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외버스 8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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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시외버스 8851번
기점인천광역시 남구 용현3동(용현동 구 터미널)종점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수원종합버스터미널)
종점행첫차05:25기점행첫차05:25
막차22:20막차22:20
평일배차15~20분주말배차30분
운수사명태화상운
노선용현동 구 터미널 - 제물포역 - 주안사거리 - 인천시청후문 - 만수역 - (→ 삼미시장 →/← 신천동 ←) - 매화동 - 목감사거리 - 수암동 - 부곡동 - 웃거리 - 수원남부역 - 수원종합버스터미널

2 개요

태화상운이 운행하는 시외버스 노선.

3 역사

  • 태화상운의 간판 시외버스이자, 태화상운과 역사를 함께한 노선. 수원 - 인천 간의 대표적 이동수단이기도 한지라 역사도 깊다. 1971년 버스 폭파 사건 당시 피해를 입은 버스도 이 노선의 차량이다.
  • 처음에는 수원과 인천에서 유명했던 용일여객[1]과 공동배차하면서 태화 : 용일 = 2 : 1 비율의 배차로 굴렸지만, 2005년용일여객이 부도로 인해 파산하면서 대원고속이 노선을 인수하여 공동 배차를 하게 되었다.[2]

4 특징

  • 원래 번호가 없었으나 경기도 안에서 운행하는 시외버스를 GBIS에 등록하는 과정에서 번호가 부여되었다.
  • 이 노선의 주 수요처는 수원 - 인천도 있지만,[3]구간수요가 매우 많으며, 특히 삼미시장/신천동 수요가 양쪽으로 고른지라 매일 사람이 많다. 수원권 대학교에 통학하는 시흥 학생들의 주 통학 수단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31-7번이 있긴 하지만 승객이 너무 많고 배차간격도 12분 정도이고 정차 정류소도 많기 때문에 소요시간이 많이 걸린다.
  • 차량은 2012년만 해도 2002년식 가로램프 BH116이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안습이였지만, 2014년에는 FXII116[4]이 다수 투입되어 차급이 좋아졌다. 하지만 그 다수 투입된 FX 가스차량들은 2016년에 모두 안산으로 넘어갔다.[5] 간혹 가다 BH119H도 볼 수 있으며 고무장갑 도색 유니버스 신차를 투입했다.[6]
  • 여담으로 잠깐 동안 이 노선에 유니버스 프라임이 다니기도 했다.
  • 8467번과는 달리 LED 전광판을 장착하지 않았다.
  • 단점이 있다면 비싼 요금인데 용현동 구 터미널~수원종합버스터미널 간 요금이 4800원이다. 이 버스를 타고 수원 소재 대학교에 통학하는 경우 이 버스를 왕복으로 이용하면 하루의 통학비만 만 원 남짓이다. 은행동/삼미시장 기준으로 수원권 학교로 통학할 경우 수원역까지 3900원이며, 다른 교통수단과 환승이 되지 않는다. 게다가 왕복으로 이용하면 위 요금의 2배이므로 하루 만 원 이상이다. 한 달 동안 20일 통학하는 경우 10,000 x 20 = 200,000원이라는 어마무시한 금액. 그래서 등굣길에는 이용하지만 하굣길에는 수원역에서 수도권 전철 1호선을 타고 금정역, 명학역, 안양역에서 31-7번, 혹은 석수역에서 3001번, 3002로 환승하는 학생들이 많다. 이런 금전적인 부담 때문에 몇몇 사람들은 광역버스 전환을 요구하고 있다지만 형간전환이 쉽지 않다. 수인선이 전 구간 개통할 때까지는 이 노선을 형간전환 하는 게 무리라고 봐도 무방하다. 아니면 폐선되든지.
  • 번호를 부여하기 전에는 태화상운이나 용일여객에서는 내부적으로 '산업선'이라고 불렸으나 현재는 수원선으로 불린다. 요금통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5 연계 철도역

  1. 900번 등의 시내버스도 운행하였다.
  2. 대원고속의 차량은 8850번이다. 번호만 다르지 8851번과 같은 노선이다.
  3. 인천터미널로 가는 직행은 횟수가 극히 적다.
  4. 천연가스 차량에 폴딩도어 사양이며 고무장갑 도색이다.
  5. 700번에 3대, 8467번에 7대를 투입했다.
  6. 6103, 6106, 6129호. 6103, 6106은 무려 뉴 프리미엄 유니버스 럭셔리 차량이다.
  7. 6002, 6015, 6044, 6100, 612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