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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함대 컬렉션 칸코레의 2015년 이벤트
2 요격! 트럭 정박지 강습
파일:Attachment/함대 컬렉션/이벤트/Bn 150206 on.jpg
이벤트 해역 일반전 BGM | 特型駆逐艦 특형 구축함 |
이벤트 해역 보스전 BGM | 海色(みいろ) 바다색[1] |
이벤트 추가 해역 일반전 BGM | 吹雪、出撃す 후부키, 출격하다 |
이벤트 추가 해역 보스전 BGM | 吹雪 후부키[2] |
- 기간: 2015년 2월 6일 ~ 23일
번호 | 해역 | |
E-1 | ||
맵 | ||
E-2 | ||
맵 | ||
E-3 | ||
맵 | ||
E-4 | ||
맵 | ||
E-5 | ||
맵 |
처음으로 갑을병 난이도조절이 적용된 이벤트이자[3] 보상이 매우 좋은 이벤트 중 하나였으며[4] 앞의 혼작전과 더불어서 칸코레 이벤트의 리즈 시절.
모티브는 이름 그대로 트루크(Truk) 섬(현재의 추크 제도) 공습, 미군측 기준으로는 헤일스톰 작전을 소재로 한 이벤트이다. 트루크 섬은 2차 대전 중 일본군의 중요 거점이었으나[5] 방어전력으로 순양함, 구축함, 기지 항공 전력만 남은 상태에서, 엔터프라이즈를 비롯한 항모 9척의 대규모 공습을 받고 괴멸당했다.
맵은 정규해역 3곳에 엑스트라 해역 2곳을 포함해 총 5개 해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게이지 회복도 없고, 출격 제한(일명 딱지)도 없다.
파일:Attachment/함대 컬렉션/이벤트/2248.png
레벨 스케일 대신 신 난이도 시스템인 갑, 을, 병 작전 시스템이 나왔는데 사령부 레벨에 따라 난이도 중에서 임의로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모든 해역에서 중간에 난이도를 바꿀 수 있으나 보스게이지가 리셋되며 한번 클리어한 맵은 난이도 재설정이 불가능하다. 단, 보상 칸무스는 난이도와 별개로 모든 난이도에서 습득 가능하여 기존 유저들도 자신의 현황에 따라 난이도를 조절하여 공략이 가능해졌다.
- 사령부 레벨 35 이하는 '병'
- 사령부 레벨 80 이하는 '병' , '을'
- 사령부 레벨 80 이상부터 '갑', '을', '병'
난이도에 따라 심해서함의 구성, 드랍 테이블, 클리어 보상이 약간씩 달라진다. 또한 마지막 해역인 E-5를 갑으로 클리어하면 갑종훈장이 보상으로 주워졌는데, 이게 있으면 연습전이나 랭킹확인에서 다른 유저들에게 클리어 인증 표시가 뜨고 사용시 대량의 자원과 자재를 얻을 수 있다.[6]
각 해역별 클리어 난이도 별 보상은 다음과 같다.
해역 | 난이도 | 클리어 보상 |
E-1 | 갑 | 칸무스로부터의 초콜릿, 급양함 마미야, 가구장인, 렛푸(601공), 개수자재x2 |
을 | 칸무스로부터의 초콜릿, 급양함 마미야, 가구장인, 렛푸(601공) | |
병 | 칸무스로부터의 초콜릿, 급양함 마미야, 가구장인, 렛푸 | |
E-2 | 갑 | 급양함 이라코, 응급수리요원, 류세이(601공), 개수자재x3, 시제 51cm연장포 |
을 | 급양함 이라코, 응급수리요원, 류세이(601공) | |
병 | 급양함 이라코, 응급수리요원, 텐잔(601공) | |
E-3 | 갑 | 잠수함 U-511, 훈장x2, 개수자재x4, WG42(Wurfgerät 42) |
을 | 잠수함 U-511, 훈장, 개수자재x2, WG42(Wurfgerät 42) | |
병 | 잠수함 U-511, 훈장 | |
E-4 | 갑 | 연습순양함 카토리, 훈장, 개수자재x6 |
을 | 연습순양함 카토리, 훈장, 개수자재x3 | |
병 | 연습순양함 카토리 | |
E-5 | 갑 | 정규항모 아마기, 훈장x2, 개수자재x8, 갑종훈장[7] |
을 | 정규항모 아마기, 훈장x2, 개수자재x6 | |
병 | 정규항모 아마기, 훈장 | |
이벤트 한정드랍 | 아사시모 |
E-1의 돌파 보상이 상당히 화제가 되었는데, 해역 난이도가 갑작전조차도 1-5랑 비슷하거나 살짝 높은 정도임에도 불구하고 을작전 이상으로만 클리어하면 대공 11의 고급 함전기인 렛푸 601공을 획득할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때문인지 을작전 해금레벨인 35레벨에 살짝 못미치는 제독들은 사전에 제독레벨을 올리고 클리어를 하는것이 반 강제(...)로 권장되었다.
난이도 조절 시스템 덕분에 꽤 많은 유저들이 자신에게 맞는 난이도를 설정하여 끝까지 깨는 경우가 전 이벤트에 비해 많아졌고, 갑종훈장을 제외한 보상 칸무스들을 모두 얻기도 보다 쉬워졌다.[8] 실제로 일본제독 1038명의 겨울이벤트 설문조사를 살펴보면 전 이벤트에 비해서 끝까지 클리어한 유저 수가 많아졌다. 또한 애니메이션방영으로 인한 신규유입을 의식한 것인지 초반 E-1해역 드랍이 역대급으로 호화로운데, 각종 레어 구축함과 잠수함은 물론, 아카시&오요도에 전함&정규항모등 어지간한 일반해역 드랍 칸무스가 거의 다 나왔다.[9]
반면 E-5를 갑 난이도로 클리어할 경우는 연합함대 출격에 그동안 나온 마지막 해역 중에서도 까다로운 루트와 AL/MI 작전의 마지막 보스 난이도를 뺨치는 마지막 전함수귀, 전함서희 2척으로 엄청난 자원과 운을 시험하며 수많은 제독들의 멘탈을 부수어 다시 한번 악명을 떨쳤다. AL/MI 작전과 비교했을 때 어느게 더 어려웠는지에 대해선 의견이 많이 갈리지만, 연합함대 비중이 높은 탓에 한번 출격에 약 1.5배 이상의 자원이 더 소모되는 무지막지한 소모율을 자랑했다는 점에는 의견이 일치한다. 각 자원 10만씩 쌓아둔 고렙 유저들도 파산하는 등 E-5 갑의 난이도가 상당한 탓에 당일까지 갑에 도전하다 방향을 틀어 갑갑갑갑병으로 깬 유저도 상당히 많았다.[10] 대놓고 각종 커뮤니티나 공략 위키에선 혹시 모르니 병으로 깰 자원을 각각 1~2만 정도는 아껴둬라라는 말이 횡행했을 정도. 만일 갑을병시스템이 아니라 레벨 스케일링 적용이었다면 최종 클리어 유저 수는 엄청나게 떨어졌을 것이다. 그외에도 트루크섬 공습을 다룬 E-2나 보스로 항모서희가 나온 E-4도 갑으로 플레이시 상당한 난이도를 갖추어 일부에선 이게 중규모 이벤트가 맞느냐는 소리도 나왔으며, 기존 최종 레벨 스케일링으로 갑 난이도였다면 그야말로 대규모 이벤트였다고 평하기도 했다.
이벤트 개시 다음날 3시경에 All '갑' 난이도 클리어 인증이 올라왔다.# 마미야와 이라코를 질러가며 계속 반짝이 상태를 유지한 상태에서 세컨드 야마토와 세컨드 무사시(…)까지 지원함대에 투자했다는 모양. 한편 국내에서도 같은 날 아침 무렵에 클리어 인증이 등장했다. #
유독 보스 막타를 오오이가 치는 경우가 많아서, 이벤트 한정(...)으로 주가가 올라가기도 했다. My FAVORITE lesbian! [11]
중규모치고는 제법 빡센 난이도 덕분에 이벤트가 끝나자 전세계 커뮤니티에서는 일부 갑질을 시전하는 유저들을 빼면 다들 병, 을, 갑 난이도에 상관없이 서로 수고했다는 식으로 훈훈하게 넘어가는 일이 많았지만 업데이트가 끝나기 무섭게 히시모찌라는 새로운 위협이 다가오고 말았다(...).
3 발동! 제11호 작전
이벤트 맵 BGM | 第三十駆逐隊、抜錨準備! 제30구축대, 발묘준비! |
이벤트 해역 일반전 BGM | 睦月型駆逐艦の戦い 무츠키급 구축함의 싸움 |
이벤트 해역 보스전 BGM | 連合艦隊、西へ 연합함대, 서쪽으로 |
이벤트 추가 해역 맵 BGM | 敵地侵入 적지침입 |
이벤트 추가 해역 일반전 BGM | 深海への誘い 심해로의 유혹 |
이벤트 추가 해역 보스전 BGM | モドレナイノ 모도레나이노 |
- 기간 : 2015년 4월 28일 ~ 5월 18일 아침
출격 제한 | |
E-3에 한번이라도 출격한 칸무스는 E-4,5에 을작전 이상으로 출격 불가능 E-4에 한번이라도 출격한 칸무스는 E-3과 E-5에 을작전 이상으로 출격 불가능 E-5에 한번이라도 출격한 칸무스는 E-3,4에 을작전 이상으로 출격 불가능 병작전일 경우 출격 제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출격 가능 바로 전 해역을 을작전 이상으로 클리어하여야 다음 해역에서 갑작전 선택이 가능 |
번호 | 해역 | |
E-1 | ||
맵 | ||
E-2 | ||
맵 | width=100% | |
E-3 | ||
맵 | ||
E-4 | ||
맵 | ||
E-5 | ||
맵 | ||
E-6 | ||
맵 |
해역의 모티브는 인도양으로 실론 해전과 11호 작전을 포괄하고 있다. 구일본군 군가 영국동양함대궤멸의 배경이 된 해전이며 자세한 건 참조. 카레양부터가 인도양을 옮긴 것이며 E-3의 베이글만은 벵골만, E-4 리랑카 섬은 스리랑카 섬이 모티브다. E-5, E-6는 수에즈 운하 공략 작전이 모티브로 야마모토 이소로쿠가 입안했던 작전이다. 자세한 것은 서방해역 참조.
칸코레 서비스 개시 2주년을 맞이한 이벤트로 최초로 이탈리아제 함선이 등장한다. 위의 이벤트 타이틀에서도 장비요정들이 와인을 반주삼아 파스타를 먹고 있다. 이벤트를 모두 클리어 할 경우, "제독, 축하드립니다! 우리 연합함대는, 안즈환초적정박지를 파괴, 스테비아해를 넘어, 서방과의 연락을 실현했습니다. 해상타통연락작전, 성공입니다!" 라는 메시지가 출력된다. 이벤트 스토리상 칸코레의 세계관에서는 해상이 봉쇄됨으로써 국가간의 교류도 막힌 상황이었던 모양이다. 또한 칸코레 팬들 사이에서 이 이벤트의 존재로 추축군과 연합군이 서로 전쟁을 벌이지 않고 독자적으로 심해서함에게 대항중인 것이라는 추측이 등장하기 시작했다.[12]
전반부 4개 해역, 확장작전 2개 해역 등 총 6개 해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합함대와 출격제한(E-3/E-4/E-5)이 적용되었다. 트럭섬 공습과 마찬가지로 갑을병 시스템이 적용되었는데 예전과 달리 E-1은 갑을병 난이도 선택이 자유롭지만 E-2해역부턴 그 전 해역을 갑이나 을로 클리어해야만 갑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어서 병-병-병-병-갑 같은 식으로 클리어할 수 없게 되었다. 그리고 최초로 유저가 제한적으로 이동경로를 선택할 수 있는 능동분기가 적용되었다.
각 해역별 클리어 보상은 다음과 같다.
해역 | 난이도 | 클리어 보상 |
E-1 | 갑 | 급양함 마미야, 급양함 이라코, 특수가구장인, 시제 51cm 연장포 |
을 | 급양함 마미야, 급양함 이라코, 특수가구장인, 시제 46cm 연장포 | |
병 | 급양함 마미야, 급양함 이라코, 특수가구장인, 시제 35.6cm 삼연장포 | |
E-2 | 갑 | 정규항모 카츠라기, 91식 고사장치, 스이세이(601공), WG42(Wurfgerät 42) |
을 | 정규항모 카츠라기, 스이세이(601공) | |
병 | 정규항모 카츠라기 | |
E-3 | 갑 | 풀리에제식 수중방어격벽, OTO 152mm 3연장 속사포, 류세이(601공), 개수자재x4, 훈장 |
을 | 풀리에제식 수중방어격벽, OTO 152mm 3연장 속사포, 텐잔(601공), 개수자재x3, 응급수리요원 | |
병 | 풀리에제식 수중방어격벽, 텐잔(601공), 응급수리요원 | |
E-4 | 갑 | 전함 리토리오, 381mm/50 3연장포 改, 90mm 단장 고각포, 개수자재x6, 훈장 |
을 | 전함 리토리오, 90mm 단장 고각포, 개수자재x5, 훈장 | |
병 | 전함 리토리오, 훈장 | |
E-5 | 갑 | 381mm/50 3연장포改, 2식 대형비행정, 훈장, 개수자재x8 , 응급수리여신 |
을 | 381mm/50 3연장포改, 개수자재x5, 훈장, 응급수리여신 | |
병 | 381mm/50 3연장포, 응급수리여신 | |
E-6 | 갑 | 수상기모함 아키츠시마, 2식 대형비행정, FuMO25 레이더, 훈장x2, 갑종 훈장 |
을 | 수상기모함 아키츠시마, 2식 대형비행정, 훈장x2 | |
병 | 수상기모함 아키츠시마, 훈장 | |
이벤트 한정드랍 | 로마(E-6 한정), 타카나미 |
이벤트 전에 트위터를 통해 '전비(戦備)의 충실에 힘을 쓰도록하라'는 말을 했는데, 운영이 이벤트 전에 자원을 많이 모아두라고 사전에 공지한 경우는 이전까지 두 번밖에 없었다. 그 두번이 바로 2013년 가을의 아이언바텀 사운드와 2014년 여름의 미드웨이, 또한 차후 언급으로 "비교적 대규모 이벤트"라는 언급까지 되었다. 덕분에 이 "대규모"라는 말을 난이도의 의미로 받아들인 유저들은 긴장했으나, 뚜껑을 열어 보니 해역의 수는 6개로 비교적 대규모가 맞았으나 난이도 자체는 전회에 비해 높지 않아 운영진이 말하는 "규모"는 해역의 개수를 의미한 것에 불과했던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 오해는 한일 양쪽 공통.
결과적으로는 연장점검과 긴급점검[13]에도 불구하고 이벤트 시작 12시간이 채 지나기 전에 올 갑 클리어 제독들이 속출하며 오히려 쉬운 이벤트라는 평을 받았다. 아마도 전 이벤트에서 전함수귀에 2 전함서희 조합이 지나치게 운을 시험했다고 비난을 받아서 전체적인 난이도를 낮춘 모양이고, 거기에 처음 등장한 능동분기 시스템과 쉬운 난이도의 루트 조건까지 발견된 것이 쉬운 난이도의 원인으로 보인다. 그나마 어려운 부분이 E-5 였으나 여기도 루트고정 조건이나 잠수함 탱킹 꼼수가 나온 탓에 난이도가 대폭 하락, E-6 갑 마지막 게이지 보스방도 전함수귀에 항모서희라는 충격적인 조합이었지만 오히려 전함서희 둘이 빠지고 구축 니급 둘이 들어온 탓에 겨울 E-5 갑에 비하면 난이도가 하락했다.[14] 물론 이건 고렙 제독들 한정이고 초보와 고수 사이에 애매한 중수 포지션 유저들은 출격 제한이나 파밍등에 꽤 애를 먹었으며, 드랍 한정으로 나온 로마의 획득을 위한 통칭 E-7에 있어서는 초보와 고수 모두 운 앞에 평등해졌다.
다만 이전 이벤트에 비해 연합함대 기함의 요구조건이 좀 빡세졌다. 1함대건 2함대건 중파면 출격불가에, 이전 이벤트에서 기함 고야가 경순서귀를 영혼의 탱킹한 영향인지 연합함대 잠수함 기함도 불가능하다.
이 이벤트 전 만우절에 탄게 사쿠라가 자신의 블로그에 '만우절 기획과는 별개의 건으로 빨강 세이버의 신규 보이스를 녹음했다. 그리고 칸코레에 출연하게 됐다'는 글을 올려 많은 이들이 새로운 함선의 성우로 탄게 사쿠라가 등장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뻥이었다. 정확히 말하면 칸코레 출연 부분이 거짓말이다.
역대 이벤트 중에서도 특히 음악이 호평을 받는 이벤트이기도 하며, 이 이벤트의 음악은 서방해역 관련 해역의 BGM으로 재사용되고 있다. 후반해역BGM은 미드웨이 이벤트 이후 오랜만의 보컬곡으로, 통칭 시즈메탈 2호로 불리고 있다. 해석1해석2
4 반격! 제2차 SN작전
- 기간: 2015년 8월 10일 ~ 9월 7일[15](약 28일간)
이벤트 맵 BGM | 艦隊の再集結 함대의 재집결 |
이벤트 해역 일반전 BGM | 出撃!第八艦隊 출격! 제8함대 |
이벤트 해역 보스전 BGM | 艦隊、ソロモン海へ! 함대, 솔로몬해로! |
이벤트 추가 해역 맵 BGM | 深海水上打撃部隊 심해수상타격부대 |
이벤트 추가 해역 일반전 BGM | アイアンボトムサウンド 아이언 바텀 사운드 |
이벤트 추가 해역 보스전 BGM | 激突!夜間砲撃戦! 격돌! 야간포격전! |
칸코레 역사상 최악의 난이도와 그에 비해 한참 빈약한 보상으로 악명높았던 이벤트. 난이도는 미치는 반면 보상은 소모품으로 떡칠해놓았다. 함대 컬렉션/이벤트/2015 여름 항목 참고.
5 돌입! 해상수송작전
이벤트 맵 BGM | 艦隊集結 함대집결 |
이벤트 해역 일반전 BGM | 海上輸送作戦 해상수송작전 |
이벤트 해역 보스전 BGM | 水雷戦隊の反撃 수뢰전대의 반격 |
이벤트 E-5 보스전 BGM | 待ち伏せの夜戦 매복의 야간전 |
- 기간 : 2015년 11월 18일 ~ 2015년 12월 8일 [19]
출격 제한 |
E-1,2,3에 한번이라도 출격한 칸무스는 E-4에 을작전 이상으로 출격 불가능 E-4에 한번이라도 출격한 칸무스는 E-1,2,3에 을작전 이상으로 출격 불가능 병작전일 경우 출격 제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출격 가능[20] 바로 전 해역을 을작전 이상으로 클리어하여야 다음 해역에서 갑작전 선택이 가능 |
번호 | 해역 | |
E-1 | ||
맵 | ||
E-2 | ||
맵 | ||
E-3 | ||
맵 | ||
E-4 | ||
맵 | ||
E-5 | ||
맵 |
이벤트 해역의 모티브는 콜롬방가라 해전. 일본해군이 구축함을 이용한 수송작전중 이를 막으려는 연합군 경계부대와 야간에 마주치고 대승한 전투다. 참가함정은 진츠, 유키카제, 하마카제, 미카즈키, 키요나미, 유우구레. 이 해전에서 진츠가 격침당했다. 관련있는 해전으로 쿨라만 해전과 벨라만 해전이 있는데 전부 순양함과 구축함 중심의 야간전이다(…).
새로운 연합함대 편성인 수송호위부대가 선보였는데, 기존 수뢰전대 편성의 연합함대 편성판이라고 볼 수 있다.
각 해역별 클리어 보상은 다음과 같다.
해역 | 난이도 | 보상 |
E-1 | 갑 | 숙련 견시원, 보강증설, 특수가구장인, 급양함 이라코x2 |
을 | 보강증설, 특수가구장인, 급양함 이라코 | |
병 | 특수가구장인, 급양함 이라코 | |
E-2 | 갑 | 급양함 마미야, 응급수리여신, 전투식량, 보강증설x2, 훈장 |
을 | 급양함 마미야, 응급수리여신, 전투식량, 보강증설 | |
병 | 급양함 마미야, 응급수리여신, 전투식량 | |
E-3 | 갑 | 연습순양함 카시마, 4식 소나, 개수자재 4개, 훈장 |
을 | 연습순양함 카시마, 훈장 | |
병 | 연습순양함 카시마 | |
E-4 | 갑 | 숙련탑승원x2, Fw 190 T改, 개수자재x8, 해상보급x2, 훈장 |
을 | 숙련탑승원, Bf 109 T改, 개수자재x4, 해상보급, 훈장 | |
병 | 숙련탑승원, 훈장 | |
E-5 | 갑 | 구축함 하기카제, 훈장x2, 갑종훈장 |
을 | 구축함 하기카제, 훈장x2 | |
병 | 구축함 하기카제, 훈장 | |
이벤트 한정드랍 | 아라시(E-5 한정), 그라프 체펠린(E-4 한정) |
width=30%
모든 것이 개인의 운에 따라 결정되는 파밍지옥[21]
난이도는 동년도 여름 이벤트에 비해 확실히 낮아졌지만 다른 문제점들로 인해 여름 이벤트에 버금가는 논란을 야기했던 이벤트.
그리고 파밍이 잘 안되는 것을 5단계에 걸쳐 체험하는 제독들
엉성한 레벨 디자인, 졸렬한 보상, 지나친 운빨 요소가 한데 어우러진 총체적 난국. 수뢰전대 중심의 이벤트인지라 자원소모는 적지만 그 대신 고속수복재 소모량이 극심했다. 또한 심해서함측의 신규 등장함종인 PT소귀군은 구축함용 소형포, 부포 등으로 상대하면 효과적이라는 제작진의 설명과는 다르게 버그로 인해 구축함으로는 거의 피해를 못 주는 일이 발생하면서 원성을 샀다. 버그는 곧 수정되었지만 그 전에 열심히 들이부어 클리어한 제독들은 물 먹은 꼴이 되었다.
콜롬방가라 해전 참전함의 보유 여부에 따라 극단적으로 갈리는 난이도도 문제로 지적되었다. 이는 2014년 가을 이후 계속 발생한 문제인데, 초보들이 얻기 힘든 축에 드는 유키카제나 하마카제는 물론이고, 입수는 쉽다지만 육성순위에서 밀리는 무츠키급 구축함 미카즈키, 사츠키까지 E-2에 동원된 것. 또, 바로 전 이벤트 보상함이었던 카와카제가 E-5에 필요한 것도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안 키운 함이 루트고정에 필요하면 처음부터 육성해 투입하는 것도 가능은 하지만, 그만큼 유저의 도전의욕을 부추기는 게 아니라 꺾는다는 것이 문제다.
이런 문제들을 가장 크게 키운 원인은 단연 파밍. 특히 그라프 체펠린을 확정 보상이 아닌 드랍으로 한 점이 가장 큰 문제였다. 새로운 함재기들을 모두 모으기 위해서도 그라프 체펠린을 얻어야 했다는 것 역시 문제점. 운영진이 늘 강조하는 신규 및 중견 제독들에게 소모 장비나 신규 구축함 등은 전력에 거의 도움이 되지 않으며, 실질적으로 이번 이벤트에서 새로 나온 칸무스 중 카시마[22]와 그라프 체펠린[23]이 그나마 이들에게 도움이 된다. 특히 그라프 체펠린은 성능이나 전력 여부를 둘째치더라도 독일의 미완성 항모였기에 게임에 나온다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지지를 받기도 했다. 그러나 정작 그라프 체펠린을 얻으려면 힘겨운 파밍을 해야 하니 모든 문제들이 시너지를 일으키며 이벤트가 악평을 받은 것이다.
거기다가 사람들이 1년이 넘도록 기다려온 프린츠 오이겐과 아키즈키 + 지난 SN이벤트의 심각한 난이도 때문에 파밍을 패스한 사람도 많은 미즈호와 로마 그리고 리베치오 등이 한꺼번에 풀리면서 기존 유저들도 고통받았다. 이 이벤트에서 유달리 파밍에 대한 불만이 많았던 건 이 점 역시 원인이었다. 신규 함선도 2척이나 드랍함인데 기존에 얻고 싶었던 함선들도 몽땅 풀렸으니 파밍에 대한 부담은 엄청나게 클 수 밖에 없었다.
여기에 결정적으로 기름을 끼얹은 것은 보상 논란으로[24], 전 이벤트와 마찬가지로 별 쓸모 없는 소모품의 비중이 컸던데다가 정작 소모품 중 유용하게 쓰이는 개수자재는 이전 이벤트들에 비해 터무니없이 적게 풀렸다.[25] 장비 보상 역시 그나마 쓸만한 장비들은 대부분 갑 난이도에 쏠려 있었고 그마저도 트럭섬, 11호의 시제 51cm 연장포나 SN의 무라타대 함공 혹은 례호의 16인치 3연장포 mk.7처럼 이목을 확실하게 끌만한 장비가 있는 것도 아니었다. 게다가 더욱 심각한건 을 이하로는 E-4를 제외하면 장비 보상이 아예 없었다.[26] 장비 보상도 이토록 시원찮았지만 이 중에서도 백미는 단연 칸무스 보상으로[27] 그라프 체펠린을 드랍으로 빼고 나니 흔한 수집용 구축함 하나에 일반적인 구축함보다는 그나마 낫지만 역시 유용하다고 보긴 힘든 연습순양함 하나라는 실로 할 말을 잃게 만드는 구성이 되어버렸다.[28] 때문에 사실상 클리어보다는 파밍 성공 여부가 훨씬 더 중요한 이벤트가 되었고 파밍에 실패한 제독들의 상대적 박탈감은 더더욱 커질 수 밖에 없었다.
그래도 긍정적으로 볼 여지가 아예 없던 것은 아니었다. 비록 결과적으로는 파밍지옥 소리를 듣긴 했지만 근 1년만에 풀린 아키즈키, 프린츠 오이겐을 필두로 바로 전 이벤트의 보상 칸무스들까지 대부분 풀리면서 이전까지 얻을 수 없었던 여러 칸무스들을 입수할 수 있는 기회라도 주어졌다는 점은 그나마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요소였으며. 난이도 역시 짜증나는 요소가 여럿 있긴 했지만 이러니저러니 해도 어렵진 않았던 편.[29]
따라서 기존의 랭킹 보상 장비들을 이벤트 보상으로 주거나 그라프 체펠린이라도 확정 보상이었다면 평가가 좀 더 나았을 여지는 충분했다. 살펴보면 이 모든 문제들은 이전 이벤트들에서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던 부분들을 그대로 답습한 것이다.[30] 사실 매번 어떤 이유에서든지 욕을 먹긴 하지만 그래도 이벤트는 기본적으로 꾸준히 제독들의 피드백을 받아들이며 발전했었는데 이번에는 난이도를 낮추긴 했지만 다른 문제점들에 대해서는 어째서인지 더욱 악화된 보상부터 시작해서 이전부터 지적되었던 문제점들까지 줄줄이 들고 나왔던 것. 결국 SN과 이 이벤트로 인해 제작진에 대한 여론은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나빠졌고 제작진도 뒤늦게나마 이를 인지했는지 이후 이벤트들은 SN과 이 이벤트를 반면교사로 삼게 되었다.[31]- ↑ 함대 컬렉션/애니메이션 오프닝.
- ↑ 함대 컬렉션/애니메이션 엔딩.
- ↑ 난이도별로 보상에 차등이 생기긴 했지만 적어도 이 시스템 덕분에 칸코레 이벤트의 진입장벽이 많이 낮아진 점은 부정할 수 없다.
- ↑ E-1을, E-2갑만 깨도 준 최상급 함전, 함공인 렛푸(601공), 류세이(601공) 및 나가토급, 야마토급을 위한 최상급 주포인 시제 51cm 연장포까지 줄줄이 얻을 수 있었다. 이 정도로 실용성 있는 장비들을 많이 풀었던 경우는 흔치 않았으며 여기에 갑난이도 기준으로 개수자재가 가장 많이 쏟아진 이벤트이기도 했다. 훈장 역시 14년 봄 이벤트 다음으로 많이 풀린 이벤트였었고 칸무스 보상마저도 해외 잠수함에 정규항공모함으로 준수했으니 보상 면에선 흠잡을 데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난이도 조절도 E-5갑을 제외하면 잘 된 편.
- ↑ 미국과 미국의 식민지인 필리핀의 보급선을 끊을 수 있는 위치인데다 일본 본토, 동남아, 하와이, 호주까지 어디든 진출이 가능한 정한가운데에 놓여있었다. 섬 자체도 내해가 넓고 파도가 잔잔해 해군이 주둔하기엔 최적. 덕분에 '일본의 진주만'이라는 별명도 붙어있었다. 야마토같은 일본해군의 주요함들이 죄다 이곳에 정박해 있던 것도 이 때문.
- ↑ 때 마침 우리나라에서는 갑의 횡포 등으로 갑질에 대한 사회적 이슈가 많이 나온 것 덕분에 한국 제독들 사이에서는 갑질훈장 등 갑 드립이 넘쳐났다.
- ↑ 사실 갑종훈장은 E-5만 갑으로 깨면 획득된다. 이 사실이 알려진진 뒤에는 대충 보상만 챙기기 위해 다양한 난이도로 깨는 제독도 많았다.
- ↑ 자신 있으면 갑만을 노려서 갑종훈장과 모든 보상을 누리거나, 자원이 별로 없거나 특정 칸무스 부족이면 일부 공략이 힘든 해역 난이도를 을, 병으로 낮춰서 메인 보상인 칸무스을 노리는 것이 가능하게 된 것. 덕분에 엑스트라 최종 해역의 보상도 구축함과 경순이 아닌 정규항모로 승격했다. 예전의 레벨 스케일에서 저렙 유저가 보다 쉬운 난이도로 고렙과 같은 보상을 누릴 수 있었으나, 이 시스템에선 그게 안되기 때문에 일부 아쉬워 하는 제독도 있는 듯하지만, 애초에 이전의 레벨 스케일링 방식이 형편성이 안 맞았던 것이다.
- ↑ 그래서 대충 대잠만 할 수 있다면 가장 초보자에게 친절한 이벤트라는 이야기도 많았다. 초보자가 끝까지 갈 생각 말고 그냥 E-1만 마구 파면 초반에 구경하기도 힘든 칸무스를 마구 얻을 수 있었기 때문.
- ↑ 이를 물건너 일본 커뮤니티에선 丙提督(병제독), 칸코레 갤러리를 포함한 국내 칸코레 커뮤니티에선 '병디르'라고 표현했다. 또한 병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밀어버리는 제독을 병산당이라고 부르고, 이에 굴하지 않고
자원을 갈아넣으며갑으로 클리어하는 유저들은 갑시스트라고 불리웠다. 을제독들은 포지션이 애매해서인지(?) 여러 이름이 있지만 보통 대을본제국이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또한 을제독들의 경우 '을립국'이라는 별칭도 많이 쓰인다. - ↑ 그도 그럴 것이 보통 편성 순서를 오오이 다음에 키타카미로 편성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오오이가 한 번치고 키타카미가 컷인으로 마무리를 짓게 하기 위함이다. 그런데 어쩌다보니 오오이가 막타를 쳐버리는 현상이 많이 나온 것.
- ↑ 그동안 칸코레 세계관에서는 일본(진수부)과 독일과의 접촉이 여러번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 서방과의 연락을 이뤄냈다는 언급에 있어서 '서방'이 서방연합군을 지칭하는 게 아니냐는 가설. 대전당시 독일군은 이집트를 결국 확보하지 못하고 일본군과의 연락을 위해 아프리카를 돌아서 가는 루트를 택했으므로 추축국과의 접촉이라면 수에즈가 아니라 마다가스카로 향해야 정상이다. 또한 심해서함이 연합군이라면 아라비아해를 모티브로 한 스테비아해 너머에는 결국 영국령 이집트를 모티브로 할 다른 심해서함 근거지가 나타날 수밖에 없다. 이러면 서방과의 연락은 커녕 벽 하나 넘었더니 넘사벽이 하나 더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나 다를 바 없는 셈. 거기다 비록 중도에 편을 바꾼셈이라고 해도 연합군 이탈리아의 함선이 등장한다는 점에 있어서도 추후 등장할 해외함은 연합군이 등장할 여지를 남겨놨다고 볼 수도 있다.
- ↑ 보통은 11:00~17:00까지인데 이번 점검은 11:00~19:00까지였으며, 그 뒤로도 긴급점검으로 시간이 더 걸렸다.
- ↑ 이번 난이도 하락은 심해서함이 약화되어서 그렇다기 보단 시스템적으로 상당히 불리하게 적용되었기 때문이다. E5의 보스인 박지수귀는 스팩만 보면 이후 나온 4-5의 보스 각성항만서희보다 단단하고 화력도 충실하지만 대잠이 낮은데다가 잠수함을 공격하기 때문에 잠수함 꼼수에 걸려서 무력화되었고, E6 중간길에서 수문장으로 나오지만 능동분기라서 다들 피해간다. 그 피해간 길 중 선택율이 높은 윗길에서는 야간전 전함서희가 있지만 야간전에서는 2함대만 참전하고, 중파 리미트 때문에 구축, 경순급은 전함서희의 컷인을 직빵으로 맞아도 대파가 나지 않는다. 이것들이 설계미스인지 아니면 일부러 난이도를 낮추기 위해서 설계한것인지는 불명.
- ↑ 2015년 8월 26일에 공식 트위터로 5일 연장한다는 공지사항이 올라왔다.
- ↑ E-4 보스전의 BGM은 IBS 이벤트의 BGM인 決戦!鉄底海峡を抜けて!(결전! 철저해역을 통과하라!), E-5 일반전의 BGM은 지난 이벤트의 BGM인 睦月型駆逐艦の戦い(무츠키급 구축함의 싸움), 보스전의 BGM은 連合艦隊、西へ(연합함대, 서쪽으로)을 재활용했다.
- ↑ 특이하게 일러스트의 배너가 낮과 밤, 두 버전이 존재하며, 매번 들어가있던 '기간한정해역'이라는 문구가 존재하지 않는다.
- ↑ E-2 일반전 BGM은 5, 6해역에서 들을 수 있는 2수전의 항적, 보스전 BGM은 차발장전, 재돌입이며 E-4 일반전의 BGM은 連合艦隊、西へ(연합함대, 서쪽으로)을 재활용했다.
- ↑ 10월 31일에 2주간 진행한다고 예고했었으나 11월 21일에 트위터로 12월 7일로 1차 연기되었으며, 12월 3일 트럭서버 서버다운으로 인하여 전체 이벤트가 1일 연장되었다.
- ↑ 단 딱지는 붙는다.
- ↑ 원본 주소는 여기. 빈 자리는 그라프 체펠린, 아라시, 하기카제의 자리이다. 해당 일러스트를 그린 제독은 이 일러스트를 트위터에 올린 시점에서 E-3까지 깨서 카시마는 먹었는데 파밍하다 자원을 다 날려먹어서 E-5를 클리어하지 못한 상황이었다. 결국 어찌어찌 다 구하긴 했는지 후속 만화를 그리긴 했는데 상당히 출혈이 심했던 것으로 보인다.
- ↑ 비전투함의 한계상 그 유리몸으로 유명한 유바리보다도 장갑이 낮아 함선 자체가 크게 유용하다고 보기는 힘들지만 개장시 삼식 소나와 탐조등을 가져오며 소나, 폭뢰 장착이 가능한 4슬롯이라는 점 덕분에 대잠 요원 등으로 쓰일 여지도 있다. 같은 시기에 연습전 보너스도 상향되었다.
- ↑ 가지고 오는 Bf109T改와 Fw190T改도 유용한 함상전투기들이며, 적은 탑재량 등 정규항모로서 부족한 면이 있지만 보상 구축함보다는 훨씬 낫다.
- ↑ 사실 그라프 체펠린 파밍 문제도 보상 논란의 연장선에 있다고 볼 수 있다.
- ↑ 개수자재만 놓고보면 다음 이벤트인 례호작전에서는 더 적게 풀리긴 했지만 례호작전은 3해역짜리 소규모 이벤트였음을 감안해야 한다.
- ↑ 바로 전 이벤트가 반대로 갑난이도 보상이 난이도에 비해 지나치게 부실해서 욕을 먹었던 만큼 좋은 보상이 갑 난이도에 쏠린 것 자체를 마냥 나쁘다고 볼 수는 없지만 이번에는 반대로 을, 병의 보상이 엽기적인 수준이라 문제가 되었다.
- ↑ 차라리 장비 보상만 놓고보면 의외로 푸강아 콜라보, 혼작전이 이보다도 안 좋긴 했지만 대신 저 두 이벤트는 쉬운 난이도와 우수한 칸무스 보상으로 이러한 단점을 잘 덮고 좋은 인상을 남기는데 성공했었다.
- ↑ 바꿔 말하면 이 역시 근본적으로 그라프 체펠린을 클리어 보상이 아닌 드랍으로 설정한 것이 문제였다고 볼 수 있다. 사실상 이 병크 하나가 이 이벤트의 가장 큰 문제점 두 가지를 만든 셈.
- ↑ 하지만 난이도 자체와는 별개로 난이도 조절면에서는 영 좋지못한 평가를 받았는데 상술한 PT소귀군 문제와 전단작전 치고 상당한 난이도를 선보였던 E-3 때문. E-3의 경우 수송연합함대, 사실상 수뢰전대 해역이면서도 보스방 앞과 보스방에 루급과 타급이 연달아서 나오고 보스 또한 수뢰전대로는 상대하기 벅찬 수모서희였던지라 사실상 E-4, E-5보다도 어려운 본 이벤트의 최고난이도 해역으로 군림했다. 제작진도 이러한 난이도 조절 실패를 인정했는지 이후 이벤트에서는 PT소귀군의 회피가 눈에 띄게 내려갔고 수송연합함대 해역이 나오더라도 수송작전 E-3보다는 쉬워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 ↑ 계륵같은 보상으로 의욕을 떨어뜨리는 최종해역(색적기 이함) + 복잡해진 출격 딱지 및 난이도 조절 실패(AL/MI) + 특정함 루트 고정(혼작전) + 신규 해외 대형함 드랍(11호) + 소모 장비 위주의 부실한 보상(SN) 등.
- ↑ 클리어 보상 개선
이라기보단 롤백, PT소귀군 하향, 전단작전 해역의 난이도 조절, 루트 고정 조건의 완화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