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탐 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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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왕이든 폭군이든 마음대로 불러라. 강물은, 망자의 이름까지 기억해주진 않으니까."
2015년 7월 14일에 출시된 신 챔피언 탐 켄치의 대사 문서. 나무위키에서 수많은 롤 챔프들을 제치고 대사 항목이 분리가 된 최초의 챔피언이 바로 탐 켄치다. 그 이유는 바로 챔프의 대사 양이 엄청나게 많아서다. 무려 16분(...) 나르와 렉사이와 바드때 날로 먹은 대사를 몰아넣은 듯 하다
성완경 성우의 연기가 탐 켄치의 거만하면서도 탐욕스러운 듯한 느낌을 굉장히 잘 살려서 호평을 받고 있다. 성완경 성우의 연기는 탐 켄치의 티져 영상인 강의 폭군에서 단연 돋보이는데. 이 티져 영상에서의 연기 또한 큰 호평을 받았다.
이 대사의 대부분이 도발로 채워져 있는데, 챔피언이 아군인 경우에는 무언가를 제안하거나 상대방의 어떤 요소를 칭찬하는 대사[1]를 하며 나름대로 비위를 맞춰주지만, 적인 경우에는 아군이었을 때 칭찬했던 그 부분을 가차없이 까내린다. 우디르급 태세변환
전투시 공격이나 이동을 하면 통상적인 목소리보다 더욱 거칠고 괴물같은 목소리가 되는데, 이는 이 챔피언이 식욕에 젖어있어 식사 시간마다 광분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즉 이 녀석에게 전투는 곧 식사 시간이라는 소리.
원판의 경우, 기본적으로는 저 뉴올리언스 등으로 대표되는 남부 억양으로 신사적인 대사를 한다. 탐의 신사적인 외관을 반영한 듯. 더불어 도발은 as~as 용법으로 무언가에 빗대어 상대를 빡치게 하는(...) 대사를 자주 한다.[2]
2 게임 시작
- 흠, 오늘은 메뉴가 영 별로군.
- 아무리 날고 기어도 결국은 내 뱃속에서 끝날거다.
- 이 동네 맛집탐방을 좀 해보실까.
- 가장 시커먼 물줄기는 바로 심장에서부터 흐른다.
- 오늘 상차림이 영 시원찮군.
- 내 밥상은 잘 차려놨겠지?
3 공격
- 입맛 당기는군.
- 또 식사 시간이군.
- 음.. 맛있어.
- 고통을 음미해보실까.
- 흥미로운 요리가 나오겠어.
- 색다른 맛인데.
- 다 먹어주지!
- 간식거리로 딱이야!
- 진수성찬이구나!
- 절망은.. 최고의 양념이지.
- 시식좀 해볼까?
- 또 간식인가?
- 꿀맛이야!
- 냄새 좋은데?
-패시브 3중첩을 쌓은 후 공격
- 배고파!
- 밥 줘!
- 더 줘!
- 고기다!
- 저녁이다!
- 신선한 영혼이군!
- 냠!
- 내꺼다!
-내셔 남작 공격 시
- 미꾸라지 녀석, 내 강에서 사라져라!
- 감히 내 밥상을 넘봐?
- 우에엑. 이 음식물 쓰레기 같은 녀석!
4 이동
- 내 입맛이 좀 까다롭긴 해.
- 니 놈들의 고통이 곧 나의 만찬이다.
- 과식, 그런게 가능해?
- 진정한 굶주림은 결코 채울 수 없지.
- 탐하는 자 곧 굶주리느니.
- 내 입맛을 쉽게 만족시킬순 없다.
- 심장이 뛴다는건 굶주렸다는 뜻이지.
- 세상은 한줄기 강이고 내가 그 강의 왕이다.
- 모든 존재는 태어날 때부터 배고프다.
- 결국 모두 다, 강으로 떠내려가기 마련.
- 배고픔을 벗어날 순 없다.
- 어설픈 요리는 용납할 수 없지.
- 누구나 폭식하고 싶을 때가 있지.
- 배고픔을 인정하지 않는 건 엄청난 죄악이다.
- 고통의 달콤함은 혀에 착착 감기지.
- 깊이있는 세계는 불가해(不可解)한 법.
- 깊이가 살아있는 맛, 음~ 예술이지.
- 난 식욕주의자야.
- 진정한 식욕은 사그라들지 않는 법.
- 만물이 내 위대함[3] 앞에 무릎 꿇으리라.
- 어디 게걸스럽게 먹어치워볼까.
- 폭식 할 시간이다!
- 모든 강줄기는 내게서 끝난다!
- 대가를 지불해라!
- 온 세상을 집어삼켜주지!
- 자비? 그런 맛은 없다!
- 내가 바로 강의 왕이다!
- 강은 멈추지 않는다.
- 침이 고이는 향기로군.
- 이 맛이 아니야!
- 이 맛이 아니라구!
- 배고파!
- 밥 가져와!
- 메인 요리는 언제 나오는거냐!
5 아이템 구입
(강철의 영약)
- 마침내... 내 식성에 딱 맞는 덩치가 되었군.
(정령의 형상)
- 완벽한 옷걸이에 완벽한 갑옷이군.
- 마법이라니 밥맛 떨어지는군.
(맬모셔스의 아귀)[6]
- 마법이나 쓰는 사기꾼들이랑 엮이는건 딱 질색이야.
(태양불꽃 망토)
- 신사라면 망토 정도는 걸처줘야지.
- 음... 이 훈훈한 열기. 입맛이 도는데?
(굶주린 히드라)[6]
- 음... 이 녀석은 왠지 익숙한데.
- 굶주린 히드라라.. 입이 많아서 고생하겠어.
- 하하, 이제 제대로 뷔페를 즐길 수 있겠군.
(워모그의 갑옷)
- 전쟁만큼 입맛을 돋워주는건 또 없지.
- 건장한 체구엔 역시 왕성한 식욕이지.
- 마음대로 지껄여보시지, 이 덩치는 무시할수 없거든.
(얼어붙은 심장)
- 심장이라.. 맛있겠군.
- 심장이라.. 상상만 해도 군침이 도는군.
(헤르메스의 발걸음)
- 난 늘 비싼 신발이... 고파.
(란두인의 예언)
- 내가 얼마나 먹어치울지 한번 예언해보시지.
- 악취나는 녀석들을 잠잠하게 만들어주마.
- 다음에 배고플때 요긴하겠어.
(고대인의 의지)
- 굶주림이 우리를 강하게 하는 진짜 의지다.
- 하나된 의지는 강력한 힘을 발휘하지.
(강철의 솔라리 펜던트)
- 세상에, 그 동안 펜던트 하나없이 모양 빠지게 다녔다니.
- 힘들고 지친 자들아, 내게 와라.
- 마음에 드는 녀석들만 바짝 보호해주겠어.
- 한 녀석쯤은 잠깐 행복하게 만들어줄수 있겠군.
6 귀환 및 스킬 사용
-귀환
- 아쉽지만 소화제 좀 사러 잠시 실례.
- 내 식탁 치우지 말라고. 금방 돌아올테니까.
-아군이 사거리 밖에있어 집어삼키기(W)시전이 되지않을때
- 들어와.
- 들어오시지.
- 가까이 와라.
- 거래를 하지.
- 이쪽이다.
- 이리 들어와.
- 여기다.
- 아가... 이리오련.
-집어삼키기(W)로 적 챔피언을 삼켰다가 뱉어낼 때
- 우웩~
- 역겹군!
- 매쓰꺼워!
- 형편 없어!
- 엉터리군.
- 삼킬 수 없다.
- 간이 덜 됐어.
-두꺼운 피부 (E)를 시전/체력을 회복했을 때
- 헤~ 옷이 좀 구겨진 정도군.
- 이 몸은 끄떡없다.
- 간만 보지 말고 진짜로 공격 해보시지.
- 간지럽구나.
7 도발/농담[7]
(공통)
- 네 녀석은 내 미각에 대한 모독이다.
- 네놈의 저급한 취향에 구역질이 나는구나.
- 마음이 참 맑구나.. 진흙탕같이 말이야! 음하하하하!
- 엄마 젖이나 더 먹고와라. 한입거리 꼬맹아.
- 불어터진 국수만도 못한 공격이군.
(아트록스)
- 화장터에서 고기를 구워도 네놈보단 교양있을걸?(적)[8]
- 남자라면 역시 전쟁이지. 너의 패기에 박수를 보낸다.(아군)
(아리)
- 감히 누구 앞이라고 요조숙녀인 척을 해?(적)
- 아주 품격있고 고상한 아가씨로군. 입이 딱 벌어질 지경이야!(아군)
(아칼리)
- 연기에 숨으시려고? 달팽이도 너보단 재빠를 거다.(적)
(알리스타)
- 고기는 역시 소고기가 최고지!(적)
- 이렇게 근사한 신사에게 감히 누가 황소라 손가락질 한단 말인가?(아군)
(아무무)
- 참 이상하지? 아 이렇게나 재밌는데 왜 친구가 없을까?(적)
- 친구가 필요하다? 한심하지만 뭐 이해 못할 건 아니지.(아군)
(애니비아)
(애니)
- 순진한 건지, 멍청한 건지, 도통 헷갈린단 말이야.(적)[10]
(애쉬)
- 눈을 가려도 그것보단 잘 쏠 거다.(적)
- 평화의 왕국을 건설하고 싶으시다? 피 좀 볼 각오는 돼 있겠지?(아군)
(아지르)
- 사람은 사랑받지 못 할 수록 거만한 법이지. 네놈처럼.(적)
- 모래 위에 쌓은 성은 언젠간 허물어진다.(적)
- 황제 맞지. 허수아비 황제!(적)
- 제국? 내 눈엔 폐허 밖에 안 보이는데?(적)[11]
(블리츠크랭크)
- 황금 염통에 강철 몸통. 그런데 머리는 깡통?(적)
(브라움)
- 힘은 황소같고 머리는 붕어같군.(적)
- 그것도 콧수염이라고 달고 다니는 거냐?(적)
- 제 아무리 프렐요드의 심장이라도, 먹어야 뛰지.(아군)
(케이틀린)
- 거참... 우아하기가 딱... 시궁창 정도로군.(적)
- 도시를 청소하고 싶다고? 어디가 더러운지부터 알아보셔야지.(아군)
(초가스)
- 기왕이면 나처럼 좀 품위 있게 드시지 그래.(적)
- 암... 주린 배는 채워야 마땅하지.(아군)
(다리우스)
- 무식이 철철 흘러넘치는군.(적)
- 세월 앞엔 장사없지. 물론 내가 도와준다면 얘기가 달라지지만.(아군)
(다이애나)
- 웨이터~ 여기 주문이나 받지 그래.(적)
- 머리에 꽃만 꽂으면 딱인데 말이야.(적)[12]
- 복수에 대한 갈증, 이 몸이 해소해드리지.(아군)
(드레이븐)
(문도 박사)
- 말하는 꼴을 보니 수준을 알겠군.(적)
- 문도! 다른 것도 알려주지! 가고 싶다면!(아군)
(에코)
- 머리가 잘 어울리는군. 유치한게 딱 네놈 수준에 맞아.(적)
- 시간도 결국은 또 다른 강일 뿐... 내가 헤엄칠 수 있다는 건 똑같아.(아군)
(이즈리얼)
- 그 패기도 한때다, 꼬맹이!(적)
- 모험에 대한 갈망에는 끝이 없지.(아군)
(피오라)
- 결투는 얼간이들이나 하는 짓이지. 그래서 네 녀석한테 딱인 거다.(적)
- 도전? 책임 질 필요없는 갈망이지.(아군)
(피즈)
- 너희 종족이 있는 곳으로 떠나고 싶지 않으냐?(아군)
(갱플랭크)
- 고약한 성질머리하고는... 해적질에 딱이네!(적)
- 문제가 많아 보이는군. 내가 해결해주지.(아군)
(가렌)
(나르)
- 공룡 풀 뜯어먹는 소리하고 있네!(적)
- 시간은 한줄기 강이야... 네가 속한 곳으로 돌려보내주마.(아군)
(그라가스)
- 네 놈의 취향은 딱... 막힌 변기 수준이군.(적)
- 잘 들이키니 보기 좋군. 마실 것 좀 더 찾아다드릴까?(아군)
(잔나)
- 꼭 비에 젖은 솜사탕 꼴이구나.(적)
- 심장에 태풍을 숨기고 있구나.. 무엇을 갈망하고 있는거지?(아군)
(자르반 4세)
- 그 투구에서 머리를 뺄 수 있긴 한거냐?(적)
- 머저리가 아니라면 당연히 왕좌를 탐해야지... 내가 도와드리리다.(아군)
(잭스)
- 그 전구 좀 갈아 끼울 때도 되지 않았나?(적)
- 도전에 굶주려 있는 건 멋들어진 일이다.(아군)
(제이스)
- 멍청하기로는 천하제일이로군.(적)
- 혁신에 대한 갈망은 결국 새로운 것에 대한 굶주림이지.(아군)
(징크스)
- 아주 그냥 신나서 그냥... 뇌도 같이 폭파시켜버린거냐?(적)
- 혼돈이 입맛에 맞다고? 얼마든지 먹여드리지.(아군)
(카타리나)
- 그렇게 마음을 숨기면 못써. 내 그 녀석에게 데려다 줄게.(아군)
(리 신)
- 눈 먼 믿음이 있어야 진실을 찾을 수 있지.(아군)
(리산드라)
- 피부 관리 좀 하시지 그랬어... 쭈그렁 마귀할멈?(적)
- 네가 맺은 그 계약... 좀 더 괜찮은 걸로 바꿔줄까 하는데... 어때?(아군)
(루시안)
- 네 놈이 그렇게 멍청하니 아내를 구하지 못한거다.(적)
- 더 가까이 와라... 사냥감에게로 데려다주마.(아군)
(룰루)
- 뇌도 없는데 모자를 뭐하러 쓰는거냐?(적)
(미스 포츈)
- 복수를 향한 여정... 기꺼이 도와주마.(아군)
(마스터 이)
- 가능성을 시험해보고 싶나? 내가 도와주겠다.(아군)
(나미)
- 딱~ 회쳐먹기 좋게 생겼군.(적)
- 바로 내가, 월석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마.(아군)
(나서스)
- 네 녀석은 이빨 빠진 개 마냥 쓸모가 없구나.(적)
(레넥톤)
- 네 놈은 참 순진해서 좋구나... 뇌가 순진무구해.(적)
- 너의 탐욕, 가득 채울 수 있게 해주지.(아군)
(라이즈)
- 글을 읽을 줄 아는거랑 이해하는 거랑은 완전히 다른 문제지. 그럼.(적)
- 그래... 강을 타고 방랑하는 건 어떠신가?(아군)
(세주아니)
- 저런... 선머슴이 따로 없군.(적)
- 네 야망으로 근사한 요리를 해주지.(아군)
(시비르)
- 패션 센스는 슈리마 사막에 처박아두고 나온거냐?(적)
- 의심 없이 편히 살던 시절로 돌아가지 않겠나?(아군)
(티모)
- 바퀴벌레도 네 놈보단 귀여울 거다.(적)
- 누구나 무언가에 굶주려있지... 니 굶주림은 뭔지 말해봐라.(아군)
- 뭐야? 밑장빼기냐?!(적)
찰지군 - 빌지워터는 발빼기가 영 힘든 곳이지... 도움이 필요하면 말해라.(아군)
(바이)
- 배운게 주먹질뿐이니 머리를 못쓰는게 당연하지.(적)
- 애써 욕망을 숨길 필요는 없다. 네가 누군지 잊은게냐?(아군)
(제라스)
- 세 살 버릇 여든 간다고 그 노예 근성이 어디 가겠느냐?(적)
- 이런... 비뚤어진 야망이라... 군침 도는군.(아군)
(야스오)
- 거북이도 네놈보단 빠르겠다.(적)
- 운명은 바람이 아니라... 강을 따라 흐른다.(아군)
(제드)
- 그림자에 숨겠다고? 그렇게 요란한 옷을 입고? 푸하하!(적)
- 그림자는 언젠간 빛을 피해 도망쳐야 하는 법이지.(아군)
모두까기의 최강자농담 모션은 갑자기 토할것 같은 모션을 취하더니 입속에서 신발, 헬멧, 물고기뼈 등등 중 랜덤으로 토해내고, 깜짝 놀라서 다시 혀로 낚아챈 뒤 삼켜버린다. 대사는 없다.
8 와드 설치
- 내 다음요리가 언제 나올지 알면 더 좋다는 말씀.
- 낚시는 미끼로 하는게 아니지. 그럼!
- 내 영역에 얼씬거리는 머저리들... 먹어치워주마.
- 진정한 먹이감이라면 "나 여기있소!" 해야지.
- ↑ 그러면서도 순수히 칭찬만 하기보다는 챔피언의 과거사나 욕망을 훤히 들여다보고 거래를 제안하는 대사가 더 많다.
- ↑ 예를 들어, 적 케이틀린에겐 "당신은 나병 환자 수용소의 화장실 만큼이나 우아하시군요!"("You're as elegant as an outhouse in a leper colony!") 라고 한다.
- ↑ 잘 들어보면 이 부분이 유독 강조되는데, 위가 크다(大) 와 위대하다 의 말장난으로 보인다. 다른 대사는 전부 식탐 관련 대사인데 반해 이 대사만 살짝 이질감이 드는 걸 봐선 더욱 그렇다.
- ↑ 이 대사들은 아군을 집어삼키기(W)로 삼켰다가 뱉었을때도 적챔피언의 패시브 중첩에 상관없이 얘기한다
- ↑ 들어보면 알겠지만 되게 크게 크게 말한다.
모↗오오오↗든 강줄기↘는 내게서 끝↗난다↗1!!! - ↑ 6.0 6.1 가면 안된다. 탐 켄치는 탱킹 아이템이 효율이 좋지 ad는 전혀 효율이 좋지 않다. 외우주급 관광 중이 아니라면 지르지 말자
- ↑ 적군에게 하는 대사는 농담조로 말하고 억양이 다양하지만, 아군에게 하는 대사는 루시안처럼 차분하고 진지하게 말한다. 그리고 한국판에 한해서 루시안과 담당 성우가 비슷하니 더욱 아이러니하다.
- ↑ 원문은 "형제여, 자네는 바베큐를 파는 화장터 만큼이나 교양있군."("Brother, you're as cultured as a crematorium selling barbecue.")
- ↑ 원문은 "먼저 해동부터 시켜야 될 것 같군."("I suppose I must defrost you first.")
- ↑ 원문은 "멍청함은 자주 순수함으로 착각되곤 하지."("Idiocy is often mistaken for innocence.")
- ↑ 원문은 "Your empire? I look upon your works and despair." 퍼시 셸리의 시인 오지만디아스의 패러디다.
- ↑ 원문은 "당신은 밀주통에 뛰어든 생쥐보다 더 미쳤군요, 아가씨."("Girl, you're crazier than a mouse in moonshine.")
- ↑ 원문은 "적어도 당신의 허영심에 대한 소문은 과장되지 않았군요."("At least the rumour of your vanity isn't overrated.")
- ↑ 근데 정작 그 형은 탐 켄치랑 같은 성우
- ↑ 이 대사를 할 때 유독 "웨이터"라는 단어를 강조하는데, 이는 가렌이 수풀 속에 숨어서 상대를 기다렸다가 덮치는 전략을 많이 사용한다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