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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세
레알 마드리드에서 14-15시즌 호날두의 활약을 서술하는 문서이다.
2 14-15시즌 상세 활약
- 시즌 첫 공식 경기였다. 지난 시즌 말미에 부상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회복되지 않은 채로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 무리하게 출전한 탓에 왼쪽 무릎 건염이 더욱 악화된 상태였다. 당시 의사말로는 무리하면 선수 생활에 악영향을 줄 것이라고 했을 정도로. 프리시즌 경기에 모두 출전하지 않고 회복과 재활에 매달려 이번 경기에 출전할 수 있게 되었다. 갓 부상 회복된 선수인가 의문이 들 정도로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홀로 2골을 기록하여 경기 MVP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전반 30분, 가레스 베일이 왼쪽에서 올려준 얼리 크로스를 골문 바로 앞에서 지체없이 넣어버렸다. 후반 5분에 벤제마가 준 패스를 한 번의 터치 이후, 오른쪽 페널티 박스 바로 안에서 강하게 때려 넣었다. 골을 제외하고도 호날두는 끊임없이 세비야의 수비를 농락하였다.
하지만, 경기 후, 다시 왼쪽 무릎 부위에 얼음 찜질하는 사진이 올라와, 부상이 재발한 것이 아닌가하는 의문을 낳았다.
- 2014년 8월 19일 -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1차전 對 아틀레티코 마드리드(홈) 1:1 무
- 아직 회복되지 않은 왼쪽 무릎 건염 때문인지 경기 중간 무릎을 불편해 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한 채 후반 시작과 동시에 올시즌 새로 영입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득점왕 하메스 로드리게스와 교체되었다. 팀은 후반 하메스의 골로 겨우 이기나 싶었는데, 곧바로 라울 가르시아에게 동점 골을 헌납. 아쉽게 비겼다.
- 2014년 8월 23일 -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2차전 對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어웨이) 0:1 패
- 1차전 때 부상이 의심되어 전반전만 마친 후 교체되었지만, 이번 경기가 잘 안 풀리자 후반 시작과 동시에 투입되었다. 하지만 부상 여파 때문인지 별다른 활약은 하지 못하였다. 감독은 호날두를 투입하여 흐름을 바꾸어보려 했던 의도가 다분하였으나, 투입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좋은 선택이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다소 무리한 투입이었다. 팀은 결국 수페르코파 트로피를 지역 라이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넘겨주게 되었다.
- 2014년 8월 26일 - 프리메라 리가 1라운드 對 코르도바(홈) 2:0 승
- 후반 45분 사미 케디라가 상대 수비에게 탈취한 공을 받아 강한 중거리 슛으로 꽂아넣어 팀의 두 번째 골을 기록하였다. 하지만, 아직 부상 직후 컨디션을 제대로 회복하지 못한 듯, 경기 내내 무거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드리블과 패스의 섬세함, 주력이 매우 떨어진 상태였으며, 멋진 골이 아니었으면 형편없는 평점을 받을 뻔하였다. 총 1골을 기록하였다.
- 2014년 9월 1일 - 프리메라 리가 2라운드 對 레알 소시에다드(어웨이) 2:4 패
- 호날두는 부상 방지 및 컨디션 조절로 인해 출전하지 않았다. 팀은 처참하게 패배하였다. 전반 11분까지 두 골을 넣어 가볍게 승리를 가져가는 듯싶었지만, 41분까지 동점 골을 헌납하였으며, 후반 들어 경기력이 무너지면서 다시 두 골을 내주었다. 그야말로, 처참하게 발린 경기임에 틀림이 없다.
- 2014년 9월 14일 - 프리메라 리가 3라운드 對 아틀레티코 마드리드(홈) 1:2 패
- 벌써 시즌 3번째 마드리드 더비이다. 하지만 팀은 시즌 2연패이자 마드리드 더비 2연패를 기록하였다. 호날두는 전반 26분 스스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왼쪽 구석으로 가볍게 차 넣어 동점 골을 기록하였다. 팀은 후반에 아르다 투란에게 역전 골을 먹혀 패배하였다. 전반에 호날두는 그야말로 ATM의 수비진을 농락하였다. 특히 호날두를 주로 막게 된 길레르미 시케이라는 쩔쩔매었고, 결국 페널티킥을 내주는 자충수까지 범하게 되었다. 하지만, 후반 들어 경기양상이 완벽하게 바뀌었고, 팀이 침체된 결과 호날두 또한 그다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였다. 팀에게나 호날두에게나 전반전의 기세를 후반전까지 이어가지 못한 것이 아쉬운 경기였다. 총 1골을 기록하였다.
- 전반 31분, 가레스 베일이 오른쪽에서 넣어준 강한 땅볼 크로스를 차넣었다. 팀이 5골을 넣은 경기답게 가볍게 플레이 하였다. 오른쪽의 베일과 자주 스위칭하여 왼쪽 오른쪽 어디에서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올시즌 기존의 왼쪽 뿐만 아니라 오른쪽에서 플레이하는 모습이 자주 보여, 감독의 주문을 받은 듯하다. 왼쪽, 중앙, 오른쪽 가리지않고 날카로운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카림 벤제마에게 어시스트를 할 뻔 했으나 키퍼가 막은 것을 하메스가 다시 차넣었다. 결국 후반 34분 환상적인 2대 1 패스로 벤제마의 골을 어시스트하였다. 총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 2014년 9월 20일 - 프리메라 리가 4라운드 對 RC 데포르티보 데 라 코루냐(어웨이) 8:2 승
무슨 야구 하냐...
- 골을 쏟아부은 경기답게 호날두는 올시즌 첫 번째 해트트릭을 기록하였다. 전반 29분, 아르벨로아의 우측 크로스를 헤딩으로 밀어넣었다.
점프력 ㅎㄷㄷ전반 41분,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벤제마가 골키퍼에게 파울을 당해 넘어진 틈을 타, 공을 차 넣었다. 후반 33분, 하메스의 패스를 받아 좌측 페널티 박스 안쪽에서 강하게 슛을 때려 해트트릭을 달성하였다. 다득점이 나온 만큼 팀의 경기력이 아주 좋았다. 호날두 또한 탁월한 몸놀림, 연계, 상황 판단, 위치 선정을 보여주었다.사실 해트트릭 하면 뭘 하든 용서됨.
- 2014년 9월 24일 - 프리메라 리가 5라운드 對 엘체 CF(홈) 5:1 승
- 올 시즌 2연속 해트트릭이자 무려 포트트릭을 기록하였다. 전반 28분 마르셀루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우측 구석 상단에 정확히 꽂아넣었다. 곧바로 전반 32분 마르셀루가 좌측에서 올려준 얼리 크로스를 헤딩으로 넣었다. 후반 35분 본인이 직접 얻어낸 페널티킥을 좌측 중단에 꽂아넣었다. 후반 추가 시간 2분에 베일이 찔러준 킬 패스를 받아 가볍게 차넣어 4골을 달성하였다. 레알의 5골과 엘체의 1골 중 무려 3골이 PK일 정도로, 주심이 PK 판정을 많이 준 경기였다. 하지만 호날두 개인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흠잡을 곳 없는 경기였다.
이날의 네 골로 라 리가 개인 통산 187골을 기록함으로써, 기존의 산티아냐(186골)를 제치고, 역대 레알 마드리드 라 리가 득점 개인 통산 3위에 랭크되었다. 참고로 2위는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의 216골, 1위는 라울 곤잘레스의 228골이다. 호날두의 기록이 대단한 이유는 169경기 만에 187골을 넣었다는 점이다...사람이 아니므니다
또한, 이날의 골로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 선수 중 최초로 홈 13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하였다. 호날두의 리가 홈 경기 연속 득점 행진은 2013년 10월 19일 말라가전을 이번 엘체 전까지 이어지는 기록이다.
- 2014년 9월 27일 - 프리메라 리가 6라운드 對 비야레알 CF(어웨이) 2:0 승
- 전반 40분, 오른쪽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카림 벤제마가 낮게 깔아준 패스를 바로 차서 1골을 기록하였다. 그외에도 경기 내내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팀은 이케추쿠 우체의 무한한 자비(?)로 인해 대등한 경기에 고전했음에도 승리할 수 있었다.
- 2014년 10월 2일 - 챔피언스 리그 조별 리그 2차전 對 루도고레츠(어웨이) 2:1 승
- 레알 마드리드는 PK를 두 번 얻었지만, 치차리토가 얻어낸 한 번은 호날두가 골키퍼에게 방향을 정확하게 읽혀 실축하였다.
치차리토: 주륵.... 이윽고 본인이 직접 얻어낸 PK로 1골을 기록하였다. 하지만 경기 전반적으로는 다소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필 이날 팀 전체가 한참 못 미치는 팀인 루도고레츠에게 의외로 밀리는 경기를 펼쳤다. 챔스 2경기 연속 골로 2경기 2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날의 골로 챔스 개인 통산 득점 1위인 라울 곤잘레스의 71골에 2골 모자라는 69골을 기록하였다.
- 2014년 10월 6일 - 프리메라 리가 7라운드 對 아틀레틱 빌바오(홈) 5:0 승
- 정규 시간 90분에 페페의 슛이 호날두의 엉덩이를 맞고 들어가, 이번 시즌 세 번째 해트트릭을 달성하였다.
세 번 중 한 번은 포트트릭전반 2분만에 오른쪽에서 가레스 베일이 올려준 크로스를 헤딩으로 골로 연결시켰고, 후반 10분 베일의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의 땅볼 크로스를 가볍게 차 넣었다. 호날두는 6경기 만에 13골을 넣는, 경기당 2득점을 넘는 무지막지한 득점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다. 골을 제외하더라도, 올 시즌 들어 가장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었다. 슈팅, 돌파, 패스, 키핑 뭐하나 빠지는 구석이 없었을 정도. 69분에 벤제마의 골을 돕는 어시스트를 기록하기도 하였다.하지만 호날두가 떠먹여줘도 못 먹는 베일
파일:PPJwpVf.gif첫 골 넣고 귀요미 춤
또한, 이번 해트트릭으로 프리메라 리가 최다 해트트릭 기록과 타이를 이루었다. 기존의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와 텔모 사라의 22회와 동률. 한번 만 더 해트트릭하면 최다 기록을 세우게 된다. 또다른 역사를 써내려가는 셈.
- 2014년 10월 18일 - 프리메라 리가 8라운드 對 레반테 UD(어웨이) 5:0 승
- 2주 간의 A매치 기간 후, 재개된 리그경기 였다. 상대는 홈에서 꾸준히 레알을 괴롭혀 온
이기지는 못하지만레반테 UD. A매치 기간의 여파인지 호날두의 플레이는 다소 무거워보였다. 전반전에 잦은 패스미스를 범하거나, 팀동료와의 호흡이 어긋나는 듯 몸이 무거운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다. 팀의 공격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하는 모습 또한 보였다. 전반 초반에 잇달아 찾아온 절호의 기회를 두번 놓친 것이 아쉬울 따름이었다. 하지만, 전반 12분, 치차리토가 얻어낸 PK를 아슬아슬하게 성공시켜, 팀에 첫 골을 선사하였다. 후반전 들어서부터 호날두의 플레이는 점차 살아나기 시작했다. 좋지 않은 몸상태를 의식하는지 최대한 무리하지 않고, 효율적으로 팀의 공격작업에 이바지 하였다. 그 결실은 후반 17분의 멋진 골로 나타났다. 이스코의 패스를 받아 왼쪽 페널티 라인을 따라 수비수 두명을 제치고 멋진 골을 넣었다. 종료 직전까지 본인의 해트트릭 기록에 연연하지 않고, 팀 동료들에게 어시스트를 해주려는 이타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 경기에서 호날두는 2골을 기록하였다.해트트릭도 못하다니!쯧쯧
파일:NDTQadW.png
이 경기로 리그 득점을 7경기 15골로 늘렸다. 경기당 2.14골에 육박하는 괴물 같은 득점력을 유지하고 있다.
- 5년 전에 4:0으로 무기력하게 패한 경기의 수모를 갚아줄 좋은 기회였다. 결과는 3:0으로 멋지게 설욕하였다. 초반의 분위기는 홈팀인 리버풀이 좀더 활발한 공격을 펼치는 분위기였다. 양쪽 팀이 치열한 공방을 펼치던 와중에, 전반 23분, 호날두는 하메스 로드리게스에게 패스를 넘겨주고, 페널티박스 안으로 침투한 후, 다시 하메스의 리턴 로빙패스를 받아 멋진 골을 성공시켰다. 몇번의 중거리 슛으로 득점을 시도하였다. 이후, 다음 리그 경기인 엘 클라시코를 대비하려는 모양인지, 아니면 컨디션이 좋지 않은지, 활발한 움직임은 보여주지 못하였다.
다만, 후반 19분 문전에서 골키퍼와 1:1 찬스를 맞았지만, 미뇰렛의 훌륭한 선방으로 추가 득점은 아쉽게도 실패하였다. 후반 30분에 부상에서 회복한 사미 케디라와 교체되면서, 주말에 있을 엘클라시코를 대비하여 휴식을 갖게 되었다. 이 경기에서 호날두는 1골을 기록하였다.
이 경기의 득점으로 기존 챔피언스 리그 역대 최다 득점인 라울 곤잘레스의 71골에 1골 모자란 70호골을 기록하게 되었다. 앞으로 2골만 더 넣게 된다면, 새로운 역사가 씌여지게 되는 셈이다. 참고로 리오넬 메시는 전날 경기의 득점으로 통산 69호골을 기록하였다.
- 2014년 10월 26일 - 프리메라 리가 9라운드 對 FC 바르셀로나(홈) 3:1 승
- 드디어 올 것이 왔다. 라리가 전반기 최고의 빅매치 엘 클라시코가 찾아왔다. 지난 시즌 리그에서 숙적인 바르샤에게 더블을 당했기 때문에, 홈에서 먼저 치뤄지는 엘 클라시코에의 승리는 매우 간절했다. 잔뜩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의 킥오프. 전반 4분만에 레알의 중앙수비진의 실수로 인해 네이마르의 골이 터졌다. 이후 바르샤 쪽으로 분위기가 급격히 기우는가 싶었는데, 왼쪽 측면을 파고든 후 시도한 마르셀루의 땅볼 크로스가 헤라르드 피케의 손을 맞아 페널티킥이 선언되었다. 전반 35분, 피케의 핸들링 반칙에 의한 페널티킥을 호날두가 가볍게 차넣어 팀의 동점골을 만들었다.
이후 분위기는 급격히 레알 쪽으로 기울더니, 후반 5분 페페의 헤딩골로 흐름은 레알 쪽으로 완전히 기울게 되었다. 호날두는 굉장히 활발히 움직이며 빈공간을 공략하였으나, 뭔가 부족한 플레이를 보여주기도 하였다. 팀의 역습의 흐름을 끊는 패스미스가 나오기도 하였고, 절호의 득점 기회를 팀 동료에게 넘기는 평소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까운 장면을 여럿 연출하였지만 뭔가 2% 부족한 느낌을 주었다. 다만, 전반 61분에 터진 멋진 역습에 의한 벤제마의 골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몸도 가벼워보이고 정말 활발하게 뛰었지만, 약간 아쉬운 느낌을 주었다. 수비가담도 토나오게 하였다... 결과적으로 호날두는 전반기 엘클라시코에서 1골을 기록하였다. 팀이 라이벌을 완전히 제압한 것을 위안으로 삼아야 할듯.
이 경기에서의 1골로 리그 8경기 16골을 기록중이며, 근근히 1경기당 2득점이라는 득점페이스를 유지 중이다.
클럽 월드컵 결승전을 앞두고 시즌 24경기 32골 12어시스트(트랜스퍼마켓 기준 16어시스트)를 기록 중, 메시의 60경기 73골의 기록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인 줄 알았으나, 2015년 들어 난조를 거듭, 시즌 막바지에 든 2015년 5월 현재, 호날두가 메시의 73골을 경신하리라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폭행 사건으로 인한 징계와 애인과의 결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의 참패 후 연 호화 생일 파티에 대한 비난 등 온갖 악재가 겹치면서 슬럼프에 빠지기 시작, 한참을 앞서가던 시즌 전체 득점, 리그 득점 모두 메시에게 따라잡혔고, 팀 성적 역시 무관의 위기에 처한 상황. 그나마 위안거리는 그라나다와의 경기에서 커리어 최초의 5골 득점펜타킬을 달성했다는 것과 다섯 시즌 연속 50득점을 올렸다는 점 정도.
유일하게 도전할 수 있는 타이틀인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유벤투스에게 1차전 2:1, 2차전 1:1로 가차없이 탈락당하는 수모를 겪는다. 결국 레알마드리드는 올시즌 무관으로 끝내는 최악의 상황속에 시즌을 마무리하게 됐다. 이후 에스파뇰과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리그 45골을 기록하였다. 그리고 5월 24일 헤타페와의 경기에서는 다시 한 번 해트트릭을 달성, 본인의 종전 기록인 리그 46골과 한 시즌 60골을 뛰어넘는 리그 48골과 한 시즌 61골을 기록했다. 후반전 13분, 노르웨이의 신성이자 레알 마드리드의 유망주인 외팔가르드[1] 마르틴 외데가르드와 교체되었다.
짧게 요약하자면 스탯으로 보이는 개인 커리어는 훌륭했으나 공격포인트에 포커스를 맞춘 스코어러의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큰 아쉬움을 남긴다.
사실 우리형도 지네딘 지단이 늙은 수탉소리 듣던 나이까지 왔다
- ↑ 아직 성장기라 그런지 옷을 크게 입은 게 외팔처럼 보여서(...) 일부 네티즌이 이렇게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