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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서는 칸코레 공략 위키의 작성 지침에 따라 함대 컬렉션에 등장하는 일본제국군 소속 항공모함 칸무스에 대한 내용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일본군 소속이 아닌 타국 소속 항공모함에 관한 내용은 함대 컬렉션/해외함 항목을 참고해 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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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웹게임 함대 컬렉션에 등장하는 항공모함을 정리한 페이지.
1 개요
제공권 확보를 위한 함대의 필수 서포터이자, 보크사이트를 제물로 폭딜을 넣는 누커
실재 항모의 긴 사정거리를 구현한 탓인지 포격전 이전에 한 번 개막폭격(공중전 및 폭격/뇌격)이 가능한 점이 큰 장점. 상대 함선과 포격을 시작하기도 전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대신 전함처럼 유지비용이 매우 비싸며, 희귀자원인 보크사이트를 함재기 운용에 쓰는지라 보크사이트를 팍팍 갉아먹는다. 경항모외엔 대잠능력이 없고 중파 이상 피해를 입거나 야간전이 되면 잉여가 되는 것도 단점.
2014년 4월 봄 이벤트 패치로 인해 직접적인 버프를 받은 것은 아니지만 상당히 중요도가 올라갔다. 탄착관측사격 시스템 업데이트로 수상기를 장비한 칸무스가 주간에서도 연격과 컷인공격을 할 수 있게되었는데, 이 공격이 항공전에서 '제공권 우세' 혹은 '제공권 확보'를 띄운 상태에서 발동하기 때문에 제공권을 내줬을 경우에는 이쪽의 특수공격은 발동하지 않는 반면 상대편이 특수공격으로 아군을 작살내는 사태가 벌어진다. 적 엘리트, 플래그십 전함의 탄착관측사격의 경우 일단 터졌다 하면 경순, 구축함은 대부분 대파가 떠서 사경을 해매고, 전함들도 한번에 내구 30 이상씩 퍽퍽 깎여 중파가 뜨는 경우가 허다해 안전하지 못하다. 한마디로 항모를 운용하여 제공권을 장악해야할 필요가 생긴 것.
다만 항공모함의 중요성은 높아지긴 했지만 항공모함이 스스로 적에게 큰 타격을 입히는 것이 아니라 제공권 확보/장악을 통해 전함이나 중순같은 다른 함들을 서포트하는 개념인지라 직접적인 화력면에서 항모의 의존도는 오히려 떨어져버렸다. 언뜻 보기엔 거함거포주의의 재현 같지만 실제로 그렇지만도 않은게, 실제 적 항모 함재기의 공중전 성능이 매우 우수하면 상대도 그걸 따라갈 수밖에 없게 된다. 적 전함을 부수려고 마냥 뇌격기를 띄웠다가 칠면조 사냥이 되기 일쑤인데다가 역으로 제공권만 장악하고 나면 진짜로 함포사격을 하기 위해 접근해도 괜찮게 된다. 전함의 최대의 적인 항모가 빈수레가 되버리니까. 실제로도 전쟁말기 제공권에서 밀린 일본해군의 전함과 순양함들은 미해군의 기동부대에 접근조차 하지 못했고 압도적으로 제공권을 확보한 미해군의 순양함들과 전함들은 마음껏 해역을 누비며 일본해군을 박살냈다. 물론 실제로 제공권을 확보해서 일본을 상대로 무쌍을 찍은 함선은 순양함이나 전함이 아니라 엔터프라이즈 등 항모들이었지만.
실제 역사에선 일본군이 제로센의 무전기가 영 좋지 않았고 후계기인 렛푸가 나올 생각을 안 했던게 문제였지 나왔다 해도 뭐.. 일본 해군의 함상전투기 성능이 좋았다면 실제 미군도 뇌격기나 폭격기를 마음 놓고 운용하긴 어려웠을 것이다. 그리고 미국은 그걸 대비해서 전투기로 폭격 뇌격을 다 하게 만들었다. 게다가 함전기는 총격을 통해 지상병력 공격이나 함선 갑판요원, 함교 공격에도 얼마든지 쓰일 수 있다. 애당초 칸코레가 해상전만을 다루니 다소 부각되지 않을 뿐이고 순양함이나 전함들의 화력투사가 현실에 비해서 훨씬 쉬운 것도 있지만, 애당초 칸코레의 해전은 실전과는 거리가 상당히 멀기 때문에 너무 파고드는 것도 큰 의미는 없다. 항모가 함대에 바싹 붙어서 졸졸 따라다니느라 적 전함은 물론 구축함의 함포 사격 범위에도 들어오고 어뢰도 맞기 때문에(...), 차라리 칸코레에서 제공권의 중요성을 강조하려면 이런 식으로 표현하는 것이 현 시스템으로는 그나마 최선일 것이다. 오히려 탄착관측사격 업데이트 전에는 적 항모가 있건 없건 간에 중파 및 야간전 공격 불가능한 항모는 싹 다 빼버리고 전함과 순양함 위주의 함대로 화력과 야간전에 모든 걸 거는 함대결전사상식 플레이가 더 많았다.[1]
2015년 여름의 함재기 관련 패치로 제공 능력과 화력이 엄청나게 증가했다. 특히 슬롯에 상관없이 숙련 함상전투기는 25의 추가 제공치를 주기에 최대 슬롯에 함공/함폭을 넣고 주간전에 미친 화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되었다. 루트 고정이 없는 어려운 해역에서는 1전 5항이나 6항으로 밀어버리는 편성까지 등장할 정도이다.
디자인은 일부를 빼면 전함과 비슷하게 성인 여성이며, 대체로 함재기를 화살로 표현하여 하카마에 활을 든 궁도복 차림을 한 궁도 이미지를 하고 있으며 식신으로 표현한 음양사 컨셉의 칸무스도 있다. 일본식 문화가 거의 그대로 표현되어있어 전함 칸무스 못지 않게 일색과 개성이 강한 디자인의 함종. 다른 함종에 비하면 장비 묘사도 작게 되어 있어 장비보단 사람 쪽의 디자인이 더 눈에 띈다.
정규항모의 경우 전함 같이 쓰이는 곳은 많은데 비해 수가 그렇게 많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특별한 이유가 있지 않은 경우 모두 육성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2]
2 전함과의 비교
전함 카테고리의 칸무스들과 비교하면 둘 다 높은 화력, 많은 내구, 그리고 튼튼한 장갑으로 주간전에 보다 안정적으로 상대를 쓸어버리는 역할을 맡고, 전함이 좀 더 높은 내구로 적의 공격을 피하기보다는 버티는 탱커 겸 딜러와도 같은 존재라면 항모는 서포터 겸 딜러처럼 보이는데 전함과 장단점을 비교하자면,
- 장점
- 개막폭격을 통한 막강한 선제공격
- 함재기의 개막폭격은 전투단계에서 색적 이후 가장 먼저 실시하는 광역공격이다. 그러므로 숙련도를 채운 함재기를 적절하게 구성하면 이 게임에서 가장 확실하게, 가장 안정적으로, 가장 많은 수의 적에게 공격을 내리꽂을 수 있다. 적 구축함 등 화력 집중을 방해하는 잡졸을 처리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개막폭격에서 함상공격기(뇌격기)는 150% 배율로 단번에 세자릿수의 화력을 낼 수 있으므로 전함 플래그십같은 떡장갑도 포격전 시작 전에 치명타를 주거나 격침시켜서 함대의 생존률을 크게 올려줄 수도 있다. 또한 중파된 항모가 진격시에 적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수단은 개막폭격이 유일하다.
- 제공권 확보
- 항공모함 관련 글에는 항상 언급되어 있듯이 아무리 중순양함, 전함이 대공수치를 최대화하고 대공장비를 떡칠해서 적 함재기를 전멸시킨다 하더라도 제공권을 확보할 수 없으며, 제공권 확보는 항공모함에 탑재된 함상전투기가 가장 유리하고 현재 무엇보다 중요하다. 항모 자체의 딜링을 원활하게 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경순~전함등이 수상기를 장비하여 가능한 탄착관측사격(주간연격&컷인)이 업데이트 되면서 이 점은 더욱 부각되고 있다. 거기다가 적 항모의 전투력을 확 떨어뜨려 아군을 보호할 수 있는 건 덤. 예로 연습에서 전함 6척과 전함 5척 + 항모 1척이 싸운다고 치면 전함 6척 쪽이 5척 쪽의 강력한 탄착관측사격으로 야간전을 하기도 전에 순삭되는 것을 볼 수 있다.
- 함재기 숙련도
- 항모를 크게 강화시킬 수 있는 시스템으로 전함에게 탄착관측사격이 있다면, 항모에게는 이 시스템이 있다. 위의 장점인 개막폭격과 제공권 확보 능력을 훨씬 더 확실하게 강화시킬 수 있어 현실의 항모의 중요성처럼 전함보다도 더욱 많은 영향을 끼칠 수 있게 된다.
- 단점
- 화력과 내구의 불안정성
- 내구/장갑에 있어서는 전함에게 밀리며, 거기다가 항모는 중파 이상이면 공격이 불가능해진다. 전함의 경우 큰 데미지를 입어도 주간 포격전에서 탄착관측사격 시스템없이도 보스급 심해서함에게 지근탄 피해를 주거나 남은 구축함이라도 잡을 수 있는 최소 2번의 공격이 보장이 된다. 게다가 전함은 사거리가 길어서 먼저 때려 다음 턴의 상대를 미리 가라앉혀버릴 수도 있다. 이러면 다음 턴 상대가 가라앉아 버려 다시 우리 쪽으로 턴이 돌아오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때리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항모는 중파가 되면 개막폭격외에 아예 공격이 막히는 잉여가 되어버리는데다 사거리가 부포를 달아줘도 중거리밖에 되지 않아 전함에 공격권을 내줄 수밖에 없다.[3] 즉, 개막폭격 잘 때려 놓고도 아군 전함 공격 -> 적 전함 공격 -> 아군 항모 중대파가 되면 끝. 더 이상의 공격 기회는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실질적인 내구는 숫자상으로 보이는 내구의 절반도 안 된다고 봐도 좋다. 따라서 장갑항모의 중파 발진이 해역에서 얼마나 큰 메리트인지 알 수 있게 된다.
- 함재기 탑재량과 숙련도 관리
- 항모는 많은 함재기 탑재량을 가지고 있는데, 항모의 상태말고도 각 함재기의 탑재량도 신경써야한다. 탑재량이 따라 위력과 제공권도 차이가 있는데다가 전멸당하면 개막폭격에 참여하지 못할 뿐더러 그만큼 많은 보크사이트를 소모하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함재기 숙련도 시스템도 전멸시 리셋되기 때문에, 강력한 방공전력이 있는 해역을 지날 경우 매번 숙련도를 채워주거나 그만큼 많은 예비 함재기들을 보유할 필요성이 생긴다.
- 상위 장비의 필요성
- 전함도 물론 강력한 장비가 있으면 좋지만 최근 피트/과적 시스템 때문에 함급에 맞는 함포를 사용해야할 필요성이 생겼고, 애초에 철갑탄과 탄착관측사격, 개수강화 등의 존재로 피트를 챙기고 세팅해줘도 어지간해서는 안정적인 화력이 나온다. 하지만 항모는 함재기의 스탯에 의존하는 바가 크며 개수강화도 현재 전투기 및 폭전 계열만 가능하다. 물론 숙련도로 인해 격차가 줄어들긴 했지만, 항모와 함재기 관련 계산식의 특성상, 함재기의 능력치 차이는 함포의 차이보다도 크게 작용한다. 따라서 상위호환급 장비의 필요성은 전함보다도 더욱 크게 느껴진다.
- 야간전 불가능
- 야간전으로 가면 그라프 체펠린을 제외한 항모는 공격을 하지 못한다. 물론 다른 함선도 대파가 되면 야간전에서 공격이 불가능해지지만, 항모는 이마저도 불가능하다. 5-3 해역이나 여러 이벤트 해역 등과 같이 주간전을 생략하고 바로 야간전부터 시작하는 야간전방이 있는 해역에서 항모는 그저 고기방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되며, 적 기함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야간전에서도 도움을 줄 수 없다.
- 보크사이트 소모
- 소모하는 연료와 탄약은 전함보다 적지만, 대신 희귀자원 보크사이트를 소모한다. 이게 심플하면서도 중요한 문제인데, 적 함대 중에 항모가 2척만 있어도 귀한 보크사이트가 마구 빠져나가는 걸 보게 된다. 거기다가 중요 함재기의 개발에도 많은 보크사이트가 필요하고 마찬가지로 보크사이트를 대량으로 소모하는 기지항공대의 추가로 보크사이트의 관리는 더욱 중요해졌다. 따라서 개막폭격과 기본 화력, 제공권 싸움 말고도 자원 관리 측면에서도 여러가지로 머리를 굴려야 하는 함종이다. 미리 출격할 해역의 필요 제공권 수치를 확인하고 거기에 맞춰 전투기를 탑재하는 것이 보크사이트를 절약하는데 도움이 된다. 숙련도를 채워 제공권 수치를 확보하고, 초보라서 아직 고급 함재기가 부족하다면 함공이나 함폭을 줄이고 함상전투기 위주의 세팅을 해주자.
3 분류
크게 정규항모와 경항모, 수상기모함으로 분류되어 있는데, 정규항모와 경항모의 구분은 다소 애매한 편. 실제로는 당시 항모의 구분은 정규항모 or 경항모가 아니라 정규항모 or 개조항모였다. 이 분류를 따르자면 호쇼/류조 등이 정규항모고, 아카기와 카가는 개조항모. 이게 애매하다고 생각했는지 이 게임에서는 현대의 개념대로 크기에 따라 분류를 해 놓았는데, 이 경우 소류와 히류는 경항모로 분류되어야 한다.[4] 결과적으로 봤을 때 1항전/2항전/5항전 각각의 주력 항공모함 2척씩을 정규항모로 보고 일본군 해군의 유일한 장갑항모인 다이호를 따로 분류한 다음 나머지떨이들을 경항모로 묶어버린 듯. 사실 다른 게임들에서는 히요와 준요가 정규항모, 히류와 소류가 경항모로 분류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여담이지만 사실 게임상에서 분류된 정규항모와 경항모는 아래처럼 엔진출력순으로 나열해놓으면 깔끔하게 나눠놓을 수는 있다.
- 쇼카쿠급, 다이호 : 160000 마력
- 히류, 시나노 : 153000 마력
- 소류, 운류, 아마기 : 152000 마력
- 아카기 : 133000 마력
- 카가 : 91000 마력(준공시) -> 127400마력(항모개장 후)
- 카츠라기 : 104000 마력
- 이부키 : 152000 마력(중순양함) -> 72000 마력(항모개장 후 예정)
- 류조 : 65000 마력
- 치토세급 : 56850 마력
- 히요급 : 56250 마력
- 쇼호급, 류호, 카이요 : 52000 마력
- 호쇼 : 30000 마력
- 신요 : 26800 마력
- 타이요급 : 25200 마력
4 함재기 능력
함재기 능력은 다음과 같이 알려져 있다.
4.1 함상기
- 함상전투기 : 항공전 특화 함재기. 줄여서 "함전"이라 하며, 이미지 컬러는 녹색. 충분한 수를 탑재하면 제공권을 확보[5]하여 공격기(함공+함폭)의 명중, 위력에 보너스를 주어 공습 전과를 확대하며, 다른 함재기들을 적 전투기로부터 보호한다. 2014년 4월 탄착관측사격 업데이트 이후로 제공권 확보의 중요성이 매우 커져서[6], 제공권을 확보하기 위해 실어야 하는 전투기 수와 대공 수치가 너무 높은 후반 해역에서는 탑재량이 제일 적은 하나의 슬롯에만 공격/폭격기를 배치하고 나머지를 죄다 전투기로 도배하거나, 그 하나의 폭격기마저 공중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전투폭격기를 달든가, 극단적인 경우에는 아예 4슬롯 전부 전투기로 메우고 가는 경우도 있으나 함전은 함선을 공격할 수 없기 때문에 이렇게 하는 경우 제공권을 위해 딜링을 전부 포기하게 된다. 제공권 공식은 (함재기의 대공 값) * √(탑재 수)에서 정수로만 계산하며 자세한것은 기본 공략 페이지를 참고할 것.
- 함상공격기 : 개막폭격 특화 함재기[7]. 줄여서 "함공"이라 하며, 이미지 컬러는 파란색. 함상공격기가 항공 어뢰로 적을 공격하는 원리인데, 항공전 단계 때 함재기가 날아가 어뢰를 떨구는 애니메이션이 나온다. 아래의 공격력 공식을 보면 알겠지만, 배율이 80% or 150%로 피해량의 기복이 심하다.[8] 또한 포격전시 차지하는 비율이 함폭보다 적다(뇌장의 1.5배)는 점이 살짝 아쉽지만, 게임 시스템상 적 전함이나 항공모함처럼 장갑이 강력한 적의 방어력은 뚫기가 어려운 대신, 150%의 피해가 떠서 뚫는데 성공하면 딜이 확 늘어난다는 점에서는 함공기도 분명 이점이 있다. 추가로 기지형 심해서함에겐 함상공격기를 장비해야 공격이 가능하다. 폭격기와 섞을시는 공격하지 못한다.
- 함상폭격기 : 포격전 특화 함재기. 줄여서 "함폭"이라 하며, 이미지 컬러는 빨간색. 폭탄으로 급강하 폭격을 하며 개막폭격에선 함재기가 적 머리 위를 지나가며 폭염이 적 함대를 휩쓰는 애니메이션이 나온다. 함공보다 포격전 화력 계산시 차지하는 부분이 크며(폭장의 2배) 위력의 편차가 없어 안정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으며, 개막폭격의 위력이 큰 차이가 없어[9] 함공보다 총 피해량이 우수한 것이 장점.
- 전투폭격기 : 공식적으로는 "폭전"이라 불린다. 이미지 컬러는 함폭과 동일한 빨간색이지만, 대공 수치가 붙어 제공권 싸움에 참여할 수 있다. 전투기 수를 최대한 쥐어짜야 하는 2014년 4월 패치 이후 이벤트 후반부 해역이나 5-5 해역용으로 각광받았으나 이후 숙련 시스템의 등장 이후에는 제공치에 여유가 많아지면서 공쩔 레벨링용으로 전락한 상태.
- 함상정찰기 : 이미지 컬러는 노란색. 항공전이나 포격전 그 어디에도 참여하지 않지만, 일반적으로 올리기 어려운 수색(색적) 능력이나 명중률을 올려준다. 사실 T자 불리(양측 공격력이 60%로 하향)가 뜨지 않게 해주는 사이운이 주로 쓰이며, 보통 한 함대에 1슬롯 이상은 필요없기 때문에 높은 색적치를 요구하는 엑스트라 해역이나 이벤트 해역에서는 사이운과 같은 T불리 방지 효과는 없으나 명중이 +1 높아 접촉시 개막폭격의 기대치를 살짝 더 올려주는 2식 함상정찰기를 2번째 정찰기로 채용하는 경우도 간혹 있다.
4.2 수상기
- 수상정찰기 : 함상정찰기 역할을 하는 수상기. 명중, 색적 및 기타 잡다한 능력을 올려주는 것은 같으며, 항공전에 전혀 참여하지 않는 것도 역시 같다. 수상정찰기는 오히려 수상기모함보다는 전함, 중순양함, 일부 경순양함에게 더 중요한데 그 이유는 상기 언급된 탄착관측사격에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
- 수상폭격기 : 함상폭격기 역할을 하는 수상기. 대공이 붙어서 사실상 전투폭격기에 가깝다. 일부 함공, 함폭처럼 대잠도 붙어서 수상폭격기를 탑재한 항공전함, 항공순양함, 수상기모함은 대잠 공격이 가능하지만 그 위력은 그리 강하지 않으니 주의. 사실상 수상기모함을 항공모함처럼 굴리려면 유일한 선택지.
- 수상전투기 : 함상전투기 역할을 하는 수상기. 항공전에 참여해 제공권을 딸 수 있고 폭격을 하지 않아 적 수상전력에 요격되지 않지만 대신 탄착관측사격 및 접촉에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을 지니고 있다. 가능하면 충분히 넣어야할 함상전투기와는 다르게 상황을 많이 타는 수상기.
4.3 기타
- 대잠초계기 : 아키츠마루 개장으로만 얻을 수 있는 특수한 장비로 카호 관측기, 삼식지휘연락기(대잠)의 2가지가 있으며 대잠 수치가 붙어 있어 대잠전의 위력을 강화시켜준다. 정규항모는 아예 대잠능력이 없기 때문에 의미가 없지만 경항모에게 장비할 경우 대잠 공격력이 올라가나, 그 자체만으로는 대잠전을 수행할 수 없고 함공이나 함폭이 최소한 1슬롯 함께 장비되어 있어야 대잠전을 수행할 수 있게 된다.
그러니까 항공전함에 달아주자 - 비행정 : 아키츠시마 전용 비행정으로 이식 대정, PBY-5A 카탈리나가 있다.
5 함재기 숙련도
2015년 8월 10일에 선보인 함재기 관련 시스템으로, 함재기 옆에 계급장 같은 마크가 새겨지는 시스템. 함재기를 자주 사용할수록 계급장 마크가 점점 올라가며, 일정 수치에 다를 때마다 함재기의 능력에 추가적인 능력치가 달린다고 한다. 다만 해당 함재기가 괴멸적인 타격을 입으면 오히려 감소하며, 0기로 전멸할 경우 해당 함재기는 숙련도가 리셋된다. 다만 격추되거나 전멸해서 숙련도가 감소, 리셋된다고 해당 함재기의 기본 능력치보다 성능이 저하되지 않는다고 한다. 함께 나온 이벤트가 욕을 먹어서 그렇지 시스템 자체는 일단은 순수한 상향점.
정확한 효과 검증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유저들의 의견에 의하면 계급이 오를수록 능력치가 상승하는 것이 확실히 체감이 될 정도이다. 참고로 항모의 함재기뿐만 아니라 전함/순양함/수상기모함 등의 수상기들도 숙련 시스템의 영향을 받는다. 하지만 대잠초계기들은 숙련도 시스템을 받지 않는다.
숙련도를 올리는 방법은 간단하게 항모에 장비하고 출격하는 것이다. 특정 함재기가 적 전투기 격추나 적함 격침에 성공하더라도 숙련도 상승도는 동일. 참고로 함재기가 실제 역사상 신형일수록 상승도가 약간 높고 숙련(항공대) 함재기의 경우도 일반 함재기에 비해서 상승도가 살짝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숙련 기체들은 초기 상태에서 기본적으로 약간의 숙련도를 가지고 있는데, 완전 전멸되어 리셋되면 그냥 +0 상태가 된다.
특히 함공/함폭은 제공권을 잃거나 경순 츠급 등 강력한 대공을 지닌 적에게 걸려 적은 슬롯에 넣었다가 전멸당하는 일이 자주 있어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반짝이 작업처럼 추가적인 숙련도 작업을 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는 3-2-1에서 레벨링을 할 겸해서 해주면 수월하며, 또는 호쇼나 쇼호급 등 연비가 좋은 경항모들에게 키울 함재기를 장비하고 마루유 하나 끼고 1-1 뺑뺑이를 돌리는 방법도 있다. 본래 대략 60~100회 가량 전투를 치뤄야 숙련도가 최대치가 되었으나 2015년 가을 이벤트에서 일부 함재기의 숙련도가 오르지 않는 버그가 수정됨과 동시에 상승 속도도 거의 2배 이상 상승해서 더 빠르게 숙련도를 채울 수 있게 되었다.
- 함상전투기, 수상전투기 : 주 임무가 제공권 확보인 만큼 제공권 수치가 상승한다. 기존 제공권 계산식으로 우세보다 살짝 많이 넣었는데, 확보가 뜨는 경우도 종종 제보되고 있으며, 현재 검증에 따르면 숙련도 MAX인 >>에서 추가 제공치는 +25 라고 한다.[10] 게다가 이 제공치는 슬롯당 탑재수나 함재기의 종류에 구애받지 않는다.[11] 게다가 보통 항공우세 이상으로 세팅을 하기 때문에 확률에 따라 일정 비율로 격추 당하더라도 전멸될 일은 없어 안정적으로 추가 능력치를 얻어 유지시킬 수 있다.
- 함상공격기, 함상폭격기, 수상폭격기 : 각각의 개막폭격 및 포격전의 명중률, 크리티컬의 위력 및 발동 확률이 상승하며, 각 뇌장, 폭장 자체는 그대로로 보인다. 제공치도 살짝 올라서 숙련도 MAX인 >>에서 함공/함폭은 +3, 수상폭격기는 +9 상승한다고 한다.[12] 대잠의 경우는 특별한 대잠 보너스는 없지만 적에게 주는 피해의 명중률과 크리티컬 발동 확률 및 위력 증가 효과가 대잠 공격에도 적용된다는 의혹은 있다. 상기한 대로 경순 츠급이 나올 경우 전멸될 가능성이 전투기나 정찰기에 비해 크기 때문에 이벤트 중에서는 자주 숙련도 작업을 해줘야 하는 편.
- 함상정찰기, 수상정찰기 : 적 함대와의 접촉 확률이 상승한다. 특히 그중 T불리를 반항전으로 바꿔주는 효과가 있는 사이운의 경우, 숙련도가 오를수록 반항전이 뜰 확률이 낮아지고 낮아진 확률이 동항전과 T유리에 더해진다는 검증이 있다.[13] 또한 야간정찰기의 경우도 야간 접촉률이 오른다는 가설이 있다. 정찰에 실패하거나 격추당하는 일이 매우매우 드물기 때문에 사실상 숙련도가 고정된다. 다만 색적에는 별 영향을 끼치지 않아 보스방 진입, 탄착관측사격 확률에는 영향이 없다는 것이 중론이다.[14]
전체적으로 최근 메타인 항모의 함전 위주의 세팅에 제법 어울린다는 평을 받는 중으로, 함공/함폭의 숙련도가 높아지면 그만큼 위력과 명중률이 상승하기 때문에 숙련도 MAX의 함공/함폭을 1 슬롯만 넣어도 개막폭격에서 효과가 제법 짭잘하게 난다.[15] 물론 숙련된 함공/함폭을 다수를 넣으면 효과는 더욱 강력. 거기다 함전의 제공치도 대폭 상승해서 예전처럼 최다 슬롯에 함전만 넣지말고 살짝 조절해서 세팅하는 모습도 조금씩 보이고 있다. 가령 카가로 예를 들면 46 짜리 슬롯은 항상 렛푸 시리즈나 신덴改의 차지였지만, 최근엔 위력 극대화 및 전멸 방지를 위해 46슬롯에 함공/함폭을 넣고 나머지에 숙련된 렛푸를 넣는 세팅도 보이고 있다. 이때 카가의 제공치를 계산해보면 기존 렛푸/렛푸/렛푸/함공보다 숙련 렛푸/렛푸/함공/렛푸의 제공치가 50정도나 더 크다. 물론 제공치가 더욱 필요하면 숙련 렛푸/렛푸/렛푸/함공으로 세팅해서 제공치 극대화도 가능. 이는 굳이 카가가 아니더라도 다른 항모들도 마찬가지다. 즉, 기존의 편성법은 최대 슬롯부터 전투기를 넣으면서 제공권을 계산하다가 남는 슬롯에 뇌격기/폭격기를 편성하는 것이 기본이었지만, 숙련도 패치 이후에는 반대로 최소 슬롯부터 전투기를 넣고 계산하는 것이 기본이 된 셈.
제공권뿐만 아니라 뇌격과 폭격에 의한 공격력도 상승. 숙련도 MAX 상태인 함폭/함공을 장비할 경우 공격이 크리티컬로 들어갔을 시에 최종 대미지 계산에 추가로 x1.1이 붙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다만 가장 위에 있는 첫번째 슬롯은 특별 취급이라 이곳에 장비할 경우 x1.1이 아닌 x1.2. 한마디로 공격기를 장비할 경우 가급적 첫번째 슬롯에 장비하는 것이 유리하다. 또한 슬롯별로 보정이 중복으로 적용되는지라 4개의 슬롯에 모두 공격기를 장비했을 경우 최종적으로 x1.5 보정을 받게 된다. 대미지 증가폭은 작아보이지만 화력캡이 전부 계산된 이후 붙는 보정이기 때문에 효과는 눈에 보이는 수치 이상.
다만 이 대미지 보정이 크리티컬에만 붙는 것인지 비 크리티컬 공격에도 붙는 것인지는 시스템상[16] 확인이 어렵다. 크리티컬 발동률이 대강 10~20% 정도로 추측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 보정이 크리티컬에만 붙는 것이라면 단순한 럭키펀치인 셈. 또한 숙련도가 MAX가 아닌 함재기는 보정이 어떻게 적용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검증이 안된 상태. 일단 검증이 더 진행되어야 알겠지만 개막폭격 및 포격전에서 항모의 딜링이 확실히 강해졌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중.[17]
또한 수상폭격기를 운용하는 항공전함과 항공순양함의 패러다임도 살짝 바뀌었다. 수상폭격기도 숙련도 >>에서 제공권 +9를 얻게 되어 즈이운의 경우 기존의 제공권 확보 지원에서 더 유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나, 항모들의 전투기 제공권 수치가 크게 상승하였기 때문에 제공권을 쥐어짜서 우세를 따는 용도보다는 항모에 제약이 걸린 해역이나 특정 편성에서 제공권을 보충하거나 살짝 조절하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개막폭격의 기대치도 상승하였기 때문에 시제 세이란의 입지가 크게 상승한 것은 덤. 따라서 숙련 즈이운을 넣어 제공권을 보충하여 항모에 함공을 하나 더 넣던가 아니면 숙련 세이란으로 개막폭격 기대치를 올리는 선택이 가능하다.[18]
덕분에 제공권 확보가 중요해서 함전이 대세가 되면서 입장이 난처해진 함공/함폭과 그냥 구축함이라도 하나 잡으면 됐다고 덤 취급 받던 개막폭격의 취급이 다시금 좋아졌다. 제공치가 과할 정도로 여유가 생긴 덕에 항모를 다수 넣어 버리고 숙련 함공을 2슬롯 이상 넣어서 개막폭격으로 싹 쓸어버리는 세팅이 각광받게 된 것. 심지어 5-5나 E-7에서도 선제뇌격 대신 함공을 다수 넣고 개막폭격으로 때우는 편성도 나왔다. 행여 악명높은 츠급이 나와서 함공이 한 슬롯 전멸되어도 항모당 함공이 2슬롯 이상 들어가는 만큼 무력화가 될 가능성은 줄어든다고 한다. 다만 전체적으로 격추되는 함재기의 수는 늘어날 수 밖에 없는지라 보크사이트 소모에는 주의할 필요가 있다.
숙련도 작업이 다소 귀찮다는 점만 빼면 제공권 셔틀 취급받던 항모를 단번에 강화시킨 개념 시스템이라는 평을 받고 있지만, 문제도 생긴 것이 3-2-1 공쩔이 힘들어졌다는 것이 있다. 그냥 개막폭격에 올인하고 키울 함선을 로테이션 돌리는 레벨링은 매우 쉬워졌지만, 공쩔의 경우 항모의 딜이 늘어난 탓에 약하게 조정해도 MVP를 뺐기는 일이 많아졌기 때문. 또한 이후 이벤트에서는 적 제공권 수치들이 숙련도 >>를 기준으로 정해지거나 경순 츠급 등 방공 능력이 뛰어난 적들이 더 추가될 가능성도 있어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19] 또한 연습전의 상대 항모들도 숙련도를 받는 탓에 항모가 많을수록 제공권 따기도 힘들고 딜도 강력해져서 전에 비해 상대하기가 상당히 까다로워진 것도 단점. 잠수함대 출동!
6 항공모함의 공격 방식
항모 계열 칸무스들의 공격은 함전(+대공이 붙은 함공,함폭,수상기)간의 제공권 전투 -> 함공, 함폭, 수상폭격기의 공격 시도 -> 함대방공 -> 개함방공 -> 여기까지 살아 남은 함공, 함폭의 공격 순서로 진행된다. 다시 말해서 제공권을 뺏기고 상대의 대공공격이 강하면 그만큼 함공/함폭기가 격추되어 공격력이 약해진다.
6.1 개막폭격
함재기별 배율 × (해당 함재기의 뇌장or폭장 수치 × √탑재수 + 25)
함재기별 배율은 함공의 경우에는 80% or 150%. 함폭의 경우에는 100% 고정이다. 함공이 어떨 때는 데미지가 강력하고, 어떨 때는 1이나 miss가 뜨는 것은 이런 이유. 80%가 뜰 확률과 150%가 뜰 확률은 비슷하다고 한다. 또한 한 슬롯당 하나의 적 함선을 노리므로 2 슬롯에 함공/함폭을 넣었다면 상대 함선 2척을 노린다. 무엇을 공격할지는 랜덤이며 다수의 항모를 운용할 때는 노리는 표적이 겹치기도 한다. 그리고 당연한 소리지만 저 √탑재수는 격추당하고 남은 함재기의 숫자이기 때문에 함공 or 함폭만 많이 담아 간다도 해도 다 떨어져 버리면 보크는 보크대로 먹고 딜도 안 나온다. 꼭 전투기 넣자.
다만 이것도 보스방까지 수차례 전투를 거쳐야 하면 달라지는게, 높은 소모율로 인해 매 전투를 돌파하면서 함공은 점점 수가 줄어들어 딜량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게다가 150% 배율이 계속 떠주지 않는 한 3해역 후반부나 4해역 후반부만 가도 선제폭격으로 적 구축함 하나 잡기조차 버겁다. 선제 폭격으로 피해를 주기 위해선 작정하고 세팅을 해야하는데, 정석중 하나인 함전>함폭+함공은 제공권 확보나 포격전시 안정감은 상당하지만 선제폭격은 거의 포기하다시피 해야한다. 따라서 선제폭격을 잘 써먹으려면 제공권 셔틀을 하나 지정하는 등 서포트는 필수.
6.1.1 접촉(촉접) 시스템
개막폭격시에 잘 보면 아군이나 적군 진형 표시에 함재기나 수상기가 뜨면서 접촉중!(원문은 触接中! : 촉접중![20])이라는 표시가 뜨는데, 항공 우세 이상인 상황에서 일정 확률로 함상공격기, 수상정찰기, 함상정찰기가 적과 접촉했다는 뜻이다. 이 경우 접촉한 함재기[21]의 명중 능력치의 따라 개막폭격의 전체 피해량이 일정수치 올라가는데, 접촉할 확률과 명중률에 따른 피해증가는 다음과 같다. 참고로 항모가 아닌 전함의 수상정찰기가 접촉해도 마찬가지로 모든 개막폭격의 피해가 올라가니 참고.
- 접촉에 성공할 확률
접촉 성공률 = 제공권 상황[22] × [각 탑재 슬롯의 {0.04 × 함재기의 색적치 × √(탑재수)} 값의 총합]
이 접촉 성공률에 관여하는 함재기는 함상정찰기, 수상정찰기, 비행정 3가지이다. 함공의 경우는 해당 사항이 아니며 정찰기 하나 없이 함공만 있으면 아주 가끔 접촉을 하는 경우가 있지만 아무리 많아도 접촉 성공률이 거의 0%라고 한다.
예) 영식 수상관측기(색적6)을 3기짜리 슬롯에 2기, 2식 함상정찰기(색적7)를 9기짜리 슬롯에 1기 장비했을 경우, 제공권 확보시 접촉 성공률은 (0.04×6×√3)×2+(0.04×7×√9)≒1.671≒167%가 된다.
- 함재기 접촉 판정 및 피해량 증가 수치
접촉에 특정 함재기가 선택될 확률 = 0.07 × 각 함재기의 색적치
여기서는 탑재수가 영향을 주지 않으며, 전멸 상태만 따진다. 항공전에서 전멸되었을 경우 그 함재기가 선택될 확률은 0%이다. 또한 여기에 관여하는 함재기는 함상공격기, 함상정찰기, 수상정찰기, 비행정 4가지이다.
판정 순서는 함재기의 명중 능력치가 높은 쪽과 기함의 1 슬롯을 우선으로 하며 판정은 각 슬롯마다 실시한다. 이때 성공하면 그 슬롯의 기체가 접촉을 담당하고 나머지 함재기의 판정은 행해지지 않는다. 즉, 명중이 높은 함재기를 많이 넣는 것이 유리하나 명중률이 높은 기체부터 판정이 들어가기 때문에 명중 능력치가 낮은 기체를 다수 넣어도 명중치가 높은 기체의 선택 확률을 저해하는 것은 아니다. 피해량 증가의 경우 함재기의 명중 능력치에 따라 +0~1은 12%, +2은 17%, +3은 20% 상승한다.
함재기 종류 | 이름 | 색적 능력치 | 선택 확률 | 명중 능력치 | 피해량 증가 수치 |
함상공격기 | 류세이改 | +2 | 14% | +0 | +12% |
류세이(601공) | +3 | 21% | +1 | +12% | |
97식 함공(토모나가대) | +4 | 28% | +3 | +20% | |
텐잔 12형(토모나가대) | +5 | 35% | +3 | +20% | |
97식 함공(무라타대) | +4 | 28% | +2 | +17% | |
텐잔 12형(무라타대) | +4 | 28% | +2 | +17% | |
야간정찰기 | 98식 수상정찰기(야정) | +3 | 21% | +1 | +12% |
수상정찰기 | 영식 수상정찰기 | +5 | 35% | +1 | +12% |
영식 수상관측기 | +6 | 42% | +2 | +17% | |
Ar196改 | +5 | 35% | +2 | +17% | |
시운 | +8 | 56% | +1 | +12% | |
Ro.43 수상정찰기 | +4 | 28% | +2 | +17% | |
함상정찰기 | 사이운 | +9 | 63% | +2 | +17% |
2식 함상정찰기 | +7 | 49% | +3 | +20% | |
시제 케이운 | +11 | 77% | +2 | +17% | |
비행정 | 2식 대정 | +12 | 84% | +1 | +12% |
참고로 접촉 성공 확률이 100%을 넘었더라도 여기 선택 확률에서 모조리 실패(...)할 경우 접촉에 그냥 실패하는 황당한 경우도 있다. 즉, 완전히 100%로 접촉이 성공하지는 않는다는 소리. 또한 함재기 숙련도에서 언급되었듯이 숙련도가 높아질수록 색적 능력치와는 별개로 접촉 성공 확률과 선택 확률에 보너스가 붙는다는 가설이 있다.
6.2 포격전
{항모의 화력 + 뇌장 + (폭장 × 1.3)} × 1.5 + 55
폭격기의 배수는 1.95 이고 공격기의 배수는 1.5 이다. 폭격기가 많으면 개막폭격시 약한 폭격 + 강력한 포격전 딜이 나오고 공격기는 크리 or 미스의 개막폭격과 폭격기보다는 약간 부족한 포격전 딜이 나오게 된다. 참고로 포격전 시에는 함재기의 숫자가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즉 개막폭격을 거친 이후 함공기나 함폭기가 한 대만 살아 있어도 포격전에서 딜이 나오게 되는 것. 만약 개막폭격 시 함공기와 함폭기가 전부 다 격추되서 0이 되어 버리면 그 항공모함은 공격을 할 수 없게 된다.
참고로 사람들이 헷갈려하는 것 중 하나가 만약 2 슬롯의 함공/함폭을 장비했을 때 하나가 전멸되면 포격전 화력은 어떻게 되는가인데, 일단 검증에 따르면 모든 슬롯이 모두 다 전멸되지 않는한 1슬롯 정도 전멸하는 것으로는 포격전 화력은 그대로라고 한다. 그러니까 히류改二를 예로 들면 18과 3짜리 슬롯에 함공을 넣었을 때 3짜리가 전멸되면 개막폭격에선 더 이상 출격이 불가능하지만 포격전에선 그 뇌장치가 그대로 계산이 된다는 것. 18슬롯마저 전멸되면 그때부터 딜링이 불가능하다. 아마 장비할 때 화력이 완전히 결정되어 쭉 고정되는 것으로 추측되며 항모의 공격 여부는 함재기가 1기라도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인 듯. 전멸한 함재기 몫 폭탄, 어뢰까지 다 쓰나보다 이는 심해서함 항공모함도 마찬가지인데, 야간 이함이 가능한 심해 항모는 모든 함재기가 전멸을 해도 야간전에선 공격을 하고, 심지어 중파가 되도 공격을 한다. 좀비 근성 다만 현재 야간 이함 공격의 계산식은 항모의 포격전 화력 계산식이 아니라 단순히 화력 + (뇌격기의) 뇌장이라고 한다. 즉. 항모 오급 플래그십이 야간전에서 공격을 해도 그 위력은 겨우 40 남짓이라는 소리. 물론 공모서희처럼 자체 화력이 180을 넘어가면 당연히 아프다.
화력식을 보면 알겠지만 뇌장 13의 류세이改는 화력에 19.5를, 폭장 10의 스이세이12型甲은 화력에 19.5의 기여를 하게 된다. 즉, 개막폭격은 넘사벽으로 강한 함공이 같은 티어의 함폭에 포격전도 동일하다는 것이다.
참고로 육상기지형 심해서함이 등장하는 곳에선 함공만을 장착시에 기지형 심해서함에 포격전 때 공격이 가능하다. 반면 함폭과 섞거나 함폭을 장비하면 공격을 못하는 것을 이용해서 기지형 심해서함에 항모가 조금이라도 딜이라도 하게 할 것이냐, 공격 차례가 오기 전 수반함이 전멸하면 아예 참가를 못하지만 어쨌든 수반함만을 공격하게 할 것인가 선택이 가능하다.
최근 일부 검증에서 포격전 딜링이 좀 변화했다는 의혹이 생겨 어딘가 기존과 달라진 것이 생긴 것이 아닌가 검증이 진행중이다. 일단 드러난 것은 폭장이 기존의 2배에서 1.95배로 근소하게 줄었다는 것 정도. 큰 차이는 아니나, 지원함대 구성시 스이세이12型甲만 고집할 필요없이 류세이改도 동원해도 상관이 없다는 것이 밝혀진 것이다.
6.3 제공권
(√탑재수 × 전투기의 대공 수치)에서의 정수값+숙련도에 따른 추가 제공치.
예를 들어서 카가의 46슬롯에 최대숙련도인(>>) 대공이 +10인 렛푸를 넣으면 6.78(√46) * 10+25 = 92(67+25)의 제공권 수치가 나온다. 이렇게 나온 제공권 수치의 총 합이 적 함대의 제공권 수치 총 합보다 3배 이상 높으면 제공권 확보, 1.5배면 항공우세. 비슷하면 호각, 2/3이면 불리 1/3이면 상실이 된다. 이 제공권 수치에 따라 함재기의 격추 숫자가 달리지는데, 제공권 수치가 3.0배인 제공권 확보와 제공권 수치가 2.9배인 항공우세는 격추 숫자가 꽤 차이 난다고 한다.
참고로 제공권을 따면 얻을 수 있는 모든 이득은 다음과 같다.
- 아군 함재기 격추수 감소, 적 함재기 격추수 증가
- 아군 탄착관측사격 가능, 적 불가[23]
- 아군 함재기 주간 접촉 가능, 적 불가[24]
- 아군 야간정찰기 야간 접촉 가능, 적 불가[25]
딱 봐도 제공권 확보로 인한 이득이 상당히 많다. 보크사이트 소모 감소, 적 개막폭격 피해량 감소(수상함의 격추도 잘 되면 항모 무력화도 가능), 아군 화력 증가, 거기다 야간전 버프까지… 하지만 제공권을 잃으면 저 이득이 그대로 적에게 간다. 그야말로 현실처럼 제공권의 중요성은 과연 1순위라 할 수 있다.
7 일반적인 운용방법
모든 슬롯에 함재기를 채우는 대신 15.5cm 부포나 숙련 함재기 정비원을 하나 끼워넣는 세팅도 있다. 이러면 항모의 사정거리가 '중', '장'으로 바뀌어 포격전에서 적 단거리 함선보다 선제타격이 가능해진다. 또한 함재기의 총합 수 자체가 줄어드므로 보크사이트의 소모도 줄이면서 포격단계에서 조금이나마 안정된 명중률을 기대해볼 수 있다. 반면 단점은 그냥 평범하게 공격기나 폭격기를 장비하는 것보다는 아무래도 딜량이 떨어진다는 점. 제공권의 확보, 개막폭격, 포격전 등 모든 공격에서 대미지에 절대적인 영향을 주는 것은 화력보다는 함재기의 숫자다. 다만 앞서 언급한 장점을 굳이 살리고 싶다면 슬롯당 함재기의 개수가 언밸런스하게 잡혀있는 함에서 최소 슬롯에 부포를 장비하는 것 정도는 고려해볼 수 있다. 최근엔 명중률도 높여주는 슈투카나 99함폭/97함공(숙련), 텐잔/스이세이(601공)같은 장비도 나왔으니 잘 활용해 보자.
따라서 항모를 운용한다면 한번에 2~3척씩 묶어서 운용하는 게 좋다. 아무리 우월한 카가라도 혼자서 제공권 확보, 개막폭격, 포격전, 사이운 운용까지 전부 다 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추천되는 운용 방법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2척씩 묶어서 운용하기: 역사고증(?)을 해서 1항전/2항전/5항전 등의 구성대로 2인 구성으로 하는 방법이 일반적이다. 흔히 4전함 2항모이나 2전함 2중뇌 2항모 등을 추천하는 것도 이런 방법의 연장선. 초반해역이면 몰라도 중, 후반 해역에선 항모 1척으로 제공권확보조차 어렵기 떄문이다. 제공권에 충분하다면 탑재 수가 많은 항모는 공>폭>전전의 배치를 한 이후에 다른 항모에는 전>전>폭>사이운의 배치를 하기도 하며, 폭격기 대신 공격기를 넣어도 좋다.
- 3척씩 묶어서 운용하기: 위의 2척씩 운용하기와 비슷하지만, 2척은 공>폭>전전의 배치를 하고 나머지 한 척은 전투기 셔틀 + 사이운 셔틀 비슷하게 운용하는 방법. 제공권 계산이 귀찮은 제독들이 가끔 이용하며, 이렇게 운용할 경우, 전투기 셔틀이 되는 항모는 당연히 딜링을 기대할 수 없게 된다.
칸코레 함재기 계산기를 참고하면 더욱 쉽게 계산할 수 있다. 어느 슬롯에 어느 전투기를 넣으면 제공권 수치가 어느정도 나오는지, 어느 함공/함폭기를 넣으면 어느정도의 위력이 나오는지 모두 계산할 수 있다. 가장 좋은 것은 맵 별로 적 항모의 제공권수치를 알 수 있다는 것.
7.1 개막폭격 세팅
함공/함폭 위주로 개막폭격에 치중하는 세팅. 함공/함폭이 2슬롯 이상 들어가기 때문에 포격전에서도 강력하다. 함재기 숙련 시스템의 등장 후에는 제공권에 여유가 많이 생겨 전투기 위주보다 이쪽이 좀 더 각광받고 있다. 특히 항모를 다수 운영할 수 있을 때는 최적의 세팅으로, 항모 성애자들은 적절한 세팅으로 진주만 공습(...)을 재현하는 경우도 간혹 있다. 다만 그만큼 보크사이트가 많이 갈리니 자원적 여유가 있어야 좋다.
- 함공/함폭 2 + 함전 1 + 함전 or 사이운(2식 함상정찰기) or 숙련 함재기 정비원(부포)
함공/함폭을 1번 슬롯과 최다 슬롯에 넣은 후, 나머지 슬롯의 많은 쪽에 함전을, 남은 슬롯에 함전/사이운(2식 함상정찰기)/정비원(부포) 중 하나를 택해서 넣는 세팅. 그래도 일단 제공권이 중요하므로 함전이 많이 선택된다.
- 함공/함폭 3 + 함전 or 사이운(2식 함상정찰기) or 숙련 함재기 정비원(부포)
개막폭격에 올인하는 조합. 주로 레벨링에서 자주 쓰인다. 실전에서는 다른 항모에 제공권 여유가 충분해야 하므로 주의.
함공(뇌격기)과 함폭(폭격기) 중 무엇을 더 넣을지에 대해서는 대체로 함공 쪽이 좀 더 선호된다. 함폭은 일단 개막폭격 피해가 안정적이고 포격전 계산식상 2배(1.95배)이긴 하지만, 능력치를 살펴보면 함폭은 대부분 폭장이 +10을 오가는데 함공의 경우 대부분이 +13을 오간다. 즉, 계산해보면 함폭의 개막폭격의 피해량이 함공의 개막폭격 80%와 거의 차이가 없고, [26] 함공은 거기에 150% 위력의 개막폭격을 50%의 확률로 시전할 수 있어 개막폭격의 위력은 함공이 훨씬 기대치가 높다. 포격전도 사실상 계산식으로 큰 차이가 없고 숙련도 시스템의 추가로 인해 함공을 2슬롯 이상 넣는 것이 대세가 되어 결국 함폭의 경우 지원함대나 레벨링용, 혹은 육상기지 상대시 육상기지 공격 여부 결정용이 된 상태.[27]
7.2 제공권 세팅
함전 위주로 제공권 확보에 치중하는 세팅. 숙련 시스템으로 제공권에 여유가 많이 생겼다고 해도, 제공권은 여전히 중요하다. 이쪽 항모의 수가 적을 때 적 항모 다수를 상대해야 할 경우 주로 사용된다.
- 함전 2 + 함공/함폭 1 + 사이운(2식 함상정찰기) or 숙련 함재기 정비원(부포)
보통 2 함전의 자리는 각 항모의 최대 슬롯과 그 다음 탑재수를 가진 슬롯이지만, 숙련 전투기로 제공권이 충분하다면 1번 슬롯이나 최대 슬롯은 함공/함폭에게 넘겨주는 것도 좋다.
- 함전 3 + 함공/함폭 1
정찰기나 기타 장비를 때고 좀 더 제공권 확보에 치중하여, 제공치를 상당히 챙기면서도 개막폭격 및 주간 포격전에 항모를 참여하게 하는 세팅. 마찬가지로 함공/함폭은 1번이나 최다 슬롯에 넣어주는 것이 좋다.
- 함전 4
제공권 셔틀. 렛푸 이상의 최고급 함전이 있다면 항모를 1척만 데려가고 싶을 때도 좋다. 하지만 공중전에서 제공수치 판정 받고나면 빈 수레가 되며, 숙련 시스템 추가 후에는 이래저래 손해가 큰 세팅. 현재는 실전보다는 연습전에서 상대 항모 1~2척을 상대로 제공권을 얻기 위해 쓰이곤 한다.
참고로 모든 해역에서 무리하게 제공권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 확보를 띄우면 보크사이트 소모율은 줄어들지만 적당히 해당 해역의 제공권 수치를 계산해서 적당히 우세정도만 나오게 세팅하고 남은 칸에 공격기, 폭격기, 사이운등을 넣어 공격에 보탬이 되는 것도 중요하다. 가령 2 항모에 모조리 렛푸를 박으면 제공권은 손쉽게 가져올 수 있지만 만약 남은 4척의 공격을 맡은 함 중 하나가 바로 중, 대파된다면? 바로 딜링 못하는 함선이 3척이나 된다. 따라서 무작정 제공권만 챙길 게 아니라 적당히 제공권을 조절해서 세팅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제한된 편성으로 확보를 무슨 짓을 해도 띄울 수 없는 패턴이라면 제공권에 올인에 하기보다는 어차피 갈릴 보키는 갈리는 것이니, 그냥 우세 정도만 노리고 화력이나 명중을 챙기는 것이 더 낫다.
8 각 항모별 스텟/탑재량 비교
Lv.99 + 최종개장 + 근대화개수 기준.
함급 | 이름 | 개장Lv | 성능 | 보급 | 비고 | |||||||||
정규항모 | 내구 | 장갑 | 회피 | 화력 | 뇌장 | 대공 | 색적 | 운(최대) | 탑재량 | 연료 | 탄약 | |||
아카기급 | 아카기改 | 30 | 77 | 79 | 69 | 54 | 0 | 79 | 89 | 12(59) | 82(20,20,32,10) | 75 | 75 | - |
카가급 | 카가改 | 30 | 79 | 79 | 69 | 49 | 0 | 79 | 89 | 12(59) | 98(20,20,46,12) | 80 | 80 | - |
소류급 | 소류改二 | 78 | 67 | 75 | 74 | 57 | 0 | 84 | 90 | 15(59) | 79(18,35,20,6) | 70 | 75 | - |
히류급 | 히류改二 | 77 | 67 | 76 | 82 | 64 | 0 | 82 | 79 | 50(92) | 79(18,36,22,3) | 70 | 75 | - |
쇼카쿠급 | 쇼카쿠改二 | 80+설계도+캐터펄트 | 77 | 77 | 84 | 63 | 0 | 88 | 93 | 20(97) | 93(27,27,27,12) | 90 | 85 | 사거리: 중 |
즈이카쿠改二 | 77+설계도+캐터펄트 | 78 | 78 | 89 | 56 | 0 | 90 | 92 | 50(99) | 93(28,26,26,13) | 90 | 85 | 사거리: 중 | |
운류급 | 운류改 | 50+설계도 | 60 | 77 | 72 | 48 | 0 | 78 | 82 | 12(59) | 69(18,21,27,3) | 50 | 55 | - |
아마기改 | 76 | 73 | 45 | 79 | 80 | 17(69) | ||||||||
카츠라기改 | 78 | 75 | 45 | 78 | 78 | 30(79) | ||||||||
그라프 체펠린급 | 그라프 체펠린改 | 50 | 78 | 80 | 69 | 50 | 0 | 80 | 74 | 7(47) | 56(30,13,10,3) | 70 | 80 | 해외함 야간 포격 사거리: 중 |
Aquila급 | Aquila改 | 45 | 48 | 57 | 72 | 24 | 0 | 72 | 72 | 7(37) | 66(15,26,15,10) | 45 | 55 | - |
함급 | 이름 | 개장Lv | 성능 | 보급 | 비고 | |||||||||
장갑항모 | 내구 | 장갑 | 회피 | 화력 | 뇌장 | 대공 | 색적 | 운(최대) | 탑재량 | 연료 | 탄약 | |||
다이호급 | 다이호改 | 40 | 70 | 84 | 59 | 59 | 0 | 86 | 77 | 4(39) | 86(30,24,24,8) | 90 | 75 | 장갑항모 |
쇼카쿠급 | 쇼카쿠改二甲 | 88(쇼카쿠 개2 상태) | 78 | 83 | 81 | 70 | 0 | 88 | 90 | 20(97) | 76(34,21,12,9) | 100 | 85 | 장갑항모 사거리: 중 |
즈이카쿠改二甲 | 90(즈이카쿠 개2 상태) | 79 | 84 | 85 | 65 | 0 | 90 | 90 | 50(99) | 76(34,24,12,6) | 100 | 85 | 장갑항모 사거리: 중 | |
함급 | 이름 | 개장Lv | 성능 | 보급 | 비고 | |||||||||
경항모 | 내구 | 장갑 | 회피 | 화력 | 뇌장 | 대공 | 색적 | 운(최대) | 탑재량 | 연료 | 탄약 | |||
호쇼급 | 호쇼改 | 25 | 40 | 49 | 59 | 29 | 0 | 39 | 79 | 30(79) | 42(14,16,12,X) | 30 | 30 | 저속 |
히요급 | 히요改 | 25 | 50 | 59 | 69 | 29 | 0 | 69 | 79 | 12(59) | 66(18,18,18,12) | 45 | 45 | 저속 |
준요改二 | 80 | 55 | 62 | 84 | 40 | 74 | 41(84) | 66(24,18,20,4) | 50 | |||||
류조급 | 류조改二 | 75 | 50 | 62 | 69 | 40 | 0 | 48 | 79 | 15(59) | 55(18,28,6,3) | 40 | 45 | 고속 |
쇼호급 | 쇼호改 | 25 | 45 | 59 | 59 | 29 | 0 | 39 | 79 | 12(59) | 48(18,12,12,6) | 40 | 40 | 고속 |
즈이호改 | 40(89) | |||||||||||||
류호급 | 류호改 | 50+설계도[28] | 48 | 57 | 62 | 32 | 0 | 62 | 74 | 24(79) | 45(21,9,9,6) | 35 | 40 | 저속 |
치토세급 | 치토세航改二 | 50 | 58 | 65 | 69 | 34 | 0 | 72 | 79 | 13(59) | 59(24,16,11,8) | 45 | 40 | 고속 |
치요다航改二 | ||||||||||||||
함급 | 이름 | 개장Lv | 성능 | 보급 | 비고 | |||||||||
수상기모함 | 내구 | 장갑 | 회피 | 화력 | 뇌장 | 대공 | 색적 | 운(최대) | 탑재량 | 연료 | 탄약 | |||
치토세급 | 치토세改 | 10 | 41 | 39 | 44 | 29 | 29 | 29 | 69 | 10(59) | 24(12,6,6) | 35 | 40 | 고속 |
치요다改 | ||||||||||||||
아키츠시마급 | 아키츠시마改 | 35 | 36 | 42 | 64 | 28 | 0 | 44 | 54 | 14(72) | 3(1,1,1) | 60 | 15 | 저속 |
미즈호급 | 미즈호改 | 40 | 42 | 48 | 42 | 45 | 72 | 44 | 92 | 10(54) | 32(12,12,8) | 40 | 45 | 저속 |
함급 | 이름 | 개장Lv | 성능 | 보급 | 비고 | |||||||||
갑표적모함 | 내구 | 장갑 | 회피 | 화력 | 뇌장 | 대공 | 색적 | 운(최대) | 탑재량 | 연료 | 탄약 | |||
치토세급 | 치토세甲 | 12 | 42 | 39 | 49 | 29 | 72 | 39 | 69 | 10(59) | 24(12,6,6) | 35 | 45 | 고속 |
치요다甲 |
9 정규항모
9.1 아카기급
성우:후지타 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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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06 아카기 | No.006 아카기 改 |
- 1번함 아카기 (赤城) (도감 No.6)
9.2 카가급
성우:이구치 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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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07 카가 | No.007 카가 改 |
- 1번함 카가 (加賀) (도감 No.7)
9.3 소류급
성우: 우에사카 스미레(히류와도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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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08 소류 | No.197 소류 改二 |
- 1번함 소류 (蒼龍) (도감 No.8)
9.4 히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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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09 히류 | No.196 히류 改二 |
- 1번함 히류 (飛龍) (도감 No.9)
9.5 쇼카쿠급
성우: 노미즈 이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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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06 쇼카쿠 | No.261 쇼카쿠改二 | No.107 즈이카쿠 | No.262 즈이카쿠改二 |
통칭 5항전. 쇼카쿠급과 즈이카쿠 항목에도 서술되어 있듯, 실제 역사상 크기, 속도, 내구, 함재량 등등 배로서의 성능만을 따지자면 사실상 일본 해군에서 가장 우수한 정규항모였다. 엔진 출력은 야마토급과 비슷하며[29], 실제로 산호해 해전 당시 시마카제에 맞먹는 40노트의 항해속도까지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게임상에서는 카가에 비해 다소 저평가된 듯한 성능으로 등장하는데, 이는 파일럿들의 실력이 1항전에 비해 크게 떨어져서 스펙에 비해 좋은 전적을 거두지 못 한 것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학자매의 첫 임무인 진주만 공습때 두 항모는 취급이 "초짜로 가득한 짐짝"이었을 정도[30]. 얼마나 어리숙했는지 미군 항모 요크타운을 자신들의 항모로 착각하고서 착륙을 시도했던 에피소드도 있었다. 미군 수병들의 증언에 따르면 우리편 비행기가 오는 줄 알았는데 "저거 JAP놈들 뱅기 아냐?"하고 당황했고, 즈이카쿠의 조종사들도 그건 마찬가지라서 가까이 다가간 다음에야 기겁을 해서는 "저거 양키놈들 항모잖아?"하고는 180도 돌려서 날아갔다고 한다(…). 반면 카가의 파일럿들은 중일전쟁부터 많은 전투 경험을 축적한 베테랑들이었다. 하니 카가의 대사인 "5항전과 비교하지 말아줘."란 말이 이해가 된다.모든 것을 고증한다!
실제 역사와 달리 입지가 제일 미묘한 항공모함으로, 전체적으로 다른 항모에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능력치 자체가 나쁜 건 아닌데, 화력은 어째 경항모 수준이고 24/24/24/12라는 제공권 셔틀로는 우수하지만 그외엔 함공/함폭이나 정찰기하나 넣기도 다소 까다로운 탑재수를 가지고 있으며 장점이었던 괜찮던 연비는 운류급이 나오면서 더 저렴한 연비로 가져갔기 때문.
그러나 2015년 9월, 10월에 각각 2차 개장이 업데이트 되면서 기존의 베테랑 항모들의 자리를 밀어버리고 당당하게 원탑자리에 올랐다...
9.6 운류급
성우: 카와스미 아야코(운류), 호리에 유이(아마기), 카야노 아이(카츠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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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01 운류 | No.202 아마기 | No.203 카츠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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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06 운류 改 | No.229 아마기 改 | No.230 카츠라기 改 |
운류급은 전원 개장을 할때 설계도를 필요로 한다. 최상위 네임드 함재기는 아니지만, 차상위 601 항공대 함재기를 가져오기 때문에 설계도는 사실상 함재기 가격이라 보면 된다. 전체적으로 연비는 정규항모중에서 가장 좋으나 능력치가 그만큼 떨어지고 특히 내구와 함재기 적재량이 떨어지는 편. 아마도 전쟁 후반기에 급히 만들어진 양산형 항모라는 점이 반영된 모양. 2차 대전 당시 실전에선 함재기도 전혀 운용하지 못했다.
그래도 자세히보면 화력이나 장갑 등 다른 능력치는 1항전 아카기/카가 수준이다. 비록 정규항모 하위권의 성능이나 정규항모의 성능을 경항모급 연비로 운용할 수 있다는 것이 운류급의 최대 어필포인트. 지원함대나 5-4 전과 작업, 파밍 등에 써먹을 수 있다.
10 경항모
기본적으로는 정규항모와 같으나, 전체적인 능력치가 낮고[31]Lv98, No장비 풀스텟 탑재 함재기 수가 적어 개막폭격 위력이 다소 떨어진다. 포격전시의 대미지는 함재기 수와 무관하나, 포격전 대미지에 영향을 주는 항모의 자체 화력 수치가 낮아서 위력이 약간 떨어진다.[32] 반면 정규항모 대비 유지비도 약 60% 수준으로 저렴하고 수리시간도 적게 든다. 위력은 떨어지나 잠수함을 상대로 공격이 가능한 점도 장점. 포격전시 함공/함폭으로 대잠공격을 하게 되는데, 적 함대에 다른 함종과 잠수함이 혼성되어 있는 경우 잠수함을 우선적으로 노리게 되기 때문에 이것이 오히려 마이너스로 작용하는 경우도 있다. 게다가 경항모 역시 야간전에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잉여라서 화력 집중에 방해되는 대잠 가능 요소가 오히려 방해가 될 때도 있다.
같은 경항모라도 각 함선에 따라 탑재 함재기 양부터 시작해서 속도까지 능력치 편차가 심한 편이다. 디자인 또한 대부분 활을 들고있는 정규항모와 달리 바리에이션이 많은데, 정규항모와 같은 궁수 타입 이외에도 함재기를 마리오네트처럼 다루는 인형사 타입과 한 손에 칙령(勅令)자가 떠있는 불꽃으로 식신을 함재기로 바꾸는 음양사 타입이 있다. 음양사 타입 3척은 미드웨이 해전 당시 침몰한 정규항모들의 공백을 메꾸기 위해 재결성된 제2항공전대 소속함이라는 공통점이 있고, 인형사 타입 2척은 치토세/치요다 자매.
초반에 아카기를 얻기 전,후로 카가 등 다른 정규항모를 얻고 자원에 여유가 생기기 전까지 쓰이게 되며, 이후에는 최애캐가 아닌 이상 결국 주력에선 빠지게 된다. 그렇다고 소홀히 해선 안되는 것이, 경항모를 요구하는 임무, 원정은 물론 일부 해역에서 루트고정으로 쓰이며, 정규항모보다 저렴한 유지비와 수리 시간등으로 저렙 칸무스를 키울 때(주로 3-2-1에서)와 지원함대구성에 꽤나 도움이 된다. 애당초 운이 없으면 중후반까지 아카기 원톱 체제에 경항모만 죽어라 굴릴 수도 있다 이게임은 이벤트에서 죽쑤기 싫으면 모든 함종을 어느정도 키울 수 밖에 없다.
표준 연비는 14 ( 연료 7 / 탄약 7 )
10.1 호쇼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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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25 호쇼 |
- 1번함 호쇼 (鳳翔) (도감 No.25)
10.2 류조급
성우: 히다카 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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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30 류조 | No.030 류조 改 | No.157 류조 改二 |
- 1번함 류조 (龍驤) (도감 No.30)
10.3 히요급
성우: 오오츠보 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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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65 히요 | No.065 히요 改 | No.066 준요 | No.208 준요 改二 |
원래는 유사시 징집되어 항공모함으로 사용될 것을 전제조건으로 군의 자금지원을 받아 건조되던 민간 여객선[34]. 덕분에 설계단계에서부터 항모로의 개조를 염두에 두고 제작되었으며, 결국 전쟁이 일어나며 경항모로 완성된 케이스다. 캐릭터 디자인은 류조와 같은 음양사 타입이지만 복장은 좀 더 서양풍이다. 원래는 호화여객선이 될 예정이었던 것에서 유래한 것인지 제복을 좀 더 호화롭게 어레인지한 느낌.
사실 말이 경항모지 여타 경항모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거대하고, 정규항모에도 뒤지지 않는 크기를 자랑. 오히려 배수량은 소류나 히류를 까마득히 뛰어넘는 수준이고, 게임 내에서도 정규항모급에 육박할 정도로 상당히 큰 탑재수와 괜찮은 맷집을 갖고 있지만[35], 속도가 저속이다. 다른 경항모와 비교했을 때는 1차 개장치고는 능력치가 준수하여 다른 경항모는 중파 당할 피해를 소파로 간신히 버티기도 하고 66대라는 경항모 최대의 탑재량을 가지고 있지만, 저속이라서 받는 페널티와 경항모로써의 한계는 염두할 것, 현재는 저속페널티가 일부 루트고정에서 뿐이지만...
딱히 드랍을 노리는 것 없이 레벨링을 돌때 제법 반가운 얼굴들이기도 하다. 올리기 어려운 대공수치를 3이나 올려준다. 3이라는 수치는 실패해도 최소 2가 오르는 고급 대공개수원이다.물론 정규항모나 이스즈농사가 더 많이 오르지만 하지만 경항모 치고는 큰 배라서인지 대형함 건조에서 다이호를 노릴 때 매우 높은 빈도로 나오는지라 이때는 제독들의 화를 돋구는 주범이기도 하다.햣하-!
10.4 쇼호급
성우: 타네다 리사(쇼호), 코마츠 마나(즈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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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94 쇼호 | No.094 쇼호 改 | No.112 즈이호 | No.113 즈이호 改 |
런던 군축조약으로 인해 항모보유에 제약이 걸린 일본해군이 항모보유수를 늘리기 위한 편법으로 훗날의 개장을 염두에 두고 건조한 선박들 중 하나였던 츠루기자키급 고속급유함 2척을 기반으로 경항모. 준동형함인 류호와는 이름과 형태가 거의 흡사한 탓에 일반적으로 동형함으로 취급하거나 혹은 항모가 된 과정이 다 제각각이었던 탓에 셋 다 별개의 함종으로 취급하는 경우도 있으며, 심지어 공식 서류에서조차 즈이호급[36]이라는 이름으로 치토세급까지 다함께 묶여 동급으로 취급된 적도 있었지만 위키피디아 및 본 게임상에서는 츠루기자키급 고속급유함 2척을 기반으로 한 쇼호와 즈이호의 2척만을 쇼호급으로 따로 구분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쇼호/즈이호/류호 셋 다 담당 일러스트레이터가 다르다.
게임 내에서는 고속에 전체적으로 함재기 슬롯이 평준화되어 있지만 탑재량이 어중간하기 때문에 좋게 말하면 평범하고 나쁘게 말하면 다소 노골적인 정규항모 하위호환의 양상을 띈다.
10.5 류호급
성우:오구라 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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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85 류호 | No.190 류호 改 |
잠수모함 타이게이에 설계도를 이용하여 개장하는 경항모. 본 바탕인 타이게이가 츠루기자키급의 프로토타입격에 해당하는 배였던 탓인지 쇼호급 항목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형태상으로 쇼호/즈이호와 상당히 유사한 배였다. 게임상에서는 쇼호/즈이호 콤비와 달리 저속함이고 함재기 슬롯이 비평준화되어 있는 것이 특징. 그 밖에도 경항모 개장시 25레벨에 설계도를 사용하고 경항모 개장이 50레벨인지라 가성비로 따지면 모든 칸무스들 중 가장 효율이 좋지 않다는 독보적인 단점도 가지고 있다.
- 1번함 류호 (龍鳳) (도감 No.185)
10.6 치토세급
성우: 미야카와 와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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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04 치토세 航 | No.105 치요다 航 | No.121 치토세 航 改二 | No.122 치요다 航 改二 |
미드웨이 해전에서 항모전력이 거의 괴멸되다시피 한 일본 해군은 항모전력 재건을 위해 급히 일부 함선들의 항모화를 단행했고, 이에 따라 항모로 개장된 것이 바로 수상기모함이었던 치토세급으로 성능, 규모면에서 쇼호급 항모 수준의 소형항모로 개장되었으며 생김세도 일부를 제외하고 비슷한 스타일이 되었다. 기존 학설로는 치토세급이 탈조약시대를 대비해 대외적으로 드러난 성능보다 보다 고성능으로 만들어졌다는 점을 들어 다른 경항모들처럼 건조단계부터 미래의 항모개장을 염두에 두었다는 의견이 통설이었으나 이후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이착륙갑판을 장착하는 정도의 개조는 고려하고 있었지만 완전항모화까지 염두에 둔 수준은 아니었다고 한다. 동형함끼리의 착륙시 혼동을 막기위해 갑판 후미에 각각 함명의 '치토', '치요'를 적어 구분했는데 게임상의 일러스트에서도 각자의 함재기 보관함에 '치토', '치요'가 적혀있는 형태로 이를 반영했다.
칸무스 중에서는 수상기모함-개량형 수상기모함(10)-갑표적모함(12)-경항모(15)-경항모 개장(35)-경항모 2차개량(50)이라는 많은 개량 횟수를 가지고 있다. 5단 개조의 마지막을 경항모 2차 개조로 끝내게 되는데, 이 둘이 한참 동안 유일하게 동형함 전부 2차 개장이 추가된 칸무스들이었다. 이후 구축함 쪽의 Z자매와 중순양함 쪽의 토네급 자매가 뒤를 이었고, 이후 경순양함의 센다이급과 전함의 공고급 순서로 각 함종별 최초가 나왔다.
국내에서는 언니 치토세의 이름에서 따와 치토스 자매라는 별명으로도 부른다.
11 장갑항모
정규항모의 파생형 중 하나로, 중파되면 전투력을 상실하는 다른 항공모함들과 달리 중파 상태에서도 전투가 가능하다(대파 상태나 야간전시에는 불가). 방어력도 전함급.
11.1 다이호급
성우: 노토 마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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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53 다이호 | No.156 다이호 改 |
- 1번함 다이호 (大鳳) (도감 No.153)
11.2 쇼카쿠급
성우: 노미즈 이오리
No.266 쇼카쿠 改二甲 | No.267 즈이카쿠 改二甲 |
12 수상기모함
수상기만 사용 가능한 모선. 함상기를 사용하는 항모에 비해 강력하진 않지만, 가장 이르게 얻을 수 있는 치토세와 치요다가 개장시 들고 오는 장비(주로 갑표적)가 이쪽 방면으로 가장 얻기 쉽기 때문에 누구라도 키우게 된다. 치토세급은 레벨15의 세 번째 개조부터 경항모가 된다. 연비나 수리 비용도 류조나 쇼호와 같아서[37] 호쇼처럼 원정용으로 써 먹기에도 애매. 그나마도 10렙, 12렙 개장 모두 탄약 소모량이 늘어난다. 물론 경항모 항목에도 나오듯이 레벨 10(수상기모함 개량형) → 12(갑표적모함) → 15(경항모) → 35(경항모 개량형) → 50(경항모 2차 개량형)이라는 전대미문의 5단 개조가 가능하기 때문에 키울 가치는 충분하고 개조할 때마다 들고 나오는 병기가 직접 개발이 많이 곤란한 것들이라서 매우 요긴하다. 일러스트도 이에 맞춰서 수상기모함/개수/갑표적모함/경항모/경항모 2차 개량형 버전에 대응해 총 5종류가 존재한다. 희귀도 등급도 '커먼'에서 경항모 2차 개량까지 마치면 알아서 '슈퍼 홀로'로 올라가 있다.
자체 전투력은 워낙 형편없기 때문에 다른 함대를 레벨링하면서 끼워넣을 여유가 없는 극초반에는 상당히 육성이 빡센 편이다. 1-1-1로도 단기로서는 패배할 정도고, 구축함 하나를 붙이면 구축함이 MVP를 가져가 버린다. 포기하고 원정으로 돌리기에도 위에서 말했듯 연비가 좋지 못하다. 그냥 다른 함대에 꼽사리 껴서 키우는 편이 수월한 함종. 중뇌순으로 개장이 가능한 키타카미나 오오이를 극초반에 우연히 얻었다면 갑표적을 얻기 위해서 키우게 되겠지만 굳이 그렇지 않다면 잠시 미뤄두는 것도 방법. 어느 정도 진행한 뒤라면 3-2나, 초반에는 1-5에서 뺑뺑이를 돌리면 된다. 어차피 전투에 기여하지 않는 만큼 피로도를 무시하고 돌리면 되니 자원만 허락되면 금방이다.
굳이 극초반부터 투입을 한다면 장비를 제대로 갖춰줘야 할 필요가 있다. 갑표적과 즈이운을 가져오는 건 나중이지만 1레벨부터 장비 자체는 가능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모가미, 이세급이 10레벨에서 가져오는 즈이운을 확보해 달아주고, 레벨 12가 되어 갑표적을 가져오면 전투능력이 대폭 상승하고 선제뇌격도 초반해역 레벨에서는 안정적으로 박히게 된다. 즈이운, 부포, 갑표적을 달 경우 자코에만 강한 진수부의 초반해역 한정 레급이 된다.
12를 찍고 갑표적모함이 되면 드디어 갑표적을 가지고 온다. 스탯 한계치도 공격 스탯이 30도 못 넘기던 수준에서 구축함 수준까지는 확장된다. 이때가 레벨 15의 어중간한 무개량 경항모보다 아예 갑표적모함으로 35까지 찍고 한번에 경항모 개장 + 1차 개장을 하는 편이 낫다는 주장도 있다. 다만 15렙 경항모 상태에서도 동렙의 다른 고속 경항모와 스탯상 그다지 차이는 없다. 오히려 탑재수는 미개조 쇼호급보다 많고(36대 30) 내구는 개조 후 히요급을 제외하면 최고 수치. 포격전 단계에서 소구경 주포에 의한 포격과 탑재기 폭격의 화력 차이를 생각하면 취향의 문제.
육성에 대해 정리하자면 항공전(즈이운 필요), 선제 뇌격(갑표적 필요), 함포 공격 가능 -> 1차 개장시 일반 뇌격 추가(뇌격 한계치 29), 즈이운 1기 생성 -> 갑표적모함 개장시 뇌격 수치 72까지 증가, 갑표적 2개 생성 -> 경항모 개장시 뇌격, 함포 공격 상실 -> 경항모 1, 2차 개장시 12cm 30연장 분진포 하나씩 생성이 된다. 꾸준히 키우면 성능면에서도 장비면에서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물론 어느 정도 레벨이 높은 칸무스를 보유하고 있는 제독은 마법의 3-2-1 공식쩔 레벨링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 수상기모함 치토치요를 경항모 버전과 별개로 키우는 경우도 있다. 예전에는 정말 취향의 문제였지만 그 필요성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데, 수상기모함은 어쨌건 항모계로 분류되기 때문에 2-2와 같은 해역에서 갑표적만 채우고 보크사이트 소모량을 최소한으로 줄이며 일반 심해서함 상대로 충분한 선제뇌격을 넣을 수도 있고, 즈이운과 함께 폭뢰의 장비가 가능하기 때문에 경항모에 쓸만한 대잠장비가 부족할 경우 오히려 수상기모함의 데미지 기대치가 클 수도 있다. 아키츠마루가 가져오는 대발동정을 장비할 수 있기 때문에 원정에 활용되기도 한다.
칸코레 최초의 이벤트 참사의 주역이기도 하다. 칸코레가 아직 주목받지 못하던 시절인 2013년 5월 이벤트 E-1 해역[38] 출격 조건으로 수상기모함이 필요했는데, 당연히 애매한 성능의 수상기모함을 키우던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관련 커뮤니티는 비명을 지르는 유저들로 난장판이 되었다. 나중에서야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은 운영진이 경항모도 조건에 포함하며 사태는 일단락되었다.
이후에도 2014년 여름 이벤트 E-1에서 제1함대에 수상기모함이 있다면 무조건 최소길인 3전루트로 고정되는 등 은근슬쩍 등장하기도 했지만 어디까지나 그런 것도 있었냐고 나중에 발견되는 수준이었지 메이져한 공략루트로는 간주되지 않고 있다가... 수상기모함이 노골적으로 요구되는 6-3이나 연합함대 수송호위부대의 대발동정 탑재 + 수상기 제공권 서포터 등으로서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비공정모함이라 보는 게 맞지만 게임 내 함종으로는 함께 수상기모함으로 분류되는 아키츠시마 역시 이벤트 해역의 루트고정에 은근슬쩍 차출되고 있으며, 경항모로 개장되지 않는 실전형 수상기모함 미즈호의 추가 등으로 존재감을 조금씩 늘리고 있다. 3-5 하단루트에서 항순 대신 개막뇌격을 기대하고 미즈호를 투입하는 제독도 제법 되며, 미즈호를 보유했더라도 6-3돌파를 위해 수상기모함 2척이 추천되며 함정인 아키츠시마 대신 치토치요 중 하나를 추가 육성하는 경우도 많다.
여담으로 당초에 치토세와 치요다는 게임내에서 이 이상 단계로 개조될 예정이 잡혀있지 않았으나, 캐릭터 디자인을 맡은 쿠로쿠로가 의뢰하지도 않은 갑표적모함과 경항모 버전의 디자인까지 그려서 들고왔다는 모양이다. 이걸 본 다나카 프로듀서가 치토치요의 개조버전을 만들 것을 결심하게 됐다고.
여담으로, 갑표적모함까지의 치토치요는 묘하게 건덕후들에겐 익숙한 디자인일 듯 하다. 치토세는 딱 와닿지 않으나 치요다는 대놓고 모 분신술 쓰는 15m MS의 등짐과 유사한 구조의 캐터펄트를 달고 있다(...).[39] 사실 치토세도 치요다가 옆으로 서 있는 것과 달리 앞을 보고 서 있기에 배치가 한눈에 잘 보이지 않을 뿐 배치 구조 자체는 동일.
12.1 치토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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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49 치토세 | No.050 치요다 | No.095 치토세 改 | No.096 치요다 改 |
12.2 아키츠시마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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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45 아키츠시마 | No.250 아키츠시마 改 |
- 1번함 아키츠시마 (秋津洲) (도감 No.245)
12.3 미즈호급
No.251 미즈호 |
- 1번함 미즈호 (瑞穂) (도감 No.251)
13 갑표적모함
어뢰병기의 일종(정확히는 소형 잠수정)인 갑표적이 사용가능한 수상기모함. 개조시 초기장비로 갑표적을 2개 장비하고 있다. 즈이운으로 수색, 개막 폭격 후 갑표적으로 선제뇌격 공격에 포격전에서는 포격 후 뇌격전까지 주간에만 4번을 공격하는 다재다능한 함선이긴 한데, 화력과 뇌장 한계치 모두 미개장 구축함 수준으로 약하고 막 개장했을 때의 초기수치는 1렙 구축함 수준이라서 어느 쪽이건 그리 강하진 않다하지만 적들은 이걸 대륙의 기상으로 구현해냈다 게임 상에서는 도감내 명칭만 다를뿐 함종 분류상으론 수상기모함과 구분되지 않으며, 원정이나 루트고정 등의 조건에서도 동일하게 취급된다.
가장 큰 특징은 많은 공격회수. 슬롯이 4개였다면 진짜로 만능함선 반열에 오를수 있었겠지만 슬롯이 3개여서 많이 잉여한 게 사실이다. 슬롯 3개로 공격 4번 세팅(갑표적, 즈이운, 주포)을 하면 갑표적이 어뢰로 취급되지 않아 야간전에 컷인이 뜨지 않다보니 소형 함선의 장점인 야간전 화력도 반토막난다. 연격 세팅은 가능하지만 이렇게 할 경우 갑표적이든 즈이운이든 둘 중 하나는 포기해야 한다.
장비면에서 갑표적이 아닌 일반적인 어뢰무장은 쓸 수 없기 때문에 뇌장을 최대한 올리려면 갑표적만 여러개 달아야 한다. 근대화개수를 완료하고 갑표적을 3개 장비한 상태에서의 최대 뇌장치는 108로, 중뇌장순양함만큼은 아니지만 적절한 선제뇌격을 보여준다. 어정쩡한 즈이운의 폭격에 대한 기대치가 낮고, 야전에 들어가기 전에 뇌격전 단계에서 끝을 보기를 원한다면 고려해 볼 수 있는 세팅이지만 이런 경우 개막뇌격이 가능한 중뢰장순양함이나 잠수함과 같은 다른 함종이 선호되기 때문에 관심도는 아무래도 낮다.
대잠요원으로 활약할 여지도 존재하는데, 소나는 장비할 수 없지만 폭뢰의 장비가 가능하며, 이를 통해 어느정도의 대잠화력을 갖추는 구성을 할 수도 있으며, 1-5와 같은 잠수함 해역에서 경항모는 중파시 더 이상 공격을 할 수 없게 되지만 수상기모함의 즈이운을 통한 대잠공격은 중파시에도 일단 가능하기 때문에 고려해 볼 만한 선택. 특히 경항모가 쓸 수 있는 대잠에 특화된 장비들의 입수 난이도가 전체적으로 높다는 걸 감안하면 상대적으로 쉽게 개발로 입수할 수 있는 폭뢰의 장비가 가능한 수상기모함을 초반에 채택할 여지는 충분하다. [40] 다만, 폭뢰를 달 수는 있지만 어디까지나 달 수만 있는 거고 소나 장비나 폭뢰투발은 안 된다. 대잠용으로 쓸거면 일단 즈이운을 달아 놓고서 폭뢰는 대잠치 보정용으로만 달 것
13.1 치토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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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99 치토세 甲 | No.100 치요다 甲 |
14 항공전대
일본군 해군에서 항공모함들이 소속해 있던 제1-제5항공전대. 줄여서 1-5항전으로 불리며, 간단히 제1함대에 소속돼있으면 1항전, 제2함대에 소속돼있으면 2항전이라는 식이었다.
게임 내의 칸무스들도 종종 언급한다. 보통 같은 항공전대에 소속되어 있던 함선들이 함께 엮이는 경우가 많다. 경항모들도 항공전대에 속해 있었지만 아래 설명하듯 이동이 여러번 발생했던 탓에 "아카기 = 1항전" 처럼 자기 아이덴티티로 하는 경우는 없다. 정규항모들의 경우도 즈이카쿠의 경우 소속이 여러 차례 바뀌었다.
게임 내에서의 항공전대 소속은 보통 미드웨이 해전 당시를 기준으로 하나, 일관적이지는 않다.
- 1항전 : 아카기 + 카가. 당초에는 아카기와 호쇼로 이뤄졌으나, 이후 카가와 류조 등의 후속항모들이 건조되고 2항전이 생기면서 잦은 로테이션이 이뤄졌다. 사실 아카기와 카가가 함께 1항전으로 편제된 것은 1항전이 생긴지 10년이 지난 태평양 전쟁부터이며, 그 기간도 꼴랑 1년. 미드웨이에서 아카기와 카가가 격침된 뒤로는 즈이호와 5항전 소속의 쇼카쿠와 즈이카쿠가 1항전이 되었으며, 다이호가 추가 되었다가 빠지고, 쇼카쿠가 굉침된 뒤로는 운류급 항모인 운류, 아마기가 들어와 대형수송선으로 사용되다가 레이테 만 해전 이후 준요, 류호, 운류급 3번함 카츠라기와 항모로 개조된 시나노가 들어오고, 시나노와 운류가 침몰한 이후로 나머지 항모를 1항전에서 제외시키고 야마토가 들어오지만 침몰하면서 사실상 해체됐다.
- 2항전 : 소류 + 히류. 초대 2항전은 아카기, 그 뒤로 중일전쟁 무렵에는 카가가 주력이었으나, 소류와 히류가 건조된 뒤로는 이들이 미드웨이에서 격침될 때까지 고정멤버였다. 1항전과 마찬가지로 미드웨이에서 박살난 뒤로는 경항모 히요, 준요, 류조로 재편성되기도 했으나, 동부 솔로몬 해전에서 히요가 침몰하고 레이테 해전 이후 잔존함이 1항전으로 재배속되며 해체된다.
- 3항전 : 즈이카쿠 + 즈이호 + 치토세 + 치요다. 초대멤버는 수상기모함 카모이. 이후로도 수상기모함 중심으로 편제되다가 미드웨이 무렵의 편제는 호쇼 + 즈이호로 대체되었다. 미드웨이 이후 호쇼는 훈련함(...)으로 차출되고 즈이호는 5항전 정규항모들과 함께 1항전으로 옮겨가며, 3항전은 치토세와 치요다를 중심으로 재편된다. 이후 즈이호가 돌아오고, 즈이카쿠까지 추가되며 총 4척 구성이 되지만 레이테에서 전멸한다.
- 4항전 : 이세 + 휴가. 초기에는 3항전과 마찬가지로 수상기모함 중심의 편제였으나, 미드웨이 당시에는 류조, 타이요(미구현함)로 편성되며 이후 쇼호, 준요가 들어오게 되지만, 산호해에서 쇼호가 침몰. 마찬가지로 미드웨이 해전 이후 전면적으로 일시 해체되었다가 이후 이세 + 휴가를 포함한 항공모함도 아닌 항공전함을 주축으로 하는 항공전대로 재구성되며, 이 때문에 게임에서는 항모 중에서는 아무도 언급하지 않고 정작 항공전함인 휴가 혼자서 언급한다.
- 5항전 : 쇼카쿠 + 즈이카쿠. 게임 내에서 쇼카쿠와 즈이카쿠는 첫 결성이 5항전이었기에 5항전 네타를 가지고 있지만, 5항전 자체가 꼴랑 반년 정도의 역사밖에 없다(…). 태평양 전쟁 개전 직전 결성되었다가 미드웨이 해전 이후 쇼카쿠와 즈이카쿠가 1항전으로 이동하며 해체.
그리고 카가에게 매번 까인다(...)
- ↑ 당시만 해도 수상기는 완전히 폐기물 취급에 중순은 주포/부포/부포/전탐 같은 배치가 대세였고, 루트 고정보단 나침반에 의한 랜덤 루트 위주라 의외로 편성 조건이 지금보다 널널하여 중뇌순 편성이 좀 더 쉬웠었다. 따라서 전함, 중순 위주로 편성을 하고 선제공격이 필요하면 안정적인 선제뇌격이 가능한 중뇌순을 넣는 식. 대신 이쪽 항공전력이 없으니 개막폭격을 그대로 맞아야했지만 지금에 비하면 당시 심해서함 항공전력도 그렇게 위협적이지 않아 그대로 몸으로 받아내는 경우가 많았다.
- ↑ 단, 경항모의 경우 굳이 다 육성할 필요는 없지만 2차 개장이 있는 함선(류조, 치토세, 치요다, 준요)들만 골라 육성하는 게 좋다.
- ↑ 새로 추가된 숙련 함재기 정비원을 장비하면 기본 전함 사거리와 같은 장거리가 되긴 한다.
- ↑ 경항모의 분류는 정규 항공모함 크기의 3분의 2 이하부터인데 두 항모의 배수량은 경항모로 분류되는 히요급보다도 작고 정규항모 쇼카쿠급의 3분의 2에 못 미친다. 그러므로 현대의 개념대로면 이 친구들은 진짜로 경항모다.
- ↑ 제공권은 확보 > 우세 > 호각(혹은 항공 세력 부재시 표시 없음) > 불리 > 상실로 나뉘는데 확보가 가장 좋고, 상실이 가장 나쁘다.
- ↑ 항공우세 이상 얻어야만 수상기를 탑재한 경순양함, 중순양함, 전함등이 주간에 탄착관측사격으로 컷인/연격을 쏘기 때문. 오히려 제공권을 뺏긴 상황이라면 주간에도 적에게 연격/컷인을 얻어맞게 된다.
- ↑ 개막폭격 이후 포격전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 ↑ 단 홀로급 함공인 류세이改의 경우 80% 배율로도 계산상으론 같은 홀로급 함폭인 스이세이12型甲과 거의 차이없는 개막폭격 공격력이 나온다.
- ↑ 다만 함공과 달리 80% 배율 계산은 없지만 마찬가지로 150% 배율도 없어 상대방의 장갑에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가슴장갑이 빵빵한 주력함에는 함공보다는 덜 위력적이다. - ↑ 이는 제공수치 계산식을 전부 끝낸 다음 +가 된다.
- ↑ 예를 들면 카가 46슬롯 신덴改와 히류 3슬롯 영식 함전 21형을 비교해도 >>에서 얻는 추가 제공치는 +25이다.
- ↑ 이는 류세이改, 스이세이12형甲, 시제 세이란처럼 기본적으로 대공이 달리지 않은 함재기들도 해당된다.
- ↑ 일본과 중국에서 나온 통계로는 정확한 수치는 아직 불명이지만 최대 숙련도의 사이운의 경우 반항전 확률이 10% 정도 하락하고 균등하게 동항전과 T유리에 더해진다는 설이 지배적이다.
- ↑ 이에 따르면 전함, 순양함 등이 숙련 수상정찰기를 장비해도 이득은 사실상 항모가 가져간다는 얘기다. 다만, 항모는 사이운을 빼면 정찰기를 잘 사용하지 않고 사이운도 1기 이상 넣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접촉 성공 확률을 대부분 수상정찰기에 의존하는 바가 크다.
- ↑ 플래그십 전함은 물론 심지어 오급改까지 개막폭격에서 대파, 격침시킨 사례까지 보이고 있다.
- ↑ 대미지가 40을 넘으면 실제 크리티컬 발동여부와는 상관없이 무조건 크리티컬 표시가 뜨기 때문에 진짜 크리티컬인지 아닌지는 한계 대미지를 확인하는 수 밖에 없다.
- ↑ 다만 개막폭격은 숙련도 시스템의 영향도 있지만, 그보다는 단순히 전투기를 빼고서 공격기를 더 많이 장비할 수 있게 된 영향이 크다. 개막폭격의 경우 공격에 참가하는 함재기의 숫자가 대미지 계산에 반영되는데다 공격기 장비 슬롯이 많을수록 대미지 기대값의 총합도 높아지기 때문.
- ↑ 다만 항모에 비해 탑재수가 적다는 점(특히 항공순양함)은 여전히 약점이다. 특히 2015년 여름 이벤트에서는 함재기 숙련 시스템에 대한 대비책인지, 경순 츠급이 잔뜩 나와서 항모의 슬롯도 갈아버리는 일이 많아 탑재수가 적은 수상폭격기는 버티기가 힘들었다. 숙련도 리셋이나 항공전이 불가능한 것은 둘째치고, 보스전에서 탄착관측사격이 봉인될 수 있어서 위험도가 높았다.
- ↑ 같은 시스템을 공유하는 심해서함 항모들도 숙련 시스템을 받지 않을까하는 의혹이 있다. 이벤트에서 출현하는 오급들의 제공치가 난이도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났었다는 모양. 하지만 이번 이벤트에서 제작진이 심해 측 신형함재기改와 새로운 오급들을 대량으로 풀어놨기 때문에 숙련도 시스템이 아니라 그냥 오급에 따라 다른 함재기를 넣어서 능력치가 다르게 조정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 ↑ 접촉과 동일한 뜻이나 적의 근처에서 적의 정세를 탐지한다는 군사적인 의미도 있다. 서양 위키아에서는 Contact라 번역.
- ↑ 접촉중!이란 표시와 같이 뜬 함재기를 가리킨다. 가령 2식 함상정찰기, 사이운을 장비했다고 했을 때 사이운이 표시됐다면 +3이 아니라 +2로 계산된다.
- ↑ 제공권 확보시 1, 항공 우세시 0.6.
- ↑ 제공 호각시에는 둘다 불가능하지만 적의 제공권 우세 상태인 제공권 열세에선 적이 탄착관측사격이 가능하다. 호각과 마찬가지로 미표시되므로 주의.
- ↑ 제공권 우세시엔 적도 접촉 가능.
- ↑ 마찬가지로 제공권 우세시엔 적도 가능하나 야간정찰기는 현재 칸무스 측만 사용하고 있으므로 연습전 한정.
- ↑ 함폭에겐 암울한 소식인데, 류세이改가 개막폭격에서 80%를 띄워도 스이세이 12형 갑의 100%보다 데미지가 높게 나온다(13*0.8=10.4)
- ↑ 숙련도 추가 전에는 제공권이 중요한 탓에 개막폭격의 기대치도 상당히 낮았고 그냥 포격전이라도 시키자는 심정으로 함공 대신 함폭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았지만 지금은 역전된 것. 물론 네임드 스이세이(에쿠사대)는 지금도 가장 높은 폭장으로 숙련도 >>에서 카가의 46슬롯과 조합되는 등 활로가 있어 살아남았다.
- ↑ 정확히는 타이게이->류호 개장시 필요한 1개만 있으면 된다.
- ↑ 물론 함선들의 마력을 생각하면 전혀 신기한 일이 아니다
- ↑ 5항전은 진주만 공습을 석달 앞두고 써먹을 수 있는 파일럿들을 어거지로 긁어모아 편성된 전대였다. 창설 당시 항모에서 뜨고 내리는 단계부터 훈련을 받아야했던 인원들도 다수.
- ↑ 출격하다 보면 유독 경항모가 대파가 되는 일이 꽤 많는데, 내구는 경순양함보다 높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장갑이 홀로급 구축함과도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대체로 59를 왔다갔다하는데, 시마카제, 유키카제가 59고 아마츠카제가 61인데, 얘들은 회피라도 높은 것을 고려하면 정말 종이장갑. 다만 대공의 경우는 히요, 준요, 치토치요 2차 개장 버전은 경항모치고는 꽤 높은 편.
- ↑ 정규항모는 화력이 가장 낮은 쇼카쿠급조차 39인데, 경항모들은 대부분 29이며 경항모 중에서 성능이 제일 높은 치토세급 항모 최종개장형이 34이다. 다만, 류조改二와 준요改二가 화력 40으로 2,5항전보다도 화력이 높다.
- ↑ 마찬가지로 모성애 속성으로 인기가 있는 이카즈치와 성우가 같다.
- ↑ 여객선은 크고, 넓게 만들어지기 마련이기에 항모로의 개조가 용이했다. 여기에 당초부터 태평양을 횡단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배인만큼 항속거리와 항해안정성도 출중.
- ↑ 실제로 영문 위키백과 등에서는 정규항모와 동급으로 분류한다
- ↑ 쇼호급이 아닌 즈이호급인 이유는 잠수모함으로 완성 후 개조를 거친 쇼호보다 건조과정 도중에 경항모로 셜계변경한 즈이호 쪽이 경항모로서의 완성이 더 빨랐기 때문이다.
- ↑ 다만 수리 시간은 짧다. 일반 경항모는 보정이 1.5배 걸리지만 수상기모함은 1.0배로 경순과 같다.
- ↑ 심지어 이때의 E-1은 게이지가 회복되었다. 나중에서야 패치로 E1, E2의 게이지 회복을 삭제했다.
- ↑ 심지어 개장해서 2개에서 4개로 늘어났을 때의 형태조차 트윈베스바와 똑같다!
- ↑ 1-5의 루트고정은 경항모가 아니라 수상기모함, 강습양륙함이라도 만족시킬 수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