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오 니시키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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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

西尾 錦 / ニシキ

1 프로필

나이20세(1부)→23세(2부)
생일2월 4일
신장177cm
체중59kg
혈액형O형
Rc 타입비카쿠
소속안테이크→:re(카페)
학력카미이대학 약학부 약학과 2학년 휴학중
성우아사누마 신타로/아쿠츠 히데토시(少)
에릭 베일(북미판)

2 개요

도쿄 구울에 등장하는 구울

1부 시점에서 카네키와 같은 카미이 대학의 약학부 약학과 2학년.

카네키 켄이 다니는 대학 선배이지만 그 정체는 구울이다. 인간을 식재료로 생각하지만 애인인 키미만은 목숨걸고 소중하게 지킨다. 성격은 츤데레타산적이며 그것을 숨기려고도 하지 않는다.

그 외에도 초~중등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자란 구울임에도 불구하고 머리가 좋은 듯. 작중 언급으로 독학으로 대학교에 합격했는데, 카미이 대학교 자체가 커트라인이 꽤 높은 편이라고 하고 약학부 자체가 의대 다음으로 높은 과인걸 감안하면 대단한 두뇌의 소유자이다.

다만 본편에서의 이런 면모와 달리 개그성 후일담에선 맛없는 요리 전문 평론가 카네키로 인해 구울들 사이에서 X맛을 좋아하는 구울이란 소문이 퍼져 버렸다.

여담으로, 왠지 모르게 발차기로 머리를 날려버리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본인 왈 "요모 못지 않게 강하다."고 하는데, 당시 니시키랑 저 둘의 격차를 감안하면 말도 안되는 허세.

단행본 중간중간에 나오는 개그 단편에서 카네키가 이와 관련돼서 시를 짓자 "이젠 잊어달라."고 말했다. 이 때문에 팬들에게는 발차기 머신, 니시킥이라고 불리며, 작가도 말똥이나 발차기를 자주 개그 소재로 써먹는다.[1]

결국 허세와 거만으로 가득 찼지만 그래도 은혜는 갚으려 드는 받을 건 받고, 줄 건 주는 합리적인 성격의 소유자.

3 작중 행적

3.1 도쿄 구울

첫 등장은 자기 식탁에서 먹이를 먹던 구울의 머리를 뻐~엉 발로 날려버리는 장면. 시체의 냄새에 이끌려온 카네키와 여기서 처음 대면하고 먼저 죽인 구울과 같은 이유로 죽이려고 든다. 처음에는 완전히 누르는가 싶더니 카네키를 구하러 온 토우카에게 당해버린다.

그 후 카네키의 친구인 히데가 소개해 준다는 대학 선배로 등장. 애인검열삭제를 하려다가 갑자기 들이닥쳤지만 동요를 보이지는 않는다. 필요한 물품을 집에 두고 왔다는 핑계로 둘을 후미진 곳으로 유인해서 기습한다. 켄을 도발하는 겸 인간인 나가치카를 먹으려고 하지만 리제의 카구네를 발현시킨 카네키에게 훌륭하게 역관광 당해버리고 만다.[2]

카네키에게 당한 데미지가 꽤 컸던지 약해진 몸 때문에 애인인 니시노 키미에게 기대서 생활하고 있었다. 처음에는 그녀를 이용할 생각으로 말을 걸고 사귀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카네키에게 치명상을 입어 약해진 몸을 고칠 생각으로 키미에게 전화를 걸어 불러낸 후 잡아먹으려고 하지만 실패하고 이대로 자신의 누나와 같은 끝을 맞이하게 될 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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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예상과 달리 오히려 자신을 먹으라고 어깨를 내어준 키미에게 달려들어 어깨를 무는데, 자신의 일가족이 죽은 뒤 자살을 생각하고 있었을 때 니시키가 다가와줘서 구원받을 수 있었다는 키미의 이야기를 듣고는 인간을 믿는 것은 어렵지만 그녀에게라면 배신당해도 좋다고 생각하며 키미를 먹는 것을 그만둔다. 그리고 그 후 부터 키미를 진짜로 소중하게 여기게 된다.

츠키야마 슈가 카네키를 꿰어낼 목적으로 키미를 납치해 버리자 웬만한 인간보다 약해진 몸을 끌고 켄과 함께 츠키야마에게 간다. 이미 공격을 당한 만신창이 몸으로 끝까지 발목을 늘어잡고 키미를 못 잡아 먹게 하려고 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 후 리스크를 없애기 위해 자신들의 정체를 알아버린 키미를 죽이려는 토우카 앞에 막아서며 키미를 지키고 쓰러진다.[3]

츠키야마와의 싸움이 끝난 후에는 안테이크에서 일하고 있다. 카네키를 신용하게 된건지 태도가 180도 변했다.[4]

츠키야마와 관련된 일로 카네키에게 빚이 있다 여겼다. 그 때문에 카네키가 아오기리 나무에 납치당했을 때, 카네키 구조에 참가한다. 이떄 아오기리의 구성원과 전투를 벌이는데, 크게 도움은 안 됐지만 한 놈의 모가지는 땄다. 니시오가 약한 게 절대로 아니다.

사실 1부 작중 니시오가 멀쩡한 몸상태로 싸운적은 토우카와 카네키를 제외[5]하곤 단 한번도 없었다. 츠키야마와 싸울때는 카네키에 입은 상처와 오래시간 굶은 탓에 카구네를 꺼낼수도 없었고 아오기리와의 싸움에선 그 전에 아야토의 공격을 토우카 대신 맞음으로써 또 다시 상처를 입은 상태, 오히려 카구네 없이 육탄전으로만 아오기리 구성원 다수를 상대하고 있었던걸 생각하면 강하면 강했지 결코 약하진 않다.

이후로도 안테이크에서 카네키토우카의 빈자리를 대신하고 신입 호이토 로마의 미숙함을 메꾸며 일하다가, CCG가 안테이크 토벌을 위해 대규모의 수사관들을 이끌고 왔을 때 전투에 참전하려는 카네키에게 참전하는 것을 말리고자 설득을 시도하지만 거절당한다. 이후 카네키에게 자신은 마지막으로 키미를 만나고 잠적할 것이라고 말한다.

소탕 작전후 절망해서 널브러진 츠키야마를 위로하는데 이 둘이 전에 서로 죽이려고 싸웠던걸 생각하면 아이러니하기 짝이 없는일.

3.2 과거

밝혀진 과거사로는 아주 어렸을 때는 인간을 먹는 것을 '불쌍하다'고 생각하고 꺼려했지만, 우리가 그들을 먹는 건 당연하다고 말한 누나에 의해서 인간을 먹는 것에 거리낌이 없어졌다.

그것과는 별개로 정말 비참한 삶을 살았다. 누가 봐도 좋지 못한 동네의 판자집보다도 못하고 천막이라고 불러야 하는 공간에서 부모도 없이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호적도 당연히 없었다. 게다가 구울이라서 생존때문에 범죄까지 저질러야 하니 굉장히 가혹한 환경이다. 그렇게 비참한 환경에서 살면서도 누나는 좋은 집에서 살고, 사람들과 어울려 지내는 인간다운 삶을 꿈꾸고 있었다.

누나가 인간 애인과 행복해 보이는 모습을 보고 웃는 다던가, 부모 대신에 그를 키워준 누나를 정말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었던 듯 싶다. 하지만 누나가 사귀고 있던 인간에 의해 통보되어서 살해당하고 그 뒤 부터 타인불신의 길로 빠져든다. 대학 약학부에 들어 간 것도 누나가 살아 있을 적 인간 같은 삶을 꿈꿔서였기 때문인 듯 보인다.

누나가 죽을때 남매의 아버지가 쓰시던 니시오 가문의 호적에 행방을 알 수 없어서 도용이 가능한 신원을 확보해줬다. 그 덕분에 니시키는 호적이 있고, 좋은 대학에 입학이 가능했던 것. 아마 정황상 도용가능한 신원이 딱 한명분이었기 때문에 누나가 니시키를 데리고 살기 위하여 남겨놨던 것 같다.

3.3 도쿄 구울: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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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에서 히라코 타케반이 추적하던 S~ 레이트 구울인 코드네임 "오로치"가 사실 니시키였단 게 밝혀진다. 히나미가 SS급이 된지라 안습

뱀의 머리 모양 가면을 쓰고, 거대해진 비카쿠를 꼬리처럼 늘어뜨린 채 자동차 위에 거만하게 앉아있는 모습이 상당히 폭풍간지같은 공기.우리 니시킥이 달라졌어요 토르소를 확보하기 위해 난입하여 우리에 쿠키시라즈 긴시를 간단히 제압하는 등 시종일관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주며그러나 입터는 버릇은 못고쳤다, CCG라면 사정을 봐주지 못하겠다며 처리하려 드는 것을 사사키가 가로막는다.

카구네를 꺼내며 덤비는 사사키를 쳐바르지만, 결국 과거의 자신의 힘을 빌린 사사키에게 관광 당한다. 그리고 사사키에게 얼굴이 드러나며, 사사키를 "'카네키'"라 부른다[6]. 사사키는 니시키를 "선배"라 부르지만, 기억에 혼란이 와서 멘붕하며 폭주하기 시작하고, 니시키는 미안하다며 어딘가로 가버린다.

그리고 :re 42화에서 등장. :re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다가 츠키야마 슈가 들어와 카네키의 기억을 돌려놓겠다고 말하자 조금 마르기만 했지 속은 그대로라며 디스한다. 그리고 카네키의 기억이 돌아오면 그냥 우리에게 돌아오라고 말할 셈이냐면서 질문하고 츠키야마가 그럴 거라고 대답하자 이것에 대한 대답은 토우카에게 넘어감으로써 츠키야마와의 대화는 종료. 그리고 츠키야마가 나간 후 토우카에게 저 녀석 안 막아도 되겠냐고 물어본다. 토우카는 그의 기분도 알겠다면서 대답했다.

re 65화에서 샤치가 회상으로 요모의 집에서 쿠젠이 아직 살아있다는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데 요모와 같이 듣고 있고, 샤치가 쿠젠의 유지를 잇는 자네들이라고 한 것을 보면  :re 소속이 맞는 것 같다. 일단은 안테이크 토벌 때 안테이크 직원들이 전부 구울로 인식된지라 양지에서 활동하긴 글렀으니[7] 요모의 집에서 츠키야마 부자 등이랑 같이 살고 있나보다.[8]
re 식구들과 더불어 생각보다 조용히 살았는지 흉포성을 제외한 순수 개인 전투력만으로 S~등급으로 레이트가 매겨진걸 보면 그 짧은 기간동안 상당히 강해진듯 하다.

잘 생각해보면 이 캐릭터도 카네키 켄한테 시비 한번 걸었다가 인생 말아먹었다(...)[9] 처음 만난 날 밤에 카네키 켄한테 시비만 걸지 않았으면, 2부 시점에서는 아마도 약사로 잘 살고 있을 것이다.[10] 그 놈의 허세 가득한 나대는 성격 때문에 카네키 일행과 얽혀서 고생을 하고 있다.[11]

re 93화에서 루시마에서 출현해 플로피를 조롱하는 카노우를 카구네로 낚아채는 모습이 나온다. 루 섬에 들어온 목적은 확실하진 않으나 요시무라의 구출 및 카노우 아키히로의 제거일 확률이 높다. 이젠 같은 집식구인 츠키야마 슈도 루시마 섬에 나타났으니 코쿠리아로 가지 않은 re의 멤버들은 루시마로 간 모양.

그렇게 카노우를 낚아챈 와중에 달려드는 양산형 반구울들을 전매특허킥으로 몸통을 절단하는 등 선전하지만, 이내 난입한 시코라에에게 카구네를 절단당해 카노우를 빼앗기고, 같이 난입한 호이토 로마에게 몸통을 꿰뚫리고 만다. 하지만 답지않게괜찮은 듯 일어나며 로마에게 예의를 가르쳐주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결국 다구리엔 장사 없다는 말대로 고기방패양산형 QS부대를 작살내다 코앞에까지 달려든 로마에게 당할 위기에 처하지만, 가만히 있던 처자가 카구네로 로마를 공격하여 위기를 넘기게 되고, 카노우를 찾겠다는 목적 하에 플로피와 임시동맹을 맺게 된다. 서로 안경잡이와 빨래판 가슴으로 불러대는건 덤

기습 공격으로 피해를 입히긴 했지만, 로마가 입은 관통상은 카쿠호를 스치지 않았으므로 결국 재생해 버렸다. 카구네를 6개나 꺼내든 로마의 공격을 가볍게 피하고, 그 틈을 타서 쿠로나가 카구네를 잘라버리고 로마를 끝장내려고 하지만, 시코라에의 원조 공격으로 공격은 실패, 시코라에의 키메라 카구네를 이용한 기습 공격으로 플로피가 위기에 처하자 그것을 구해준다. 거기에 아직 유리하다고 생각하던 로마가 시코라에가 아프다며 집에 간다고 도망가 버리자(...) 2대 1은 불리하다고 생각했는지 '역시 이 싸움이 무의미하다는 생각 들지 않나요 선배?'(...) 라고 묻자 '안 들어' 라고 대답한다. 시코라에가 도망간 이상, 로마는 2:1의[12] 다구리를 맞게 될 것 같다.

이후 98화에서 쿠로와 함께 로마를 포박했다.

99화에서 카네키에게 명대사를 날린다. 여어 모발 불안정

4 카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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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카쿠.어째 위치가... 크고 아름다워요... 왜 뿌리는 하나인데 머리는 두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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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구울:re에선 오로치란 이명에 걸맞게 뱀과 같은 거대한 카구네를 사용하였다.

2부 6화에서 카네키가 유키무라로 방어할 때 카네키의 몸을 거의 다 덮는수준이였기에 두께는 대략 110센치(!)는 되어 보인다.

아마 노로와 타타라를 제외하고 보면 비카쿠 구울중에서 가장 거대한 크기인 듯. 그 길이 또한 굉장히 길게 늘어나는 듯, 유키무라로 잘려나갔던 부분의 길이만 봐도 굉장하다.

아직 등장하지 않았지만, 니시키가 re시점에서 동족포식을 하고 다닌다고 했으니 잘하면 도쿄구울 내에 최초로 등장한 비카쿠의 카쿠쟈 타이틀을 니시키가 가질 수도?

5 전투력

후에구치 히나미와 더불어 성장하였다.

1부에서도 강한 축에 속했는데, 당시에는 카구네보다 신체능력이 전반적으로 강했다. 전투력이 좋은 아오기리의 잡병을 부상당한 채로 카구네도 없이 목을 따버렸다. 즉 이때만 해도 못해도 A급 구울은 된다는 소리.

그러나 다른 안테이크의 동료 구울보다는 부족해 보이는 게 사실이다. 이 다 S레이트가 넘어가는 강자들이기 때문에.

2부시점에서는 엄청나게 강력해졌다. 강력해진 카구네와 탄탄한 신체능력을 기반으로 해 기본적으로 일반적인 아오기리의 구성원들은 일방적으로 털어버리는듯 하고 쿠인쿠스들이 전력을 다해 덤볐는데도 가지고 논다.

또한 쿠인쿠스를 카구네가 아닌 주특기인 발차기만으로 제압했다. 파견된 준특등팀을 혼자 전멸시켰다고 한다. 레이트가 S~이상인 걸로 보아 못해도 1부시점 나키, 츠키야마 슈이상으로 강해진 듯.

레이트 제도가 구울의 순수 전투력만을 기준으로 잡는 건 아니지만 니시오는 단지 동족포식만 하고 돌아다녔을뿐 수사관을 주로 살해하는 행위를 했다는 언급이 없으므로 위험도로 판단 할 수 없다. 즉 영향력이나 흉포함을 배제하고 순수 전투력만으로 레이트를 매겨 S~레이트 판정을 받았다는 얘기는 미약하지만 SS레이트로 재판정 받을 가능성이 있다는 말도 된다.

  1. 단행권 12권에 시를 지어보자 코너에서 카네키 켄이 쓴 시 내용 "니시오 가라사대 요모에게 뒤지지 않는 나에게 발차기"라고 써서 니시오를 깠다. 요모는 우습다는 반응을 보인다.
  2. 그래도 원작에선 그냥 카네키가 카구네로 니시오의 배를 찔러버린 뒤 날려버리는 수준이었는데 애니에선 연출이 더 강화돼서 아예 카구네로 오라오라를 날린다. 사방으로 피가 마구 튀는 연출이 압권.
  3. 원작이나 애니판이나 몸도 가누기 버거워 하는 상태에서 키미를 구하기위해 처절하게 싸운다. 츠키야마에게 압도적으로 박살나는 상황에서도 어떻게든 키미를 구할려고 발버둥 치는 모습은 그야말로 압권
  4. 요시무라가 '카네키는 이제 더 이상 만날 수 없다고 생각해라' 라고 말하자, 자신은 그 녀석에 빚이 있다며 죽을 거면 어차피 죽을 거면 빚이나 갚고 죽으라며 츤데레? 카네키를 포기하지 않으려는 의사를 보이며, 13권 중 카네키가 '제가 선배를 안테이크에 끌어들이지 않았다면...'이라고 자책하자 원망 같은 건 안 해.라며 츤데레를 인증 카네키에게 호의적인 의사를 보인다.
  5. 사실 카네키를 상대로 붙기 전에도 토우카에게 데미지를 입은 지 얼마 안되어 싸웠던 것이였기 때문에 카네키하고 싸울 때도 정상이 아니였을지도...?
  6. 이때 과거 카네키에게 당했던 때를 생각한다.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 죽어....였나
  7. 츠키야마도 비슷한 신세. 요모는 안테이크 시절 땐 직원을 하지 않고 뒷쪽에서 일을 했기에 구울인 것도 안 들켰었다.
  8. 허나 토우카의 경우를 생각해보면 니시키도 발각당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
  9. 배에 구멍뚫림, 여친이 구울한테 잡아먹힐뻔함, 결국 구울인거 들켜서 기껏들어간 명문대에 그것도 약학과에서 짤림, 간만에 또만나니깐 배에 구멍뚫림 이 항목은 더 추가될 예정입니다
  10. 카네키에게 시비 안 털었으면 카네키와 엮이지 않았을 것이고 안테이크에 들어오지도 않았을 것이다. 안테이크에 들어오지 않았으면 안테이크 직원들이 구울로 까발려질 때 인간인 척하며 조용히 살 수 있었을 것이다.
  11. 그러나 카네키 켄을 만났기에 정신적인 성장을 이루었다. 1부시점에 니시오는 거만하고 오만했으나 카네키 켄을 만나서 거만함과 오만함도 버리고 성격도 개선하게 됐고, 거짓과 가식으로 포장된 아슬아슬한 안락함을 버리고 안테이크에 들어오며 진심으로 믿을 수 있는 동료와 장소도 생겼다. 어찌 보면 기브앤 테이크를 하게된 셈.
  12. 그것도 한 명은 S~레이트, 한 명은 SS레이트...
도쿄구울 트럼프 및 해당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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