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FIFA 월드컵 지역예선,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지역예선 | ||
유럽 | A조 · B조 · C조 · D조 · E조 F조 · G조 · H조 · I조 · PO | |
아시아 | 2차예선 | A조 · B조 · C조 · D조 E조 · F조 · G조 · H조 |
최종예선 | A조 · B조 | |
북중미카리브 | 최종예선 | |
아프리카 | ||
오세아니아 | ||
남미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의 각 대륙별 지역예선에 대한 항목이다.
1 출전권 배당
32개 팀을 뽑는 지역예선에서 출전권 배당은 아래와 같다.
대륙 | 출전권 수 | 비고 |
개최국 | 1 | 러시아 |
남미 | 4.5 | 오세아니아와 대륙간 PO |
북중미카리브 | 3.5 | 아시아와 대륙간 PO |
아시아 | 4.5 | 북중미카리브와 대륙간 PO |
아프리카 | 5 | |
오세아니아 | 0.5 | 남미와 대륙간 PO |
유럽 | 13 | |
합계 | 32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지역예선은 2015년 3월 12일 아시아 지역 1차예선 첫 경기를 시작으로, 대륙간 플레이오프가 종료되는 2017년 11월 14일까지 진행된다.
아시아 지역 예선을 제외한 다른 지역 예선 대진[1]은 2015년 7월 25일 18시[2] 러시아 상트페테르스부르크 콘스탄티노프스키 궁에서 추첨으로 결정된다.
2 남미
남미 축구 연맹 소속 10개국이 모두 참가하며,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팀당 18차전까지 진행하는 풀 리그로 순위를 정한다. 4위까지 본선행, 5위는 자동진출 오세아니아 대륙간 플레이오프 진출팀이라고 쓰고 뉴질랜드라고 읽음과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거쳐야 한다. 남미 예선은 2015년 7월 25일 대진이 결정되며, 같은 해 10월 5일 예선 첫 경기가 열리고 2017년 10월에 종료된다.
3 북중미카리브
북중미카리브 축구 연맹 소속 41개국 중 FIFA 회원국인 35개국이 참가한다.
- 1라운드: FIFA 랭킹 최하위 14개국이 2015년 3월에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1:1 대결을 벌여, 승리한 7개국이 2라운드에 진출한다.
- 2라운드: 1라운드를 통과한 7개국과 FIFA 랭킹 차(次)하위 13개국이 2015년 6월 11일과 15일에 같은 방식으로 대결하여 승리한 10개국이 3라운드에 진출한다.
- 3라운드: 2라운드를 통과한 10개국과 FIFA 랭킹 차차하위 2개국이 2015년 9월 4일과 8일에 같은 방식으로 대결하여 승리한 6개국이 4라운드에 진출한다.
- 4라운드: 3라운드를 통과한 6개국과 나머지 6개국을 4개국씩 3조로 편성하여 2015년 11월 14일부터 2016년 9월 7일까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풀 리그를 펼쳐 각 조 2위까지 최종 라운드에 진출한다.
- 최종 라운드: 4차 예선을 통과한 6개국이 2016년 11월부터 2017년 10월까지 풀 리그를 펼쳐 3위까지 본선행, 4위는 2017년 11월에 아시아 대륙간 플레이오프 진출 팀과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치룬다.
남미팀이 아니라서 다행이다. 히히히~~
4 아시아
- 하위 항목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아시아)
총 46개국이 참가하며, 2019년 AFC 아시안컵의 예선을 일부 겸한다.
- 1라운드: FIFA 랭킹 최하위 12개국이 1:1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대결하여 승자가 2라운드 진출
- 2라운드: 40개국을 8조로 나누어 조별 리그를 실시, 조 1위는 바로 최종 라운드 진출, 조 2위 가운데 성적이 좋은 4개국도 최종 라운드 진출
- (2라운드 조 4위 가운데 성적이 나쁜 4개국과 조 5위는 아시안컵 예선 플레이오프 출전, 나머지 16개국은 아시안컵 예선 직행)
- 3라운드(최종 라운드): 12개국을 2조로 나누어 조별 리그를 실시, 각 조 2위까지 월드컵 본선 직행
- 4라운드(플레이오프): 최종 라운드 각 조 3위는 홈 앤드 어웨이로 맞붙어 승자가 대륙 간 플레이오프 출전(북중미카리브 최종예선 4위 팀과 대결)
아시아의 지역예선은 아시아 축구 연맹 소속 47개국 중 FIFA 비회원국인 북마리아나 제도를 제외한 46개국이 참가하며, 2019년 AFC 아시안컵의 예선과 통합하여 실시한다. 1차예선은 시드배정으로 인해서 34개국이 면제되고, FIFA 랭킹의 하위 12개국을 대상으로 홈 앤드 어웨이를 실시하여 승리한 6개국이 2차예선으로 진출하며, 1차예선이 면제된 34개국과 1차예선을 통과한 6개국을 포함한 40개국을 5개국 8개조로 나눠서 2차예선의 조별리그를 실시하려고 했으나 2015년 5월 30일 인도네시아 정부가 인도네시아 축구협회를 간섭하여 FIFA가 인도네시아 축구협회를 징계하여 인도네시아 대표팀이 실격되고 나머지 39개국이 2차예선의 조별리그를 실시한다. 2차예선 F조만 4개국으로 축소되었다. 조별리그에서 1위를 차지한 8개국은 그대로 최종예선으로 진출하며, 2위팀간의 8개국 중에서 조별리그의 성적이 좋은 상위 4개국을 선별하여 총 12개국이 최종예선으로 진출한다.
이와 같이, 아시아 축구 연맹에서 2015년부터 아시아 지역예선의 룰을 변경함에 따라서 기존의 1차예선 → 2차예선 → 3차예선 → 최종예선 → 대륙간 플레이오프에서 1단계가 줄어들게 되면서 2018년 러시아 월드컵부터는 1차예선 → 2차예선 → 최종예선 → 대륙간 플레이오프로 룰이 바뀌게 된다. 게다가, 최종예선에 출전하는 국가의 숫자가 10개국에서 12개국으로 늘어나게 되었으며, 계속되는 아시아 축구의 상향평준화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면서 본선진출 티켓을 쉽게 얻는 것은 더욱 어려워지게 되었다. 한편, 2019년부터 AFC 아시안컵의 본선진출 티켓은 16개국에서 24개국으로 늘어나게 된다. 이 24장의 본선진출 티켓을 반으로 나눠서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의 2차예선을 통과하고 최종예선으로 진출한 12개국에게 먼저 배당하고, 이 12개국을 제외한 나머지의 24개국. 즉, 최종예선으로 진출하지 못하고 탈락한 13위부터 36위까지의 24개국은 남은 12장의 AFC 아시안컵 본선진출 티켓을 위해서 마지막 라운드를 벌이게 된다. 즉, 아시아 지역의 최종예선이 열리는 동안 최종예선에서 탈락한 24개국은 AFC 아시안컵의 본선진출 티켓 12장을 얻기 위해서 경쟁을 하게 되는 셈이다.
한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이전 대회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의 본선진출 티켓을 획득함과 동시에 FIFA 랭킹 순위로 상위 시드를 받아서 1차예선은 면제되고 2차예선부터 참가한다. AFC에서는, 2015년 2월 10일 1차예선의 조추첨을 진행하고 2015년 3월 12일과 17일에 아시아 지역의 1차예선의 1차전과 2차전의 홈 앤드 어웨이를 진행하기로 공식발표했다. 그리고 2차예선의 조추첨은 2015년 4월 11일에 진행하기로 결정하였으며, 팀당 8차전까지 열린다. 2차예선의 첫 번째 경기는 2015년 6월 11일에 열리고, 마지막 경기는 2016년 3월 29일에 열렸다. 그리고 2016년 1월 쿠웨이트의 미얀마전 몰수패 처리로 대한민국은 조 1위로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3차(최종) 예선은 2016년 4월 FIFA 랭킹을 기준으로 시드, 포트를 정하여 2016년 4월 12일에 조 추첨을 실시하여, 첫 번째 경기는 같은 해 9월 1일에 열리고 2017년 9월 5일에 종료될 것이다. 대한민국은 최종 예선 2번 시드 1번 포트를 배정받아 이란, 우즈베키스탄, 중국, 카타르, 시리아와 A조에 속해 경기를 치르며 팀 당 10차전까지 진행한다. 두 조의 2위(4팀)까지는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본선에 직행하며, 조 3위팀끼리 4차 예선(플레이오프)을 2017년 10월에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치러 여기서 이기는 팀이 같은 해 11월에 북중미카리브 최종 예선 4위 팀과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되고 승리팀이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게 된다. 대한민국이 아시아 최초 월드컵 9회 연속 본선 진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 지켜보도록 하자.
5 아프리카
당초 아프리카 축구 연맹 소속 FIFA 회원국 54개국이 전부 참가할 예정이었으나, 2015년 3월 12일 전임 감독의 임금을 지급하지 않은 짐바브웨가 FIFA로부터 러시아 월드컵 참가 자격을 박탈당하면서 53개국이 참가하게 되었다.
1차예선은 2015년 7월 FIFA 랭킹을 기준으로 아프리카 랭킹 28위(니제르)부터 53위(지부티)까지의 국가들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치러 승리한 13개국이 2차예선에 진출하며 1차전은 2015년 10월 5일, 2차전은 같은 달 13일 열린다.
2차예선은 2015년 7월 FIFA 랭킹을 기준으로 아프리카 랭킹 1위(알제리)부터 27위(리비아)까지의 국가들과 1차예선을 통과한 13개국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치러 승리한 20개국이 3차예선(최종예선)에 진출하게 된다. 1차전은 2015년 11월 9일, 2차전은 같은 달 17일 열린다.
3차(최종)예선은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 때와 포맷이 같다. 20개국이 5개 조로 나누어, 각 조에 속한 4개국이 홈 앤드 어웨이로 6차전까지 진행하여 조 1위 팀만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본선 티켓을 획득하는 방식. 다만 다른 점이 하나 있다면, 남아공 대회 때는 같은 해에 앙골라에서 열린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의 지역예선과 통합되어 있었지만 이번엔 그렇지 않다는 점이다. 그러니까 조 2위 이하로는 국물도 없다는 점만 빼면 최종예선이 8년 전의 그 방식으로 완전히 회귀한 셈이다. 그리고 대륙간 플레이오프는 실시하지 않는다. 조 추첨은 2016년 6월 FIFA 랭킹을 기준으로 시드와 포트를 정하여 2016년 6월 24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진행되었으며, 2016년 10월에 첫 경기가 열리고 2017년 11월에 종료된다.
6 오세아니아
1차예선은, 먼저 7개국이 2차 예선으로 직행하고, 미국령 사모아, 사모아, 쿡 제도, 통가 4개국이 2015년 8월 31일부터 같은 해 9월 4일까지 단일리그를 실시하여 1위팀이 2차예선에 진출한다.
2차예선(2016 OFC 네이션스컵 본선)은 2016년 5월 28일부터 같은 해 6월 11일까지 진행되고 1차예선을 통과한 1개국과 2차예선에 참여하는 7개국을 포함한 8개국이 참여하며, 4개국 2개조로 나눠서 조별리그를 실시하고 상위 3팀이 최종예선에 진출한다.
3차 예선은, 진출한 6개 팀이 2017년 3월에서 같은 해 10월까지 3개국 2개조로 나눠서 조별리그를 실시하여, 같은 해 10월에 각 조 1위팀끼리 홈 앤드 어웨이로 대륙간 플레이오프 진출 팀을 결정한다. 승리팀에게는 대륙간 플레이오프 진출권이 부여되고 11월에 남미 지역예선 5위 팀과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뉴질랜드는 대진표 받은 순간 망했어요. 틀렸어 이제 꿈도 희망도 없어 그게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가 걸려버리면 두자릿수 점수를 걱정해야 할 듯.
7 유럽
당초 개최국인 러시아 및 FIFA 비회원국인 지브롤터를 제외한 52개국이 참가할 예정이었다. 2016년 5월 지브롤터와 코소보가 FIFA의 정식 회원국으로 가입하면서 러시아 월드컵 예선에 포함되었다.
- 6개국을 1조로 구성한다.
- 각 조 1위는 바로 본선행, 각 조 2위 중 승점이 가장 적은 1개국을 제외한 8개국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1:1 대결을 펼쳐 승자가 본선에 나간다.
A조부터 I조까지 9개조로 나눠서 2016년 9월 4일부터 2017년 10월 10일까지 조별리그를 진행하며 각 조의 1위팀은 자동으로 본선진출 티켓이 주어지고, 승점/골득실이 가장 낮은 1개국(예선 탈락)을 제외한 2위팀 간의 추첨으로 플레이오프 상대를 결정하여 2017년 11월에 홈 앤드 어웨이 형식의 플레이오프를 실시하여 승리한 팀에게 본선 진출 티켓이 주어진다.
8 대륙간 플레이오프
아시아, 오세아니아, 북중미카리브, 남미의 대륙간 플레이오프의 자격을 얻은 네 팀 중에서 2015년 말 추첨으로 상대를 결정하여, 2017년 11월 중에 홈 앤드 어웨이를 실시하고, 승리한 두 팀에게 본선진출 티켓이 주어진다.
추첨 결과 아시아는 북중미카리브와, 오세아니아는 남미와 플레이오프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