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The four horsemen.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공격대 던전 낙스라마스에 등장하는 우두머리들. 군사 지구의 마지막 우두머리들이며, 낙스라마스의 죽음의 기사들을 지휘하는 지휘관들이다. 모티브는 묵시록의 4기사. 다리온 모그레인의 말에 따르면 4인 기사단은 스컬지 군주들중 가장 두려운 존재였다고 한다. 켈투자드는 자신의 걸작으로 여겼다고. 이들의 영혼이 저주받았으며 영원히 고통에 묶여있다.
2 행적
2.1 오리지널
오리지널의 4인 기사단. 모두 성기사 출신인 2세대 죽음의 기사들이다.
- 젤리에크 경
- 백기사. 인간 남성. 죽고나서 죽음의 기사가 되었지만 여전히 생전의 양심은 남아있는 모양으로, 군사지구에 들어오면 계속하여 플레이어에게 도망가라고 외친다.
돌아가 더 늦기 전에!죽은 뒤에도 경건한 신앙심으로 인해 성스러운 힘이 그를 따르는 모양인지 사용하는 기술은 모두 죽기에 안어울리게 신성계열이다. 죽으면 고마워한다. - 날 박힌 해골 메이스를 무기로 쓰며, 전용 기술은 전이될수록 그 공격력이 강해지는 신성속성 연쇄번개 신의 격노
- 여군주 블라미우스[1]
- 청기사. 인간 여성으로, 대사가 매우 호전적이고 팜므파탈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무기 또한 상당히 우악스러운 거치식 도끼. 전용 기술은 밟으면 유저에게 암흑데미지를 주는 공허의 지대.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의 성우는 박경혜, 하스스톤에서의 성우는 임윤선.
- 영주 코스아즈
- 적기사. 드워프 남성으로, 매우 입이 거칠며 욕설도 사용한다. 플레이어들에게 어서 도망치라는 말을 하는 젤리에크에게 '이제 그만 좀 지껄여라, 주둥이 닥치란 말이다!'라고 하질 않나, 죽을 때도 "이 무슨 개떡 같은 일이!"라고 하질 않나... 하스스톤에서는 좀 순화되어 덤벼라, 징징아!로 바뀌었다.
- 무기는 해골 메이스로, 전용 기술은 근처 랜덤 타겟에 날리되 몰려있는 유저가 많아질수록 데미지가 분산되는 유성.
- 코믹스 파멸의 인도자에 나오는 말에 의하면 살아있을 때는 빛의 수호자 우서의 부관이었다고 한다. 다리온 모그레인의 결사대와 싸웠을때 같은 드워프인 브라니간 썬더마울과 욕배틀을 벌인다.
- 초대 파멸의 인도자 대영주 알렉산드로스 모그레인
- 흑기사. 인간 남성. 4인 기사단의 리더. 전용 기술은 전방에 2400가량의 화염데미지와 8초간 4800의 화염데미지를 입히는 정의의 불꽃. 사족으로 다른 세 명은 한 방을 연상케 하는 철퇴나 도끼류의 무기를 쓰는 반면 흑기사는 장검을 쓴다.
모두 주기적으로 광역 데미지를 주며 각각 속성 데미지를 증가시키는 디버프를 중첩시키며, 주변에 자신이 공격할 대상이 없을시 전체 광역 마법을 난사하므로 각 기사마다 탱커와 힐러가 담당으로 맞아줘야 한다.
오리지널 시기에는 잔달라 비약+기백과 노래꽃, 그리고 혈투의 전장까지 최종병기 수준의 풀버프를 받은 전사의 체력이 13000 내외이고 딜러나 힐러의 경우는 7000 가량이었다. 하지만 이정도 체력도 4인의 기사단에게는 눈 깜짝할 사이에 즉사했고, 최종보스인 켈투자드보다도 난이도가 높았다.
광역공격의 피해는 리분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컸었다.
징표의 경우는 0, 250, 1000, 3000, 5000 식으로 데미지가 증가하고 12초마다 중첩되어 암흑 저항으로 감소되지 않는다. 한 기사를 담당하는 인원이 45초 이내에 다른 인원들과 교대해야 한다. 징표범위에서 벗어나서 75초가 지나면 징표는 리셋. 범위도 70미터로 지금보다 훨씬 넓다.[2]
거기다가 리치 왕의 분노에서는 10인일 경우 4기사가 플레이어를 인식하는 순간 알아서착하기도 하지 방구석으로 각각 뛰어가 자리를 잡지만, 오리지널에서는 오로지 풀링에 의해서 4기사를 각각 방구석에 자리잡게 해야 했다. 거기다가 인식범위도 방 입구에서 약 5미터쯤 들어가면 달려온다. 냥꾼을 깝시다 냥꾼은 나의 원수
네임드들이 쓰는 광역기의 데미지와 판정도 끔찍했는데, 젤리에크의 경우에는 450~600+전이될때마다 공격력 두배. 한마디로 탱+근접딜 - 원거리딜 - 힐러가 최대사거리를 이루어 서야하고 후퇴시에도 이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블라미우스의 경우는 틱당 4000이라 잠깐만 밟아도 즉사, 코스아즈는 범위내에 주는 총 데미지가 15000정도여서 모여있지 않으면 끔살, 모그레인은 전방에 2400내외 + 탱커에게 4800의 지속데미지를 입혀서 둘다 풀데미지로 들어오면 탱커는 평타 두방에 뻗어버린다. 한방한방의 공격이 치명적인데다가 디버프의 데미지까지 감안하면 약간만 삐끗해도 10명단위로 죽는다.
거기다가 한쪽 기사에 화력을 집중해서 녹여버리는 것을 막기 위해 4인의 기사단은 체력이 50%일때와 20%일때 20초 지속의 방패의 벽을 시전하고, 10% 이하의 경우에는 공격력이 200% 증가하는 격노상태가 되었는데, 방벽을 여기에서 사용해야 한다. 사망후에도 계속 영혼상태로 그자리에 남아서 징표와 평타를 사용한다.
안정적인 교대와 즉사를 막기위해서는 최하 6탱커에 안정적일 경우 8탱커의 로테이션을 돌려야 하는데,[3] 이 로테이션도 도발저항이라는 요소가 있기에 전사전원이 탱킹셋인 무쌍세트 4피스를 입고 [4] 적중셋팅을 한 상태에서 탱킹을 해야한다, 물론 낙스라마스 등장 당시 도발은 주문이어서 주문적중을 맞춰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물론 블리자드가 물리적중을 따른다고 해서 일단락됐다.
공략법에 따라서 다르지만. 4조 4로테이션의 경우는 보통 가장 공격력이 강한 기사인 모그레인에 우선적으로 로테이션 탱커가 투입된다, 이 시점이 대략 24초 시점이고 동시에 후위에 있는 블라미우스에게 다른 로테이션 탱커가 투입된다. 안정적인 후퇴시간인 30초대에 힐러와 딜러진이 전원 옆 네임드로 이동하면서 로테이션으로 다른 네임드에게 달려간 탱커가 다시금 도발을 하고 탱킹을 한다. 현재와 같은 방법은 사용할 수 없다.[5]
간단하게 말하자면. 전체 공격대는 탱커가 24초 주기로, 36초 주기로 딜러와 힐러가 전부 교체되면서 각기 다른 공략법을 가지고 있는 4마리의 네임드를 공략해야 한다. 안전거리도 현재와 다르게 먼 편이어서 중앙 제단 안쪽까지 들어가지 않으면 어느 한 네임드의 징표를 받게된다. 즉 쉴틈도 없다! 힐러들은 지옥같은 공대힐을 경험해야 하는건 당연하다.
혹은 좀 더 쉬우면서도 어려운 방법인. 젤리에크의 광역기 전달을 막기위한 모그-카즈 블라-젤리의 10개조 로테이션의 방법도 있다. 이 방법은 이해하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좀 더 쉬운 방법이었다,
오리지널 4기사단 공략의 일부
- 공격대가 전멸하는 패턴
- 힐러/딜러 교체시기에 탱커의 생존기 부재 혹은 연속 평타 적중으로 탱커의 사망
- 젤리에크 공략인원의 삼각편대 미스로 신의 격노가 공격대 전체에 전이, 블라미우스의 바닥이 공격대 이동범위에 깔려 공대원 다수가 바닥밟고 체력저하 + 디버프로 막타, 역시 이동중에 외따로 떨어진 공대원 몇명이 코즈아즈의 유성폭격에 휩쓸려 사망후 피해누적과 인원부족으로 말라죽음.
- 광폭화 타이밍에 딜러들의 역량부족으로 네임드를 처치하지 못하고 디버프로 담당팀 사망. 혹은 처리했다 해도 남아있는 유령의 디버프 시전을 피하지 못하고 사망.
- 교체전사의 연속적인 도발미스로 (레이드보스 상대로 83%의 적중률을 가지기에 +5%의 셋효과가 있어도 12%확률로 빗나간다) 교체타임을 놓치고 원래탱커가 디버프로 끔살. 혹은 교체된 다음에 교체탱이 힐로스로 사망하여 원래 탱커에게 네임드가 달려옴.
오리지날 국내 첫 킬은 데스윙 얼라이언스 '룻금지'공격대가 차지했다.
2.2 리치왕의 분노
리치 왕의 분노의 4인 기사단. 리치왕의 분노 이후 낙스라마스가 노스렌드로 이사오고나서 리더는 모그레인에서 사망전대 남작 리븐데어로 교체되었다. 리븐데어의 능력은 탱커에게 틱당 암흑피해를 주는 죽음의 그림자
리치왕의 분노에선 번전보다 난이도를 낮추어 진형을 잘 갖추고 무빙만 해준다면 무난하게 공략이 가능하다. 먼저 물리공격을 하는 코스아즈와 리븐데어에 총 3~4명의 힐러+탱커를 붙이고 마법 공격을 하는 젤리에크와 블라미우스에 총 3~4명의 원거리딜러 혹은 힐러를 배치하며, 실력있는 흑마법사가 있을 경우 보이드워커 와 흑마법사, 담당힐러 로 2명만 배치하기도 한다. 디버프가 중첩될시 물리탱커끼리, 마법탱커끼리 교대하며 버틴다. 울두아르 이후부턴 젤리에크의 신의 격노만 조심하면서 하나씩 점사해도 공략될만큼 쉬워졌다.
2.3 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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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군단에 대항하기 위해 3대 리치왕 볼바르 폴드라곤의 권유에 의하여 죽음군주가 이미 죽은 아제로스의 용사들을 죽음의 기사로 부활시켜 재결성한다. 죽음의 기사 플레이어는 직업전당 대장정에서 이 과정에 참여하는데, 새로운 4인의 기사단 멤버는 다음과 같다. 물론 이에 대해 칠흑의 기사단 소속 죽음의 기사들은 마뜩찮아 한다. 그도 그럴것이, 나즈그림의 경우에는 방향이 잘못됐을 뿐 자신의 목숨까지 바쳐 호드에 충성을 다한 충직한 인물이고, 토라스 트롤베인은 스트롬가드의 왕이자 위대한 전사, 거기에 샐리 화이트메인의 경우에는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주 적 중 하나였던 붉은십자군의 우두머리였고, 결정적으로 그들이 마지막으로 죽음의 기사로 되살리려 했던 사람은 아제로스 최고의 영웅인 티리온 폴드링이었다. 사실 알파 버전에서는 티리온이 죽음의 기사로 되살아났었다. 하지만 성기사인 티리온을 죽음의 기사로 되살리는 스토리를 미리 해 본 플레이어들이 멘붕하여 블리자드에 극렬 항의해 스토리가 바뀐 것.
- 나즈그림 : 호드의 장군으로 오그리마 공성전에서 대족장 가로쉬 헬스크림에게 충성을 다하다 사망했으며, 타사리안과 죽음의 기사 플레이어가 듀로타 무덤가로 찾아가 나즈그림을 신생 4인 기사단 첫 번째 맴버로 부활시킨다. 생전의 올곧은 모습처럼, 살아나자마자 불타는 군단이 자신이 피흘리며 평생을 지켜온 것들을 파괴하려 한다는 말만 듣고는 그리 두진 않을 것이니 최전방으로 당장 보내달라고 전의를 불태운다. 기사 살라나르가 새로 만들어낸 해골마에 연두색 천[6]이 씌워져 있으며 성기사의 퀘스트에서 불의 힘을 부여하는 역할을 담당한 것으로 보아 영주 코스아즈의 포지션에 해당하는 듯.
- 토라스 트롤베인 : 인간 왕국 스트롬가드의 마지막 왕이자, 대영웅 다나스 트롤베인의 삼촌. 스트롬가드를 포함한 모든 왕국의 왕족 중 최강의 무력을 지닌 전사로 유명했는데 야심 가득한 아들 갈렌 트롤베인에게 죽임을 당했다. 죽음의 기사 플레이어 + 타사리안 + 나즈그림은 스트롬가드 폐허에서 자신이 스트롬가드의 지배자라고 떠드는 갈렌과 만나, 부탁을 들어주면 토라스의 무덤을 열어준다는 약속을 하나 갈렌은 자기 부탁을 들어주자마자 칠흑의 기사단을 배신하고 도망친다. 플레이어는 도망친 갈렌을 찾아 죽이고 트롤칼라를 뺏어 무덤을 연 후, 그를 신생 4인 기사단 두 번째 맴버로 부활시킨다. 되살아난 토라스는 갈렌이 죽었으며 스트롬가드가 멸망했다는 사실에 자신이 못나서 그랬다며 자책하지만, 불타는 군단에 대항하자는 타사리안의 말에 수긍하고 아케루스로 간다. 탑승하는 전용 해골마에 붉은색 천이 씌워져 있는 사실로 보아 능력 유형 면에서 알렉산드로스 모그레인의 포지션에 해당하는 것으로 추정.[7]
- 샐리 화이트메인 : 붉은십자군의 최고위 간부 중 한 명으로 붉은십자군 수도원에서 보스로 등장한다. 화이트메인은 판다리아의 안개에서 리뉴얼된 붉은십자군 수도원에서 릴리안 보스와 플레이어의 공작으로 죽어, 붉은십자군 수도원 무덤에 매장되어 있는데, 칠흑의 기사단 병력과 플레이어 + 나즈그림 + 토라스 + 타사리안이 붉은십자군 수도원에 쳐들어가 찌끄레기들을 쓸어버린 다음
허구한 날 털리는 와우계의 로켓단그녀를 세 번째 맴버로 부활시킨다. 되살아난 그녀는 안식에서 강제로 끌려나온 현 상황에 당황하나, 생전에 저질렀던 죄악을 속죄할 기회를 주는 거라는 타사리안의 말에 찬성하며 아케루스로 간다. 기사 살라나르가 새로 만들어낸 해골마에 흰색 천이 씌워져 있으며 성기사의 퀘스트에서 빛의 힘을 부여하고 용사(추종자)로서의 능력에 신성화가 있는 사실로 미루어 보아 젤리에크 경의 포지션에 해당하는 듯.
- 다리온 모그레인 : 칠흑의 기사단의 전 대영주, 2대 파멸의 인도자, 초대 파멸의 인도자인 알렉산드로스 모그레인의 차남. 현 리치 왕인 볼바르 폴드라곤이 4인 기사단 중 셋이 새롭게 모였으니 그들을 이끌 자는 아주 강해야 한다며 은빛십자군의 대영주, 3대 파멸의 인도자였던 전설의 성기사 티리온 폴드링을 살려내라고 지시한다. 티리온은 불타는 군단을 저지하기 위해 부서진 섬에서 싸우다 사망해 희망의 빛 예배당에 매장된 상태인데, 죽음의 군주(죽기 플레이어)는 리치 왕의 명에 따라 칠흑의 기사단 군대를 이끌고 희망의 빛 예배당으로 들어간다. 이때 다리온은 아제로스를 지키기 위해서라지만 결코 용서받지 못 할 죄를 저지르는 것이라며 우려를 표하면서도 플레이어를 따르고 동맹인 은빛 성기사단원들과 간부급인 맥스월 티로서스 & 여군주 리아드린등을 제압하며 티리온의 관앞에 도달한다. 그리고 부활의식을 진행하는데, 무덤에 어린 성스러운 힘이 발동하여 모든걸 쓸어버리고 다리온이 죽기 직전의 상황에 아케루스로 통하는 포탈을 열어준 덕분에 나머지 죽음의 기사들을 목숨을 건진다. 이를 지켜본 리치 왕은 칠흑의 기사단을 위해 헌신한 다리온이 4인 기사단의 지도자로 적합한 듯 하다며 죽음의 군주에게 그를 되살려내라 명하고, 그가 4인 기사단의 마지막 멤버이자 지도자가 된다. 탑승하는 해골마에 푸른색 천이 씌워져 있으며 성기사의 퀘스트에서 어둠의 힘을 부여하는 역할을 담당한 것으로 보아 위상은 자신의 아버지처럼 4인 기사단의 지도자이나 능력 유형은 여군주 블라미우스의 포지션에 해당하는 것으로 추정.
- ↑ 원문으로는 Blaumeux. 프랑스식 이름이며 사실 프랑스식 발음으로 읽으면 블로뮤 정도가 된다. 이름탓인지 북미판에선 프랑스식 억양을 쓴다.
- ↑ 리분에서는 45미터가 되어 제단 근처에 있으면 웬만해서는 디버프가 들어오지 않으며 블라미우스와 젤리에크는 15초마다 중첩. 코스아즈와 리븐데어는 12초마다 중첩. 25초 지나면 리셋.
- ↑ 리치왕의 분노와는 달리 젤리에크, 블라미우스 역시 원거리 마법 탱킹이 아닌 근거리 탱킹을 해야 해서, 오리지널 시절의 직업 역할 분배상 오직 전사로만 탱킹이 가능했다. 확장팩 들어 공격대 최대 인원이 40인에서 10인/25인 구조로 바뀌면서 공격대 인원의 구성 문제상 네임드 중 둘을 원거리 마법 탱킹 방식으로 바꾼 것이다. 결과적으로 탱커들이 4기사단 전체를 로테이션할 수 없게 되어 코스아즈 - 리븐데어, 젤리에크 - 블라미우스로만 로테이션이 가능하게 되었으니 그에 택틱이 맞춰지고 따라서 연쇄적으로 공략 난이도가 급하락했다.
뭐 어차피 블리자드가 라이트 유저를 위해 쉽게 만들 거라고 했으니 상관없지만 - ↑ 도발 및 도발의 외침 적중률 5%증가
- ↑ 모그레인-코즈아즈, 블라미우스-젤리에크 식으로 4탱커가 네임드를 끌고와 교환하는 방식을 쓸수도 없는게, 징표의 사거리가 끔찍하게 길고 지속시간이 75초라 그렇게 교체했다가는 공대원 전원에게 징표가 쌓이는 불상사가 발생한다. 네임드는 방 구석에 최대한 자리잡고 있는게 정석.
- ↑ 직업 대장정을 끝마친 뒤 4기사단을 살펴보면 나즈그림이 푸른색, 화이트메인이 흰색, 토라스 트롤베인이 연두색, 다리온 모그레인이 붉은색 천이 올려진 해골마를 타고 있지만 연맹 전당 기능을 활성화하는 작업을 통해 4기사단의 군마를 소환해보면 나즈그림의 것이 연두색, 다리온의 말은 푸른색, 화이트메인의 것은 그대로 흰색, 토라스의 군마는 붉은색 천이 씌워져 나온다. 이후 4기사단과 성기사 수장이 마주하는 퀘스트에서 후자 쪽으로 나오는 사실로 볼 때 나즈그림의 군마는 연두색 천이 올려진 것으로 판단된다. 다리온이나 콜티라를 전투 동료로 삼아 특수능력이 구현될 때도 노스렌드 초기 시절에 그들이 쓰던 무기와 방어구를 착용한 모습으로 나오는 등 혼란스러운 광경이 상당하다.
- ↑ 비록 4인 기사단과 성기사 수장이 마주하는 퀘스트에서 알렉산드로스 모그레인이 주로 다루던 힘 중 하나인 부정함을 불어넣는 역할을 담당했지만 토라스는 화염을 구사하던 알렉산드로스와 달리 냉기를 주로 다룬다.
- ↑ 죽음의 기사 전당 기능 2단계를 매일 1시간 동안 부서진 섬에서 탄 상태로 전투를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마구(고삐)를 이용하는 혜택으로 배운 뒤 직업 연맹 대장정 퀘스트를 완료하면 이 고삐로 4인 기사단의 새로운 군마를 무작위로 구현하여 사용할 수 있다. 대장정 퀘스트가 완료되지 않았다면 일반적인 죽음의 군마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