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 롱기누스

황혼의 성창(黄昏の聖槍)<트루 롱기누스(True Longinus / トウルー・ロンギヌス)>

본 항목은 황혼의 성창으로도 들어오실 수 있습니다.

1 개요

라이트 노벨 하이스쿨 D×D에 등장하는 신기<세이크리드 기어>로 재앙의 단<카오스 브리게이드> "영웅파"의 수장인 조조의 신기<세이크리드 기어>이며 13개의 신멸구<롱기누스> 중 하나. 모티브는 예수 그리스도의 시신을 찔렀다는 창인 롱기누스의 창이다.

2 능력과 정보

13개의 신멸구<롱기누스>들 중에서도 단연 단독으로 최강의 힘을 가진 장창 형태의 신기. 애초에 신멸구<롱기누스>라는 카테고리는 트루 롱기누스가 발견된 뒤 그에 비견대는 규격외 신기들이 차레차레 발견됨에 따라 생겨난 카테고리다. 말하자면 원조 신멸구<롱기누스>. 신마저 관통하는 절대적인 신기라고 여겨지고 있으며, 성경의 신의 유지가 봉인되어 있다.

교회 관계자에게 있어선 궁극의 존재 중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무기로 통칭 "신을 꿰뚫은 절대의 창", "예수의 피로 물든 창", "예수를 찌른 창"이라고 불리며 소유주에 따라선 신조차도 한 방에 즉사시킬 수 있는 그냥 한마디로 존재 자체가 캐사기급인 신기이다. 그외의 능력으로는 황금색으로 빛나는 빛의 칼날을 만드는 것과 여의봉처럼 창 자루의 길이나 두께를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극중에서 조조는 이 능력으로 멀리떨어져있는 적에게 공격을 명중시켰다.

신앙을 가진 자가 이 성창을 주시하게 되면 이 성창에 매료되면서 의식이 빨려들어가 마음을 빼앗기게 되는데 이 성창은 십자가, 성배, 성해포, 성정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성유물, 즉 렐릭 중 하나이기도 하다.

패룡<저거노트 드라이브>와 유사한 리미트 해제 상태인 패휘(覇輝)<트루스 이데아(トゥルース・イデア)>라고 하는 것이 존재한다.

3 금수<밸런스 브레이커>

＊진명백야의 성창(真冥白夜の聖槍)<트루 롱기누스 게타 디멜룽(True Longinus Geta Demelung / トウルー・ロンギヌス・ゲッターデメルング)>

황혼의 성창의 정통 금수<밸런스 브레이커>. 이제까지의 황혼의 성창의 소유자들은 이 금수에 각성했다고 한다. 하지만 조조는 아종 금수로 각성하는 바람에 미등장. 아자젤이 11권에서 이름만 언급했다.

＊극야의 천륜성왕의 휘회창(極夜なる天輪聖王の輝廻槍)<폴라 나이트 롱기누스 차크라발딘(Polar Night Longinus Chakra Valdine / ポーラーナイト・ロンギヌス・チャクラヴァルティン)>

조조가 발현한 황혼의 성창의 아종 금수. 그것도 소유주의 성장방향에 따라 아종으로 각성한 것이 아닌 인위적인 조작을 가해서 개조시킨 듯한 금수. 다만 그래서 아직 미완성이라고 한다. 조조 본인이 만약에 혼자 적진에 떨어지게 되더라도 다수의 초자연적인 존재와 싸우기 위해 조조가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여 상황을 해결하는 걸 목적으로 발현한 금수이며 천륜성왕이라는 이름은 전륜성왕에서 전(轉)자를 천(天)자으로 바꾼것. 스스로를 이상적인 왕으로 세계를 정복하는 전륜성왕으로 자칭하고 있는 셈. 자뻑질

발현시에는 사용자의 등에 후광이 나타나고 칠보(七宝)라고 불리우는 볼링공 정도 크기의 7개의 구체가 공중에 출현한다. 칠보 하나하나에 강력한 능력이 부과되어있기 때문에 사실상 능력이 7개로 불어나는 사기성이 짙은 금수(...) 거기다 대부분 칠보의 능력은 상당한 역량을 가진 자가 아니면 저항이 불가능하며, 크기도 모양도 죄다 똑같기에 어떤 능력을 사용할지 알 수가 없다. 복수의 능력을 동시에 사용할수도 있는 모양. 조조는 이 능력을 사용 리아스 권속과 발리 팀, 아자젤이라는 적을 "본인 단 혼자서 농락했다(!!)."

칠보의 능력은 아래와 같다.

＊윤보(輪宝)<차카라타나(Chatsuka Ratana / チャツカラタナ)>

무기파괴. 말 그대로 상대를 무기로 파괴하는 능력. 상당한 힘을 가지고있지 않은 이상 무기파괴를 막는건 불가능. 더불어서 구체를 창의 형태로 바꿔 적을 공격할 수도 있다. 조조는 이 능력으로 제노비아의 엑스 뒤랑달을 파괴한 것에 이어서 그녀를 반죽음 상태로 만들었다.

＊여보(女宝)<이티라타나(Itsutei Ratana / イツテイラタナ)>

여성의 이능력을 일정시간 동안 완전하게 봉인하는 능력. 역시 상당한 힘을 갖지 않은 이상 봉인되는 걸 막을 수 없다. 조조는 이 능력으로 리아스 그레모리와 히메지마 아케노의 마력을 포함한 모든 힘을 완전히 봉인하여 비전투원으로 만들었다.

＊마보(馬宝)<아사라타나(Atsusa Ratana / アツサラタナ)>

임의의 상대를 원하는 장소로 강제 전이시키는 능력. 쿠로카와 르페이 펜드래건이 용식자<드래곤 이터> 사마엘과 게오르그에게 마법 공격을 가하려 하자 사용. 제노비아를 치료하고 있는 아시아 근처로 전이시켜서 아시아를 공격하게 만들었다. 덕분에 잇세는 용성의 기사<웰시 소닉 부스트 나이트>로 모드 체인지 하여 아시아 앞으로 달려와서 고기방패가 되는 바람에 심각한 데미지를 입고 쓰러지게 된다. 18권에서는 라둔을 땅굴에 가둬 홀딩시켜버린다. 자신을 전이시키는것도 가능해서 일종의 텔레포트로도 사용할 수 있다.

＊주보(珠宝)<마니라타나(Mala Nitana / マラニタナ)>

검은 소용돌이를 출현시켜 소유주에게 날아오는 상대의 공격을 빨아들인 후 그 검은 소용돌이를 소유주 본인이 원하는 곳으로 다시 나타나게 하여 그 공격을 타인에게 넘기는 공격반사 능력. 조조는 발리 루시퍼가 자신에게 날린 엄청난 크기의 마력탄을 이 기술로 흡수한 후 토죠 코네코에게 반사하여 쿠로카가 코네코를 감싸게 하여 쿠로카에게 심각한 데미지를 입혀 쓰러트렸다.

＊상보(象宝)<하티라타나(Hatsutei Ratana / ハツテイラタナ)>

발밑에 구체를 두어 하늘을 날 수 있게 하는 능력이다.

＊거사보(居士宝)<가하파티라타나(Kahabatei Ratana / ガハパテイラタナ)>

구체 하나가 빛나면서 사용자의 똑같은 형태의 분신을 만드는 능력로 일종의 방어 기술이다. 12권에서 진홍의 혁룡제<카디널 크림슨 풀 드라이브>를 발동시킨 효우도 잇세이를 상대로 정면대결은 당연히 조조 본인이 밀리기 때문에 조조는 이 능력으로 12권 시점 당시의 진홍의 혁룡제를 발동한 상태의 잇세의 공격들을 막아내어 일부러 견제만 하면서 그를 농락하였다.

＊장군보(将軍宝)<파리나야카라타나(Balinayaka Ratana / バリナーヤカラタナ)>

구체 그 자체를 목표 대상을 향하여 직격시켜 파괴하는 일종의 필살기로 이 필살기 단 한방에 12권 시점 당시의 잇세가 진홍의 혁룡제 상태에서 <전차:룩>의 기능으로 방어했는데도 불구하고도 막아내지 못하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잇세의 진홍의 혁룡제의 갑주가 완전히 파괴되어 버릴 정도의 말그대로 무지막지한 파괴력을 자랑하는 한방기술이다. 발리 루시퍼의 말에 의하면 파괴력 중시의 구체라고 한다. 다만 제약이 있는 건지 처음부터 쓰지는 못하는 듯하다. 조조 말에 의하면 무기파괴의 구체와 어느정도 중복되기 때문에 다른 이능력으로 대체를 준비중이라고...

3.1 패휘<트루스 이데아>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