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GM-148 재블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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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FGM-148 Javelin

미국 록히드 마틴의 계열사 재블린 조인트 벤쳐에서 설계/생산한 대전차미사일. 현 미군의 제식 대전차미사일 중 하나.


T-72를 향해 시밤쾅!![1] - 탑 어택 방식으로 발사한 영상

날아라! 물로켓이여 재블린의 무서운 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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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시리아 샤다디 전투에서 쿠르드군이 사용하고 있는 재블린

2 제원

  • 중량: 6.4kg(발사기), 11.8kg(미사일)[2]
  • 전장: 1.2m(발사기), 1.1m(미사일)
  • 직경: 142mm(발사기), 127mm(미사일)
  • 유효사거리: 75~2,500m (최대사거리 4750m)
  • 탄두: 탠덤탄두 HEAT
  • 탄두중량: 8.4kg
  • 속도: 마하 1.8
  • 폭발방식: 충격식
  • 연료: 고체 로켓연료
  • 유도방식: 적외선 화상(IIR)
  • 단가: $280,000 - 원으로 환산했을 때 약 2억9,600만 원

3 특징

파일:FGM-148.jpg

조준기와 발사기가 한 셋트로 이뤄져 있으며 배터리가 딸려있다. 발사기의 값이 12만 달러, 조준기의 값이 16만 달러라는 가격을 자랑하지만 어차피 저 12만 달러의 태반은 미사일 값이니 발사한 다음에는 조준기와 배터리만 챙기고 뜨면 OK.그래도 한 발당 8만 달러다. 발사 후 망각/Fire & Forget이 가능하고 명중률도 높고, 사정거리도 이전의 대전차미사일인 M47 드래곤보다 더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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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점으로 발사 방식의 선택이 가능하다는 점이 있는데, 일반 대전차 미사일처럼 직선으로 날아가는 다이렉트 어택이 있고 고도 160미터까지 순간적으로 치솟은 뒤 목표물의 상부를 내리찍는 탑 어택 방식를 선택할 수 있다.

다이렉트 어택으로 쏠 경우 명중률이 탑어택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라 저공에서 날아다니는 적의 헬리콥터장갑차, 경장갑 차량을 공격할 때 사용하고 탑 어택은 장갑이 두텁고 비교적 속력이 느린 전차같은 목표물의 취약부분인 상부 장갑을 노려 파괴할 때 사용한다.

지구 방위대 미군의 요구에 맞게 설계하고 제작한 새로운 대전차 무기로 그 성능이 대단하기 짝이 없다. 그러나 요즘 미군이 상대하는 게 러시아 같은 강대국이 아닌 아프간 등지의 테러리스트들이라 이걸 이용해 마땅히 공격할만한 전차같은 목표물이 없는 상황.이라크에서는 공군!선발 전차 부대가 이미 작살을 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야심차게 준비한 재블린은 창고에서 썩어가고 오히려 떨어지는 대전차 능력때문에 도태되었던 M72 같은 싸고 간편한 물건들이 현역으로 복귀했다. 물론 모조리 창고에 쌓여있는건 아니고 보병이 휴대하는 통상 중화기로 처리가 까다로운 고지대의 요새같은 거점이나 땅에 매설된 IED 등을 처리할 때 요긴하게 쓰고 있다.

...라고 생각들 했으나, 이마저도 전쟁 자체가 완전히 소강 상태에 접어들고 땅에 매설되거나 건물에 설치된 IED 보다는 시간도 덜 걸리고 보다 정확한 타격이 가능한 자살 폭탄 테러가 테러리스트들의 주 공격 수단이 되다보니 소지하고 다니다가 그냥 대충 먼거리의 표적 비스무리 한 것이 있으면 하고 쏴버리는 무시무시한 사용법이 디스커버리 채널에 목격되고 말았다. 아프가니스탄의 미군 주둔 기지가 산발적인 소화기 공격을 받자 해당 위치를 지키던 중대의 부대원이 소지 중이던 재블린을 1마일 - 즉 1.6킬로미터 밖에서 AKM 소총으로 사격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남자 셋을 날려버리는데 쏴버렸다! [3][4]

실감이 안난다면, 이거 12발이 K-1 전차 한대 값이다!! 이런걸 보병 몇명 잡는데 쏴재끼고 있는거다! 미국이 왜 재정난에 허덕이는지 알겠다

3.1 장점

  • 탑 어택 방식이여서 레오파르트2A7, 아군M1A2같은 중장갑 전차들의 앏은 상면 장갑을 공략하기 때문에 한방에 격파가능하다. 또한 탠덤탄두를 사용하기 때문에 상부에 반응장갑을 장착한 T-90A, K-2 흑표 같은 최신예 3.5세대 주력 전차를 격파할 수 있다. 마하 1.8 속도에 상부를 목표로 공격하는 특성 상 능동 방어 체계가 있다해도 방호하기 난감하다. 어느정도 고각까지 방호를 할 수 있는 능동방어체계가 있다면 낫겠지만 만일 능동 방어 체계가 작동이 안되서 상부에 직격한다면 4세대 전차고 뭐고 얄짤없이 격파된다.
  • 보병이 휴대할 수 있는 다른 대전차 미사일보다 사거리가 길다.
  • 발사 후 망각 방식의 발사 체계로 사용자의 높은 생존률을 보여주며 명중률도 무척이나 뛰어나다.
  • 후폭풍이 약해 후방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은 실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단, 무슨 1평짜리 좁쌀만한 원룸이나 교통호 등 좁은 공간에서는 당연히 사수와 인접 동료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 이는 다른 대전차 미사일이나 로켓들도 마찬가지지만 그 중에서 재블린은 좀 나은 편에 속한다는 것. 예로 구식 로켓발사기의 대명사인 RPG-7의 경우 후방 10~15미터 정도의 공간이 확보되지 않으면 충격파로 사수가 상해를 입을 수 있어 권장되지 않는다. 반면 재블린은 발사기 뒤로 약 5미터 정도의 빈 공간만 있으면 사수가 다치는 일 없이 발사할 수 있다.[5] 이는 재블린의 추진 방식 때문인데, 일단 다른 통상 대전차미사일은 발사관 내에서 추진체까지 폭발하여 그 후폭풍이 엄청나지만 재블린의 경우 발사관에서 미사일이 빠져나올 때는 압축 가스로 하고 빠져나온다. 그 후 발사관에서 미사일이 빠져 나온 후에 연료를 이용한 폭발적인 가속이 시작되는 것. 그러나 후폭풍의 압력이 빠져나갈 창틀이나 문같은 통로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여전히 쓰지 않는 것이 이롭다.
  • 지상 목표물 뿐만 아니라 헬기같은 공중 목표물에도 쓸 수 있다. 애초에 헬기에도 사용 할 수 있게끔 설계를 했기 때문인데 공중 목표물을 향해 쏘려면 다이렉트 어택 방식으로 쏴야 한다. 탑 어택 방식은 70킬로미터가 넘는 고속[6]으로 움직이는 지상 목표물에도 명중률을 보장할 수 없는데 공중을 날아다니는 목표물에는 어떻겠는가.

3.2 단점

  • 미친비싼 가격. 미사일만 8만 달러다. 뭐, 사용국사용국이다보니 별 문제는 없을 듯 하다. 는 무슨 훈련때는 가상 훈련으로 최고점을 받은 병사에게만 실탄을 쓰게 하는데?... 쓰는게 어디야 그러나 미국도 결국 재정 문제로 M72와 M67 90mm 무반동총을 다시 꺼내서 전차 외 표적에 쓰는 형편이다.(...)
  • 무게. 발사기와 미사일의 무게를 합쳐서 18.2kg, 여기에 유도와 발사기를 긴 시간동안 쓰기 위한 예비 배터리까지 포함하면 20kg이 넘는다. 이런 자비 없는 무게 때문에 사수와 부사수가 들고 다닐 수 있는 건 발사기와 미사일 3발이 한계라고 한다. 예비 배터리는 생각도 하기 싫다고... 따라서 이 녀석을 제대로 쓰고 싶다면 운반 차량이 필수다. 그나마 기계화 + 차량화가 잘 된 미군이니까 그렇지..
  • 조준시간이 길다. 모던 워페어 씨리즈처럼 발사기 들고 잠깐 목표물에 조준점 걸고 몇 초 기다리면 땡이 아니다. 실제로는 조준기의 냉각만 30초 정도 걸리며[7] 냉각 후 조준까지 걸리는 시간이 또 30초. 쏘고 나서 맞으면 좋겠지만 언제나 맞는 것도 아니고 목표가 꼭 한 대라는 법도 없으니 재장전을 해야 하는데 앞서 말했듯이 미사일 무게가 하도 무거워서 재장전 시간은 숙련된 사수가 20초머스킷?다. 조준 시간이 최소한 1분이 걸리는 무기임에도 미국에서 채용한 이유는 유럽의 평야같은 전장에서 소련 해체 후에도 여전히 건재하는 막강한 러시아군의 전차들이나 중동의 넓은 사막에서의 전투를 상정하고 만든 물건이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기본적으로 시야가 트인 곳에 먼저 진지를 구축하고 먼 곳에서 접근하는 적을 쏘려고 만든 물건인데 한반도처럼 지형이 험난하고 복잡하며 나무가 빽빽한 산지에서는 조준기 냉각하다가 목표 전차가 하고 지나가 버릴 가능성이 높다.
물론 탑 어택이 아닌 다이렉트 어택의 경우 조준을 위한 최소 온도가 상대적으로 높아서 아무리 못해도 30초 내로 발사까지 가능하지만, 이러면 재블린이 자랑하는 여러가지 장점이 무용지물이 돼버린다. 그러나 이건 K-1 전차와 그 파생형들 내지는 K-2 흑표와 같은 산지에 특화된 3.5세대 전차들의 이야기이고, 북한에서 굴려대는 고철덩어리들의 경우는 산지에서 활동하건 말던 느려터져서 결국 쳐맞는다. 안습.
  • 엎드려 쏘기가 안된다. 위의 사진들처럼 미사일이 조준기에 거치되면 약간 비스듬하게 고정되는 구조인데 이는 다른 미사일과 달리 기본적으로 포물선을 그리는 탄도비행을 하기 때문이다. 덕분에 평지에서는 엎드려 쏘기가 안되고 사진처럼 최소한 앉아서 쏴야한다. 구조적으로 불가능하진 않지만 누워서 실제로 조준 유도 완료를 하려면 허리 스트레칭을 하듯이 심히 부자연스럽고 복부와 허리 근육에 엄청나게 무리가 가는 자세로 미사일과 발사기 합쳐서 18킬로그램에 육박하는 물건을 들고 1분이 넘는 시간을 가만히 있어야 한다. 당연히 실제로 사용하기는 불가능에 가깝다. 다큐멘터리 등에서는 비스듬한 경사에 기대서 엎드려 쏘는 장면이 나오기는 하는데, 당연히 이 경우에는 비교적 편안하게 누워서 조준 유도를 할 수 있으나 모든 전장이 저렇게 유도에 적합하게 비스듬한 평지로 되어있는 것이 아니다. 한마디로 잘못된 예시라는 것. 같은 서방제라도 밀란 같은 대전차 미사일은 사수 보호를 위해 엎드려 쏘게 돼 있고 동구권의 물건들도 기본적으로 엎드려 쏘기가 가능해 사수의 피격 확률을 최대한 줄이려고 노력하는데 미군의 보병 운용 유도 미사일은 유독 최소 상반신을 내놓고 쏘는 물건을 만드는 전통이 있다. 위의 긴 조준시간과 합쳐지면 전장에서 실제로 사용할 사수에게는 상당한 스트레스가 된다. 당연히 총알이 핑핑 날아다니는 격전지에서 허허벌판에 앉아 1분 넘는 시간을 보내면서 조준하고 있으면 기분이 어떻겠는가. 조준 후 망각이 가능하다 해도 매복에 의한 일회성 공격이면 모를까 전면전 상황의 격전에서 이 점은 크나큰 단점이 된다. 반면 재블린과 비슷한 일본01식 경대전차유도탄의 경우는 이러한 단점을 해결하였다.

4 같이 보기

  • 현궁 - 정확히는 현궁 대전차 유도탄. 대한민국 육군의 대전차 유도탄 플랫폼으로 개발된 체계. 보병 휴대용을 기본으로 하고 장갑차 탑재형을 시작으로 이스라엘의 스파이크 미사일처럼 헬기 탑재형 등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는 플랫폼.[8]
  • 01식 경대전차유도탄 - 일본판 재블린. 일본 육상 자위대 보병 및 차량 탑재용으로 개발되었다. 당연히 용도는 재블린과 비슷하고 화력도 마찬가지. 위에 적혀있는 재블린의 단점 중 몇가지를 개선하였다고 한다. 가격은 전체 세트가 2600만엔[9]으로, 자위대 무기면서 웬일로 좀 더 싸다.

5 대중 매체에서의 등장

5.1 게임

  • 스틸비스트에서는 냉각부터 조준까지 플레이어가 직접 해야한다. 사격까지 필요한 시간이 20초 이상이지만 레오파르트2E까지 포탑사출시키는 무시무시한 위력을 발휘한다.그리고 재장전하다가 사살당하지
  • 메탈기어 솔리드 4에서는 발사 후 오른쪽 아날로그 스틱으로 유도가 가능하다.그리고 무기중 제일 무겁다.
  • 배틀필드 시리즈
    • 배틀필드 3에서도 등장.초기 번역은 FGM-148 창던지기였다. 초기에는 현실의 사기급 성능과 명성이 무색할 정도로 쓰레기라 많은 욕을 먹었으나 계속된 상향으로 현실의 명성을 되찾았다. 스팅어이글라가 항공 필드가 되는 것을 막고 있다면, 재블린은 기갑 필드가 되는 것을 막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그러나 2012년 3월, 휴대용 대공 미사일이 엄청나게 하향당하면서 본의 아니게 대공 분야까지 담당하게 되었다.아군의 모든 대장비 능력을 책임진다, 장비 파괴자, 재블린! 안타깝게도 자체적으로 탑 어택 방식을 이용해 장비를 공격할 수 는 없고 아군의 레이저 지시기 - 소플람이나 전차의 CITV 지원을 받아야만 탑 어택을 이용할 수 있다. 근데 공중 장비를 잡을 때는 뭐가 어떻든간에 레이저 지시기의 도움이 필요해서 공중 장비를 공격할 때는 탑 어택을, 지상 장비를 공격 할 때는 다이렉트 방식을 사용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나온다. 싱글플레이 캠페인에도 등장하는데,[10] 탑 어택이 아닌 다이렉트 어택으로 공격한다.[11]
    • 배틀필드 4에서도 등장. 전작과 달리 자체적으로 탑어택을 할 수 는 있으나 장비들의 장갑이 전반적으로 상향된 본편에서는 탑어택 한 방으로는 무력화도 못얻고 심지어 조준 방식이 고증 오류인 레이저 유도로 바뀌었기 때문에 일단 미사일을 발사한 후 계속해서 조준유도를 해줘야 한다. 때문에 여전히 실제로 사용하는 사람은 RPG-7이나 SMAW에 비해서 현저히 적다. 그러나 빠르게 움직이는 차량을 맞추는데는 쓸만하다.
  • 액트 오브 워에서는 미군의 보병유닛 재블린 대전차 보병이 등장.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시리즈에서는 어떤 방식으로든 모두 등장한다.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 : 수렁(The Bog) 미션에서 알 아사드의 T-72를 날려버리는 데 첫 등장한다. 이후 열(Heat) 미션에서도 등장하며, 올 인(All in) 미션에서도 숨겨져 있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 싱글플레이에서만 등장했던 전작과는 달리 멀티플레이 부무장으로도 등장한다. 싱글플레이에서는 T.F.141과 미 육군 레인저 대원들이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멀티플레이에서는 앞서 말했듯이 부무장으로 등장하는데 주로 적 항공기 격추에 사용되며 지상 조준을 할 경우 탑 어택으로 날아가 일종의 박격포 비슷한 개념으로 쓸 수 있다. 대공용으로 사용하면 스팅어에 비해서 장탄 수에 밀리지만 지상 공격도 가능한 재블린 쪽이 더 다재다능하다. 대미지가 AC-130의 105밀리미터 포와 범위 및 효과가 같기 때문에 실내에서 사용하면 천장에 부딛힐 때 폭발하면서 어지간한 건물 내부의 적들과 본인은 한 번에 순삭당한다. 한 때, 악명높은 버그가 있었는데, 시전자가 재블린을 들고 있을 때 쏘는 즉시 미사일이 터지거나 죽을 때 터지는 버그였다. 죽을 때 터지는 것을 이용해 마라톤 퍽 달고 적들이 밀집한 장소로 달려드는 버그유저는 그야말로 민폐의 극치.자살특공대 그리고 가끔가다 생성되는 버그방에 들어가면 재블린을 무한히 쏠 수 있는데, 공중에 아치형의 구름이 그려진다는 점에서 다른 무기보다 확연히 뽀대가 난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 : 전작과 마찬가지로 싱글플레이와 멀티플레이에서 둘 다 사용 가능하다. 멀티플레이에서는 탑 어택의 낙하 속도가 조금 더 빨라진 것을 제외하면 전작과 비슷한 성능을 지녔다. 다만 본 게임에서는 킬스트릭으로 불러들인 장비를 파괴할 경우 스트릭 포인트가 지급되는 방식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더 많은 장탄 수를 지닌 스팅어가 더 자주 쓰인다.

  • 프로토타입에서도 유일한 대전차 화기로 등장한다. 인트로 영상에서 블랙 워치 군인이 동료들을 끔살시키고 있는 알렉스 머서에게 쏴제끼는 모습으로 처음 모습을 보여주며 인게임에서는 처음 헌터를 상대로 싸울 때부터 쓸 수 있다. 들고 쏠 수 있는 군용 화기 중에서는 가장 강력하며 군대, 감염체, 하이브까지 골고루 공략할 수 있는 만능 무기. 초반에는 하나당 4발밖에 쏘지 못하나 컨슘으로 재블린 기술을 늘려 기본 발사 수를 늘릴 수 있다. 다른 화기와 똑같이 다 쓰면 그냥 버린다.
여타 게임에 등장한 것과는 달리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발사하는데 (거의 1~2초당 사격) 게임 디자인 상 최대한 간략하게 연출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인트로에서 보여준 것처럼 바로 사격하고, 감염체를 상대하는 데 가져다놓고 사용하는 걸 보면 현실의 재블린처럼 사격과 장전이 느리다고 보긴 힘드니 여러모로 개량되었을 가능성이 있다.[12]
  • 워록에서도 등장하는데 앉아서만 쏠 수 있는것이 아니라, 누워서도 사격 가능하다 몸이 어떻게 된거야 게임이야 무시해 데미지는 탱크를 제외하곤 거의 한방에 보내버린다. 가끔 1방에 터져버리는 탱크도 있다. 비젤워록 탑승장비로 등장하는데 탱크라 보기엔 애매하고 장갑차라고 보기엔 탱크랑 삐까뜨는 차량이라.......이 장갑탱크차가 재블린에 1방이다. 헬리콥터전투기 등에 피해를 입힐수는 있다.실험 영상. 다만, 락온은 불가능하다. 락온까지 가능하면 진짜 망하는 게임이야
  • ArmA2한번 소지하면 최대 2~3발정돈 들고다닐수있다. 현실처럼 탄이 위로 올라가는데승천 하지만, 이상하게도 락온이 필요없다. 말그대로 그냥 들고 사격이 가능하다. 다만, 이렇게되면 미사일하나 날리는 꼴이된다.방생? 포켓재블린 목표물을 줌 인으로 바라보고 쏘면 된다. 그러면, 알아서 찾아가 전차의 윗뚜껑을 따준다. 뭣도 모르고 건물안에서 쏘다가 팀킬하는경우까지 생긴다. 이렇게 되면 욕은 욕대로 먹는다. 잘못하다 킥은 물론 밴은 덤으로 먹고간다. 일반 대전차 미사일보다 까다롭지만 그것대로 이득은 있다. 우선 범위가 상판노리고 쏘는것이라 주변에 있는 보병 또는 다른 탑승물도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일반 대전차 미사일은 맞은곳을 기준으로 180˚정도에 스플래쉬 데미지를 입는데에 비해 이쪽은360˚이다. 상판에 대한 데미지가 크기에 일반 대전차 미사일로 2발내지 3발로 터지던 전차들이 1발내지 2발로 줄어든다. 그리고 그만큼의 페널티가 일단 여러발 못갖고 다니는것과 앉아서 쏘기에대한 노출, 그리고 엄호가 가장 필요하다.

왜냐하면, 재블린을 3발까지 들고다닐려면 소총과 권총을 모두 장비하지 못한체다녀야해서 개인 자위용 무기가 없다.이상한 자위가 아니라 이 자위다.

  • 이터널시티2 - 95등급 로우 계열 로켓런처 'FGM-148 Javelin'으로 등장한다.
  • 스타크래프트2에서 토르의 대공미사일 이름이 재블린 이다. 근데 사용 용도를 보면 위에 재블린 보다 영국의 재블린 대공미사일에 더 가깝다.[14]

5.2 영화

  • 우주전쟁에선 베리어가 사라진 외계인의 삼족 보행 병기를 무반동포와 함께 때려잡는 위업을 달성했다. 다만, 미사일이 발사관 밖이 아닌 발사관 안에서 점화된다.이건 FGM-172 SRAW를 재블린으로 착각한 경우.
  • 화이트 하우스 다운에서는 테러리스트들이 델타포스 헬기를 격추시킬 때 사용했다.

5.3 애니메이션

6 관련 항목

7 둘러보기

현대의 미군 보병장비
개인화기소총돌격소총M16, M4, GUU-5/P, M27
지정사수소총M14, M21A5, M39, M110, Mk.11, Mk.12, Mk.14, SD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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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탄총M26, M500/590, M870, M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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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탄발사기CZ-805 G1, M203, AGS-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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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패즈RBS 70
치장/의장/예비용 화기Vz.52
현대의 중화민국군 보병장비
개인화기소총돌격소총57식 소총, T65K2/T91 전투소총, T68 소총, M16A2, M4A1, G36C
저격소총M24 SWS/T93K1, M82A1, M107A1, DSR-1, PSG-1, SSG 2000
기관단총T77 기관단총, UZI, MP5A5/SWA5, FN P90
산탄총SPAS-12, M1014
권총T51K1, T75K1, 글록 17/19/26, USP
지원화기기관총57식 기관총, T74 다목적 기관총, T75 분대 기관총, T90 중기관총
유탄발사기T85 유탄발사기, T91 40mm 자동유탄기관총, MGL Mk-1, MGL-140
대전차화기1식 66mm 대전차 로켓, APILAS, FGM-148 재블린, BGM-71 TOW-2A/B, M136
박격포T63 120mm 박격포, T75 60mm 박격포, T75 81mm 박격포
맨패즈FIM-92 스팅어
현대의 호주군 보병장비
개인화기소총돌격소총F88 오슈타이어/F90
지정사수소총SR-25, HK417
저격소총SR-98/AW50F
권총브라우닝 하이파워 Mk.III
지원화기기관총M60, F89 미니미/맥시미, MAG 58, M2HB QCB
유탄발사기M203, Mk.19, Mk.47
대전차화기M72A6, 칼 구스타프 M2, 칼 구스타프 M3, FGM-148 재블린
박격포F2 81mm 박격포
맨패즈RBS 70
특수전 화기소총돌격소총M4A5, HK416
지정사수소총Mk.14 EBR
저격소총블레이저 R93 택티컬 2, 바렛 M82
기관단총 / 산탄총MP5, 레밍턴 모델 870
권총USP
치장/의장/예비용 화기L1A1 SLR, M16A1, 리-엔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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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거대한 폭발이 보이는데 재블린 폭발의 위력이 저정도로 큰 것은 아니고 연료와 폭약 등이 가득 실린 상태로 보이며 실전에선 저렇게 큰 폭발이 일어나는 경우는 드물다.해당 T-72의 엔진은 무려 5~60m나 날아갔고 포탑은 사출된 후 전차 옆에 떨어져 땅에 파묻혔다.
  2. 발사기 본체보다 미사일이 더 무겁다
  3.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전장환경에서 이런 일은 많다. 위협받는 마당에 일단 갖고있는 무기로 가장 유력한 표적을 제거하고 나서 아니면 그 때 다른 방법을 요청하면 되니까. 포클랜드 해전 당시에도 영국 해군은 아르헨티나 해군의 잠수함을 추적할 때, 표적 비슷한 것만 확인되면 잠수함인지 뭔지 확인하기 전에 폭뢰와 어뢰를 일단 쏘고 봤다. 결국 잠수함 사냥에는 실패했는데, 그 때 뿌려댄 폭뢰와 어뢰만 200발 이상이었다.
  4. 그렇지만 포클랜드 해전 당시의 폭뢰와 어뢰는 차라리 올바른 용도로 사용되기라도 했지, 재블린 정도 되는 비싼 물건을 대보병용으로 쓰는건 상대가 미군이 준비하던 전면전 시의 상대국에 비하면 호구인 테러리스트인 것도 있지만 정말로 쇼미더머니의 미군이니까 가능한 만행이다.(...) 3.5세대, 혹은 그 이상의 전차가 나온다 해도 격파가 가능한 비싼 대전차무기를 용도 이외의 목적으로 남용하는건 다른 국가였다면 절대로 못할 짓이며, 그 미군마저도 재정에 상당한 부담이 되고있다. 이런 경향은 보병 두세명 잡으려고 68,000달러를 허공에 날리는 헬파이어 미사일도 동일하다. 병사들의 목숨도 중요하지만 전쟁은 결국 돈싸움이 될수밖에 없기 때문에 가성비를 따질수밖에 없다.
  5. 여전히 폭음이나 미약한 연기로 인한 호흡 곤란의 위험이 있긴 하지만 죽는것보다야...
  6. 의외로 성능이 나쁘다고 생각하겠지만 애초에 탑 어택 방식은 주력 전차를 상대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방식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주력 전차들은 최고 속도가 70킬로미터도 안 된다. 흑표가 겨우겨우 최고속도 70km/h를 찍고 에이브람스도 67.7km/h가 최대다. 그리고 이 최고 속도도 포장 도로에서 엔진을 있는대로 돌려야 나오지, 비포장 도로나 야지에서 달릴 경우 저 속도의 반절에서 최대 2/3 수준밖에 끌어내지 못한다. 현재 대안으로는 순간가속을 이용한 회피기동이 최선의 대응책으로 꼽히며, 이 때문에 AMX-56 르클레르는 32km/h까지 도달하는 순간가속시간이 6초 남짓이다. 그러나 작정하고 리미터 해제시킨 전차 엔진들은 1500마력급이 아닌 2000마력급 출력을 자랑하며 최고속도 100km/h는 우습게 찍는 기염을 토해낸다. 리미터를 풀고 돌아다니면 야전에서 버틸수가 없다를 외치겠지만
  7. 이라크같은 사막 국가에서는 이보다 더 걸린다.
  8. 단, 활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리
  9. 2016년 7월 환율로 24만달러
  10. 기요틴 작전 중 은행근처 재블린팀이 있는 곳이다.
  11. 조준경에도 DIR이란 항목에 불이 들어와있다.
  12. 개량된 것이 아니라면 블랙 워치 군인들은 헌터가 날뛰는 한가운데에서 1분동안 느긋하게 조준하다가 쏜다는 말이 되니 현실성이 없다.
  13. 해당 게임에 등장하는 인류제국 소속 차량은 탑어택 방식 미사일이 실용화되기 전에 설정이 짜여서 그렇다. 최근에는 상면장갑 판정을 추가했지만 상면장갑을 때릴 수 있는 무기는 박격포 종류 뿐이다.
  14. 하지만 골리앗의 대공미사일이 헬파이어 인걸 보면 노린건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