분
- 도즐 자비 전용 릭 돔 : 히트 액스, 스파이크 부품
- 그레이 제타 : 헤비 라이플
- 레드 제타 : 70%이상 신규조형
- 메가 바주카 런쳐 : 백식 전용
- 짐 캐논 : 어깨의 캐논, 허리 장갑, 하체 장갑
- 제스타 캐논 : 기존의 제스타에게 추가되는 대부분의 회색조 장갑과 백팩, 빔 카빈의 추가부품(그레네이드 런처 등)
- 밸류트 시스템 : 마라사이, 네모, 릭 디아스, 하이잭, 백식 장착가능
-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 기존 레드 프레임의 일반형 백팩, 실드, 빔 라이플, 데칼, 변경된 허리
- 마라사이 유니콘 버전 : 바다뱀, 페다인 라이플
- 풀 프론탈 전용 기라 도가 : 전용 라이플, 소맷동 스타일 손목 부품
2.2.3 HG
- 실버 불릿 판넬 버전
- 리바우
- 제간 D타입
- 네오 지옹 사이코 셔드 파츠
- 94식 베이스 자바
- 제간 B타입
- 제간 J타입
- 스타크 제간 CCA버전
- 카테드랄 건담
- 건담 드라이온 3
- 크로스본 건담 X1 개량형
- 크로스본 건담 X2 개량형
- 페일라이더
- 제간 A2타입 제네럴 레빌 사양
- 짐 세미 스트라이커
- 실버 불릿 가엘 창 탑승기
- 쥬앗그 MSV 버전
2.2.4 RG
- 건담 아스트레아 파츠세트
- 건담 아스트레아F
- 트란잠 라이저 글로스 인젝션 Ver
- 건담 엑시아용 리페어파츠
- 건담 엑시아 (트란잠모드) 글로스 인젝션 Ver
- 아스트레이 블루 프레임[5]
- 각종 시드 킷(프리덤 건담, 저스티스 건담,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데스티니 건담 등) 롤 아웃 버전
- 아스트레이 골드 프레임
■ 2016년 8월 기준
- 프리덤 디액티브
- 스트라이크프리덤 디액티브
- 저스티스 디액티브
- 데스티니 디액티브
- 스트라이크 디액티브
- 스트라이크 루즈 IWSP
- 스트라이크
- 퍼스트 건담 G3
- 퍼스트 건담 캬스발
- 더블오 라이저 글로스인젝션
- 엑시아 글로스 인젝션
- 아스트레이 블루프레임
- 아스트레이 골드프레임
- 아스트레아 F타입
- 세라핌 페더
- 천공의 날개
- 빛의 날개
- 즈곡크 사병용
- 제타 3호기
- 아스트레아 파츠 세트
- 엑시아 리페어 파츠
- 시난주 확장 파츠
2.2.5 SD
3 같이 보기
- ↑ 트란잠 라이저 발매보단 6500엔으로 책정된 매미없는 가격이 더 이슈가 되었다
- ↑ 하지만 이게 미친 개소리로밖에 안들릴수도 있는데 몇몇 제품들은 신금형 부품까지 들어가기 때문에 단순 색놀이로 보기엔 어려우며 저 셋을 뛰어넘은 한정계의 본좌가 있기에 몇몇 부분만 보면 진짜 미친 개소리다. 게다가 일부 무장 셋트나 이펙트파츠 마저도 한정판매 하는걸 보면 참... 게다가 정규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것도 한정하는 경우가 있어 정상적인 콜렉팅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건덕들도 간간히 보인다.
- ↑ 포털사이트인 건담인포에 홍보페이지가 올라오는것도 일부 키트에 한해서이며 일정 기준이 있는지는 불확실하다
- ↑ 파일:Bandai club g.png
- ↑ PG 블루프레임도 레드프레임의 자매버전 한정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