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대 컬렉션/제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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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함대 컬렉션을 직접 만들거나 만드는 데 참여한 사람들에 대한 항목. 하지만 게임 특성이나 홍보전략 문제로 메인 스태프들보다 외주 일러스트레이터나 담당 성우에 대한 정보가 더 많다.

2 직접 제작

칸코레의 개발 회사는 카도카와이고 퍼블리셔는 DMM.com. C2기관(C2機関)이라는 동인서클이 카도카와의 협력관계로[1] 참여했다.

수익의 90%가 유료 아이템 판매이며, 굿즈판매 로열티는 10%에 불과하다고한다. 그런데 핵심적인 개발/운영인력은 10명이 채 안 된다고 하며, 그 때문에 유저 수 10만명까지는 다나카가 직접 고객 지원을 담당했다.

3 개발 및 운영 담당

  • 다나카 켄스케
  • 오카미야 : DMM 소속으로 칸코레의 실행 프로듀서, 하지만 개발에는 참여하지 않는다.

4 작곡가

이하의 3명이 확인되었으며, 2명이 스퀘어 에닉스[2] 출신이다. 보통 진수부 관리같은 평시에는 일본풍의 경음악이 메인으로 나오는듯하고 전투의 경우 간혹 보스전이면 전자기타음이 어우러진 격렬한 음악이 되기도 한다. 전체적으로 BGM 하나하나의 퀄리티가 높아 상당히 호평받는 편. 2D 웹게임에만 쓰긴 꽤 아깝다

  • 오카미야 미치로(岡宮道生): 야전 BGM, 이벤트 보스전 BGM
  • 오코시 카오리(大越香里): 이벤트 한정해역 BGM
  • 우사미 히로시(宇佐美宏): 통상전투 BGM

5 참여 일러스트레이터

이하 리스트는 칸코레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일러스트레이터들을 정리했다.

아래 항목들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초기 일러스트 발주시기와 칸코레 서비스 시기가 꽤 차이가 나는 경우가 있어서 추가 일러스트 투입에 애를 먹고 있다. 인기 캐릭터였던 공고의 2차 개장의 경우 원래 일러를 그렸던 이후 2년 가량의 시간이 흐른 뒤라 코니시의 화풍이 변했고, 그 탓에 개2의 일러스트에 대한 반발이 상당히 격했다. 공고 못지 않는 인기캐릭터인 하루나에 대한 부담 때문인지 공고급 4자매의 2차 개장은 히에이 이후 거의 5개월이 흐른 2014년 4월에야 추가되었다. 그리고 하루나는 거기에서 또 3개월 정도가 지난 7월 말에 추가되었다. 비단 공고급뿐만 아니라 다른 인기있는 간판 캐릭터들의 2차 개장 일러스트 추가 이야기가 2013년에 비해서 많이 줄어들었다. 물론 대다수의 경우에는 대체적으로 투박하고 단순한 일러스트의 경우 신규 일러스트가 투입되면 호평을 받는 경우가 많으며, 키소나 bob이 그린 함선, 다른 1/2차 개장시 신규 일러스트로 변하는 구축함들은 거의 호평을 받았다. 다만 아무래도 시간이 많이 흐른 만큼 작가들의 그림체가 초기보다 많이 변하였다보니 공고급뿐만 아니라 2014년에 추가된 2차 개장 일러스트의 경우 대체로 호평 위주보단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 비스마르크 드라이조차 이상하다고 까는 사람도 있으니

5.1 릿카(六花)

후소, 야마시로

여성 일러스트레이터 겸 성우[3]. 그 이전의 경력이나 정보는 거의 없으며 이전 필명이 아키츠키 에이루(秋月えいる)라는 설이 있지만 확증할 방법이 없다. 단, 칸코레 개 스텝롤 표기로 볼 때 본명은 쿠마가이 타카라로 추정된다. drew와는 함콜 프로젝트 초기부터 함께한 전우사이라고 한다. 코믹 마켓 85에 발매된 공식 동인지 '제독의 겨울휴가'에는 소속이 'CC²'라고 돼있다.

5.2 미코토 아케미(みことあけみ)

픽시브

타카오, 아타고

라이트 노벨 삽화및 에로게 캐릭터 디자인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트위터도 공개된것이 없기때문에 정보를 얻기 힘들고 유저들과도 거리감이 있는 편. 다만 언급되었듯이 Giga사 소속의 에로게 일러스트레이터로 원화를 담당한 작품들이 꾸준히 나오기 때문에 그림 자체는 접하기 쉬운 편이다. 라이트노벨 '에이룬 라스트코드'의 삽화를 맡았는 데, 히로인의 모습이 낙원추방의 안젤라 발자크와 아타고를 섞은 듯한 모양새라 좀 말이 많았다.

5.3 쇼봉(ショボン)

픽시브

이168, 이58, 이19, 이8

픽시브 이외에 대외적인 활동도 잘 알려져 있지 않고, 그나마도 2014년 코믹 월드 86 공지 이후로 활동이 끊겨 있다. 실제로 이401을 시바후가 맡고 이26을 쿠로쿠로가 맡으면서 운영측이 쇼봉과 손을 끊은 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거의 정설처럼 통용되고 있다.

5.4 시마다 후미카네(島田フミカネ)

다이호, 비스마르크, Z1, Z3, 프린츠 오이겐, U-511/로500, 그라프 체펠린

공식의 100만 제독 시대 기념 트윗에서 참여가 결정되었다. 항목을 보면 알다시피 메카소녀 계통의 대선생격 인물로, 칸코레의 애니화 결정 이후 애니메이션 감독쪽 인맥으로 섭외가 된 모양. 다만 로열티 문제로 운영에서 발주를 맡기길 부담스러워하는 것 아니냐는 소문이 돌고 있다. 익히 알려진대로 밀덕에 설정덕후적인 부분이 있는 탓에 가끔 트위터 등을 통해 게임상에는 등장하지 않은 독일 칸무스의 복장이나 장비 러프화 등을 올리는 경우도 있었으며, 영국 함선에 관심이 많은지 종종 영국함 관련 발언을 하기도 했다.

5.5 시바후(しばふ)

아카기, 카가, 소류, 히류, 이세, 휴가, 후부키급(무라쿠모 제외 7척), 아야나미급(2척), 오오이, 키타카미, 호쇼, 모가미, 미쿠마, 이401.

함대 컬렉션의 실질적 개국공신. 간판 작가답게 대부분의 함종의 칸무스를 그렸고, 특히 아카기, 카가 등 유명한 항공모함 역시 그가 그렸다. 인터뷰에서 함대 컬렉션 시동을 위한 세계관 형성에 큰 기여를 했다고 언급되었다. 아마도 참여 작가들 중 밀리터리 지식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캐릭터 디자인의 방향성이라든가 통일된 컨셉을 확립시킨 인물로 보인다. 참고로 당초 참여 작가들 중 밀덕은 시바후와 쿠로쿠로 둘뿐.

후미카네의 팬이지만 후미카네와는 캐릭터 디자인의 방향성이 상당히 다르다. 팔리기 쉬운 모에요소로 무장한 후미카네의 디자인과는 달리 뭔가 은밀한 페티시즘(…)을 자극하는 노선[4]. 덕분에 얼핏보면 별로지만 자꾸 볼수록 예뻐보이는 화풍이라는 평이다. 그외에 장비 디자인 면에서는 밀덕의 내공이 돋보이는 디테일에서 크게 호평을 받는 작가.

최근 들어 그림체가 변하고 굳어지면서 호불호가 전보다 더 심하게 갈리고 있다. 채색이나 구도는 굳어졌지만 얼굴이 너무 안정적이고 더욱 수수해진지라 아야나미와 2항전 소류/히류 때 호불호가 심하게 갈렸고 이후 인기 캐릭터 카가의 게임 외 일러스트도 2차 개장을 기대하는 것보다 우려하는 시선이 많아졌다. 칸코레 초기의 수수한 이미지에 약간의 모에가 곁들어진 일러스트에서 모에와는 거리가 더 멀어진 소박한 일러스트가 되었다는 평. 그러다가 미쿠마의 수영복 일러스트가 나왔는데, 결국 호불호가 갈리는 수준을 넘어버렸다.

다만 시바후 그림체의 표준인 아카기는 신규 일러스트에서 아직까지 크게 호불호가 갈리고 있진 않고, 칸코레라는 틀을 벗어놓고 보면 수수한 이미지가 돋보이는 개성적인 그림체라는 평도 있다. 이게 모에화 게임이라 문제지특유의 볼때문에 찐빵이라는 별명이 있다

5.6 시즈마 요시노리(しずまよしのり, a.k.a. Mars-C)

나가토, 무츠, 시마카제, 유키카제, 야마토, 무사시, 아마츠카제, 토키츠카제, 아키즈키, 아키츠시마, 방공서희, 테루즈키, 하츠즈키, 아이오와

굵고 중요한 칸무스들의 비중이 높은 작가. 잡지 등에 신 일러스트 투고가 많은지라 은근히 시바후에게서 간판 자리를 빼앗아가고 있는 듯한 느낌도 든다(…). 일러스트진 중에서 큰형님뻘 인물이라는 듯. 소녀와 무기라는 컨셉은 좋아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딱히 밀덕은 아닌 듯하다. 특이하게도 담당함 중 2차 개장을 그린 적은 아직까지 없는데, 이는 비교적 레어도가 낮고 성능이 떨어지는 함선부터 우선적으로 개2를 시행하는 운영방침과는 반대로 담당한 함선 다수가 레어도가 높거나 고성능함인 탓에 상대적으로 우선순위가 뒤로 밀리는 것일 가능성이 크다.

5.7 아마미야 치하루(雨宮千遥)

사미다레, 스즈카제

홈페이지의 경력란에서 확인가능한데, 여기에는 2012년 "연합함대컬렉션"이라고 좀 돌려서 써놨다. 아무래도 기획 당시 제목이었던 듯. 참고로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2014년 6월 현재까지 전 참여 일러스트레이터중 유일하게 인 게임 일러스트 이후 칸코레 관련 일러스트를 전혀 그리지 않은지라 이 사람이 담당한 칸무스들은 미래가 불투명한 상황. 덕분에 사미다레와 스즈카제를 이치소가 담당하는 것 아니냐는 소리도 있는데[5], 다만 원본 일러를 그린 작가가 2차 개장 일러까지 담당하는 칸코레 특성상 한 번 일러스트를 대신 그렸다고 2차 개장까지 다른 작가가 그릴 가능성은 적다.

인게임 일러를 그린 이후에는 줄곧 아무런 소식이 없던 작가였으나, 2015년 9월에 팬이 보낸 트위터 질문에 직접 답변을 하였다. 내용은 링크를 참조.# 잠적에 관해 여러 논란이 있었지만, 단순히 칸코레쪽에서 외주를 맡기지 않아서 일을 멈춘 것으로 보인다. 픽시브 활동도 계속 하고 있고, 칸코레 이외에 수주 활동도 여전하다.

5.8 아야키(彩樹)

텐류, 타츠타, 무라쿠모, 하츠하루, 네노히

2차 대전 함선 의인화라고 생각하기 힘들 정도로 세련된 복장과 어딘가 사이버틱한 장비 디자인이 특징. 소셜 게임계에서 푸대접 당하는 작가들의 입장 등에 대한 이런저런 투정을 트위터에 올려서 칸코레 제작진들과 마찰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낳았으나, 이후 본인이 해명하기로는 딱히 칸코레에 대해서 말한 것이 아니라 업계전반에 대한 이야기였다는 모양. 다만 칸코레 백서 문제로 제작진에게 다소 불만은 있기는 했었던 모양이다. 본인은 텐류와 타츠타를 하나의 일러스트로 묶어 그렸는데, 막상 칸코레 백서에는 이를 둘로 나눠 따로 사용한데다[6] 견본조차 보내주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그 밖에도 원래 무라쿠모/네노히/하츠하루 3인이 1세트인데 무라쿠모가 엉뚱하게 다른 쪽으로 흘러가 버린 것 역시 원인이 아닌가 하는 설도 있다. 애초에 아야키가 담당한 다섯 칸무스 모두 게임 안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데, 칸코레 백서 이후로 전혀 칸코레 관련 일을 하고 있지 않은지라 의혹은 점점 커져가는 중. 이에 대해서 '팬들에겐 미안하지만 자신으로서는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만약 의뢰가 온다면 나로서는 그냥 열심히 일할 뿐.'라고 답변하기도 했다. 즉, 아야키가 의뢰를 받아서 칸코레 관련 일을 해야 뭔가가 나오는데, 이렇다 할 관련 소식이 없어서 아야키의 팬들과 그가 그린 칸무스의 2차 개장이나 신규 칸무스를 바라는 이들은 상당히 안타까워하는 중.

그런데 2014년 10월 10일 업데이트에서 그가 그린 하츠하루의 2차 개장이 추가되었고, 이후로 각종 이벤트 일러스트를 그리며 수많은 팬들의 기대에 보답해 주었다. 다만 오랜만에 일러스트를 그린 탓인지 그림체가 꽤 변했고 머리카락에 가린 눈을 그대로 그리는 등의 특유의 특징 때문에 역시 호불호가 갈리긴 했으나 그래도 인기가 인기인 만큼 그의 복귀를 반기는 이가 많다.

초기엔 전체적으로 마른 체형이 특징이었으나, 하츠하루改二를 기점으로 변한 일러스트에서는 좀더 살이 붙은 체형으로 그림체가 변화했다.

공식 작가들 중 칸코레의 운영에 대해 유일하게 쓴소리를 하기도 하는 작가. 결혼 시스템 업데이트 당시 자신이 그린 타츠타를 포함해 결혼을 거절하는 칸무스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게임으로서 그러면 안되는 것 아니냐'는 말을 남겼다. 워낙에 운영진들과 척을 진 일이 많아서 제독들 사이에서는 여러가지로 아래 쪽에 언급될 이치소의 정반대에 위치한 사람이라고 여겨지고 있다.

5.9 아키라(アキラ)

심해서함 잠수함, 부유요새, 박지서희/박지서귀/남방서전희, 육상기지급, 전함서희, 공모서희, 미즈호

통상종 심해서함을 그린 오구치의 트윗에 의하면 카도카와 쪽 일러스트레이터라고 한다. 제독의 겨울휴가에는 C2 기관 소속으로 되어 있으며 칸코레 개에서의 스탭롤 표기로 볼 때 본명은 '오이카와 마유'로 추정. 이전까지는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던 일러스트레이터였으나, 육상기지급 심해서함들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따로 팬층이 형성되는 등 좋은 영향을 주고있으며 잡지와 굿즈등에 신규 일러스트 투고가 늘어났다.

5.10 야도카리(やどかり)

무츠키급 6척(사츠키부터 모치즈키까지), 아카츠키급 4척, 와카바, 하츠시모

아청아청한 그림체가 특징. 시바후와 맞먹는 유쾌함을 자랑한다. 예전엔 프로그래밍과 그래픽을 동시에 배우면서 인디게임을 만들어 수상한 경력도 있다. 원래는 게임 엔지니어 지망이었으나 도호쿠 대지진 때 면접이 중지되면서 본격적으로 일러스트쪽에 전념하는 길을 택했다고 한다. 여담으로 2014년 들어서 그림체 실력에 의문부호를 달게 되었는데, 엉망인 뎃생 실력에 따른 인체비율과 캐릭터 인상의 붕괴 때문. '사실 진짜 그림 실력이 위험한 인물은 코니시가 아니라 야도카리가 아니냐'는 지적도 나올 정도. 특히 담당한 라노베바이스 슈바르츠의 신규 일러스트는 심각한 수준이었다.# 오죽하면 깡갤에서는 조또카리(....)라는 멸칭까지 붙었을까(....) 다만 2014년 여름을 기점으로 다시 예전 스타일에 가까운 모습으로 복귀. 2015년 들어서 정신적으로도, 실력면에서도 꽤나 침울한 상태라고 한다. 특히 가장 최근에 그린 하츠시모改2의 일러스트의 경우도 일러스트 반응에 대해서 매우 걱정했다는 모양. 하지만 2016년 사츠키改2 추가로 비교적 좋아졌다는 평이 늘었다. 그러나 특유의 불호가 생기는 주요한 이유인 인체 비율과 셀로판지를 연상시키는 머리 모양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5.11 오구치(おぐち)

심해서함/이로하 클래스(일부 제외)

5.12 지지(じじ)

비토리오 베네토급 2척, 리베치오, 차라급 2척, 아퀼라

쿠로쿠로, 시마다 후미카네에 이어 참전한 MC액시즈계 일러스트레이터. 일본 넷계에선 원로 밀리터리 모에화 작가로 명성이 퍼진 업계의 베테랑으로, 경력 10년 이상의 시마다 후미카네와의 같은 세대의 일러스트레이터이다. MC액시즈에 초기부터 연재하며 초기의 얼굴마담이었던 시마후가 조기이탈하자 잡지의 중심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어 현재도 연재중이다. [7]

2013년에 MC액시즈의 출판사인 이카로스 출판이 C2기관과 협력해서 자위대 무크지를 내며 협력무드를 보이더니, 2015년 4월 이벤트에 메인 보상이라고 할 수 있는 이탈리아 전함 2대를 맡으며 칸코레에 데뷔하게 되었다. 전관예우 하지만 10년 전에나 어울릴 법한, 즉 기존 칸코레 일러스트와는 판이한 분위기의 그림체가 별로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다.[8] 다만 밀리터리 계열 작가인 만큼 의장과 복장 디자인은 좋다는 평이 많다. 덕분에 2차 창작으로 가면 일러스트가 꽤 잘 나오는 편. 한국과 달리, 일본에선 칸코레 이전부터 모에화를 즐겨와서 지지의 그림체에 익숙한 팬층과, 칸코레 이후로 모에화에 입문해서 위화감을 느끼는 팬층의 시각차로 인해 때아닌 밀리터리 모에화 세대격차가 일어날 조짐도 보이고 있다.

여담으로 트위터를 보면 친목을 쌓는 쿠로쿠로를 포함한 최근 MC액시즈 작가들과는 별로 친분이 많지 않은 것으로 여겨진다. 또한 일본쪽 팬덤에서는 가끔씩 트윗을 통해 올라오는 유녀그림 및 비범한 발언, 과거 발매했던 동인지 등의 행적으로 인해 시바후에 버금가는 내공의 로리콘 신사로 여겨지고 있다. 그로 인해 2ch 등에서는 지지 선생님은 사실 구축함을 잔뜩 그리고 싶어하지만 전함이나 중순만 그리게 하는 제작진 탓에 항상 고통받고 있다는 식으로 캐릭터가 만들어질 정도. 한편, 담당 일러스트레이터로서는 후발주자지만 칸코레 유저로서는 비교적 초기 서버인 구레에 착임한 것으로 보아 나름 고참급으로 보인다.

5.13 코니시(コニシ)

공고자매 4척, 아사시오급 6척, 카게로급 8척, 쇼카쿠, 즈이카쿠, 유라, 키누, 아부쿠마, 유바리, 즈이호, 스즈야, 쿠마노, 아가노급 4척, 하야스이,하기카제,워스파이트

위쪽의 담당 캐릭터의 숫자로 알 수 있듯 시작함 94척중 14척, 개시 이후의 추가함도 13척이나 담당한 시바후에 버금가는 개국공신이며 현재 참여중인 모든 일러스트레이터 중 담당 캐릭터 수로는 압도적 1위룰 자랑하는 본 게임의 대표 일러스트레이터. 밀덕은 아니지만 로봇/메카닉 덕후이며, 덕분에 세련된 캐릭터와 함께 무장 묘사력도 좋은 편. 다만 공고改2를 기준으로 급격히 심플해진 그림체가 독이 되어 이때부터 나온 칸무스의 평은 미묘한 편이다. 가장 많이 언급되는 불만은 코가 없어지고 귀가 지나치게 커져서 얼굴조형이 어색하다는 점과 판이하게 가벼워진 색감. 본인도 이에 압박을 많이 받는 것인지 트위터에 '원래대로 되지 않아. 고쳐지지 않는다는건 괴롭구나. 돌아갈 수 없다는건 괴롭구나' 라는 글을 올리고 잠적하고 있다가, 키리시마 2차 개장 일러스트로 또 구설수에 오르자 다시 잠적했다(…).

그러다 2014년 7월 28일에 하루나 2차개장이 추가되자 코니시가 리즈시절까지는 아니여도 그나마 역경을 딛고 다시 올라섰다면서 유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그동안 안티층이 생긴탓에 키배가 벌어지기도 했다. 하루나의 2차 업데이트 이후 2014년 10월 컴프틱의 표지에 하루나를 그릴 예정이었지만, 결국 10월호의 표지는 시즈마가 그린 무사시로 대체되었다.# 딱히 스케줄 문제가 생길만큼 활동이 왕성한 작가가 아닌지라 또다시 잠적한 것 아니냐는 후문. 각종 행사에 사칭사기까지 나돌고 있어서 본인 입장에선 많이 부담스러운 상황인 것 같다.

2014년 11월에는 노와키를 작업, 아키즈키프린츠 오이겐에 밀려서 노와키가 관심을 못 받았지만, 알아보는 사람들은 부활에 성공했다 할 정도로 재기에 성공했다. 이후 애니메이션 방영이 시작되며 공고급이 매인이었던 4화와 5항전이 등장한 5화의 아이캐치를 그리며 완전히 부활했으며, 이후 아부쿠마 2차 개장과 급유함 하야스이 일러스트에는 무난한다는 평가를 받다가 쇼카쿠 2차 개장에서 다시 호불호 논란이 터졌다. 즈이카쿠 2차 개장에서 또 논란이 일었으나 이건 사측의 실수로 그림이 짜부라진 거였기 때문에 억울한 피해를 입게 된 것이었다. 원래대로 늘려놓고 보니 그림체가 다시 리즈시절로 되돌아가고 있다는 평.

2015년 후반 ~ 2016년 초 즈음하여 왕성한 활동량을 보여주었다. 게임내 신규함, 2차 개장 등 추가 일러스트와 잡지 표지, 편의점 콜라보 이벤트의 사복 아가노급 일러스트까지 상당수의 일러스트를 그리며 평가도 좋은 편. 공식 트위터의 조각 이미지가 코니시 일러스트로 고정될 정도. 결국 2016년 여름, 영국 함선은 시마다 후미카네가 맡을 것 같다는 당초의 예상을 깨고 퀸 엘리자베스급 전함 워스파이트를 맡게 되면서 활동량의 절정을 찍게 되었다.

그림체가 변해가는 과정에서 통상 일러스트의 칸무스들의 자세가 역동적이었던 초기 때와 달리 지금은 다소 정적으로 변했다. 특히 아사시오나 카스미의 改와 改二 일러스트에서 차이를 볼 수 있다. 일단 중파 일러스트에서 약간 역동적인 일러스트를 볼 수 있으나 초창기에 비해선 좀 얌전한 편. 아마 일러스트가 변화하는 과정에서 있었던 해프닝들 때문에 부담을 느끼고 무난한 일러스트로 안정적인 노선을 선택한 모양.

5.14 쿠로쿠로(くーろくろ)

류조, 나가라, 이스즈, 나토리, 치토세, 치요다, 히요, 준요, 아키츠마루, 마루유, 운류, 아마기, 카츠라기, 이26

메카무스메를 주력으로 그리는 작가로 밀리터리 메카무스메 잡지인 MC액시즈 쪽에서도 일러스트레이터로 활약하고 있다. 시바후와 마찬가지로 밀덕 개국공신이자 후미카네의 팬이지만, 이쪽은 후미카네 화풍의 영향을 굉장히 많이 받은 화풍이다. 메카무스메 디자인 특징상 다리가 각종 무장에 가려져서 잘 보이지 않다보니[9] 여기에 영향을 받아 다리가 드러났을 때 좀 길쭉하거나 좀 어색하게 보이는게 아니냐는 평이 있을 정도. 그외에 대부분의 칸무스가 거유, 폭유인 것이나 픽시브에 올라온 600mm 자주박격포 칼의 디자인[10]으로 보아 슴가 매니아인 것이 확실하다. 다만 자신이 그린 캐릭터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것은 대놓고 빈유로 그린 류조라는 아이러니. 쿠로쿠로 본인 왈, "빈유에는 한계가 있지만 거유에는 한계가 없다"라고(…).

음양사 항모, 카라쿠리 격납고, 소총 함포 등 개성 넘치는 무장 기믹이 호평. 채색 때문에 캐릭터 조형에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아서 취향을 타는 편이었는데, 히요 1차 개장 일러스트 이후로 채색 스타일을 바꾸고는 호불호 갈리는 의견도 상당히 사라졌다. 2014년 4월 9일 추가된 류조의 개장 일러스트는 성대하게 망했지만 다시 작정하고 그린 류조의 2차 개장은 "이거 누구냐!?"란 소리를 들을 정도로 성공작으로 만들었다. 이26의 경우 이401보다 한술 더 떠서 아예 방수자켓을 입혔는데, 옆트임이 있다.

또한 묘하게 딸바보 기질이 있는건지 자신이 그린 칸무스들의 팬아트들을 북마크하고 있다. 이벤트 당시에도 운류의 팬아트를 북마크하여 운류의 일러담당이 바로 쿠로쿠로임을 알 수 있었던 적도 있었다. 다만 하도 자신이 창조한 캐릭이 많다보니 딸이란 표현은 직접적으로 피하는 듯한 발언을 한 적이 있다. 아래의 bob과는 다른 방향성.

그런데 어째서인지 칸코레 애니메이션에선 그린 캐릭터가 치토세, 치요다만 수상기모함으로써 대사 없이 뒷태만 나왔다.

5.15 쿠사다 소타(草田草太)

무츠키, 키사라기, 야요이, 우즈키, 미나즈키

2014년 성인식을 치른 여성 일러스트레이터. 93년생으로, 칸코레 제작 당시에는 고등학교를 막 졸업한 시점이었다. 어린 나이인만큼 야요이와 우츠키 추가를 전후로 그림체가 꽤나 깔끔하게 변했고 계속해서 실력이 성장하는 중. 2013년 가을 이벤트 IBS 당시 해당 이벤트를 쿠소 이벤트라 칭하며 잠깐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유저 대변인 이후 2014년 여름이벤트는 E-5까지 무난하게 클리어했지만 레벨링과 자원문제로 E-6은 포기하였다. 딸들 외에 각별히 좋아하는 칸무스는 스즈야. 요메함이라고 부를 정도.

NEC의 태블릿 PC 광고에 출연한 적이 있는 모양이다. 얼굴이 나오는건 아니지만. (18초 무렵 등장)

5.16 쿠조 이치소(玖条イチソ)

시라츠유급 7척(사미다레와 스즈카제를 제외한 시라츠유급 전원), 타이게이/류호

작가진들 중 꽤나 막바지에 합류한 케이스. 급하게 그려야했던 탓에 시라츠유급의 디자인은 시바후 구축함을 참고로 했다고. 그럼에도 시즈마 요시노리 못지않게 신 일러스트를 많이 그려내고 있어 빠르게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중. 다만 2014년 1월말쯤 한창 접속자들이 서버에서 튕기는 에러(고양이)가 발생할 무렵에 '튕기는 사람들은 매크로를 사용하는 부정접속자다'라고 해석될 여지가 있는 발언을 트위터에 올려 신나게 까였다. 이후 말뜻이 잘못 전달됐다면서 해당 발언은 삭제하고 사과.

하지만 이후로도 MMD배에 출품된 특정 작품을 선전하는 트윗을 올려서 까였고, 이후 pixiv에서 복수계정을 통한 점수조작, 트레이스, 온라인 게임에서 현질 등을 한 사실, 얼굴, 본명, 나이, 출신학교까지 밝혀져 버렸다. 일련의 사건들이 연속해서 터지면서 작가에 대한 이미지가 시궁창이 된 상태. 여기서 니코니코 동화에서 우타이테 활동도 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여기서도 부계정으로 코멘트와 마이리스트 조작을 한 것으로 확인. 덕분에 맨날 트위터에 매달려 살던 인간임에도 갱신이 얼어붙었었다. 문제가 되고 있는 픽시브의 그림, 현질 이력이 남아있던 옥션 계정, 니코동에 올렸던 동영상을 모두 삭제, 혹은 비공개로 전환해놓은 뒤 잠적. 이후 다시 트위터에 나타났지만 이전에 비해 빈도가 짧고 굵어졌다. 행적을 정리한 DC 갤러리 글.

이후 과거사 논란은 다소 잠잠해졌지만 류호의 업데이트 이후 다시금 논란에 붙이 붙었고, 여기에 자기 그림을 자기가 베끼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비난까지 들 정도로 경직된 구도만 그려서 작가로서의 능력에 의문을 갖는 사람들도 생기기 시작. 사실 이전부터 시라츠유급 달고 있는 장비들 역시 복붙해서 각도만 살짝 바꿔놓는다는 의심을 받아왔었다. 사실상 행실폭로 이후 평생까임권 발급상태나 마찬가지라 트위터에 글하나만 작성해도 안티층에게 욕이 주렁주렁 달리는 상황. 영원히 고통받는 이치소

결국 제작진이 쭉 밀어주면서 그린 칸무스들의 인기가 상당히 많고 디자인 자체나 캐릭터성은 그런대로 호평받았지만... 과거사 문제와 심하게 경직된 구도, 티가 날 정도의 얼굴 트레이싱 등으로 인해 그린 캐릭터는 환영받지만 작가로써는 결코 환영받지 못하는 입장이 되었다. 하루사메도 등장시 디자인의 퀄리티를 떠나서 '정면샷은 그릴 줄 모르냐'라는 소릴 듣거나 이번엔 누굴 트레이싱했는지 알아보는 사람이 많았을 정도였으니. 이런 점이 신경쓰인건지 2015년 달력용 유다치 일러스트는 정면샷으로 그렸다. 그러나 이후 하루사메의 개장 일러스트는 또 다시 도장찍기하는 위업을 달성. 새로 추가된 우미카제/카와카제 또한 도장이며, 카와카제의 가을 한정 일러스트조차 도장찍기라 비난을 사는 중이다. 이쯤 되면 그냥 자기 일러스트 특징으로 밀고 가려나보다(...). 사실 대부분의 제독들에겐 엄청 까이는 부분이지만 캐릭터의 인기가 인기인 만큼 '도장찍기면 어떠냐 예쁘면 그만이지'라는 평도 있다. 물론 그걸로 이치소를 지지한다는 건 아닌 것 같다

계속되는 제작진의 푸쉬로 현재는 참여 일러스트레이트들 중 가장 공식 일거리를 많이 받는 편인 작가다. 거의 한달에 2~3장씩은 새일러스트가 나오는 페이스. 담당 캐릭터인 시라츠유급 구축함의 성우가 C2기관 소속, 즉 제작진이다보니 밀어주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받고 있다. 2013년후 발전하는건 도장 생산력뿐이다 단, 작업량 자체는 많지만 정작 일거리의 대부분이 기존 시라츠유급의 계절별 그래픽이 대부분인지라 담당 캐릭터 수 자체는 생각보다 적다.

실제로 대량으로 함선을 찍어낸 미국산 칸무스에 가장 적합한 일러스트레이터라는 드립이 있다.

5.17 파세리(パセリ)

마야, 초카이, 이소카제, 우라카제, 타니카제, 하마카제, 카토리, 카시마, 카미카제, 하루카제

칸코레 이전부터 소셜 게임이나 라이트 노벨 삽화로 활동중. 러브라이버이며 우리들 가운데 스파이가 있는 것 같아 잘 안알려졌지만 찾아보면 시바후급의 기인. 칸코레 일러스트레이터 중에서는 야도카리와 친밀하다. 2014년에는 카게로급 중 17구축대 소속의 함선, 2015년에는 연습순양함 카토리, 마야와 초카이 2차 개장, 우라카제와 하마카제의 가을 한정 일러스트 등을 담당했다.

담당 함선의 그림이 모두 큰 호평을 받으며 매우 평가가 좋은데, 특히 카시마의 경우는 등장한지 몇달 지나지 않아서 게임 서비스 전반기의 시마카제를 뒤이을 게임의 준간판급으로 폭발적 인기를 모으고 있다. 그가 그린 칸무스중에서는 가장 대박이다. 로손 콜라보에서도 대활약중.

실제로 칸코레에서 묘사되는 글래머틱한 몸매가 현실에서 나타나려면 파세리의 그림체가 가장 현실적이라고 할 수 있다. 상당히 볼륨이 있다고 평가받는 이소카제카토리의 중파짤 같은 경우 종종 살찐 것 같다는 소리를 듣는데, 가슴 부위가 지방으로 이뤄진 부위임을 생각하면 그 정도 살집이 없고서야 불가능하다.

5.18 하츠코(ハツ子)

아오바

니코니코 동화에서 VOCALOID PV를 그리며 인기를 모았던 작가. 다만 당시 여러 건의 트레이스 의혹이 있었다.

5.19 후지카와(藤川)

모항조 4명(아카시, 오요도, 마미야, 이라코), 키누가사, 아키구모, 유구모급 전부, 아사구모, 야마구모, 요정 일부

제독의 겨울휴가에 C2 기관 소속으로 표기되어 있다. 칸코레 제작진들 중 하나로 추측되는 중. bob과는 다른 방향으로 예술적인 중파짤을 보여주고 있다. 모항조 및 요정들을 담당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초창기부터 참여했으며 이후로도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숨은 공로자. 2014년 봄 이후로 매 이벤트마다 15년 가을 1차례을 제외하면 이 사람이 담당한 칸무스가 최소 1명 이상 등장하고 있으며, 크리스마스, 신년 등의 기간한정 일러스트 작업도 꾸준하게 담당하는 등 이치소 못지않게 공식 일거리가 많은 일러스트레이터 중 하나이다. 위에서 언급된 것처럼 초기 담당이 모항조 및 요정쪽이었기에 담당 칸무스 숫자로는 1위인 코니시에 미치지 못하지만 서비스 개시 후의 담당 추가함은 총 15척으로 오히려 코니시보다 더 많다.

칸코레 개 스탭롤상의 표기로 볼 때 본명은 '후지카와 시오리'로 추정되는데, 어떻게 봐도 여자 이름인 탓에 일부에서는 평소 노골적으로 판모로를 그려대던 이 사람이 사실은 여성 작가였냐고 놀라는 반응이 많았다.

5.20 bob

센다이급 3척, 묘코급 4척, 토네급 2척, 쇼호

일명 갓bob, 밥센세. 이 분 아니다

주로 VOCALOID를 그리며 활동하는 작가. 중파 일러스트가 인상적(…). 대미지를 입은 뒤의 모습을 그리는 다른 작가들의 중파 일러스트와는 달리 유독 혼자서만 '실시간으로 대미지를 입고 있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덕분에 이 작가 그린 캐릭터들은 유독 네타 캐릭터화가 심한 편. 센다이급의 2차 개장을 맡는 시점에서 그림체가 특색이 강해지면서도 다듬어진 덕에 네타성은 줄었지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런데 나치/아시가라 개장을 기점으로 다시 네타거리가 폭증하고 있다

쿠로쿠로와는 다른 방향으로 딸바보 기질이 있는것으로도 유명. 자기 아이들이 묘하게 합성짤로 돌고있는게 신경쓰인다는 발언과 나는 합성짤 좋아하는 편이지만 딸한텐 도저히 못보여준다! 라는 취지의 발언을 남겼고, 아이언 바텀 사운드 4해역 공략중 다메콘 안습의 법칙으로 토네를 굉침시킨뒤 몇일간 마음의 큰 상처를 입은적도 있다. 게다가 하필 그때 콤프티크 30주년 기념으로 보낸 축전이미지가 공개되었는데 토네랑 치쿠마라서 살아생전의 1대 토네라 불리며 팬들의 눈물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참고로 합성짤부터 축전이미지 공개까지 이 모든 헤프닝이 전부 2013년 11월 한달 안에 일어났다(…)

2014년들어 가장 많은 작업량을 보여주고 있는데, 5월 23일에 묘코급의 막내인 하구로, 2014년 6월 20일 센다이의 2차개장이 추가되면서 기세를 더 올리며 믿음과 신뢰의 bob 퀄리티라는 평가를 받는 중. 다만, 2차개장후 중파 일러스트가 전부 주저 앉는 지라 네타 캐릭터로서 이전보다 뭔가 아쉽다는 의견도 있었으나 하구로는 오히려 네타가 더 늘었다. 이후 추가된 아시가라와 나치는 주저 앉지 않고 버티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래도 늘어나는 네타거리 바쁜 와중에 개인 일러스트집도 발매하였다.

5.21 drew

오보로, 아케보노, 사자나미, 우시오, 요정들

역시 CC²소속. 초창기에는 딱히 눈에 띄는 활동이 보이지 않았으나 2014년 후반기 이후로 우시오改2 추가 및 담당한 제7구축대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인게임상에서의 활동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며 추가된 그림들의 평가도 비교적 좋은 편. 그 외의 상세는 불명이지만 트위터를 통한 유저들과의 소통이 활발한 편인 걸 보면 그렇게까지 거리감있는 작가는 아닌것 같다. 칸코레 개에의 스탭롤 표기에 의하면 본명은 '츠노카와 유키'로 추정.

5.22 UGUME

쿠마, 타마, 키소, 후루타카, 카코

동방 프로젝트의 어레인지 앨범 자켓을 주로 그리며 활동 중. 키소가 무라사 미나미츠를 닮은 것은 우연이 아니었다(…). 채색이 약간 흐릿하고 장비 디테일도 좀 미묘한지라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었으나 키소 2차 개장에서 이런 단점들이 모두 해소되어 대호평을 받은 바가 있다. 이후 추가된 후루타카의 2차 개장도 디자인을 잘 살려내면서 bob과 함께 많은 제독들의 믿음과 신뢰를 받아내고 있는 중.

다만 담당한 라이트노벨의 흑백삽화 퀄리티가 절망할 수준이라 기본기가 부족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다. 니코나마에서 간간히 생방송도 하고있어서 유저들이 거리감없이 가장 손쉽게 커뮤니케이션 가능한 일러스트레이터.

5.23 youki

시나노

C2기관 소속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핵심멤버 중 한 명. 시나노가 정식 출시되진 않았지만 해당 항목에 나와 있는 바와 같이 특수한 사정이 있으므로 미리 기록해 둔다.
  1. 다나카 켄스케P의 신작게임 내추럴독트린을 보면 알겠지만, 현재는 협력관계가 아니라 카도카와에 흡수됐다.
  2. 이와 관련해서 다나카P는 파이널 판타지 11에 일부 참여했다. 다만 스쿠에니 소속은 아니고 외주자격인 듯.
  3. 트위터의 본인소개에 '목소리 관련 일(声のお仕事 일본에서는 성우업을 이렇게 부른다)'을 한다고 소개해놨고, 때때로 언급하기도 한다.
  4. 사실 의인화 디자인도 후미카네와는 노선이 좀 다르다. 만약 후미카네가 당초 캐릭터 디자인 컨셉을 잡았다면 지금과 같은 중무장이 아니라 좀 더 아담하고 늘씬한 디자인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일단 칸코레의 후미카네는 칸코레풍 디자인에 맞춰 그리겠다고 언급한 상태.
  5. 실제로 잡지에 실리는 공식 일러스트를 이치소가 한 번 그린 적이 있다.
  6. 한 장보다는 두 장이 당연히 의뢰비가 비싸다. 이런 단가 후려치기로 일본한국에서 각각 큰 문제가 불거진 적이 있었는데, 그런 부조리가 현재진행형이라는 이야기.
  7. MC액시즈의 마스코트인 샤른호르스트&그나이제나우 SD 모에화도 그의 작품이다.
  8. 특히 불만이 있는것이 눈 부분. 눈 사이의 양 미간을 넓게 잡는 편인데, 눈이 큰 로리 캐릭터를 그릴땐 덜 불거져 보이지만 누님 스타일의 캐릭터는 자연스레 얼굴의 눈 비중이 작아지면서 비정상적으로 미간이 떨어져 보인다. 게다가 리토리오와 로마는 둘다 누님풍이라는 최악의 조합. 구축함에 로리인 리베치오는 그나마 낫지만 중순양함인 자라는 역시 평가가 썩 좋지 않다. 사실 리베치오가 상대적으로 호평받는 이유는 과거 지지가 주로 그리던 캐릭터가 대체로 유녀스타일의 어린 캐릭터었는 점이 크다.
  9. 실제로 MC액시즈쪽에서 이 사람이 그린 함선 모에화 그림의 경우 하체 부분이 선체에 가려져있는 형태로 그려진 경우가 많았다.
  10. 해당 작품에 달린 코멘트에 대한 쿠로쿠로의 답변은 "가슴둘레는 600cm입니다." "가슴의 무게는 2톤입니다."등 그의 뇌구조를 궁금하게 하는 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