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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장진용/Example2.jpg
LG 트윈스 No.39 | |
장진용(張盡榕 / Jin-young Chang) | |
생년월일 | 1986년 1월 28일 |
국적 | 대한민국 |
출신교 | 가동초-배명중-배명고 |
포지션 | 투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입단 | 2004년 LG 트윈스 1차지명 |
소속팀 | LG 트윈스 (2004~ ) |
2009년 KBO 퓨처스리그 북부리그 다승왕 | |||||
오재영(상무 야구단) | → | 장진용(상무 야구단) | → | 임준혁/장진용(상무 야구단) | |
2010년 KBO 퓨처스리그 북부리그 다승왕 | |||||
장진용(상무 야구단) | → | 임준혁/장진용(상무 야구단) | → | 우규민(경찰 야구단) |
2014년 KBO 퓨처스리그 북부리그 최우수 평균 자책점 | |||||
장원준(경찰청 야구단) | → | 장진용(LG 트윈스 2군) | → | 장진용(LG 트윈스 2군)[1] | |
2015년 KBO 퓨처스리그 최우수 평균 자책점[2] | |||||
장진용(LG 트윈스 2군)(북부리그) 고원준(상무 야구단)(남부리그) | → | 장진용(LG 트윈스 2군) | → | 장진용(LG 트윈스 2군) | |
2016년 KBO 퓨처스리그 북부리그 최우수 평균 자책점 | |||||
장진용(LG 트윈스 2군)(통합) | → | 장진용(LG 트윈스 2군) | → | 2017년 수상자 |
LG 트윈스 등번호 39번 | |||||
추승우(2002~2003) | → | 장진용(2004~2005) | → | 추승우(2006~2007) | |
LG 트윈스 등번호 63번 | |||||
양현석(2005) | → | 장진용(2006~2008) | → | 이경환(2010) | |
LG 트윈스 등번호 39번 | |||||
필 더마트레(2010) | → | 장진용(2011~ ) | → | 현역 |
목차
1 소개
한국프로야구 LG 트윈스 소속 야구선수. 포지션은 투수이다. 그야말로 2군 페드로라 불릴만한 선수.
2 프로 선수 시절
배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계약금 1억 5천만 원을 받고 2004년 1차 지명으로 입단하였다. 입단 시에는 140km/h 중후반에 이르는 공을 던지는 장래가 촉망받는 투수였다. 여담이지만 고2까지는 투수를 해본적이 없었다. 고 2 마지막 캠프에서 어쩌다 올라가게 된 마운드에서 처음 던진 구속이 140이 나오자 그 때부터 바로 투수로 전향했다고 한다.
2.1 2004년~2008년
빠른 구속으로 기대를 많이 받았으나 2005년 발목 부상을 당하면서 하락세가 찾아왔다. 5년간 1군 통산 27경기 2승 2패 평균자책점 6.95를 기록했다. 2008시즌 이후 상무 야구단에 입대하였다.
2.2 2009년~2010년
상무에 입단해 2년연속 북부리그 다승왕을 차지했다.
2.3 2011년~2013년
전역 이후 토미존 수술을 받았고, 줄곧 퓨처스리그에서 활약하였다. 수술 이후 타자로 전향을 시도하기도 했지만 다시 투수로 돌아왔다. 2011년에 딱 한번 1군에 등록된 적은 있었지만 경기에 출장은 하지 않았고 며칠 후 말소 되었다. 2012년에도 후반기에 1군 콜업이 예상되었으나 갑작스런 부상으로 무산 되었다.
2.4 2014년
퓨처스 리그에서 11경기 4승 2패에 평균자책점 3.35를 기록하다 5월 31일, 1군 등록 되자마자 시원하게 불을 지른 최동환이 2군으로 내려가고 대신 1군으로 콜업되었다. 그리고 다음 날인 6월 1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8차전에서 팀이 스코어 4:8로 지던 8회말 1사 2루 상황에서 봉중근에 이어 5번째 투수로 등판하여, 2008년 5월 31일 청주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한 이후 2,192일만에 1군 경기를 치렀다. 첫 타자이자 4번타자인 박병호를 상대로 공 4개를 던지고 헛스윙 삼진, 다음 타자 강정호를 상대로 공 6개를 던지고 헛스윙 삼진으로 아웃시키고 이닝을 끝내 복귀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하지만 팀은 9회초에 한 점도 못 내고 스코어 4:8그대로 졌다.
6월 8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9차전에서 팀이 스코어 2:20으로 크게 앞선 7회초에 선발 투수인 코리 리오단에 이어 7회초에 등판하여 시즌 2번째 경기를 치렀다. 장진용은 이날 7회초를 14투구수 1탈삼진 삼자범퇴로 막고 여전히 스코어 2:20인 8회초에 윤지웅으로 교체됐다. 팀은 스코어 3:20으로 대승을 거뒀다.
양상문 감독은 “아직은 아니지만 향후 팀의 다섯 번째 선발 투수로 활약할 수 있는 투수다. 내년에 신정락과 유원상이 군입대할 수 있기 때문에 투수를 준비해야 한다. 그만큼 장진용을 눈여겨보고 있다.”고 평가했다.
6월 9일자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에버렛 티포드가 8월 13일 손가락 부상으로 말소 당하자 그 대체 자원으로 준비를 했지만, 아쉽게도 8월 14일 비가 오면서 선발 투수 로테이션이 밀리게 되어 선발 등판은 추후를 기약하게 되었다.
8월 20일자로 1군 엔트리에 등록되어 바로 당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13차전에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2,271일만에 선발 등판함과 동시에 시즌 3번째 경기를 치렀다. 스코어 0:0인 1회말 선두 타자 서건창에게 볼넷을 허용했지만 2번타자 이택근 타석 때 견제구를 던져 서건창을 상대로 런다운을 유도했다. 하지만 1루수 정성훈과 유격수 황목치승이 삽질하는 바람에 서건창이 1루로 귀루했고, 결국 실점으로 이어지고 말았다. 그리고 스코어 0:1인 3회말에도 무사 1, 2루 상황에서 3루수 손주인이 삽질을 시전한 뒤 3실점을 하고 말았고, 결국 스코어 0:4, 2사 1, 2루 상황에서 신정락으로 교체됐다.
신정락이 3회말을 무실점으로 막아서 장진용은 이날 2⅔이닝 55투구수 4피안타 2볼넷 1탈삼진 4실점 비자책점을 기록했다. 팀이 스코어 2:5로 져서 장진용은 이날의 패전 투수가 되었다.
8월 28일 문학 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15차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시즌 4번째 경기를 치렀다. 팀이 스코어 1:0으로 앞선 1회말 2사 상황에서 3번타자 최정에게 초구에 솔로 홈런을 맞았지만 2회말, 3회말을 무실점으로 막았고, 결국 스코어 1:1인 4회말 무사 1, 2루 상황에서 임정우로 교체되었다.
임정우가 2루주자 이재원만을 홈으로 불러들여서 장진용은 이날 3+이닝 59투구수 4피안타 1피홈런 1몸에 맞는 공 1탈삼진 2실점 2자책점을 기록했다. 팀이 스코어 2:4로 역전패당해서 장진용은 이날의 패전 투수가 되어 시즌 2패를 기록했다. 팀은 4연승을 마감했다.
8월 29일자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준플레이오프에서 4차전까지 가게되어 선발 로테이션이 꼬여버렸기에 양상문 감독은 플레이오프 2차전에 선발로 나올 가능성도 있다고 이야기 했지만 결국 플레이오프 엔트리에 들지 못했다.
퓨처스리그 북부리그 평균자책점 1위를 기록했다.
2.5 2015년
작년보다 1100만원 인상된 3500만원의 연봉을 받게 되었다.[3] 부상과 군입대로 발생된 류제국과 신정락의 공백을 메워줄 후보로 꼽혔으며 2월 21일 야쿠르트 스왈로즈와의 연습경기에서 선발로 나와 호투하였다.
4월 9일 대전 한화전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하게 되었다.6회까지 1실점으로 잘 막던 도중 6회말 두번째 타자로 만난 김태균에게 안타를 허용한 후 윤지웅으로 교체되었다. 윤지웅이 분식회계를 저질러서 주자가 들어오며 자책점이 늘어나 이 날 성적은 5.1이닝 2실점 4삼진이 되었다. 3-2로 이기고 있던 상황이라 승리투수까지도 노려볼수 있는 상황이었으나 윤지웅의 뒤를 이어 올라온 김선규가 이성열에게 역전 투런홈런을 맞으면서 승리가 날아갔다. 팀은 9회말까지 접전을 벌인 끝에 4-5로 끝내기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4월 15일 잠실 기아전에서 5이닝 5실점으로 무너진 헨리 소사의 뒤를 이어 구원등판 하였다. 첫 타자 이성우에게 2루타를 맞으며 불안하게 시작했지만 두번째 타자인 최용규의 번트를 몸을 날리는 호수비로 잡아내면서 아웃카운트를 잡아내었다. 하지만 이 수비로 손바닥이 쓸리는 부상을 당하게 되어 교체되었다. 뒤에 등판한 김선규가 무실점으로 막아서 자책점이 늘어나지는 않았다.
4월 19일 선발 등판이 예정되었지만 비로 인해 우천 취소되었다.
4월 22일 잠실 한화전에서 4-2로 뒤진 6회초에 구원등판하였다. 연속 2안타를 맞으며 무사 12루의 위기에 몰렸으나 번트로 원 아웃, 우익수 얕은 플라이로 아웃카운트를 잡은 후 2사 23루 상황에서 윤지웅으로 교체되었다. 윤지웅이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무리하면서 장진용의 자책점을 지켜냈다.
4월 25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서 5이닝 1실점 호투한 뒤 불펜진들이 마무리하면서 무려 3,660일 만의 승리이자 개인 통산 첫 선발승을 챙기게 되었다.[4]
하지만 다음 경기에서 연속으로 안 좋은 모습을 보이며 결국 2군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하지만 5선발 후보였던 임지섭, 임정우등이 더 안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다시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 5월 24일 롯데전에 선발로 등판하게 되었다. 하지만 결과는 처참했다. 1.2이닝 2홈런 4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가고 만다. 뒤이어 등판한 투수들도 시원하게 맞으면서 결국 팀은 3-10으로 패배하게 되었고 패전투수가 되었다.
5월 30일 삼성전에 선발 등판하였다. 4.2이닝 1실점으로 괜찮은 모습을 보였으나 타자들이 1득점에 그치면서 팀은 패배하고 말았다.
6월 6일 SK전에서 초반엔 잘 던졌으나 박정권에게 역전 쓰리런 홈런을 맞고 5.1이닝 4실점의 성적을 내고 강판되었다. 타선이 동점을 만들어주면서 패전투수가 되진 않았지만 팀은 패배하고 말았다.
6월 12일 한화전에서는 3회말 양석환이 병살타구를 빠뜨리는 실책을 하면서 강판되었다. 팀은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하다가 승리하였다.
6월 13일 2군으로 내려갔다. 대신해서 최동환이 콜업되었다.
7월 11일 한화와의 경기 전에 1군으로 콜업되어 약 한달만에 다시 선발로 등판하게 되었다. 하지만 1회 초 선두타자 이용규에게 안타. 2번타자 장운호에게 번트. 3번타자 정근우를 삼진으로 잡은후 4번타자 김태균에게 투런 홈런을 맞고 말았다. 이 후 5번타자 이종환을 3루수 히메네스가 실책으로 내보낸후 6번타자 이성열에게 사구를 맞추고 7번타자 권용관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은후 강판되고 말았다. 성적은 0.2이닝 3안타 3실점(2자책)
경기 후 다시 2군으로 내려갔다.
1군 최종 성적은 11경기 1승 3패 평균자책점 6.40(32.1이닝 23자책)로 많이 아쉬운 성적을 냈다.
1군에서는 그냥 그런 성적이지만 희안하게도 2군에서는 1점대의 평자책을 유지하면서 에이스 놀이를 하는 중이다. 퓨처스는 1군을 뛰어넘는 타고투저에다가 다른 선수중 1점은 커녕 2점대 평균자책점도 기록하는 선수가 없다는 걸 보면 엄청난 기록임을 알수 있다. 근데 왜 1군만 오면...
시즌이 끝난 후 구속을 올리기 위해 몸을 만들고 있다고 한다.#
2.6 2016년
극장 제조기?
1군 스프링캠프에 참가하지 못했고 시즌을 퓨처스리그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4월 5일 퓨처스리그 개막전에 선발투수로 나와서 1회부터 무사만루의 위기에 몰렸고 3실점 했지만 이 후 괜찮은 피칭을 하면서 6이닝 3실점을 한 후 교체되었다.
5월 15일 상무와의 경기에서는 완봉승을 거두었다.
6월 24일 넥센전에 선발등판하게 되었다. 1회부터 홈런두방으로 4실점하면서 불안하게 출발하였고 이 날 성적은 4이닝 5피안타(2홈런) 4볼넷 6실점으로 무너졌지만 8회말 히메네스의 기적같은 쓰리런으로 팀이 역전승하면서 패전은 면했다.
첫경기에서 부진했지만 2군에 가지 않고 1군에 잔류했다. 아마 몇 번 더 기회를 줄 생각인듯.
6월 30일 경기에서 2회 1사까지 잘 막아내었으나 그후 얻어터지며 곧바로 3실점, 추가로 책임주자 2명을 남겨두고 강판되었다. 후속투수 최동환이 2명을 모두 불러들이며 결과적으로는 5실점이 되었다. 2군용 투수라는걸 다시한번 증명한 경기이며 이런 실력으로 1군에 있다는것은 말이 안되는 상황. 속히 2군으로 내려보내고 다른 투수를 올려보는게 나을것이다. 1.1이닝 5실점으로 노답피칭을 했지만 이 날도 타선이 터지면서 9회 동점이 되어 패전을 면했고 연장까지 가는 끝에 팀은 승리하였다. 630 대첩 참조.
다음날인 7월 1일 2군으로 내려갔고 대신해서 유재유가 콜업되었다.
1군에서는 그야말로 재앙급 성적을 찍었지만 2군에서는 좋은 성적을 올렸고 북부리그 평균자책점 타이틀을 3년 연속 차지했다.
3 플레이 스타일
제구력 위주의 투수. 직구의 구속은 130대 후반이며 체인지업,커브,슬라이더 등의 변화구를 자주 구사한다.
4 기타
같은 팀의 우규민과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친하게 지냈다고 한다.
5 역대 성적
역대기록 | |||||||||||||
연도 | 소속팀 | 경기 | 이닝 | 평균자책 | 승 | 패 | 세이브 | 홀드 | 피안타 | 피홈런 | 사사구 | 탈삼진 | |
2004 | LG 트윈스 | 5 | 16⅔ | 5.4 | 0 | 1 | 0 | 0 | 22 | 1 | 12 | 12 | |
2005 | 12 | 14⅔ | 7.98 | 2 | 0 | 0 | 0 | 13 | 2 | 15 | 14 | ||
2006 | 6 | 15⅔ | 7.47 | 0 | 0 | 0 | 0 | 19 | 1 | 9 | 5 | ||
2007 | 1군 기록 없음 | ||||||||||||
2008 | 4 | 8⅔ | 7.27 | 0 | 1 | 0 | 0 | 13 | 1 | 7 | 5 | ||
2009 | 군 복무(상무) | ||||||||||||
2010 | |||||||||||||
2011 | 1군 기록 없음 | ||||||||||||
2012 | |||||||||||||
2013 | |||||||||||||
2014 | 4 | 7⅓ | 2.45 | 0 | 2 | 0 | 0 | 8 | 1 | 3 | 5 | ||
2015 | 11 | 32⅓ | 6.40 | 1 | 3 | 0 | 0 | 43 | 5 | 12 | 20 | ||
2016 | 2 | 5⅓ | 20.25 | 0 | 0 | 0 | 0 | 9 | 3 | 6 | 2 | ||
통산 | 7시즌 | 44 | 100⅔ | 6.42[5] | 3 | 7 | 0 | 0 | 127 | 14 | 64 | 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