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마스터 무비 : 빛의 저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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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dols of 765 productions continue on their never ending jorney.
765프로덕션의 아이돌들이 그들의 끝나지 않는 여행을 다시 시작했다.
-toward a new stage, toward a bright and shiny future!
-새로운 스테이지로, 밝게 빛나는 미래로!
It's a time again for the girls to foster their friendship, and through great discipline,they step forward to their starry future.
다시금 소녀들은 거듭되는 연습으로 우정을 키워나가고, 반짝거리는 미래로 한발짝 나아간다.
In an all new production, we present you "THE IDOLM@STER MOVIE"
이 모든것을 담아, 당신에게 "THE IDOLM@STER MOVIE"를 선사합니다.
[1]

TVA 아이돌 마스터의 극장판.
정식 타이틀은 「THE IDOLM@STER MOVIE 빛의 저편으로!(輝きの向こう側へ!)」.
공식 캐치 프레이즈는 '모두와 함께 스테이지로!!(みんなとステージへ!!)' & '게임에서 TV, 그리고 무대는 스크린으로!!(ゲームからテレビ、そして舞台はスクリーンへ!!)' 이다.

원작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원안쿠보오카 토시유키
감독니시고리 아츠시
각본니시고리 아츠시,
타카하시 타츠야
미술감독우스이 히사요
시리즈 연출타카오 모토코
캐릭터 디자인니시고리 아츠시
음악타카다 류이치 (MONACA)
음악 프로듀서나카가와 코지 (NBSI)
제작사A-1 Pictures
수입/배급머스트씨무비릴리징컴퍼니[2] 파일:Attachment/South Korea.png
애니플렉스 파일:Attachment/Japan.png
러닝 타임121분
상영 등급한국 : 전체관람가
일본 : G
개봉 시기2014년 1월 25일 파일:Attachment/Japan.png
2015년 11월 19일 파일:Attachment/South Korea.png

1 개요

일본어 예고편
한국어 공식 예고편

2011년 방영되어 큰 인기를 끈 아이돌 마스터 애니메이션의 극장판. 일본내 2014년 1월 25일 개봉. 총 러닝타임 121분. 공식 홈페이지 첫 개봉 당시 2014년 6월 경까지 상영했으며, 같은 해 9월 19일 부터 10월 10일까지 THE IDOLM@STER MOVIE 輝きの向こう側へ! -VideoM@ster판- 이라는 개봉명으로 역시 일본내 전국 40개관에서 재개봉하였다. 본 VideoM@ster판은 극장 상영판을 리프레쉬 하여 수록하는 BD/DVD의 완성 영상을 베이스로 상영용 마스터를 다시 제작하여 상영한다.

당 작품의 제작 발표는 2013년 2월 10일에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THE IDOLM@STER MUSIC FESTIV@L OF WINTER!!'에서 이루어졌으며#, 제작사는 TV판과 동일한 A-1 Pictures이고 감독 및 캐릭터 디자인도 역시 TV판에서 같은 역할을 담당했던 니시고리 아츠시로 이들을 필두로 한 완전 신작 형태의 작품임을 밝히면서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공개후 극장 팜플렛 등의 오피셜 텍스트를 통해 알려진 바에 따르면 원래 본작은 최초 제안 당시에는 (TV판을 긍정한 상태에서)좀 색다른 부분을 넣은 OVA를 만들자는 구상이었으며, 이후 점차 이야기가 구체적으로 진행되면서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캐릭터를 넣어보자는 제안[3]이 나오는 등 살이 붙어 최종적으로 극장 상영 노선을 확정했다고 한다.

1.1 제목에 대하여

타이틀의 부제인 輝きの向こう側へ는 두가지로 해석이 가능하다.
우선 輝き를 向こう側를 수식하는 것으로 보아 "빛나는 저편으로"로 해석하는 것으로, 뉴타입 한국판은 이 해석으로 '눈부신 저편으로'를 공식 번역으로 채택하였다.
하지만 이는 원어민이 느끼는 뉘앙스와는 다른 잘못된 해석으로, 올바르게는 빛나는 현재(TVA 시점에서 아이돌로 성공한 입장)의 저 너머에 있는 새로운 지향점으로 나아간다는 뜻으로 해석해야 한다.

이는 공식 영제에서도 드러난다. 참고로 본 작품의 영제는 초반 포스터에는 To The Other Side of the Sparkle로 기재되어 있었으나, 이후에 Beyond the Brilliant Future로 변경된 바 있다. 어느 쪽이든 輝き가 向こう側를 수식하는 해석과는 일치하지 않으며, 최종적인 영제는 "빛나는 미래를 넘어선다"는 의미로 사용된 것을 알 수 있다.

준말로는 무비마스, @장판 등이 있는데 일부 프로듀서들은 @장판이라는 준말을 상당히 언짢아하며,[4] 특히 @갤에서는 @장판이란 줄임말을 사용하면 순식간에 북갤로 가라는 소리 듣기 쉬우니 조심(...).

2 상세

본 극장판의 제작에는 TV판 스태프가 거의 그대로 투입되었으며 물론 등장 캐릭터 담당 성우도 그대로 유임되었다. 다만 구성과 세부 각본 담당자가 TV판의 마치다 토우코에서, TV판의 일부 각본을 담당했으며 애니마스 공식 코믹스인 THE iDOLM@STER의 스토리 작가이기도 한 타카하시 타츠야로 바뀐 것이 특징이다.

2.1 주제가 & 삽입곡

주제가 M@STERPIECE
작사 yura
작곡 코우사키 사토루 (MONACA)
편곡 코우사키 사토루 (MONACA), 타카다 류이치 (MONACA)
가수 765PRO ALLSTARS

2014년 1월 29일 싱글 발매. 가격은 통상판 1200엔, 한정판 1800엔. 음반 관련 정보는 관련 항목 참조.

엔딩 『무지개색 미라클(虹色ミラクル)』
작사 모리 유리코
작곡 NBSI (나카가와 코지)
편곡 NBSI (kyo)
가수 765PRO ALLSTARS
삽입곡 『라무네빛 청춘(ラムネ色 青春)』
작사 NBGI (모모키에이지)
작곡 타나카 히데카즈 (MONACA)
편곡 타나카 히데카즈 (MONACA)
가수 765PRO ALLSTARS

이 두 곡은 2014년 2월 5일 발매된 OST 앨범에 숏 버전(무지개)/ 극장판 삽입 버전(라무네)으로 수록. OST 앨범의 한정판은 이 두 곡 외에 기타 OST의 5.1ch 믹스를 수록한 블루레이 오디오 디스크(총 48트랙)를 첨부한 2Disc 사양. 이후 6월 18일에 라무네빛 청춘이, 7월 16일에 무지개색 미라클이 각각 싱글로 발매. 양 싱글 모두 풀 버전 수록이며 M@STERPIECE와 마찬가지로 한정판에는 싱글 수록 곡과 기타 곡의 5.1ch 믹스를 수록한 블루레이 오디오 디스크가 첨부된다.

삽입곡 Fate of the World
작사 kyo
작곡 kyo
편곡 kyo
가수 아마미 하루카. 호시이 미키, 키사라기 치하야

이 곡은 극중극 '잠자는 공주'의 주제가로 사용되었다.

삽입곡 shiny smile
작사 NBGI (모모키에이지)
작곡 朝日祭
편곡 朝日祭
가수 아마미 하루카, 가나하 히비키
삽입곡 GO MY WAY!!
작사 yura
작곡 NBGI(神前暁)
편곡 NBGI
가수 765PRO ALLSTARS
삽입곡 MUSIC♪
작사 yura
작곡 NBGI(渡辺量)
편곡 NBGI(渡辺量)
가수 아마미 하루카, 키사라기 치하야, 미우라 아즈사

위 3곡은 극장판에서 잠깐 나왔던 곡들이다. shiny smileMUSIC♪은 앨범 劇場版『THE IDOLM@STER MOVIE 輝きの向こう側へ!』主題歌 M@STERPIECE 초회한정판에, Fate of the World, GO MY WAY!!는 앨범 劇場版『THE IDOLM@STER MOVIE 輝きの向こう側へ!』オリジナル・サウンドトラック에 각각 수록되었다.

2.2 등장 인물

765프로 소속 인물들은 TV판과 캐릭터성 등에 변화가 없는 관계로 아이돌 마스터/등장인물 문서의 각 개인 항목 참조.

파일:Attachment/ML.jpg
(좌측부터)야부키 카나, 모치즈키 안나, 하코자키 세리카, 사타케 미나코, 키타자와 시호, 나나오 유리코, 요코야마 나오
특히 카나와 시호의 비중이 큰 편.

정작 밀리마스의 주인공 포지션이라 할 수 있는 카스가 미라이모가미 시즈카, 그리고 이부키 츠바사는 코빼기도 얼굴을 비추지 않는다(...).

  • 기타

이외에 Jupiter아마미 하루카에게 티켓을 요청하는 장면에서 등장. 또 876 프로덕션에 속한 3인방이 직접 출연은 아니지만 작중의 각종 포스터에 얼굴을 내민다.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의 캐릭터 시부야 린스태프롤 영상중에 깜짝 출연한다. 아레나 라이브 중계 영상을 보며 걸어가는 모습.

스태프롤 영상 중 카나가 오디션을 보기 위해 대기하는 대기실에서 밀리언 라이브도쿠가와 마츠리, 타나카 코토하, 토요카와 후우카, 에밀리 스튜어트도 등장.
이 대기실은 1년뒤 방영된 애니메이션 신데렐라 걸즈에서 아스테리스크의 멤버들인 마에카와 미쿠타다 리이나가 오디션을 보기 위해 참가하는 곳으로 다시 등장하여 같은 세계관임을 입증하였다.

2.3 트리비아

  • 극장판의 시간대는 TV판 최종화에서 약 반 년 후인 여름 초에서 가을까지. 765 프로 소속 아이돌들은 인기 절정을 구가하는 상태이다. 특히 애니판의 주역 3인방인 호시이 미키는 헐리우드에 진출, 키사라기 치하야는 뉴욕에서 레코딩 스케줄을 소화하며, 아마미 하루카는 아이돌 어워드[5]를 수상하는 등.
한편 본작에 합류하는 밀리언 라이브 캐릭터들의 경우 게임 밀리언 라이브 오리지널 멤버들을 지칭하는 765 THEATER라는 언급은 따로 나오지 않으며 일곱 명 모두 아이돌 스쿨에서 섭외한 것으로 설정되었다.
  • 765프로 소속 아이돌과 프로듀서 및 오토나시 코토리와 같은 TV판 등장인물들의 휴대전화는 모두 폴더폰이다. 이는 TV판이 2011년 공개작이고 당시에는 현실에서나 창작물에서나 스마트폰을 쓰는 경우가 많지 않았던 관계로 등장인물의 휴대전화가 모두 폴더폰이었음을 그대로 유지한 것.프로듀서가 폴더폰으로 스케쥴 짜는 게 불쌍해 보인다 참고로 미나세 이오리애니마스에서도 스마트폰을 쓴다.재벌이여서 그런가?
덤으로 생각해보면 원작인 아이돌마스터 게임에서도 프로듀서가 아이돌들의 메일을 받는게 폴더폰으로 되어있는 설정에서 이어진다고 생각해도 될듯 하다.
이에 비해 밀리언 라이브 소속 캐릭터들의 휴대전화는 모두 스마트폰. 이쪽은 밀리언 라이브가 모바일 게임이기에 그렇게 설정된 것으로 보이나 제작진의 명확한 관련 언급은 없다.
  • TV판에서는 결성 이후 별도 행동으로 어느정도 부각은 한 류구코마치 유닛이 극장판에서는 달리 부각되지 않는다. 작중 오프닝 중 시구 장면에서 장내 방송으로 류구코마치가 언급되는 점, 미나세 이오리의 집에서 류구코마치 3인방이 의논하는 장면 정도가 개별 행동의 거의 전부. 아키즈키 리츠코도 프로듀서의 권유에 마지못해라지만 댄스 연습을 같이 하는 모습이 나오는 등 본 극장판에서는 류구코마치를 떠올릴 수 있는 요소가 거의 배제되었다. 마지막 라이브 씬에서는 류구코마치 멤버들과 호시이 미키가 나란히 4명이서 함께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있는데, 애니메이션 본편에서 미키가 겪은 갈등을 알고 있는 사람에게는 대단히 뜻깊은 장면이다.
  • 본래 합숙 장소로 정해진 곳은 다른 곳이였으나 시행착오 끝에 결정된 곳이 극장판의 장소라고 한다. 등장하는 음식도 지역의 실제 특산물. 처음엔 합숙이 알려지지 않아서 사람이 모이지 않다가 날짜가 지나며 인근에 소문이 퍼져 구경하러오기 시작했다는 연출이 포함되있다.
  • 인물이 많은데다 프로듀서는 한 명이기에 내용 배분에 상당한 고민이 있었다. 즉 프로듀서와 특정 멤버 혹은 특정 멤버와 멤버간의 1:1대화는 매우 신중하게 결정되었다. 편중되거나 편애하는 모습으로 보이면 안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필요하거나 고민할 필요가 없는 관계의 캐릭터간이 아니라면 넣지 않았다. 특히 기존 765멤버가 밀리언 마스터 멤버와 대화하는 장면들은 일부러 누가 누구를 선택하여 대화하는 장면이 되버리면 안된다는 원칙이 있었다.
  • 리츠코가 아리나 라이브 장면에 참가하지 않기때문에 제작측에서 이것을 담당 성우인 와카바야시 나오미에게 알리는 타이밍조차도 주저했다. 당연히 참가 시키고 싶었으나 게임 2편에서 이미 프로듀서가 되어 애니메이션에도 그대로 프로듀서가 되버린지라 다시 아이돌로 돌려버릴 수도 없었다고 한다. 따라서 리츠코가 겉돌지 않게 하기위해 비중을 배분하는데 상당히 신경을 썼다는 후문. GO MY WAY의 장면에서 센터인 것도 이런 이유이다. 비슷한 케이스로 오토나시 코토리만을 위한 장면도 배정되었다.
  • 제작진의 욕심이 끝도 없어서 계속해서 러닝타임이 증가했다. 처음엔 60~70분에서 90분으로, 결국 120분까지 늘어났는데 이것도 자르고 줄인 결과. 나중엔 여길 늘리면 저길 자르는 식으로 맞출 수 밖에 없었다고.
  • 쥬피터의 경우 스탭들도 아직은 상당히 민감한 부분이라 판단하는 듯 하다. TV판 애니메이션에 라이벌로 등장했으므로 출연은 시켜주고 싶었기에 한번은 조우시키는 식의 연출이 되었다.
  • 치하야가 어머니와의 관계가 진전된 정도의 조절도 심혈을 기울였다. 애니메이션이 게임보다 앞서나갈 수 도 없었으며 그렇다고 아예 다루지 않거나 화해했다라는 결론을 함부로 내릴 수도 없었지만 이렇게 치하야도 성장하고 있다는 모습을 확실하게 표현하고 싶었던 감독의 의향이 반영되었다.
  • 765프로가 연습하던 연습실 내부와 건물은 따로따로 차용했지만 실제로 담당 성우들이 다녔던 연습실이 모델이다. 또한 등장한 아리나는 실제 아이돌 마스터 라이브가 열렸던 아리나를 모델로 하였고 스탭롤에 나온 장면중 일부 아리나 컷 역시 실제 공연중 찍은 사진을 이용해서 그렸다. 또한 마지막 M@STERPIECE에서 들리는 관객 환호도 8주년 아이돌 마스터 라이브에서 관객들의 동의하에 환호와 박수가 녹음되어 사용되었다.
  • 아리나 장면을 위해 사용된 자료들은 애니메이션 스탭들이 카메라를 들고 실제 라이브때 촬영한 것이다. 이때는 극장판 계획이 구체화되기 전으로 공연하던 성우들이 이후에 무엇을 또 하는지 끈질기게 물어댔다고. 마지막 공연은 멤버들 전원이 다른 연기자로 모션을 각각 딴 것들. 특히 감독의 인상이 깊은 장면은 공연 직전 멤버들이 늘어선 뒷 모습을 프로듀서가 바라보는 장면인데 실제 라이브때 무대뒤에 감독이 서있던 자리에서 바라본 광경 그대로라고 한다. 물론 프로듀서 역의 아카바네 켄지도 그곳에 있었다.
  • 작중 아마미 하루카가 야부키 카나와 통화하는 장면의 녹음에 해당 성우인 나카무라 에리코가 드물게 시간을 들였다고 한다. 결국 다른 성우들이 모두 돌아갈때까지 녹음이 계속 되었고 끝났을땐 이미 날짜가 바뀌어 있었는데 알고보니 유일하게 프로듀서 역의 아카바네 켄지가 끝까지 지켜보고 있었다는 에피소드.
  • 작중 765 사무실 내 장면들 중에, 플스3 옆에 빼꼼히, 아이마스에 대한 크나큰 상처가 남아있던 모 콘솔기기가 보인다. 애니마스가 나온 시점부터 아이마스의 상황이 어떤지 아는 이들이라면, 나름 의외로 느껴질 것이다. 만약, 아이마스의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며 성과를 보인다면, 한국어화 실현과 엑스박스 원에서 즐길 수 있는 아이마스가 언젠가 나올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조심히 생각해본다. 그전에 360 아이마스 트릴로지의 엑원 하위호환 좀요!

3 평가

3.1 개봉 전

  1. 차 PV 개요에서 언급된 바처럼 본 극장판은 기본적으로 TV판의 설정, 이야기 흐름, 인물 배치나 호흡 등을 모두 긍정한 상태에서 이어지는 작품이며 시간 배경 역시 TVA 26화(특별편)에서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이다. 이러한 TV판과의 연결 고리를 해치지 않으면서 극장판만의 오리지널 스토리 라인을 갖는다는 것이 시나리오 기본 구상. 2차 PV 두 차례의 PV를 통해 선행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극장판의 주요 내용은 TVA 최종화의 라이브 이후, 초대형 기획인 '아레나 라이브'를 계획하고 이 행사 소화를 위해 합숙훈련을 개시한다는 내용으로 이는 당 극장판 공개 한 달 후에 실제로 열리는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라이브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아카바네 회관에서 열린 시크릿 이벤트에서 발표된 새 PV에서 밀리언 라이브의 일부 캐릭터가 백댄서의 형태로 당 작품에 참여함이 알려졌다. 더불어 당 이벤트에 참석한 스태프들의 발언에 따르면 TV판에서 765프로덕션의 기존 캐릭터들은 아이돌로서 성장하고 성공하는 과정을 모두 그렸으니 극장판에서는 선배로서 밀리언 라이브 팀을 이끄는 모습을 위주로 그린다는 것이 구상의 근간이라고. 이후 이 발언을 근거로 아이마스 팬덤에선 밀리언 라이브를 너무 노골적으로 미는 것 아니냐는 불만이나 기존 캐릭터들이 세대교체 당하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섞인 향후 전개에 대한 추측도 제기되었다. 특히 공개된 PV에서 프로듀서가 미국행을 선언하여 게임의 전개를 따를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스토리 라인을 이렇게 기획한 것을 보면 극장판의 성공 여부와 관계없이 애니마스 프랜차이즈가 끝나고 2기 역시 물 건너간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유력하게 대두되기도 했다.[6] 다만 반남의 그간 행적을 지켜봐 왔던 일본 P들 사이에서는 애초에 밀리언 라이브 캐릭터 작화팀이 애니메이션과 동일한 제작사 스태프임을 고려하면 예상했던 일이라는 의견도 있었으며, 더불어 신데마스 쪽이 독자적인 애니화 라인을 탈 듯한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는 등의 외적 요소가 있으므로 향후 전개에 대한 성급한 판단보다 앞으로 발표되는 바를 기다리는 게 좋을 듯 하다는 신중론도 있었다. 이렇듯 전체적인 팬들의 반응은 대체로 작품 자체에 대해서는 별 이견없이 기대하는 쪽이었으며 불안감이나 논의 방향은 향후 애니마스의 진행 방향을 추측하는 정도로 통일되었다.

    3.2 개봉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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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브Ver. CM

    일단 스토리는 결코 양작이라고는 할 수 없다는 평가가 주류

    극장판 내용 완벽 요약한 만화[7]

    구글 검색으로 2015년 7월 기준 제일 위에 뜨는 글이 루리웹의 무비마스를 까야하는 이유이다. 루리웹은 디씨에 비하면 상당히 호의적인 편이었는데도 이 정도다! 또한 디씨의 @갤에서는 본격적으로 니시고리 아츠시의 감독으로써의 역량에 대해 의구심을 품기 시작한 계기이기도 하다.

    일본 개봉 직후 당 극장판에 대한 평가는 일본내 관련 게시판, 감상한 관객의 트윗, 루리웹, @갤 등 관련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진 바에 따르면 크게 '캐릭터간 작품내 비중 차이 문제 미해결'과 '(3D 혼합 등의 이유로)TV판보다 어설픈 라이브' 이 두가지가 공통적인 불만 사항으로 제기되었다. 전자는 특히나 밀리언 라이브 캐릭터보다도 비중이 더 낮은 본가 캐릭터(ex: 타카네, 히비키) 팬들의 성토가 심했으며, 아울러 개봉을 불과 1주일 앞둔 시점에서도 작화 작업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였다는 이야기(댓글 참조)가 있었는데 당시 제기된 일각의 우려대로 실제 전체적인 작화 퀄리티가 극장판 수준이 아님을 지적하는 언급도 있다.

    BD 발매 이후에 한국에서 접할 수 있는 사람이 늘며 다시 활발하게 평가 받게 된다. 호불호가 갈리지만 한국 역시 일본과 마찬가지로 '스토리는 좋은데 라이브 장면이 아쉬웠다' 혹은 '라이브 장면은 괜찮은데 스토리가 별로였다' '둘 다 별로였다' '극 중 극 잠자는 공주가 더 재밌어보였다' 등 완전한 호평은 찾기 힘든 편. 스토리의 짜임새나 퀄리티, 캐릭터의 비중 문제, 작화 모두 개봉 당시와 비슷한 지적을 받고 있다. 밀리마스 멤버들이 필요 이상으로 비중이 크고 갈등 해결 과정이 길었고 그에 따라 캐릭터들의 비중이나 갈등 해결 과정 역시 문제가 생겼다는 지적이 많다.

    스토리의 전체적인 짜임새 상으로는 하루카가 카나의 갈등을 해결하는 과정이 너무 루즈하고 해결 방법이 별로 납득이 가지 않는다는 점이 많이 지적받는다. 소위 본가 캐릭터들의 성장이 이미 끝난 완성형 캐릭터이기 때문에 밀리마스 캐릭터들을 투입했다고는 하지만 하루카가 갈등을 해결하는 과정이 너무 루즈했기 때문에 하루카가 오히려 퇴보한 것으로 보인다는 평도 있을 정도이다. 또한 하루카는 애니마스 본편(25화)에서 성장을 완료한 장면이 제대로 나왔기 때문에 비슷한 형태의 갈등을 그렇게까지 오래할 필요가 있었냐는 지적도 있다.

    또 갈등 요소 및 주제 선택에도 문제가 많다는 지적. 작품에서 "떨어져 있어도 765프로의 마음은 언제나 하나"라고 말하거나 코토리의 새 노래 '네가 선택한 길'의 가사 모두 아이돌로써 성장해서 765프로덕션의 아이돌들이 함께 있을 수 없다는 것에서 나오는 갈등을 강조하는 듯 하면서도 프로듀서의 해외 연수가 별 갈등의 시발점이 되지 못했다는 점이 지적을 많이 받는다. 상기했듯 러닝타임으로는 카나의 탈주가 더 시간을 많이 잡아 먹는다. 제작직은 '765프로덕션의 아이돌들이 함께 있을 수 없다는 것에서 나오는 갈등'과 '리더로써의 하루카의 선택에 대한 갈등'을 동시에 그리려고 한 모양이지만, 결국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다 둘 다 놓친 셈.

    또한 프로듀서라는 캐릭터의 행동도 문제가 있다고 지적 받는다. 문제의 중심인 밀리마스조 캐릭터들을 데려온 장본인이 프로듀서이며, 프로듀서의 역할이 아이돌들의 갈등 상황을 해결해주거나 해결하는 계기를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마련해주는 것이라고 여겨지는데에도 불과하고, 작 중 갈등 상황에서도 프로듀서가 별로 한 일이 없다. 차라리 카나의 탈주는 프로듀서가 해외 연수를 간 사이 있던 사건으로써 그리는게 나았을 거라는 의견이 자주 보일 정도.

    캐릭터의 묘사 상에서도, 위에서 언급되었던 세대 교체설과 정반대로 밀리마스 캐릭터들의 묘사가 비중 이전에 굉장히 안 좋고 빈약했다는 점에서도 불만사항으로 뽑힌다. 특히 시호와 카나는 비중 자체는 상당히 컸지만 작 중 묘사가 거의 트롤러(...)수준으로 묘사됐기에 극장판만 본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비호감으로 비춰졌을거라며 팬들에게는 큰 불만을 사고 있는 중. 심지어 시호와 카나는 공식적으로 제일 친한 관계이다! 게다가 화해했다는 것이 설정 상으로만 끝나고 본편이나 외전 만화에서나 전혀 확인할 수 없다! 뿐만 아니라 그 외 캐릭터들의 캐릭터성이나 개성도 전혀 눈에 띄지 않는다는 점도 불만 사항.

    이는 제작 당시에 밀리마스가 막 서비스를 시작한 상태라서 제대로 된 캐릭터 컨셉이 잡히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8] 이 때문에 정작 밀리마스 본편하고도 설정이 상당히 어긋났는데

    • 카나를 대표하는 특징이자 약점은 바로 아이돌 주제에 음치라는 것이고, 그럼에도 노래를 좋아하는 카나가 이를 피나는 노력으로 극복하는 과정이 가장 기본적인 컨셉인데, 작중에 이러한 요소가 전혀 나오지 않는다. 차라리 그녀의 음치 때문에 갈등이 일어난다면 모를까, 작중의 갈등에 관련된 요소들이 전부 그녀의 특징과 아예 무관하다는 것이 문제.[9]특히 살찌는 건 제작진이 카나를 카나하고 헷갈려서 그리된게 아니냔 드립까지 있다 덕분에 극장판만 본 사람 중에는 카나가 음치란 사실을 뒤늦게 알고 놀라기도(...).결국 카나는 재방에서 음파공격을하고 노래방에서 친구들 괴롭혔다는게 된다
    • 카나가 하루카의 열성팬이고 그녀를 동경한다는 것 역시 밀리마스에 전혀 존재하지 않는 설정이다. 밀리마스에서 카나가 동경하는 대상은 오히려 치하야.
    • 안나는 평소에 소극적이지만 무대에 서면 태도가 확 바뀌어 텐션이 극도로 올라가는데, 작중에선 소극적인 모습 밖에 나오지 않는다.[10][11]
    • 미나코의 특징인 "호감이 있는 상대한테는 무작정 많이 먹이려 든다"는 성격도 전혀 표현되지 않았다.
    • 또한 제작 비화에서도 이러한 흔적을 찾을 수 있는데, 극장판 제작진이 밀리마스의 캐릭터 중 바바 코노미란 로리한 외모의 소녀를 보고 막내 포지션으로 밀리마스 일행에 등장시키려고 했다. 그러나 사실 코노미는 외모와 달리 무려 24세에 달하는 성인이었고, 외모 때문에 컴플렉스를 가진 컨셉의 아이돌이었다(...). 결국 극장판 제작진은 이를 뒤늦게 게임 스태프 측으로부터 듣고 나서야 황급히 취소했다. 시어터 캐릭터들의 특색이 얼마나 소흘히 다뤄졌는지 알 수 있는 사례.

    결국 이후에 나온 외부 미디어(만화, 드라마CD, 등)에서 나온 극장판 외전에선 밀리마스 캐릭터들의 특성을 제대로 살려서 확인할 수 있게 했지만(미나코의 특징이나, 시호의 브라콘 등), 본편 내에서 그렇게 묘사를 성공하지 못한 것은 본편의 짜임새 자체는 떨어진다는 반증.

    또한 밀리마스 캐릭터 중에선, 정작 밀리마스를 대표하는 세 명인 모가미 시즈카이부키 츠바사, 그리고 시어터 37명의 센터라 할 수 있는 카스가 미라이가 코빼기조차 내밀지 않았다. 어떤 의미에선 이들이야말로 765의 뒷세대를 대표하는 존재라 할 수 있는데 이런 극장판엔 전혀 나오지 않았다는 점에서 불만이 나오기도.[12]만약 이 셋이 나왔다면 츠바사는 카나가 양반으로 보일 정도로 크나큰 BOMB을 터뜨리고, 시호는 선배한테 대드는 대신 시즈카와 대판 싸우지 않았을까

    작화에서도 BD에서 작화가 수정되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바뀌었는지는 확인 불가능하고, BD 발매 이후 평들도 아쉽다는 평이 여전히 많은 편. 또한 중간의 한 씬에서 나오는 로토스코핑이 너무 뜬금없어서(...) 묘하게 화제가 되었다.

    라이브 씬 역시 호불호가 갈린다. 제일 문제로 지적받는 건 백댄서들의 안무가 거의 머리 위로 박수만 치는 장면만 보인다는 점. 자세히 보면 다른 안무도 있고 마스터피스 무대 외의 무대도 있었겠지만 라이브 장면이 하나뿐이다보니 결국 그 점이 부각된다. 또한 3D를 중간에 조금 씩이지만 사용했다는 점은 대체로 좋지 않은 반응이 많다.

    이 라이브 씬은 극장에서 볼 때에 비해 TV로 볼 때는 맛이 떨어진다. 연출이 안무를 자세하게 보여주는 것보다는 실제로 라이브 현장에 와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것에 주력했기 때문에 큰 화면으로 보지 않으면 그다지 실감이 안 난다. 가능하면 영화관에서 봐야 제 맛을 느낄 수 있다.

    3.2.1 반론

    작화 부분의 경우 "TVA의 느낌을 그대로 가져가기 위해 작화에 크게 변화를 주지 않았다." 라는 니시고리 감독의 언급으로 미루어 의도가 깔려 있기도 하다. 그리고 라이브의 경우 기본적으로는 풀 2D를 베이스로 객석만 3D로 구성하였고 일부 먼 거리의 장면들에만 캐릭터에도 3D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이에 따른 위화감보다는 전체적인 퀄리티면에서의 강점이 더 두드러진다는 감상 견해도 있으며, 특히 연출면에서는 아이돌보다 응원하는 팬들의 시점을 주로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극장판 공개 한 달 후에 열린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성우 라이브를 염두한 것으로 보이며 실제로 라이브 참석 경험이 있는 관객들 사이에서는 호평이 주를 이루고 있고 사이리움을 흔드는 동작을 실제와 일치시키거나 콜을 하는 관객을 자세히 묘사하는 등 자잘한 곳에서 TVA보다 훨씬 진보한 보습을 볼 수 있다.

    개봉 전 제기된 우려들, 프로듀서의 미국행으로 인한 2기 공중분해라거나 세대교체를 위한 발걸음 등의 의혹들은 개봉후에는 부정하는 의견이 주류를 이루었다. 우선 밀리언조 투입의 직접 사유는 TV판에서 이미 확인/재확인 된 765프로 소속 아이돌들의 단결력에 일종의 새로운 갈등요소를 가미하기 위한 장치였다고 하며, 작중 시호나 카나 같은 주요 스토리에 개입하는 캐릭터가 아닌 여타 밀리언 멤버의 비중은 거의 있으나마나 한 수준이다. 또한 TVA에서 이미 등장인물들의 성장이 많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극장판에서는 주인공들의 성장을 부각시킬 새로운 요소가 필요했다고 한다. 그래서 이미 어느 정도 실력과 노련함, 그리고 명성이 쌓인 아이돌 선배로서 처음으로 아직 실력이나 정신 면에서 미숙한 견습생들을 가르치게 되는, 일종의 '선배 견습생' 같은 입장에 처하게 함으로서 또 다른 성장 스토리를 써나갔다고 볼 수도 있다.[13]

    덧붙여 니시고리 아츠시의 역량부족 설에 관련해서는, 오히려 이 극장판에서부터 각본가를 맡게 된 타카하시 타츠야의 책임이 더 크지 않냐는 얘기가 있다. 타카하시의 이전 행적에 문제가 많았던 편인데다, 이 극장판의 각본을 맡기 전까지 여러 작품에서 실패를 계속 반복하던 터라 그다지 실력 면에서 신뢰할 수 없었기 때문. 다만 이 부분은 인터뷰에서 원래 러닝 타임은 1시간 정도를 생각했는데 스텝들이 이 장면 저 장면 넣고 싶어하다보니 분량이 길어졌다라는 발언을 생각하면 니시고리가 전체적인 짜임새를 생각하지 않고 여러 의견을 이것저것 끼워넣은 것을 허락한 결과물이라고 보는게 더 타당하다. 애니 제작에서 여러 스텝의 의견을 모으고 취사선택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감독의 역할이다. 게다가 애초에 무비마스의 각본 자체가 타카하시와 니시고리의 공동 작업물이다.

    여담으로 비평이고 반론이고 다 필요없이 하루카P들에게는 그야말로 최고의 극장판이라 카더라(...)

    한편 스토리적으로, 옹호하는 입장에서는 TVA의 2분기 중반부에 걸출한 에피소드가 쏟아져나와서 아이마스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치가 너무 높았을 뿐이다고 하며 상대적으로 갈등 해결 방식에서 개연성이 떨어지고 밋밋했던 23화~24화와 비슷한 수준이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으며, TVA에서 재밌게 봤으면 극장판도 나름 볼 만 하다고 하고 있다. 한 마디로 팬들은 20화를 기대했는데, 내놓은 건 23~24화 수준. 그러고 보니 둘 다 하루카가 메인이다

    4 흥행 성적

    흥행 수익면에서는 이론의 여지가 없는 호갱 러시쾌조의 스타트를 끊고 이후 순항. 자세한 추이는 이하의 일본내 누계 관객수와 흥행 수입표 참조. 특징은 1~2주차의 성적이 이후에도 급락하지 않고 나름 꾸준히 유지한다는 점으로 이는 재관람 관객의 비중이 높음을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다. 당초 상영관 갯수는 39개로 상당히 적은 수였으나, 흥행에 힘입어 3월 이후 15일까지 상영관을 총 69개(이후 최대 85개관까지 증가)로 늘려 일본내 모든 지역을 커버하였다.

    관객흥행수입
    1주8만 1,262명1억 4,987만 6,900엔
    2주불명2억 6,700만 9,000엔
    3주24만 명3억 7,500만 엔
    4주30만 명4억 5,000만 엔
    5주33만 명5억 엔
    6주38만 명5억 6,000만 엔
    7주41만 명6억 엔
    8주44만 명6억 4,500만엔

    이후 개봉 15주가 지난 시점인 5월 13일 기준 누계 흥행수입 6억 7597만 7600엔을 기록했으며, 최종 흥행 성적은 총 관객 46만 2693명, 흥행 수입 6억 7842만 2000엔으로 발표되었다. 이에 대한 일본내 평은 많지 않은 초기 개봉관 수에 비해 매우 좋은 성적이라는 의견이 주류.

    한편 9월 19일 재개봉한 VideoM@ster판은 10월 7일까지의 집계 결과 관객수 5만 8723명, 흥행 수입 8679만 5400엔을 기록하였다. 기존 개봉판 성적을 합칠 경우 총 53만 1436명의 관객에 7억 6521만 7400엔을 벌어들인 것이며, 이 흥행 수입이 약 7.65억엔이라는 점이 흥미를 끌었다. 옆집도 비슷하게 25.252억엔을 찍더만...

    5 BD/DVD

    2014년 10월 8일 발매되는 본작 BD/DVD는 다음 판본들로 발매된다.

    • 극장판 아이돌마스터 한정판 +「샤이니 페스타」애니메이션 BD 동봉판: 11,000엔(소비세 별도, 이하 동일)
    총 4Disc(2 BD, DVD, CD) + 북클릿 2권 사양. 본편 BD + 샤이니 페스타 애니메이션[14]BD + 별도 서플 DVD + 특전 CD로 구성.
    특전 북클릿은 B5 사이즈로 각각 설정, 콘티, 텍스트 코멘터리/ 비주얼 컬렉션을 담아 총2권으로 구성. 서플 DVD에는 무대인사 영상과 성우 좌담회가 수록되며 특전 CD에는 삽입가 어레인지 ver.(샘플) & 음성 드라마를 수록.

    2014년 11월 22일 시점에도 아키하바라의 오프라인 가게나 아마존에서 어렵지 않게 구매할 수 있다.

    • 극장판 아이돌마스터 한정판 BD/DVD : 10,000엔(BD)/ 9,000엔(DVD)
    샤이니 페스타 애니메이션 BD를 제외한 3Disc 사양. 기타 사항은 상기 동봉판과 동일.
    • 극장판 아이돌마스터 일반판 DVD : 6,000엔
    본편DVD 1Disc 사양. 본편 디스크는 여타 판본과 동일하게 극장판 본편 + CM 및 트레일러 + 오디오 코멘터리(스태프/ 캐스트) 수록

    아울러 일본내 온, 오프라인 각 소매점에서 증정하는 특전은 오피셜 페이지 관련 링크 참조.

    BD/DVD 초동 판매량은 70,991장으로 집계되었다.

    2016년 4월 4일 BD의 국내 발매가 확정되었다. #

    2016년 9월 현재 DVD만 정식발매가 되었다.

    6 국내 개봉

    일본에서 많은 시간이 흐른 뒤, 드디어 국내 극장에 개봉한다는 떡밥이 나왔다. 그 후 몇 개월이 지난 뒤 확실한 정보가 공개됐는데 개봉일자는 자세히 잡혀있지 않지만 11월 중이라고 하며 전국 메가박스에서의 개봉이 결정되었다.

    헌데 하필 2개월 앞선 9월에는 역시 메가박스에서 럽장판이 국내 상영되었기 때문에, 여러모로 럽도스 VS 아재리우스의 구도가 국내에서 형성될 판이었는데, 결국 신촌, 동대문점에서 21, 22일 현실이 되었다. 특히 신촌점은 같은 상영관에서 이어서 상영한다... @럽라시코[15]

    수입사인 머스트씨무비릴리징 컴퍼니의 트위터에 따르면 무비마스의 한국 독점권을 따기위해 1년이나 걸렸다고 한다고 한다. 아무래도 애니플렉스에서 안팔려고 했던 모양인듯하다. 개봉 발표 이후에 '럽장판 성적이 좋아서 무비마스가 개봉했다'는 이야기가 수입사 귀에 들어갔는지 불쾌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16]

    2015년 9월 21일 수입사를 통해서 국내 티저 포스터가 공개되었다.

    머스트씨에서도 아이마스 극장판에 거는 기대가 남다른지 개봉이 두 달 가까이 남은 상태에서 입간판을 제작 코엑스 메가박스에 비치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 바 있다. 존재가 지워진 리츠코에게 묵념 이는 같은 배급사가 먼저 개봉하는 경계의 저편의 미적지근한 홍보와는 차원이 다른 공격적 행보였지만, 극장과의 사전 조율이 되지 않은 건지 판넬 비치 3일만에 극장에서 치워졌는데도 정작 머스트씨에서는 해당 부분에 대해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촌극을 연출하였다. 뒤늦게 해당 사실을 알게 된 트윗 담당자의 말로는 판넬 비치는 전적으로 극장에서 결정하는 사항이라 치웠으면 자기들도 어쩔 도리가 없다고... 3일천하 이 판넬은 최다관람자에게 선물 예정이다. 문제는 멀쩡한 상태로 손에 들어올 확률은 사실상 0이다. 또한 여전히 어느 극장에 어떻게 배치되었는지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무능을 연출중.

    메인포스터가 공개되면서 11월 19일 개봉이 확정되었다. 참고로 이 날은 나카무라 에리코의 생일날이다. 노린 건가? 상영 등급은 전체 관람가.

    11월 3일 증정되는 특전이 발표되었다.

    주차특전
    1주차
    (11월 19일 ~ 11월 25일)
    캐릭터 리미티드 콜렉션 티켓(일본한정판 감상권) 13종 중 1종
    2주차
    (11월 26일 ~ 12월 2일)
    클리어파일 캘린더 3종 중 1종
    3주차
    (12월 3일 ~ 12월 9일)
    카드엽서 20종 중 5종
    4주차
    (12월 10일 ~ 12월 16일)
    마우스패드 4종 중 1종
    5주차
    (12월 17일 ~ 12월 23일)
    포스터 3종 중 1종
    6주차
    (12월 24일 ~ 12월 30일)
    마우스패드 6종 중 1종
    7주차
    (12월 31일 ~ 1월 6일)
    마우스패드 6종 중 1종

    이후 트위터에서 일본 상영 시 특전으로 제공되었던 iDOLLM@STER - sign - 0화 단행본과 眠り姫 콘티북의 국내 특전 제공 가능성을 질문받았으나, 관련 절차가 까다로우며 원작가가 번역을 금하면 오리지널로 나간다라는 발언을 함으로써, 아쉽게도 저 두 서적의 국내 특전 등장은 요원할 것으로 보인다

    11월 28일부터 치어링 상영회, 속칭 콜장판을 서울 동대문 한정으로 상영된다. 이에 대해 영화 자체의 성격에 콜장판이 잘 어울리지 않는다는 반응이나 소란을 우려하는 반응 등도 나오고 있다. 실제로 마스터피스 이외에는 콜을 넣기 힘들기에 다소 무리수라는 반응이 많았다. 그래서 시호의 명(?)대사에 콜 넣었댄다. 어째서(하이!)당신이(하이!)리더인가요?(후우후우~)

    11월 30일에 4주차 상영 발표와 동시에 특전으로 마우스패드 4종 중 1종을 증정한다고 발표했다.

    12월 11일에 동대문점에서만 5주차 상영을 한다고 밝혔으며 B3 포스터 3종 중 1종을 증정한다고 발표했다. 이후 수원, 동탄이 상영관으로 추가되었다.

    12월 21일 6주차 상영이 확정되었다. 특전은 마우스패드 6종 중 1종이며, 상영관은 동대문점 1곳이다. 이후 서면점이 추가되었다.

    12월 27일 7주차 상영이 확정되었다. 특전은 6주차 특전을 재고 소진 시까지 지급한다고 한다.

    6.1 문제점

    "어째서 당신이 배급사인 거죠?"

    빡친 @갤러들이 만들어낸 감사패. 럽갤러들이 애니플러스에 보낸 감사패의 패러디이다.

    • 아이마스 전반에 관한 지식부족으로 보이는 자막 퀄리티 불량.호들갑 떨지마는 애교였어
    캐릭터 파악은 어디갔는지 서로간의 호칭을 어설프게 로컬라이징 해 놓아서 위화감을 느끼는 사람이 적지 않았다고.[17] 자막이 전체적으로 반말을 존댓말로 임의 번역해 놓은 경향이 있어 프로듀서에게 존댓말을 하는 이오리나 미키를 보게 된다. 캐릭터성을 알려주는 대사도 많이 뭉개졌는데, 히비키의 특유의 1인칭인 '지분(본인)'이 안 나온 건 우리말에 1인칭이 많지 않으니 그렇다 쳐도, 시도 때도 없이 '나노[18]'를 붙이는 게 특징이라 할 수 있는 미키는 극장판 내내 화면으로 일반적인 문법으로 또박또박 말해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런 면모에서 가장 심한 건, 오사카 토박이인 요코야마 나오가 표준어를 쓴다는 것이다. 구수한 오사카벤과 함께 화면에 표기되는 또박또박한 서울말... 나오.. 어느새 표준어를 마스터한거야.. 또 야요이의 트레이드마크인 "웃우"는 "응"으로 번역되었다(...).

    극중극인 眠り姫의 예고편 부분에서 '잠자는 공주'라는 의미의 眠り姫가 잠자는 숲 속의 공주로 의역되었다. 이는 眠り姫라는 단어가 원래 어떤 동화를 가리키는 말이기도 하고, 국내에서 그 동화의 제목에 '숲 속의'가 들어간 것을 반영한 것으로 보이는데, 문제는 작중 배경이 되는 학교는 딱히 숲과 관련이 없다는 것. 애초에 이건 그 동화에서 직접 따온 게 아니라 그 동화를 모티브로 한, 숲과의 관련성은 희석된 곡 眠り姫를 다시 바탕으로 하여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숲 속이라는 말이 들어가면 오역이 된다. 정작 이래놓고 도중에 원문 그대로 '잠자는 공주'라고 하는 부분이 나오는 등 일관성이 없는 번역을 보여줬다는 게 가장 큰 문제다.

    아레나 라이브 직전 스테이지에서 하루카가 "맨 뒷줄에 있는 사람까지 잘 보이니까!"라고 하는데,[19] 이걸 "맨 뒤까지 잘 들리나요?"라고 재창작(...). 아니 어떻게 시각이 청각으로 넘어가는 거지? 공감각적 심상 다들 배웠으니까![20] 그리고 라무네색 청춘을 레모네이드색 청춘으로 한 것. 라무네랑 레모네이드는 완전히 다른 거다!![21]그리고 무엇보다 라무네색은 라무네 병의 투명감있는 푸른색을 가리키는것으로 음료의 본래 색과는 관계없다...

    그 외에도 곳곳에서 오역이 발견된다. 예를 들면 이오리의 대사 중 '(배의) 키'라는 의미의 舵(かじ)를 '가사'로 번역해 놓은 것. 아즈사의 빛의 바다를 항해한다는 대사에 이어 아즈사에겐 그 배의 키를 못 맡기겠다고 이오리가 말하는 부분인데, 추측컨데 아즈사의 센스에는 노래 가사를 못 맡기겠다는 식으로 의역한 듯 하다. 이 대사는 아즈사의 길치 속성을 보여주는 대사였기에 캐릭터성 무시의 또 하나의 예라 하겠다.

    캐릭터는 줄줄 말하고 있는데 자막은 한 단어로 나온 경우도 있었다. 심지어 영어도 틀렸다. M@STERPIECE 때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분명히 복수형인데 뒤에 s가 없다. 그리고 가장 충격적인 요코야마 나오의 대사 "나 뛰어요"의 경우에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번 자막을 오경화 번역에 빗대는 말이 나올 정도인데, 이번 극장판 자막의 퀄리티가 얼마나 떨어지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그나마 한국어적인 자연스러움을 추구했다는 정도의 실드는 칠 수 있지만, 이 경우 '아이마스다운' 분위기를 조금 더 넣었어도, 아니 더 넣었어야 충분히 더 자연스러워질 수 있었을 텐데 그렇지 않았다는 것이 문제가 되겠다.

    여담으로 트위터에 자막 관련 불만을 제기한 사람의 말에 의하면 해당 건으로 비판을 하면 트위터 담당자가 상당히 고압적인 태도로 대답한다는 얘기가 있다. 한마디로 예전 버릇을 고치지 못하고 계속 이어가는 셈이다.

    • 특전 지급 불량
    1주차에는 셔플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것인지 한 상영관에 몇몇 캐릭터가 몰려서 지급되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각 영화관에 특전을 배포하는 건 배급사의 일이니 빼도박도 못하는 실수. 특히 특전 지급방식이 직원이 위에서 차례대로 한 장씩 나눠주는 방식이기에 이번 특전의 셔플이 얼마나 엉망으로 진행됐는지 알 수 있다. 아무리 특전 지급의 불균형이 심해도 이와 같은 일이 일어난 건 큰 실책이라 볼 수 밖에 없다.눈물의 9미키나노 5이오리 한 사람은 예매한 것을 합치면 총 40번이 넘는데 그중 미키, 치하야, 하루카는 한장도 안 나오고 이오리만 13장이라고 한다... 데코짱이 이빠이!!

    2주차에는 특전이 바닥나 1주차를 제공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심지어는 특전이 없다고 못주는 상황까지 발생했다. 하지만 2주차 특전이 남아도는 극장도 있다니, 극장별 특전 배분이 잘못됐다고밖에는 할 수 없다.

    4주차에 들어서도 이러한 현상이 사라지지 않았는데, 토/일요일 1회씩만 상영하는 극장인 북대구(칠곡)점에서, 이전 주차의 특전조차도 없어 토요일 상영분의 특전을 아예 제공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했다. 마찬가지로 목동점에서도 마우스패드가 없어 엽서만 지급하는 사태가 일어났다. 동대문점 또한 3회째 상영인 일요일의 마우스패드가 전부 소진되어 2회차 특전인 엽서를 지급하게 되었다.

    • 지나친 상술과 팬들을 우롱하는 이벤트.
    1주차 특전을 다 모아 페이스북에 인증하면 포스터를 준다는 내용의 이벤트가 도중에 추가되었는데 사람들의 반응은 그다지 좋지 않은 편이다. 특히 시간대와 상영계획표가 수도권보다 더욱 열악한 지방팬들은 '상영 스케줄이 이런데 대체 이벤트에 어떻게 참여하라는 거냐?'라는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실제로 수도권 이외의 시간표를 보면 많아야 2타임 정도 상영하며 이마저도 지방에는 아침이나 낮시간대에 상영하므로 사실상 관람하기는 더욱 힘들다.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의 경우 평일관람이 힘들기에 휴일 이외에는 시간을 내기 어려운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1주차라는 한정된 시간 안에 정상적인 방법으로 특전을 다 모으는 게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 외에도 이런 지나친 상술을 비난하는 팬들도 생겼다.[22] 그런데 여기에 최다 관람자 13명에게 765프로 올스타즈의 등신대 13개를 순위대로 골라서 가져가는 이벤트를 열 것이란 고지가 뜨면서 상술논란이 더더욱 심해졌다(...). 게다가 영화관에 비치된 판넬을 지급하는 방식이라 사실상 중고품을 선물로 준다는 소리다. 해당 등신대 판넬의 경우 돈을 주고 신품을 살 수 있는만큼 사실상 팬들을 우롱하는 행위라고 볼 수 있다.#

    6.2 국내 누적 관객수

    1주차2015-11-19. 1일차(목요일)2,276명13,335명
    2015-11-20. 2일차(금요일)1,659명
    2015-11-21. 3일차(토요일)3,470명
    2015-11-22. 4일차(일요일)3,300명
    2015-11-23. 5일차(월요일)848명
    2015-11-24. 6일차(화요일)1,059명
    2015-11-25. 7일차(수요일)723명
    2주차2015-11-26. 8일차(목요일)612명6,344명
    2015-11-27. 9일차(금요일)726명
    2015-11-28. 10일차(토요일)2,430명
    2015-11-29. 11일차(일요일)1,827명
    2015-11-30. 12일차(월요일)306명
    2015-12-1. 13일차(화요일)248명
    2015-12-2. 14일차(수요일)195명
    3주차2015-12-3. 15일차(목요일)447명3,070명
    2015-12-4. 16일차(금요일)305명
    2015-12-5. 17일차(토요일)1,171명
    2015-12-6. 18일차(일요일)801명
    2015-12-7. 19일차(월요일)126명
    2015-12-8. 20일차(화요일)125명
    2015-12-9. 21일차(수요일)95명
    4주차2015-12-10. 22일차(목요일)244명3,060명
    2015-12-11. 23일차(금요일)246명
    2015-12-12. 24일차(토요일)1,495명
    2015-12-13. 25일차(일요일)945명
    2015-12-14. 26일차(월요일)52명
    2015-12-15. 27일차(화요일)49명
    2015-12-16. 28일차(수요일)29명
    5주차2015-12-17. 29일차(목요일)379명1,519명
    2015-12-18. 30일차(금요일)482명
    2015-12-19. 31일차(토요일)369명
    2015-12-20. 32일차(일요일)227명
    2015-12-21. 33일차(월요일)23명
    2015-12-22. 34일차(화요일)39명
    2015-12-23. 35일차(수요일)0명[23]
    6주차2015-12-24. 36일차(목요일)675명1,791명
    2015-12-25. 37일차(금요일)550명
    2015-12-26. 38일차(토요일)248명
    2015-12-27. 39일차(일요일)170명
    2015-12-28. 40일차(월요일)18명
    2015-12-29. 41일차(화요일)67명
    2015-12-30. 42일차(수요일)63명
    7주차2015-12-31. 43일차(목요일)0명[24]94명
    2016-01-01. 44일차(금요일)21명
    2016-01-02. 45일차(토요일)72명
    2016-01-03. 46일차(일요일)1명헐? 전세내셨네
    상영 종료 (2016년 1월 4일 기준 누적관객수 29,287명)

    특이하게도 특전이 바뀐 2주차 첫날인 26일의 관객이 개봉 8일차 동안 최저치를 기록했다.

    보통 특전상법을 사용하는 영화의 경우 특전 교체 첫날에 관객이 몰리는 걸 생각하면 기이한 일. 물론 2주차로 넘어가면서 상영관도 상영회수도 줄었으니 전주보다 떨어지는 건 자연스러우나 낙폭이 너무 컸다. 1주차 끝나기 직전인 수요일보다도 관객동원력이 줄어든 것은 흥행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웠다. 아무래도 특전이 3종류밖에 없는데다 그 종류 또한 하루카 단독, 하루카/미키, 메인이 하루카/미키인 잠자는 공주라 저둘이 목적이 아닌이상 꼭 보겠다는 의견이 적어서인 듯 하다. 물론 미키P들은 미키 얻을 확률이 높아서 좋아한다. 미키가 무려 2개! 하루카는 100% 그리고 또 한가지 결정적인 이유는 상영횟수를 줄인 게 단순히 횟수를 줄인 게 아니라 저녁시간을 집중적으로 줄인 결과이다. 단적인 예로 코엑스점의 경우 19일에는 총 4회 상영했는데 오전에 한번, 오후 2시경에 한번, 오후 9시에 한번, 자정에 한번이었는데, 26일에는 두번으로 오전에 한번, 오후2시경에 한번 했다. 총 관객수로 보면 토요일인 28일에 개봉관을 절반 이하로 줄였음에도 전주보다 1/3만 빠진 2천명대인 걸로 알 수 있다.

    3주차 시작인 12월 3일 목요일에는 바뀐 특전도 무색하게 447명이라는 낮은 성적을 기록했다. 대부분의 극장이 정리에 들어가는 분위기. 이를 뒷받침하듯 3주차 시작 시점에서 IPTV에 아이마스 극장판이 VOD로 등록되었다.

    4주차 상영관을 보면 상영 끝내려는 게 확연히 보인다.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서울(동대문)에서 한번, 부산(서면)에서 한번씩만 상영하였고, 토요일과 일요일에 서울 5개관, 경기 2개관, 대전 1개관, 대구 2개관, 경북 1개관, 부산 1개관에서 대부분[25] 1일 1회씩만 상영한다. 시간대가 대부분 조조 아니면 야간이다. 덕분에 특전 노리는 P들의 예매로 목요일과 금요일에 상영하는 동대문쪽은 수요일에 이미 매진되버렸다. (...) 이 매진에 고무된 건지 5주차 상영이 확정됐다! 단 동대문 1관만(...) 이였다가 갑작스럽게 수원,동탄도 추가되었다.

    26일차, 27일차에서 백단위도 안될 정도로 엄청 빠져나갔는데 이유는 간단하다. 특전이 바닥나서 (...)특전이 조금만 더 있었으면 4주차 관객이 3주차를 뛰어넘을 뻔 했다.

    5주차에서는 금요일 관객이 토요일과 일요일보다 많은 진기한 일이 일어났으며, 6주차 상영이 확정되었다.
    배급사의 트윗을 보면 이번 6주차에는 동대문과 부산 서면점에서 상영을 진행하며 6주차를 끝으로 종영할 것으로 보였으나 12월 27일 7주차 상영이 확정되었다! 다만 특전은 6주차 특전을 재고 소진 때까지 지급한다고 한다.

    7주차도 6주차와 마찬가지로 동대문과 부산 서면점에서 상영을 진행하며 동대문은 2일, 서면은 3일을 끝으로 29,287명의 관객수를 기록하며 상영이 종료되었다.

    7 기타

    • 극장 관람객에게 개봉후 6주간 매주마다 다른 특전을 배포한다...라고 당초에는 발표되었지만 3월 8일, 일본 전국 개봉을 기념하여 2주를 더 늘려 총 8주간 배포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모든 특전의 이미지는 공식 페이지 참조. 참고로 덧붙이면 8주차 시점에 이르자 관람횟수가 100회 이상인 팬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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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주차: 선착순 76,500명에게 본편 복제 원화 & 명장면 셀풍의 클리어 파일 셋트를 배포. 참고로 이 셋트는 총 11종.(…)
    2주차: 극장판 코믹스 0권 「THE IDOLM@STER MOVIE ~輝きの向こう側へ - signs -」를 배포. 당 코믹스는 TVA 26화 이후부터 극장판 스토리 개시 직전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이미 연재되어 단행본화된 코믹스 「THE iDOLM@STER」]의 1화를 함께 수록하여 총 72페이지라는 얇은[26] 볼륨으로 배포.(…) 참고로 이 코믹스 0권 중 극장판 관련 내용은 2014년 8월 4일에 발매된 상기 코믹스 단행본 3권 특장판의 부록 소책자에도 실린다.치하야는 또 고통받는다.
    3주차: 드디어 나온필름컷. 작품내 스틸샷을 담은 35mm필름을 넣은 밀봉 봉투를 1인당 한 개씩 증정한다. 당 작품은 디지털 제작 애니메이션이기에 이 필름컷은 순전히 특전용으로 따로 프린트해서 만든 것. 그리고 이들중 일부가 일본 옥션에 출품되었는데 이오리의 어떤 컷(후방주의)이 22만엔에 낙찰되어 이오리P들은 이오리 닮아 부자라는 반응이 나왔다.(…) 다만 이 경매는 낙찰자가 인수를 포기하여 재출품 되었고 최종적으로는 9만 2천엔에 종결.그래도 100만원 돈이다.
    4주차: 선착순 55,000명에게 감독이며 메인 캐릭터 디자이너인 니시고리 아츠시가 그린 오리지널 컬러 일러스트 미니 색지를 증정. 성우들의 싸인이 프린트되어 있으며 전 5종이다. 물론 당연히도 랜덤 증정.(…)
    5주차: 엔딩 일러스트 핀업(판형 18x10cm) 셋트. 극장판 엔딩 스태프롤에 사용된 '영화 후의 이야기'를 그린 총 19매의 일러스트를 5/5/4/5로 분류, A/B/C/D의 총 4종 셋트로 나누어 1인당 한 셋트씩 랜덤 증정한다.
    6주차:「잠자는 공주(眠り姫)」M@TERIAL BOOK (제작 자료집). 극장판 초반 생생함까!? 선데이에 공개된 765 프로 아이돌 출연 영화 '잠자는 공주'의 콘티북. 총 40p.
    7주차: 전 3종의 일러스트 보드. 각각 쿠보오카 토시오키, 타미야 키요타카, 안닌도후가 그린 오리지널 일러스트로 사이즈는 4주차에 배포한 미니 색지와 동일하다.
    8주차: 당 극장판에 출연한 밀리언 라이브 캐릭터(총 7인) 전원을 니시고리 아츠시가 그린 일러스트 싸인 보드. 사이즈는 B5.
    • 당 작품의 관련 기사를 게재한 뉴타입 2014년 2월호 한국판에서 (키사라기)치하야가 군데군데 치아키로 기재되어 화제(…)가 되었다. 치하야(千早)의 하야에 해당하는 早(이를 조)는 일본어 독음상 아키라고 읽을 수 없으므로, 아무래도 편집부에서 아즈사의 성우인 타카하시 치아키를 잘못 적은 줄 알고 수정해버린 것 같다는 것이 가장 유력한 설이다.
    덧붙이면 뉴타입 1월호의 극장판 예고 기사에도 가나하 히비키 → 가하라 히비키라는 오타가 있다. 양쪽 모두 편집부 공식 멘트는 없어서 사유는 추측할 수 밖에 없다.히비키 불행 전설이 하나 더 늘어난 건 확실
    • 한국에서는 어째서인지 이 애니메이션의 제작진이 마지막 2D 라이브씬 작업량 때문에 자살했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는데(2명부터 작화진 전원(...)이라는 소문까지 다양하다), 실은 제작사인 A-1 Pictures의 직원 중 하나가 2010년에 과로사한 사실이 와전된 헛소문이고 본 작품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시작은 이곳인 거 같다.[27])
    • 2015년 5월 15일에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에서 무료상영회를 할 예정이다. 고려대학교 만화동아리에서 연 상영회라고 하는데, 상영회 자체는 특별할게 없지만 홍보 포스터가 걸작(?)이다.
    • 네이버 영화의 무비마스 평점7.2점대였다(...) 아쉽게도 개봉 직전 7.18점으로 내려간 것을 마지막으로 개봉 전 평점은 멈췄다. 개봉 직후 평점은 11월 19일 현재 8점대이지만, 진짜 평점으로 보긴 힘들다. 공정한 평가가 나올지 아니면 예능감 충만한 P들이 개봉 후 평점마저 7.2로 맞출지(...)는 모르는 일이다. 2016년 1월 2일 현재 네티즌 평점은 7.87, 관람객 평점은 9.28. 평론가 평점은 4로 평론 글 제목이 "별점 따윈 의미 없는 팬심 공략 콘서트" 솔직히 프로듀서만 보는 영화잖아
    • 개봉 이후 메가박스 예매율 5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개봉 직후 11월 20일까지 예매율이7.2"%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11월 22일 현재 6.2%로 1% 하락했다. 힘내라 @재들
    • 올레 TV에선 1만원에서 4천원으로 할인 이벤트를 한다

    7.1 담당 성우 공식 멘트

    본작 공식 홈페이지에 5월부터 10월까지 총 21회에 걸쳐 공개된 출연 성우들의 멘트 번역.

    * 제1회 아사쿠라 아즈미 (하기와라 유키호역)

    아이돌 마스터, 그리고 하기와라 유키호를 만나 제 인생은 바뀌었습니다. 약간 과장으로 들리려나요? 그정도로 매우 소중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소중하게 생각하는 작품이 극장판! 정말정말 기뻤습니다.

    유키호는 정말 사랑스럽고 올곧은 매력적인 아이입니다. 그래도 서투른 구석이나 잘 해내지 못하는 것도 있습니다. 그러한 약점들은 그녀는 정면으로 극복해냈습니다. 이번 극장판에선 그렇게 성장해나간 그녀와 만날 수 있었습니다. 쭉 노력해온 그녀였기에 할 수 있는 말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녀다운 상냥함과 강함이 있어, 그런 그녀의 기분을 전달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 기뻤답니다.

    한 분이라도 많은 분들에게, 그녀의, 아이돌들의 기분이 전해지기를! 마음을 담아서 ♪
    * 제2회 와카바야시 나오미 (아키즈키 리츠코역)

    아이돌 마스터는 저의 일부입니다. 행복한 일도 힘든 일도 정말 많았지만 지금의 제가 있는 것은 아이돌 마스터 덕분입니다. 아케이드판을 통해 이 게임에 빠져 연기자이면서도 프로듀서인 저는 극장에서 캐릭터들이 움직이는 모습을 보고 정말 기뻤습니다. 마지막 M@STERPIECE는 몇 번을 보아도 울먹입니다.

    무대인사라는 화려한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어서, 각지에서 영화를 보신 여러분들과 만날 수 있어서 정말정말 감동했습니다. 아, 이렇게 사랑받을 수 있는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 행복하구나 하고 새삼 실감했습니다. 항상 많은 사랑을 보내주시는 여러분들에게 정말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아이돌 마스터는 제 일부입니다. 앞으로도 아이돌 마스터를 지켜봐주세요.
    * 제3회 아카바네 켄지 (프로듀서역)

    THE IDOLM@STER MOVIE를 보아주신 동료 여러분, 정말로 감사합니다!

    이렇게 영화 상영을 끝내고 나니, 좀 더 봐두면 좋았다고 다소 후회중입니다. 참여가 거듭될 수록 컨텐츠의 거대함과 동료 여러분들, 성우, 스탭분들의 애정에 놀라며 늘 아이돌 마스터는 굉장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아이돌 마스터에 참여하게 된 것을 정말로 다행이라고, 극장판을 마치면서 느꼈습니다.

    욕심을 부리자면 앞으로도 계속 765프로덕션의 프로듀서로서 동료 여러분들과 만나고 싶어! 그러기 위해 저 자신, 프로듀서가 말했던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후회가 없도록'을 가슴에 새겨 힘내겠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돌 마스터를 잘 부탁드립니다! 아이돌 마스터 최고!
    * 제4회 시모다 아사미 (후타미 아미,후타미 마미역)

    문득, 아이돌 마스터와 만나지 않았다면 저는 어떤 사람이 되었을까라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그정도로 이 작품에게 받은 것들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아이돌 마스터라는 타이틀 뿐 아니라 후타미 아미, 마미, 함께 출연한 분들, 스탭 여러분들, 언제나 아이돌 마스터를 사랑해주시고 지탱해주시는 프로듀서 여러분. 수많은 우연과 필연, 그 하나하나가 있었기에 지금이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말하게 해주세요. 아이돌 마스터에 관련된 모든 분들에게, 정말로.. 감사합니다. 후타미 아미, 마미를 통해 보아왔던 광경은 저에게 커다란 보물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늘어나면 좋겠네요. 그리고 여러분들만의 보물도 많이많이 늘어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돌 마스터를 잘 부탁드립니다!
    * 제5회 아마미야 소라 (키타자와 시호역)

    처음 대본을 읽었을 때, 저는 무척 불안해졌었습니다. 시호는 엄격하고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나이가 14살이라는 것도 있어서 그러한 것을 상대방에게 잘 전달하지 못하기에 제가 제대로 시호의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면 오해를 사진 않을까하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런 불안과 긴장이 가득한채로 수록 현장을 향했습니다만, 현장에는 선배분들이 친절하게 환영해주셨었고 그 덕분에 긴장을 덜 수 있었습니다. 어디까지 시호의 마음을 표현해 낼 수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대사 이외의 부분에서도 캐릭터의 심정이 소중히 그려져있으므로 그런 세세한 부분도 주목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이마스의 일원으로 이렇게 극장판에 출연할 수 있게되어 정말로 기쁘답니다.

    앞으로도 시호와 함께 성장해나가려 하니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제6회 니고 마야코 (타카츠키 야요이역)

    극장판 결정! 소식을 듣고, 처음에는 별로 실감이 없어 정말 이상한 기분이였습니다. 무대 인사 첫 날, 많은 분들이 보러오신 것을 보고서야 극장판이 되었구나 라고 실감했습니다. 아이돌 마스터는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 온 작품이라 생각하기에, 이런 생각들이 모여 극장판이 만들어진 것이구나 하고 다시금 느꼈습니다.

    잘 표현할 수 없습니다만, 이런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마지막으로 몇 번이나 극장에 방문해주신 여러분들, 정말로 감사합니다! 어디든 한 장면이라도 좋으니 마음에 남는 순간이 있었다면 정말 기쁘겠습니다.

    앞으로도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 제7회 아사쿠라 모모 (하코자키 세리카역)

    이번 극장판 아이돌 마스터에 밀리언 라이브로서 참가하게되어 정말로 기뻤습니다!! 자신의 캐릭터가 처음으로 움직이는 것을 본다는 건 정말로 두근거리는 일이였답니다! 처음 움직이는 모습을 보았을때 정말정말 감동해서 눈물이 그렁그렁 했었습니다!! 내용 중에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세리카의 모습이 많이 등장해서 더욱, 더욱 좋아하게 되었답니다! 조금 더 세리카와 거리를 좁힐 수 있지 않았나하고 생각합니다!

    765프로의 선배분들과의 애프터 레코딩도 매우 공부가 되었습니다! 특히 전원이 같은 대사를 말하는 타이밍이 딱 맞는게 정말 놀라워서, 역시나구나하고 생각했습니다. 그외에도 조언을 얻거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무척 즐거웠습니다!

    이 극장판는 많은 분들의 사랑이 가득한 정말로 멋진 극장판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소한 부분까지 고집있게 만들어져있어서 몇번이나 보고 싶어집니다!! 다시한번 극장판에 참가할 수 있게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아이돌 마스터 정말 좋아요!!!
    * 제8회 하라 유미 (시죠 타카네역)

    TV 애니메이션의 방영이 끝났을 때부터 극장판이 만들어지는 것을 계속 꿈꿨기에 정말로 기뻤습니다. 스크린에서 고민하면서도 생기있게 반짝이는 아이돌들을 보며 제작 스탭분들의 많은 사랑을 느낄 수 있었고, 극장판이라는 스테이지로 이끌어주신 수많은 프로듀서 여러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가득하답니다.

    역시 아이돌 마스터는 많은 분들의 사랑으로 이루어졌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돌 마스터가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기를 바라며, 저도 늘 온 힘을 다해 힘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언제나 정말 감사합니다!!
    * 제9회 이토 미쿠 (나나오 유리코역)

    아이돌 마스터라는 커다란 작품에 밀리온 스타즈로서 활동할 수 있게된 것 뿐만 아니라 극장판에도 참가할 수 있게되어 정말로 감사한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유리코는 작품 내에서 그렇게 눈에 띄진 않습니다만 이 작품에서 무척 성장하고 있습니다. 유리코의 세세한 표정이나 말 하나하나에서 그것을 느껴주시지 않을까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이돌 마스터 가족분들과 만날 수 있었던 것은 나나오 유리코 덕분이라고 더욱 느끼고 있습니다. 고마워, 유리코^^

    프로듀서, 앞으로도 반짝이는 저희들을 지켜봐주세요! 앞으로도 아이돌 마스터를 잘 부탁드립니다!!!
    * 제10회 쿠기미야 리에 (미나세 이오리역)

    영화관에 와주신 프로듀서 여러분들, 정말로 감사합니다. 처음 시사회를 보았을 때, 한 명 한 명의 캐릭터들이 생기있게 움직이는 한 장면 한 장면에 마음이 벅찼습니다. 여기에 이르기까지의 길을 돌이켜보면서 다시금 프로듀서 여러분들에 감사한 마음이 가득해졌습니다.

    수많은 애정이 뭉친 이 작품을 앞으로도 영원히 보살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제11회 타키타 쥬리 (오토나시 코토리역)

    프로듀서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토나시 코토리역의 타키타 쥬리입니다.

    극장판 제작이 결정되었을 때, 조용히 기쁨을 만끽했었습니다. 그리고 콧김이 날 정도로 동기를 부여하며 애프터 레코딩을 하러 간 당일, 진행상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어쩜! 망상하는 장면부터 녹음하는 바람에.. 그런 이유로 콧김을 내뿜을 틈도 없이 순식간에 반짝이는 너머를 지나쳐 머나먼 저편의 세계까지 뚫고 날아가게 되었다는 즐거운 추억은 놔두고라도 말이지요.

    아이돌 마스터가 여러분들 덕에 9주년을 맞이하여 출연자로서 정말로 행복합니다. 그러나! 아직 더 욕심을 내려합니다! 욕심일지도 모르지만 10주년, 가능하면 20주년까지! 여러분들과 힘을 합쳐 단결하면서 아이돌 마스터를 통해 맺은 인연으로 함께 앞으로도 열심히 엮여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앞으로도 잘 부탁하네!(사장님 흉내)
    * 제12회 오오제키 에리 (사타케 미나코역)

    아이돌 마스터는 제게 많은 것들을 경험할 수 있게해준 특별한 작품입니다. 그런 아이돌 마스터의 극장판에 동경하던 선배분들과 함께 참가할 수 있어, 정말로 행복했습니다.

    출연이 결정되었을때는 부담을 느끼고. 수록(녹음)할 땐 선배분들 앞에서 미나코처럼 긴장하고. 영화관에서 완성된 것을 봤을 때는 수많은 생각이 넘쳐올라서, 계속 눈물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특히 마지막의 라이브 장면, 웃는 얼굴로 스테이지에 선 모두를 보았을 때 정말로 감격했습니다. 그리고 무대 인사를 하게 되었던 그 눈오던 날. 프로듀서 여러분께 직접 감사를 전할 수 있어, 소중한 추억입니다. 감사했습니다!

    멋진 선배분들에게 지지 않도록 , 저도 미나코도 함께 반짝이는 저편을 목표로 힘내겠습니다.
    프로듀서 여러분, 앞으로도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 제13회 타카하시 치아키 (미우라 아즈사역)

    실은 이 작품의 무대인사가 제게는 첫 무대인사입니다. 성우 일을 시작하고 나서 가장 오랜 기간 함께 한 컨텐츠이기도 한 이 아이돌 마스터로 첫 무대인사를 할 수 있어 감개무량합니다.

    내년으로 10주년을 맞이하는 아이돌 마스터. 처음에는 아케이드 게임으로 시작하여 이벤트도 별 볼일 없이 작은 선전 활동을 겹겹히 쌓아가며 조금씩 그 이름을 알려.. 애니메이션화, 나아가 극장판 애니메이션, 더욱 나아가서! 아레나에서 라이브가 가능할 정도로 거대한 컨텐츠로 대성하게 되었습니다. 아케이드 게임 시절부터 작품에 참여했던 저에게 아이돌 마스터는 긍지입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응원해주셨던 전국의 프로듀서 여러분들의 꾸준한 노력과 성원의 결실이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자랑스런 결실을, 더욱 크게 반짝일 수 있도록, 함께 빛내주세요!

    반짝이는 저편에서 더욱 반짝임을 향해! THANK YOU RESPECT!
    * 제14회 나츠카와 시이나 (모치즈키 안나역)

    반짝이는 저편으로! 라는 이름을 처음 들었을때, 정말 멋진 말이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녀들은 더욱 반짝일 수 있어! 더욱더 나아갈 수 있어!라는 메시지가 제목으로부터도, 본편으로부터도 강하게 느껴집니다.

    안나와 동료들, 후배 댄서들은 여러 사람들의 힘을 빌려 선배들과 함께 반짝이는 저편에 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 자신도 수록(녹음)에서 선배분들께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안나와 제가 조금씩 성장해나가는 것을 느껴주신다면 기쁘겠습니다!
    * 제15회 누마쿠라 마나미 (가나하 히비키역)

    제가 아이돌 마스터로 데뷔한지 꼭 6년, 그 아이돌 마스터가 극장판이 되다니 그야말로 꿈만 같습니다! 지금까지 여러가지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기에 저도 조금은 성장하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했는데 화면 속 765프로 멤버들은 제 상상보다 훨씬 앞서 나가 있어서, 다시 한 번 저는 아직 멀었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까지 저와 아이돌 마스터는 이런 경쟁을 반복해 왔고 앞으로도 쭈욱 이어져 나가리라 생각합니다. 제 느린 걸음이 분할 때도 있지만 '계속한다'라고 믿을 수 있음은 정말 놀라운 일이라고 생각하며 그런 작품과 만날 수 있었던 저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무엇보다 저는 아이돌 마스터가 정말 좋아요.

    프로듀서 여러분,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
    * 제16회 히라타 히로미 (키쿠치 마코토역)

    십수년전, 아이돌 마스터의 오디션에 합격하여 키쿠치 마코토 역을 맡게 되었을 때는 이 아이돌 마스터가 먼 훗날 극장판이 되고 거대한 화면에서 아이돌들이 노래하며 춤출 것이라곤 전혀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키쿠치 마코토는 제가 처음으로 맡은 이름이 있는 배역이었기에 당시의 저는 마코토 역에 합격한 것이 기뻐 마코토를 연기하는 것에 전력투구 했습니다.

    스탭 여러분들과 힘을 합쳐 마코토를 다듬어 나가고 즐겁게 연기하는 동안 어느새 아이돌 마스터가 거대한 무대까지 나아갔습니다. '언젠가는'이라는 말엔 엄청난 노력과 눈물이 쌓여 있습니다. 출연자, 스탭, 그리고 프로듀서 여러분들의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기에 돌이켜보면 정말로 순식간처럼 느껴집니다.

    극장판은 '언젠가는'이라는 말과 딱 맞아 떨어져, 마코토가 선배로서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작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감개무량하다는 말이 바로 이런 거겠지요. 아이돌 마스터의 역사가 녹아있는 극장판을 보아주신 프로듀서 여러분, 정말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성장해 나갈 아이돌 마스터를 잘 부탁드릴게요!
    * 제17회 와타나베 유이 (요코야마 나오역)

    '저와 극장판 아이돌마스터', 이 문구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꿈과 사랑'입니다. 아이돌 마스터의 일원으로 하고 싶은게 흘러넘쳐서 아이돌 마스터는 저에게 수많은 '꿈'을 주었습니다. 또 작품 내에서도 많은 '꿈'이 산재해 있는 것처럼 느꼈습니다. 나오와 신인 댄서팀의 시점에서 말씀드리자면, 765프로 선배들을 동경하여 '꿈'을 가지고 합숙에 도전해, 765프로 선배들로부터 '꿈을 현실로 바꾸는 힘' '꿈을 현실화한 기쁨' 그리고 '새로운 꿈으로', 많은 '꿈'을 배운 것 같습니다.

    '꿈'을 줄 수 있는 것도, 받을 수 있는 것도 모두를 좋아하고 '사랑'하고 있으니까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멋진 작품에 참여할 수 있었던 점에 정말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꿈과 사랑'을 가지고 저도 나오와 함께 성장하려고 합니다.

    여러분 정말로 감사합니다.
    * 제18회 키도 이부키 (야부키 카나역)

    저는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의 오디션을 받기 전부터 아이돌 마스터가 정말 좋았습니다. 노래하고 춤추고, 성우분들과 연기하는 캐릭터가 싱크로하고 있어서 얼마나 멋진일인가!라고. 그래서 카나역에 합격했을때 정말로 기뻤고 극장판에도 나올 수 있어서 정말 놀랐습니다!! 그래도 그 이상 부담이 있어 내가 할 수 있을까..?하고, 매우 불안했었습니다.

    제가 담당한 야부키 카나는 아이돌에 대해 강한 동경심을 가지고 있는 여자아이로 불안해서 울어버리거나 벽에 막혀버리는 약한 부분이 있습니다만 무언가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매우 많아서 수록(녹음)할 때 자연스럽게 연기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마음에 드는 장면은 역시 마지막의 라이브 장면입니다! 마치 정말 아레나에 있는 듯한 현장감에 박력있는 영상에, 처음 보았을때 소름이 돋았습니다! 게다가 지금까지의 이야기가 있고 나서의 아레나 라이브라고 생각하니 눈물 없이 볼 수 없었습니다.앞으로도 카나와 함께 정말 좋아하는 노래를 보내드릴 수 있도록 분발하겠습니다!!

    영화관에 발을 옮겨주신 프로듀서 여러분!! 정말로 감사합니다!
    * 제19회 하세가와 아키코 (호시이 미키역)

    언제나 아이돌들을 응원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미키라는 아이의 매력 중 하나는 '성장'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게임에서도 느낄 수 있지만 애니메이션이나 극장판에서 그 매력이 더욱 진하게 느껴진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에 대한 강한 신뢰에서 우러나오는 마이 페이스, 그러나 프로듀서나 765프로의 동료들과 일을 대하는 의식이나 의욕도 바뀌어 나갑니다.

    이번 극장판에는 미키의 표정에서 라이벌이기도 한 하루카를 향한 마음이 표현되어서, 조금은 어른이 된 미키를 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성장 중인 미키를 앞으로도 곁에서 따뜻하게 보살펴주세요!
    * 제20회 이마이 아사미 (키사라기 치하야역)

    아이돌 마스터는 굉장하구나 라고 생각할 때가 여러분들은 얼마나 있으신가요? 저는 정말로 셀 수 없을 정도랍니다. 예를 들면 로케이션 테스트에 말도 안 될만큼 사람들이 모이거나, 스탭 여러분들과 함께 안무를 짜거나, 스테이지를 만들어 나가거나 성우로서 캐릭터와 동화되거나 할 때.(물론 기본적으로 캐릭터에 적합한 이가 선택되지만 그저 닮았다고 선택하기 보다는 잠재한 무언가를 이끌어 낸다는 감각이 가까울지도 모릅니다.)

    본래 게임센터에서 즐기는 게임. 당시에는 사람들이 보는 데서 아이돌 게임을 하는 건 조금 부끄러운 일이 아닐까? 하는 풍조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이돌 전국시대라고 말할 수 있는 지금 같은 세태는 아직 없던 때에 무모한 기획이라는 이야기를 자주 듣곤 했습니다. 게임센터의 게임은, 로케이션 테스트라고 하여 한정된 점포에 기계를 설치해서 손님들의 반응을 우선 보지만 거기까지 도달해도 정식으로 가동되는 게 정해진 건 아니라고 당시에 설명을 들었습니다.

    여기까지 오면서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큰 애착이 저의 마음속에 생겼났습니다. 캐릭터의 사인을 스스로 생각해서 만들거나 요코하마의 스튜디오를 매주 방문하며 대사나 노래를 수도 없이 수록했었으니까요. 제가 연기하는 키사라기 치하야의 솔로곡인 '파랑새'를 시작으로 다른 캐릭터의 노래도 전 캐릭터 분량, 그리고 여전히 아이돌 마스터의 테마곡인 'THE IDOLM@STER'를, 영화관에서 이 곡을 들었을 때는 정말로 가슴이 뜨거웠습니다. 당시 저희들의 목소리로 영화관에서 그 'THE IDOLM@STER'가 흘러나오는 걸요! 이걸 어떻게 울지 않을 수 있을까요? 저희가 걸어 온 흔적을 보며 고마워요! 라고 말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정말로, 정말로 기뻤습니다.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받은 청취자 메일 중에 어느 장면에서 처음 울었나요? 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애니플렉스 로고!'[28]라고 대답했습니다만, 참을 수 없이 눈물이 흘러 옷이 흥건해졌던 건 'THE IDOLM@STER'를 들었을 때 였습니다. 그 이후 ○○가 이런 말을 해! 라고 생각해서 울고, ○○와 ○○○○를 노래하는 장면에서 울고, ○○가 ○○해서 ○○하는 장면에서 소리가 셀 정도로 엉엉 울고... 죄송해요. 끝이 없네요.

    하여간 이 영화가 정말 정말 기뻐서 참을 수 없었습니다. 여러 나라에서 아이돌 마스터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정말로 고맙습니다! 때를 놓쳐 아직 보지 못한 분들도 순수한 인간 드라마가 담긴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즐겨주시길 바랍니다. 안심하고 보아주세요. 이 사이트에 도달한 시점에서 이건 운명이구나 라고 생각해주신다면 어떨까요.

    아이돌 마스터는 이제 여러가지 미디어로 전개됩니다. 후배들도 많이 늘었습니다. 그래도 어떤 팀이건 새로운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저는 느낍니다. 765프로의 아이돌들도 물론 그렇습니다. 이 영화 이후에도 계속 될 아이돌들의 미래를, '앞으로도'인 분들도, '지금부터'인 분들도 함께 응원해주시길 바랍니다! 물론 저도 전력을 다해 응원해 나가려고 합니다. 왜냐면 저의 이름은 'IM@S'의 글자만으로 만들어지는걸요.[29] 분명 운명일 거예요.(웃음)

    긴 글 실례 많았습니다.
    * 제21회 나카무라 에리코 (아마미 하루카역)

    '전 아마미 하루카니까요.'[30] 지금도 여전히 그렇다고 생각합니다만 이번 극장판은 그런 생각을 바스러뜨릴 정도의 강도와 무게를 지녔습니다. 잘 전해졌나요? 저는 전달 밖에 할 수 없습니다. 전해졌을지는 여러분들께 맡길 수 밖에 없습니다. 제대로 전달이 되었는가요?

    새삼 다시 본 대본에는 여기저기 '솔직', '솔직하게','솔직히'라고 적힌 빨간 글씨가 눈에 띕니다. 모두가 '솔직'하게 마음을 다듬어낸 작품이 바로 이 '아이돌 마스터'입니다. 보내드린 이 영화를 받아들이는 여러분들께서 솔직하게 즐겨주실 수 있는, 그런 작품으로 완성된 것을 저는 자랑스럽게 여깁니다.

    여러분이 프로듀서여서 정말로 다행이에요. 행복합니다.
    [[분류:아이돌 마스터

1차 PV

개요에서 언급된 바처럼 본 극장판은 기본적으로 TV판의 설정, 이야기 흐름, 인물 배치나 호흡 등을 모두 긍정한 상태에서 이어지는 작품이며 시간 배경 역시 TVA 26화(특별편)에서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이다. 이러한 TV판과의 연결 고리를 해치지 않으면서 극장판만의 오리지널 스토리 라인을 갖는다는 것이 시나리오 기본 구상.



2차 PV

두 차례의 PV를 통해 선행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극장판의 주요 내용은 TVA 최종화의 라이브 이후, 초대형 기획인 '아레나 라이브'를 계획하고 이 행사 소화를 위해 합숙훈련을 개시한다는 내용으로 이는 당 극장판 공개 한 달 후에 실제로 열리는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라이브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아카바네 회관에서 열린 시크릿 이벤트에서 발표된 새 PV에서 밀리언 라이브의 일부 캐릭터가 백댄서의 형태로 당 작품에 참여함이 알려졌다. 더불어 당 이벤트에 참석한 스태프들의 발언에 따르면 TV판에서 765프로덕션의 기존 캐릭터들은 아이돌로서 성장하고 성공하는 과정을 모두 그렸으니 극장판에서는 선배로서 밀리언 라이브 팀을 이끄는 모습을 위주로 그린다는 것이 구상의 근간이라고.

이후 이 발언을 근거로 아이마스 팬덤에선 밀리언 라이브를 너무 노골적으로 미는 것 아니냐는 불만이나 기존 캐릭터들이 세대교체 당하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섞인 향후 전개에 대한 추측도 제기되었다. 특히 공개된 PV에서 프로듀서가 미국행을 선언하여 게임의 전개를 따를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스토리 라인을 이렇게 기획한 것을 보면 극장판의 성공 여부와 관계없이 애니마스 프랜차이즈가 끝나고 2기 역시 물 건너간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유력하게 대두되기도 했다.[31]

다만 반남의 그간 행적을 지켜봐 왔던 일본 P들 사이에서는 애초에 밀리언 라이브 캐릭터 작화팀이 애니메이션과 동일한 제작사 스태프임을 고려하면 예상했던 일이라는 의견도 있었으며, 더불어 신데마스 쪽이 독자적인 애니화 라인을 탈 듯한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는 등의 외적 요소가 있으므로 향후 전개에 대한 성급한 판단보다 앞으로 발표되는 바를 기다리는 게 좋을 듯 하다는 신중론도 있었다. 이렇듯 전체적인 팬들의 반응은 대체로 작품 자체에 대해서는 별 이견없이 기대하는 쪽이었으며 불안감이나 논의 방향은 향후 애니마스의 진행 방향을 추측하는 정도로 통일되었다.

7.2 개봉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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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Ver. CM

일단 스토리는 결코 양작이라고는 할 수 없다는 평가가 주류

극장판 내용 완벽 요약한 만화[32]

구글 검색으로 2015년 7월 기준 제일 위에 뜨는 글이 루리웹의 무비마스를 까야하는 이유이다. 루리웹은 디씨에 비하면 상당히 호의적인 편이었는데도 이 정도다! 또한 디씨의 @갤에서는 본격적으로 니시고리 아츠시의 감독으로써의 역량에 대해 의구심을 품기 시작한 계기이기도 하다.

일본 개봉 직후 당 극장판에 대한 평가는 일본내 관련 게시판, 감상한 관객의 트윗, 루리웹, @갤 등 관련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진 바에 따르면 크게 '캐릭터간 작품내 비중 차이 문제 미해결'과 '(3D 혼합 등의 이유로)TV판보다 어설픈 라이브' 이 두가지가 공통적인 불만 사항으로 제기되었다. 전자는 특히나 밀리언 라이브 캐릭터보다도 비중이 더 낮은 본가 캐릭터(ex: 타카네, 히비키) 팬들의 성토가 심했으며, 아울러 개봉을 불과 1주일 앞둔 시점에서도 작화 작업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였다는 이야기(댓글 참조)가 있었는데 당시 제기된 일각의 우려대로 실제 전체적인 작화 퀄리티가 극장판 수준이 아님을 지적하는 언급도 있다.

BD 발매 이후에 한국에서 접할 수 있는 사람이 늘며 다시 활발하게 평가 받게 된다. 호불호가 갈리지만 한국 역시 일본과 마찬가지로 '스토리는 좋은데 라이브 장면이 아쉬웠다' 혹은 '라이브 장면은 괜찮은데 스토리가 별로였다' '둘 다 별로였다' '극 중 극 잠자는 공주가 더 재밌어보였다' 등 완전한 호평은 찾기 힘든 편. 스토리의 짜임새나 퀄리티, 캐릭터의 비중 문제, 작화 모두 개봉 당시와 비슷한 지적을 받고 있다. 밀리마스 멤버들이 필요 이상으로 비중이 크고 갈등 해결 과정이 길었고 그에 따라 캐릭터들의 비중이나 갈등 해결 과정 역시 문제가 생겼다는 지적이 많다.

스토리의 전체적인 짜임새 상으로는 하루카가 카나의 갈등을 해결하는 과정이 너무 루즈하고 해결 방법이 별로 납득이 가지 않는다는 점이 많이 지적받는다. 소위 본가 캐릭터들의 성장이 이미 끝난 완성형 캐릭터이기 때문에 밀리마스 캐릭터들을 투입했다고는 하지만 하루카가 갈등을 해결하는 과정이 너무 루즈했기 때문에 하루카가 오히려 퇴보한 것으로 보인다는 평도 있을 정도이다. 또한 하루카는 애니마스 본편(25화)에서 성장을 완료한 장면이 제대로 나왔기 때문에 비슷한 형태의 갈등을 그렇게까지 오래할 필요가 있었냐는 지적도 있다.

또 갈등 요소 및 주제 선택에도 문제가 많다는 지적. 작품에서 "떨어져 있어도 765프로의 마음은 언제나 하나"라고 말하거나 코토리의 새 노래 '네가 선택한 길'의 가사 모두 아이돌로써 성장해서 765프로덕션의 아이돌들이 함께 있을 수 없다는 것에서 나오는 갈등을 강조하는 듯 하면서도 프로듀서의 해외 연수가 별 갈등의 시발점이 되지 못했다는 점이 지적을 많이 받는다. 상기했듯 러닝타임으로는 카나의 탈주가 더 시간을 많이 잡아 먹는다. 제작직은 '765프로덕션의 아이돌들이 함께 있을 수 없다는 것에서 나오는 갈등'과 '리더로써의 하루카의 선택에 대한 갈등'을 동시에 그리려고 한 모양이지만, 결국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다 둘 다 놓친 셈.

또한 프로듀서라는 캐릭터의 행동도 문제가 있다고 지적 받는다. 문제의 중심인 밀리마스조 캐릭터들을 데려온 장본인이 프로듀서이며, 프로듀서의 역할이 아이돌들의 갈등 상황을 해결해주거나 해결하는 계기를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마련해주는 것이라고 여겨지는데에도 불과하고, 작 중 갈등 상황에서도 프로듀서가 별로 한 일이 없다. 차라리 카나의 탈주는 프로듀서가 해외 연수를 간 사이 있던 사건으로써 그리는게 나았을 거라는 의견이 자주 보일 정도.

캐릭터의 묘사 상에서도, 위에서 언급되었던 세대 교체설과 정반대로 밀리마스 캐릭터들의 묘사가 비중 이전에 굉장히 안 좋고 빈약했다는 점에서도 불만사항으로 뽑힌다. 특히 시호와 카나는 비중 자체는 상당히 컸지만 작 중 묘사가 거의 트롤러(...)수준으로 묘사됐기에 극장판만 본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비호감으로 비춰졌을거라며 팬들에게는 큰 불만을 사고 있는 중. 심지어 시호와 카나는 공식적으로 제일 친한 관계이다! 게다가 화해했다는 것이 설정 상으로만 끝나고 본편이나 외전 만화에서나 전혀 확인할 수 없다! 뿐만 아니라 그 외 캐릭터들의 캐릭터성이나 개성도 전혀 눈에 띄지 않는다는 점도 불만 사항.

이는 제작 당시에 밀리마스가 막 서비스를 시작한 상태라서 제대로 된 캐릭터 컨셉이 잡히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33] 이 때문에 정작 밀리마스 본편하고도 설정이 상당히 어긋났는데

  • 카나를 대표하는 특징이자 약점은 바로 아이돌 주제에 음치라는 것이고, 그럼에도 노래를 좋아하는 카나가 이를 피나는 노력으로 극복하는 과정이 가장 기본적인 컨셉인데, 작중에 이러한 요소가 전혀 나오지 않는다. 차라리 그녀의 음치 때문에 갈등이 일어난다면 모를까, 작중의 갈등에 관련된 요소들이 전부 그녀의 특징과 아예 무관하다는 것이 문제.[34]특히 살찌는 건 제작진이 카나를 카나하고 헷갈려서 그리된게 아니냔 드립까지 있다 덕분에 극장판만 본 사람 중에는 카나가 음치란 사실을 뒤늦게 알고 놀라기도(...).결국 카나는 재방에서 음파공격을하고 노래방에서 친구들 괴롭혔다는게 된다
  • 카나가 하루카의 열성팬이고 그녀를 동경한다는 것 역시 밀리마스에 전혀 존재하지 않는 설정이다. 밀리마스에서 카나가 동경하는 대상은 오히려 치하야.
  • 안나는 평소에 소극적이지만 무대에 서면 태도가 확 바뀌어 텐션이 극도로 올라가는데, 작중에선 소극적인 모습 밖에 나오지 않는다.[35][36]
  • 미나코의 특징인 "호감이 있는 상대한테는 무작정 많이 먹이려 든다"는 성격도 전혀 표현되지 않았다.
  • 또한 제작 비화에서도 이러한 흔적을 찾을 수 있는데, 극장판 제작진이 밀리마스의 캐릭터 중 바바 코노미란 로리한 외모의 소녀를 보고 막내 포지션으로 밀리마스 일행에 등장시키려고 했다. 그러나 사실 코노미는 외모와 달리 무려 24세에 달하는 성인이었고, 외모 때문에 컴플렉스를 가진 컨셉의 아이돌이었다(...). 결국 극장판 제작진은 이를 뒤늦게 게임 스태프 측으로부터 듣고 나서야 황급히 취소했다. 시어터 캐릭터들의 특색이 얼마나 소흘히 다뤄졌는지 알 수 있는 사례.

결국 이후에 나온 외부 미디어(만화, 드라마CD, 등)에서 나온 극장판 외전에선 밀리마스 캐릭터들의 특성을 제대로 살려서 확인할 수 있게 했지만(미나코의 특징이나, 시호의 브라콘 등), 본편 내에서 그렇게 묘사를 성공하지 못한 것은 본편의 짜임새 자체는 떨어진다는 반증.

또한 밀리마스 캐릭터 중에선, 정작 밀리마스를 대표하는 세 명인 모가미 시즈카이부키 츠바사, 그리고 시어터 37명의 센터라 할 수 있는 카스가 미라이가 코빼기조차 내밀지 않았다. 어떤 의미에선 이들이야말로 765의 뒷세대를 대표하는 존재라 할 수 있는데 이런 극장판엔 전혀 나오지 않았다는 점에서 불만이 나오기도.[37]만약 이 셋이 나왔다면 츠바사는 카나가 양반으로 보일 정도로 크나큰 BOMB을 터뜨리고, 시호는 선배한테 대드는 대신 시즈카와 대판 싸우지 않았을까

작화에서도 BD에서 작화가 수정되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바뀌었는지는 확인 불가능하고, BD 발매 이후 평들도 아쉽다는 평이 여전히 많은 편. 또한 중간의 한 씬에서 나오는 로토스코핑이 너무 뜬금없어서(...) 묘하게 화제가 되었다.

라이브 씬 역시 호불호가 갈린다. 제일 문제로 지적받는 건 백댄서들의 안무가 거의 머리 위로 박수만 치는 장면만 보인다는 점. 자세히 보면 다른 안무도 있고 마스터피스 무대 외의 무대도 있었겠지만 라이브 장면이 하나뿐이다보니 결국 그 점이 부각된다. 또한 3D를 중간에 조금 씩이지만 사용했다는 점은 대체로 좋지 않은 반응이 많다.

이 라이브 씬은 극장에서 볼 때에 비해 TV로 볼 때는 맛이 떨어진다. 연출이 안무를 자세하게 보여주는 것보다는 실제로 라이브 현장에 와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것에 주력했기 때문에 큰 화면으로 보지 않으면 그다지 실감이 안 난다. 가능하면 영화관에서 봐야 제 맛을 느낄 수 있다.

7.2.1 반론

작화 부분의 경우 "TVA의 느낌을 그대로 가져가기 위해 작화에 크게 변화를 주지 않았다." 라는 니시고리 감독의 언급으로 미루어 의도가 깔려 있기도 하다. 그리고 라이브의 경우 기본적으로는 풀 2D를 베이스로 객석만 3D로 구성하였고 일부 먼 거리의 장면들에만 캐릭터에도 3D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이에 따른 위화감보다는 전체적인 퀄리티면에서의 강점이 더 두드러진다는 감상 견해도 있으며, 특히 연출면에서는 아이돌보다 응원하는 팬들의 시점을 주로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극장판 공개 한 달 후에 열린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성우 라이브를 염두한 것으로 보이며 실제로 라이브 참석 경험이 있는 관객들 사이에서는 호평이 주를 이루고 있고 사이리움을 흔드는 동작을 실제와 일치시키거나 콜을 하는 관객을 자세히 묘사하는 등 자잘한 곳에서 TVA보다 훨씬 진보한 보습을 볼 수 있다.

개봉 전 제기된 우려들, 프로듀서의 미국행으로 인한 2기 공중분해라거나 세대교체를 위한 발걸음 등의 의혹들은 개봉후에는 부정하는 의견이 주류를 이루었다. 우선 밀리언조 투입의 직접 사유는 TV판에서 이미 확인/재확인 된 765프로 소속 아이돌들의 단결력에 일종의 새로운 갈등요소를 가미하기 위한 장치였다고 하며, 작중 시호나 카나 같은 주요 스토리에 개입하는 캐릭터가 아닌 여타 밀리언 멤버의 비중은 거의 있으나마나 한 수준이다. 또한 TVA에서 이미 등장인물들의 성장이 많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극장판에서는 주인공들의 성장을 부각시킬 새로운 요소가 필요했다고 한다. 그래서 이미 어느 정도 실력과 노련함, 그리고 명성이 쌓인 아이돌 선배로서 처음으로 아직 실력이나 정신 면에서 미숙한 견습생들을 가르치게 되는, 일종의 '선배 견습생' 같은 입장에 처하게 함으로서 또 다른 성장 스토리를 써나갔다고 볼 수도 있다.[38]

덧붙여 니시고리 아츠시의 역량부족 설에 관련해서는, 오히려 이 극장판에서부터 각본가를 맡게 된 타카하시 타츠야의 책임이 더 크지 않냐는 얘기가 있다. 타카하시의 이전 행적에 문제가 많았던 편인데다, 이 극장판의 각본을 맡기 전까지 여러 작품에서 실패를 계속 반복하던 터라 그다지 실력 면에서 신뢰할 수 없었기 때문. 다만 이 부분은 인터뷰에서 원래 러닝 타임은 1시간 정도를 생각했는데 스텝들이 이 장면 저 장면 넣고 싶어하다보니 분량이 길어졌다라는 발언을 생각하면 니시고리가 전체적인 짜임새를 생각하지 않고 여러 의견을 이것저것 끼워넣은 것을 허락한 결과물이라고 보는게 더 타당하다. 애니 제작에서 여러 스텝의 의견을 모으고 취사선택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감독의 역할이다. 게다가 애초에 무비마스의 각본 자체가 타카하시와 니시고리의 공동 작업물이다.

여담으로 비평이고 반론이고 다 필요없이 하루카P들에게는 그야말로 최고의 극장판이라 카더라(...)

한편 스토리적으로, 옹호하는 입장에서는 TVA의 2분기 중반부에 걸출한 에피소드가 쏟아져나와서 아이마스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치가 너무 높았을 뿐이다고 하며 상대적으로 갈등 해결 방식에서 개연성이 떨어지고 밋밋했던 23화~24화와 비슷한 수준이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으며, TVA에서 재밌게 봤으면 극장판도 나름 볼 만 하다고 하고 있다. 한 마디로 팬들은 20화를 기대했는데, 내놓은 건 23~24화 수준. 그러고 보니 둘 다 하루카가 메인이다

8 흥행 성적

흥행 수익면에서는 이론의 여지가 없는 호갱 러시쾌조의 스타트를 끊고 이후 순항. 자세한 추이는 이하의 일본내 누계 관객수와 흥행 수입표 참조. 특징은 1~2주차의 성적이 이후에도 급락하지 않고 나름 꾸준히 유지한다는 점으로 이는 재관람 관객의 비중이 높음을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다. 당초 상영관 갯수는 39개로 상당히 적은 수였으나, 흥행에 힘입어 3월 이후 15일까지 상영관을 총 69개(이후 최대 85개관까지 증가)로 늘려 일본내 모든 지역을 커버하였다.

관객흥행수입
1주8만 1,262명1억 4,987만 6,900엔
2주불명2억 6,700만 9,000엔
3주24만 명3억 7,500만 엔
4주30만 명4억 5,000만 엔
5주33만 명5억 엔
6주38만 명5억 6,000만 엔
7주41만 명6억 엔
8주44만 명6억 4,500만엔

이후 개봉 15주가 지난 시점인 5월 13일 기준 누계 흥행수입 6억 7597만 7600엔을 기록했으며, 최종 흥행 성적은 총 관객 46만 2693명, 흥행 수입 6억 7842만 2000엔으로 발표되었다. 이에 대한 일본내 평은 많지 않은 초기 개봉관 수에 비해 매우 좋은 성적이라는 의견이 주류.

한편 9월 19일 재개봉한 VideoM@ster판은 10월 7일까지의 집계 결과 관객수 5만 8723명, 흥행 수입 8679만 5400엔을 기록하였다. 기존 개봉판 성적을 합칠 경우 총 53만 1436명의 관객에 7억 6521만 7400엔을 벌어들인 것이며, 이 흥행 수입이 약 7.65억엔이라는 점이 흥미를 끌었다. 옆집도 비슷하게 25.252억엔을 찍더만...

9 BD/DVD

2014년 10월 8일 발매되는 본작 BD/DVD는 다음 판본들로 발매된다.

  • 극장판 아이돌마스터 한정판 +「샤이니 페스타」애니메이션 BD 동봉판: 11,000엔(소비세 별도, 이하 동일)
총 4Disc(2 BD, DVD, CD) + 북클릿 2권 사양. 본편 BD + 샤이니 페스타 애니메이션[39]BD + 별도 서플 DVD + 특전 CD로 구성.
특전 북클릿은 B5 사이즈로 각각 설정, 콘티, 텍스트 코멘터리/ 비주얼 컬렉션을 담아 총2권으로 구성. 서플 DVD에는 무대인사 영상과 성우 좌담회가 수록되며 특전 CD에는 삽입가 어레인지 ver.(샘플) & 음성 드라마를 수록.

2014년 11월 22일 시점에도 아키하바라의 오프라인 가게나 아마존에서 어렵지 않게 구매할 수 있다.

  • 극장판 아이돌마스터 한정판 BD/DVD : 10,000엔(BD)/ 9,000엔(DVD)
샤이니 페스타 애니메이션 BD를 제외한 3Disc 사양. 기타 사항은 상기 동봉판과 동일.
  • 극장판 아이돌마스터 일반판 DVD : 6,000엔
본편DVD 1Disc 사양. 본편 디스크는 여타 판본과 동일하게 극장판 본편 + CM 및 트레일러 + 오디오 코멘터리(스태프/ 캐스트) 수록

아울러 일본내 온, 오프라인 각 소매점에서 증정하는 특전은 오피셜 페이지 관련 링크 참조.

BD/DVD 초동 판매량은 70,991장으로 집계되었다.

2016년 4월 4일 BD의 국내 발매가 확정되었다. #

2016년 9월 현재 DVD만 정식발매가 되었다.

10 국내 개봉

일본에서 많은 시간이 흐른 뒤, 드디어 국내 극장에 개봉한다는 떡밥이 나왔다. 그 후 몇 개월이 지난 뒤 확실한 정보가 공개됐는데 개봉일자는 자세히 잡혀있지 않지만 11월 중이라고 하며 전국 메가박스에서의 개봉이 결정되었다.

헌데 하필 2개월 앞선 9월에는 역시 메가박스에서 럽장판이 국내 상영되었기 때문에, 여러모로 럽도스 VS 아재리우스의 구도가 국내에서 형성될 판이었는데, 결국 신촌, 동대문점에서 21, 22일 현실이 되었다. 특히 신촌점은 같은 상영관에서 이어서 상영한다... @럽라시코[40]

수입사인 머스트씨무비릴리징 컴퍼니의 트위터에 따르면 무비마스의 한국 독점권을 따기위해 1년이나 걸렸다고 한다고 한다. 아무래도 애니플렉스에서 안팔려고 했던 모양인듯하다. 개봉 발표 이후에 '럽장판 성적이 좋아서 무비마스가 개봉했다'는 이야기가 수입사 귀에 들어갔는지 불쾌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41]

2015년 9월 21일 수입사를 통해서 국내 티저 포스터가 공개되었다.

머스트씨에서도 아이마스 극장판에 거는 기대가 남다른지 개봉이 두 달 가까이 남은 상태에서 입간판을 제작 코엑스 메가박스에 비치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 바 있다. 존재가 지워진 리츠코에게 묵념 이는 같은 배급사가 먼저 개봉하는 경계의 저편의 미적지근한 홍보와는 차원이 다른 공격적 행보였지만, 극장과의 사전 조율이 되지 않은 건지 판넬 비치 3일만에 극장에서 치워졌는데도 정작 머스트씨에서는 해당 부분에 대해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촌극을 연출하였다. 뒤늦게 해당 사실을 알게 된 트윗 담당자의 말로는 판넬 비치는 전적으로 극장에서 결정하는 사항이라 치웠으면 자기들도 어쩔 도리가 없다고... 3일천하 이 판넬은 최다관람자에게 선물 예정이다. 문제는 멀쩡한 상태로 손에 들어올 확률은 사실상 0이다. 또한 여전히 어느 극장에 어떻게 배치되었는지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무능을 연출중.

메인포스터가 공개되면서 11월 19일 개봉이 확정되었다. 참고로 이 날은 나카무라 에리코의 생일날이다. 노린 건가? 상영 등급은 전체 관람가.

11월 3일 증정되는 특전이 발표되었다.

주차특전
1주차
(11월 19일 ~ 11월 25일)
캐릭터 리미티드 콜렉션 티켓(일본한정판 감상권) 13종 중 1종
2주차
(11월 26일 ~ 12월 2일)
클리어파일 캘린더 3종 중 1종
3주차
(12월 3일 ~ 12월 9일)
카드엽서 20종 중 5종
4주차
(12월 10일 ~ 12월 16일)
마우스패드 4종 중 1종
5주차
(12월 17일 ~ 12월 23일)
포스터 3종 중 1종
6주차
(12월 24일 ~ 12월 30일)
마우스패드 6종 중 1종
7주차
(12월 31일 ~ 1월 6일)
마우스패드 6종 중 1종

이후 트위터에서 일본 상영 시 특전으로 제공되었던 iDOLLM@STER - sign - 0화 단행본과 眠り姫 콘티북의 국내 특전 제공 가능성을 질문받았으나, 관련 절차가 까다로우며 원작가가 번역을 금하면 오리지널로 나간다라는 발언을 함으로써, 아쉽게도 저 두 서적의 국내 특전 등장은 요원할 것으로 보인다

11월 28일부터 치어링 상영회, 속칭 콜장판을 서울 동대문 한정으로 상영된다. 이에 대해 영화 자체의 성격에 콜장판이 잘 어울리지 않는다는 반응이나 소란을 우려하는 반응 등도 나오고 있다. 실제로 마스터피스 이외에는 콜을 넣기 힘들기에 다소 무리수라는 반응이 많았다. 그래서 시호의 명(?)대사에 콜 넣었댄다. 어째서(하이!)당신이(하이!)리더인가요?(후우후우~)

11월 30일에 4주차 상영 발표와 동시에 특전으로 마우스패드 4종 중 1종을 증정한다고 발표했다.

12월 11일에 동대문점에서만 5주차 상영을 한다고 밝혔으며 B3 포스터 3종 중 1종을 증정한다고 발표했다. 이후 수원, 동탄이 상영관으로 추가되었다.

12월 21일 6주차 상영이 확정되었다. 특전은 마우스패드 6종 중 1종이며, 상영관은 동대문점 1곳이다. 이후 서면점이 추가되었다.

12월 27일 7주차 상영이 확정되었다. 특전은 6주차 특전을 재고 소진 시까지 지급한다고 한다.

10.1 문제점

"어째서 당신이 배급사인 거죠?"

빡친 @갤러들이 만들어낸 감사패. 럽갤러들이 애니플러스에 보낸 감사패의 패러디이다.

  • 아이마스 전반에 관한 지식부족으로 보이는 자막 퀄리티 불량.호들갑 떨지마는 애교였어
캐릭터 파악은 어디갔는지 서로간의 호칭을 어설프게 로컬라이징 해 놓아서 위화감을 느끼는 사람이 적지 않았다고.[42] 자막이 전체적으로 반말을 존댓말로 임의 번역해 놓은 경향이 있어 프로듀서에게 존댓말을 하는 이오리나 미키를 보게 된다. 캐릭터성을 알려주는 대사도 많이 뭉개졌는데, 히비키의 특유의 1인칭인 '지분(본인)'이 안 나온 건 우리말에 1인칭이 많지 않으니 그렇다 쳐도, 시도 때도 없이 '나노[43]'를 붙이는 게 특징이라 할 수 있는 미키는 극장판 내내 화면으로 일반적인 문법으로 또박또박 말해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런 면모에서 가장 심한 건, 오사카 토박이인 요코야마 나오가 표준어를 쓴다는 것이다. 구수한 오사카벤과 함께 화면에 표기되는 또박또박한 서울말... 나오.. 어느새 표준어를 마스터한거야.. 또 야요이의 트레이드마크인 "웃우"는 "응"으로 번역되었다(...).

극중극인 眠り姫의 예고편 부분에서 '잠자는 공주'라는 의미의 眠り姫가 잠자는 숲 속의 공주로 의역되었다. 이는 眠り姫라는 단어가 원래 어떤 동화를 가리키는 말이기도 하고, 국내에서 그 동화의 제목에 '숲 속의'가 들어간 것을 반영한 것으로 보이는데, 문제는 작중 배경이 되는 학교는 딱히 숲과 관련이 없다는 것. 애초에 이건 그 동화에서 직접 따온 게 아니라 그 동화를 모티브로 한, 숲과의 관련성은 희석된 곡 眠り姫를 다시 바탕으로 하여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숲 속이라는 말이 들어가면 오역이 된다. 정작 이래놓고 도중에 원문 그대로 '잠자는 공주'라고 하는 부분이 나오는 등 일관성이 없는 번역을 보여줬다는 게 가장 큰 문제다.

아레나 라이브 직전 스테이지에서 하루카가 "맨 뒷줄에 있는 사람까지 잘 보이니까!"라고 하는데,[44] 이걸 "맨 뒤까지 잘 들리나요?"라고 재창작(...). 아니 어떻게 시각이 청각으로 넘어가는 거지? 공감각적 심상 다들 배웠으니까![45] 그리고 라무네색 청춘을 레모네이드색 청춘으로 한 것. 라무네랑 레모네이드는 완전히 다른 거다!![46]그리고 무엇보다 라무네색은 라무네 병의 투명감있는 푸른색을 가리키는것으로 음료의 본래 색과는 관계없다...

그 외에도 곳곳에서 오역이 발견된다. 예를 들면 이오리의 대사 중 '(배의) 키'라는 의미의 舵(かじ)를 '가사'로 번역해 놓은 것. 아즈사의 빛의 바다를 항해한다는 대사에 이어 아즈사에겐 그 배의 키를 못 맡기겠다고 이오리가 말하는 부분인데, 추측컨데 아즈사의 센스에는 노래 가사를 못 맡기겠다는 식으로 의역한 듯 하다. 이 대사는 아즈사의 길치 속성을 보여주는 대사였기에 캐릭터성 무시의 또 하나의 예라 하겠다.

캐릭터는 줄줄 말하고 있는데 자막은 한 단어로 나온 경우도 있었다. 심지어 영어도 틀렸다. M@STERPIECE 때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분명히 복수형인데 뒤에 s가 없다. 그리고 가장 충격적인 요코야마 나오의 대사 "나 뛰어요"의 경우에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번 자막을 오경화 번역에 빗대는 말이 나올 정도인데, 이번 극장판 자막의 퀄리티가 얼마나 떨어지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그나마 한국어적인 자연스러움을 추구했다는 정도의 실드는 칠 수 있지만, 이 경우 '아이마스다운' 분위기를 조금 더 넣었어도, 아니 더 넣었어야 충분히 더 자연스러워질 수 있었을 텐데 그렇지 않았다는 것이 문제가 되겠다.

여담으로 트위터에 자막 관련 불만을 제기한 사람의 말에 의하면 해당 건으로 비판을 하면 트위터 담당자가 상당히 고압적인 태도로 대답한다는 얘기가 있다. 한마디로 예전 버릇을 고치지 못하고 계속 이어가는 셈이다.

  • 특전 지급 불량
1주차에는 셔플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것인지 한 상영관에 몇몇 캐릭터가 몰려서 지급되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각 영화관에 특전을 배포하는 건 배급사의 일이니 빼도박도 못하는 실수. 특히 특전 지급방식이 직원이 위에서 차례대로 한 장씩 나눠주는 방식이기에 이번 특전의 셔플이 얼마나 엉망으로 진행됐는지 알 수 있다. 아무리 특전 지급의 불균형이 심해도 이와 같은 일이 일어난 건 큰 실책이라 볼 수 밖에 없다.눈물의 9미키나노 5이오리 한 사람은 예매한 것을 합치면 총 40번이 넘는데 그중 미키, 치하야, 하루카는 한장도 안 나오고 이오리만 13장이라고 한다... 데코짱이 이빠이!!

2주차에는 특전이 바닥나 1주차를 제공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심지어는 특전이 없다고 못주는 상황까지 발생했다. 하지만 2주차 특전이 남아도는 극장도 있다니, 극장별 특전 배분이 잘못됐다고밖에는 할 수 없다.

4주차에 들어서도 이러한 현상이 사라지지 않았는데, 토/일요일 1회씩만 상영하는 극장인 북대구(칠곡)점에서, 이전 주차의 특전조차도 없어 토요일 상영분의 특전을 아예 제공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했다. 마찬가지로 목동점에서도 마우스패드가 없어 엽서만 지급하는 사태가 일어났다. 동대문점 또한 3회째 상영인 일요일의 마우스패드가 전부 소진되어 2회차 특전인 엽서를 지급하게 되었다.

  • 지나친 상술과 팬들을 우롱하는 이벤트.
1주차 특전을 다 모아 페이스북에 인증하면 포스터를 준다는 내용의 이벤트가 도중에 추가되었는데 사람들의 반응은 그다지 좋지 않은 편이다. 특히 시간대와 상영계획표가 수도권보다 더욱 열악한 지방팬들은 '상영 스케줄이 이런데 대체 이벤트에 어떻게 참여하라는 거냐?'라는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실제로 수도권 이외의 시간표를 보면 많아야 2타임 정도 상영하며 이마저도 지방에는 아침이나 낮시간대에 상영하므로 사실상 관람하기는 더욱 힘들다.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의 경우 평일관람이 힘들기에 휴일 이외에는 시간을 내기 어려운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1주차라는 한정된 시간 안에 정상적인 방법으로 특전을 다 모으는 게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 외에도 이런 지나친 상술을 비난하는 팬들도 생겼다.[47] 그런데 여기에 최다 관람자 13명에게 765프로 올스타즈의 등신대 13개를 순위대로 골라서 가져가는 이벤트를 열 것이란 고지가 뜨면서 상술논란이 더더욱 심해졌다(...). 게다가 영화관에 비치된 판넬을 지급하는 방식이라 사실상 중고품을 선물로 준다는 소리다. 해당 등신대 판넬의 경우 돈을 주고 신품을 살 수 있는만큼 사실상 팬들을 우롱하는 행위라고 볼 수 있다.#

10.2 국내 누적 관객수

1주차2015-11-19. 1일차(목요일)2,276명13,335명
2015-11-20. 2일차(금요일)1,659명
2015-11-21. 3일차(토요일)3,470명
2015-11-22. 4일차(일요일)3,300명
2015-11-23. 5일차(월요일)848명
2015-11-24. 6일차(화요일)1,059명
2015-11-25. 7일차(수요일)723명
2주차2015-11-26. 8일차(목요일)612명6,344명
2015-11-27. 9일차(금요일)726명
2015-11-28. 10일차(토요일)2,430명
2015-11-29. 11일차(일요일)1,827명
2015-11-30. 12일차(월요일)306명
2015-12-1. 13일차(화요일)248명
2015-12-2. 14일차(수요일)195명
3주차2015-12-3. 15일차(목요일)447명3,070명
2015-12-4. 16일차(금요일)305명
2015-12-5. 17일차(토요일)1,171명
2015-12-6. 18일차(일요일)801명
2015-12-7. 19일차(월요일)126명
2015-12-8. 20일차(화요일)125명
2015-12-9. 21일차(수요일)95명
4주차2015-12-10. 22일차(목요일)244명3,060명
2015-12-11. 23일차(금요일)246명
2015-12-12. 24일차(토요일)1,495명
2015-12-13. 25일차(일요일)945명
2015-12-14. 26일차(월요일)52명
2015-12-15. 27일차(화요일)49명
2015-12-16. 28일차(수요일)29명
5주차2015-12-17. 29일차(목요일)379명1,519명
2015-12-18. 30일차(금요일)482명
2015-12-19. 31일차(토요일)369명
2015-12-20. 32일차(일요일)227명
2015-12-21. 33일차(월요일)23명
2015-12-22. 34일차(화요일)39명
2015-12-23. 35일차(수요일)0명[48]
6주차2015-12-24. 36일차(목요일)675명1,791명
2015-12-25. 37일차(금요일)550명
2015-12-26. 38일차(토요일)248명
2015-12-27. 39일차(일요일)170명
2015-12-28. 40일차(월요일)18명
2015-12-29. 41일차(화요일)67명
2015-12-30. 42일차(수요일)63명
7주차2015-12-31. 43일차(목요일)0명[49]94명
2016-01-01. 44일차(금요일)21명
2016-01-02. 45일차(토요일)72명
2016-01-03. 46일차(일요일)1명헐? 전세내셨네
상영 종료 (2016년 1월 4일 기준 누적관객수 29,287명)

특이하게도 특전이 바뀐 2주차 첫날인 26일의 관객이 개봉 8일차 동안 최저치를 기록했다.

보통 특전상법을 사용하는 영화의 경우 특전 교체 첫날에 관객이 몰리는 걸 생각하면 기이한 일. 물론 2주차로 넘어가면서 상영관도 상영회수도 줄었으니 전주보다 떨어지는 건 자연스러우나 낙폭이 너무 컸다. 1주차 끝나기 직전인 수요일보다도 관객동원력이 줄어든 것은 흥행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웠다. 아무래도 특전이 3종류밖에 없는데다 그 종류 또한 하루카 단독, 하루카/미키, 메인이 하루카/미키인 잠자는 공주라 저둘이 목적이 아닌이상 꼭 보겠다는 의견이 적어서인 듯 하다. 물론 미키P들은 미키 얻을 확률이 높아서 좋아한다. 미키가 무려 2개! 하루카는 100% 그리고 또 한가지 결정적인 이유는 상영횟수를 줄인 게 단순히 횟수를 줄인 게 아니라 저녁시간을 집중적으로 줄인 결과이다. 단적인 예로 코엑스점의 경우 19일에는 총 4회 상영했는데 오전에 한번, 오후 2시경에 한번, 오후 9시에 한번, 자정에 한번이었는데, 26일에는 두번으로 오전에 한번, 오후2시경에 한번 했다. 총 관객수로 보면 토요일인 28일에 개봉관을 절반 이하로 줄였음에도 전주보다 1/3만 빠진 2천명대인 걸로 알 수 있다.

3주차 시작인 12월 3일 목요일에는 바뀐 특전도 무색하게 447명이라는 낮은 성적을 기록했다. 대부분의 극장이 정리에 들어가는 분위기. 이를 뒷받침하듯 3주차 시작 시점에서 IPTV에 아이마스 극장판이 VOD로 등록되었다.

4주차 상영관을 보면 상영 끝내려는 게 확연히 보인다.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서울(동대문)에서 한번, 부산(서면)에서 한번씩만 상영하였고, 토요일과 일요일에 서울 5개관, 경기 2개관, 대전 1개관, 대구 2개관, 경북 1개관, 부산 1개관에서 대부분[50] 1일 1회씩만 상영한다. 시간대가 대부분 조조 아니면 야간이다. 덕분에 특전 노리는 P들의 예매로 목요일과 금요일에 상영하는 동대문쪽은 수요일에 이미 매진되버렸다. (...) 이 매진에 고무된 건지 5주차 상영이 확정됐다! 단 동대문 1관만(...) 이였다가 갑작스럽게 수원,동탄도 추가되었다.

26일차, 27일차에서 백단위도 안될 정도로 엄청 빠져나갔는데 이유는 간단하다. 특전이 바닥나서 (...)특전이 조금만 더 있었으면 4주차 관객이 3주차를 뛰어넘을 뻔 했다.

5주차에서는 금요일 관객이 토요일과 일요일보다 많은 진기한 일이 일어났으며, 6주차 상영이 확정되었다.
배급사의 트윗을 보면 이번 6주차에는 동대문과 부산 서면점에서 상영을 진행하며 6주차를 끝으로 종영할 것으로 보였으나 12월 27일 7주차 상영이 확정되었다! 다만 특전은 6주차 특전을 재고 소진 때까지 지급한다고 한다.

7주차도 6주차와 마찬가지로 동대문과 부산 서면점에서 상영을 진행하며 동대문은 2일, 서면은 3일을 끝으로 29,287명의 관객수를 기록하며 상영이 종료되었다.

11 기타

  • 극장 관람객에게 개봉후 6주간 매주마다 다른 특전을 배포한다...라고 당초에는 발표되었지만 3월 8일, 일본 전국 개봉을 기념하여 2주를 더 늘려 총 8주간 배포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모든 특전의 이미지는 공식 페이지 참조. 참고로 덧붙이면 8주차 시점에 이르자 관람횟수가 100회 이상인 팬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tokuten01_img1.jpg
1주차: 선착순 76,500명에게 본편 복제 원화 & 명장면 셀풍의 클리어 파일 셋트를 배포. 참고로 이 셋트는 총 11종.(…)
2주차: 극장판 코믹스 0권 「THE IDOLM@STER MOVIE ~輝きの向こう側へ - signs -」를 배포. 당 코믹스는 TVA 26화 이후부터 극장판 스토리 개시 직전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이미 연재되어 단행본화된 코믹스 「THE iDOLM@STER」]의 1화를 함께 수록하여 총 72페이지라는 얇은[51] 볼륨으로 배포.(…) 참고로 이 코믹스 0권 중 극장판 관련 내용은 2014년 8월 4일에 발매된 상기 코믹스 단행본 3권 특장판의 부록 소책자에도 실린다.치하야는 또 고통받는다.
3주차: 드디어 나온필름컷. 작품내 스틸샷을 담은 35mm필름을 넣은 밀봉 봉투를 1인당 한 개씩 증정한다. 당 작품은 디지털 제작 애니메이션이기에 이 필름컷은 순전히 특전용으로 따로 프린트해서 만든 것. 그리고 이들중 일부가 일본 옥션에 출품되었는데 이오리의 어떤 컷(후방주의)이 22만엔에 낙찰되어 이오리P들은 이오리 닮아 부자라는 반응이 나왔다.(…) 다만 이 경매는 낙찰자가 인수를 포기하여 재출품 되었고 최종적으로는 9만 2천엔에 종결.그래도 100만원 돈이다.
4주차: 선착순 55,000명에게 감독이며 메인 캐릭터 디자이너인 니시고리 아츠시가 그린 오리지널 컬러 일러스트 미니 색지를 증정. 성우들의 싸인이 프린트되어 있으며 전 5종이다. 물론 당연히도 랜덤 증정.(…)
5주차: 엔딩 일러스트 핀업(판형 18x10cm) 셋트. 극장판 엔딩 스태프롤에 사용된 '영화 후의 이야기'를 그린 총 19매의 일러스트를 5/5/4/5로 분류, A/B/C/D의 총 4종 셋트로 나누어 1인당 한 셋트씩 랜덤 증정한다.
6주차:「잠자는 공주(眠り姫)」M@TERIAL BOOK (제작 자료집). 극장판 초반 생생함까!? 선데이에 공개된 765 프로 아이돌 출연 영화 '잠자는 공주'의 콘티북. 총 40p.
7주차: 전 3종의 일러스트 보드. 각각 쿠보오카 토시오키, 타미야 키요타카, 안닌도후가 그린 오리지널 일러스트로 사이즈는 4주차에 배포한 미니 색지와 동일하다.
8주차: 당 극장판에 출연한 밀리언 라이브 캐릭터(총 7인) 전원을 니시고리 아츠시가 그린 일러스트 싸인 보드. 사이즈는 B5.
  • 당 작품의 관련 기사를 게재한 뉴타입 2014년 2월호 한국판에서 (키사라기)치하야가 군데군데 치아키로 기재되어 화제(…)가 되었다. 치하야(千早)의 하야에 해당하는 早(이를 조)는 일본어 독음상 아키라고 읽을 수 없으므로, 아무래도 편집부에서 아즈사의 성우인 타카하시 치아키를 잘못 적은 줄 알고 수정해버린 것 같다는 것이 가장 유력한 설이다.
덧붙이면 뉴타입 1월호의 극장판 예고 기사에도 가나하 히비키 → 가하라 히비키라는 오타가 있다. 양쪽 모두 편집부 공식 멘트는 없어서 사유는 추측할 수 밖에 없다.히비키 불행 전설이 하나 더 늘어난 건 확실
  • 한국에서는 어째서인지 이 애니메이션의 제작진이 마지막 2D 라이브씬 작업량 때문에 자살했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는데(2명부터 작화진 전원(...)이라는 소문까지 다양하다), 실은 제작사인 A-1 Pictures의 직원 중 하나가 2010년에 과로사한 사실이 와전된 헛소문이고 본 작품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시작은 이곳인 거 같다.[52])
  • 2015년 5월 15일에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에서 무료상영회를 할 예정이다. 고려대학교 만화동아리에서 연 상영회라고 하는데, 상영회 자체는 특별할게 없지만 홍보 포스터가 걸작(?)이다.
  • 네이버 영화의 무비마스 평점7.2점대였다(...) 아쉽게도 개봉 직전 7.18점으로 내려간 것을 마지막으로 개봉 전 평점은 멈췄다. 개봉 직후 평점은 11월 19일 현재 8점대이지만, 진짜 평점으로 보긴 힘들다. 공정한 평가가 나올지 아니면 예능감 충만한 P들이 개봉 후 평점마저 7.2로 맞출지(...)는 모르는 일이다. 2016년 1월 2일 현재 네티즌 평점은 7.87, 관람객 평점은 9.28. 평론가 평점은 4로 평론 글 제목이 "별점 따윈 의미 없는 팬심 공략 콘서트" 솔직히 프로듀서만 보는 영화잖아
  • 개봉 이후 메가박스 예매율 5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개봉 직후 11월 20일까지 예매율이7.2"%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11월 22일 현재 6.2%로 1% 하락했다. 힘내라 @재들
  • 올레 TV에선 1만원에서 4천원으로 할인 이벤트를 한다

11.1 담당 성우 공식 멘트

본작 공식 홈페이지에 5월부터 10월까지 총 21회에 걸쳐 공개된 출연 성우들의 멘트 번역.

* 제1회 아사쿠라 아즈미 (하기와라 유키호역)

아이돌 마스터, 그리고 하기와라 유키호를 만나 제 인생은 바뀌었습니다. 약간 과장으로 들리려나요? 그정도로 매우 소중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소중하게 생각하는 작품이 극장판! 정말정말 기뻤습니다.

유키호는 정말 사랑스럽고 올곧은 매력적인 아이입니다. 그래도 서투른 구석이나 잘 해내지 못하는 것도 있습니다. 그러한 약점들은 그녀는 정면으로 극복해냈습니다. 이번 극장판에선 그렇게 성장해나간 그녀와 만날 수 있었습니다. 쭉 노력해온 그녀였기에 할 수 있는 말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녀다운 상냥함과 강함이 있어, 그런 그녀의 기분을 전달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 기뻤답니다.

한 분이라도 많은 분들에게, 그녀의, 아이돌들의 기분이 전해지기를! 마음을 담아서 ♪
* 제2회 와카바야시 나오미 (아키즈키 리츠코역)

아이돌 마스터는 저의 일부입니다. 행복한 일도 힘든 일도 정말 많았지만 지금의 제가 있는 것은 아이돌 마스터 덕분입니다. 아케이드판을 통해 이 게임에 빠져 연기자이면서도 프로듀서인 저는 극장에서 캐릭터들이 움직이는 모습을 보고 정말 기뻤습니다. 마지막 M@STERPIECE는 몇 번을 보아도 울먹입니다.

무대인사라는 화려한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어서, 각지에서 영화를 보신 여러분들과 만날 수 있어서 정말정말 감동했습니다. 아, 이렇게 사랑받을 수 있는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 행복하구나 하고 새삼 실감했습니다. 항상 많은 사랑을 보내주시는 여러분들에게 정말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아이돌 마스터는 제 일부입니다. 앞으로도 아이돌 마스터를 지켜봐주세요.
* 제3회 아카바네 켄지 (프로듀서역)

THE IDOLM@STER MOVIE를 보아주신 동료 여러분, 정말로 감사합니다!

이렇게 영화 상영을 끝내고 나니, 좀 더 봐두면 좋았다고 다소 후회중입니다. 참여가 거듭될 수록 컨텐츠의 거대함과 동료 여러분들, 성우, 스탭분들의 애정에 놀라며 늘 아이돌 마스터는 굉장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아이돌 마스터에 참여하게 된 것을 정말로 다행이라고, 극장판을 마치면서 느꼈습니다.

욕심을 부리자면 앞으로도 계속 765프로덕션의 프로듀서로서 동료 여러분들과 만나고 싶어! 그러기 위해 저 자신, 프로듀서가 말했던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후회가 없도록'을 가슴에 새겨 힘내겠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돌 마스터를 잘 부탁드립니다! 아이돌 마스터 최고!
* 제4회 시모다 아사미 (후타미 아미,후타미 마미역)

문득, 아이돌 마스터와 만나지 않았다면 저는 어떤 사람이 되었을까라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그정도로 이 작품에게 받은 것들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아이돌 마스터라는 타이틀 뿐 아니라 후타미 아미, 마미, 함께 출연한 분들, 스탭 여러분들, 언제나 아이돌 마스터를 사랑해주시고 지탱해주시는 프로듀서 여러분. 수많은 우연과 필연, 그 하나하나가 있었기에 지금이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말하게 해주세요. 아이돌 마스터에 관련된 모든 분들에게, 정말로.. 감사합니다. 후타미 아미, 마미를 통해 보아왔던 광경은 저에게 커다란 보물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늘어나면 좋겠네요. 그리고 여러분들만의 보물도 많이많이 늘어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돌 마스터를 잘 부탁드립니다!
* 제5회 아마미야 소라 (키타자와 시호역)

처음 대본을 읽었을 때, 저는 무척 불안해졌었습니다. 시호는 엄격하고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나이가 14살이라는 것도 있어서 그러한 것을 상대방에게 잘 전달하지 못하기에 제가 제대로 시호의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면 오해를 사진 않을까하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런 불안과 긴장이 가득한채로 수록 현장을 향했습니다만, 현장에는 선배분들이 친절하게 환영해주셨었고 그 덕분에 긴장을 덜 수 있었습니다. 어디까지 시호의 마음을 표현해 낼 수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대사 이외의 부분에서도 캐릭터의 심정이 소중히 그려져있으므로 그런 세세한 부분도 주목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이마스의 일원으로 이렇게 극장판에 출연할 수 있게되어 정말로 기쁘답니다.

앞으로도 시호와 함께 성장해나가려 하니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제6회 니고 마야코 (타카츠키 야요이역)

극장판 결정! 소식을 듣고, 처음에는 별로 실감이 없어 정말 이상한 기분이였습니다. 무대 인사 첫 날, 많은 분들이 보러오신 것을 보고서야 극장판이 되었구나 라고 실감했습니다. 아이돌 마스터는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 온 작품이라 생각하기에, 이런 생각들이 모여 극장판이 만들어진 것이구나 하고 다시금 느꼈습니다.

잘 표현할 수 없습니다만, 이런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마지막으로 몇 번이나 극장에 방문해주신 여러분들, 정말로 감사합니다! 어디든 한 장면이라도 좋으니 마음에 남는 순간이 있었다면 정말 기쁘겠습니다.

앞으로도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 제7회 아사쿠라 모모 (하코자키 세리카역)

이번 극장판 아이돌 마스터에 밀리언 라이브로서 참가하게되어 정말로 기뻤습니다!! 자신의 캐릭터가 처음으로 움직이는 것을 본다는 건 정말로 두근거리는 일이였답니다! 처음 움직이는 모습을 보았을때 정말정말 감동해서 눈물이 그렁그렁 했었습니다!! 내용 중에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세리카의 모습이 많이 등장해서 더욱, 더욱 좋아하게 되었답니다! 조금 더 세리카와 거리를 좁힐 수 있지 않았나하고 생각합니다!

765프로의 선배분들과의 애프터 레코딩도 매우 공부가 되었습니다! 특히 전원이 같은 대사를 말하는 타이밍이 딱 맞는게 정말 놀라워서, 역시나구나하고 생각했습니다. 그외에도 조언을 얻거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무척 즐거웠습니다!

이 극장판는 많은 분들의 사랑이 가득한 정말로 멋진 극장판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소한 부분까지 고집있게 만들어져있어서 몇번이나 보고 싶어집니다!! 다시한번 극장판에 참가할 수 있게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아이돌 마스터 정말 좋아요!!!
* 제8회 하라 유미 (시죠 타카네역)

TV 애니메이션의 방영이 끝났을 때부터 극장판이 만들어지는 것을 계속 꿈꿨기에 정말로 기뻤습니다. 스크린에서 고민하면서도 생기있게 반짝이는 아이돌들을 보며 제작 스탭분들의 많은 사랑을 느낄 수 있었고, 극장판이라는 스테이지로 이끌어주신 수많은 프로듀서 여러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가득하답니다.

역시 아이돌 마스터는 많은 분들의 사랑으로 이루어졌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돌 마스터가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기를 바라며, 저도 늘 온 힘을 다해 힘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언제나 정말 감사합니다!!
* 제9회 이토 미쿠 (나나오 유리코역)

아이돌 마스터라는 커다란 작품에 밀리온 스타즈로서 활동할 수 있게된 것 뿐만 아니라 극장판에도 참가할 수 있게되어 정말로 감사한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유리코는 작품 내에서 그렇게 눈에 띄진 않습니다만 이 작품에서 무척 성장하고 있습니다. 유리코의 세세한 표정이나 말 하나하나에서 그것을 느껴주시지 않을까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이돌 마스터 가족분들과 만날 수 있었던 것은 나나오 유리코 덕분이라고 더욱 느끼고 있습니다. 고마워, 유리코^^

프로듀서, 앞으로도 반짝이는 저희들을 지켜봐주세요! 앞으로도 아이돌 마스터를 잘 부탁드립니다!!!
* 제10회 쿠기미야 리에 (미나세 이오리역)

영화관에 와주신 프로듀서 여러분들, 정말로 감사합니다. 처음 시사회를 보았을 때, 한 명 한 명의 캐릭터들이 생기있게 움직이는 한 장면 한 장면에 마음이 벅찼습니다. 여기에 이르기까지의 길을 돌이켜보면서 다시금 프로듀서 여러분들에 감사한 마음이 가득해졌습니다.

수많은 애정이 뭉친 이 작품을 앞으로도 영원히 보살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제11회 타키타 쥬리 (오토나시 코토리역)

프로듀서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토나시 코토리역의 타키타 쥬리입니다.

극장판 제작이 결정되었을 때, 조용히 기쁨을 만끽했었습니다. 그리고 콧김이 날 정도로 동기를 부여하며 애프터 레코딩을 하러 간 당일, 진행상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어쩜! 망상하는 장면부터 녹음하는 바람에.. 그런 이유로 콧김을 내뿜을 틈도 없이 순식간에 반짝이는 너머를 지나쳐 머나먼 저편의 세계까지 뚫고 날아가게 되었다는 즐거운 추억은 놔두고라도 말이지요.

아이돌 마스터가 여러분들 덕에 9주년을 맞이하여 출연자로서 정말로 행복합니다. 그러나! 아직 더 욕심을 내려합니다! 욕심일지도 모르지만 10주년, 가능하면 20주년까지! 여러분들과 힘을 합쳐 단결하면서 아이돌 마스터를 통해 맺은 인연으로 함께 앞으로도 열심히 엮여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앞으로도 잘 부탁하네!(사장님 흉내)
* 제12회 오오제키 에리 (사타케 미나코역)

아이돌 마스터는 제게 많은 것들을 경험할 수 있게해준 특별한 작품입니다. 그런 아이돌 마스터의 극장판에 동경하던 선배분들과 함께 참가할 수 있어, 정말로 행복했습니다.

출연이 결정되었을때는 부담을 느끼고. 수록(녹음)할 땐 선배분들 앞에서 미나코처럼 긴장하고. 영화관에서 완성된 것을 봤을 때는 수많은 생각이 넘쳐올라서, 계속 눈물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특히 마지막의 라이브 장면, 웃는 얼굴로 스테이지에 선 모두를 보았을 때 정말로 감격했습니다. 그리고 무대 인사를 하게 되었던 그 눈오던 날. 프로듀서 여러분께 직접 감사를 전할 수 있어, 소중한 추억입니다. 감사했습니다!

멋진 선배분들에게 지지 않도록 , 저도 미나코도 함께 반짝이는 저편을 목표로 힘내겠습니다.
프로듀서 여러분, 앞으로도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 제13회 타카하시 치아키 (미우라 아즈사역)

실은 이 작품의 무대인사가 제게는 첫 무대인사입니다. 성우 일을 시작하고 나서 가장 오랜 기간 함께 한 컨텐츠이기도 한 이 아이돌 마스터로 첫 무대인사를 할 수 있어 감개무량합니다.

내년으로 10주년을 맞이하는 아이돌 마스터. 처음에는 아케이드 게임으로 시작하여 이벤트도 별 볼일 없이 작은 선전 활동을 겹겹히 쌓아가며 조금씩 그 이름을 알려.. 애니메이션화, 나아가 극장판 애니메이션, 더욱 나아가서! 아레나에서 라이브가 가능할 정도로 거대한 컨텐츠로 대성하게 되었습니다. 아케이드 게임 시절부터 작품에 참여했던 저에게 아이돌 마스터는 긍지입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응원해주셨던 전국의 프로듀서 여러분들의 꾸준한 노력과 성원의 결실이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자랑스런 결실을, 더욱 크게 반짝일 수 있도록, 함께 빛내주세요!

반짝이는 저편에서 더욱 반짝임을 향해! THANK YOU RESPECT!
* 제14회 나츠카와 시이나 (모치즈키 안나역)

반짝이는 저편으로! 라는 이름을 처음 들었을때, 정말 멋진 말이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녀들은 더욱 반짝일 수 있어! 더욱더 나아갈 수 있어!라는 메시지가 제목으로부터도, 본편으로부터도 강하게 느껴집니다.

안나와 동료들, 후배 댄서들은 여러 사람들의 힘을 빌려 선배들과 함께 반짝이는 저편에 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 자신도 수록(녹음)에서 선배분들께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안나와 제가 조금씩 성장해나가는 것을 느껴주신다면 기쁘겠습니다!
* 제15회 누마쿠라 마나미 (가나하 히비키역)

제가 아이돌 마스터로 데뷔한지 꼭 6년, 그 아이돌 마스터가 극장판이 되다니 그야말로 꿈만 같습니다! 지금까지 여러가지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기에 저도 조금은 성장하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했는데 화면 속 765프로 멤버들은 제 상상보다 훨씬 앞서 나가 있어서, 다시 한 번 저는 아직 멀었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까지 저와 아이돌 마스터는 이런 경쟁을 반복해 왔고 앞으로도 쭈욱 이어져 나가리라 생각합니다. 제 느린 걸음이 분할 때도 있지만 '계속한다'라고 믿을 수 있음은 정말 놀라운 일이라고 생각하며 그런 작품과 만날 수 있었던 저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무엇보다 저는 아이돌 마스터가 정말 좋아요.

프로듀서 여러분,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
* 제16회 히라타 히로미 (키쿠치 마코토역)

십수년전, 아이돌 마스터의 오디션에 합격하여 키쿠치 마코토 역을 맡게 되었을 때는 이 아이돌 마스터가 먼 훗날 극장판이 되고 거대한 화면에서 아이돌들이 노래하며 춤출 것이라곤 전혀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키쿠치 마코토는 제가 처음으로 맡은 이름이 있는 배역이었기에 당시의 저는 마코토 역에 합격한 것이 기뻐 마코토를 연기하는 것에 전력투구 했습니다.

스탭 여러분들과 힘을 합쳐 마코토를 다듬어 나가고 즐겁게 연기하는 동안 어느새 아이돌 마스터가 거대한 무대까지 나아갔습니다. '언젠가는'이라는 말엔 엄청난 노력과 눈물이 쌓여 있습니다. 출연자, 스탭, 그리고 프로듀서 여러분들의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기에 돌이켜보면 정말로 순식간처럼 느껴집니다.

극장판은 '언젠가는'이라는 말과 딱 맞아 떨어져, 마코토가 선배로서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작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감개무량하다는 말이 바로 이런 거겠지요. 아이돌 마스터의 역사가 녹아있는 극장판을 보아주신 프로듀서 여러분, 정말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성장해 나갈 아이돌 마스터를 잘 부탁드릴게요!
* 제17회 와타나베 유이 (요코야마 나오역)

'저와 극장판 아이돌마스터', 이 문구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꿈과 사랑'입니다. 아이돌 마스터의 일원으로 하고 싶은게 흘러넘쳐서 아이돌 마스터는 저에게 수많은 '꿈'을 주었습니다. 또 작품 내에서도 많은 '꿈'이 산재해 있는 것처럼 느꼈습니다. 나오와 신인 댄서팀의 시점에서 말씀드리자면, 765프로 선배들을 동경하여 '꿈'을 가지고 합숙에 도전해, 765프로 선배들로부터 '꿈을 현실로 바꾸는 힘' '꿈을 현실화한 기쁨' 그리고 '새로운 꿈으로', 많은 '꿈'을 배운 것 같습니다.

'꿈'을 줄 수 있는 것도, 받을 수 있는 것도 모두를 좋아하고 '사랑'하고 있으니까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멋진 작품에 참여할 수 있었던 점에 정말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꿈과 사랑'을 가지고 저도 나오와 함께 성장하려고 합니다.

여러분 정말로 감사합니다.
* 제18회 키도 이부키 (야부키 카나역)

저는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의 오디션을 받기 전부터 아이돌 마스터가 정말 좋았습니다. 노래하고 춤추고, 성우분들과 연기하는 캐릭터가 싱크로하고 있어서 얼마나 멋진일인가!라고. 그래서 카나역에 합격했을때 정말로 기뻤고 극장판에도 나올 수 있어서 정말 놀랐습니다!! 그래도 그 이상 부담이 있어 내가 할 수 있을까..?하고, 매우 불안했었습니다.

제가 담당한 야부키 카나는 아이돌에 대해 강한 동경심을 가지고 있는 여자아이로 불안해서 울어버리거나 벽에 막혀버리는 약한 부분이 있습니다만 무언가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매우 많아서 수록(녹음)할 때 자연스럽게 연기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마음에 드는 장면은 역시 마지막의 라이브 장면입니다! 마치 정말 아레나에 있는 듯한 현장감에 박력있는 영상에, 처음 보았을때 소름이 돋았습니다! 게다가 지금까지의 이야기가 있고 나서의 아레나 라이브라고 생각하니 눈물 없이 볼 수 없었습니다.앞으로도 카나와 함께 정말 좋아하는 노래를 보내드릴 수 있도록 분발하겠습니다!!

영화관에 발을 옮겨주신 프로듀서 여러분!! 정말로 감사합니다!
* 제19회 하세가와 아키코 (호시이 미키역)

언제나 아이돌들을 응원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미키라는 아이의 매력 중 하나는 '성장'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게임에서도 느낄 수 있지만 애니메이션이나 극장판에서 그 매력이 더욱 진하게 느껴진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에 대한 강한 신뢰에서 우러나오는 마이 페이스, 그러나 프로듀서나 765프로의 동료들과 일을 대하는 의식이나 의욕도 바뀌어 나갑니다.

이번 극장판에는 미키의 표정에서 라이벌이기도 한 하루카를 향한 마음이 표현되어서, 조금은 어른이 된 미키를 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성장 중인 미키를 앞으로도 곁에서 따뜻하게 보살펴주세요!
* 제20회 이마이 아사미 (키사라기 치하야역)

아이돌 마스터는 굉장하구나 라고 생각할 때가 여러분들은 얼마나 있으신가요? 저는 정말로 셀 수 없을 정도랍니다. 예를 들면 로케이션 테스트에 말도 안 될만큼 사람들이 모이거나, 스탭 여러분들과 함께 안무를 짜거나, 스테이지를 만들어 나가거나 성우로서 캐릭터와 동화되거나 할 때.(물론 기본적으로 캐릭터에 적합한 이가 선택되지만 그저 닮았다고 선택하기 보다는 잠재한 무언가를 이끌어 낸다는 감각이 가까울지도 모릅니다.)

본래 게임센터에서 즐기는 게임. 당시에는 사람들이 보는 데서 아이돌 게임을 하는 건 조금 부끄러운 일이 아닐까? 하는 풍조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이돌 전국시대라고 말할 수 있는 지금 같은 세태는 아직 없던 때에 무모한 기획이라는 이야기를 자주 듣곤 했습니다. 게임센터의 게임은, 로케이션 테스트라고 하여 한정된 점포에 기계를 설치해서 손님들의 반응을 우선 보지만 거기까지 도달해도 정식으로 가동되는 게 정해진 건 아니라고 당시에 설명을 들었습니다.

여기까지 오면서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큰 애착이 저의 마음속에 생겼났습니다. 캐릭터의 사인을 스스로 생각해서 만들거나 요코하마의 스튜디오를 매주 방문하며 대사나 노래를 수도 없이 수록했었으니까요. 제가 연기하는 키사라기 치하야의 솔로곡인 '파랑새'를 시작으로 다른 캐릭터의 노래도 전 캐릭터 분량, 그리고 여전히 아이돌 마스터의 테마곡인 'THE IDOLM@STER'를, 영화관에서 이 곡을 들었을 때는 정말로 가슴이 뜨거웠습니다. 당시 저희들의 목소리로 영화관에서 그 'THE IDOLM@STER'가 흘러나오는 걸요! 이걸 어떻게 울지 않을 수 있을까요? 저희가 걸어 온 흔적을 보며 고마워요! 라고 말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정말로, 정말로 기뻤습니다.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받은 청취자 메일 중에 어느 장면에서 처음 울었나요? 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애니플렉스 로고!'[53]라고 대답했습니다만, 참을 수 없이 눈물이 흘러 옷이 흥건해졌던 건 'THE IDOLM@STER'를 들었을 때 였습니다. 그 이후 ○○가 이런 말을 해! 라고 생각해서 울고, ○○와 ○○○○를 노래하는 장면에서 울고, ○○가 ○○해서 ○○하는 장면에서 소리가 셀 정도로 엉엉 울고... 죄송해요. 끝이 없네요.

하여간 이 영화가 정말 정말 기뻐서 참을 수 없었습니다. 여러 나라에서 아이돌 마스터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정말로 고맙습니다! 때를 놓쳐 아직 보지 못한 분들도 순수한 인간 드라마가 담긴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즐겨주시길 바랍니다. 안심하고 보아주세요. 이 사이트에 도달한 시점에서 이건 운명이구나 라고 생각해주신다면 어떨까요.

아이돌 마스터는 이제 여러가지 미디어로 전개됩니다. 후배들도 많이 늘었습니다. 그래도 어떤 팀이건 새로운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저는 느낍니다. 765프로의 아이돌들도 물론 그렇습니다. 이 영화 이후에도 계속 될 아이돌들의 미래를, '앞으로도'인 분들도, '지금부터'인 분들도 함께 응원해주시길 바랍니다! 물론 저도 전력을 다해 응원해 나가려고 합니다. 왜냐면 저의 이름은 'IM@S'의 글자만으로 만들어지는걸요.[54] 분명 운명일 거예요.(웃음)

긴 글 실례 많았습니다.
* 제21회 나카무라 에리코 (아마미 하루카역)

'전 아마미 하루카니까요.'[55] 지금도 여전히 그렇다고 생각합니다만 이번 극장판은 그런 생각을 바스러뜨릴 정도의 강도와 무게를 지녔습니다. 잘 전해졌나요? 저는 전달 밖에 할 수 없습니다. 전해졌을지는 여러분들께 맡길 수 밖에 없습니다. 제대로 전달이 되었는가요?

새삼 다시 본 대본에는 여기저기 '솔직', '솔직하게','솔직히'라고 적힌 빨간 글씨가 눈에 띕니다. 모두가 '솔직'하게 마음을 다듬어낸 작품이 바로 이 '아이돌 마스터'입니다. 보내드린 이 영화를 받아들이는 여러분들께서 솔직하게 즐겨주실 수 있는, 그런 작품으로 완성된 것을 저는 자랑스럽게 여깁니다.

여러분이 프로듀서여서 정말로 다행이에요. 행복합니다.
  1. 극장판 관련 앨범들의 초회한정판 앨범 내부에 쓰여있는 문구다. 문법이 좀 이상한 거 같아도 넘어가고.
  2. 이전부터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를 전문적으로 수입하던 영화사 중 하나인 크래커픽쳐스의 자회사이다.
  3. TV판 슈퍼 바이저, 극장판에서는 총합 디렉터를 맡은 이시하라 디렉터의 제안이었다고. 좋은 선택은 아니었던 것 같지만
  4. 럽장판에서 라임 맞춰서 부르는 느낌이라 그런듯하다.
  5. 극장판 작중에는 상의 명확한 명칭이 나오지 않는다. TV판과 극장판 사이의 이야기를 다룬 코믹스 THE IDOLM@STER MOVIE 輝きの向こう側へ! -signs-에서 모든 아이돌들을 대상으로 팬 투표를 통해 결정되는 굉장한 상이라는 언급과 '아이돌 어워드'라는 명칭이 밝혀진다.
  6. 사실 애니마스 2기, 좀더 정확히 말하자면 본가를 주인공으로 한 시리스가 나오는 것에 대한 가능성에 대해 팬들은 회의적인 반응인데, 이유로 곤즉 765가 이미 톱아이돌로 성장했기때문에 더이상 성장물로 그릴 내용이 없고, 일상물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당장 애니마스 프렌차이즈의 후속작들도 분가로 새로 시작하는 데레애니고 그나마 본가작은 성장물과는 백만광년쯤 떨어진 푸치마스!다.
  7. 전체적인 스토리뿐만 아니라 극장판에서 깨알같이 눈에 띄는 서비스 씬과 중간의 로토스코핑까지 완벽 구현했다. 원래 디씨 @갤에서 개봉 당시 번역된 만화인데, BD 발매 이후 루리웹에서 재발굴되자 극장판 내용 완벽 요약이라며 온 아이마스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었다(...).
  8. 밀리마스가 본 궤도에 올라가기 시작한 것은 시간이 한참 지나서인 2014년 중순경이었다. 안그래도 후발주자라 지명도가 떨어졌는데 운영사인 GREE쪽에서 사실상 손을 놓는 운영을 했기 때문에 활성화도 당연히 늦을수 밖에 없었다.
  9. 즉 간단히 말해 카나의 포지션에 카나가 아닌 다른 누구라도 상관없었다는 것.공연중 실수하거나 살찌는 것 따윈 누구나 할 수 있는 걸! 본가의 코믹스판 중 하나인 Break!가 이와 유사한 문제점을 보였다.
  10. 다만 안나의 이런 모습은 천성이 아니라 피나는 노력 끝에 가능해진 것이란 뒷설정을 고려하면, 이 당시에는 아직 그렇게 되진 않았다고도 해명이 가능하다.
  11. 이후 게임에서 공개된 극장판 추가에피소드 보이스드라마에서는 안나가 스쿨에서도 '무대에만 서면 대단한 아이'로 소문이 나있었다고 한다. 영화 본편에서는 전혀 안나욌지만(...)
  12. 이부분은 미라이 항목에도 나와있지만 일부러 등장 안시켰을 가능성이 있다. 만약 메인이되는 저 셋이 나왔다가 극장판의 카나시호같은 취급을 받았다면 더 큰 참사가 됐을 가능성도 크다.
  13. 위에서 하루카가 퇴보한 것처럼 보이는 것도 라이브의 성공을 책임져야 하는 '리더라는 입장'이 발목을 잡았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가능하다. '리더'가 아니라 '아마미 하루카'로서 생각했다면 카나를 즉시 데리고 왔을 가능성이 높다.
  14. PSP판 게임 아이돌 마스터 샤이니 페스타에 특전으로 동봉된 전3화의 OVA
  15. 하필 22일이 진짜 엘 클라시코날....
  16. 다만 완전히 의식을 하지 않았다는 건 거짓말이라는 걸 증명하는 바로써 밑의 번역 관련 문제점 항목에 서술돼있는 트위터 관계자의 대답이 우린 와는 다르다고 하질 않나 일본에서 이미 사용된 "치어링"이라는 공식 용어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럽장판으로 유명해져 널리 사용되었던 "콜장판"이란 용어를 공식에서 사용한 거 보면 계속 의식은 하고 있었던 걸로 보인다. 애시당초 뮤지컬 형식의 구성으로 콜을 넣을 기회가 많은 럽장판과는 달리 제대로 된 라이브 삽입곡이 적은 무비마스는 콜을 넣을 기회가 사실상 없다시피 할 정도로 적기에 럽장판처럼 노래에 콜을 신나게 넣는 일반적인 콜장판이란 개념과는 상당히 멀다.(...) 더욱이 비교되는 럽장판의 절반도 못 따라가는 성의 문제가 있지만 말이다.
  17. 후타미 자매가 다른 아이돌들을 부르는 호칭 중 하루룽, 야요잇치 등 그대로 옮겨놓은 것이 있는가 하면 리츠코에 대해선 '릿짱'이라는 명칭을 그냥 '언니'로 번역해놓았다. 다만 이 번역도 상당히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어느 장면에서는 '리츠코 언니'라고 번역되었다가 '리츠코'(...)라는 반말투로 번역되었다가 다시 '언니'라는 호칭으로 부르는 모습을 보여준다. 카나도 극을 보다 보면 하루카를 부르는 명칭이 상당히 들쑥날쑥하다. 반말투로 말하고 선배란 단어는 들어가지도 않았음에도 하루카 선배(...)라는 자막이 튀어나왔다.
  18. ~인 거야 정도의 느낌이다.
  19. 하루카 성우인 나카무라 에리코가 매 라이브 때마다 외치는 말이었던 게 성우의 특징이 캐릭터에 묻어나는 아이마스인만큼 하루카의 엔티티로 자리잡았다.
  20. 이 경우에는 바로 뒤에 목소리 관련으로 말하는 것 때문에 이렇게 번역한 걸로 보인다. 즉, 이 경우에도 쓸데없는 의역이 들어간 셈이다.
  21. 간단히 설명하자면 레모네이드는 무탄산 음료, 라무네는 탄산음료다. 한마디로 음료의 정체성부터 180도 다른 음료수다.쥬씨 레모네이드는 탄산이던데?근데 먼저 정발된 원포올 한국 PSN DLC 번역도 레모네이드다.
  22. 이미 국내 수입 배급사인 머스트씨의 전신인 크래커픽쳐스 시절 거의 동일한 상술로 비난받은 바 있다. 당시 사건에 대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이에 머스트씨는 크래커픽쳐스 = 머스트씨라는 근거가 있는 트윗을 리트윗해서 걱정하는 글을 올린 유저를 블락하고 증거가 되는 글을 삭제하는 졸렬한 대응을 보였다떳떳하면 안 지워도 될텐데 왜그러시나
  23. 통계가 누락되었거나 상영이 없었던 것으로 추정됨.
  24. 23일과 마찬가지로 통계가 누락되었거나 상영이 없었던 것으로 추정됨.
  25. 동대문은 일반상영 1일 1회, 치어링 1일 1회로 총 2회
  26. 이 코믹스의 단행본은 권당 170페이지 가량이다. 물론 이 특전 0권은 공짜기는 하지만 이전에 이미 그리고 단행본화도 완료된 에피소드가 페이지 절반을 차지하니 얇다고 볼 수 밖에 없다.치하야 그만 좀 괴롭혀
  27. 사람들이 제목의 '그곳'을 A-1 Pictures가 아닌 아이돌 마스터의 라이브 장면으로 이해한 것.
  28. 애니메이션 등의 판권사인 애니플렉스의 로고. 보통 관련 미디어 타이틀의 첫머리에 나온다.
  29. IM@I @S@MI
  30. 작중 등장하는 아마미 하루카의 대사.
  31. 사실 애니마스 2기, 좀더 정확히 말하자면 본가를 주인공으로 한 시리스가 나오는 것에 대한 가능성에 대해 팬들은 회의적인 반응인데, 이유로 곤즉 765가 이미 톱아이돌로 성장했기때문에 더이상 성장물로 그릴 내용이 없고, 일상물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당장 애니마스 프렌차이즈의 후속작들도 분가로 새로 시작하는 데레애니고 그나마 본가작은 성장물과는 백만광년쯤 떨어진 푸치마스!다.
  32. 전체적인 스토리뿐만 아니라 극장판에서 깨알같이 눈에 띄는 서비스 씬과 중간의 로토스코핑까지 완벽 구현했다. 원래 디씨 @갤에서 개봉 당시 번역된 만화인데, BD 발매 이후 루리웹에서 재발굴되자 극장판 내용 완벽 요약이라며 온 아이마스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었다(...).
  33. 밀리마스가 본 궤도에 올라가기 시작한 것은 시간이 한참 지나서인 2014년 중순경이었다. 안그래도 후발주자라 지명도가 떨어졌는데 운영사인 GREE쪽에서 사실상 손을 놓는 운영을 했기 때문에 활성화도 당연히 늦을수 밖에 없었다.
  34. 즉 간단히 말해 카나의 포지션에 카나가 아닌 다른 누구라도 상관없었다는 것.공연중 실수하거나 살찌는 것 따윈 누구나 할 수 있는 걸! 본가의 코믹스판 중 하나인 Break!가 이와 유사한 문제점을 보였다.
  35. 다만 안나의 이런 모습은 천성이 아니라 피나는 노력 끝에 가능해진 것이란 뒷설정을 고려하면, 이 당시에는 아직 그렇게 되진 않았다고도 해명이 가능하다.
  36. 이후 게임에서 공개된 극장판 추가에피소드 보이스드라마에서는 안나가 스쿨에서도 '무대에만 서면 대단한 아이'로 소문이 나있었다고 한다. 영화 본편에서는 전혀 안나욌지만(...)
  37. 이부분은 미라이 항목에도 나와있지만 일부러 등장 안시켰을 가능성이 있다. 만약 메인이되는 저 셋이 나왔다가 극장판의 카나시호같은 취급을 받았다면 더 큰 참사가 됐을 가능성도 크다.
  38. 위에서 하루카가 퇴보한 것처럼 보이는 것도 라이브의 성공을 책임져야 하는 '리더라는 입장'이 발목을 잡았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가능하다. '리더'가 아니라 '아마미 하루카'로서 생각했다면 카나를 즉시 데리고 왔을 가능성이 높다.
  39. PSP판 게임 아이돌 마스터 샤이니 페스타에 특전으로 동봉된 전3화의 OVA
  40. 하필 22일이 진짜 엘 클라시코날....
  41. 다만 완전히 의식을 하지 않았다는 건 거짓말이라는 걸 증명하는 바로써 밑의 번역 관련 문제점 항목에 서술돼있는 트위터 관계자의 대답이 우린 와는 다르다고 하질 않나 일본에서 이미 사용된 "치어링"이라는 공식 용어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럽장판으로 유명해져 널리 사용되었던 "콜장판"이란 용어를 공식에서 사용한 거 보면 계속 의식은 하고 있었던 걸로 보인다. 애시당초 뮤지컬 형식의 구성으로 콜을 넣을 기회가 많은 럽장판과는 달리 제대로 된 라이브 삽입곡이 적은 무비마스는 콜을 넣을 기회가 사실상 없다시피 할 정도로 적기에 럽장판처럼 노래에 콜을 신나게 넣는 일반적인 콜장판이란 개념과는 상당히 멀다.(...) 더욱이 비교되는 럽장판의 절반도 못 따라가는 성의 문제가 있지만 말이다.
  42. 후타미 자매가 다른 아이돌들을 부르는 호칭 중 하루룽, 야요잇치 등 그대로 옮겨놓은 것이 있는가 하면 리츠코에 대해선 '릿짱'이라는 명칭을 그냥 '언니'로 번역해놓았다. 다만 이 번역도 상당히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어느 장면에서는 '리츠코 언니'라고 번역되었다가 '리츠코'(...)라는 반말투로 번역되었다가 다시 '언니'라는 호칭으로 부르는 모습을 보여준다. 카나도 극을 보다 보면 하루카를 부르는 명칭이 상당히 들쑥날쑥하다. 반말투로 말하고 선배란 단어는 들어가지도 않았음에도 하루카 선배(...)라는 자막이 튀어나왔다.
  43. ~인 거야 정도의 느낌이다.
  44. 하루카 성우인 나카무라 에리코가 매 라이브 때마다 외치는 말이었던 게 성우의 특징이 캐릭터에 묻어나는 아이마스인만큼 하루카의 엔티티로 자리잡았다.
  45. 이 경우에는 바로 뒤에 목소리 관련으로 말하는 것 때문에 이렇게 번역한 걸로 보인다. 즉, 이 경우에도 쓸데없는 의역이 들어간 셈이다.
  46. 간단히 설명하자면 레모네이드는 무탄산 음료, 라무네는 탄산음료다. 한마디로 음료의 정체성부터 180도 다른 음료수다.쥬씨 레모네이드는 탄산이던데?근데 먼저 정발된 원포올 한국 PSN DLC 번역도 레모네이드다.
  47. 이미 국내 수입 배급사인 머스트씨의 전신인 크래커픽쳐스 시절 거의 동일한 상술로 비난받은 바 있다. 당시 사건에 대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이에 머스트씨는 크래커픽쳐스 = 머스트씨라는 근거가 있는 트윗을 리트윗해서 걱정하는 글을 올린 유저를 블락하고 증거가 되는 글을 삭제하는 졸렬한 대응을 보였다떳떳하면 안 지워도 될텐데 왜그러시나
  48. 통계가 누락되었거나 상영이 없었던 것으로 추정됨.
  49. 23일과 마찬가지로 통계가 누락되었거나 상영이 없었던 것으로 추정됨.
  50. 동대문은 일반상영 1일 1회, 치어링 1일 1회로 총 2회
  51. 이 코믹스의 단행본은 권당 170페이지 가량이다. 물론 이 특전 0권은 공짜기는 하지만 이전에 이미 그리고 단행본화도 완료된 에피소드가 페이지 절반을 차지하니 얇다고 볼 수 밖에 없다.치하야 그만 좀 괴롭혀
  52. 사람들이 제목의 '그곳'을 A-1 Pictures가 아닌 아이돌 마스터의 라이브 장면으로 이해한 것.
  53. 애니메이션 등의 판권사인 애니플렉스의 로고. 보통 관련 미디어 타이틀의 첫머리에 나온다.
  54. IM@I @S@MI
  55. 작중 등장하는 아마미 하루카의 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