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OCG의 라이프 0 이외 승리가 가능한 카드/조건 | ||||
덱 파괴 | 봉인된 엑조디아 | 궁극봉인신 엑조디오스 | 위저 보드 | |
종언의 카운트 다운 | 독사신 베노미너거 | 빛의 창조신 호르아크티 | 고스트릭의 타천사 | |
No.88 기믹 퍼핏-데스티니 레오 | CNo.88 기믹 퍼핏-디저스터 레오 | 잭팟 7 | 영혼의 릴레이 | |
환황룡의 천와 |
현재 사용 불가능한 카드/조건 | |
(공식 듀얼 사용 불가) | (금지) |
1 원작
한글판 명칭 | CNo.(카오스 넘버즈)88 기믹 퍼펫-디저스터 레오 (비공식 번역명) | |||
일어판 명칭 | CNo(カオスナンバーズ).88 ギミック・パペット- ディザスター・レオ | |||
영어판 명칭 | Number C88: Gimmick Puppet Disaster Leo | |||
엑시즈 / 효과 몬스터 | ||||
랭크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9 | 어둠 | 기계족 | 3500 | 3200 |
레벨 9 몬스터 × 4 이 카드는 "No."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이외와의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이 카드가 No.88 기믹 퍼핏-데스티니 레오를 랭크 업하여 엑시즈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이 카드는 다른 효과 몬스터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상대 라이프에 4000 포인트의 데미지를 준다. ●자신의 엔드페이즈에,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가 없을 경우, 자신은 듀얼에서 승리한다. | ||||
"나타나라, CNo.88! 포효하라, 거친 영혼. 모든 것을 멸망시킬, 분노를, 일깨워라! 기믹 퍼핏-디재스터 레오!" |
트라이앵글 기믹 박스로 쌩으로 나온 데스티니 레오에 RUM-아젠트 카오스 포스로 랭크 업하여 등장해 낫슈에게 4000 데미지를 먹인다. 다행히 낫슈는 이미 CNo.101 S·H·Dark Knight의 효과로 라이프를 불려둔 뒤라 간신히 버텨낼 순 있었지만[1] 그 직후 IV가 충격과 공포의 특수 승리 효과를 공개하면서 낫슈는 크게 당황한다. 그리고 즉시 엔드 페이즈로 넘어가서 디재스터 레오의 효과로 낫슈를 완전히 쓰러뜨리려고 했으나...
그 직전 낫슈가 발동한 함정 카드, 오버레이 어워드의 효과에 의해 다크 나이트가 디재스터 레오한테 소재를 떠넘겨 불발.[2] 사실 그냥 이 무식한 공격력을 이용해 때리기만 했어도 다크 나이트에게 오버레이 유닛이 남지 않게 되니 승리였겠지만 상식적으로 누가 소재를 떠넘기는 식으로 효과를 막을거라고 생각했겠는가. 그야말로 나름 만전을 기하다가 오히려 그걸 이용당한 사례. 그래도 공격력에서는 앞서는 데다가 몬스터 효과 내성으로 흡수할 수 없었기 때문에 IV는 다음 차례를 기약하며 턴을 넘기지만 궁지에 몰린 낫슈가 말 그대로 운명의 드로우로 뽑아낸 카드 사일런트 워비가 도화선이 되어 최후에는 파워 스트림의 효과로 공격력이 3800이 된 다크 나이트에게 박살나고 원판이 구멍 뚫려 터져서 그런가 이녀석도 구멍 뚫려 터진다. 안습 IV는 패배. 최종보스 보정의 희생양이 돼버렸다. 흡수되지 않고 전투로 당한 게 그나마 위안일까... 참고로 소환되고 다음 턴 파괴될 때까지 IV가 이 카드를 이용해 낫슈에게 준 데미지는 8200.[3]
미친 듯한 치트 카드. 랭크 업 전의 데스티니 레오를 소환하는 것이 어렵긴 하지만 한 번 랭크 업을 했다면 소환한 가치를 충분히 하는 몬스터. 효과 데미지가 무식한 수준이라 4000 데미지를 주면 보통은 거기서 게임이 끝나버릴 지경인 데다가 엔드페이즈에 특수 승리 효과까지 가지고 있다. 몬스터 효과도 안 통하기 때문에 빅 아이에게 빼앗겨 승리를 헌납하거나 저지먼트 드래곤에게 파괴당해 죽을 일도 없다. 데스티니 레오의 애니판 효과보다 더 강력해진 효과를 가진 몬스터.
데미지 효과명은 맥시멈 캘러미티. 특수 승리 효과명은 파이널 크랙다운. 진화 전과 달리 특수 승리 효과를 쓰는 모습이 제대로 나왔다. 사자의 형상을 한 아우라가 간지나게 돌진하는 형태.
덧붙여 디자인이 원판과는 판이하게 달라졌다. 수류탄 비슷한 구체에 위에는 가오가이가와 골드란을 합친 듯한 모습 아니면 워3옵시디언 스태츄같은 날개 달린 황금 사자상이 있고 밑에는 금색 구체관절인형이 받치고 있는 형태. CX들도 디자인이 판이하게 달라지긴 하지만 그래도 랭크 업하면서 이렇게까지 모습이 달라지는 건 굉장히 이례적이다. 괴랄한 디자인이 판치는 기믹 퍼핏 중에서도 이례적인 디자인이다 멋은 있었으나 기믹 퍼핏스럽지 않았던 랭크 업 전과 비교했을 때 미칠 듯한 화려함과 살짝 기믹 퍼핏스러움이 가미된 디자인. 솔직히 그냥 봤을땐 변신 전인줄 알았지
2 OCG
파일:Attachment/CNo.88 기믹 퍼핏-디저스터 레오/card100015886 1.jpg
한글판 명칭 | CNo.(카오스 넘버즈)88 기믹 퍼핏-디저스터 레오 | |||
일어판 명칭 | CNo(カオスナンバーズ).88 ギミック・パペット- ディザスター・レオ | |||
영어판 명칭 | Number C88: Gimmick Puppet Disaster Leo | |||
엑시즈 / 효과 몬스터 | ||||
랭크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9 | 어둠 | 기계족 | 3500 | 2500 |
레벨 9 몬스터 × 4[4] 이 카드는 "No.88 기믹 퍼핏-데스티니 레오"를 대상으로 하여 발동한 "RUM(랭크 업 매직)"이라는 이름이 붙은 마법 카드의 효과로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필드 위의 이 카드는 카드의 효과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상대 라이프에 1000 포인트 데미지를 준다. 또한, 자신의 엔드 페이즈시에 상대 라이프가 2000 포인트 이하이고 이 카드에 엑시즈 소재가 없을 경우, 이 카드의 컨트롤러는 듀얼에서 승리한다. |
소환에 상당한 제약이 걸리고 상대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는 것도 한 번에 4000이 아닌 소재 1장당 1000으로 너프되었다. 그래도 효과 대상이 되지 않는 효과는 살아남았으며, 엑시즈 소재가 없을 때 승리한다는 효과는 동일하지만, 상대 라이프가 2천 이하여야 한다는 조건이 필요하게 되었다.
그래도 효과의 대상이 되지 않으며, 소재가 전부 떨어졌을 경우에 상대 라이프가 2000 이하면 승리하는 등 비교적 승리 조건은 널널한 편. 굳이 특수 승리 조건 없이도 공격력도 3500으로 충분히 높은데다가 매 턴 1000 포인트의 데미지를 줄 수 있다는 점도 있어서 어태커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원작의 강력한 효과가 너프되었긴 하지만, 대신 마법/함정을 사실상 봉인하는 데스티니 레오의 OCG판 제약이 없다는 점도 나름대로 주목할 만한 포인트. 지속 마법을 깔거나 수축 같은 약화형 속공 마법 내지는 함정 카드를 세트해서 이 카드를 지킬 수도 있어서, 예컨대 넘버즈 월을 발동해 이 카드를 광역 효과 파괴로부터 지키는 것도 가능하다.
게다가 배틀 페이즈도 제약하지 않기 때문에 이 카드로 공격한 다음 소재를 사용하고 엔드 페이즈에 승리하는 것도 가능하다. 대신 자신의 효과 대상도 되지 않기 때문에 귀신의 연격과의 조합은 불가능. 어느 정도 여유로운 상황이라면 미리 데스티니 레오의 소재를 귀신의 연격으로 빼먹거나 일부러 죽였다가 리빙 데드가 부르는 소리, 혹은 정크 퍼핏 같은 걸로 소생시키고 이 카드를 겹치거나 엑시즈 시프트로 자이언트 킬러나 헤븐즈 스트링스를 데스티니 레오로 바꾼뒤 곧바로 랭크 업 매직으로 이 카드를 띄우는 꼼수를 쓰는 것도 가능하긴 하다. 혹시 자신이 스킬 드레인 + 8축덱이라면, 미리 스킬 드레인을 선언해놓고 재빨리 디재스터 레오를 소환하여 귀신의 연격으로 2연타를 먹이고 특수승리하는 조합도 가능하긴 하다. 가능성이 낮아서 그렇지(...) 사실 디재스터 레오를 소환하고 효과로 소재의 데스티니를 빼먹고 정크퍼핏으로 부활시켜 다시 랭크업 해서 2장째의 디재스터를 뽑는 진풍경은 그리 드물지만은 않다
재정에 따르면 이 카드에 의한 특수 승리는 엑조디아나 호르아크티처럼 몬스터 효과로 취급되지 않는 텍스트이기에 스킬 드레인이나 데먼즈 체인 등으로 무효화되지 않고, 팬텀 오브 카오스 등으로 복제하는 것으로는 승리할 수 없다.
랭크 9의 대상 지정 내성을 지녔다는 점에서 똑같이 RUM-바리언즈 포스나 아젠트 카오스 포스로 진화시킬 수 있는 CX 열혈지도신 얼티미트 트레이너와 비교할 수도 있는데, 저쪽은 공격력이 300 높고 열혈지도왕 이외의 다른 엑시즈 몬스터를 바꿔먹어서 소환하는 게 가능하며, 번 효과 못지않게 소중한 드로우 효과를 쓸 수 있다. 당연히 범용성은 열혈지도신 쪽이 압도적으로 높다. 여기에 사실상 정해진 소재가 거의 필요없는 CNo.107 네오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 역시 높은 공격력과 자신의 턴 동안 상대 필드를 고자로 만들어 버리는 강력한 효과를 쓸 수 있어서 이 카드를 뽑을 상황에서 저울질해보게 될 것이다.
효과도 능력치도 강력하지만 다른 대체제들도 있어서 이래저래 특수승리 카드다운 로망의 카드. 그래도 이 카드외 필드위에 남아서 효과를 발동해야하는 다른 특수승리 카드들과 비교해보면 상대적으로 쉽긴하다. 필드위에 올려놓긴 엄청 쉬운데 특수승리는 엄청 어려운 위저보드나 엑조디오스. 필드위에 올려놓기만 하면 사실상 이기는데 올려놓기 엄청 힘든 베노미너거나 호르아크티를 생각해보자(...)
RUM-어드마이어 데스 사우전드의 등장으로, 묘지의 데스티니 레오를 랭크업시켜 소환할 수도 있게 되었다. 다만 상대의 묘지에도 랭크 8 몬스터가 있어야하지만 랭크 8은 나름 메이저해서 많이 쓰이므로 한장 정도의 투입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대표적으로 신룡기사 펠그란트라든가.
여담으로, 소환 조건의 텍스트 때문에 RUM을 정식 카드군으로 끌어올린 최초의 카드이다.
자신의 LP가 0이 되는 것과 동시에 이 카드의 승리 조건이 만족될 경우 무승부가 된다. 가령 엔드 페이즈에 운명의 갈림길을 발동해서 내 LP는 0, 상대 LP가 2000 이하가 되는 경우가 있다.
도대체 어떻게하면 저런 발번역이 나오는지는 모르지만 역시 대원(…) 다른 카오스 기믹 퍼핏인 데블즈 스트링스와 시리얼 킬러는 멀쩡히 번역해 놓은 걸 보면 더 골때린다(…). 옛날 카드인 내추럴 디저스터 때문인 듯. 그대로 같은 팩에서 나온 카오스 솔저 -소암- 보다는 번역명이 낫다
아무래도 기믹 퍼핏의 최종 카드인만큼 레어도나 봉입률에 대한 이야기가 꽤 있었는데, 결국 슈퍼 레어. 졸지에 봉입률로 지뢰카드가 되어버렸다(…). 생긴대로 논다 그래도 미국은 골시크다 위안삼아주자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프리미엄 팩 Vol.9 | PP09-KR012 | 슈퍼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PREMIUM PACK 16 | PP16-JP012 | 노멀 시크릿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Premium Gold | PGLD-EN021 | 골드 시크릿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