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등장인물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본 문서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등장인물들을 서술하였다.

1 주요 인물

100%100%
100%100%
" />?width=100%" />?width=100%" />?width=100%" />?width=100%
유시진 (송중기 분)
강모연 (송혜교 분)
서대영 (진구 분)
윤명주 (김지원 분)

2 특전사

2.1 특전사 사령부

2.1.1 윤길준

윤명주의 아버지. 자세한 내용은 윤길준 문서 참조.

2.2 태백부대

2.2.1 박병수

자세한 내용은 박병수 문서 참조.

2.2.2 최우근

  • (박훈 분)

자세한 내용은 최우근(태양의 후예) 문서 참조.

2.2.3 공철호

gonghasa_1.jpg

2.2.4 임광남

imjuengsa_1.jpg

  • (안보현 분) : 중사, 알파팀 폭파 및 화기, 男 26, 콜사인'해리포터'

2.2.5 김기범

자세한 내용은 김기범(태양의 후예) 문서 참조.

3 해성병원 의료봉사팀

3.1 송상현

자세한 내용은 송상현(태양의 후예) 문서 참조.

3.2 하자애

자세한 내용은 하자애 문서 참조.

3.3 이치훈

자세한 내용은 이치훈 문서 참조.

3.4 최민지

minji_1.jpg

응급실 간호사 (女 23)

강모연을 따라 우르크로 온 간호사. 작중 강모연의 보조로 일한다. 드라마의 나오는 강인한 여성상과 대비되는 여린 캐릭터다. 그러나 환자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등 강단은 충분히 있다. 행동 빠르고 손도 야무지다. 막내로 애교있는 말투가 포인트. 그리고 아침구보 감상 삼인방 중 No.3 윗사람이 조금만 심기를 불편해해도 실수한 건 아닌지 울상이 된다.

3.5 손효준

응급실 간호사 (女)
  • (배효원 분)

4 해성병원 사람들

4.1 표지수

pyodoc_1.jpg

병리과 전문의 (女 34)

강모연과 친구사이로 윤명주의 현남친 이야기를 해준다. 교수임용을 걱정하는 강모연에게 안심하라며 조언을 해준다. 강모연이 우르크로 왔을 때 연락을 주고 받는다. 그리고 그녀가 힘들 때 힘이 되어주는 친구다. 참고로 다리가 불편한지 휠체어에 의존하고 있다. 장희은이 이치훈과 연락이 안 되는 것에서 온 불안에 자꾸 찾아와 연락을 부탁하는데 귀찮아도 거절하진 않는다.

송상현의 요청에 바이러스 치료약 관련 자료를 일일이 찍어서 전송해준다.[1]
장희은이 진통때문에 김은지의 머리채를 잡을 때의 대사가 일품이다.[2]

4.2 한석원

hansukwon_1.jpg

해성병원 이사장 (男 43)

강모연에게 호텔로 불러내 성상납을 요구했다가 가방으로 얻어맞았다. 괘씸죄로 강모연을 우르크로 보내버린다. 우르크 공항에 도착한 강모연에게 전화를 걸어 지금이라도 생각이 바뀌면 말하라고 하지만 욕만 얻어먹고 강모연에게 한 짓들이 해외봉사팀에게 다 알려졌다.[3] 그렇지만 아랍의장 수술에서 강모연 수술 후 본원에 누가 될까 노심초사하며, 지진 후 해성병원 파견팀의 생사를 모르자 모든 수단이라고 쓰고 돈을 동원해서 구하려고 한다. 일각에서는 우르크에 있는 유시진과 VIP 병동에서 열올리고 있는 강모연을 이어주는 오작교, 큐피트역할을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다수 있다. 하지만 의사에게 성상납을 요구하거나 보복으로 해외봉사를 보내버리는 등 초반에 윤리적으로 충격을 안겨준 캐릭터이기 때문에 좋은 의견은 적다. 대부분 의사도 저런 경우가 있는 거야!?라는 경악의 중심이었다.

다만, 강모연에게 사표 받고 난다음 행동을 보면, 강모연자체를 좋아하긴 하는 것 같다. 그런데 그 과정과 방법이 정말 심각할 정도로 잘못되었기 때문에 옹호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을 뿐,

4.3 김은지

kimdoc_1.jpg

흉부외과 전문의 (女 34)
  • (박아인 분)

병원장 딸로 수술실력이 형편없다. 수술중에 실수를 했으며 수습을 하지 못한다. 결국 마무리만 하게 되는데... 전문의 시험을 4번이나 떨어졌다고 한다. 하지만 집안 빽으로 강모연을 제치고 교수임용이 된다. 임용축하파티 때문에 술을 마시니까 다음날 생방송 준비를 할 수 없다며 강모연에게 네가 나가라며 자료를 줘버린다. 하지만, 이것으로 강모연이 뜨고 VIP병동 교수가 되어 질투한다.

여러가지로 의사들에게 어그로를 끌지만 가엾게도 작중 등장인물들 중에 이 캐릭터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사람한테 말도 가려할 줄 모르는 걸 보면 가정교육을 개한테 받은 듯 하다. 아니면 사람 약오르기 딱 좋게 말하는 방법을 전문적으로 배웠거나.[4] 캐릭터적으로 보면 얄밉기만 하고 그만이지만, 배우의 연기력이나 각본가의 대사 구성력 측면에서 바라보면 어떻게 저렇게 사람의 분노를 간단하게 자극하는지 감탄사가 나올 정도. 그러나 어그로도 2화 정도까지만 성공하고 그 후로는 주변인물들에게 말빨에 밀려 찌그러지는 것을 보면 쌤통이라고 느껴질 정도. 그중 백미는 출산하려는 장선생한테 신나게 머리채 잡힌다. 보면 사이다를 외칠 부분.

4.4 장희은

jangdoc_1.jpg

마취과 레지던트 1년차 (女 28)

이치훈의 아내로 속도위반으로 아이를 임신하고 있다. 작중 배가 남산만하다.[5] 6화에서 지진을 보고 큰 충격을 받은 상태다. 이치훈이 환자를 두고 도망친 일로 충격에 빠져 연락을 하지 않자 매우 불안해한다. 시어머니에겐 금쪽같은 며느리다 연락이 되고 나서는 안정된 듯. 아들을 낳고 여전히 바쁜 모양.

4.5 심상일

극중 병원과장으로 강모연을 교수임용에서 무려 다섯 번이나 떨어뜨린 속물 중의 속물. 심지어 능력없는 병원장 딸을 교수로 올릴 정도로 의사로서나 인간으로서나 별 양심이 보이지 않는 인물이다.

5 우르크 지역 사람들

5.1 다니엘 스펜서

daniel_1.jpg

피스메이커 긴급구호팀 구호의사 (男 35)
  • (조태관[6] 분)

작중 행적을 보면 의심스러운 구석이 많다. 일단 유시진의 과거를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7] 영결식에 나오는 중국인과 같이 활약하는 등 복선이 꽤 된다.[8] 어머니가 한국인이며 캐나다의 유명한 헤지 펀드 2세로 외신기자들이 서로 인터뷰를 원할 정도로비주얼이 한몫하지만 전세계적 유명인이다. 일명 빌게이츠 슈바이처라고. 음악을 틀어 환경 개선에 힘쓰는데, 강모연의 고백이 담긴 유언도 같이 틀어져서 주인공들 연애에 크게 일조했다.환자도 고치고 차도 고치지만 여심은 못 고친다.[9]

전쟁고아인 파티마의 후견인으로 고려되었지만, 워낙 이리저리 바람처럼 돌아다니는 사람이라 탈락됐다.

15화에서 시위를 하며 등장한다. 제약회사가 생명보다 이윤을 추구하는 것을 비판하며, 마약 카르텔과 뭐가 다르냐며 특허권에 문제제기한다. 시위를 하다 12개국에서 입국금지까지 당했다.

16화에선 캐나다 벤쿠버에서 리예화와 결혼한다! 아쉽게도 등장은 하지 않았지만 그의 결혼 소식에 하자애와 최민지는 혼란+당혹 연발.

5.2 리예화

yehwa_1.jpg

피스메이커 긴급구호팀 간호사 (고려인, 女 24)

유시진과 서대영이 술을 마시고 있는데 총을 사간다. 총을 사간 이유는 남을 죽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라고.[10] 이게 농담이 아닌 게 5화에서 집에 누군가 들어오자, 곧바로 잠에서 깨서는 총을 들어 겨누었다.[11] 다행히 남편인지 남친인지 모르는 다니엘이었다.

추락사고로 물에 빠진 자동차를 고치는 것을 도와준다. 다니엘 앞에서 원피스를 입었는데, 다니엘이 면박 아닌 면박을 주자 화를 내는 것을 보면 마음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니엘은 밖에서 예화를 아내라고 하고 다니는 듯.

지진이 일어나자 다니엘과 함께 지원 인력으로 온다. 현장 주요 인물들과의 인터뷰를 미끼로 외신기자들의 피를 뽑아 수혈팩을 채우는데, 기자들이 비주얼 되는 다니엘과의 인터뷰가 1순위라고 입을 모으자 이런 찌라시들이라며 황당해한다.[12] 자신이 제안한 인터뷰 상대 외의 사람을 고르자 성질 부린 것을 보면, 예정 외 발생하는 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9회에선 군인들에게 침을 놔주는데, 억양이 특이하다는 김일병의 말에 고려인이라고 대답한다. 그러나 검정고시 준비생 김일병은 그 고려를 왕건이 세운 고려라고 알아듣는다(…).아니 뭐, 거기서 유래된 건 맞는데... 거기다 최수종이 세웠는데 유동근이 망하게 했다는 말은 덤.

아버지가 고려인 한의사였는데 러시아에게 독립을 요구하던 반군들까지 치료해줘서 가족이 모두 죽었다고. 본인도 다 죽어가던 것을 다니엘이 구해 러시아 내 캐나다 영사관으로 대피했는데, 그 곳에서 러시아 국적인 리예화를 받아줄 수 없다고 하자 다니엘이 아내면 문제없지 않냐 해서 폭풍 혼인신고를 한 모양. 후에 캐나다 밴쿠버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면서 청첩장과 비행기 항공권, 호텔 1박까지 보내온다. 던진 부케는 이 양반이 받았다.

5.3 아구스

agus_1.jpg

블랙마켓 갱단두목 (男 35)
빅보스는 영리하고, 유머러스하고, 신비롭지. 그런데 그는 비밀이 많아. 종종 사라질 거고, 연락이 잘 안 될 거고. 그러다 어느 날엔가는.... 영영 돌아오지 않을 거야.[13][14]

유시진의 롤모델이자, 우상이었던 사람

유시진의 회상에 의하면 미군 특수부대 소속. 유시진과는 친했던 사이였다. 유시진은 그를 강모연에겐 라이언 일병이라고 말했는데,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그 라이언을 말하는 거 맞다. 단순 친한 것이 아니라, 미국 특수부대의 전설이라고 불리는 유능한 군인이었다. 그리고 유시진이 무리해 가면서 그를 구했다. 그러나 이로 인해 유시진이 존경하던 선임이 저격당해 죽었다. 그래서 유시진이 그가 갱단 두목이 되었다는 것에 큰 충격을 넘어 배신감과 분노를 그대로 드러냈다.

유시진이 전사한 옛 전우의 영결식에 참석했을 때 멀리서 지켜보고 있었다. 작중 경찰서장이 들켰으면 어떻게 할 것이냐고 하자, 자신은 빽이 있다고 했다. 이게 단순 허세인지 아니면 복선인지 모를 일이다. 유시진이 부하들과 대치하고 있을 때 적당히 넘어가자며 나타났는데, 전설의 군인이 왜 범죄자가 되었는지 물어보자 아주 간단하게 대답했다. "전설은 돈이 안 돼서." 이 모습에 유시진은 죽을 놈은 반드시 이유가 있다면서 그를 구한 것을 후회한다며 다시 보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한다. 그러자 아구스 역시 똑같은 경고를 날린다. 진소장과 다이아몬드 거래를 하는데 그가 속이고 도주하려하자 배를 바로 열어 다이아몬드를 찾아내려고 할 정도로 피도 눈물도 없는 캐릭터.

무기를 밀매한다. 흔히 죽음의 상인이라고 불린다고 한다. 인신매매도 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것도 고아인 어린이들을. 도깨비 마을이라해서 고아들을 모아 파는 일을 하는데 자신이 그 아이의 총에 맞자 강모연에게 치료하라고 소리 지른다. 이 때 유시진은 망설이는 강모연에게 치료해주라고, 할 일을 하라고 한다. 그 후에 자신은 자신의 할 일을 하겠다고 말한다. 다이아몬드를 얻기 위해 진소장을 지속적으로 압박하는데[16] 결국 위장한 보람을 팀장이 몸소 마스크까지 벗어가며 날려버리는 알파팀에 의해 진소장과 다이아몬드를 뺏기자 이를 갈며 분노한다. 미군의 작전에서 주시되고 있는 인물인데 본인은 이미 눈치챈 듯.

11화에서 강모연을 납치하여 12화에서 강모연이 계속 한국말을 하자 폭행을 하기도 하고 폭탄조끼까지 입히며 강모연을 구출하러 홀홀단신으로 침입한 유시진의 어그로를 제대로 끌었다. 하지만 유시진을 구원하러온 알파팀 대원들의 활약으로 부하들은 대부분 죽고, 폭탄조끼의 원격컨트롤까지 무력화된다. 결국 유시진에게 총을 한방맞고 쓰러졌으나 다시 일어나 강모연을 쏘았는데, 유시진이 몸으로 막는 바람에 방탄복에 명중한다. 이거 방탄조끼야 이 개XX야! 돈을챙겨 도망가려다 유시진의 총을맞고 결국 사망하고 만다. 유시진의 총을 2방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살아남아서 유시진을 등에 한발을 저격하여 유시진은 아구스를 향해 8발의 권총을 발사하여 끔살한다. 유시진은 부대로 복귀한 이후 이 일로 자신이 살린 사람이자 친우를 어쩔수 없이 죽였다는 것 때문에 눈물까지 흘리며 슬퍼하였다.

강모연을 무사히 구출하여 돌아간 유시진은 함께복무하던시절 그와 함께 찍은 사진을 불태우며 오열하게 되고 아구스가 강모연에게 유시진에 대해 했던 유언 말은 유시진을 향한 그녀의 마음을 망설이게 만든다.

그의 시신은 관에 담겨 미군측으로 인계되는데 유시진은 그 관을 바라보며 "조국도 명예도 없이 쓸쓸하네"라고 한다.

여러가지 정황상, 이 작품의 최종보스로 예상되었으나 12화를 끝으로 일찍 리타이어하게 된다.

5.4 발렌타인

  • (앨레나 제르노바이아 분)

바를 운영하는 여자. 뭐든지 다 팔지만 팔지 않는건 여자와 정보라고 한다. 유시진과 서대영이 바의 단골로, 그래서 그런지 꽤 친하다. 필요할 때나타나서 이것저것 도와주는 인물. 지진 후 유시진과 서대영이 중대의 식량 문제 때문에 고심하고 있을 때 샌드위치 100인분을 갖다주기도 했다.[17] 마지막에는 파티마의 후견인이 된다.[18]

5.5 블랙키

전쟁 고아. 이 아이가 그린 그림속에 블랙키라고 적혀져 있어서 그게 이름이라고 예측을 했지만 그건 마을 이름이었다. 염소를 사달라고 하는 걸 이치훈이 잘못 알아들어서 좌디[19]라고 알고 있었다. 마지막엔 영상으로 등장하여 이름을 알려주지만 염소의 음매~ 하는 소리에 묻혀서 이름을 아무도 듣지를 못했다. 블랙키의 본명은 사실상 맥거핀.

5.6 파티마

  • (자이온 바레토 분)

아구스가 점령한 마을에 살던 전쟁고아이다. 사실상 팔려나갈 뻔했지만 구출되었고, 마약성 의약품들을 훔쳐서 달아났다가 남자친구에게 배신을 당하기도 한다. 발렌타인의 피후견인이 되어 강모연의 후원을 받아 학교를 다시 다니게 된다. 마지막 회에 강모연에게 한글로 쓴 카드를 보낸다.[20]

6 그 외 인물

6.1 유영근

유시진의 아버지

유시진과 마찬가지로 군인으로 나온다. 최종 계급은 원사로 전역.

첫 등장은 유시진과 함께 사진관에서 전역 기념 사진촬영에서 나온다. 유시진이 진급하지 못하자 "군인의 길엔 진급보다 영창이 명예로운 날도 있어. 잘했다"라며 응원한다. 이후 사건이 있을 때만(사망플래그 등)출연.

특전사령관에게 유시진의 죽음을 들으면서 유서와 군번줄을 받는 장면이 압권... 본인도 절대 이해할수없음에도 군 출신자로써 이해 해야만하는 자식의 죽음을 전해들은 후 울음을 참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보통의 가족이라면 아마 중장 멱살잡았을듯...

6.2 진영수

발전소의 소장

탐욕스럽고 이기적이며 재물을 위해서는 물불가리지않는 속물

약 20억여원어치의 다이아몬드를 항상 숨기고 있었으며 사무실 안에 있는 비밀금고에 보관하고 있었다. 지진으로 인해 발전소가 무너지는 사고가 나서 매디큐브가 환자들로 바글바글한 상황에서도 본인은 힘들다며 비타민주사를 맞겠다고 그 난리를 쳤다가 자애라고는 1도없는 하간호사에게 혼나고 송상현에게 지랄이라는 이야기까지 듣는다. 다이아몬드를 찾기위해 굴삭기를 운전하여 잔해를 굴착하다가 유시진과 강민재가 잔해에 파묻히는 사고가 일어난다. 그에도 굴하지 않고 다이아몬드를 찾겠다는 일념 하나로 발굴작업을 계속하다가 서대영의 어그로를 제대로 끌어 서대영이 당장 끌고 오라며 명령[22]하고 최중사는 충실하게 명령 수행을 하여 발차기를 먹이고 그대로 그에게 멱살을 잡혀 포크레인에서 끌어내려지고 구타를 당한다. 유시진과 강민재가 무사히 살아나오고, 구조작업이 종료되자 어그로 끌다가 서대영에게 또 맞고박병수 중령에게 찾아가 서대영에게 맞아서 생긴 상처를 보여주며 고소에 청와대까지 민원을 넣어 군복을 벗기겠다고 협박한다. 하지만 박병수는 여유롭게 바라보면서 그러자고, 법대로 하자고 답한다. 오히려 군통제지역, 그것도 재난구조현장에서 함부로 행동해 사람 죽일뻔한 것에 대해 민형사상 책임은 물론 미필적고의에 의한 살인미수로 군사재판에 넘기겠다는 역공을 맞자 바로 깨갱한다. 다이아를 챙겨 도망가려다가 자신과 다이아몬드 거래를 하기로한 아구스 패거리를 만난다. 아구스에게 붙잡혀 곧 다이아몬드를 가져오기로 약속하게 되지만 아구스가 자신을 죽이고 다이아몬드만 채가려는 속셈을 알아채고는 한국으로 도망가기로 한다. 그래서 치료받던 중 한국으로 돌아가겠다고 윤명주 중위에게 개기다가 빡친 서대영에게 끌려나와 다리를 걷어차이는 굴욕을 당하던 중 원래 한국으로 돌아가기로 한 이치훈이 그에게 한국행 비행기 자리를 양보하게 된다.[23] 다이아몬드를 뱃속에 집어넣고 비행기를 타려는 순간 아구스 패거리를 보고 신분을 숨겨 도망치려 한다. 이때 배설물로 나온다이아몬드를 씻어서 다시 삼키는 장면이 압권(...) 하지만 결국은 아구스 패거리에게 잡혀 뱃속에 있는 다이아몬드가 적출될 위기에 처하자 유시진과 알파팀이 그를 구출하게 되고 다시 메디큐브에 입원하게 된다. 앓는소리를 내는 그에게 강모연이 꾀병부리지 말라고 하는 순간 입에서 피를 토하고 수술을 받게 되는데 다이아몬드를 삼키면서 다이아몬드가 장출혈을 일으킨 것. 그런데 그게 전부였으면 수술받으면 되는데 하필이면 그 다이아몬드에는 M3바이러스가 묻어있어 그것을 삼켰으니 당연히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만다. 수술을 하던중 피가 강모연과 윤명주 중위에게 튀게되고 둘중 윤명주 중위가 감염된다. 수술이 끝나고 입원해있던 도중 정전이 되어 산소호흡기에 전원이 끊어져 발작을 일으키고 응급처치를 하던 이치훈이 그에게 물리며 이치훈도 격리된다... 도대체 몇사람에게 민폐를 끼치는거야 이쯤이면 시청자들의 반응은 죽게 내버려두지 왜 자꾸 구해주냐... 결국 알파팀 대원들과 다니엘이 목숨을 걸고 구해온 치료약으로 인해 윤중위와 함께 목숨을 구원받게 되었다. 강모연의 말에 의하면 아마 한국으로 귀국하면 법에 의한 재판을 받게 될 예정인것 같다. 그렇게 당하고도 다이아의 행방을 찾았지만 다이아는 미군측에 넘어가 영원히 못 찾을 것이라는 강모연의 말에 절망한다. 탐욕스럽고 이기적인 행동에 사람을 죽일뻔하고, 그래도 자기잘못을 모르는 뻔뻔함. 그리고 여러사람을 죽을고비로까지 몰아간것을 보면 아래에 있는 외교안보수석과 더불어 이 드라마의 어그로 투탑. 태양의 후예의 주제의식에 정면으로 반대되는 모습이다. 글내용이 아구스 다음으로 많음 극중에서 욕을 얼마나 먹었으면..[24]

6.3 김진석

특전사 대위

과거 회상씬 으로만 등장.

유시진 대위가 중위 시절 적에게 포로로 잡혀있던 것을 구출하여 헬기로 탈출하려는 순간 총을 맞고 유시진의 품에서 사망한다.

6.4 이한수

외교안보수석

위의 진영수와 더불어 이 드라마 어그로 투탑중 1인

유시진의 인질구출작전을 계속해서 막으려고 한다. 미국과 외교상으로 큰 타격이 간다는 것이 그 이유인데 계속 강모연이 인질이 된것을 소수의 희생으로 취급하고 국가안보와 외교문제를 계속 내세우는데 결국 윤중장에게 말로 관광당하고 콩가루부대라며 비아냥거리고 계속 어그로를 끌고 대통령이 직접 오자 대통령의 옆에서 계속 찌질거리다가 대통령한테까지 빅엿을 먹고 결국 깨갱한다... 이인간이 하는 말을 들어보면 외교와 국가안보는 그냥 핑계고 그냥 자기 실적과 자기 배채울 생각밖에 하지 않는 전형적인 높으신 분... 진영수와 다를게 없는 인간이다.

13~14화에서 열린 남북 회담에 참석한다. 서울에서의 회담에서 한바탕 소동후에 최지호 조장과 독대하는데 알파팀이 안정준에게서 습득한 기밀정보로 최지호를 관광보낸다.

6.5 이치훈의 어머니

아들이 우르크로 봉사활동을 갔는데 지진, 전염병 등으로 아들이 안 좋은 일을 당했을까 무척 불안해한다. 해성병원(그룹)에 투자한 것이 많아 병원안에서 이사장에게 반말로 명령하는 패기를 보여준다. 돈이 많으나 적으나 자식걱정하는 어머니는 다 똑같은듯 유시진 대위의 아버님과는 정 반대의 모습을 보여준다

네 속은 이제 썩니? 내 속은 다 썩었다. (오셨어요.) 그래. 오셨다, 우리 이사장님이 안 가셔서 내가 오셨다.

네가 지금 탁상에 우아하게 공론할때니? 전세기 띄어서 우르크 안 넘어가?
(거길 내가 지금 왜 가요? 지금 전염병 돌고 난리 났다는데.) 거길 왜 가? 너는 네 식구들 안 챙기니?
네가 이러고도 이 병원 이사장이야? 너 대체 우리 치훈이 어디로 보낸거야?
24시간 안에 우리 치훈이 내 눈앞에 딱 데려다 놔. (이모 잠시만 이거 놓고. 뭐해, 좀 말려봐.)
어디 내 금쪽같은 며느리한테 이래라 저래라야. 만삭인데. (장닥 ; 이제 그냥 심정상 과부같아요,)
들었지. 너 당장 이 병원 전세 빼. 네 엄마랑도 끝이야. 친구 안해!

6.6 안정준

상위

1회에 출연하였던 북한군. 참고로 1화에서 유시진과 대면하기 전 초병에게 삥뜯었는지 초코파이을 먹고있다(...) 이것도 복선이었다.이후 평양에서 다시 만나 대치하다가 유시진의 페이스에 휘말려 평양냉면을 대접하고 서울에는 자신이 휴가라며 다른팀이 간다고 한다. 그런데 서울에서 서대영과 노가리를 까던 유시진앞에 나타나더니 곧 그와 함께 총상을 입고 해성병원으로 실려온다. 비슷하게 깨어났으나 그는 상태가 더 위중한 상황이었는데 하자애를 인질로 잡고 난동을 부리다가 쓰러져 수술로 인해 살아나 유시진과 같은 병실로 온다. 유시진이 그를 심문하는데 도청장치때문에 계속 묵비권을 행사하다가 강모연이 마련한 자리에서 드디어 입을 여는데 야쿠자에게 고용된 부하를 사살하고 자신도 쫓겨다니다가 붙잡힌 것. 그리고 유시진과 전투를 해서 총상을 입은게 아니라 사실 자신을 쫓는 무리들과 싸우다가 총을 맞았고 유시진도 같이 그들에게 총을 맞은것이다. 그날밤 탈출을 시도하다가 유시진에게 잡혀 유시진에게 선물받은 초코파이를 주머니에 넣고 조장에게 끌려와 고려호텔 냉면을 제삿상에 올려달라는 유언을 남기고 깨진 와인병을 잡고 조장에게 돌진하나 이내 저격당해 쓰러진다.

"남조선 특전사 사격 솜씨 형편없구만. 딱 죽지 않을 곳에 쐈어."
"전사로 와서 전사...자로 갈순 없디."

하지만 저격수는 다름아닌 유시진이였고, 옥상에서 저격수를 제압한 뒤 유시진이 직접 죽지 않을 부위를 저격했다. 덕분에 살아놓고 남조선 사격 실력이 형편없다고 츤츤 그리고 북한으로 압송되어 요덕 익스프레스 티켓을 끊나 했으나 근데 부정행위로 북송된 게 아니라 오히려 반대파에게 빌미를 주어 살아난 거기 때문에 요덕행은 되지 않으리라 예상 16화에서 재등장하여 한국에서 사망처리 되었으나 실은 게릴라의 지하감옥에 갇혀 모진 고문을 당한 끝에 사살당할 위기에 놓인 유시진과 서대영 앞에 나타나 게릴라들을 죽이고 그 둘을 구출한다. 즉 강모연과 윤명주에게 일어난 기적의 일등 공신. 여기서 알 수 있듯이 누군가에게 초코파이를 선물하면 훗날 목숨을 구할 수 있다. 전쟁준비물자에 초코파이를 넣어야 한다

6.7 강민재

초반부 까불까불한 직원으로 나온다. 머리스타일 때문에 안전모를 쓰지 않자, 작업반장이 면박을 주면서 안전모를 주는 등을 보면 마치 아들과 아빠같다.반장이 하는 말을 보면 빼박 사망플래그 그런데 그게 복선이 되어 지진이 일어났고, 그 안전모 덕분에 살게 된다.[28] 8화에서 생사가 확인되어서 이치훈이 발견한 후 구출을 시도했으나 여진이 발생한다. 공황상태에 빠진 이치훈은 "미안해요"를 외친 후 도망간다. 그 후 유시진과 서대영이 구출을 시도, 응급처치를 해줬는데 하필 약품에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난다. 서대영이 약품과 구조용 유압펌프를 가지러 밖에 나간 사이, 진영수가 포크레인으로 잔해를 굴착하여 유시진과 같이 갇힌다. 다행히 서대영의 구조로 인해 유시진과 함께 목숨을 구한다. 그리고 그 이후로 이치훈을 증오하게 된다. 그러다 작업반장이 돌아가셨다는 것을 확인하고 울음을 토한다. 진소장이 한국행 비행기에 탑승하지 않았다는 소식을 듣자, 예전에 작업중에 종종 땡땡이치던 도중(...) 진소장이 수시로 다이아를 숨기는것을 보았다고 한다. 이후 움직일수 있을 정도로 회복되자, 김민석 일병과 함께 메디큐브 내 청소와 배식 등의 허드렛 일을 양분하여 하고있다. 아마 정황상 자발적으로 하고 있는듯... 그러던 중 11화에서 진소장이 발작을 일으키고 그에게 물려가면서도 목숨걸고 응급처치를 계속 한 이치훈을 보며 그간 그에게 품었던 증오가 좀 사그라들었는지 좀 의사같았다고 말한다. 하지만 아직 완전히 풀리지은 않았는지 계속 그에게 툴툴이라 쓰고 츤츤이라 읽는다거린다... 모든 사건이 종료되고 한국으로 돌아가기전 마지막 회진에서 이치훈의 혈액 검사 결과가 나오자 그것을 자신이 받아 이치훈에게 보여준다. 음성이라고 좋아하는 이치훈을 째려보며 안죽어서 좋아요? 라고 하자 이치훈이 다시 주눅드는것을 보고는 나도 의사선생 안죽어서 좋아요라고 하여 이제 이치훈에게 품었던 증오가 다 사라진것을 보여준다. 이제 증오가 츤츤으로 바뀐거다. 이치훈 이놈 한국에 임신한 아내 놔두고 우르크에서 브로맨스를 찍고있다. 강모연의 말에 의하면 한국으로 돌아가는 환자들중 가장 최상의 상태라고 한다.

6.8 고반장

작 중 최고의 개념인

우르크 발전소 작업반장이다. 강민재가 숨어서 자고있는 곳을 귀신 같이 찾아낸다. 어? 지진이 나기 전 강민재에게 안전모를 쓰라면서 핀잔을 주는 등 아버지같은 모습도 보여주었다.[29] 성격은 워낙 털털하면서 항상 잘 웃고 친근함의 소유자.
7화에서 현지직원과 함께 매몰되었다가 둘 중 한명만 살릴 수 있는 상황임을 알고 자식들 다 키웠다며 한 점 두려움도 없이 직원을 대신하여 자신은 사망한다. [30] 이후 시선을 수습하였을 때 유시진이 그의 시신에 경례를 한다. 맬로신이나 액션신을 제외하면 가장 명장면에 해당한다. 실제로 송혜교는 해당 촬영이 끝난 뒤 남문철의 미소만 봐도 울음을 터뜨렸다고 한다.

6.9 대통령

  • (성기윤 분) [31]

12회에서 유시진의 단독작전을 허락한 윤길준 중장이 미국과의 갈등이 발생한 것에 대해 모든 책임을 자신이 지겠다고 하자 "외교적으로 입장이 곤란해졌지만 인질은 무사하고 문제는 정치와 외교에 있으니 그건 내 책임이다. 모든 책임은 내가 지겠다." 라고 답하며 윤중장에게 단 한 사람의 부상자없이 무사히 돌아온 것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해당 장면이 방영된 직후 네티즌들은 "지금까지 나왔던 것중 가장 판타지였다.", "여태까지의 방영분중 가장 판타지였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빠들은 우리나라에 이런 대통령이 있어야 한다며 찬양했다. 하지만 그건 확실히 잘못된 생각. 자세한 것은 태양의 후예/고증오류 12화 항목을 봐라.참고로 현 대통령이 이랬음 좋겠다고 한 사람들도 있었다 헐, 설마... 고증을 빼고 본다면 그냥 진영수가 골골대는 동안에 시청자들의 어그로를 끌어 뒷목을 잡게한 이한수 외교안보수석에게 빅엿을 먹인게 시청자들이 보기에 좋았던것 같다. 단, 이것은 몰라서 어겼다기 보다는 주제의식 때문에 일부로 이런 식으로 연출했을 가능성이 크다. 미국 드라마에서도 이런 연출이 종종 있다. 왜냐하면 국민을 생명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연출이 나와야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얻을 수 있고, 또 실제로도 그래야하니깐. 그 과정이 대통령이 하라면 하라는 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이다.

인질은 무사하다구요. 외교적으로 우리 입장이 꽤 곤란해졌네요. 무역 협상에도 부담될테고.

(정권차원에서 부담이 번지기 전에 작전책임자를 강력한 처벌로 마무리 하셔야합니다.) 그런가요?
(특전사령관 윤길준 중장입니다. 제 생각도 같습니다. 모든 책임은 제가 지겠습니다.) 제 생각은 다릅니다.
성공한 인질구출작전에 무슨 책임을 지겠다는 말씀입니까? 인질은 무사하고 문제는 정치와 외교고.
그럼 제 책임입니다. 모든 책임. 제가 집니다. (하지만, 대통령님...)
외교 안보라인에서 예상되는 문제들, 꼼꼼하게 점검해서 보고해주세요.
우리 국민을 무사히 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단 한명의 부상자 없이 돌아와준것도 고맙습니다.

6.10 엄홍식

은행원

사표 수리하라고 내질러놓고 은행에 대출하러 온 강모연에게 그냥 자격증 있는 창업꿈나무[33]라서 대출이 안 된다고 단호하게 말하는 은행원.[34]

6.11 최지호

북한 국가안전보위부 부장

이한석 외교안보 수석과 남북 회담을 하여 이산가족 상봉을 합의하였다. 그런데 중간에 안정준을 죽이고 이한수 외교안보 수석을 속이려 하였지만 발각됨으로서 북으로 강제 이송되었다. 그 이후엔 아마 요덕 익스프레스행 티켓을 끊은 듯하다.

6.12 인형 여자친구들

옛 유시진과 서대영의 여자친구이자 선물

1화에 인형뽑기중 오토바이 도둑을 잡고난뒤 인형뽑기가게 주인이 다시는 오지말라며 준 선물.
중간에 커피샵에서 서로의 전우및 여자친구라고 소개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태양의 후예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1. 정전이 잦을 정도로 상황이 열악하기에 팩스로 보내는 것보단 나은 방법이었다.
  2. '힘줘!' '여기서요?' '아니 손에'
  3. 봉사팀원 중 병원부지를 소유하고 있는 집안 아들이 끼어 있으니, 이후 팀원 전원 귀국하면 어찌 될런지...풍전등화
  4. 임신한 장희은에게 환자들이 불안해보인다고 수술복 벗고 다니라고 하고, 휠체어를 탄 표지수에게 환자같이 보인다고 가운 입고 다니라고 한 적이 있다. 우르크에서 개고생을 하고 돌아온 봉사단원들에게 백신이나 몇 번 놔주고 사진이나 찍다 온 주제에 슈바이처 코스프레 하지 말라는 개드립은 듣는 순간 저절로 뒷목으로 손이 올라간다.
  5. 강모연은 언제 이런짓을 했냐면서 상상하다가 "아우~야해~!!"를 시전했다고;;;;(그걸 병원 이사장에게 당할뻔한것....)
  6. 슈퍼스타K6 참가자로, 영어 이름은 Jasper Cho. 前 가수이자 현재는 목회자인 조하문의 아들. 최수종의 외조카다.
  7. 강모연이 유시진의 과거에 대해서 물어보았는데, 선임이 죽게 된 경위에 대해서 말해준 것으로 보인다.
  8. 그 사람이 중국인이라는 확증은 없다.
  9. 8화에서 본인이 웃으며직접 밝혔다(...)
  10. 유시진과 서대영은 예화가 총을 사는 것을 봤으므로 총기소지 중이란 걸 알고 있다.
  11. 우르크 치안 상태가 얼마나 엉망인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12. 그전에 보기로 3가지를 제시했는데 대빵이란 말이 꼭 붙는다....또 보기외에 딴게 나오자 여기서 "그건 얼굴빨이라고요!!"를 시전했다가 기자들에게 "얼굴빨이니까!!"라고 응수당해 이런 반응을 보인것
  13. 원문:Big boss is smart, funny, (humorous) and mysterious. But he has a lot of secrets. He will disappear from time to time, be hard to contact, and then one day...pishuuuuk ☜ 이놈의 피슈욱은 쓸데없이 발음의 싱크로가 좋아... he will never come back.
  14. 아구스가 죽은 이후 강모연이 유시진에 대해 깊게(?) 생각할 때마다 나오는데, 이것이 결말을 암시할 듯한 대사다.유시진이 그 사망 플래그를 깨고 살아나온게 흠좀무지만(...)
  15. 아이리스 2에서 레이 역을 맡은 배우. 악역으로 다작한, 97년도 데뷔한 베테랑 배우다.
  16. 이 행동이 지진 구조 활동에 얼마나 민폐를 끼쳤는지를 생각하면...
  17. 주문도 안했는데 진짜 빨리왔다,지진으로 도로가 난장판이 됐을텐데도....
  18. 유시진이 부탁을 하는데 진짜 츤츤거린다....
  19. 염소라는 뜻.
  20. 이때 한국어가 많이 어색한지 거의 다 틀렸다.,하지만 막 배우기 시작했으니 애교로 봐주자.
  21. 참고로 전인택씨는 과거 제5공화국에서 하나회 일원인 박희도 1공수여단장 역을 맡기도 했다.
  22. 이때 작중 대사는 "그 씨발 개새끼 당장 끌고 와!" 욕이 나와서 논란이 되었지만, 그 상황에서는 이보다 더 정확한 표현법도 없었다.
  23. 이때의 이치훈은 사고현장에서 강민재를 버리고 도망간 것에 대한 트라우마로 제정신이 아닌 멘붕상태였다.
  24. 이 때문에 촬영 후 에피소드에서 담당 배우 조재윤이 웃으면서 투덜거린다.
  25. 작가가 같은 드라마의 인연이 되어서 특별출연했다고 한다.
  26. 이종혁과 마찬가지로 작가가 같은 드라마의 인연이 되어서 특별출연했다고 한다.
  27. 이사람이 누구냐하면 영화 바람에서 끄지라 이 XX놈아이 한마디로 주인공 짱구(정우 분)를 때린 패거리들을 물러나게 만든 엄청난 포스의 선배역과 기술자들후반부에 임주환을 제압한 형사 역을 맡은 배우.
  28. 작업반장은 안전모 때문이 아니라 콘크리트에 압사한다.
  29. 강민재는 이 덕분에 지진에서 살아남았다.
  30. 고반장이 이를 눈치 채고 자기 말고 현지 직원 살리라고 부탁한것이다.
  31. 드라마 시그널에서 주인공의 아버지로 나왔던 뮤지컬배우.
  32. 참고로 엄홍식은 유아인의 본명이다. 우정출연. 선배 배우 송혜교의 생일선물로 출연했다고...
  33. 실질적으로 무직
  34. 하지만 현실에서는 대출에 큰 어려움이 없다. 13회차 고증오류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