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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5년 3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고속버스 발권, 검표 시스템이며 티머니 회사인 한국스마트카드에서 개발했다. 홈페이지
현재 E-Pass가 상용화되면서 코버스와 이지티켓 노선의 공식 앱으로 (공식)고속버스모바일[1]이 있다. 안드로이드 iOS
그리고 버스터미널 노선의 예매 앱인 (공식)시외버스모바일도 있다. 안드로이드 iOS 다만 2024-12-25 04:13:53 기준 아직 시범 서비스 중이며, 무인발매기 혹은 매표소에서 승차권을 찾아 승차해야한다.
상술한 공식 명칭으로도 이 문서에 들어올 수 있다.
2 특징
일반적으로 고속버스 승차시에는 승차권 발권이 필요하고, 검표직원이 출발 직전에 검표하는 형식이었지만, E-Pass를 사용하면 모바일 승차권으로 버스를 탈 수 있고 종이승차권으로도 QR코드를 찍어서 자동으로 검표가 가능하다.[2] 위 사진에서 단말기 오른쪽에 "승차권"으로 된 곳이 승차권에 찍혀 나오는 QR코드를 스캔하는 장치다. 예전에 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코버스)에서 만든 예매 앱이 있었지만 동서울 출발 영동선, 서울 출발 호남선의 예매는 안되고, 앱도 렉이 심하고, 업데이트도 제대로 안 됐으며, 무엇보다도 모바일 승차권이 없었기 때문에 사람들의 불만이 많았다. 하지만 고속버스모바일 앱이 출시되면서 이런 불편은 사라지게 되었다.
차내 TV 모니터에 좌석검표 현황이 뜨며, 학생할인시에는 모니터에 녹색 테두리로 뜬다. 어린이나 프리패스는 노란색 테두리로 뜬다. 미검표석은 하늘색,[3] 검표석은 오렌지색으로 뜨며 환승 정류장 등지에서 하차시에는 흰색으로 바뀐다. 중간 승하차 정류장의 승/하차 여부가 모두 뜨기 때문에 목적지를 옳게 정하고 발권해야 한다.
3 장점
3.1 결제 수단의 다양화
모바일 티머니의 잔액으로 고속버스를 탈 수 있다는 점이 있다. 자주 쓰는 카드 등록도 가능하고, 굳이 카드번호를 일일이 집어넣지 않아도 잔액 충전이 미리 되어 있거나 후불형 티머니가 탑재되어 있을 경우 단 몇 번의 탭만으로 바로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으며, 바쁜 시간대에 좌석 선점새치기에 도움이 된다.[4]
3.2 허겁지겁 타도 OK
앱에서도 홍보하고 있는 내용인데, 이 서비스가 적용되는 노선일 경우 시간이 없어서 터미널에서 발권하지 못했거나, 심지어 이패스 앱으로 예매를 하지 못했다하더라도 일단 탄 다음 남은 잔여 좌석을 기사 측 단말기에서 발권 처리하여 결제까지 한번에 처리할 수 있다. 단, 환승휴게소를 이용하는 노선의 기종점-환승휴게소 구간은 차내 발권이 되지 않으니 유의할 것.
3.3 통합단말의 우월함
이 서비스가 적용되는 노선 버스에 장착되는 통합단말기는 매우 편리한 최신 기술들이 적용되어 있다. 주요 특징으로는
- 당겨 태우기 - 현재 차량의 좌석이 남아있고, 다음 차의 표를 예매한 승객이 남는 좌석에
끼어서 타려 할때승차를 원할 경우, 모바일 승차권 여부에 상관 없이 티켓에 나타난 바코드만 읽히면 그대로 당겨서 태울 수 있다. 이 경우 자동으로 다음 차의 해당 좌석은 공석이 된다. - 차내 발권 기능 - 코버스나 이지티켓에서 예매한 카드를 NFC 동글이나 MS 리더에 읽히면 영수증이 나오는데, 이 영수증에 QR 코드가 찍혀 있어 승차권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심지어 예매가 아닌 현장발권도 가능하다. 기점에서 중간정류소, 중간정류소에서 중간정류소 구간도 현장 발권이 가능하나, 고속버스 전산에서 발권이 막혀있는 동일지역내 구간과[5] 기점에서 환승휴게소 구간은[6] 불가능하다.
- NFC 결제 지원 - 페이온과 같은 국내 표준뿐만 아니라 payWave, PayPass 결제도 가능하다. 추후 외국어 지원 예정.
3.4 왕복/환승 예매의 통일성
사실 E-Pass의 도입 이후 기존 코버스와 이지티켓으로 분리된 노선의 경우 왕복 예매의 통일성이 보장되었다.
대표적으로 천안발 노선이 그러한데, 기존에는 전산망이 분리되어 상호 조회나 예매가 힘들었다.[7] 하지만 E-Pass 도입 이후 언제든지 왕복 예매가 가능해젔으며, 이로 인해 많은 이들이 이용하고 있다. 그리고 정안 휴게소 항목에도 설명되있듯이 기존 전산망의 경우 이지티켓-코버스 환승 예매가 불가능했었다는 문제도 단박에 해결을 볼 수 있게 만들었다.
그리고 이외에도 서울호남, 동서울영동/호남발 고속버스에도 E-Pass의 도입으로 왕복 예매가 가능해짐으로써 큰 도움이 되었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을 것이다.
몰론 어디까지나 코버스 8개사와 최근 도입한 천일여객그룹 이외에는 기존 예매 방식을 활용해야하는 노선이 대다수다. 이들 노선에도 E-Pass가 적극 도입되면 앞으로의 환경이 달라질 수 있다.
4 단점
이 문단과 하위 문단의 내용은 고속버스모바일 앱에서 승차권을 예매 후 결제하는 과정이 코버스 인터넷 예매[8]와는 달리 창구에서 승차권 발권에 갈음한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읽으면 좋다. PC에서 예매 내역이 확인되지 않고, 시간변경을 하려면 일단 취소부터 해야 하는 고속버스모바일의 병크는 대부분 고속버스모바일에서 결제 후 QR코드가 생성되는 것과 창구에서 물리적인 승차권을 받는 것이 동일한 행위임을(즉, 사업자 입장에서는 고객의 최종적인 구매에 해당함을) 한국스마트카드나 고속버스조합이 전혀 설명하지 않기 때문에 발생하는 오해에 더 가깝기 때문이다. 승차변경에 대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고속버스모바일을 무시하고 코버스, 이지티켓 홈페이지에서 예매한뒤, E-Pass 단말기에 예매한 카드를 찍어서 승차하는건데 이건 또 예매 과정이 좀 귀찮아서...
결국 고속버스 인터넷 예매 프로세스를 사업자도 아니고 위키니트가 설명해야 하는 병크... 어쨌든 병크...
4.1 제한적인 지원 운수사
모바일 앱 이름에서부터 훤히 보이듯 고속버스 운수회사 티켓에만 적용된다. 전환고속 노선은 대부분 안되며,[9][10] 전환시외[11][12] 노선은 일부노선에만 적용된다.
현재 지원 운수사는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 소속 고속버스 11개 회사[13]와 천일여객그룹 소속 2개 회사,[14] 밀양 한정으로 경북코치서비스, 경기고속[15]으로 제한적이다. 이 때문에 지원 운수사가 운행하는 노선은 검색/결제가 모두 가능하지만, 전환고속 노선의 경우 노선 검색이 가능하더라도 결제는 불가능하고 바로 결제가 가능한 다른 홈페이지로 넘어간다. 일부 지역 노선에서는 아예 이 서비스 자체를 쓸 수가 없다. 이것 때문에 자기 지역에서도 쓸수 있을것이라 기대하고 어플을 다운받았지만 이용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안 사람들의 분노가 앱 스토어 리뷰 란에 그대로 표출되고 있을 정도이다.(...)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 개새끼 해봐
...가, 시외버스에도 6월 중 E-Pass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임이 밝혀졌다. 현재 시외버스 차량에 달려있는 eb(캐시비) 단말기를 티머니 단말기로 교체하고(경기도, 강원도 일부는 제외) 고속버스처럼 승차권 QR코드 인식기도 같이 설치하고 있으며, 앱도 완성되어 9월 8일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16] 서울남부터미널에서는 예매 시스템을 티머니로 바꿔 4월 19일부터 운영중에 있다.
시외버스 E-Pass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면 현재 터미널-운수사 사이의 이해관계[17] 등의 이유로 인해 교통카드 사용이 불가능한 노선에도 카드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같은 시스템을 사용하기 때문에 고속-시외 예매 통합의 가능성도 볼 수 있다. 다만 현재 좌석 지정제가 시행되고 있지 않은 노선[18]에 대한 대책이 아직 나온게 없어서 이 부분이 해결되지 않았다면 허점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또한 새롭게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 회원사가 된 경북코치서비스의 경우 일부 차량의 E-Pass 단말기를 eb단말기 개조 형태에서 기존 고속버스 업체와 동일한 형태의 기기로 장착하여 운행하는 모습이 목격되었으며,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동대구 - 안동 등의 고속노선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4.2 협소한 예매 방식, 협소한 결제 요소
고속버스모바일로 예매 및 결제를 진행하는 경우, 좌석만 지정해 놓고 결제는 따로 다른 시간이나 당일 매표소에서 할 수 있는 고속버스 예매 사이트나 구 코버스 앱과는 다르게 좌석 지정과 동시에 결제를 진행하여야 한다.(코버스 홈페이지의 계좌이체처럼) 그래서 금액의 문제로 원하는 좌석을 잡지 못하거나 매진당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나오기도 한다. 그리고 결제도 고속버스모바일로 결제하는 경우 신용카드, 체크카드[19]와 모바일 티머니로만 결제가 가능하며, 결제가 가능한 신용카드[20]도 한정되어 있다.
4.3 한번 결제하면 변경 불가능한 시간과 좌석
이 점은 이미 상술되있지만 보충 설명이 필요하여 적어둔다.
우선 기존 코버스나 이지티켓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경우 출발 1시간 이전에는 시간 및 좌석 변경이 가능했지만 모바일 승차권은 시간 및 좌석 지정 후 바로 결제되는 방식이라 시간변경이 필요한 경우 바로 변경해야하는데, 현재의 방식으로는 취소 후 다시 예매[21]해야하므로, 만약 출발 2일 전에 예매한 경우 10%의 수수료를 제외하고 돌려받게 된다. 또한 이러할 경우 자신이 예매해둔 좌석이 다시 예매하는 사이에 나갈 확률도 있고[22] 최악의 경우 매진이 발생하여 다음 시간도 매진이 되있다면(심야는 매진이 90% 이상은 확정이다.) 그야말로 고립될 수도 있다.
개발사인 한국스마트카드 측에선 현재의 방식 상 어렵다고 답변해주고 있고,(매번 똑같은 답만 한다) 이에 사용자들은 매번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아직까지도 반영되지 않고 있는 최악의 단점이다.
사실 기존의 코버스 앱이 앱스토어에서 사라졌지만 모바일 웹페이지나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경우 이러한 피해는 줄일 수 있다. 하지만 간편한걸 선호하는 경우나 성격이 급한 사람의 경우엔 필수적인 앱인데 이러한 기능의 부재는 개선되지 않는 이상 앞으로도 문제가 발생할 수 밖에 없다.
그나마 다행히 시간 변경은 가능하게 되었다. 아래 '시간변경 패치' 문단을 참조.
4.4 앱으로 예매할 경우 PC로는 확인이 불가능하다
본 서술은 객관적 서술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우선 이 점 역시 단점인데, 의외로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 바로 8개 고속버스 회사의 차량에 대한 예매 및 발권을 모바일로만 지원해줄 뿐, 사실 상 코버스와 이지티켓의 전산망을 그대로 쓰는 것과 동일하다. 단지 분리된 전산망에 비하여 8개 고속버스 회사가 통합 단말기를 사용함으로써 개발사에선 이에 대한 서비스 차원의 시스템이라고 봐야 할것이다.
예로 코버스와 이지티켓을 둘 다 쓰는 노선의 경우(당진 - 부산)의 경우 당진발은 고속버스 회사가 들어감에도 조회조차 안되지만 부산발에선 조회부터 발권까지 가능하다. 몰론 이는 지원이 안되는 경우고, 똑같은 전산망을 사용하거나 전산망이 다름에도 예매가 가능한 노선도 있는만큼 천차만별이다.
상술했듯이 바로 전산망을 빌려 예매와 발권을 모바일로 처리해주는 것이라 PC(코버스와 이지티켓 홈페이지)에서는 조회되지 않는 것이다. 반대로도 불가능하다. 단지 원하는 좌석을 배정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을 뿐.
그렇다고 조회가 안되냐? 그것도 아니다. 상술했지만 배차 시스템은 기존 전산망을 활용한다. 즉 코버스끼리라도 터미널에서 배차 정보를 달리 보내면 조회가 안되는 것이 있을 수 있다.
사실 기존 전산망을 통합하고 티머니 통합 단말기를 모든 고속/시외버스 차량에 설치할 경우 이해관계가 있는 금호고속, 동양고속, 중앙고속, 동부고속[23] 등이 반대할 수도 있다.
그렇지만 코레일처럼 통합 혹은 독점 전산망을 구축하지 않은 이상 이러한 단점은 계속될 수 있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된 단점보단 나은 편이다.
5 시간변경 패치
2016년 3월 30일 업데이트로 동일 날짜/노선에 한하여 1회만 시간 변경이 가능하게 되었다. 출시 1년이 되도록 시간 변경 기능이 없어서 많은 이들이 불편을 호소했었기에, 이번 업데이트로 그나마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당연히 해당 노선의 등급과 상관 없이 가능하다.(취소 후 재결제) 물론 아직 갈길이 멀다. 코버스나 이지티켓의 경우 예매 익일 이후의 시간까지 변경 가능한 것을 아직 당일에 한정한 것이 문제로 남을 것이다.
6 이용률
본 내용은 객관적 서술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상술되있다시피, 이용 가능한 회사가 적고, 노선도 제한적이다 보니 왕복 예매나 간편함을 우선시 하는 사람들 외에는 이용하는 것을 목격하기 어렵다.[24] 코레일톡 앱과 대조되는 부분이다. 코레일톡 앱도 욕을 먹긴 하지만 고속버스모바일 앱정도로 심한 욕은 안 먹는다.
그리고 무엇보다 예매율보다 현장 발권율이 높은 지역의 경우 굳이 복잡한 앱보다 매표소에 가서 간편하게[25] 발권해도 남는 좌석이 있기에 정말 바로 승차해야 하는 경우나 앱이 편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외에는 여전히 종이 승차권을 발권하게 된다.
그리고 홍보도 문제인데, 버스가 출발하고 안내방송 직후 홍보 영상이 나오지만 대부분은 음소거 상태로 틀어주다보니 무관심하거나 피곤한 사람들의 경우 이 영상을 안보게 된다. 또한 TV나 라디오 광고로도 나온 경우가 없는데, 이러한 홍보의 부재 또한 개발사 스스로가 편의를 증대하고 그에 따른 수익 창출을 한답시고 도리어 이미지를 갉아먹게 된다.
1년이나 지났음에도 아직도 홍보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앱 수정/안정화도 오래 걸리는 상황.
끝으로 상술된 내용을 종합했을때, 전반적으로 간편함을 우선으로 내세웠지만 결정적으로 이용자가 원하는 기능의 부재와 홍보의 부족으로 이용률이 적을 수 밖에 없다. 앞으로도 개선하겠다고 했지만 이용자들은 오래 기다려주지 않을 것이다. 조속한 기능 개발과 홍보 확대가 이용률 증대에 도움이 될 것이다.
이용시 마일리지를 부여해주었으나, 이게 티머니의 T-마일리지와는 완전 별개의 포인트인 데다가, 딱히 고속버스모바일 앱의 포인트 사용처가 없어서 사실상 없는 것보다 못했다. 그리고 가입 1년 만에 결산 이벤트 1회를 끝으로 마일리지 제도가 폐지되었다.- ↑ 강조된 부분이 정식 명칭이다. 공식 앱 안 내놓고 어물쩡거리다 URL 후킹하는 비공식 앱이 쏟아져 나와서 굳이 공식을 강조한 듯.
- ↑ 이렇다고 해서 100% 검표 과정을 생략하는 것은 아니다. 종이 승차권의 경우 QR코드 인식 후 운수업체에서 회수용을 가져가는 경우도 있다.
- ↑ 중간 정류장이 있는 노선의 경우에는 좌석번호가 해당 예매 승객이 승차하기 전까지는 안뜬다. 그러므로 좌석번호가 없다고 해서 검표 완료 후 미승차 좌석에 절대 앉지 말것을 권고한다. 만에 하나 꼬장 좀 부린다는 사람/나이 많은 어르신과 같이 살거나 잘 모르시다면(또는 꼰대(...)짓을 좀 하신다면) 반드시 검표된 지정좌석에 앉으시라고 권하길 바란다. 아무리 어른공경이라도, 예매한 좌석은 댓가를 지불하고 당당하게 누릴 권리다. 추가로 혹시라도 시비가 붙었다 해도, 당신이 누릴 권리를 무시당한 것이라고 당당하게 대응해라. 물론 상황 봐가면서 해야지. 괜히 운행 방해가 안되게 조심할 것.
- ↑ 단 예매율이 압도적인 노선(대표적으로 천안)이나 시간대의 경우 이러한 시도는 무의미하다. 미리 예매해두는게 정신 건강에 좋다.
- ↑ 동해-삼척, 속초-양양, 동대구-서대구와 용인/세종행의 창원-마산 구간 등
- ↑ 7월 30일 서울-대구 한일고속에서 확인함. 앱에서 출발 5분 전에 걸려 구매가 안 되면 창구로 뛰어가야 한다.
매표창구 안 없어질듯 - ↑ 특히나 천안 - 서울경부의 경우 광주 - 서울호남처럼 배차 간격이 짧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노선이다. 이러한 노선의 왕복 예매 통일성 보장은 가장 큰 장점이다.
- ↑ 눈치가 빠른 사용자라면 인터넷 홈페이지로 예매했을때 신용카드 승인이 실제 발권한 시점에 떨어지지만, 고속버스모바일은 사는 즉시 승인을 내 버리는데서 뭔가 이상하다고 느꼈을 수도 있다.
- ↑ 당초 고속버스 회사가 운행했다 시외버스 회사로 넘아간 노선도 불가능하다. 대표적으로 강릉 - 대전 노선. 그리고 업데이트로 인해 센트럴발 전환고속(시외버스) 노선 등 일부 노선은 조회조차 불가능하다.
- ↑ 유일한 예외는 딱 3개 노선 뿐인데, 천일여객그룹이 운영하는 서울경부 - 통영, 김해 노선과 성남 - 통영 노선 뿐이다. 그나마 이것도 비교적 최근인 2015년 9월부터 시행되었다. 참고로 성남 - 통영 노선은 9월이전까지는 속리산고속에만 적용되었다.
- ↑ 대표적으로 KD운송그룹과 공배하는 일부 노선 예를들어 인천 - 서수원 - 오산 - 남원은 경기고속, 금호고속이 공배하지만 경기고속 차량은 E-pass 사용이 불가능하며 금호고속 차량은 E-pass 사용이 가능하다. 또 고속버스 회사가 개설한 시외직행노선의 경우도 불가능하다. 대표적으로 동양고속의 인천 - 천안/아산, 삼화고속의 부천 - 강진 노선은 차량 단말기가 eb단말기로 설치되어 있다.
- ↑ 해당노선은 서울경부 - 용인, 서울경부 - 안성, 서울경부 - 평택, 서울경부 - 이천, 서울경부 - 여주, 서울경부 - 속초, 양양, 동서울 - 속초, 양양, 서울경부 - 천안, 서울경부 - 아산, 서울경부 - 조치원, 서울호남 - -정안휴게소 - 전북혁신도시 - 김제, 서울호남 - 함평, 서울호남 - 무안, 서울호남 - 영암, 서울호남 - 장흥, 의정부 - 구리 - 부산, 철산 - 광명역 - 오산 - 전주, 천안 - 대전, 대전 - 전주, 군산 - 순천 - 광양 - 동광양 - 여천 - 여수 노선은 E-pass 이용이 가능하며 고속회사와 시외회사가 공배하는 노선중 철산 - 광명역 - 강릉 - 속초 노선의 중앙고속 차량, 인천 - 서수원 - 오산 - 남원 노선의 금호고속 차량, 수원 - 신갈 - 순천 노선의 동양고속 차량은 E-pass 이용이 가능하며 시외회사가 운행하는 시간대에는 E-pass 이용이 불가능하다.
- ↑ 금호고속, 동양고속, 중앙고속, 천일고속, 속리산고속, 삼화고속, 한일고속, 동부고속, 대원고속, 경북코치서비스, 충남고속(단, 후술된 대원, 경북, 충남고속은 아직 E-Pass 도입이 100% 완료된 업체는 아니다. 하지만 근거 자료에 따라 취소선은 삭제하였다.).
- ↑ 천일, 고려여객. 이 회사들은 범 천일그룹 계열, 그러니까 천일고속과 관계가 깊은 회사들이다.
- ↑ 이 두 회사는 밀양 노선 한정으로 E-Pass 단말기를 적용했다.
- ↑ 하지만 아직 추가되지 않은 터미널도 많을 뿐더러, 핵심 기능인 E-Pass 시스템은 현재 함안군북, 함안가야, 칠원예곡, 칠원읍->서울남부터미널 노선만 사용할 수 있다.
- ↑ 터미널 이용수수료 문제 등.
- ↑ 주로 농어촌버스 역할을 하는 완행 노선들. 다만 경기도의 시외버스 노선은 이미 eB를 기반으로 버스정보시스템까지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티머니로 교체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
- ↑ 국민카드, 신한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 비씨카드(우리카드 포함), 삼성카드(아멕스 제외), 롯데카드, NH농협은행, 수협중앙회, 전북은행 발행 카드로 가능하다.
쉽게말해서 대부분 거의 다 된다. - ↑ 거의 다 되긴 하나 위에서 언급되지 않은 광주은행, 제주은행 등 일부 카드사 및 해외발행 카드는 이용이 불가하다. 전업계 카드는 거의 다 된다. 그러니 주변에 외국인이 있으면 국내발행 카드로 교체하라고 해라.
- ↑ 즉 처음부터 다시 해야한다.
- ↑ 예로 3번석을 예매했는데 취소했다 가정해보자. 기껏 취소하고 다시 했는데 짧은 시간 사이에 원하는 좌석이 없거나 심지어 매진될수도 있다.
- ↑ 상기 4개 회사는 나름 직영/영업 터미널이 존재한다.
- ↑ 결정적으로 스마트폰 보급률이 90% 이상이라고 해서 전국민이 애용할 것이라는 생각은 미리 접어두는게 좋다.
- ↑ 스마트폰을 안쓰거나 활용을 잘 못하는 경우 등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