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브로스 니트람

Homestuck의 얼터니아의 트롤

아라디아
메기도

타브로스
니트람

솔럭스
캡터

카르켓
반타스

네페타
레이온

카나야
마리암

테레지
파이로프

브리스카
세르켓

에퀴어스
자하크

겜지
마카라

에리단
엠포라

페페리
페이셰스
프로필
이름Tavros Nitram
나이얼터니안 양력 6 쓸기[1]
상징황소자리(♉)
글씨색구리색
트롤리안 IDAdiosToreador[2](AT)
행성모래와 산들바람의 땅
칭호 숨결의 시동(Page of Breath)

1 관련곡

무법자 로켓 의자


FDUSPAWN, GO!


구리 시종

2 개요

타브로스 니트람(Tavros Nitram). 영어권에서는 죄다 나이트럼이라고 읽는다. Nitram은 Martin이라는 이름을 거꾸로 쓴 것이다. 이것에 대해선 두 가지 이야기가 있는데, 하나는 메리 마틴(Mary Martin)이라는 1954년 '피터 팬' 뮤지컬에 출연한 피터 팬 역의 배우 이름에서 따왔단 이야기와, 나머지 하나는 마틴 맥거니스(Martin McGuinness)의 왕립 얼스터 보안대(Royal Ulster Constabulary, R.U.C.)에 대한 계획 기소 이름 솔직히 이거 번역이 너무 애매하다. 구글 같아서 심히 죄송하다... 이 Operation 'Taurus(황소 자리)' 라서 마틴 맥거니스에서 따왔다는 이야기도 있다.참고로 물고기가 걸리는 병 중에 갈색 피 병이 있는데 그 병의 원인은 질산염(Nitrates)때문이라고 한다.

홈스턱의 등장 트롤. 황소자리라는 자신의 상징과 어울리게 머리에 돋아난 뿔이 소의 뿔과 닮아 다른 아이들보다 뿔이 유독 크다.

타브로스는 문장 제일 처음 글자를 제외한 모든 글자를 대문자로 쓰는 타자 기벽(Typing quirk)이 있다. 또한, 성격 탓인지 말을 약간 더듬는 버릇이 있어서 채팅에서도 그대로 나타나 항상 말을 시작하기 전에 앞에다 "어..." 하면서 뜸을 들인다. 문장 끝에 마침표가 아니라 쉼표(,)를 쓰고 이모티콘 앞에 }를 써서 자신의 큰 뿔을 나타낸다. }:) 이렇게.

전투 무기는 중세 기사들이 마상 시합에서 사용하던 창인 랜스.

하위 혈통 트롤들이 강한 초능력을 가지고 있듯이 타브로스 또한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어 얼터니아에 존재하는 야생기형물이라면 어떤 강한 생물이라도 상관없이 소통할 수 있다. 그리고 이 능력을 이용해 얼터니아의 포켓몬기형물 마스터가 되는 것이 꿈이다. 그 능력이란 게 제법 엄청나서 비단 얼터니아에 사는 기형물들 뿐만 아니라 작중 등장하는 공격적인 성향의 임프들에게까지도 통해 임프와 오거들이 타브로스를 신전에 데려다주기도 했다. 이러한 황소자리 트롤의 능력은 선조인 '소환자'가 옛날 얼터니아의 기형물과 소통할 줄 아는 능력을 이용해 고위 혈통들에게 반란을 일으킨 기록을 통해서도 찾아볼 수 있다.

요정이나 설화를 좋아한다. 요정이 없더라도 요정을 믿으며, 이에 따라 방은 동화 속에 나오는 온갖 요정들의 포스터로 도배되어있으며 바닥에는 카드와 구슬들이 널브러져 있는데다[3] 아예 푸파팬[4] 복장을 입기도 하는 등 나이에 비해 아직도 어린 아이 같다. 사실 중딩정도면 아직 어린애다.

타브로스의 기형물은 요정날개가 달린 작은 소 모습을 하고 있으며 이름은 팅커불이다. 다들 눈치챘겠지만 이름의 유래는 피터팬에 등장하는 팅커벨. 소 모양을 하고 있으니 숫소라는 뜻의 Bull이란 단어를 대신 붙여서 만든 이름이다. 열두 트롤들의 기형물 중 그 크기가 제일 작으며, 타브로스의 절친이자 놀이 상대이다.

3 작중 행적

등장하지 얼마 되지도 않아 갑자기 누군가에게 다리를 잘리는 모습으로 나온다. 스토리 진행상 타브로스는 카르켓 반타스가 이끄는 붉은 팀에 같이 속한 브리스카 세르켓와 함께 지도와 보물의 땅을 탐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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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 브리스카의 계략에 의해 죽임당한 아라디아 메기도에퀴어스 자하크가 만든 영혼 로봇으로 나타나 초능력으로 브리스카를 거의 반죽음 상태로 몰아넣는다. 이 때 브리스카는 과다출혈로 죽기 일보 직전의 상태였으나 자신의 초능력을 사용해 타브로스의 손을 조종, 자신의 흘러내린 피로 자기가 신 단계로 다시 부활할 수 있도록 퀘스트 침대로 데려가달라 부탁한다. 침대에 도착하자 브리스카는 자신이 과다출혈로 고통스럽게 죽기 전에 타브로스더러 창으로 직접 자길 찔러 죽여달라는 엄청난 부탁을 한다.

타브로스가 남을 해칠 줄 모르는 유약한 심정인건 둘째치고서라도 다른 이한테 자신을 죽여달라는 부탁을 순순히 들어주기가 힘든 것이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브리스카는 마음이 다급해지는 바람에 더더욱 신경질을 내면서 타브로스의 손을 계속해서 조종하여 침대 주변의 바닥 온 곳을 자신의 피로 글씨를 도배하기 시작하며 발작적으로 타브로스에게 자길 죽이라고 강요한다. 아니나 다를까 타브로스는 결국 울음을 터트리며 브리스카를 죽이지 못한 채 로켓 휠체어를 타고 도망쳐버리며 결국 브리스카는 신 단계로 부활하기 전까지 과다출혈로 천천히 죽었다.

이 경험은 상당한 트라우마가 되어 그 일이 있은 직후, 타브로스가 대부분의 시간을 잠을 자면서 보내는 원인이 된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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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 브리스카가 베타 키즈 세션의 잭 느와르를 미친 듯이 강화하는 데 직접적으로 원인을 제공했다는 걸 알게 되어 진심으로 브리스카를 죽이려고 창으로 공격한다. 그러나 브리스카 역시 자신을 고통스럽게 죽게 내버려두고 도망쳐버린 타브로스에게 앙심을 품어 그 눈앞에서 잘린 하반신을 들고 조롱한다. 이에 타브로스가 달려들지만 되려 창을 빼앗기고 브리스카의 손에 살해당한다. [5] 그리고 그 시체는 나중에 맛이 간 겜지 마카라에게 발견되어 목이 잘리는 등 정말이지 죽어서도 처지가 영 좋지 못하다.[6]

타브로스를 처참하게 죽임으로써 브리스카는 팬들로부터 하반신을 마비시키면서까지 괴롭히다가 끝내 타브로스를 죽인 악녀로 찍혀 bitch, 즉 개년이라 불리게 된다. 뭐 전에도 작중에서 거대개년이라고 불리긴 해서 그렇게 부른다해도 할 말이 없기도 하고 나중 가선 본인도 자기가 개년처럼 행동했다는 걸 인정한다. 근데 허시가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 역시 브리스카다.

3.1 원래 타임라인에서의 타브로스

후에 브리스카 역시 테레지 파이로프의 손에 죽어 유령이 된 상태로 죽은 타브로스가 있는 모래와 산들바람의 땅으로 와[7] 타브로스에게 사과를 하고 타브로스는 그 사과를 받아들여 브리스카를 용서한다. 그리고 타브로스는 다시 브리스카에게 휘둘리고 있다. 이쯤되면 내추럴 본 호구

그리고 2012년 10월 11~12일자 연재분에서 사막에서 반지를 주운 존 에그버트과 만나게 되는데 존이 주운 반지에 집착을 한다. 네가 골룸이냐 심지어 욕까지 해가면서. 게다가 그 이유는 메이트스프릿 즉, 여자친구에게 고백하기 위해서라고. 존이 여자친구가 누구냐고 묻자 선뜻 말하지 않다가 멀리서 브리스카의 목소리가 들리자 깜짝 놀라게 해주어야 한다며 빨리 반지를 달라고 당황해한다. 15일자 연재분에서는 타자기벽까지 틀려가며 존에게 재촉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등장에서는 해적선에서 등장하는데 청소를 주 업무로 삼는 것 같다. 성격이 좀 거칠게 바뀌어서 존이 트롤의 험담을 했다며 고자질도 한다. 다만 브리스카가 좀 무모한 모험을 하려고 하니 도망 날아가 버렸다. 아무래도 견디기 힘든 모양.

3.2 바뀐 타임라인에서의 타브로스

브리스카가 살아남게 된 시간대에서는 브리스카와 (당연하게도) 융합되지 않은 상태인 타브로스프라이트로 등장한다.

타브로스프라이트가 된 이후로 제이크의 행성에서 머물다가 난입한 재스퍼로즈스프라이트 때문에 재채기를 시작한다. 그리고 제이크 잉글리쉬의 후드 주머니 속에 들어있던 베티 크로커 마크가 그려진 쥐를 땅바닥에 떨어트리자 나타난 갓 캣과 융합하여 갓캣타브로스프라이트가 된다. 귀엽다 당연하게도 재스퍼로즈스프라이트 + 네페타스프라이트 + 갓 캣의 삼단 콤보로 초마다 재채기를 ) 하다가[8] 브리스카의 초능력으로 잠든다.

한편 꿈방울 속에 있던 푸파팬 복장의 타브로스는 꿈방울 속에 있던 모든 유령들을 모아 브리스카의 행성에 나타난다. 그리고 타브로스가 도움이 되는 일을 했다는 사실을 믿지 못하는 브리스카 앞에서 굉장히 신나하며 브리스카에게 재수없는 밥맛이라고 욕하면서 춤을 춘다. 귀엽다 이때 추는 춤들은 각각 찰스턴 춤[9], 셔플 댄스, 양배추 인형의 춤, 그리고 에어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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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푸파팬 타브로스는 미나에게 폐하라고 칭하며 브리스카는 무시하고 미나를 떠받든다. 미나는 타브로스의 뿔 위에 올라 꿈방울의 유령들에게 명령을 하는데, 그 모습을 본 브리스카가 '아, 왜 항상 모든 것이 이렇게 멋져 보일까?' 라고 하며 조그맣게 <3333333 을 띄운다. 미나는 브리스카에게 플래그를 두 번이나 꽂았다

4 성격

트롤들 중 가장 감수성이 예민하다. 그래서 정작 트롤인데 다른 인간 아이들을 트롤링 하려다 맨날 역으로 놀림받기만 할 정도로 남을 괴롭히는 일을 정말 못한다. 카르켓에 의하면 타브로스는 진심으로 누군가를 미워할 수 없다고 한다. 심지어 자신을 그렇게 괴롭히는 브리스카조차도. 호구 친구들의 부정적인 면과 맞닥뜨릴 때는 루피오(Rufio)의 라는 상상 속의 인물을 내세워 맞선다.[10] 이와 같이 감수성이 풍부하고 순진한 녀석인지라 남을 돕고자하는 욕구가 매우 강하다.

5 대인 관계

친근하고 남에게 상처줄 줄 모르는 선량한 성격 덕분에 대부분의 트롤들과 무난한 관계를 맺고 있다. 특히 겜지 마카라와 깊은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데, 겜지는 타브로스에게 "붉은 사랑" 감정, 그 중에서도 메이트스프릿을 느끼고 있다. 애초에 겜지는 타브로스에게 나중에 시간될 때 자기네 집에 와서 함께 진도나 더 나가보자고 돌직구 고백을 한 상태.[11] 문제는 타브로스가 이 고백에 제대로 된 답변을 하지 않아 타브로스의 감정이 어떤지는 현재로선 알 수 없다.

네페타 레이온, 카나야 마리암, 테레지 파이로프하고도 친한 친구이다. 다만 카르켓 반타스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아마 타브로스의 순진한 성격이 카르켓의 까칠하고 거친 성격과 잘 안 맞는 게 아닌가 싶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타브로스의 대인 관계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건 브리스카 세르켓와의 관계이다. 브리스카는 타브로스에게 이유없는 증오심을 품고 있어 그를 시시때때로 괴롭힌다. 이 괴롭힘이 어느 정도냐면 남을 조종하는 초능력으로 브리스카가 타브로스로 하여금 스스로 절벽에서 떨어지게끔 만들어 타브로스의 하반신을 마비시켜 못 쓰게 만들었다. 하지만 동시에 애정 또한 품고 있어 타브로스가 지금보다 강해지길 바라는 마음에 타브로스를 더욱 심하게 몰아세우고 이러한 괴롭힘은 결국 타브로스가 브리스카를 두려워하게 만들어 둘의 관계에 역효과만 내고 있다. 그러나 후에 타브로스가 브리스카를 피하는 태도를 보인 것에 대해서 사과를 한 뒤에는 서로를 존중하며 같이 게임 안의 지도와 보물의 땅으로 모험을 떠난다. 하지만 이 둘 역시 막장을 달리는 홈스턱답게 관계가 후반부에 가서 끝장났다. 이후 브리스카에게 인간식으로 청혼을 하기 위해 반지를 찾기도 하고 해적선에서 브리스카가 타브로스를 애정담긴 호칭으로 부르기도 하지만 후반 연재분에서는 브리스카가 무모한 짓을 하려고 하자 날아가버린다. 더 이상 참아주기 힘든 것 같다.

인간 아이 중 제이드 할리와 접점이 있는데 할아버지의 권총을 가지고 놀던 어린 제이드가 위험에 처하자 자신의 능력으로 제이드를 구해내지만 그 와중에 그만 제이드의 할아버지가 죽고 만다. 타브로스는 제이드의 할아버지가 침입자인줄 알았다나. 그러나 타브로스는 그 '침입자'가 제이드의 할아버지인 줄도 모르고 되려 침입자라 생각해 이 사실을 아주 자랑스레 그 손녀인 제이드 앞에서 모조리 털어놓는다. 당연히 제이드는 이 얘기를 듣고 타브로스를 거부했다. 역시 안습.

존 에그버트와는 생명의 반지 때문에 실랑이를 벌인 일 때문인지 그리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는 것 같지 않다. 꿈거품에서 미나 페이셰스가 존을 찔러 죽이자 하는 반응이 마구 좋아하는 반응이거나 미나에게 존이 트롤에 대해 나쁜 말을 했다며 고자질하는 것을 보면 존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지는 않은 듯.

6 기타

눈에 띄지는 않지만 단순화 형태인 상태에서 눈썹이 묘사되는 몇 안되는 캐릭터중 하나. 타브로스 외에 눈썹이 묘사되는 캐릭터는 미나 페이셰스밖에 없다.

딱히 작중에서 드러난 바는 없지만 겜지 마카라의 물약팔이 중 구리색 물약을 보면 키스를 잘 하는 것 같다. 구리색 물약을 사용하면 다리를 못쓰게 되는 대신 키스를 잘 하게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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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신 단계의 모습이 겜지만큼은 아니더라도 상당히 충격이다(…) 그래봤자 로드 잉글리쉬가 빔 날리니까 죽었지만

브리스카 세르켓에 의해 하반신이 마비되고 난 이후, 타브로스가 잠들어있는 동안 카나야가 전기톱으로 아예 다리를 썰어가고 그 자리에 에퀴어스 자하크가 만든 로봇 다리를 붙여놓게 되는 등 여러모로 취급이 좋지 못하다. 안습.

브리스카 때문에 적지 않은 시간을 불구로 지내왔고, 기껏 의족을 달았더니 금방 끔살당한 탓에 홈스턱 내에서 큰 활약을 보여주진 못했다. 허나 불구가 되기 전까지 Flarp(서바이벌 게임) 게임을 즐겼을 만큼 전투에 상당한 소질이 있다. 만약 살아있었다면 게임에 상당한 공헌을 했을 지도 모르나 죽어버렸기에.

어린 아이 같은 성격 때문에 팬들한테는 귀엽고 순한 이미지로 잡혀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작중 온갖 험한 꼴을 당하기 때문에 불쌍하게 여기는 면도 어느 정도 작용하는 면이 있다. 무엇보다도 겜지와의 커플링(pb&j라고도 불리운다)은 이미 팬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데 주로 타브로스가 겜지의 엉뚱한 행동에 당황하는 식으로 그려진다.

브리스카와 붙어있는 2차 창작물도 그에 못지 않게 자주 그려지는데 이 경우에는 주로 브리스카에게 일방적으로 당해서 안습해진 모습으로 나온다.

삭발 모히칸이라는 세 보이는 강렬한 헤어 때문인지 작품을 모르는 사람들은 타브로스를 센 캐릭터로 오해하기도 한다. 작품에 입문하고 나서는 헤어와 성격의 갭 모에를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 듯.

그 외에도 원작에서 너무 취급이 좋지 않게 그려지기때문에 간지나는 2차 창작도 가끔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재스퍼로즈스프라이트와 네페타스프라이트를 보고 굉장히 재채기를 많이 하는 것으로 보아 고양이 알레르기 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갓캣과 합쳐진 이후로는 초마다 재채기를 한다. 안습...
  1. 지구 나이로 13살
  2. adios는 스페인어로 안녕, Toreador는 투우사의 스페인어다.
  3. Fiduspawn 이라는, 포켓몬스터와 에이리언을 합쳐 놓은 듯한 괴상한 게임을 하기 위한 것이다
  4. 피터팬의 철자를 약간 바꾼 것으로 트롤판 피터팬.
  5. 근데 이와는 반대로, 브리스카의 선조 스피너렛 마인드팽 후작은 타브로스의 선조 소환자의 손에 죽었다. 미묘하다.
  6. 게다가 겜지가 타브로스의 시체를 회수한 직후 겜지의 모습을 보면 입가에 타브로스의 피가 묻어있는데, 이를 통해 겜지가 타브로스의 시체에 무언가 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
  7. 엄밀히 말하면 신 단계의 겜지가 보관해두었던 둘의 시체를 합쳐 타브리스프라이트(Tavrisprite)를 만들었고 그게 폭발할 때의 충격으로 같이 "꿈 속 세계"에 오게 된 것.
  8. 재채기를 할 때마다 첫 번째 수호자 특유의 초록색 번개가 친다.
  9. 1920년대에 유행한 흑인 춤
  10. 아무리 봐도 후크에 나온 그 루피오다. 다만 트롤처럼 뿔이 달렸다. 루피오 니트람의 이름과 같은데 철자가 다르다. 그쪽은 Rufioh.
  11. 겜지가 이 때 make out이란 단어를 썼는데 make out에는 상대를 유혹하거나 같이 애정행각을 한다는 뜻 외에 검열삭제한다는 뜻도 있다(…). 물론 이 경우엔 검열삭제라는 뜻으로 쓰인 거 같진 않지만 어쨌든 흠좀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