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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위 문서 : Grand Theft Auto 시리즈/무기
1 개요
GTA 4의 무기들을 설명하는 문서. 더 로스트 앤 댐드와 더 발라드 오브 게이토니도 이 문서에 포함시킨다.
베타 당시 있었던 무기는 Grand Theft Auto 시리즈/더미 데이터 문서 참조.
총기를 구입하면 그 뒤로는 총알만 구입하는 시스템과 전작처럼 죽었어도 무기를 뺏기지 않고 체포 됐을때만 무기를 빼앗는 시스템이도입되었다. 또한 전작인 산 안드레아스처럼 무기레벨을 올리는 시스템은 삭제되었지만 이번작에선 모든 무기들이 들고 전력질주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1]
2 본편(GTA 4)
2.1 주먹
전작들에선 그냥 제자리에서 주먹으로 연속적으로 때리면 콤보 공격이 들어가고, 달리면서 때리면 말 그대로 대시 어택이 들어가는 셈이었고 전작인 산 안드레아스에서 무술 시스템이 구현되어 배운 무술에 따라 다양한 근접 공격을 할 수 있었지만 이번작에선 무술이 사라지고 공격이 약공격, 강공격으로 세분화되고 회피 동작이 추가되는 등 근접 공격 모션과 방법이 다양해졌다. 사실 이번작에선 동작은 다양해진 데 비해 정작 주먹으로 때리는 데미지가 약해져서 그냥 시민 패고 다니는 것 이외에는 주먹이 그렇게 쓸모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GTA 5의 경우 GTA 4의 격투 시스템을 기반으로 근접 공격 자체의 공격력도 더 쎄지고 점프 도중 몸통박치기 기능 추가, 은신 모드를 통해 테이크다운이 추가되어 더욱 진보되었다.
데미지 추가바람.
2.2 칼
공속이 빠르지만 리치가 짧고 위력이 낮다. 니코 벨릭이 암살자 컨셉임에도 불구하고 산 안드레아스와는 달리 암살기능은 아쉽게도 삭제되었다. 그 대신 본작에선 근접 공격 시스템의 개편으로 좀 더 다양한 모션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찌르는게 매우 빨라서 촥촥 휘두르고는 상대가 뻗어버리는 수준이다.
리틀 제이콥이 야구 방망이 대신 판다.
2.3 야구 방망이
항상 개근한 무기. 성능이 어중간한 그런대로 무난한 무기이다. 본작 이후로 이 근접무기를 들고 전력 질주가 가능해졌다. 무기 상점에서 판다.
2.4 권총
항상 개근한 무기. 모델은 글록 22. 시리즈 대대로 평범한 무기로 자리잡고 있으며 본인이 헤드샷을 잘쏜다면 의외로 좋은 무기이다. 헤드샷은 어떤무기이던간 NPC를 한방에 보낸다.
장탄수 17/데미지 25.
2.5 컴뱃 피스톨
모델은 데저트 이글. 전작에 비해 7발에서 9발로 장탄수가 증가했지만 데미지는 70에서 40으로 낮아졌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이번작의 데저트 이글은 전작처럼 느린 연사속도에 화끈한 한방이 아니라 기본 권총의 강화판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탄창이 9발이고 공격력이 전작보다 낮아진 것으로 보아, 강력한 7발들이 .50AE 탄창이 아닌 9발들이 .357 매그넘 탄창을 사용하는 듯 하다.
그럭저럭 쓸만하지만 전작에서의 포스는 많이 사라진 편이다.
장탄수 9/데미지 40
2.6 마이크로 SMG
실제모델은 마이크로 우지.
주로 갱들이 사용하며 정확도는 그저 그렇지만 발사속도가 상당히 빠르다. 게다가 탄창 수가 50발로 많다는 것도 장점.
장탄수 50/데미지 30.
2.7 SMG
NOOSE[2] 대원들과 FIB 요원들이 갖고 나오는 기관단총. 실제모델은 전작들에선 MP5였으나 이번작에선 SW MP-10으로 바뀌었으며[3], 개머리판이 없어지고 총열이 전작들의 SMG보다 짧아져서 좀 더 작아졌다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연사속도도 좋고 위력도 꽤 괜찮은 편.(그래봤자 M4와 마이크로 SMG와 같은 공격력이지만...) 그리고 정확도가 마이크로 SMG보다 높다는 것도 장점.
장탄수 30/데미지 30.
2.8 돌격 소총
모델은 당연히 테러리스트들의 상징인 AK-47. 전작들에선 항상 M4의 하위호환이었으나 이번작에선 M4보다 데미지가 상향되어 어느 정도의 평준화가 이루어졌다. 다만 사거리와 정확도는 M4보다 낮다.
기관단총이나 권총보다는 사거리가 긴 돌격소총인지라 사격시 조준 확대를 하면 전작처럼 꽤나 멀리까지 줌이 된다. 메인 미션 시 나오는 적 갱들이 주로 들고 나온다.
장탄수 30/데미지 40
2.9 카빈 소총
전작들에선 대인용으로도, 차량 파괴용으로도 적합한 올라운드 무기였으나 이번작에선 총격에 대한 차량 내구도가 좀 올라가서 대인 상대로는 여전히 훌륭하지만 차량을 파괴하는 것은 좀 어려워진 편. 리버티 시티 스토리즈 이후 전력질주가 가능해졌고 이후 4에서도 이 총을 들고 전력질주를 할 수 있다. 전작들에선 M16 소총이나 AR-15 파생형[4]등 다양하면서도 독특한 총들이 많이 나왔지만 이번작에선 모델이 제대로 된 M4A1이며, M4A1의 경우 4에서만 등장한다. 시리즈 공통으로 중후반쯤 가다보면 이 무기밖에 쓰지 않는 자신을 가끔 볼 수 있는데 4에서는 사람에 따라 얘기가 다를 수도 있다. 우선 데미지가 30으로 위에 언급된 SMG와 같아 데미지가 10 높은 AK보다 선호도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전작들에선 GTA 시리즈의 대표적인 최강 무기들 중 하나였지만 이번작에선 하향당해 AK-47과 어느 정도 평준화가 이루어 졌으며, AK보다 데미지가 좀 더 낮지만 사거리와 정확도가 좀 더 높다.[5]
기관단총이나 권총보다는 사거리가 긴 돌격소총인지라 사격시 AK-47처럼 조준 확대를 하면 전작처럼 꽤나 멀리까지 줌이 된다. 또한 플레이어 뿐만 아니라 NOOSE 대원들도 자주 들고 나온다.
장탄수 30/데미지 30
2.10 펌프 액션 샷건
권총, 로켓런쳐와 더불어 개근 무기. 이번작에서의 모델은 이사카 M37 Stakeout이다.
근접전에서는 막강한 위력을 갖고 있지만 원거리전에서는 시궁창이다. 전작들에선 재장전이 없었기에 튜브 탄창 용량 상관없이 40발이 있으면 40발 전부 다 한발 쏘고 장전하는 비현실적인 장전을 했지만 이번작에 와서 고쳐졌다.[6] 참고로, 앉았다 일어났다 하면서 쏘면 발사속도가 훨씬 빨라진다.
장탄수 8/데미지 20*[7]
2.11 컴뱃 샷건
반자동이라는 멋진 기능이 달려있는 샷건. 전작들에선 모델이 SPAS-12였으나 이번작에선 레밍턴 1100 TAC 4로 바뀌었다.[8]
4에선 전작들에 비해 장탄수가 10발로 늘어났으나 펌프액션 샷건보다 데미지가 낮아져서 데미지가 10에 명중률 좋은 것을 빼면 그저 그렇다[9].
여담이지만 4에선 엄폐해서 정조준 안하고 쏘면 펌프액션 처럼 쏘고 땡기기 때문에 주의.
TLaD에서 외형이 멋지게 변했다. 모티브는 FN Tactical Police Shotgun.
장탄수 10/데미지 10*
2.12 저격 소총
모델은 레밍턴 모델 700으로, 전형적인 볼트액션 저격소총이다.
전작과 달리 줌한 상태에서는 움직이는 것이 불가능하다. PC판과 콘솔판 둘다 해당된다. 다만 이 문제는 5에서 고쳐졌다.
줌을 하지않고 쏘면 이상한 점을 알 수 있는데, 분명 모델링 상 볼트가 오른쪽에 달려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션은 왼손으로 아무것도 없는 왼쪽을 당긴다(...).
장탄수 5/데미지 75
2.13 컴뱃 스나이퍼
모델은 PSG-1. VC와 VCS에 등장했던 반자동 레이저 저격소총[10]을 계승하는 무기로, 가격은 비싸지만 장탄수가 그냥 스나이퍼 라이플에 비해 2배나 많고 반자동이기 때문에 이걸 얻게되면 원래 스나이퍼 라이플은 버려진다.
장탄수 10/데미지 75
2.14 로켓 발사기
모든 작품에서 유일하게 개근한 중화기.
모델은 3편에서 M72 LAW 였지만 VC 이후의 모든 작품과 이 작품에서는 테러리스트들의 상징인 RPG-7으로 나온다.
거리에서 깽판칠 때 자주 쓰게되는 무기. 재장전 시간이 끔찍하게 길지만 장전만 해두면 거의 모든 차량들을 한 방에 파괴할 수 있는 강력한 로켓 탄두를 직사로 멀리 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추적해오는 헬기를 한방에 격추하는데 있어서 로켓 런처만큼 대처하기 좋은 무기가 없다. 물론 조준을 못하면 무용지물.
4 본편에서는 전작들의 화염방사기나 미니건 같은 화끈하면서도 강력한 무기들이 삭제되었기 때문에 이 무기만이 유일하게 의지할 수 있는 중화기가 되버렸다. 강력한 위력은 여전하지만 일단 폭발 범위가 좀 줄어들어서 전작들에 비해 하향당했다는 느낌이 강하다. 또한 전작들에선 로켓이 그냥 직선으로 날아갔지만 이번작에선 고증 때문인지 로켓이 스크류처럼 휙휙 돌면서 날아간다. 물론 더 로스트 앤 뎀드와 더 발라드 오브 게이 토니의 유탄 발사기, 더 발라드 오브 게이 토니의 기관총과 폭발탄 AA-12 덕분에 한개는 아니게 됐지만...
그리고 4편에선 로켓이 날아가 폭발한 자리에 전작보다 더 많은 불이 많이 붙는데 이로 인해 생겨난 불길을 아무 생각없이 지나가다 죽는 NPC들도 많이 볼 수 있다. 참고로 발 밑에 쏘면 엄청나게 하늘 위로 멀리 날아가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전작들에선 로켓을 발밑에 쏴도 체력이 어느 정도 남기 때문에 운이 좋으면 좀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도 있었지만 당연히 실패할 확률이 더 높았다. 그러나 이번작에선 발 밑에 로켓을 쏘면 거의 즉사 수준이라 생존은 결코 보장될 수 없다.
장탄수 1/데미지 750
2.15 화염병
수류탄과 더불어 모든 시리즈에서 개근한 유이한 투척 무기.
던져서 폭발한 지역에 화염 지대가 만들어지는 무기로 여러명의 적이 몰려있을 때 사용하면 좋다.
하지만 순간 발생하는 화염 지대에 자신이 당할 수도 있으니 사용할 때에는 조심해야 된다. 산 안드레아스에서는 소방차 서브 미션을 12레벨까지 완료하면 나오는 보상으로 불에 휩싸이지 않지만 4에서는 완전히 사라져버렸다.
장탄수 1/데미지 75
2.16 수류탄
모든 시리즈에서 개근한 투척 무기.
던지면 바로 터지지 않지만 위력만은 차량을 거뜬히 파괴할 정도로 절륜하다. 하지만 자신이 당할 수도 있으니 사용할 때에는 조심해야 된다.
경찰이랑 추격전 벌일때 이 무기를 선택하고 떨구면 뒤에 쫓아오는 경찰들이 사라진다.(...)
장탄수 1/데미지 750
2.17 방탄복
무기는 아니지만 시리즈에서 꾸준히 등장하는 방어구이다. 당연히 방어구인지라 데미지를 주지는 않으며, 맵 주변에 아이템의 형태로 일정 구역에 놓여져 있을 때도 있고, 아뮤네이션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체력 수치 외의 방어구 수치를 꽉 채워 적들의 공격으로 부터 좀 더 오래 버틸 수 있게 해준다. 하지만 방탄복 답게 익사데미지, 폭사데미지, 낙사데미지는 전혀 방어하지 못한다.
3 GTA: 에피소드 프롬 리버티 시티
에피소드 프롬 리버티 시티에 등장하는 무기 목록.
3.1 로스트 앤 댐드 (TLaD)
TBoGT만큼 그렇게까지 화려하지도 않고 탄 소모가 심한 무기들이 많지만 그만큼 화끈한 위력을 가진 무기들이 많다.
3.1.1 오토매틱 9mm
모델은 CZ-75의 자동사격 버전.
권총슬롯을 차지하며 명중률은 좋은 편.[11]
장탄수와 데미지는 글록과 같으나 자동연사가 되는 기관권총이라는 점 하나만으로 반은 먹고사는 무기.
장탄수 17/데미지 25
3.1.2 소드 오프 샷건
SA 이후 오랜만에 등장한 더블 배럴 소드 오프 샷건이다. 단점이라면 산탄 범위가 타 샷건들 보다 넓어 정확도가 조금 떨어지며 장탄수가 2발로 좀 적은데다 재장전 하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는 단점이 있지만, 한 발 자체의 위력도 근접해 있는 적을 한 방에 죽일 정도로 강력한 데다 장전된 2발을 발사하는 속도가 상당히 신속하면서도 빨라서 근접해 있는 적에게 폭딜을 퍼부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폭주족인 이 게임의 주인공인 죠니 답게 오토바이를 타면서 쏴갈길 수 있다는 것도 상당한 장점이다.
장탄수 2/데미지 30*
3.1.3 어썰트 샷건
모델은 암셀 스트라이커로, 장탄수가 8발으로 적지만 데미지는 20으로 평균 이상이다. 산 안드레아스, 4의 컴뱃 샷건에 이은 발사속도가 매우 빠른 샷건이다. 그것도 엄청나게 빠르다. 이후 TBoGT에서 등장한 AA-12보다도 연사력이 훨씬 빠르며, 사실상 펌프 액션 샷건과 컴뱃 샷건의 완전한 상위호환 무기. 덕분에 멀티 플레이를 개판(...)으로 만들어버릴 때 적합한 무기가 되어버렸다. 또한 몇몇 미션에서 TLaD의 주인공인 죠니가 오토바이 뒷자석에 타서 쫒아오는 적들을 죽이는 미션이 있는데, 이 오토바이 뒷자석에서 이 무기를 들고 사격을 할 시에는 재장전이 없어 그냥 폭격 수준으로 엄청난 난사를 해댈 수 있다.
다만 연사속도가 너무 빨라서 장전된 8발을 너무나도 빨리 소모한다는 느낌을 받을 것이며, 그만큼 재장전을 많이 해야 한다는 것도 단점이다. 그래도 장전 속도가 펌프 액션 샷건이나 컴뱃 샷건 보다는 빠르긴 하다. 또한 장전 방식에 펌프 액션 샷건처럼 고증오류가 있는데 실제 총기는 리볼버형 탄창에 산탄을 한발한발씩 끼워 장전하는 방식이지만 여기선 그냥 노리쇠만 당기고 8발을 한꺼번에 장전한다. 그리고 실제 총기는 완전 자동 샷건이 아닌 반자동 샷건이라는 점도 넌센스.
장탄수 8/데미지 20*[12]
3.1.4 유탄 발사기
모델은 HK69. GTA 시리즈 최초로 등장한 유탄발사기이다.[13] 당연히 곡사로 날아가며, 장탄수가 1발이라 한 번 쏘고 장전을 한다. 곡사로 날아가기에 멀리 있는 적은 죽이기 힘들다는 단점은 있지만, 로켓 런처보다 범위가 꽤 넓어서 대인 상대로든, 대차량 상대로든 훌륭한 위력을 선보인다.
장탄수 1/데미지 750
3.1.5 파이프 폭탄
급조한 것 같은 생김새답게 던지면 터지기 전에 연기가 풀풀 샌다. 연기에는 데미지가 없고, 몇초 뒤에 폭발한다. 일반 수류탄에 비해 터지는 속도가 늦으며 무게가 무거운 편인지 굴러가지 않고 바닥에 묵직하게 떨어진다.
3.1.6 당구채
GTA IV 본편에서는 더미 데이터로만 남아 있었으나 TLaD에서 정상적으로 등장한다. TLaD에서는 본래의 긴 큐대 외에 부러진 큐대도 등장하는데, 긴 큐대와는 달리 정상적으로 얻을수 있다. 길이는 짧지만 성능은 야구 배트랑 동일해서 반대로 리치가 길게 느껴진다. 당연한 얘기지만 당구를 하면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데미지는 그리 강한편은 아니고 야구 방망이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따라서 위력은 4 베타의 당구채와 위력이 비슷하다.
추가적으로 말하자면 GTA 4 베타의 당구채처럼 오류인지 몰라도 가끔씩 당구채가 공격이 안되고 조준 자세가 몇초 지속되는 현상이 있다.
TLaD 멀티플레이에서는 얻을 수 없다. 또한 TBoGT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3.2 발라드 오브 게이 토니 (TBoGT)
드디어 이 DLC부터 화려하고 고급진 무기들이 많이 등장한다. 4 본편에서는 M4A1이나 AK-47의 경우 탄창을 갈아끼우지 않고 그냥 노리쇠만 당기는 등 장전 모션을 조금 대충 만든 느낌이 있으나 TBoGT에서 추가된 무기들의 경우 탄창을 갈아끼우고 노리쇠를 당기는 등 좀 더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장전모션이 적용되어 있다.[14] 이러한 TBoGT의 신무기들의 세밀한 장전 모션들은 장전모션마저도 상당히 공들인 GTA 5에 영향을 준 듯 하다.
3.2.1 피스톨 .44
모델은 AMT AutoMag.
CZ75와는 달리 이쪽은 발사속도보단 한발한발의 데미지에 맞춰져 있다.
그 외 특별한 장점이나 단점은 없는 무기.
장탄수 8/데미지 50
3.2.2 황금색 SMG
유수프가 선물한 차를 타면 사용중인 기관단총이 이것으로 변경되는데 이때부터 사용할수 있다.
외형은 황금 도금이 된 개머리판이 없는 오리지널 UZI.[15] 그리고 기관단총 계열 무기의 완벽한 상위호환. 보통 우지에 비해 탄 소비 속도가 월등하게 빠르지만 그만큼 적들을 순식간에 갈아버릴 수 있다. 마약 전쟁을 50회 수행하고 스토리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집의 탁자에 공짜로 스폰된다.
장탄수 30/데미지 30
3.2.3 점착 폭탄
전작들과는 다르게 사람한테 붙일 수는 없으며, 스위치가 없는 대신 방향키 ↓(콘솔판은 십자키 아래방향(핸드폰 닫는 키))를 눌러서 폭파시킬 수 있다. 또한 수동으로 폭파하지 않은 폭탄은 1분 30초 뒤에 자동으로 폭발한다.
3.2.4 유탄 발사기
TLaD에 이어 TBoGT에서도 똑같은 모델이 등장한다. 다만 TLaD의 유탄 발사기에 비해 유탄이 터지는 시간이 빠르다.
3.2.5 어드밴스드 MG
모델은 FN M249 MK2. 장탄수 200발에 연사속도는 소총보다 훨씬 빠르다. 다만 탄 소비도 그만큼 많은데다 DLC추가 무기인만큼, 그리고 기관총인 만큼 명중률은 그저 그렇다. 점사시 쓸만하다는 평가가 있다.
장탄수 200/데미지 30
3.2.6 자동 샷건
모델은 AA-12 CQB. 대인산탄, 대물유탄의 2가지 버전이 있다. 산탄은 산탄이니 만큼 AA-12의 연사속도와 맞물려[16] 근접전에선 강한 위력을 자랑하지만 거리가 멀어지면 그냥 잉여.
폭발탄은 맞출 경우 사람은 무조건 한 방, 총으로 차를 폭파시키기 어려워진 4에서 로켓 런처류를 제외하고 차 폭파시키기 가장 좋은 무기 [17]. 그리고 콘솔판 한정 사기무기인데, 유탄은 사람에게 정확히 맞춰야 죽기 때문에 PC판은 사람한테 쓰기 좀 그렇지만,자동 조준이 되는 콘솔판은 저격총이 따로 없다. 옥에 티로, 엄폐해서 발사하면 펌프액션 샷건의 모션을 그대로 쓰기에 한번 쏘고 숨어서 장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장탄수 20/데미지 10*(산탄의 경우)/30(유탄의 경우)
3.2.7 어드밴스드 스나이퍼
모델은 DSR-1.
볼트액션으로 구현되있다. OpenIV로 뜯어보면 어드밴스드 스나이퍼의 모션이 있다.
볼트액션 저격총이지만, 연사력은 일반 저격총과 PSG-1의 중간쯤이다. 단순히 예기하자면 10발들이 볼트액션 저격총이다.
멀티플레이에선 폭발 탄환을 사용한다. 치트키 썼을 때 그 장렬한 폭발이 아니고, 폭발 펀치급의 소소한 폭발이다.
장탄수 10/데미지 75
3.2.8 어썰트 SMG
모델은 P90으로, P90 특유의 전용 도트사이트와 소음기가 달려 있는 기관단총이다. 사실상 GTA 4 시리즈에서 유일하게 소음기가 달린 무기. 그러나 소음 효과는 전혀 없다.
기관단총 중 유일하게 차 안에서 쏠 수 없고, 기관단총 중에선 가장 연사력이 느리지만 많은 장탄수와 높은 정확도, 평균적인 데미지를 가진 무기이다. 차 안에서는 쏠 수 없다 해도 차 안에서 치트 등을 사용하면 쏠수 있다. 하지만 총격 모션이 심히 괴상해지는 버그가 있다. 2:13 참고. 그와중에 총을 쏘기만 하면서 멀쩡히 말하는 루이스가 압권이다(...).
그리고 차 안에서 총을 쏠때 조준점과 총구 방향이 완전히 다름에도 불구하고 총알은 조준점대로 맞는다.
아래는 버그를 발견한 한국인이 올린 영상이다.
[1]
장탄수 50/데미지 30
3.2.9 낙하산
당연히 무기는 아니며, 시리즈에 따라 다르지만 낙하산 역시 아뮤네이션에서 판다. 전작인 산 안드레아스 이후 5년만에 재등장한 아이템. 방향을 조정하고, 내려가는 속도를 조정하면서 지정된 위치로 착륙하는 데 도와준다. 비행기에 타면 자동적으로 낙하산을 매게 되어있다.
산 안드레아스에 이어서 떨어질 때 착용하고 있으면 땅에 닿기 전에 반드시 펴야 한다. 피지 않거나 다 피기 전 땅에 박을 경우 바로 즉사다.
- ↑ 전작들인 3D 세계관에 포함된 GTA 시리즈들은 근접무기(전기톱 제외), 권총, 기관단총 같은 작은 무기들만 들고 전력질주할 수 있었다. 그리고 LCS부터는 돌격소총도 들고 달리는 것이 가능해졌다.
- ↑ 이번작부터 HD 세계관으로 리부트되면서 새로 생겨난 조직이며, 전작들의 SWAT에 해당되는 경찰특공대이다.
- ↑ 다만 베타 버전의 GTA 4 스샷 중에 니코가 MP5A3을 들고 있는 것으로 보아 원래는 MP5A3이 기본 모델이었을 가능성도 있다.
- ↑ M733, LR-300 등
- ↑ 다만 후속작에선 이 총을 계승한 카빈 소총이 등장하며, 다시 AK 계열의 상위호환격 총이 되어 AK-47에 해당하는 어썰트 라이플보다 데미지와 연사속도가 올라갔다.
- ↑ 그래도 약간의 고증 오류가 있다, 원래 펌프액션 샷건들은 한발한발씩 장전을 하여 한발한발씩 장탄수가 올라가지만 GTA IV의 경우 두발 정도만 장전한 후 펌프를 당긴다. 여기서 드러나는 문제점은 산탄을 탄창이 꽉 찰때까지 한발씩 밀어넣는게 아니라 몇발 정도만 탄창에 집어넣고 펌프를 당겼음에도 불구하고 8발이 모두 장전이 된다. 이 문제점은 5편의 펌프 액션 샷건에서도 똑같이 해결되지 않고 나타난다.
- ↑ 데미지만 보면 컴뱃 샷건보다 강해 보이는데, 더 많이 퍼져서 큰 차이를 느끼기 힘들다.
- ↑ 하지만 GTA 4의 아트워크들을 보면 경찰이든 니코 벨릭이든 SPAS-12를 들고 있는 것으로 보아 전작들에 이어 이번작에서도 SPAS-12가 등장할 예정이었으나 중간에 모델을 바꾼 듯 하다.
- ↑ 데미지가 샷건보다 낮아서 거리가 가까워질수록 데미지에서 우위를 점하기 힘들다. 하지만 TBoGT에서 추가된 AA12를 제외하면 원거리에서 가장 높은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샷건이다.
- ↑ 정확히는 PSG-1에다 레이저 조준기가 부착된 모델
- ↑ 낮아보일수도 있는데 당장 글록처럼 한발 쏘고 조준원이 얼마나 벌어지는지 확인해보면 답이 나온다.
- ↑ 데미지가 25라고 써진 사이트도 있는데 자세한 것은 추가바람.
- ↑ GTA 바이스 시티에 유탄 발사기의 모델링이 더미 데이터로 남아 있기는 하다. 당연히 게임 내에선 쓸 수는 없다.
- ↑ 다만 이러한 점 때문에 새로 추가된 무기들은 장전시간이 더 길어져 긴급할 때 장전을 빨리 못하는 단점도 있긴 하다.
- ↑ 같은 UZI 계열인 마이크로 SMG보다는 덩치가 좀 더 크다.
- ↑ 근데 실제로 써보면 발사속도가 요즘 게임들에서 보는 자동샷건 정도의 발사속도가 아니라 반자동 샷건 수준으로 느리다. 하지만 이 느린 연사력은 GTA 5의 자동샷건인 어썰트 샷건에서 좀 더 자동샷건다운 발사속도로 나아졌다.
- ↑ 보통 차는 2발에 불이 난다. 한발 맞았을 때 구겨지는 모습이 일품. 헬기나 장갑차량은 좀 더 때려주면 불이 붙는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GTA/무기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