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도쿄 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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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노우 아키히로불살의 올빼미의 카쿠호를 토대로 카네키 켄야스히사 자매처럼 반구울화 시술을 구울수사관에게 하여 가장 큰 성공작인 프로토타입을 뛰어넘는 구울을 만든다는 계획으로 만들어진 인조구울들. 뜻은 영어로 올빼미를 뜻하는 Owl. 일부 번역본의 여파로 독자들은 "오울"이라고도 부른다.

도쿄 구울 re를 정상적으로 처음부터 보고싶다면 스크롤을 내리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2 아울(성공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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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키자와 세이도.

도쿄 구울 1부 마지막에 노로에게 물어뜯겨 죽은 줄 알았으나 타타라가 실험체로 쓰기 위해 데려가서 결국 아울이 되었다. 손톱과 발톱이 검고 머리카락이 백색으로 변한것으로 보아 고문을 당한걸로 보인다. 현재까지 실험한 아울 실험체중 유일하게 성공한 작품이라고 한다.

2.1 작중행적

카노우에토에 의해 언급된 코드네임은 "아울". SSS레이트인 요시무라의 카구네를 이식한 것으로 보인다. 거기다 1부의 에토의 발언과 손톱이 검은 것을 감안하면 카네키처럼 마구잡이로 고문을 당한 듯 하다.[1][2]

옥션에 수사관들이 쳐들어오자 카노우가 에토에게 세이도를 투입시키자고 제안하고, 세이도는 배고프다며 빨리 보내달라고 거칠게 말한다. 강력한 올빼미의 카구네를 이식받은 인공구울 중에서도 성공작으로 분류될 정도인 만큼 투입 즉시 소대 단위로 박살내며 다닌다.

게다가 엑스트라였다지만 준특등 수사관인 아토의 목을 가볍게 따버린다. 이등 수사관이 정말 여러 가지 의미로 출세했다(...) 막 따낸 파인애플 같다하는걸 봐선 어느정도 자제하던 카네키와 달리 카노우에 의해 완전히 정신을 침식한 듯. 따낸 수사관의 머리를 빙빙 돌리며 "이러면 피가 쏠려서 더 맛있어." 라고 말한 후 게걸스럽게 먹어치우며 전부터 다른 사람들의 머리를 먹어 본 경험들이 많다는 걸 확실히 인증했다. 한동안 심각하게 갈등하고도 인간은 가급적 먹지 않은 카네키와는 정반대의 노선을 탔다.

그 이후 다른 구울수사관들도 학살하기 시작했는데 구울수사관들의 머리를 따면서 뇌를 이라고 부르고 먹으려 한다. 구울이 되고서는 뇌를 좋아하는 모양이다. 살아남은 수사관들중 토모노리 아카이 수사관이 팀원들이 대피할 시간을 약간이라도 벌기 위해 홀로 막아보려 했지만 세이도의 발목을 잡기는 커녕 그 자리에서 양팔이 골절된다.파인애플 잼을 조공할 신세로 전락. 그리고 수하 팀원들은 끝내 도망도 못 가고, 그 옆에서 결국 수사관 리더의 머리를 맛있게 씹어먹는 장면이 등장했다. 그 와중에 한 손으로 그의 머리를, 호출을 받은 아토 준특등의 무전기를 다른 손에 들고 "엄청 맛있어"라고 하는게 압권. 그야말로 완전히 맛이 간 모양.

그 후 과거에 자신이 졸업생 자격으로 학교에서 쿠인케 관련 강의를 하는 과정에서 가르친 적이 있는 토우기 히나라는 후배가 그를 알아보자 딴짓을 하고 떠들던 학생임을 기억해 내고는 파인애플 수확머리를 뽑고 심장을 꿰뚫어 잔인하게 살해한다.[3] 결국 아토반을 모조리 살해한 뒤 우연히 지나가던 사사키반을 발견했다. 사사키를 기습했는데 그가 쿠인케로 막아내자 감탄하고, 사사키의 어깨에서 튄 피의 맛을 본 뒤 처음 먹어보는 맛이라고 의아해 하다가 이름을 듣고는 그의 정체를 알아챘다. 이 때 에토를 두고 얄미운 연출을 한다고 하는 것을 봐서는 에토에게서 카네키 켄에 대해 들었던 모양. 이후 사사키의 카구네에 몸이 꿰뚫리는 치명상을 입지만 이 정도는 익숙하다고!! 하하하!!!이제 와 이딴 게 아플것 같아? 미친듯이 웃으며[4][5] 올빼미의 카구네를 꺼내 사사키의 카구네를 단숨에 잘라버렸다. 당연히 사사키도 너무 위험하다고 판단했는지 다른 이들을 급히 대피시켰다.

그리고 사사키가 와슈 준특등의 명령대로 다른 일행을 보내고 혼자서 세이도를 상대하려하자 상관의 귀감이라 칭찬하고는 아몬 코타로를 떠올렸다.[6] 근데 담당상관은 아몬이 아니라 호우지였잖아 [7]둘이서만 비밀 이야기를 하자고 하면서 사사키를 압도한다. 이식받은 카구네 자체가 강할 뿐만 아니라 포식까지 했기 때문에 사사키는 반격 한 번 제대로 못하고 탈탈 털리는데, 그에게 "너는 선생님[8]의 최고 걸작이다. 지금은 어떨까?"라고 말하며 집어던진 뒤 카구네로 몸을 뚫어 버린다. 이때 1등과 2등의 차이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말하며, 아키라를 떠올린다.[9]사사키를 공격하여 그를 무대위로 떨어뜨린 뒤 연극을 하자고 말하며 사사키의 대사는 '죽고싶지 않아'[10]와 '역시 죽고 싶어'라고 정해준다. 사사키와 싸우던 중 사사키가 너무 약하다며 자신이 사사키와 비교되는 것에 불만을 표출한다. 그러던 중 건물전체에 사사키의 비명이 들릴 수 있도록 방송이 켜지게 되고 사사키의 비명을 CCG에게 들려줄 수 있다면서 기뻐한다. 이후 와슈 준특등이 사사키에게 지원은 없다는 말이 들려오자 사사키를 동정한다고 말하면서 죽이려드는데 히나미가 나타나 이를 저지한다.

이후 히나미의 공격에 밀리지만, 직후 카쿠자를 발현한다. 전투장면은 나오지 않았으나 히나미를 가볍게 압도한 듯. 허나 카쿠자를 쓴 뒤 정신 이상 증세를 보이는 것을 보면 부작용이 꽤 되는 것 같다.[11] 히나미의 독백에 의하면 '이것이 아울(올빼미) 성공체' 라고 나오는데, 그와 같은 성공체는 얼마 없는 듯. 이후에 일시적으로 카네키를 인정하게된 사사키와 전투개시인데...

이때 엄마! 아빠! 미안해! 어쩔수 없었어! 라고 가족을 부르며 절규한다. 지난화에서 난 안먹었어! 라고 머리를 부딪히며 절규하는것도 그렇고.. 세이도가 자신의 가족까지 식인한게 아닌가는 의혹이 있다.(물론 사람을 지키는 긍지 높은 구울 수사관에서 식인을 즐기는 반구울로 변해 버린 자신의 모습에 대한 일말의 혐오와 죄책감 때문에 도피성 발언으로 가족을 언급했을 가능성도 있다.) [12] [13]

카네키쪽의 인격이 짙어져서 그런지 상당히 강해진 사사키를 상대로 이전과 달리 꽤나 고전하다 끝에는 사사키를 몰아붙이지만 자신의 귀를 뜯어먹은 사사키가 반격하자 서로 크로스 카운터를 날리고 리타이어한다.

Seidou_and_Akira_reunite.png

이후 히나미가 0번대에 포위당하고, 뒤이어 달려온 마도 아키라를 확인하고 웃으며 얼굴을 가리고 도주한다.[14]

이후 무사히 탈출했는지 아오기리의 간부들과 같이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구석에서 아야토가 히나미를 구출하려 코쿠리아 침입을 주장하다 타타라에게 퇴짜맞는(...) 모습을 보며 비웃다가 아야토가 뭐가 우습냐고 묻는 말에 구울 주제에 동료를 소중히 여기니 우습다는 식으로 대답하며 아야토를 도발한다. 그리고 빡쳐서 히나미가 자신을 멈추려다 잡혔다고 아야토가 말하자 '히나미는 자신이 아니라 사사키를 구하려다 잡힌거다'라고 반박하여 아야토를 제대로 빡돌게 만든다.[15]다행히(?) 타타라가 말려서 싸움은 안났지만 성격이 제대로 맛이 간 것처럼 보이며 아야토가 타타라에게 아오기리의 동료들은 장기말에 불과하냐는 질문에 타타라가 그렇다라고 말할 때 아야토는 죽은 눈을 하고 나키는 고개를 숙인 모습을 보이며 미자사에키는 안좋은 표정을 하고 있는 것에 비해 홀로 비웃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여담으로 3권 표지의 포즈가 스즈야 쥬조가 단독 전투 직전에 줄곧 하던 포즈와 일치하는데, 기괴한 행적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직위를 금방 따라잡아 버린 쥬조에 대한 악감정이 남아있는 듯 콩라인이 이렇게 무서운 겁니다 세2도


re 60화에서 SS+ 레이트임이 확정되었다.

re 61화에선 에토의 연설을 숨어듣고있던 하치카와 반을 보고 하치 공이라고 한다.

re 62화에서 하치카와 일행을 습격하며 대면하는데, 이 때 우카쿠 공격을 할 때 카구네가 매우 거대하다. 사람 크기보다 클 정도...[16]

63화에서 시코라에를 향한 하치카와의 공격을 간단히 막아주고 하치카와의 쿠인케를 간단히 박살낸다. 그리고 직후 시코라에가 하치카와의 숨통을 끊고 무츠키가 호기 아유무를 데리고 물로 뛰어들자 시코라에에게 "하치카와 먹을래?"라고 제안한다. 그리고 시코라에는 그에 동의(...)한다.

64화에서 시코라에가 하치카와로 추정되는 것을 맛있게 먹고 있는 장면에 같이 나왔다. 타키자와도 먹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시코라에가 식사하는 것을 보지 않고 있다.

87화에서 마도 아키라의 목을 부여 잡고 있는 모습이 제일 마지막 부분에 나왔는데,(얼굴이 확실히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마도 아키라임을 확정지을수는 없지만 인상착의를 보았을때 아키라가 유력하다) 아키라는 "타키자와..." 라고 말하지만 타키자와는 코피와 눈물을 흘리면서도 특유의 맛간 표정과 함께 "왜애?" 라며 말하는 동시에, 푸슉 하는[17] 소리와 함께 피가 튄다.
그런데 이 장면에서 타키자와의 얼굴을 보면 코피를 흘리고 있는데 이 장면을 보면 무언가에 찔리는 듯한 소리가 난 이유가 타키자와가 무언가에 찔려서 난 소리일 가능성이 있다.(전투 중에 한 대 얻어맞아서 코피난 걸 수도 있다만..)

88화 마지막, 타타라와 호우지의 싸움에 난입한다음...

89화에선 타타라를 방해하면서 호지일행을 돕는 모습을 보인다. 안테이크전때를 떠올리며 타타라를 향한 복수를 하며, 타타라를 욕하면서 공격했다. 그리고 타타라를 지키려고 나타난 토모에 유미츠를 털면서 토모에 유미츠의 쿠인케를 타타라한테 공격하는 용도로 사용한다. 타타라를 공격해 머리에 쿠인케, 복부에 카구네를 박아넣어 타타라를 죽이고 호우지한테 승리의 기쁨을 나누자고 말했지만[18][19] 호우지가 자신을 SS레이트 오울로써 공격하려고하자 분노했다.

이후 호지를 죽이고 아키라의 목을 잡으면서 분노를 표출하는데, 타키자와는 자신은 CCG를 구해서 영웅이 되고싶다고 말했지만, 호우지의 행동에 분노를 했다고 말한다. 하지만 아키라 역시 호우지 처럼 자신의 손으로 타키자와를 끝내고 싶다는 말을 하자 부정하면서 아키라의 목을 강하게 쥐는 순간, 아몬의 등장으로 아키라를 잡고있던 팔이 잘린다.

이번화에서 나타난 타키자와의 모습은 안테이크전을 구하러간 카네키와의 모습과 비슷하다. 하지만 차이가 있다면, 카네키는 살육을 하지 않았지만 결국엔 아무도 구하지 못했으며, 타키자와는 수사관들을 구했지만 옥션편때의 살육으로 인해서 결국 구축의 위기에 몰리게 되었고, 결국 다시 살육을 했다. 코쿠리아에 있는 카네키는 상관을 격전 끝에 이겼으나 끝까지 자신의 손으로 해치지 않았고 루 섬의 타키자와는 옛 상관을 구하기 위해 조직을 배신했으나 결국 자신을 인정하지 않은 호우지[20]를 자신의 손으로 죽여버리고 만다.[21] 유독 주인공과의 대비적인 인물이 많이 나타나는 도쿄구울인데 타키자와도 인 것.그러나 어느 누구도 인생이 시궁창이라는 사실에서 벗어나질 못한다. 역시 스이코패스...

이후 1부와 2부 사이에 본인이 아오기리 나무 연구시설에 잡혀서 카구네를 이식받은 시점의 과거 회상이 드러났다. 카구호를 이식받아 팔이 조금이나마 자라난 상태에서 카노우와 만나게 되고, 카구호에 어느정도 적응이 되자마자 복부를 전기톱으로 파헤집혀지는 고문을 겪게 된다. [22][23][24] 결국 카구호를 이식당한 것과 더불어 본인의 인성이 산산조각 나게 된 모든 일말의 원흉은 그 어떤 구울들도 아닌, 바로 인간이었던 것.

현재로 돌아와 아몬과 다시 맞대면을 펼치지만 그것도 잠시, 압도적으로 아몬을 때려눕히고 [25] 결국 아몬이 어그로를 못끌고쓰러진 사이에 마도를 노리지만, 누군가의 단도 형태의 쿠인케가 안구에 박히고 만다. [26]

맨 마지막 장면에 lin이라는 영어로 된 핏자국이 발견되었다.[27]

이후 무츠키가 달려들어 카구네를 꽂아버리지만, 그걸 역으로 이용하여 잡아 끌어당겨 생긴 가속도로 카구네를 꽂아버린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무츠키가 얼굴에다 각혈해버리는 바람에 시야를 차단당하고, 그린 미스트 그렇게 당황한 사이에 결국 무츠키에게 영 좋지 않은 부분을 정면으로 차여 쓰러지고 만다(!)고통은 적응됬지만, 곶통은 적응되지 않은 불쌍한 남정네 쓰러져 있는 와중에 사지를 카구네로 찔려 묶여버리고, 결국 무츠키의 추가 발길질에 의해[28] 청년막을 개통당하고 게거품을 물며 빈사상태에 빠지고 만다. 이후, 무츠키가 카구네로 마무리를 지으려 하지만, 그 와중에 보다 못한 옛 동료가 몸을 날려 카구네를 대신 맞아버리고 만다(!)

이후 자신을 감싸서 대신 꿰뚫린 것도 모자라 그 장면에 분노하는 무츠키에게 계속해서 찔리면서까지 감싸는 마도를 보고 그만하라고 절규를 하는데, 그런 것을 보고 더더욱 분노하는 무츠키에게 사랑의 매플로피가 도지마 자루로 따귀를 때려 날려버리는 장면을 본다

그렇게 플로피 혼자서 쿠인쿠스와 접전하는 것을 보다 플로피에게 마도를 데리고 떠나있으라는 부탁을 받게 되자 살인과 배신으로 얼룩졌는데도, 나를 믿느냐 라고 말하지만, 신뢰의 증표로 플로피에게 그가 쭉 걸고 있었던 십자가 목걸이를 받고 다음에 탈출해서 돌려달라는 말에 어느정도 심경에 변화가 생긴건지, 쓰러져 있던 하카토리의 머리끄덩이를 잡아 '콱 뒤지기 싫으면 손을 빌려주는게 좋을 거야'라며 협박조로 동행케 한 뒤, 마도를 부축하여 현장에서 이탈하게 된다.[29]

그렇게 루시마 전이 끝난 이후 구체적인 행적이 드러나진 않았으나, 척안의 왕 일행이 이들과 대화를 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을 때, 츠키야마 슈반죠 카즈이치의 위치에 대한 답변에 레이디 수사관수사관 군이라는 두 단어 때문에 정황상 척안의 왕 세력에 들어갔으리라 추측되어진다. [30]

2.2 카구네

Takizawa_kagune_wing.png

요시무라에게 카구네를 이식받아 인조구울이 되었기 때문에 요시무라의 카구네인 우카쿠를 사용한다. 요시무라나 다른 우카쿠 구울들처럼 날카로운 바늘 형상 Rc세포들을 쏜다. 다만 원거리 공격보단 대검모양의 카구네와 압도적인 재생력 및 신체스펙으로 육탄전을 벌리는게 일반적이라 우카쿠처럼 보이지 않는다는게 문제(...). 원조인 요시무라가 강한 스테미너를 기반으로 보인 전투방식과 많은 부분이 비슷하다.

도쿄구울: re 44화에서 정확한 RC수치가 공개되었다. 그 값은 무려 7188.7
인간은 250~500이 기준치이고 쿠인쿠스반의 RC수치가 600~900 사이이며 RC 억제제를 맞아 카네키 때 비해 약해진 사사키가 2753정도였으니 엄청나게 높은 수치이다. 같은 화 공개된 시로&쿠로의 RC값이 4000가량이였으며, 동족포식을 거듭한 야모리의 1개 카구호[31]에서 뽑아낸 RC값이 5000 클래스라는 언급이 있으며 가기, 구게의 잠재된 RC값이 3800이라는 말을 보면 세이도는 구울들 사이에서도 엄청난 RC 수치를 가진 것이다.

우카쿠 탄환의 크기가 사람보다 커졌으며, 쿠인케를 박살낼 정도로 위력이 엄청나게 강력해졌다.

2.2.1 카쿠자

tumblr_novqptfiqH1twjogso2_500.png

re 30화에서 카쿠자가 있는걸로 확인되었다.

http://vignette4.wikia.nocookie.net/tokyoghoul/images/d/dd/Takizawa's_Second_Kakuja_Mask.png
카쿠자 가면이 다 다르게 생겨보이면 기분탓이라고 생각하자...[32]

초기의 지네처럼 불완전한 카쿠자이다. 처음 카쿠쟈가 등장시 올빼미와 비슷한 형태의 가면이였지만 후에구치 히나미와 전투후에는 아예 원본과 딴판인 가면으로 바뀌었다. 카쿠쟈의 가면이 구울의 개성이라면, 정립된 개성이 없을만큼 정신적으로 맛이 가 있다는 반증.

처음에는 강한 듯 보여도 후에구치 히나미의 객관적인 전투력이나 전투 장면이 나오질 않았고, 하이세와의 싸움에선 어느정도 몰아붙인다 싶더니 크로스 카운터를 맞고 쓰러졌기 때문에 높은 평가를 받지 못하였으나, 루시마전에서 타타라를 이기면서 강력한 면모를 뽐냈다. 그리고 호지와 다수의 반을 죽이는데도 카쿠쟈를 사용했을거라 추정되고 카쿠쟈를 사용하면서 이성을 유지할 수 있다. 얘한테 이성이라는게 있엇나?
Takizawa%27s_third_kakuja_mask.png
re 89화에서 가면의 모양이 살짝 달려졌다. 기본적으로 반 카쿠자가 처음 나왔을때랑 비슷하나 반쪽이 아닌 얼굴 대부분을 덮었다.카쿠자 개방때 미치지 않은걸 아 이미 미쳤지 보면 완전한 카쿠쟈가 된것일수도.

2.3 전투력

최강급 구울의 카구네를 이식받은 아울 실험 성공체
1부에 비해 가장 전투력이 상승한 캐릭터 [33]


일개 이등수사관이었다지만 구울 수사관이었던 만큼 일반인보단 강한 육체[34][35] +SSS레이트 구울인 요시무라의 카구네+잡종강세 효과+고문 버프가 시너지를 발휘한 덕분인지 1부 시점에서만 해도 평범했던 녀석이 2부에 와서 준최강자급 실력자가 되었다(...)

작중에서 임시적으로 정해진 레이트가 SS~레이트...[36] 카구네 없이 CCG에서 상위권에 속하는 강자인 준특등 수사관을 상대로 간단히 목을 따버렸으며 순식간에 반을 전멸시켰다.

사사키 하이세의 카구네에 몸을 관통당했을 때, 이정도는 이미 익숙해서 아무런 느낌도 없다고 말하며애초에 내장이 전기톱에 찢기는 고문을당했는데... 이제와서 이런걸 아파할 줄 알았어? 대검 모양의 카구네를 꺼내 카네키의 카구네를 잘라버리고 그 뒤 사사키 하이세를 간단하게 압도하였으며, 간간히 해오는 사사키의 반격도 피하지 않고 맞아주며 가지고 놀았다. 후에 히나미의 경우 카구네만 꺼낸채 싸울 때는 히나미에게 순식간에 발리고 오른팔까지 잘렸지만 순식간에 재생한 뒤 반카쿠자를 발현하여 히나미를 털어버렸다. 다만 아직 안정화가 안된건지 지네를 각성한지 얼마안된 카네키처럼 정신이 나간 상태로 울부짖는다(...).게살크림고로케!!!

이후 내면의 카네키를 인정한 사사키와 재대결하여 전투를 벌이고 우위를 점하지만 자신의 왼쪽 귀를 뜯어먹어 RC세포를 보충한 사사키와 크로스카운터를 날려 동시에 리타이어한다.

re 60화에서 SS+ 레이트로 확정된 것이 밝혀졌다.

타타라를 상대로 카구네 상태로 선전하고 카쿠쟈를 발현해 승리를 거두었다. 구울수사관으로서의 경험을 살려 쿠인케와 카구네를 동시에 사용하며, 사사키 하이세와 비슷한 전투 방식을 보여주었다.

re 89화에서 후덜덜한 업적을 달성했다. 인간쪽 준최강자급과 구울쪽 2인자를 순살했다. 현재까지 전투력만 놓고 보면, 에토나 카네키, 후루타와 같은 인간 혼종 구울을 제외하면, 최강 클래스의 구울이라 봐도 무방한 수준이다.[37]

하지만 이후 무츠키에게 처절하게 털리는 장면이 나오게 되며 다소 입지가 흔들리게 되었다. 물론 SS~ 카쿠쟈 구울덤(...)을 때려잡고, 이후 특등 + 기타 CCG 수사관들까지 전멸시킨 뒤, 바로 이어서 이전 상관을 상대하며 체력 소비를 많이 한 것을 감안하더라도 별로 지쳐 보이진 않지만 카쿠쟈 가면까지 발현한 구울로써 이제 막 각성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더군다나 카구네 프레임이 어느정도 봉인당한 수준의 [38] 쿠인쿠스에게 신나게 털린 것. 다만, 애당초 옥션전[39]에서 부터 타타라 전[40]까지 그러했듯이 적을 눈앞에 두고 농락하는 것 자체가 아울에게 있어서 고질적이고 치명적인 약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하는 것인데, 이러한 약점이 결정적으로 적용 된 것이 무츠키와의 전투로 인해 밝혀진 것. 결국 상대방의 기량을 과소평가하여 얕잡아봐 복부를 가격한 뒤, 얼굴 표정을 가지고 놀리는 등 진심으로 전투에 임하지도 않았고, 이러한 행동에 대한 결과로 빈틈을 보여 되려 신나게 영 좋지 않은 부분을 얻어터졌다는 말 이외에는 설명할 수가 없다. ??? : 과신, 경솔. 그게 네놈의 약점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상황에서 문제를 제기할 부분은 명백하게 보여진다. 분명 지금의 타키자와가 있기까지 카노우에게 위장을 전기톱으로 파헤집혀지는 등의 위해 없이 고통만 주입하더라도 쇼크사 할지도 모를 수준의 고문을 쭉 받아왔고, 이후 실전으로 옥션전에 출전할 때부터 루시마 전까지 그렇게 몸에 바람구멍 뚫리고, 팔이 잘려나가고, 백린탄 맞은 마냥 상반신이 타오르는 등의 큰 고통을 느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행동하여 고통에 내성이 있는 것인 마냥 독자들에게 이미지를 심어주고는, 이제 와서 곶통 생식기가 파손되고 Ang청년막이 개통되는 것 따위에 거품을 물 정도로 쇼크를 받고 기절을 한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인 것. 이후 이 처자가 마지막에 뛰어들어 희생당하고, 그 시점에 정신을 차려 옛 동료가 목숨을 버려가면서까지 본인을 감싸는 것을 보게끔 만드는 장면이 연출됨으로써, 스토리 상으로 연결되게끔 하기 위해 과한 연출을 설정한 것으로 보여진다.

한 편, 다른 관점으로 보면 아울은 말 그대로 고통스러운 공격을 받고 그걸 즐겼을 뿐(...), 그것에 대해 생명에 지장을 느낄 수준의 치명타는 받지 못하였다는 주장도 보여지고 있다. 그 근거로 옥션전때도 후에구치 히나미에게 팔이 잘려나가는 공격을 받았을 때도, 타타라 위에 올라타서 놀다 백린탄 세례를 받았을 때도 그 고통을 되려 즐기다가 이후엔 카구쟈 가면을 꺼내들며 더 강력한 일격을 하는 식의 전투를 펼친 전례가 있는 것. 이러한 전례와 더불어 이번에 문제시 되는 부분 역시 한껏 곶통과 더불어 청년막을 개통당하다가 마도가 달려들어서 대신 얻어맞는 시점에 정신이 말짱해진 상태로 멀뚱히 보고 있었다는 것 역시 그 근거로 들 수 있다. 상식적으로 그러한 고통을 받고 거품까지 물며 기절한 상황이면 최소한 몇시간은 그 상태로 계속 있어야 정상인데, 거품을 문 상태에서 추가로 카구네 공격이 들어오고, 마도가 달려들던 그 몇 초 사이에 주변의 상황을 인지하고 있었다는 것 자체가 말 그대로 고통을 받았을 뿐, 그러한 고통으로 생체적으로 기절이라 불릴 만한 경우, 정확하게는 생명에 지장이 있을 만한 경지까진 도달하지 않은 것으로 보여진다는 것이 그 근거.

무엇보다 결국 플로피의 난입, 아울의 개심 등의 요소들로 명확히 구분지을 수 없게 되어졌다.

2.3.1 각성한 사사키와 비교

내면의 카네키를 받아들여 전투력이 상승했다지만 일반적인 카구네를 사용한 사사키에 반해 세이도는 반카쿠쟈였음에도 서로 리타이어가 되었기 때문에 각성한 사사키와 비교가 미묘해졌다.[41] 크로스 카운터 이후 간신히 움직이며 힘겹게 아리마에게 말을 걸며 다가가던 사사키[42][43]처럼 세이도도 카쿠쟈 후유증 탓인지 의자에 걸린채 중얼거리다가 아키라의 모습을 확인한 뒤 달아났다. 뭣보다 이쪽은 히나미와 한판 붙고 정신이 나간 상태였으니 히나미에게 의외로 큰 데미지를 입은 상태에서 싸운 것이었을 가능성이 있다.[44] 또한 지금은 카네키가 한번더 각성해서 다시 붙어봐야 알 것 같다. 결국 어느 쪽이 강하다고 섣부른 결론을 내리는 것엔 무리가 있는 셈.

2.4 명대사

"방금 딴 파인애플 같아."[45]
"엄청 떨고 있네... 알아. 무서워? 무섭다고 느끼는 건 다르기 때문이야. 꼬맹이와 키다리가, 남자와 여자가, 노인과 젊은이가 서로 두려워하는 건 자신과 다르기 때문이야. 그러니까 똑같아지면 무섭지 않아"
"네가 무섭다고 느끼는 그것이 되면 공포는 사라져. 너희가 무서운 것은 눈앞의 죽음이야. 그러니까 똑같이 만들어 줄게. '죽음'이 되면, '죽음'은 무섭지 않아. 무서운 건 너희가 '산 사람'이기 때문이야. 알겠어?"
"강의는 열심히 들어!!!"[46]
"적과 수다를 떨려면, 일단 약하게 만들어 놔야지."
"... 1등과 2등 사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거든. 2등이란 말은 위로일 뿐이야. 패자가 시선을 돌리기 위한... 그래, 위가 있는 시점에... 패자일 수밖에 없어."
"100점 만점과 99점의 차는 1점이 아냐."
"멋진 무대네. 연극이라도 할까. 네 녀석의 대사는... 그래, "죽고 싶지 않아""역시 죽고 싶어.""[47]
"엄마! 아빠! 나 미안해 어쩔 수 없었어!"
"엄마의 내장을 먹었는데 맛있었다"[48]
"남자의 가랑이는 싫어."[49]
"게살 크림 고로케!!!"
"코가 없는 편이 남자다운데요!!"[50]
"타키자와 구이가 되어버리겠어~!!!"

2.5 평가

수사관이었던 작자이다 보니 구울이 된 후 독자들의 평이 가관이다. 하지만 그런 것보다 알찬(...) 대사들로 여기저기 개그소재로 써먹히는 게 대다수. 이 인간이 받은 고문을 보면 정신이 피폐해 지는 게 어찌보면 당연하지만 비슷한 입지의 카네키와는 정반대의 성향이다.

91화 이후 기점으로 갱생의 여지가 조금씩 보인다.

3 플로피1(실패작)

이 문단은 플로피1(으)로 검색해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파일:오울.png

아몬 코타로

아몬 = 플로피설
* 도나토 포루포라가 '어떤 구울'에 흥미가 생겼고, 그 구울이 사사키 하이세잃어버린 기억의 실마리가 될 수 있다고 언급됐을 때 도지마와 흡사한 무기를 들고 있은 망토를 쓴 남성 실루엣이 나왔다.

* 도쿄 구울 124화 표지에서 아몬이 망토를 쓰고 있는 모습이 나오는데, 한쪽 눈을 가리고 있고, 위에서 말한 "어떤 구울"의 모습과 상당히 흡사하다. 심지어 표지에서 들고있던 무기와 비슷한 무기를 들고있다. 참고

* 옥션전에서 패배해 퇴각하던 아오기리를 망토를 쓰고 막대기 형태 무기[51]를 들고 있던 구울이 습격했는데, 그 구울이 '플로피'였고, '야스히사'란 이름을 언급한다. 게다가 도쿄구울 RE 31화에서 "야스히사..."라고 말하는 컷에서 오른쪽 컷에 망토를 뒤집어쓴 전신모습이 나오는데 이 컷을 자세히보면 십자가 모양의 목걸이가 있다.

* 사이코를 구해줄때 등장한 구울이 착용한 갑옷이 아라타와 비슷하다. 카네키와 싸울때 아라타를 입고 돌진할때 땅이 박살나는데, 사이코를 구해줄때도 똑같이 땅이 박살나면서 움직인다.

* 에토가 아야토에게 플로피 처리를 맡겼을 때 아야토가 너희가 그렇게 만든 거라고 독백하는데, 위에 나온 것처럼 1부 마지막 쯤에 타타라가 아몬의 동료들을 보며 끌고 가서 실험체로 쓰겠다는 뉘앙스로 말했고, 실제로 타키자와를 실험체로 썼다.

작중에서 보자면 멀쩡한 인간이 죽을 뻔하다가 구울의 일부를 이식받고 반쪽으로 부활했다든지, 구울인데도 쿠인케를 들고 다닌다든지, 인간이면서 구울의 카쿠자를 쓰다가 침식당할 뻔했다든지 , 야스히사 가문의 비밀에 얽혀있다든지 등등의 사례가 많은데 코타로는 이 모든것에 해당되는 인물이다.

"플로피 일행"이라 언급되는 걸 봐선 여럿이서 무리를 지어다니는 모양. 야스히사에 대한 언급을 보아 쿠로나, 나시로 쌍둥이들도 일행에 포함된듯하다.

인격이 구울화되기 전과 같다는 가정하에 꽤나 고생을 했을 것이다... 깨어나보니 인간에서 구울로 변했지, 그토록 적대하던 아오기리 세력이 주위에 있지, 아끼던 후배 타키자와는 구울이 되어 미쳐버렸지.. 구울이 되었기 때문에 ccg에 돌아갈 수도 없고, 옛 동료들도 만날 수 없다. 그렇다고 ccg와 죽어라 싸우는 아오기리에서 활동할 수도 없고 인간이 먹던 음식은 먹을 수도 없고...

1부에서의 카네키의 정체성 혼란과 유사한 고생을 했을 듯. 1부에서 반구울 카네키를 보며 반구울은 구울일까? 인간일까? 카네키는 피해자인가? 코쿠리아에 가두는게 올바른 것일까 등의 생각을 했는데, 이제는 본인이 반구울이 되어버렸다... 1부의 주인공 반구울 카네키와 ccg 아몬이, 2부에 와서 ccg 카네키와 반구울 아몬으로 상황이 바뀌어버렸다. 하지만 카네키가 CCG를 배신함으로써 서로 같은 상황이 되었다.

3.1 작중행적

에토에 의해 처음 언급되었다. 에토가 키리시마 아야토에게 처리를 부탁했다. 그러나 아야토는 뒤에서 "니들이 그렇게 만들었잖아?" 라면서 이를 꽉문다.

시코라에에게 뜯어 먹힐뻔한 요네바야시 사이코를 구하면서 다시 등장하는데 아라타를 착용한 상태로 도지마로 추측되는 물건으로 시코라에 몸에 상당한 크기의 구멍을 내버린다.

반구울화 시술 이후의 모습으로 추정되는 일러스트가 등장했다.[52]

순직후에 2계급 특진해서 일단 최종 계급은 아몬 코타로 특등 수사관이라고 한다.

re 66화의 마지막 컷에서 등장. 지금까지의 그림자에 가려진 모습도 아닌, 누가봐도 아몬 코타로라는 걸 알 수 있을 모습으로 등장하였다. 이때까지의 추측대로, 그가 플로피인 것은 확정.[53] 카네키의 왼쪽 눈 혁안과는 다르게 그는 척안의 올빼미와 같은 오른쪽의 혁안이 발현되었다.

......시작되었나..

그가 개입할 곳이 루시마인지, 코쿠리아인지, 아니면 아예 개입하지 않을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하지만 이 루시마 토벌 작전, 그리고 코쿠리아 방위전에서 아주 거대한 깽판이 구현될 것이라는 것은 당연해보이는데, 이 과정에서 그가 다시 비극의 주인공과 조우한다면 매우 흥미로울 듯 하다.[54]

re 77화에서 쿠로가 루시마 섬에 나타난 것으로 보아 동행하던 쿠로의 폭주를 막기 위해, 혹은 쿠로를 쫓아 루시마 섬에 같이 와있을 가능성이 높다.[55][56] 다만 re:에서의 단편적인 행적으로 봤을때 아몬 코타로 본인은 더이상 CCG에 대해 절대적인 정의라고 생각하고 있지 않을 확률이 높으며 또한 그 위에 존재하고 있을 V에 대해서도 알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예전 수사관이었다고 딱히 아오기리 토벌에 대해 CCG에 도움이 될 행적을 보여주진 않을듯.

이 후 쿠로의 행적[57]을 보아 아몬은 쿠로와 처음부터 행동을 같이 하지는 않았다. 81화 시점에서는 모르지만 적어도 사로잡히고 탈출한 이후에는 쿠로를 추적한게 틀림없는듯. 이후 추적하다 행적이 겹쳐 플로피 일행이라 불린 것인지 아니면 정말로 일행인지는 불명. 다만 쿠로는 수사관의 시체를 뜯어먹는다던가 쥬조의 부하라고는 해도 인간 죽이기에 거침없는걸 보면 아몬의 Re에서의 행적과는 상반되는 모습이 많다.

쿠로랑 스즈야가 전투할때 나타나지 않았던 것과 마도 아키라가 죽기 일보 직전 인것을 보면, 정황상 마도 아키라와 오울 전투에 난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쿄구울re 89화에서 아키라의 목을 쥐고 있는 타키자와의 팔을 잘라내며이때 간지폭풍 마일로와 상당히 닮았다. 오랜만에 등장한다.호우지 죽을 땐 왜 안 나온 거지[58]

90화에선 호지를 죽이고 아키라를 죽이려하자 나타났냐며 으름장을 놓는 타키자와에게 얼굴을 차이며 자신을 죽일거냐는 타키자와에게(...)

......나는... 옛동료를 구하러 왔다... 너를 말이다, 타키자와...!!
옛동료(타키자와)를 구하러 왔다는 폭풍간지를 날린다.

시코라에로부터 사이코를 구해줬을때 오른손가락이 3개였는데, 90화에서 보면 재생이 불안정하거나 손을 카구네로 대체하여 사용하는것으로 보인다.

91화에선 실패작과 완성작의 차이를 보여주듯 타키자와에게 일방적으로 털린다. 그리고 이게 구울의 싸움방식이라 기세등등한 타키자와에게 그렇게 자신을 속이며 살았나면서 동정하며

너는 죄를 범했다. 수사관 살해, 일반인 포식... 용서받을수있는 일이 아니다. 하지만 나는 알고있다, 너의 약함도, 강함도. 너는 구울이 아니다. 구울수사관이잖나!!![59]

그리 일갈하고선 오른손가락을 칼처럼 변형시켜 합을 겨루며 죄를 지은만큼 속죄를 위해 자신과 함께할것을 권유하지만 강하게 부정당하며 차인다.

92화에선 상처가 다 안나은 상태에서 타키자와와 함께 무츠키한테서 타깃으로 찍힌다.

이후 한 동안 잠잠하다가 95화에서 무츠키가 아울을 카구네로 마무리 지으려던 것을 마도가 뛰어들어 카구네를 대신 맞아 꿰뚫린 장면을 보다 못한 나머지, 마도를 마무리 지으려던 무츠키의 볼에 도지마 자루로 따귀를 후려갈겨서 날려버린다. 이후 카구네로 붙잡히지만 완력으로 풀어버린 뒤, 무츠키의 목덜미를 물어뜯어 인육을 섭취하고 카구네를 형성한다. [60] 그렇게 일격을 가하려는 찰나, 쿠인쿠스가 난입하여 우리에의 긴쿠이로 잡혀버린다.[61]1부 때 안테이크 전에선 타키자와가 노로한테 뜯겼는데 이번엔 반대로 됐다

하지만 그렇게 잡힌 상태에서 도지마로 긴쿠이를 떨쳐낸 뒤, 뒤이어 달려드는 쿠인쿠스와 접전을 펼친다. 우리에와 근접전을 펼치다 가동되는 긴쿠이에 맞서 올빼미의 카구네를 전개하여 입 부분을 다 꿰뚫어버리고 바로 이어서 달려드는 샤오 진리의 일격을 막지만, 등 뒤로 접근한 신산페이의 카구네에 몸이 꿰뚫리고 히게마루의 카구네에 어깨를 찔리고 만다. 하지만 그 상태에서도 눈치 못챌 속도로 달려들어 히게마루의 얼굴에 주먹을 날려 이빨 몇 개가 날아갈 정도의 타격을 주어 기절시키고, 뒤로 빠지려는 신산페이의 카구네를 카구네화 된 손으로 붙잡아 짜부러뜨린 뒤[62], 턱에 주먹을 날려 쓰러뜨리고 다리 관절을 베어버리는 기염을 토해낸다. 그런 와중에 아울에게 마도를 데리고 피하라는 부탁[63]과 함께, 신뢰의 증표로 본인이 계속해서 차고 있던 십자가목걸이를 뜯어 건네주며, 다음에 탈출해서 돌려달라는 말을 건네 아울을 어느정도 개심케 만든다. 그렇게 도망치는 아울을 쫓아가려는 우리에를 막아서며 재차 전투를 하게 된다.

97화에선 쿠인쿠스에게 점차 밀리다가 우리에의 쿠인케인 긴쿠이의 원격기동에 몸이 제대로 관통된다. 구울이라고 해도 어우 저거 죽는거 아냐라고 생각이 딱 들정도로 치명타 수준. 긴쿠이에 의해 큰 타격을 받고 카구네가 폭주하여 척안의 올빼미의 카쿠쟈 형상을 한 채로 날뛰게 된다. 카쿠쟈를 각성하여 우카쿠 탄환으로 샤오를 리타이어시키고, 우리에에게 중상을 입힌다. 히게마루와 무츠키가 우리에의 회복과 사이코의 결정타를 준비할 시간을 벌기 위해 덤비자 히게마루를 벽에 쳐박아버리고, 무츠키를 밀어붙여 다시 몸을 뜯어먹는다. 이후 우리에가 카구네를 발현해 덤벼들자 우리에에게 크로스카운터를 맞고 타격을 입는다. 직후 쓰러진 우리에를 죽이려하다가 사이코의 카구네에 맞고 잠시 재정신을 차린후에, 1부에서 카네키와 자신의 대화를 떠올리며[64], "살인자가 되려하지 말아줘 [65]"라고 사이코에게 말한 뒤 사이코의 카구네에 짓눌린다. 생사여부는 불명.떡밥도 안 풀린게 한두 가지가 아닌데다 척안의 왕도 아직 만나지 못했는데 벌써 죽이겠어? 상대가 누군지를 생각하면 금방 죽이는 것도 신기한 건 아니다[66]

3.2 카구네

실패작이어서인지 아울과 달리 카네키에게 잘렸던 오른팔이 재생되지않아 카구네로 대체하고 있으며, 타키자와의 전투에서 검처럼 변형시켜 사용한다. 아몬 본인의 발언으론 변형속도가 타키자와와 비교했을때 확연히 느리다고. 다만 여태껏 인육을 섭취 안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제대로 확인은 불가능.[67]

우리에와의 싸움에서 카구네를 사용했는데, 사이코를 구해줄때와는 달리 카구네 발사체형태가 세이도, 에토와 유사한 거대한 금속질의 형태다.

3.3 카쿠자

파일:플로피 아몬 카쿠자.png

긴쿠이에게 공격당하자 카쿠자가 발현됬는데 안테이크 토벌전때 에토가 보여준 괴물과도 같은 카쿠자를 보여줬다. 쿠인쿠스 전원을 상대로 압도적인 우카쿠의 원거리 능력을 보여준다. 다만 실패작이라는 호칭과도 같이 카쿠자의 모습이 정말로 불완전하다 못해 괴이스럽다.[68]

성공작인 아울의 경우 불살의 올뺴미의 카쿠자의 형상과 비슷하나 아몬의 경우 척안의 올뺴미의 카쿠자의 형상을 닮아 요시무라가 아닌 에토의 카쿠호를 이식한 게 아니냐는 팬덤의 추측도 있다.[69]

만약 아몬이 에토의 카쿠호를 이식받았다면, 세이도는 '요시무라'의 카쿠호를 이식한 유일한 성공체이므로, 아몬은 '에토'의 카쿠호를 이식한 성공체일 가능성도 있다.~탈주해서 실패작?~ 사실 이식 자체에는 성공했더라도 에토와 카노우의 통제를 받지 않고 도망쳤으니 그들 입장에선 실패작 맞다.

이 분을 닮았다.

3.4 전투력

실패작임에도 상당한 전투력

re에서는 반구울 시술로 인해서 인간이었을때도 괴물같았던 인물이 플로피로 재등장 하면 세계관 최강자 수준의 괴물이 될 것이라 예측하는 팬들이 많지만, 카노우의 언급에 따르면, 올빼미 카구호로 통한 반구울 시술 성공체는 타키자와만이 유일한 완성체라고 한다.[70][71]

결론적으로 카노우는 플로피는 실패작이라고 말했다. 즉 일단 아몬이 등장해봐야 알겠지만 구울화한 타키자와 보다도 약할 가능성이 있단 것.[72][73]
결국 최근 91화에서 타키자와와의 전투를 보면 카구네 전개 속도도 타키자와보다 느리다고 본인이 직접 말했고 전투력 역시 타키자와에게 밀린다.타키자와를 말리기 위해 진심을 다하지 않거나 [74]작중 동족포식했다는 언급이 있기에 카쿠쟈를 소유할 수도 있기에 정확한 전투력은 알 수 없지만 카쿠쟈도 전개 안 한 타키자와에게 진 것으로 보아선 그리 세지는 않는듯하나, re 92화의 언급에 따르면 이쪽도 무츠키 한테서 SS판정을 받은걸로 보아 SS레이트중에선 하위권에 속한걸로 보인다.

다만 아직 쿠인케를 쓰지는 않았으므로 두고볼 일이다. [75]

re에서 쿠인케를 가지고 있는게 확인되었으로 쿠인케를 든다면 타키자와보다 강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일단 실패작이라서 전투력이 맨몸일 때는 a레이트급 구울이라고해도 신체능력은 인간이었을 때보다 강할 가능성이 큰데다가 한쪽 팔이 세손가락 정도라고 해도 인간일 때의 장비가 갖춰있는 상태라 전투력이 상승했을 가능성이 큰데 인간이었을 때도 상성상 이 사람보다 강한 카네키에게 바람구멍을 냈던 만큼[76] 여전히 특등급의 전투력을 가졌다는 가정하에 구울의 재생력이 더해졌다면 SS 레이트급의 전투력은 여전히 가지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따라서 섣부른 판단은 현재까지는 금물. 인간이었을때나 구울로 되어버렸을 때나 전투력 논란이 너무 심하다

re 95화 무츠키전에서 전투력이 생각이상으로 강해질 가능성이 생겼는데 일단 단순한 힘으로 카구네를 끊어냈다는 점. 구울 상태에서 여태까지 인육을 섭취하지 않았다는게 드러났다는 점. [77] 쿠인케를 쓸려고 하는터라 이제야 제 실력을 발휘하려고 하니 끝까지 봐보자.

re 96화에서 그의 전투력을 대강 엿볼수있는데 엉망인 몸 상태로 긴쿠이의 기믹과 신 쿠인쿠스반의 협공을 견뎌내며 정면대결에서 긴쿠이를 내세운 우리에를 압도 [78], 아우라와 히게마루를 쓰러트린다 [79]

홀로 쿠인쿠스 전원을 박살내기 직전까지 간걸로 보건데 최소 SS레이트급의 전투력을 가진걸로 추측된다. 사이코한테 당한걸로 저평가 받는 경향이 있는데 쿠인쿠스는 노로를 구축한 전력이 있는 팀이다. 게다가 세이도와의 싸움에서 배를 제대로 뚫린 상황이기에 부상으로 인해 전력을 발휘 못하는 것도 당연하니 쿠인쿠스한테 밀려도 어쩔 수 없는 셈. 그리고 사이코는 쿠인쿠스 최강의 화력을 자랑하는 카구네를 보유하고 있다. 그런데 사이코가 머뭇거리면서 내리쳤다고 해도 그 괴물같은 카구네를 몇번이나 맞고도 살아있는게 신기할 정도다.

3.5 명대사

......나는... 옛동료를 구하러 왔다... 너를 말이다 타키자와...!!
그래. 믿고 있다.[80]
나는 약하고, 또 어리석다... 그래도 나는 계속 싸울거야.
다음에 꼭 탈출해서 돌려달라고, 세이도. [81]

4 플로피2(실패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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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rona_about_to_face_Hanbee.png

야스히사 쿠로나

양쪽 눈에 혁안이 발현되어있다. 그리고 머리카락이 회색빛을 띠게 되었다.

다만 야스히사 자매의 카쿠호는 불살의 올빼미의 카쿠호가 아닌 카미시로 리제의 카쿠호이다. 따라서 쿠젠의 카쿠호를 이식한, 엄밀한 의미의 아울은 아니다.

4.1 작중 행적

Re 77화에서 쿠로 재등장, 루시마섬 해변을 배회하면서 카구네를 사용해 수사관들의 시체를 먹으며 등장한다. 아무도 없는데 시로와 대화하는걸로 보아선 카네키처럼 자아가 분열된 것같이 보였으나...

이후 미자를 쓰러뜨린 아바라 한베 뒤에서 쿠로가 등장하였다. 이때 쥬죠를 성인 스즈야로 부르는 걸로 보아 쥬죠(레이)에 대한 증오심이 엄청나게 강해진 모양이다.

80화에서는 한베와 전투를 벌이는데 아카데미 후보생 시절의 경험[82]을 되살려 카구네를 분리하여 쿠인케처럼 사용하면서 쿠인케형 카구네+육탄전만으로 한베를 거의 일방적으로 털어버린다.

쓰러진 한베의 다리에 카구네를 꽂은 뒤 한베에게 "왜 그 녀석을 따르지? 그 녀석은 목숨같은 건 어떻다고도 생각 안해. 넌 버림받은 거 아냐?'" 라고 묻자, 한베는 3가지 오해를 정정하겠다며 쿠로나의 질문에[83] 답하는데 한베의 세번째 답을 듣는 사이 쥬조가 어느새 쿠로의 등 뒤에서 제이슨을 휘두르고 있었다.

쿠로는 제이슨의 일격을 피했지만, 쥬조는 틈을 주지 않고 사소리를 던지고 안면, 목, 왼쪽 눈에 사소리가 박히게된다. 하지만 아무런 타격도 없다는 듯 여유롭게 받아들이고, 좀 떨어진 곳에 착지해, 박힌 사소리를 차례로 뽑은 뒤 재생하며 쥬조에게 "만나서 기뻐, 레이" 라고 말한다. 쥬조가 또 동창회라도 할 것이냐고 응수하며 덤벼드는 것은 덤.

쥬조가 엄청난 속도로 제이슨을 휘두르며, 주위의 나무들을 순식간에 베어가는 사이 쿠로나는 그걸 빠르게 피하는데, 어느새 나타난 쥬조의 부하들에게 후방에서 둘러싸이며 공격을 당한다.

하지만 쿠로는 이를 어렵지 않게 카구네 3~4개를 꺼내 막아내고 쥬조의 부하들을 보면서 "부하...또는 소중한, 소중한... 것".이라고 말하면서 갑자기 씨익 웃으면서 "기뻐, 레이가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을 시로에게 보여줄 수 있겠어"라고 하자 쥬조가 그 상처로 시로가 살아있냐고 묻는데...

Kurona_reveals_something_on_her_body.png
본래는 좀 위험해야할 사진 같은데 왜 위험한지 모르겠다.

하아?
있잖냐아아~~ 여기!
무시하지 말라고!

re 77화에서 쿠로 나와서 시로는 그 이후로 죽고 쿠로나는 자아가 분열 된 알았으나, 쿠로의 복부에 쿠로가 시로라고 칭하는 얼굴형상이 있었다. 스즈야에게 탈탈 털리고 카노우에게도 버림받은데다 명줄이 얼마 안남은 시로를 어떻게든 살리려고 하면서 최후의 수단으로 시로의 신체 전부를 카구네와 함께 통째로 흡수한 것. 쿠로는 이게 가능한 이유가 서로 쌍둥이라서 가능한 것이라 추측한다. 그러나 언제까지 몸 안에 둘 수만은 없었는지 쿠로가 이 섬에 온 목적이 바로 복수가 아닌 시로를 분리해서 어떻게든 온전하게 되돌릴 수 있는 방도를 찾으려는 것. [84]그렇다고 복수를 안한다는 건 아니다. 시로를 통째로 흡수한 여파인지 카쿠자를 사용 할 수 있게 되었고, 카구자를 해방할수록 맛이 가는 연출을 보여준다. [85]

이후 카쿠자를 전개하고 얼굴에 카쿠자 가면이 생성되는데, 야모리와 비슷한 형태로 얼굴을 둘러싼 카구네에 곤충의 홀눈처럼 안구가 여러개 달린 형태의 가면이 된다. 쥬조는 그녀를 SS레이트 플로피(실패작)라 칭하며 구축을 명하고 스즈야 반의 양동작전을 그대로 당해주는가 싶더니, 쿠인케 들고 날아오는 쥬조를 공격하여 제이슨을 두 조각 내버리고, 그대로 심장 부근을 찔러버린다. [86][87] 옛날, 리제의 카구네로 야모리를 털어버린 카네키를 떠올려보면 리제의 카구네로 제이슨을 이기는 것은 당연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후 re 87화에서 죽은 줄 알고 관심을 주지 않던 쥬조에게 기습을 당해 사지가 반토막 나버린다. [88] 결국 아라타[조커]를 착용하고 있었던 쥬조한테 완전히 속은 것. 이내 몸통을붙여 재생한 뒤[89]쥬조에게 반격을 가하지만 결국 양 팔이 카구네 채로 처참히 난도질 당하자 쥬조의 마지막 공격을 피하고 달아나버린다.

re 90화에서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는 않은 몸으로 [90] 카노우 아키히로의 연구소를 찾아 들어가서는 "안녕.어서 오거라.쿠로" 라고 말한 카노우에게 "다녀왔어.파파.."라고 한다.이 때 카노우의 근처에 구울인지 사람인지 모를 마스크를 쓴 자들이 있다.[91]

91화에서는 카노우를 죽이고 싶지만 일단 시로를 살려야하기에 살려달라고 카노우에게 부탁하지만 오히려 조롱을 받았고 빡쳐서 죽인다고 하였다.이에 카노우는 츠키야마 전에서 후루타가 마츠마에를 당황시키기 위해 팀킬한 하이루의 T-human을 들고 있었던 오카히라 전 일등수사관이 카노우의 QS로 등장한다.
참고로 쿠로가 시로라고 한 배의 얼굴은 그냥 카구네로 재생하면서 뒤틀려 생긴 무늬가 사람 얼굴 비스므리하게 생겼고, 거기에 뚫린 구멍에서 가스가 흘러나오는 것을 가지고 말한다고 여긴 것. 본인 말로는 밥도 먹는다고 했지만 그냥 음식물을 구멍에 우겨넣는 행위였을 뿐이라고 한다.
다만 본인도 이걸 예상했는지 멘붕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고 사실을 알려준 카노우에게 그럼 죽으라고 말한다.

92화에선 QS시술을 받은 오카히라가 뛰어올라 자신을 덮쳐서 공격하려하자 바로 오카히라의 위에 있는 배관을 찔러 열풍을 일으키고 그것으로 오카히라가 떨어지자 바로 배를 찌른다그리고 카노우에게 옛날 네 연구소에 배관사고가 일어나서 많은 연구원이 죽었고 지금 그때처럼 배관사고 를 일으켜 주겠다고 말한다. 그 직후 카노우는 자신이 만든 QS군단을 꺼내주고 QS들은 쿠로나에게 달려든다
이후 QS군단과 맞붙는데, 숫자에 밀려 후퇴하면서 하나씩 해체하다 쓰러트린줄 알았던 오카히라에게 뒤를 잡혀 [92] 목이 꺾여버리지만, 금방 재생하고 ??? 의문의 1패 실험체들의 손이 닿지 않는 천장 배관에 올라가 카노우를 비난하는 도중, 니시오 니시키가 난입하여 카노우를 낚아챈다.

이렇게 힐난하는 중에 쿠로의 과거 회상이 나왔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부모가 죽어 CCG 아카데미에서 훈련하던 자매의 앞에 난데없이 카노우가 등장하여 진실을 알려주게 되고, 그 증거로 자매의 집 지하에 있던 연구시설을 보여줌으로 카노우에게 찬동하게 된다. 하지만, 그런 와중에도 쿠로는 카노우의 광기를 간접적으로 보게 되는데... 카노우에게 카구네가 나오는 것을 자랑하기 위해 카노우의 방으로 들어가게 되었고, 그런 와중에 방에 걸려있는 수많은 표본들 중에 전갈의 몸통에 나비 날개를 붙인 괴생명체의 표본을 발견하게 된다.[93]

그렇게 니시오가 양산형 QS부대와 더불어 피에로 마스크 일원들까지 난입한 전투에 위기에 빠지자, 임시 동맹을 맺기로 하고 로마가 니시오에게 달려들 때 카구네를 허리에 꽂아버린다.이때 장면이 여신미모를 뿜는다 정작 동맹한 니시키가 빨래판이라고 깠다. 니시키는 여친이 있으니까

모든 전투들이 종결을 맺은 후, 카네키 켄의 지지세력들이 모여 신조직 "검은 산양"을 결성하는 자리에 끼여있었다. 나키와 그 휘하의 부하들이 카네키 켄이 아오기리 나무의 전 간부이자 화이트슈트의 전 수장 제이슨을 죽인것과 인간 구울수사관들인 0번대 인물들이 카네키의 동료라는 사실때문에 카네키를 왕으로 인정하지 못하겠다하며 발끈하고 있을때 "자신은 카노우를 죽일수 있도록 도와주는 편이라면 인간이든 뭐든 상관없다"하며 "조직을 잃어 힘이 없는 주제에 카네키를 따르지 않으면 어떻게 살아갈 수 있냐"며 나키를 비롯한 "구울"들을 깐다. 카노우를 향한 원망과 증오가 극에 달한듯.

4.2 카구네

K.jpeg
re에서 쿠로나는 자신의 카구네를 분리해서 쿠인케처럼 사용하고 카구네 숫자도 6~8개 정도로 늘어난 것 같다.

4.3 카쿠자

파일:Kakuza.png
하늘에서 정의가 빗발친다! 궁쓴 젠야타
카쿠자를 시전할 떄 팔의 갯수가 정신이 온전하지 못한 것으로 보아 반카쿠자이다. 가장 큰 특징은 카쿠자의 가면에 눈이 매우 많이 달려있다는 점과 팔이 네 개라는 점[94] 게다가 카구네의 개수도 6~8개[95][96] 재생력도 막강해서 눈에 비카쿠의 쿠인케가 박힌 것 쯤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 재생하는 걸로 보아 린카쿠의 특유의 재생능력도 어마어마한 듯. 또 린카쿠의 특징인 파괴력 또한 뛰어나 제이슨을 박살내버린다.

  1. 에토는 카나에처럼 힘을 주는 동시에 가혹한 고문을 가하는 경우가 많은데, 정신을 대가로 힘을 키우려는 의도였을 가능성도 있다.
  2. 1부에서 발가락을 잘리고 재생하는 고문을 당해 비뚤어진 카네키 켄의 발가락처럼, 아울 등장시에도 클로즈업된 발가락 모양이 카네키처럼 뒤틀려 있다. 또 카네키와도 같은 성공작을 만들어 내기 위하여 카네키에게 했던 것보다 더욱 잔혹한 강도의 고문을 행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전기톱으로 배를 가는 등의 행위를 했다. 거기다 전기톱으로 배를 갈아버리는 행위는 타키자와가 완전한 반구울이 되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테스트와도 같은 것이었으니, 후에 더 심한 고문을 당했을 가능성이 크다.
  3. 여기서 강의는 제대로 들으라고!!!라는 굴지의명대사를 남겼다(...) 학생 여러분들 강의는 제대로 들읍시다
  4. 위키상이라서 점잖게 표현했지만 과거 카쿠자 각성 시의 카네키와 대등할 정도로 광기 넘치는 행동을 보여준다.
  5. 이것을 보아 카네키급으로 고문이나 린치를 당한 듯 하다.
  6. 이것을 보건데 구울이 되기 전 기억이 제대로 있으면서 완전히 타락해 버린 듯 하다.
  7. 세이도에게 달아나라 하고 홀로 타타라와 싸우던 아몬이 생각난 것일 듯.
  8. 정황상 아오기리에 합류한 카노우를 말하는것 같다. 아무래도 반구울화 실험은 성공했지만 카네키만큼의 가치를 지닌 반구울은 만들어내지 못한 듯. 걸작이라는 건 비단 강하기만한게 아닌 카네키처럼 미치지 않고 구울의 힘을 받아들일 수 있는 실험체를 의미하는 걸지도 모른다.
  9. re 31화에서 마도 아키라가 나타나자 얼굴을 가리면서 클로즈업 된 손에 JEALOUS 혹은 JEALOUSY라는 글이 쓰여있는데 후자일 경우 질투라는 뜻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키라에 대한 마음은 질투일 것이 확실하지만 전자일 경우 질투뿐만 아니라 선망하는 이라는 뜻도 존재하기 때문에 질투가 아니라 선망일 가능성이 있다.
  10. 여담으로 이 말은 1부에서 본인이 유언장에 적었던것과 똑같다.
  11. 아베씨라는 사람을 부르면서 돌아오라느니 자기는 먹지 않았다느니 하는걸 보면 처음 사람을 먹었을 때의 기억이 떠오른 걸지도...지친 히나미를 내버려두고 벽에 머리를 쾅쾅 찧으며 절규하는 모양은 그야말로 광인이다.
  12. 이게 설득력이 있는 이유가 작가 특성상 사소한곳에서도 복선을 깔아놓는데 타키자와가 횡설수설하는 부분에 낙서를 해석하면“おれがたべたおかあちゃんのないぞう" “俺が食べたお母ちゃんの内臓" -> 내가 먹었던 엄마의 내장으로 해석이 된다. 다음 페이지 곧바로 이어지는 타키자와의 말은 'ta.. ta.. tasty!'. 자세한 것은 'http://blog.naver.com/nrj2375/220402317202 링크 참조.
  13. 게다가 카네키 켄을 흑화시킨 야모리가 아오기리 나무 소속임을 감안히면 세이도 역시 비슷한 종류의 고문을 당했을 확률이 매우 높다. 카네키가 자신을 구할려 했던 모자(애니판 연인)가 눈앞에서 죽은 것이 흑화의 결정적 계기가 된 것처럼 세이도 역시 전술한 의혹이 사실이라면 고문을 어떻게든 버티다 가족을 인질로 한 강제 식인행위가 결정적인 트리거가 되어 정줄을 완전히 놓고 타락한 것으로 보인다.
  14. 이때 타키자와가 웃고는 있었지만 자신의 얼굴을 가리는데 이떄 표정은 즐겁기 보다는 비참해보인다. 아무리 흑화했다지만 동료였던 사람에게 지금의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았던 것일까? 만약 그렇다면 이 놈에겐 역시 죄책감같은 감정이 있을 수도 있겠다.
  15. 사실 명백히 '적'인 사사키를 지키려고 자기를 공격한 히나미를 좋게 보는 것도 이상하긴 하지만...
  16. 사족으로 하치카와 반을 습격할 때 개, 혹은 늑대의 울음소리 같은 흉내를 내는데, 아마 하치카와를 조롱하는 게 아닐까 의심된다(...)
  17. 아키라를 상대로 파인애플을 재배하는 소리(...)라는 의견과 타키자와가 공격당한 소리라는 의견으로 갈리고 있다.
  18. 여기서 타키자와가 말하길 자신은 CCG를 구하기 위해 아오기리에서 기회를 엿봤다고 하는데 타타라를 공격한 것을 보면 진짜인 듯하다.
  19. 도쿄 구울 작품에서 보통 미친 구울이 하는 말은 검은 말풍선에 흰 글씨로 써지는 데 타키자와가 타타라를 죽이고 한 말은 흰 말풍선에 검은 글씨로 써졌다.
  20. 다만 호우지 입장에서는 어쩔수가 없는게 타키자와는 이미 확실하게 사람을 죽였고 CCG도 그 사실을 인식하고 있었다. 주저하면서도 세이도를 구축대상인 오울로 칭했던 것은 결국 타키자와도 사람을 죽인 구울이기 때문.
  21. 과거 호우지의 부하직원으로써 많이 어려웠했던 상관이었지만 그래도 친밀했던 사이로 묘사되었었는데 그를 도와줬음에도 자신이 했던 모든 것을 부정하며 죽이려 드니 본인이 느낄 기분은...
  22. 얼마나 이 행위가 잔학무도한지, 뒤에서 보던 타타라 마저도 그런 취미가 있었냐?라고 말할 정도.
  23. 고문의 강도는 카네키가 야모리에게 받은것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잔혹하다. 분명 카네키도 꽤 호되게 당했으나 전기톱으로 내장이 갈리는 지경까진 가지 않았다. 게다가 추후 가해졌을 정신적 고문을 더하면...
  24. 카노우의 비정상적인 생각으론 카네키보다 더 강한 고문을 가하면 더 강하고 완벽한 반구울이 탄생할거라 판단하고 행했을 것이다.
  25. 단, 아몬이 앞에 구해주러 왔다라는 발언을 한 것, 그리고 마치 일부러 공격을 안하고 방어만 하는듯한 뉘앙스로 연출되어졌으므로, 전력을 다하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다. 자세한 것은 추가바람.
  26. 이 단도는 다들 아시다 시피 도쿄구울에서 야모리의 얼굴을 도려내었던 유명한 쿠인케인 사소리다. 스즈야 쥬조가 re 시점에서 53개 중 51개를 소지하고 있고, 무츠키가 2개를 re시점에서 받았기 때문에, 처음에는 쥬죠의 것으로 추측되었다.
  27. 현재 추측가능한 뜻은 2가지가 있는데 한가지는 폭포, 절벽의 줄임말이라는 뜻이 있고, 다른 뜻은 도찰제(통증을 완화시키는 바르는 약)의 줄임말이다. 정작 머리엔 칼이 박혔다만
  28. 발의 위치와 들어간 부분을 잘 보면 아무래도 여기가 뚫린 것으로 보여진다(...) 결정적으로 킥을 찬 발의 발목 가까이까지, 그것도 구두를 신은 채로 파고 들어갔다(!)
  29. 이 때 마도는 단순히 내가 이 섬에서 빠져나가는 인질일 뿐이라며 '이거라면 딱히 내가 당신 생각처럼 마도를 구한다거나 그런건 아니겠지'라고 말한다.
  30. 멀리 갈 필요도 없이 98화에서 루시마 전 직후, 해변에서 츠키야마가 마도를 안고 나오는 오울 일행과 마주치는 장면이 있다. 그리고 정황상 반죠는 치료 계통의 카구네를 가진 터라, 상식적으로 반죠가 보러 갔다던 레이디 수사관을 지칭하는 것이 지난 루시마전때 카구네에 사지가 꿰뚫리는 등의 중상을 입고 생명에 지장이 생긴 마도를 치료하러 갔다는 의도로 보여지며, 결석했다던 수사관 군은 자연스레 과거 수사관이었던 타키자와를 지칭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무엇보다 결정적으로 이것 말고는 다른 레이디 수사관과 수사관 군을 지칭하는 인물이 츠키야마의 현재 시야상, 카네키 일행에 합류된, 혹은 합류 할 가능성이 있는 인물이 존재하지 않는다. 딱히 수사관이라 지칭할 만한 0번대는 이미 현장에 인솔자와 함께 있으니 애당초 제외인 상황. 설마 이 레이디이 Boy♂일 리는 없겠지
  31. 카네키 켄과 싸운 뒤 패하고 카구호을 뜯어 먹혀 쥬조와 싸울 때 꺼낸 카구호만이 쿠인케에 쓰였다.
  32. 에토의 발언을 보면, 카구네의 형상에는 다소의 변화는 자연스럽다고 볼 수 있다.
  33. 니시키나 히나미, 토우카, 아야토도 1부에 비해 상당히 강해진 캐릭이지만 아울에 비하면 약과다
  34. 만년 콩라인(...)이라며 저평가 되긴 하지만 사실 2등 자리를 유지할 정도면 엘리트였긴 했다.
  35. RE 90화에서 나체의 상태로 나오는 씬이 있는데 보면 근육이 매우 잘 단련되있음을 알수 있다.
  36. 반카쿠자는 커녕 카구네도 발현하지 않은 상태에서 받은 레이트다. 다만 그 이후 사사키와 싸울 때 카구네와 반카쿠자가 드러난 다음에 SS+레이트로 확정된 듯하다.
  37. 더군다나 그때의 세이도의 대사나 묘사를 보면 카구쟈 상태에서 정신을 완전히 차린 모습인데, 상관과 동기, CCG의 수사관들을 구하기 위해 완전카구쟈가 됐을 가능성도 있다.
  38. 단,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미 수많은 고문으로 인한 감정의 기복으로 프레임 봉인이 해제되어졌을 가능성이 있고, 그 전례가 있음을 감안해야 한다.
  39. 사사키 하이세를 포함한 여러 수사관들과 접전 중, 심지어 후에구치 히나미가 중간에 난입하였을 때조차 일부러 맞아주며 싸운 것. 당시 시점에서도 역시 상대를 과소평가 하며 싸웠으나, 실제로도 아울을 상대했었던 그 누구도 아울에게 치명타라고 할 수 있는 피해를 줄 수 없었기에 이러한 약점이 다소 두드러지지 않았던 것.
  40. 역시 타타라 또한 과소평가를 하고 머리 위에서 타고 놀다 네이팜 세례까지 받았다(...) 하지만, 역시 아울에게 치명타를 입힐 수준까진 아니라 역공을 가해 쓰러뜨렸다. 쿠인케 들고 달려드는 하카토리를 붙잡고 때려눕힌 것은 덤.
  41. 다만 사사키가 일격을 날리기 전엔 세이도가 사사키를 몰아붙이고 있는 상황이었다.
  42. 염두해두어야 할것은 사사키의 경우 rc억제제로 rc세포가 억제된 상태고 식사또한 만족스럽게 하지 못하는 상태다. 그에 반해 타키자와는 사사키전에 임하기전에 포식을 해둬서 연료가 빵빵하다. 물론 사사키가 마지막 크로스카운터를 날리기 전 세이도의 왼쪽 귀를 뜯어먹긴 했지만 그걸로 얼마만큼 회복이 될 수 있는지는 알 수 없다.
  43. 다만 세이도는 우카쿠라는 특성상 RC소모가 매우 심하고 공격을 피하지 않고 모두 맞으면서 싸웠던 탓에 회복하는데 RC세포가 많이 소모되었다. 물론 간간히 파인애플을 수확하여 보충했지만
  44. 더군다나 여태껏 불완전 카쿠쟈를 각성한 야모리카네키는 모두 각각 카네키, 샤치에게 타격을 입었던 상태에서 각성했으니 타키자와도 타격을 입은 후 반 카쿠쟈가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45. 방금 딴 아토 준 특등 수사관의 머리를 든 채로
  46. 과거 자신의 강의 시간에 딴짓을 하던 수사관을 살해하며.
  47. 처음에 이 대사에서 "죽고 싶지 않아"라는 대사가 있었기 때문에 이는 세이도가 자기 자신에게 하는 말이라는 이야기가 많았으나 이 대사는 이후 전개에서 하이세카네키가 추구하는 것과 정확히 들어맞는다.
  48. 타키자와가 횡설수설하는 걸 표현하는 마구잡이로 휘갈겨진 대사를 어떤 사람이 번역했다. 위의 내용과 이어보면 타키자와는 아오기리나 카노우에게 협박당해 자기 부모를 먹었다는 게 된다.아 잠깐 눈물 좀.
  49. 사사키가 세이도 한테 다리를 이용해 공격을 하자,그걸 걷어차면서 세이도가 한 말이다.
  50. 하치카와 츄 준특등을 향해
  51. 아마도 도지마에서 한쪽부분의 추가 다 부숴지고 난뒤에 막대만을 들고다닌듯 하다 실제로 전투중에도 상당히 부숴졋으므로 그 이후에 남은 조각마저 떨어졌거나 아니면 본인이 뗀 뒤에 봉만을 들고다닌것일수도 있다.
  52. 이 일러스트에 따르면 요시무라의 카쿠호를 이식받았다는 설에도 더욱 힘이 실린다. re 55화 시점 기준으로는 흑발이지만, 이전에는 아울처럼 아오기리에 의해 아몬 역시 고문을 당했을 가능성도 있다.
  53. 지금까지 플로피가 등장할 때의 모습대로 온 몸을 가리는 로브를 걸치고 있다.
  54. 만약 둘이 다시 만나게 된다면 서로의 입장이 바뀐 채 만나게 되는 것이다.
  55. 31화에서 야스히사를 부르는데, 이게 근처에 있는 쿠로를 부른 건지, 아님 쿠로의 흔적을 보고 중얼거린건지 확실치 않다.
  56. 현재 쿠로는 자신이 먹어버려 자신의 카구네의 일부가 된 시로와 대화를 나눌 정도로 정신이 붕괴된 상황에다 카노우와 스즈야 쥬죠에 대한 적대감으로 팽배했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과 같은 셈.
  57. 죽어가는 시로를 체내에 흡수했다던가 해방시키기 위해 카노우를 다시 찾는다던가 하는걸 보면 쿠로는 쥬조와의 전투 이후 아예 카노우, 그리고 아오기리와 갈라진채로 단독행동을 한게 확정됐다. 사로잡힌 아몬과 만날 여유는 없었을 듯.
  58. 사실 이미 작전 시작 전부터 아몬은 루 섬에 도착해 수사관들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었으니 CCG의 작전에 개입하려면 진작에 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허나 호우지가 죽고 다른 수사관들이 전멸한 지금에야 도착해 행동을 한다는 것은 다른 데서 뭔가를 하는 중이었다던가 CCG에 대한 불신으로 개입을 최대한 자제했던가, 둘 중의 하나 혹은 둘 다일 것이다.
  59. 이때 아몬은 자신보다 훨씬 강한 구울을 상대로 도망가지 않았던 한 구울수사관을 떠올린다.
  60. 이 장면은 1부에서 주인공당시 수사관이었던 플로피의 목 부근을 물어뜯어 카구네를 형성하는 장면과 상당히 흡사하다.
  61. 무츠키가 마도를 죽일기세라서 이걸 제지하려고 하였던거지만 지금 상황에선 플로피가 마도를 공격해서 막으려다가 무츠키가 제압됬다식으로 무츠키가 거짓말을 해도 빼도 박도 못할 상황이다...물론 마도가 진실을 알려줄 가능성은 있으나 우리에가 상당히 빡친 상태라 귀에 안들어갈수도 있다.
  62. 신산페이의 카구네는 4종류의 카구네중 가장 단단한 강도를가지고 있는 코카쿠이다! 그런 카구네를 오로지 악력으로만 부숴버렸다는것은 악력만으로도 왠만한 쿠인케나 카구네를 부숴버릴수 있다는것
  63. 이 때, 마도를 보며 더 이상 에서는 살아갈 수 없다는 말을 하는데, 이 말이 말 그대로 인간의 신체로 더 이상 살아갈 수 없을 정도로 생명이 위독한 상태라 반구울 시술을 하기 위한 의도이거나, 혹은 구울을 감싸 인류, 혹은 CCG를 적으로 돌린 상황에서 이 이상 마도가 살아난다 하더라도 CCG, 근본적으로 그 위에 있는 V기관에 제거당할 위험성이 있기에 데려가겠다는 뜻일 수도 있다. 정황상 후자일 가능성이 높다.
  64. 첫 전투에서 도지마가 파쇄되어 패배했을 때 카네키가 자신을 죽이지 않고 보내줬던 시절의 대화이다.
  65. 구울에게서 구해준 은인으로 대하지말고 그저 구울로 대하라는뜻으로 추정.
  66. 허지만 바로 다음화인 99화 시점(1개월 뒤)을 봤을때, 죽었다는 사실도 부정하지 않을순 없다.
  67. 이말이 상당히 일리있는게, 구울수사관으로서 인간을 지켰던데다 카네키의 불살을 눈으로 목격한 아몬이 인육을 섭취했을 가능성은 거의 없는데다 무츠키 토오루를 한입 먹자마자 도지마에 카구네를 두른것을 보면..
  68. 기본적으로 척안의 올빼미와 불살의 올빼미의 그것과 유사하긴 하지만 눈의 갯수가 상당히 많으며 머리 부분을 완전히 덮진 못해서 아몬의 얼굴이 생기를 잃은 채 머리 왼쪽 부분에 튀어 나와 있다.
  69. 카쿠네의 형상을 결정하는건 결국 카구네를 사용하는 구울의 상상력에 기반하는데 작중 아몬은 단 한번도 에토의 카쿠자 형상을 본적이 없다. 카쿠호 이식 초반 완전히 리제의 카구네와 닮은 모습을 한 카네키 켄의 카구네 처음 반카쿠자의 모습을 보인 세이도의 카쿠자가 본 카쿠호의 주인의 모습을 닮은거로 보아 에토의 카쿠호를 이식 받은 것도 나름 일리가 있다.
  70. 요시무라에 앞서 리제를 이용한 반구울 시술에서는 1200명을 갈아넣어서 단 3명만 성공적으로 반구울이 되었다. 바로 카네키 켄, 쿠로나, 나시로. 물론 쿠로나, 나시로 자매는 카네키 만큼의 힘을 뽑아내지도 못했고 실질적인 리제타입의 반구울화 시술 성공체는 카네키가 유일하다. 하지만 카네키도 야모리의 엄청난 고문으로 폭주한결과 그리되었다는걸 고려해보면 시로,쿠로도 가능성이 없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71. 또한 리제타입에서 볼 수 있듯이 실패했다는게 시술의 실패가 아니라 야스히사 자매와 비슷하게 완전한 반구울화에 실패했다는 의미이거나 혹은 카네키 켄 처럼 통제를 실패했다 뜻일 수도 있다. 전투력의 문제가 아닐 수도 있다는 것
  72. 실제로 노로에게 잘린 신체가 모두 회복되고 엄청난 초재생능력을 보여주던 타키자와와 달리 플로피는 확실히 나오진 않았지만 잘린 팔이 자라지 않는 듯한 묘사가 있다. 즉 구울로서의 스펙은 타키자와가 더 위일 가능성이 크단 소리.
  73. re 12화에서 도나토와 하이세의 대화의 마지막에서 나온 아몬으로 추정되는 인물은 신체의 대부분이 검게 칠해져 있어 잘 보이지는 않지만 안테이크 섬멸전 당시 지네에게 잘렸던 오른팔이 아닌 왼팔로 막대기 형태의 무기를 들고 있는 상태였다. 그리고 오른팔은 re 41화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잘렸던 오른팔을 다시 붙인건지, 아니면 완전히 새로 재생된 것은 알 수 없으나, 두 손가락이 없는 상태로 재생이 되어있다. 결론적으로 타키자와의 잘렸던 팔이 RE90화에서 재생되었고, 이를 강화하기 위해 추가 고문(...)를 한것으로 보아 재생력 부분에서는 타키자와가 앞설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74. 다만 진심을 다하지 않았다고 보기엔 한방 맞고 벽까지 나가떨어지고 몸을 두번이나 꿰뚫리고 고통스러워하는 등 너무 많은 유효타를 얻어 맞았기에 타키자와 보단 약한게 맞는걸로 보인다.
  75. 쿠인케를 쓴다면 그건 타키자와를 구축해야되는 구울로 보는 행위나 다름이 없으므로...
  76. 도지마에 비카쿠가 섞이니까 상성상으로도 앞선다고 생각할수 있으나 주력 쿠인케였던 아라타가 코카쿠인 것을 감안하면 카네키의 속성이 린카쿠이기 때문에 상성으로는 아몬이 불리했다. 그래도 이 점을 계속 숨기다 재생이 되지 않는 치명상을 입히는데 성공헀으니 말하기는 이르다.
  77. 이 분이 분 그리고 이 분만 봐도 구울이 인육을 먹기전과 후의 전투력은 거의 딴판이다.
  78. 현 작중시점 이분이분은 상당한 강자다, 우리에는 희귀한 ss레이트의 쿠인케 긴쿠이를 장비하고 있고, 긴쿠이 없이도 고문받기 전의 a레이트는 가뿐히 뛰어넘는 카나에를 압도했고 지금은 저 당시 보다 훨씬 강해진 상태, 긴쿠이를 장비하기 전에도 준특등급은 되보이는 수사관이였던 만큼 긴쿠이를 장비하고 피지컬도 상승한 현재는 최소 준특등 수사관 이상의 능력을 갖춘셈이다. 무츠키는 각성후 a레이트 구울을 가볍게 처리하며 (방심했지만)성공체 아울을 잠시 전투불능으로 만들었었다.
  79. 이 과정에서 아우라의 카구네를 단순 악력만으로 박살낸건 덤
  80. 살인과 배신으로 얼룩진 나를 믿느냐는 아울의 말에 여태껏 걸고 있던 목걸이를 뜯어 주며 한 대사. 참고로 이 목걸이는 과거 플로피가 고아원 시절부터 쭉 걸고 있었던 목걸이로, 이 시절을 잊지 않기 위해 지금까지 차고 있었던 목걸이다.
  81. 자신이 소중하게 여기며 걸고 있던 목걸이를 주며 했던 말로, 이로써 아울이 어느정도 개심하게 되어졌다.
  82. 쿠인케 조작술. 당시 이게 주특기였다고 한다.
  83. 첫번째, 구울 수사관이 상사를 따르는 것은 충성여부와 상관 없음. 두번째 자신은 스즈야 특등에 대한 충성심이 충만함. 세번때, 스즈야 선배는 결코 부하를 버리지 않음.
  84. 그러나 뇌까지 흡수된 걸 감안하면 거의 불가능한, 헛된 희망일 공산이 매우 크다. 스즈야도 무리라고 깔 정도. 그 와중에 배에 있는 시로가 숨쉬는 걸 보면 소름끼친다. 결국 카노우 박사의 설명으로 확인 사살 당했다. 다만 쿠로나 자신도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는 듯.
  85. 급속도로 말이 엄청나게 어눌해진다. 시로는 괜찮다고 되뇌이다가 세번째부터 '시오느 괘아나아...'거린다.
  86. 이 장면은 과거 안테이크 토벌전에서 스즈야가 불살의 올빼미와 대면했을 때, 팔을 잘라내기 위해 달려들던 장면과 상당히 흡사하다. 그렇게 팔을 잘라내고 난 등가교환으로 다리를 잃었듯이, 달려들고 난 이후 뭔가를 잃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87. 심장보다는 약간 왼쪽에 공격을 받은 듯하지만 조금이라도 부상이 생기면 명줄이 위험한 부분이 심장이다.
  88. 이 때 복부에 붙어있던 시로까지 찢겨진 것으로 보여진다. 그리고 그 와중에 몸통이 반토막 나면서 옷도 찢어졌는데 몸과 함께 옷도 붙어서 재생되는 구울의 신비를 볼 수 있다.
  89. 아무리 재생력이 뛰어난 특성을 지닌 린카쿠의 카쿠자라지만 그 노로와 거의 동급의 심히 엽기적인 재생력을 보여준다.
  90. 이 때 쥬조와의 전투에서 잘린 팔은 카구네로 대체하고 있다
  91. 반구울일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인다. 뭣보다 반구울 같은 전력을 짐 나르는데 쓸 가능성은 낮다. 하지만 카노우가 쿠로를 적으로 대한다면 몇 화안에 카노우가 시라즈 긴시의 시체를 해부하여 얻은 정보로 만든 반구울 부대가 쿠로를 제압하거나 제거하기 위해 등장할 수도 있다.
  92. 이 때, 뒤를 잡은 오카히라가 '나쁘게 생각하지 말아다오. 우리들에겐 이것밖에 방법이 없다.'라는 대사를 하는 것으로 보아, 이전 실험체 처럼 정신이 나가서 카노우에게 동조하는 것이 아닌, 다른 모종의 이유 때문에 강제적으로 카노우의 명령을 따르는 것으로 보인다.
  93. 카노우는 옛날부터 이런 매드사이언티스트 짓을 해온 것으로 보인다. 쿠로 역시 그를 정신나간 매드 사이언티스트라고 비난했다.
  94. 쥬조의 바로 구축합니다.바로 밑에 컷에서 확인 할 수 있다.
  95. 8개일 경우 안테이크 토벌전 후반 카네키 켄의 카구네 개수와 옥션전 호이토 로마의 카구네 개수와도 같다.
  96. 다만 이게 카쿠자인지 혹은 카구네를 사용한건지는 혹은 둘다 사용했는지는 아직 의문
도쿄구울 트럼프 및 해당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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