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치카 히데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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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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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

永近英良 / ヒデ

1 프로필

이름나가치카 히데요시
성별남성
나이18세(1부) -> 19세 -> 22세(2부) -> 23세
생일6월 10일[1]
신장171cm
체중58kg
혈액형O형
학력카미이 대학 외국어학과 영어전공 1학년 휴학중
좋아하는 것음악중 서양음악, 재미있는 것, 귀여운 여자, 스테이크
성우토요나가 토시유키/우에다 레이나(少)

2 개요

도쿄 구울의 등장인물. 모든 만화(현실 세계)를 통틀어도 보기 어려운(전무후무)친구또는 진히로인 성우는 토요나가 토시유키/우에다 레이나(少).

1화부터 등장했던 카네키의 친구. 통칭 히데. 도쿄구울 소설판의 화자. 1부 시점에서 카네키 켄과 같은 카미이 대학의 국제학부 1학년으로 나이는 18살이다.

감이 무척 좋아서 카네키의 기분을 잘 알아채는 것은 물론, 구울인 니시키마저 정체를 들키지 않았을까 하는 긴장감을 느끼게 했었다.

3 작중 행적

어렸을 적에 혼자였던 카네키에게 먼저 다가가 그 이후로 카네키의 제일 친한 친구로 지내왔다. 카네키 켄이 왕따의 포지션으로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한다면, 이쪽은 초등학교 당시 이 마을로 이사와서 적응하는데 애를 먹고 있다는 접점이 있었다. 이로 인해 이들은 이때부터 친구가 된다. 카네키에게 토우카가 구울, 비일상을 의미하는 축이었다면, 히데는 인간, 일상을 의미하는 축으로 만화 초반에만 해도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했다. 카네키가 두려워한 구울이 된다는 것(인간을 포기한다는 것)은 곧 어릴 적부터 계속 함께 지내왔던 히데와의 인연이 끊어지는 것과 같은 의미였다.

그러나, 앞서 언급했듯이 이 만화가 공포물 분위기에서 벗어나 점점 능력자 배틀물이 되면서 카네키의 내적 갈등[2]이 사라지고 카네키 스스로 자신을 구울로 여기기 시작했다. 동시에 점점 등장 빈도가 줄어들더니 아오기리 편에 진입해서는 존재감이 증발...

이대로 사라지나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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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지 아오기리 편이 끝나면서 재등장한다!

세이도와 함께 식사와 대화를 나누면서 존재를 드러내는데 알고 보니, 아오기리의 11번지 아지트를 제보한 사람이 바로 히데였다. 이때 CCG가 아지트를 습격하는 동안 구울 수감소가 털렸기 공격당했기 때문에 처음에는 아오기리 관계자가 아닌가 의심 받았으나 일단은 그것을 알아낸 수사력을 인정 받아 단순한 CCG 알바에서 수사 보조로 진급했다!

사실 이전부터 구울에 대해 혼자 조사를 해왔다고 하며 히데가 CCG가 나오는 TV 뉴스를 보면서 신문 기사를 자르는, 무언가를 조사하는 듯한 컷도 있었다. 이 덕택에 아오기리의 아지트도 알아낼 수 있었던 듯 싶다. 혼자 구울을 조사해온 데에는 카네키가 연관된 듯 싶다.

카네키가 구울인지 아닌지 알고 있는가는 꽤 오래 끈 떡밥이었다. 알고는 있는 것 같지만, 이게 136화 전까지 확실히 언급되지 않았다. 니시키에게 공격당하고 안테이크에서 치료받았을 때 점장과 카네키가 대화하는데 그 옆에 누워있던 히데가 살짝 눈을 뜨는 컷으로 1권이 끝난다. 아마 대화를 들은 것 같은데, 그 이후에 카네키에게 관련된 이야기를 한 적이 없다. 사실상 안테이크에서 카네키와 점장의 대화 때에 알았다고 볼 수 있을 듯.

소설판에서는 '사고 당시의 기억은 잘 기억나지는 않지만 이라고 눈에 띄게 표기되어 있다. 굳이 저 문장을 강조한 이유는 아마 일부러 난 그 사실을 모른다라는 느낌으로 모르는 척했던 것. 소설판은 카네키가 대학 내 오컬트 연구회에서 계속 구울로 의심받자 히데가 직접 나서서 조사한다… 라는 내용인데, 카네키의 정체를 은근히 알고 있는 듯한 묘사가 여러 차례 나온다. 앞서 말한 조사도 진짜 정체를 까발리기 위한 것이라기보다는 다른 사람들에게 카네키의 정체를 알아채기 전에 자신이 어떻게든 얼버무리려하는 의도로 시작했다는 것이 된다. 소설판의 자세한 뒷내용은 추가 바람.

안테이크 섬멸전에도 수사보좌로 참전하였다. 마루데 특등과 같이 있었다. 그러다가 혼자 몰래 빠져나와 어딘가로 향한다.[3]

파일:YLTwooq.png

알고 있어! 그런건 됐으니까 어서 돌아가자.

그 뒤 아몬 코타로와 전투 후 빈사상태인 카네키를 만난다. 그리고는 카네키가 구울인걸 알고 있었다고 밝힌다. 카네키가 구울이 된 것을 알고 있었고, 그것을 밝히지 않을뿐더러 카네키가 실종되고 나서도 계속 친구라고 생각하고 있는 진정한 대인배. 구울수사관들의 포위망을 생각하며 구울이 포위망을 빠져나갈 방법은 0%에 가깝다고 판단, 카네키에게 한번만 더 전력으로 싸워줄 수 있겠냐고 물어본다. 이미 상태가 개판인 카네키가 전력으로 싸울 수 있을 리가 없음에도 이런 말을 한 데다가, 정신도 온전히 못한 카네키에게 미안하다면서 서슴없이 다가서는 것을 보아 일부러 카네키에게 먹혀서 전력을 낼 수 있게 해 주려던 것일 가능성이 높다. 다만 히데가 말한 싸움이 아리마 키쇼와 대결을 의미하는 것인지 다른 루트를 의미하는 것인데 카네키가 걷다보니 아리마 키쇼와 마주치게 된 것인지는 불명.

자신이 제정신으로 돌아왔을때 히데는 이미 사라져있었고 목적도 없이 걸었다는 카네키의 독백이 있다. 카네키로서는 걷다보니 사신이랑 마주 친 것(...)이다. 히데의 목적이 카네키가 아리마한테 이기고 빠져나가길 바란 것이었거나 다른 루트로 나가는 것을 노렸던 거라면 그냥 꿈이고 희망이고 집어치운 전개. 혹 애초부터 아리마 키쇼랑 싸워서 패배하는게 목적이었다고 한다면 카네키의 생존에 대한 다른 노림수가 있었을 수도 있다.[4]

히데가 아오기리의 아지트를 알아낸 방법이 야모리에게 발신기를 붙이고 스토킹 미행하는 것이었다. CCG에서 일하면서 그 버릇을 개줬다는 보장은 없(...) 정보를 모아 확신을 가지고 카네키를 아리마에게 보냈을 가능성도 있다. 문제는 정작 본인이...결국 올빼미전 실종자 명단에 올랐다.

실종 전에 유서를 썼다. 13권 아리마의 백지 유서 다음부분.

re 31.5화에서 크리스마스 날 타카츠키 센의 사인본으로 '매달린 사람의 맥거핀'이 보내지는데, 이게 이전에 히데가 카네키의 명의로 타카츠키에게 사인받았던 판본일 가능성이 높다. 살아있다는 암시일지도.[5][6]
re 68화에서 카네키의 과거 회상으로 등장했는데, 안테이크 토벌전 당시 고자에게 죽창을 맞고 옆구리가 뚫려 하수구에 숨어있는 만난 카네키에게 나는 너를 구하고 싶어... 나를 먹어라고 말한것이 확인되었다! 히데는 카네키가 V14에 대기중인 아리마와 조우할 것임을 알고 있었고, 거기서 카네키가 죽을지도 모른다고 판단하여, 너에게는 살려둘 가치가 있다는 걸 알려주는거다라며 한번만 더 전력으로 싸워달라고 부탁한다. 그 후 카네키 앞에서 사라진 것이나 회상이 끝난후 카네키가 히데... 나는 너처럼 누군가를 위해 목숨을 걸어보고 싶어(멋있게 죽고싶어)라고 하는 것을 볼때 아마도 그후 카네키에게 먹힌듯... 하지만 아직 회상일 뿐이므로 확신할 수는 없다.[7]

75화에선 카네키의 내면에서 재등장. 삶을 포기하려는 카네키를 저지하고, 보기 그러니 옷부터 입으라[8]고 한다.(...)[9] 그리고 카네키와 대화를 하는데 아리마 키쇼를 안경씨(...)로 부른다던가 카네키가 턱을 만지며[10] 괜찮을거라고 하자 거짓말하지 마라고 하며, 아리마에게 자신으로서는 무리라는 카네키에게 카네키가 우락부락 하다, 할수 있을거라며 본인 성격답게 대화를 이어간다. 그리고 자신이 없으면 외롭다는 카네키의 말을 듣고는 이것저것 장황하게 늘어놓고 죽고싶니 사라지고 싶니 하는건 그저 카네키 본인이 살아야 하는 이유를 찾아내지 못한것 뿐이라고, 그런건 금방 찾을수 있을테니 목숨을 헛되이 하지 마라한다. 그리고 카네키에게 돌아가라 하며 카네키가 했던 말인 "히데처럼 멋지게 죽고 싶다"에 반박해준다.

"바보. 그 때 나는, '너와 함께 살고 싶다'고 생각했었다구? 들릴 때까지 말해주마. 꼴사납더라도, 살아라"

히데의 이 말에 카네키는 다시한번 백발로 각성한다. 어찌 보면 츠키야마 섬멸전 이후로 흑화된 사사키에서 완전한 카네키로 돌아왔음을 시사하는 것일지도. 참고로 이번화가 데미안의 마지막 장면을 인용한걸 생각해봤을때 히데는 사망한게 거의 확정된거같지만 내면이라고 해서 아직은 확정은 아닌듯하다.

83화에서 와슈 일가가 구울 집단이라고 밀고한 자가 나가치카라고 밝혀졌다.
마루데 특등이 사격 후 짧게 회상하는 장면에서 확인되었다. 카네키 완전각성시키고 와슈 비밀 까발리고, 이쯤되면 진짜 흑막이나 아니면 데우스 엑스 마키나처럼 생각된다

4 도쿄 구울 √A

√A 키비쥬얼에서 카네키가 안고 있는 의문의 사람이라는 것이 밝혀지며 놀라움을 주었다.

안테이크 섬멸전이 벌어지자 이탈하여 어딘가로 향하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세이도노로에 의해 치명상을 입고 쓰러지는 모습을 보고 세이도의 이름을 중얼거리다가 노로에 의해 발각된 듯한 묘사를 보여준다.

그러나 어찌된 일인지 상처입은 상태로 길바닥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져있었던 카네키를 찾아서 안테이크로 데려와서 커피를 타며 재등장하였다.

히데는 정신을 차린 카네키에게 구울이 되었다는 걸 알고있었으며, 니시키에게 걷어차였을 때 죽은 척 했었다고 하며 그 당시 자신을 구해준 것에 감사를 표한다.[11] 구울이 된 후 카네키가 안테이크에서 일을 시작하면서 자신이 혼자 남겨진 것 같은 기분이었고 그렇기에 지금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생각하다가 CCG에 들어갔다고 고백한다. 이후 네가 안대라고 불리며 유명해졌다고 말하면서, 아직 얼떨떨하고 혼란스러워 하는 카네키의 기분을 환기시켜준다.

그러나 사실 히데는 치명적인 상처를 입었고[12][13] 상처로 인해 엄청난 양의 피가 쏟아져 결국 버티지 못하고 카네키의 앞에서 쓰러진다.묘사를 보면 진히로인이 따로 없다. 그리고 마지막 힘을 쥐어 짜 카네키에게 집으로 돌아가자며 말한 뒤 의식을 잃었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생사가 확실치 않은데 카네키가 눈물을 흘리자 웃음을 지었으며 카네키는 그 웃음을 보고 넋을 놓고 있던 것을 중단하고 큰 화재가 난 안테이크에서 히데를 밖으로 데리고 나오고 CCG의 앞에 나타났으니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죽었다고 단정하고 있다. 히데덕은 피를 토한다

5 떡밥

작중에서 아리마 키쇼후루타 니무라만큼이나 속을 알 수 없는 인물이다.

1부당시에는 니시오에게 일격을 맞고 쓰러진 뒤, 카네키가 처음 카구네를 써서 구할당시에 토우카의 개입 이후 안테이크 카페에서 요시무라와 대화하는 카네키 앞에서 자고 있는 모습으로 나왔지만, 깨어있었다는 암시가 작내 여럿 깔려있다.

그리곤 평범한 민간인으로 보기엔 벌인행적이 예사롭지가 않다. 구울의 옷을 훔쳐입고 채취로 구울로 위장한 뒤 야모리에게 위치 추적기를 달아서 아오기리 나무의 위치를 CCG에 누설한 것도 이 인물.

심지어 카네키가 고문당할 당시 회상에서 히데는 어린시절 연극을 할 때 마녀의 시중을 드는 삐에로로 등장하는데, 작가의 떡밥투척전과를 보면...

결정적으로, 카네키 켄이 구울이라는걸 알고있다![14]

re에 와서는 아리마 키쇼와의 연관성도 추측되고 있다. 분명 카네키와 아리마는 만난적이 없을텐데, 아리마는 카네키의 이름을 알고 있다. 심지어는 과거행적까지 알고 있었다. 이 시점에선 카네키가 카노우 아키히로에 의해 반구울이 된 것을 CCG가 알 리가 없다. 분명 누군가가 말해주었다는 건데, 독자들은 유력 용의자로 히데를 추측하는 중. 거기에 카네키와 아리마의 2차전 직전의 카네키의 회상에서 V14으로 가던 카네키의 앞에 나타났을때 히데는 이미 그곳에 아리마가 대기하고 있다는걸 알고 있었다. 이 때 살아남을 가치를 보여줘야한다는 언급등을 보면 히데는 아리마의 목적[15] 또한 이미 알고 있었다고 봐야한다.

그리고 :re 7권에 프로필이 수록되었다. 그동안 공개 되지 않다가 :re 7권에서 공개된것은 여러모로 의미심장하다. 또한 프로필 사진이 사사키 하이세 와 상당히 닮았다. 프로필 사진만 아니라 사실 :re 초반부분의 하이세를 보면 머리색은 다르지만 카네키는 사실 무의식적으로 자신도 모르게 외형과 성격 그리고 가치관이 히데를 닮아가고 있었다.

사실 작가가 작중에서 타로카드 숫자로 다음 전개 힌트를 주곤 하는데[16] 히데는 종종 No.1 이라고 쓰인 모자를 쓰고 등장했었다. 타로에서 숫자 1은 "마법사"를 뜻한다. 의미는 수완, 외교. 다른 캐릭터들과 견주어 봤을 때 대형 떡밥이다. CCG에 아오기리의 위치를 제보해 결정적으로 큰 전투가 일어나게 만들었다고 볼 수 있다. 이를 보았을 때, '마법사'라는 것은 '사건을 전개하는 자'라는 의미이지 않을까. (카네키 켄은 주인공이지만 가장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이 어떤 것들인지 모르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re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확률이 높다. 그리고 비록 내면에서의 등장이었지만 삶을 포기하고 있던 카네키가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등을 떠밀어주었다. 그리고 마루데 이츠키에게 무언가를 알려줘 그가 와슈 일가는 구울이라는 추리에 도달할 수 있도록 계기를 제공해주었다. 하지만 마루데에게 알려준 정보가 무엇인지까지는 불명.

척안의 왕이었던 아리마와의 접점, 뛰어나다 못해 경악스러울 정도의 정보력[17] 그리고 주인공인 카네키에게 끼치는 영향력을 보면 히데는 절대로 스토리에서 쉽게 퇴장할 조연에 그칠 인물은 아니다. 거기에 히데의 행적은 와슈, 그리고 V를 정면으로 노리는 듯하며 추후 카네키가 벌일 CCG, 그리고 V와의 충돌이라는 스토리에서 중대한 떡밥이 될 수 밖에 없다.

히데요시라는 이름으로 흥미로운 추측을 한 게시글도 있다.주소는 여기. 하지만 소설 상 내용으로 보면 아닐 것 이라는 반론이 있다.

도쿄구울 리메이크 1화에서 카네키와의 대화 도중,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다.[18][19]

6 기타

생사여부, 정체, 아리마 키쇼와의 접점이나 카네키와의 관계 이외에는 드러나지 않은 과거 행적 등 떡밥이 많은 인물이기 때문에 다시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물론, 죽었을 수도 있다. 일단 에토는 히데가 카네키의 친구인것을 자신의 사인회를 통해 알게되었으니 그녀가 히데를 데려갔을 가능성도 있다. 정말이면 꿈도희망도없다

  1. 아리마 키쇼와 카네키 켄의 생일인 12월 20일의 절반이다.
  2. 언젠가 진짜 구울이 되어버릴지도 모른다는 공포감, 인간의 존엄성과 식인의 욕구 사이에서의 고뇌
  3. √A 10화에서는 이 부분이 좀 더 묘사되어 있다.
  4. 만약 진짜 아리마에게 패하는게 노림수였다면 성공했다.
  5. 실질적으로 보낼 수 있는 사람은 그날 같은 장소에 있었던 타카츠키 센 아니면 히데뿐이다.
  6. 책 제목의 '매달린 사람'을 타로 카드와 연관짓는 해석이 존재한다. 일반적으로 '매달린 남자'(사형수) 카드의 의미는 정위치일 경우 자기희생 또는 인내, 역위치일 경우 무의미한 희생 또는 맹목이다. 카네키와 히데의 마지막 만남에서 있었던 일을 생각해 보면 의미심장한 부분. 단, 책 제목처럼 그냥 맥거핀일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이 문서를 찾아올 정도로 도쿄 구울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7. 이전에 토우카가 문병을 간 인물이 히데라는 설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설일뿐 확실하지는 않다.
  8. 이 때 카네키의 의식은 아무것도 입지 않은 채로 강 비슷한 곳에 들어가려 하는 모습이었다.
  9. 히데의 외견은 :RE 초반의 하이세처럼 모근만 검정색이고 나머지는 백발인 상태다. 하지만 1기에서도 히데의 머리색은 검은 모근과 흰 머리인 상태에서 TVA에서는 검은 모근과 주황색 머리였으니 별다른 떡밥이 아닐 수도 있다.
  10. 카네키가 거짓말 할때의 버릇
  11. 죽은 척. 즉, 부상은 크게 입었지만 의식은 있었다는 거다. 카네키가 굶주림에 이성을 잃고 자신을 먹으려고 하는 상황까지 기억하고 있던 셈.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구를 무서워하지 않고 오히려 CCG에 들어가서 카네키를 도우려고 했다.아 히데시여
  12. 이때 정확히 누구한테 상처를 입었는지는 불명이다. 노로가 히데를 발견하는 모습을 봐서 노로라고 추측될 뿐이다. 다만 만약 노로였다면 아오기리 최강 중 하나인 노로에게 찍혔는데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었는지가 의문이 된다.
  13. 여담으로 카네키와 히데의 대화 중에 자꾸만 피가 떨어지는 장면이 나오는데, 카네키의 상처에서 나오는 피인 줄 알다가 막판에 그게 히데의 피인 걸 알고 놀란 사람도 몇몇 있다.
  14. 안테이크에서 치료중, 요시무라와 카네키의 대화가 끝나자 몰래들었다는듯 눈을 뜬다.
  15. 자신을 죽일 수 있는 척안의 왕이 될 구울을 찾거나, 만든다
  16. 그 예로 올빼미전 직전에 타키자와가 유서를 쓰는 장면에서는 숫자 15가 나왔다. 타로에서 숫자 15는 "악마"를 뜻하며, 의미는 사심, 타락. 그리고, 재회.
  17. 와슈 일가 및 정원 출신의 0번대의 진실에 대한 정보 제공 등. 히데 개인적으로 알아냈든 어떠한 조직의 멤버로서 정보를 알고있든 V가 필사적으로 숨기고 있을 정보를 가지고 있는걸 보면...
  18. 히데: 이런... 슬슬 적당히 눈치채도록 해, 카네키. 너와 가장 가까이에 있는「구울」을 말이야...(히죽)
  19. 이때 표정이 심히 의미심장하다... 작가가 떡밥성애자라는걸 생각하면...
도쿄구울 트럼프 및 해당 캐릭터
AA23456
78919210JQ1Q2K
A21223456
71728910JQ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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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192101102JQ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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