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토 로마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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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

Hoito Roma

帆糸 ロマ

1 개요

도쿄 구울의 등장인물. 성우는 미모리 스즈코. 카네키 켄이 떠나고 토우카가 대학 입시문제로 일을 자주 빠지자 새로운 알바로 일하며 등장한다.

2 작중 행적

2.1 도쿄 구울

접시를 깨먹고 니시오 니시키에게 한 소리를 듣고 시무룩한 표정을 지으며 등장한다.

구울 레스토랑이 파괴되었다는 소문을 이야기하면서 구울 레스토랑을 파괴한 사람이 바로 척안의 카네키라고 말하며 너무 멋지다면서 카네키이라고 부른다.

19번지에서 살고 있었으나 카네키 켄을 동경해서 20번지로 이사하였다고 말하며 한 번 만나보고 싶다고 말한다. 하지만 정작 카네키가 찾아오자 아무 말도 못한다.

컵이나 접시를 자주 깨뜨리고 손님에게 커피를 잘못 갖다드리며 일에는 좀 서투른 귀여운 도짓코 소녀같은 포지션이다.

안테이크 섬멸전이 일어나기 직전 요시무라의 배려로 토우카, 요모, 니시키와 함께 20번지를 벗어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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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DKGgAJB.png

이후 이토리가 운영하는 14번지에 'Helter Skelter'바에서 모습을 드러내며 우타, 이토리, 니코, PG와 함께 피에로 마스크라는 조직의 구성원이라는 것이 드러나며[1] 카네키 켄이 비참한 최후를 맞은 것을 아쉬워하며 좀 더 살아서 추락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고 말한다.

덧붙여서 이토리가 SS레이트층에서 탈출한 구울중 피에로가 있다고 했는데, 그 구울이 호이토 로마라는 추측이 있다.

애니와 원작과의 작화가 매우 다르다. 작화차이로 아예 다른 캐릭터로 보일 지경. 원작에서는 앞머리를 옆으로 흘려서 내린 모양인데 애니에서는 일자머리다.

2.2 re

니코와 함께 여장 중인 사사키 하이세를 감시하며 재등장하였다. 사사키를 보고 외견이 카네키'님'이라고 그의 정체를 알아채지만, 너무 밝은 사사키를 보고 카네키님은 떨어지는 모습이 아름답다며 그를 죽여버려야겠다는 말개드립을 한다.[2][3]

파일:호이토 로마 어릿광대.jpg

우타의 사회를 도우며 구울옥션에 분위기를 띄우는 역할로 참여하던 중 CCG의 난입으로 탈출하려다 히라코 반과 시모구치 반 그리고 시바시반이랑 맞닥뜨린다.

달아나다가 수사관들의 공격으로 바닥에 쓰러져 살려달라 빌면서 허무하게 퇴장당하는가 싶은 순간, 오히려 무려 8개나 되는 카구네[4]를 꺼내 기습하면서 토벌팀 시바시 반장의 몸을 꿰뚫어 즉사시키고 분노한 시모구치반과 히라코반의 공격들을 여유롭게 피하며 우타의 어깨 위에 올라타고 역으로 놀리기까지 한다. 이후 바닥에서 카구네가 튀어나오게 하는 공격으로 수사관 1명을 또 처리하며 싸움이 지루하다고 말하며 이토 쿠라모토 일등수사관과 맞붙는다. 그러나 쿠인케 강 이송작전을 끝마친 뒤 0번대를 비롯한 S3이 옥션으로 지원을 오자 우타와 함께 탈출한다.

파일:Roma.png

루시마 섬에서 카노우 아키히로를 노리는 니시오 니시키의 카구네를 시코라에가 절단할 때, 니시키의 배를 카구네로 꿰뚫으며 난입한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소우타의 부탁을 받았다고 한다. 그 후 니시키가 일어서며 "예의를 가르쳐주겠다. 로마."라고 말한다.

그렇게 싸우다 중과부적으로 방심한 니시오의 코앞에까지 달려들지만, 가만히 있던 처자가 날린 카구네에 척추를 꿰뚫리고 만다.

시코라에가 도망쳐버린 후에 니시오와 쿠로에게 포박된 모습이 98화에서 포착되었다.

3 카구네

Roma_Kagune_.jpg
린카쿠의 카쿠네를 지녔으며 무려 8개 정도로 추정되는[5] 카구네를 지니고있다.

파일:호이토 로마 카구네.jpg

또한 바닥에서 카구네가 뚫고 나오는 공격도 하였는데 무려 12개의 카구네가 보이는데 진짜로 카구네가 12개가 되는지는 불명이다.[6][7]

4 정체?

코쿠리아 탈출 SS 레이트 피에로?

코쿠리아를 탈출한 3인의 SS 레이트의 정체에 대해서 언급이 많은데 이에 대해 호이토 로마가 매우 깊게 연관이 되어 팬들 사이에서 의견이 갈린다.

4.1 맞다.

호이토 로마는 코쿠리아 SS 레이트 탈출 피에로가 맞다는 측에 주장에 대한 근거는 다음과 같다.

  • 등장 시기

호이토 로마는 본편 9권에 처음 출연하였는데, 이 시기가 아오기리 나무가 코쿠리아를 턴 지 6개월 정도 시점 후인 것에 대해서 너무 시기가 절묘하다는 내용이다.

  • 호이토 로마의 강력함

호이토 로마가 본편 마지막에 정체가 드러났을 때만 해도 팬들 사이에서는 그냥 뒤통수 때린 배신자라는 인식이 존재했으나 옥션전에서 보여준 린카쿠 8개와 재생력 그리고 특유의 여유로운 모습으로 상대를 농락하는 모습 때문에 SS 레이트의 강자일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며 코쿠리아 탈출 SS 피에로일 것이라는 내용이다. 실제로 re에서의 행적 탓에 로마가 코쿠리아 탈출 구울일 것이라는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나왔다.[8][9]

  • 시노하라의 안테이크 방문에 대한 로마의 반응과 토우카의 발언

시노하라스즈야 쥬조안테이크에 방문했을 때 유독 로마는 긴장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키리시마 토우카가 안색이 안좋다고 말할 정도로 불안해보이는 것이 드러났다. 이에 토우카는 로마를 들여보내고 자신이 직접 카운터를 맡는데, 이 때 요시무라가 토우카에게 일을 맡기게 되어 미안하다고 하자 토우카는 로마가 카운터에 있는 것이 무섭다고 이야기하며 무슨 일을 저지를지 모른다고 말한다. 이것이 본편 시점만 봤을 때는 단순히 로마가 구울로 의심받을 행동을 할지도 모를까봐 대신 나서는 것으로 해석되었지만 후에 re로 들어오면서 새로운 해석이 나왔는데 로마가 시노하라와 쥬조를 제거하려들까봐 대신 나서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내용이다.[10] 이것은 로마가 SS 레이트 구울이라는 것이 기반되어 나온 추측으로 충분히 시노하라를 상대할 능력이 되는 로마가 시노하라를 제거하려 들거나 제거하면 토우카는 안테이크와 20구가 CCG에게 습격을 받게 될 것을 걱정하여 나선 것이라는 이야기다.

  • 피에로의 보스가 SS 레이트에 불과하다는 것에 대한 의구심

로마가 코쿠리아 탈출 구울이 아니라는 주장에 가장 큰 반론은 피에로 마스크의 보스라는 존재 때문이다. 허나 피에로의 보스가 SS 레이트층에 수감되어 있다는 것 자체에 의구심을 품은 주장이 있는데, 피에로 마스크라는 집단은 현재까지 스펙이 드러난 우타, 니코, 로마를 살펴보면 최소 SS 레이트와 S 레이트 사이에 있을 것이라는 것이 중론이며 최근 소우타마츠마에를 간단히 제압한 후루타 니무라라고 확정됐고 피에로 마스크의 구울들 하나하나가 스케일이 다르다는 것이 팬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이러한 강력한 구울들을 통제할 보스라면 엄청난 능력이 뒷받침 되었을 것이며 SS 레이트 위치에 구울들이 모인 조직의 수장일텐데, 그러한 존재가 SS층에서 멈췄을 리가 없다는 이야기가 존재한다.물론 샤치를 보면 그럴 수도 있지만

  • 도쿄 구울 영문 위키

대놓고 SS 레이트이며 린카쿠 속성에 코쿠리아 탈출 구울이라고 언급된다.

4.2 아니다.

호이토 로마는 코쿠리아 SS 레이트 탈출 피에로가 아니라는 측에 주장에 대한 근거는 다음과 같다.

  • 시노하라가 로마의 정체를 파악하지 못함

시노하라는 CCG에서 특등 수사관의 위치에 있는 인물로 이러한 위치에 있는 인물이 코쿠리아에서 탈출한 더구나 CCG에서 위험한 조직으로 판단한 피에로 마스크의 구울의 신상을 모를리가 없으며 만약 로마가 코쿠리아 탈출 피에로 마스크라면 시노하라가 로마가 피에로임을 알아보지 못했을리가 없다는 내용이다.[11]

  • 호이토 로마가 20구 이전에 위치했던 장소는 19구

로마 본인의 입으로 한 발언으로 로마는 20구 이전에 19구에서 지내고 있었다고 하였다.[12]

  • 옥션에서 피에로 잔당이라고 언급된 점

로마가 SS 레이트 탈출 피에로라면 상당한 네임드일 것임에도 불구하고 로마를 처음 본 시바시는 로마를 두고 피에로 잔당이라고 표현했다. 정말 로마가 탈출 피에로 구울이라면 잔당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았을 것이다. SS레이트급으로 추측 되는 우타노페이스라는 이명을 가지고 수사관들에게 알려져 있는데 만약 로마 SS레이트라면 체포되기 전 이명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고 이명을 가지고 있다면 당연히 타 수사관들한테 알려졌어야한다. 아무리 CCG가 무능하다고 한들 수사관들에게 위험 구울들을 교육 안시켰을리가 없고 그렇다면 하위수사관따위가 겁대가리 없이 아무런 대책도 없이 돌진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하다 못해 래빗을 잡을려고 우카쿠의 에너지 소모가 끝날 때까지 기달린 수사관들 처럼 대책하나쯤은 짜고 돌진하는게 정상적인 수사관이라면 당연한거다. 아니 기본적으로 좀 멍청한 놈들도 살기 위해서는 그정도 생각은 한다.CCG수사관은 뇌가 없는게 아니라 이 삔거다

  1. 로마의 머리핀이 숫자 0처럼 보인다는 의견이 있다. 타로카드에서 숫자 0에 새겨진 카드의 의미는 바보,광대
  2. 다만 즐거움을 위해 사는 피에로 조직 구울들의 특성상 자신의 즐거움인 카네키를 죽일리는 만무하고 그의 인간의 모습 즉 카네키가 아닌 사사키의 인격을 부숴버리겠다는 뉘앙스가 강하다.
  3. 아마도 피에로 조직의 구울들은 사사키가 카네키와 동일인물임을 아는 것과 동시에 어쩌면 사사키가 카네키의 인격과는 다른 존재임을 알고 있는 듯 보인다.
  4. 카네키 켄아리마 키쇼와 싸울 때 각성하며 비로소 8개의 카구네를 꺼낸 바 있다!
  5. 원래부터 카구네가 각각 8개나 되는 건지 공격을 위해 일시적으로 나눈 건지는 불명.
  6. 카구네 분리를 해두었던 것인지 아니면 사사키오로치를 공격할 때처럼 땅속에 카구네를 땅속에서 튀어나오게 하는 식으로 기습공격을 감행한 것인지는 불명이다.
  7. 어떻든 간에 호이토 로마가 엄청난 강자라는 것은 인증하는 셈이 되는데, 카구네 분리라면 카구네 분리대로 현재 도쿄구울 작중 최초로 린카쿠형 구울이 카구네 분리를 한 것이 되고, 카구네 갯수가 12개라면 카네키보다도 많은 수의 카구네를 갖고 있다는 말이 되니 어느 쪽이든 ㅎㄷㄷ 한 것이다.로마 최강설
  8. 로마가 SS 레이트 강자일 것이라고 추측된 주된 이유는 카네키의 영향이 크다. 카네키는 반 카쿠자를 각성하고 카구네 6개를 꺼냈을 시점에서 이미 SS 레이트 판정을 받았고 카구네 8개를 각성한 것은 아리마와 전투에서 나타났다. 그런데 로마는 마지막 순간에서야 카구네를 8개 까낸 카네키와 달리 처음으로 카구네를 꺼낸 순간부터 8개를 꺼냈다.
  9. 하지만 카구네가 구울의 강함에 큰 비율을 차지하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기 때문에 SS 레이트는 아닐 것이라는 의견도 존재한다.
  10. 단순히 접시를 깨먹거나 실수를 할지도 몰라서 우려가 된다면 무서워서라는 표현보다는 걱정돼서라는 표현을 사용했을 것이다.
  11. 다만 시노하라가 담당한 구역은 20구이다. 20구는 코쿠리아와 정반대쪽에 위치해 코쿠리아에서 제일 멀리 떨어진 장소이다. 이 때문에 시노하라를 비롯한 수사관들이 로마가 20구에 왔으리라는 생각 자체를 못했을 수도 있다.
  12. 다만 SS 레이트 피에로가 코쿠리아를 탈출한지 약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꺼낸 이야기다. 6개월이 지났음을 감안하면 코쿠리아를 벗어난 뒤 19구에 잠시 머물렀다가 20구로 왔을 가능성도 존재한다.
도쿄구울 트럼프 및 해당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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