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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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FC No.10
황의조 (黃義助 / Hwang Ui-Jo)
생년월일1992년 8월 28일
국적대한민국
포지션스트라이커
신체조건184cm / 73kg
유스팀용인초-풍생중-풍생고-연세대
소속팀성남 FC (2013~ )
국가대표8경기 1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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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성남시 출신에다, 풍생중학교-풍생고등학교-연세대학교 출신으로, 성남 FC의 유스 시스템을 모두 거친 로컬 보이다. 명실상부한 성남 FC프랜차이즈 스타의 계보를 이을 선수였으나 후술할 사생활 논란으로 평가가 하락한 선수.

성남 FC의 유스팀인 풍생고등학교 출신으로 2011년 드래프트에서 성남 일화 천마의 우선지명을 받은 후 연세대학교에 진학하였다. 2013년 연세대학교 중퇴 후 신인자유계약으로 성남 일화 천마에 입단하였다. 2013 시즌 첫 경기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경기에서 데뷔골을 기록하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하지만, 시즌 종료 결과 22경기에 출장했지만, 사실상 교체멤버였고 미드필더로 뛰었기 때문에 2골 1도움이라는 다소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였다.

2014 시즌 동점골의 사나이로 불리면서 귀중한 골들을 많이 기록하였으나 부상 등으로 인하여 부진한 적도 있었다. 2014년 28경기에 출장해 4골을 득점하였다.

2015년김동섭을 대신하여 성남의 원톱으로 고정되면서 김동섭은 벤치로 밀어내고 진가를 발휘, 득점왕 경쟁으로 뛰어들었다. 시즌 전부터 불려갔던 슈틸리케호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예선 일정에 선발되었으며 국대 3경기만에 선발 출장, 데뷔골을 기록하였다.

별명은 잘할 때는 의조오빠, 못할 때는 황의족 (...)

2 플레이 스타일

K리그 클래식의 정상급 찬스메이커이자, '영점조정이 덜 된 스트라이커.'

경기당 슈팅 비율이 매우 높아서 2015 K리그 클래식 득점 순위의 다른 상위권 선수들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낮은 슈팅당 득점 비율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반대로 말하면 경기당 슈팅 비율이 높다는 것은 황의조가 공격 찬스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탁월하다고 할 수 있는 부분. 특히 논스톱 인사이드 슈팅 능력이 탁월하다. 공을 받자 마자 슈팅을 때려보이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는데 덕분에 넣기 어려운 골을 넣는 비중이 높다. 그래서 쉬운 골을 실패한다

AFC 챔피언스 리그 조별예선에서 감바 오사카를 상대로 넣은 골에서 볼 수 있듯이, 제 2의 안정환을 떠올리게 하는 접어차기와 슈팅력을 지녔다. 슈팅 자세가 상당히 큰 편인데 그래서인지 축구 만화의 한 장면이 떠오를 때가 있다. 링크의 사진이 상기한 감바 오사카 전 득점 장면. 이 문서에 '원더골'이라는 단어가 2015년 10월 14일 대체 누가 17일에 사는 건가 기준 6번 나온다. 득점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대체로 어려운 자세에서 때린 슛팅이 득점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 편. 오죽하면 알싸에서는 황의조에게는 패스를 어렵게 줘야 득점이 나온다고 할 정도. 연계력도 매우 좋은 편이고 지공시 2선 까지 내려와서 연계플레이를 하는 등, 활동력도 좋은 편이다.

다만, 슈팅의 정확도가 조금 떨어지는 점을 제외하면 2선 연계능력과 공중볼 경합 능력 등 스트라이커로서의 자질이 주목받고 있다. 가장 큰 기대를 받는 이유는 "어린 나이".

2015년 성남 FC에서 득점력이 꽃을 피우는 만큼 슈팅에 대한 영점조정이 조금만 이루어진다면 한국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계보를 이어갈 인재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3 클럽 경력

3.1 2015 시즌

2015년 8월 16일 리그에서 10골을 기록하며 득점 2위로 올라섰다. 에두의 이적으로 사실상 득점 선두. 서울의 아드리아노와 득점왕 경쟁을 벌이고 있다.

2015년 9월 12일 시즌 11호골을 성공시키며 득점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2015년 9월 19일 시즌 12호골을 성공시켰지만, 멀티골을 기록해 13골이된 아드리아노김신욱에 밀려 득점 3위를 기록 중이다.

2015년 10월 4일 시즌 13호골을 성공시켰다. 아드리아노, 김신욱, 이동국에 이어 득점 4위를 기록 중이다. 득점 선두와 1골 차이라서 득점왕 가능성이 남아있었다.하지만 팀이 체력 저하로 부진해서...

리그 15골 3어시, FA컵 3골, 아챔 3골, A매치 1골을 기록하면서 시즌을 22골 3도움으로 마쳤다.
팀내 최다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덕분에 연말에 이적설 기사가 나올 정도가 되었다.하지만 성남 이재명시장이 페북에서 분당에 집살정도의 연봉은 챙겨주겠다고 직접말해서 나갈일은 없을듯

하지만 영플레이어상은 미드필더로 공격포인트를 많이 올리며 팀 우승에 기여한 이재성이 받았다.

3.1.1 리그

3월 22일 수원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0:2으로 끌려가던 중에 후반 23분경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리그 1호 골을 기록하였다.

4월 4일 대전 시티즌과의 원정 경기에서 1:1 상황이었던 전반 20분경 헤딩골을 넣으며 리그 2호 골을 기록 하였다.

5월 31일 전북 현대과의 홈 경기에서 후반 35분 동점골과 후반 40분 역전골을 집어넣으며 선두 전북 현대을 침몰시켰다.

6월 3일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33분 수비수를 완벽히 제친 슈퍼골(3:2를 만드는 골)을 넣으며 추격의 불씨를 당겼다. 추가시간까지 끊임없는 공방전을 펼쳤으나 팀은 3-4로 패배하였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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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일 광주 FC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40분 코너킥 상황에서 동점골을 넣으며 6호골을 달성했다.

7월 1일 대전 시티즌과의 홈 경기에서 후반 13분 추가골을 집어넣으며 7호골을 달성했다.
[2]

7월 8일 FC 서울과의 홈 경기에서 후반 37분 원더골을 집어넣으며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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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5일 대전 시티즌과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 17분 선제골[1]과 후반 16분 추가골을 모두 원더골로 만들며 10호골을 달성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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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2일 포항 스틸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19분 원더골을 집어넣으며 11호골을 달성했다.
[5]

9월 19일 광주 FC와의 홈 경기에서 전반 38분 선제골을 넣으며 12호골을 달성했다.
[6]

10월 4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37분 결승골을 넣으며 13호골을 달성했다.
[7]

11월 21일 전북 현대와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27분 원더골을 넣으며 14호골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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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모 오락실 게임의 바나나킥이 생각나면 착각이다
ZD

11월 29일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최종전에서 전반 9분 선제골을 넣으며 15호골을 달성했다.
리그에서 15골로 득점 3위를 기록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3.1.2 AFC 챔피언스 리그

3월 3일 감바 오사카와의 홈경기에서 수비수를 제친 후 환상적인 감아차기로 원더골을 집어넣으며 아챔 1호골이자 시즌 첫 골을 기록하였다.

3월 17일 광저우 푸리와의 홈경기에서 원더골을 집어넣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6월 5일 감바 오사카와의 원정 경기에서 원더골을 집어넣었으나 팀은 아쉽게 역전패를 당하였다.

3.2 2016 시즌

시즌 초 부진과 득점 침묵으로 우려를 자아냈다. 시즌 개막 후 약 1달 간 골이 없었고 대표팀 경기에서도 인상적이지 못해 김학범 감독으로부터 공개 질책까지 받았으나(그래도 선발은 황의조) 4월부터 서서히 득점포를 가동, 리그 톱레벨 공격수의 위용을 다시 찾아가고 있다.

4월 9일 인천과의 경기에서 전반 5분 헤딩골과 21분 추가골을 성공시키며 성남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8] - 선제골
[9] - 추가골

5월 1일 광주와의 경기에서 후반 35분 추가골을 넣으며 성남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10]


5월 5일 울산과의 경기에서 후반 4분 원더골(팀의 두번째 골)을 넣은데 이어지난해 7월 서울전 장면의 재연: 골키퍼 용대사르... 피투의 리그 데뷔골을 도우며 성남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이 경기까지의 리그 기록은 9경기 출장에 4골 2도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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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 FC서울과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 33분 역전골을 넣으며 리그 8경기 만에 골맛을 보았다. 최근 국대 원정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데다 리그에서의 계속된 골침묵, 소속 팀의 순위 하락, 리우 올림픽대표팀 와카 탈락 등 악재가 계속되던 상황에서 팀을 살리는 골이었기 때문에 더욱 값지다.
[12]

7월 10일 상주 상무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15분 프리킥 동점골을 넣었다. 전담키커가 아닌 황의조로서는 상당히 드문 직접 프리킥 골로 기록될 듯 하다.
[13]

7월 24일 수원 FC와의 깃발라시코에서 처참한 의족질(...)로 국대모드를 작렬하고 말았다. 슈틸리케 감독이 보는 앞에서.. 팀도 1-2로 패배.

8월 10일 전남과의 홈경기에서 전반 추가 시간 선제골을 넣었다. 홈팬들에게 모처럼 홈승리를 선물한 골.
[14]

8월 13일 상주 원정경기에서 전반 33분 선제골을 넣었다(어째 위에 골과 비슷하다). 시즌 8호골.
[15]

9월 21일 울산 원장경기에서 전반 8분 선제골을 넣고 계속 상대 수비를 흔들며 엄청난 슈팅(!!!) 3회를 시도 했으나 전부 골대를 때렸다(...)

4 국가대표

K리그의 정상급 스트라이커, 하지만 국가대표팀에선 황의족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대비 멤버로 발탁되어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개장 경기에 출장하기도 하였으나 최종 엔트리에는 포함되지 못하였다. 2014년 12월 4일 슈틸리케호의 제주 전지훈련 명단에 포함되었으나 최종명단에는 뽑히지 못했다. 2015년 6월 UAE와의 평가전과 미얀마와의 월드컵 지역 예선에 출전할 대표팀 예비명단에 들어갔으나 최종승선에는 실패했다. 8월 동아시안컵 예비명단에 다시 한번 포함되었으나 역시 최종 엔트리에는 포함되지 못했다. 9월 라오스, 레바논과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2차 지역예선에 출전하는 대표팀 명단에 포함되었다. 슈틸리케 감독은 원래 황의조를 측면에서 기용해 볼 생각으로 차출했으나 주전 스트라이커였던 이정협이 리그 경기에서 안면에 심각한 부상을 입고 이탈하면서 스트라이커 위치에서 기용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5년 9월 3일 라오스와의 경기 후반전에 석현준과 교체되어 출전함으로써 국가대표 무대에 데뷔했다.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하여 여러 차례 찬스를 만들었으나 마무리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기록하는 데에는 실패했다.

9월 8일 레바논전에도 후반 29분 경 석현준과 교체되어 출전했다. 전방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며 레바논 수비진들에게 압박을 가했으며, 이재성의 패스에 이은 기회가 찾아왔으나 득점을 기록하는 데에는 실패했다.

쿠웨이트, 자메이카와 치뤄질 10월 A매치 국가대표팀 명단에 포함되었는데, 스트라이커 지동원이 명단에 포함됨과 동시에 명단에서 미드필더로 분류되었다. 슈틸리케 감독은 앞서 황의조의 국가대표 첫 발탁 당시에도 이정협의 부상이 아니었다면 황의조를 윙어로 기용할 의사가 있었음을 드러낸 바 있다.

10월 13일 자메이카와의 국가대표 친선 경기에 선발 출전했는데 예상과 달리 최전방 스트라이커 자리에 배치되었다. 왼쪽 윙어로는 스트라이커 자원으로 분류되었던 지동원이 선발 출전했다. 지난 두 차례의 A매치에서와 비슷하게 이 경기에서도 경기 초중반 몇 차례 찬스를 무산시키는 아쉬운 마무리가 나왔지만,[2]. 63분 골키퍼가 제대로 펀칭해내지 못한 공을 침착하게 밀어넣으며 A매치 세 경기만에 데뷔 골을 기록했다!!이후 가[3]

황의조까지 데뷔골을 터뜨리면서 대표팀 중앙공격수 자리는 이정협, 석현준, 황의조 3명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되었다. 2014년 6월(즉, 우리도 브라질도 망한 월드컵)만해도 박주영, 김신욱 말곤 공격수 없다고 국내 지도자들이 우는 소리 하던걸 생각하면 상전벽해. 박주영 와도 자리없다

2015년 11월 2일에 발표된 A매치 명단에 포함되었다.

11월 12일 열린 미얀마와의 경기에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해 PK를 얻어내는 등 분전했으나 아쉬운 결정력을 보여주며 득점을 기록하는 데에는 실패했고 후반 18분 경 손흥민과 교체되었다.

해가 바뀐 20163월 24일의 레바논전에서도 원톱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했다. 수차례 슛을 시도했으나 레바논의 수비에 막혔고 후반 18분 결정적 찬스를 맞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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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장면 자체는 황의조만의 실수는 아니고 운이 없었다고 봐야 한다. 장면을 자세히 보면, 수비수가 옆에 붙어있었고 수비수의 발을 맞고 나갔다. 물론, 전체적으로 황의조가 부진한 폼을 보여주긴 했다. 결국 후반 24분에 이정협과 교체되었다. 그러나 이 경기 이후로 K리그에서 그야말로 미친 존재감을 보여주며 골도 넣고 도움도 기록하는 등 성적을 착실히 쌓아가고 있었기에 6월 평가전을 앞두고 다시 대표팀에 합류했다. 황의조와 교체된 뒤 결승골을 넣었던 이정협이 리그에서의 부진한 활약으로 결국 명단에서 제외된 것과는 반대되는 부분. 본인 스스로는 국가대표만 가면 부담감이 심해진다고 한다. 부담감은 아직 젊은 선수이므로 시간이 지나면서 해결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황의조가 유독 국가대표팀만 가면 부진하는 이유가 있다. 물론 황의조가 2016년 현재 슬럼프에 빠지긴 했지만, 황의조의 소속팀인 성남과 국가대표팀에서 황의조의 쓰임새가 다른 것이 크다. 성남에서 황의조는 후방에서 오는 김두현의 킬패스를 받아 골을 만들거나, 티아고의 득점을 위해 공간을 벌리는 임무를 맞는데, 국가대표팀 에서는 2선의 손흥민 구자철 등과 연계를 하고 본인은 측면으로 빠져있는 모습이 많이보인다. 원래는 스스로 침투를 하다가 자신이 양질의 패스를 줘야 하는 상황이 생기니 잘 어울리지 않는 것. 결국, 황의조가 주전자리를 차지하려면 스스로 바뀌어야 된다.

그리고,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추가 엔트리 명단에 포함되었으며 중국전이 끝난 이후 시리아전을 위해 차출되면서 슈틸리케호에 다시 합류하였다.

5 통산 국가대표 기록

2016년 6월 16일 기준

연령출전
U - 1730
U - 2000
U - 23155
A 대표81
종합기록266

6 논란

탄천 아이돌의 몰락,경기력도 구린데 사생활은 더 구리다.

인스타그램에 여자친구를 공개하면서 잘 지내는듯... 싶었지만 사실 작년부터 수 명의 여자와 양다리를 걸치며 문란한 사생활을 즐겼고, 그것을 교제해 왔던 여자에겐 숨기면서 지내왔다는 사실이 폭로되었다.

게다가 "현재 팀이 불안정해서 이적하면 연애할거라 공공연히 말했다"라는 사실이 팬들을 실망시키고 있다.참고자료
  1. 중앙에서 김두현이 찔러주기 -> 오른쪽 수비수 이태희가 기막힌 크로스 -> 골대 앞에서 잘라먹은 황의조
  2. 다만 날카로운 침투로 상대 수비 라인을 순식간에 깨는 모습이나, 한국영이 측면에서 밀어준 볼을 아크 정면에서 왼발로 감아차서 골대를 맞추는 장면은 비록 득점이 되지는 않았지만 충분히 위협적이었다
  3. 트래핑 이후 바로 슛을 하지 않고 한번 접으면서 상대 수비 태클을 벗겨냈고 까운 포스트에 왼발로 밀어넣어 득점에 성공했다. 이를 보고 많은 축구팬들이 침착한 마무리를 칭찬했다.쉬운 골은 안 넣는 의조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