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버스 3200

포천시 시내버스
직행좌석3100, 3100-1320035003600
일반좌석138138-5138-6138-7
시내1, 1-12, 2-135, 5-1, 5-27, 7-1, 7-289, 9-110
1133535555-256, 56-15757-1
5859, 59-16060-161626366
66-1, 66-26768717272-37375
88
따복87-1~789, 89-1, 2
농협가산농협버스영중농협버스

파일:Attachment/3200.jpg
이 노선 때문에 애꿎은 두 노선만 폐선되었다, 장암역도 못가게 됐고

1 노선 정보

포천시 직행좌석버스 3200번
기점경기도 포천시 군내면(반월아트홀)종점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전농1동(청량리역환승센터)
종점행첫차04:50[1]기점행첫차06:10
막차22:30막차24:00
평일배차출퇴근 15분/평시 20분주말배차20~25분
운수사명선진시내버스인가대수14대
노선반월아트홀 - 신읍동 - 대진대입구 - 송우리 - 축석검문소 - 의정부성모병원 - 의정부버스터미널 - 수락산역 - 노원역 - 중계역(상계백병원) - 하계역 - 동부간선도로 - 삼육서울병원 - 청량리역 → 제기동역[2] → 동대문중앙새마을금고 → 현대코아 → 청량리역환승센터(2번) → 이후 역순

2 개요

전국 최초의 유니시티 투입 노선. 그리고 포천 시내버스 전체 노선 중 단 넷뿐인 서울 깊숙이 들어오는 노선.[3]

3 역사

3.1 구 138-3번

2010년초에 대진대 - 송우리 - 의정부터미널 - 장암동 - 수락산역 - 창동역을 오가는 일반좌석버스로 신설되었다. 원래는 동부간선도로를 타지도 않았으며, 종점도 청량리역이 아니라 창동역 동편이었다. 그러다가 2011년 12월 초에 동부간선도로를 경유하여 청량리로 연장이 실행된다는 공지가 올라왔을 때, 대다수 버스 동호인들은 이를 신뢰하지 않는 분위기였으나... 얼마 가지 않아 실제 공지가 인증으로 올라오면서 버덕들은 충격과 공포를 느끼게 되었다.

인가대수가 16대 뿐이었던 데다, 동부간선도로가 심하게 정체되어서 배차간격 유지가 힘들 거라는 의견이 중론이었는데...... 연장과 동시에 2대를 증차하는 데 성공했고 이후로도 3100이나 다른 선진시내버스의 138시리즈에서 계속 차를 빼서 어찌어찌해서 20대 넘게 배치하는 데는 성공했다. 그런데도 아직 138번 본선은 33대나 다닌다... 138시리즈 다합치면 50대 가까이 된다...그래도 배차는 15~25분으로 약간 복불복성이 짙은 편.

청량리역까지 연장되면서 청량리역에서 볼 수 있는 두 번째 좌석 노선이 되었다. 첫 번째는 남양주 버스 330-1.[4] KD그룹 소속인 330-1과는 달리 이 노선은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가 들어갔다.[5] 그러나 리클라이닝 그런 거 없다. 그래서 같은 좌석차종인데 일반운임 받는 남양주 버스 202남양주 버스 707 등을 보면 위화감이 느껴질지도...

3.2 형간전환

그러나, 급행 운행을 해야 하지만 정작 인가는 모든 정류소 정차로 나 있는 일반좌석버스의 한계로 인해, 선진시내버스는 이 노선을 직행좌석버스로 업그레이드 시키기로 결정하였고, 2012년 4월 23일 업그레이드를 단행하여 직행좌석버스로 등급을 올렸다. 그와 동시에 현대 유니시티 신차 투입과 제기동역 연장이 병행되어 이루어졌다. 기존 차량은 138-5로 보내어 138-5의 차급이 그나마 좋아지는데 일조했다. 하지만 그쪽도 차량이 교체되어 이젠 옛날 이야기.

2012년 6월 19일부터 노원구청 정류장이 폐지되고, 노원역 - 중계역 - 하계역을 경유한 뒤 동부간선도로로 진입하는 것으로 바뀌었다.덕분에 서울 버스 105의 급행버전이 된셈

2012년 12월 10일부터 왕십리역까지 연장 운행된다.# 처음에는 단순히 성동구청 정류장에 정차하고 왕십리지하차도에서 유턴하는 경로였지만, 1주일만에 행당동 삼부아파트를 끼고 회차하는 것으로 바뀌면서 왕십리역 광장 정차.

2013년 12월 29일부터 노선분리가 되어, 송우리 방면은 포천 버스 3201로 분리되어 경동시장까지만 운행하며, 3200번의 기점이 소흘읍 직동리로 변경되었다. 공릉, 태릉입구로 슬쩍 내려갔다 이전에는 포천 버스 70번이 다녔으며 이 노선의 기점이 변경됨에 따라 폐선.

2014년 1월 23일자로 다시 번호가 바끼는데 3200을 대진대 - 청량리로, 3201을 직동리 - 왕십리로 변경한다. 기존 3200으로서는 개통 초기로 복귀되는 셈.# 이었으나.. 2주 뒤에 또 다른 변화가 왔다

2014년 2월 7일자로 기점이 대진대입구에서 포천 신읍동(반월아트홀)으로 변경되었다.

2014년 5월 12일, 막차시간이 포천 23:10 청량리 00:30에서 현재의 막차시간으로 단축되었다.

2014년 7월 16일, 동부간선을 타지 않기로 더욱 완벽한 105의 급행버전으로 변경하게 됐다. 그러나 한 동안 동부간선도로를 여전히 경유하다 8월 이후로 동부간선도로를 경유하지 않는것으로 확정했다. 변경구간은 먹골역 - 중화역 - 중랑역 경유이다. 그러나 운행시간 증가[6]로 인해 기존승객들 불편이 지속적으로 생겨서 2014년 11월 1일부로 본래 노선으로 환원된다.단, 동부간선이 침수되는 날이면 이 시절 재현 대신 회차시 제기역을 경유하지 않게 되었다.

2015년 9월 1일부로 하계역에서 동부간선도로를 타는 것으로 변경된다. 따라서 태릉입구역,공릉역은 정차하지 않는다. 이날부터 제기동역을 다시 경유한다.

4 특징

  • '포천 - 노원' '의정부 - 노원' '의정부 - 청량리' 수요가 많으며 반월아트홀, 신읍동까지 가는 유일한 좌석버스다.
  • 로얄시티 예비차[7]가 이 노선에 정규차로 투입 되었다. 똥차 집합소? 그러나 2015년 8월에 2대 전부 72-3번으로 이관되었다.
  • 아이러니하게도 3100번, 3500번, 3600번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요가 적은 이 노선에 신차가 계속 투입되었다. 2012년에는 전국 최초로 좌석버스에 유니시티를 출고한데 이어 2014년에는 유니시티 2대와 NSAC 좌석형 5대를, 2015년에는 유니시티를 7대나 출고했다.[8] 심지어 몇몇 차량은 H325엔진, 수동 6단변속기의 옵션인 차량이 투입되어 버덕들에게 충공깽을 선사했다. 가스차 차돌리기 시전
  • 2015년 9월 중순부터 전 차량을 디젤차로 운행 중이다. 2014년부터 디젤차 뽑더니 결국엔 다 바꿨다
  • 여담으로, 3200번의 왕십리 재연장을 바라는 얘기가 있다.

5 연계 철도역

  1. 평일 04:40
  2. 2115번이 정차하는 가변차로 정류장에 정차한다.
  3. 다른 하나는 3100번. 이쪽은 강남을 연계한다. 72번과 72-3번도 서울로 들어오지만 이 두 노선은 수유역과 방학동이 종점이다. 이 외에는 3500번, 3600번이 있다.
  4. 138-3의 광역전환으로 다시 청량리에서 보는 유일한 일좌노선이 되었다.
  5. 일부 소수 차량은 에어로 스페이스. 그래도 연식의 경우는 330-1보단 나은 상태다.
  6. 그런데 RH에는 동부간선도로 헬게이트로 인해 오히려 동일로 경유가 빠르기도 했었다.
  7. 2009년형 중고차이며, 2005년~2006년형 고양교통 출신 BH116 대차분, 도입초기 극악의 시트간격으로 버갤에서 대차게 까였다.
  8. 2016년에는 8851번에도 동일 기종의 차량이 2대 투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