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나토 포르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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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도쿄구울√A 애니메이션 ED의 일러스트

ドナート・ポルポラ / 神父

1 프로필

이름도나토 포르포라
나이불명
생일2월 14일
신장179cm
체중69kg
혈액형A형
Rc 타입코카쿠[1]
레이트SS
성우이노우에 카즈히코

2 개요

도쿄 구울의 등장 구울.

영화팬이라면 느꼈겠지만 한니발 렉터가 모델이다. 식인이라는 행위, 나이, 수사관에게 주는 도움이나 수수께끼등이 한니발 렉터와 유사하다.

CCG 관할의 23번지 코쿠리아(구울 수용소)에 수감되어 있는 러시아계 SS레이트 구울. '신부' 라는 별명을 갖고 있으며, 사실 아몬 코타로의 양아버지이다. 자신이 운영했던 고아원을 통해 아몬을 입양한듯.

3 작중 행적

3.1 도쿄 구울

과거에 고아원을 운영할 때 아몬을 키워주었으며, 아몬에게 고아들을 식인하던 것을 들켜버렸다. 그 때문에 아몬은 그를 증오하게 되었다. 그 이후엔 CCG에 의해 코쿠리아에 수감되어서 CCG에 정보를 제공하며 살아가는 중이라고 한다.

참고로 자신이 맡은 고아들을 무참히 살해하고 잡아먹은 것에 비해서 아몬에게 만은 특별한 감정을 품었을지도 모른다는 언급이 있다. 실제로 아이들이 양부모를 찾아서 고아원을 떠났다고 해 놓고서는 자신이 죽여 잡아먹는 것을 아몬에게 들켰으나, 다른 아이들을 단순히 먹기 위해서 무참히 살해한 것과 다르게 아몬을 죽여 증거를 은폐하지 않은 것이 그 근거로, 아몬 또한 그 생각을 하며 그가 왜 나를 죽이지 않았는지 알고 싶다는 투의 언급을 카네키에게 한다.

아몬이 아키라와 함께 정보를 얻으러 왔을 때, 돌아가는 아몬에게 "흰 토끼보다 앨리스를 쫒는구나."라고 조언을 해준다.

3.2 도쿄 구울:re

도쿄구울:re에서는 쿠인쿠스반 멘토인 사사키 하이세와 상당히 친해진 건지 사사키에게 구울에 관해 여러가지 조언을 해준다. 비록 개그용이지만 권말 부록에서는 사사키랑 다른 수사관을 대하는게 완전 다른걸[2]로 봐선 사사키를 마음에 들어하거나 적어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사사키에게 그의 기억의 열쇠가 될 수 있는 어떤 구울에 대해 조사해달라고 부탁하였는데, 그 구울의 실루엣을 본 독자들은 그 구울이 아몬일 것이라고 추측 중. 또한 에토가 말한 "플로피"가 도나토가 말한 구울일 것이라고 추측 중이다.

코쿠리아에서 전투가 벌어지면서 키리시마 아라타와 함께 탈출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83화까지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84화에서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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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실에서 혼자 히스테릭 발동하고 있는 간수장인 하이사키 신메의 뒤에서 나타나 습격하여 입을 틀어막은 뒤 목을 뜯어 죽여버리고, 이후 뒤쫓아온 우타와 만난 뒤...

"가볼까, 왕을 맞이하러"[3]

라는 대사와 함께 우타에게서 피에로 마스크를 받는다.[4]

이렇게 피에로 마스크의 일원으로 밝혀지고 말았다. 더군다나 이 사람이 피에로서의 가명은 크라운, 영단어 crown이 왕관, clown이 광대이다. 가면에 왕관이 그려져있는 것으로 봐서 의미는 전자에 가까울듯. 이것으로 보아 피에로의 실질적인 리더일 가능성이 높다. 부하들이 SS레이트로 추측되는데 본인도 SS레이트이다. 민주적이다

re 98화에서 우타와 후루타 니무라와 와슈 츠네요시를 죽이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그리고 가 와슈의 왕이라 선언했고 함께 있는 정황상으로 봤을 때 도나토가 언급한 왕은 이 사람으로 보인다.

4 기타

수감된지 꽤 오래된 것으로 보이지만[5], 그리고 수감된지 최소 10년은 지나 보이는데도 바깥 세상 일을 잘 알고 있다. 아무래도 정보원이라는 특성상 현정세 파악에 필요한 소식등은 전해받는 모양이다.

아몬에게 말한 흰 토끼 얘기는 아직 무슨 의미인진 자세히 안 밝혀졌는데, 여기에 여러가지 추측들이 있다.

원작에서 앨리스의 역할은 흰 토끼에게 이끌려 본의 아니게 토끼굴에 들어가 기묘한 생명체들이 사는 환상의 세계를 돌아다니는 경우이다. 도쿄구울 1권의 대학 내 니시키의 방을 들린 장면에서 '그들은 처음부터 거기에 있었어', ' 구울의 세계에서 헤메이게 된 거야, 내 쪽이...' 대목의 연출을 보면 이상한 나라에 끌려든 앨리스처럼 뭔가 존재하지 않는 장소를 헤메는 듯한 안개 낀 느낌의 장면들이 등장한다. 10권 역시 이상한 나라 = 구울의 세계란 내용이 확정적으로 등장하며 척안의 구울이 되어 구울들의 세계를 헤메는 카네키 켄의 처지와 앨리스의 모습은 정확하게 일치. 10권 대사를 토대로 카노우 박사를 앨리스에 대입해볼 경우 아몬이 뒤쫓는 인물도 아닌데다 카네키를 구울로 만든 장본인이므로 역할이 일치하지 않는다.

반대로 흰 토끼(화이트 래빗)의 역할은 앨리스를 이상한 나라로 끌어들인 장본인. 동시에 앨리스가 계속 뒤따라가는 대상이자 각종 사건사고의 원인을 제공하는 인물이다. 앨리스가 작아졌을 때는 거드름을 피우지만 반대로 커졌을 때는 꼼짝 못하고 기죽는 재미있는 특성도 가지고 있다.

아몬이 잡고자 하는 대상을 흰 토끼라고 볼 때 래빗이라는 구울식별명이 붙은 키리시마 토우카일 가능성이 높다.게다가 그당시 추적중이던 구울도 대식가와 래빗이었고 마도가 래빗에게 죽었지만 그전에 '어떤구울'에게 부상당했으니 카네키가 앨리스로 표현된게 맞아들어간다.

대식가 카미시로 리제 또는 아오기리 나무일 가능성도 약간 있다. 이 추정들을 대입해 볼 경우 아몬이 현재 뒤쫓는 '안대' 카네키를 앨리스에 비유한 것은 거의 확실하며, 흰 토끼는 떡밥이 풀렸다고 보기엔 좀 확실하지 않은 상태지만 토우카를 의미했을 가능성이 크다.

단, 위 추정은 아몬이 카네키에 대해서 도나토에게 질문을 했고 포루포라가 카네키에 대해서 짐작하는 바가 있어서 한 대답이거나 도나토가 아몬의 수사대상 혹은 카네키와의 관련성에 대한 정보를 모종의 방법으로 미리 알고 있다는 전제하에야 가정이 성립된다.

흰 토끼가 카노우 박사일 가능성도 있다. 앨리스는 카네키고 그를 이상한 세계에 들여보낸 장본인이 바로 카노우이기 때문. 어디까지나 추측이다.

전자의 경우 도나토의 구울에 대한 견해와 지식으로 볼때 아몬이 카네키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면 위 떡밥은 그에 걸맞는 힌트로써 작용하겠지만 해당 화에서 보여진 장면은 아몬과 도나토의 대화는 아오기리에 대한 질문 뿐이었다. 당시 아몬이 카네키에 대해서 알고 있는 정보는 거의 없었을 뿐더러 카네키가 척안의 이라는 것조차 알지 못했으니[6] 도나토에게 질문해봤자 '살인을 꺼리는 구울에 대한 특성' 이상의 정보를 제공받기는 힘들었을 것이다. 카노우에 대해 질문하고 역으로 카네키까지 추정하는 것도 가능할지 모르지만 아몬이 카노우에 대해 인지하게 되는 것이 다음 권의 일이니 카노우에 대한 질문은 그 자체가 불가능했다. 후자의 경우는 아오기리의 침략으로 도나토가 바깥 정보를 접할 기회가 전무했던 것은 아니니 만큼 카네키에 대해 알고 있었을 가능성도 있으니 앞으로의 연재를 더 지켜봐야한다. 특히 이번에 re에서 후루타가 츠키야마를 'MM'이라고 부른것을 봐서 그(?)가 구울일 가능성이 커졌는데, 그랬다면 도나토가 후루타로부터 정보를 얻었다 해도 이상하지 않다.

또한 1부가 완결된 시점에서보면 해당장면 그대로 아몬이 질문한 아오기리 나무, 혹은 척안의 왕을 엘리스에 비유하고 V기관을 흰토끼에 비유했다는 해석도 가능하다. 재밌는 것은 보여진 장면 그대로 척안의 왕이 엘리스이고 V기관을 흰토끼라고 하더라도 카네키와 아오기리 역시 '엘리스와 흰 토끼'에 그대로 대응될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이후 카노우가 아오기리에 들어간걸 생각하면 카네키 입장에서는 아오기리는 완벽히 흰 토끼에 부합된다. 인간과 구울의 혼혈로 태어난 아리마 키쇼과 카노우에 의해 구울이 되어버려 구울의 세상을 헤메는 카네키를 볼 때 엘리스가 척안의 왕을 말한 것이라도 독자들은 카네키를 가리킨 것이라고 착각 할 수 밖에 없게 만들어 놓은 것이다. 즉, 이쪽이 맞다면 위 대사는 작가가 제대로 노리고 한 짓이다. 그리고 독자는 파닥파닥

9권 코쿠리아의 도나토의 마지막 대사는 '마지막에는 마찬가지다'란 말을 했는데, 이것 역시 앨리스건 흰 토끼건 추적하는 대상을 따라가다 보면 최종적으로 다다르는 결론은 동일하다는 가능성이 있다는 떡밥일 수 있다.[7]

그런데 :re 75화에서 아리마에게 당하는 카네기의 회상 속 히데가, 외로워하는 카네키를 향해 너는 토끼냐?라고 말한다. 카네키의 역할이 토끼라고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앨리스와 토끼의 의미에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중요한 떡밥이 있다는 것을 고려할만한 상황. 또1기에 히데가 퇴원 직후의 카네키를 보며 '토끼는 외로우면 죽는다'라 한 것도 어찌보면 떡밥.

  1. 도쿄구울√A 4화의 죄수 프로필에서 확인됨.
  2. 다른 수사관들한테는 "시시한 추리나 하고 앉았군, 네놈 장점은 육질이 좋아보이는거 뿐이다. 시간뺏은 대가로 내장을 끄집어내서 (삐)하고 (삐)해서"라거나 "녹음기기 쓰지 말고 이정도 대화는 그냥 기억해라. 그 기억력으로 잘도 조사관 할 생각을 했네" 라고 매도하더니 사사키가 찾아오자 "누군가 했더니 사사키로군"하고 맞이한다.
  3. 아마도 척안의 왕을 말하는 듯 했으나... 후에 와슈의 왕으로 밝혀진다.
  4. 마스크의 이마를 잘 보면 작게 왕관이 새겨져 있다.
  5. 어쩌면 구축한 구울을 먹이는 건지도 모른다.코쿠리아의 죄수들은 이상한 그릇에 담긴 국같은 음식을 먹게된다.그걸로 힘이 회복되는지는 불명. 하지만 구울이 먹을수 있는게 커피와 인육 뿐이므로 둘중 하나일수 있다.
  6. 아몬은 카네키가 안대를 한 모습만 봤기에 혁안이 아닌쪽 눈은 본적조차 없다.
  7. 이 대사는 도나토와 아몬 둘 중에 누가 한 말인지는 확실치 않다. 정황상 도나토에게 무게가 쏠리지만 아몬이 맞대응한 대사일 가능성도 있다.
도쿄구울 트럼프 및 해당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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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1223456
71728910JQK
A23414256
789192101102JQ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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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PEJokerJokerJo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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