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60 기관총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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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에서 무게감이 느껴진다

미군의 GPMG(General Purpose Machine Gun: 다목적 기관총). M16과 더불어 베트남전의 미군 보병들을 상징하는 아이콘이었다.

영화 람보에서 보고 알게 된 사람이 많을 무기.

2 제원

M60 기준
종류다목적 기관총(中기관총)
제작Sako Defense / U.S. Ordnance
구경7.62mm
탄약7.62×51mm NATO
급탄100/200발들이 박스 탄띠 급탄
중량10.432kg
총열무게5.9kg
작동방식가스 작동식,오픈 볼트
총열63.3cm
전장110.49cm
발사속도보통사100발/분 급사200발/분 최대사550발/분
총구속도853m/s
유효사거리1,100m
최대사거리3,725m
예광탄연소거리900m
강선4조 우선
주요 특징탄약띠 송탄식, 가스작용식, 공냉식, 자동식
탄약 종류철갑탄, 철갑소이탄, 소이탄, 예광탄, 모의탄, 공포탄, 보통탄

3 개발

제2차 세계대전까지 성능은 좋지만 무거운 브라우닝 중기관총과 본격적인 기관총은 아닌 B.A.R.로 무장했던 미군은 독일MG34MG42라는 GPMG를 만나 그 성능과 확장성에 경악을 금치 못했고, 특히 MG42를 가리켜서 "히틀러의 전기톱"이라 부르며 두려움을 가졌다.

전후, 미국은 MG42의 미국판을 개발, 양산하려 했으나 개조를 맡은 회사의 "사보타쥬에 가까운" 무성의한 개조로 대실패로 돌아갔고(MG42 항목을 참조) 결국 MG42, FG-42, 그리고 루이스 경기관총을 참조하여 차기 소총탄으로 결정된 7.62mm NATO탄을 사용하는 기관총을 개발하기에 이른다.

4 충격과 공포의 성능(!?)

이후 베트남전에서 같은 탄을 쓰는 M14 소총과 함께 투입되었으나, M14는 정글 같은 울창한 장소에서 쓰기엔 너무 크고 길고 무거운데다가 자동사격시 반동이 심해 현대전에 적합한 자동소총이 아니라는 사실이 드러나 M16으로 교체되었다.

결국 미군은 계획과는 달리 소총과 기관총의 탄환이 일치하지 않는 상황에서 보병부대를 운용해야했다. 이 점이 중요한 이유는 같은 탄종을 쓴다는 것은 굉장한 장점이기 때문이다. 우선 한명이 탄약을 다 소모하면 다른 병사에게서 바로바로 넘겨받아서 그대로 사용할 수도 있고, 만일 탄약 생산 공정 한곳이 퍼져도 다른 곳까지 같이 퍼지지만 않는다면 공급량에는 다소 영향이 있겠지만 끊기지 않고 지속적인 탄 공급이 가능하며(적군도 같은 규격의 탄약을 사용중이였다면 적군을 사살하고 그 탄을 빼앗아 쓸 수도 있다!), 탄약에 필요한 부속품들(탄창, 탄약통 등)을 각자의 장탄에 맞춰 구할 필요없이 한종류로 통일할 수도 있다. 그나마 베트남전은 넘사벽 국력의 미국과 가난한 베트남의 싸움이었기 때문에 문제가 덜했지만…

이런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M60은 베트남전에서 강력한 7.62mm NATO탄을 쏟아내며 위력을 과시했으며, 보병의 분대지원화기, 차량 및 헬리콥터의 방어무장 등으로 쓰이며 진정한 다목적 기관총의 모습을 보여줬지만 실전을 치르며 여러가지 문제점을 드러내기에 이른다.

가장 큰 결점은 총열 교환이 불편하다는 것. 우선 총열 교환을 하려면 총을 세워야한다.[1] 총열에 양각대가 달려있어서 총열을 빼면서 양각대가 사라져버리기 때문에(…). 이러니 누운 자세로 총렬 교환 같은건 꿈도 꿀 수 없었다.[2] 게다가 예비 총열마다 양각대가 달려있으니 추가로 들고 다녀야 하는 기관총 사수/부사수에게 불필요한 무게 부담이 된다. 또 총열에 총열 교체용 손잡이가 없어 총열 교체시 뜨거운 총열을 쥐기 위해 "반드시" 전용 석면장갑("석면수갑")이나 적어도 두툼한 수건 같은 것이 필수였다. 이는 불편할 뿐 아니라, 장갑을 찾고 끼고 다시 벗는 동작으로 인해 총열 교체 시간도 많이 잡아먹었다. MAG 같은 경우는 총열에 달린 손잡이가 운반 손잡이겸 총렬 교환용 핸들이라 이를 이용해 빠르고 간편하게 총열을 갈아 끼울 수 있는데, M60에 달린 운반 손잡이는 그냥 운반 손잡이일 뿐이었다....

그런가 하면 신뢰성도 문제였는데, 1970년대의 테스트에서 그나마 개량이 된 M60E2가 846발 정도 쏘면 기능 고장이, 1,669발을 쏘면 총기를 분해해야 되는 치명적인 기능고장이 발발한다는 테스트 결과가 나왔다. 실전에서라면 유지관리의 불편함과 환경의 영향을 더 받게 되고, 결국 걸핏하면 고장나고 불편한 총으로 실전에 나선 병사들에게 악명을 사게된다. 어찌나 악명이 높았던지 미합중국 해병대는 숫제 창고에 처박아놨던 BAR을 다시 꺼내 쓸 정도로 불만이 많았다. 특히 진창이 많고 습한 베트남에서는 총안에 물기와 모래가 들어간다거나 하는 일도 많았고 부품이 녹스는 경우도 많았을 터… 게다가 미 국방부가 대량생산을 이유로 업체들이 생산하는 부품의 정밀도에 대해 관대하게 봐주기까지 했다(M16도 비스무리한 이유로 말썽에 시달렸다. 이 경우에는 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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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재활용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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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콥터 탑재형도 잼을 벗어날 수 없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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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전기톱을 닮았다

더욱이 급탄 기능의 한계로 인하여 그냥 탄띠 넣고 200여발쯤 쏘면 잼, 그러니까 탄이 걸려버리는 일이 아주 잦았다. 베트남 전쟁 때 찍힌 사진들을 보면 M60 사수들이 총에 C레이션 깡통을 붙여놓은 사진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그게 다 잼 때문이다. 탄띠가 깡통을 타고 술술 넘어가게 해서 급탄 문제를 해결한 것으로 현지에서 실사용자들이 현명하게 대처한 사례라고 할 수 있다.

5 개량형

5.1 M6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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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이나 헬기에서 사용하기 위해 M60에서 개머리판과 방아쇠뭉치를 떼내고 스페이드 그립을 장착한 형태. 경우에 따라서는 대공 기관총처럼 원형 가늠자가 달리기도 한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M60E 시리즈와는 다르게 탄걸림이나 잔고장이 매우 적은 편이다.[3][4]

5.2 M60E1

이 때문에 일선의 병사들은 이 '무겁고 시끄럽고 도움이 안되는' M60에게 애증을 담아 "돼지(pig/swine)"라 불렀고, 미군 당국에서도 이러한 문제들을 인식하여 주로 총열 문제를 개선한 M60E1을 1966년에 내놓았지만, M60E1은 또 시험 사격 중 총열이 발사되는 사고가 나는 등 문제가 많아서 해병대가 일부 사용하기는 했지만 거의 양산되지 않았다. M60은 베트남전 이후 재고도 많아 한동안 미군의 주력 기관총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가, 미군이 FN 미니미를 도입하면서 분대지원 화기자리를 넘기기고 소대급 화기로 사용되었다.

5.3 M60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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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기존 M60의 주요 문제점이었던 총열 교환 문제가 개선된 M60E3가 등장, 상당수 보급되었다.[5]

하지만 이 또한 구조적 문제인 빠른 총신 과열만큼은 해결하지 못해 결국 1990년대 들어서 미 해병대를 시작으로 FN MAG가 M240으로 제식채용되게 만든다. 게다가 1970년대 말 M1 전차의 차재 기관총에 직도입한 FN MAG을 사용했으므로 한정 채용이기는 해도 제식화는 육군이 먼저라는 점을 생각하면 안습이 더해진다.

M240은 무게가 더 무거운 것을 제외하면 M60의 주요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하고 있기에 해병대에서는 완전히 M60를 밀어내버렸고 결국 육군에서도 M60을 밀어내고 있다. SEAL 등에서 MK.43 mod 0/1 등의 M60 계열의 개량형을 애용하기도 했지만, 이마저도 FN 미니미의 7.62mm NATO탄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Mk.48 mod 0로 대체되고 있다. 다만 항공모함의 자체 방어용 무기로는 잘 쓰이고 있다. 타군보다 M240 보급이 늦기도 하지만, 해상이기 때문에 녹이 슬지만 않게 관리해주면 말썽부릴 일이 없다는 것이 그 이유.

5.4 M60E4/Mk.43 Mod 0/1

이렇게 개량을 해도 제대로 써먹기에는 문제가 많아서 교체되던 M60에 희망이 생겼으니, 미국에서는 개량 버전으로 피카티니 레일등 각종 옵션과 기타 개량된 점이 있는 M60E4가 나타나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성능은 미니미와 동일하면서 기존의 M60의 이미지와는 다른 신뢰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덕분에 아직 미군이 M60을 쓰고 있다. 더불어 비용이 부담스러운 경우를 위해 기존의 M60을 M60E4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키트까지 판매중이기때문에 M60을 쓰는 국가에서는 저렴하게 키트를 사서 업그레이드를 하는 경우도 있다.

미 해군은 1990년대에 M60E4를 개발하여 사용하고 있었는데, 해군 함정들의 자체 방어용 무기로 생산하여 운용 중이다. 이 자체도 개량이 상당히 된 버전이라 위에서 열거한 문제점들은 대부분 없어졌다. 바다니까 소금기 관리만 잘해주면 된다고… 네이비 씰도 한동안 잘 사용했는데, 특수부대인 만큼 관리와 유지보수도 철저했고 총 자체도 작전 양상에 맞게 여기저기 손을 댔다. 그러나 결정적인 이유는 특수부대 작전의 경우 보병부대와 달리 짧은 순간안에 강한 화력을 퍼붓고 퇴출하는 식이라, 심하면 한번 전투에서 다음 미션에서 들고 갈 수 없을 정도로 총이 엉망이 되거나 최악의 경우 총이고 뭐고 버린 뒤에[6] 몸만 살아서 돌아가야 될 상황도 벌어지기 때문에, 여차하면 버릴 작정하고 막 쓰는 총에 가까웠다(…).

5.5 M60E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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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 맞게 각종 레일을 장착하고 기타 불편 사항을 개선한 모델이다. 이미지가 확 달라졌다.

기존 모델과의 다른점은 총렬 밑 가스 연장관에 있는 피스톤을 상하대칭형으로 만들어 분해 조립시 혹여나 거꾸로 끼워도 작동이 되게 만들었다.

총렬 교환은 기존 버전대로 운반 손잡이를 총렬에 달아 쉽게 교환이 가능하게 했으며 노리쇠 뭉치도 홈을 하나 더파서 안전에 더 신경을 썼다.
방아쇠 뭉치는 일부 재설계를 해서 잘 사라지는 옆상 용수철을 없애버려 유지보수를 편하게 했다.

또한 기존 m60의 재장전은 노리쇠를 후퇴 고정한뒤 링크를 송탄 장치에 돌리고 뚜껑을 닫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이것을 다른 FN MAG 처럼 노리쇠 후퇴 고정할 필요 없이 탄을 송탄장치에 물리고 뚜껑을 닫아도 재장전이 가능하게 바꾸었다.

발사 속도는 이전과 같은 550발이며 Short barrel이 있어 CQB나 시가전 상황시에 좀더 유리하면서 무게도 더 경량화를 시켯다. GPMG 치고 가벼문 무려 9kg 중반이다.

제일 큰 장점은 기존 m60 기본형도 개량 키트만 있으면 큰 개조 없이 m60e6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5.5.1 덴마크군의 채용

최근 2014년 3월 유력한 경쟁자인 MG5를 제치고 덴마크군의 GPMG로 정식 채용이 되었다. 제식 명칭은 M/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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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중인 덴마크군 병사.

기존 덴마크군 제식 MG3(제식명 M/62)와 함께 한컷.

이하 덴마크 군이 밝힌 채용 이유.

  • 무게가 기존 MG3에 비해 3kg정도 가벼워진 9.35kg이고 무게분산이 전체적으로 잘 되어있다.
  • '무릎 쏴' 자세, '서서 쏴' 자세에서의 통제가 쉽다.
  • 분당 1200발의 발사속도를 자랑하던(…) MG3보다 훨씬 낮은 분당 550발의 발사 속도로 더 정확하게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고, 탄환 소모량을 줄일 수 있으며, 부수적 피해(원하지 않는 민간인과 같은 목표물에 입히는 피해)도 줄일 수 있다.
  • 반자동 처럼 한발 한발 끊어서 쏘는 1점사가 가능하다.
  • 낮은 반동으로 인해 사용자가 사격시 총을 사격하면서 통제하기 쉽다.
  • 다양한 부착물을 장착할 수 있다.
  • 안정적이고 조정 가능한 양각대.
  • 장갑을 끼지 않고 빠른 총열교환이 가능하다.[7]

미군도 그렇고 세계 대부분의 나라들이 M60을 버리고 FN MAGMG5같은 기관총으로 가는 추세임을 감안하면, 덴마크군이 이례적인 경우라 할 수 있다. 아마도 덴마크 군은 MG3의 높은 발사속도와 탄환 소모량에 학을 뗀 듯. 당장 MG5의 발사속도만 봐도…

당장 경쟁자인 MG5가 명중율 낮아진다라는 치명적인 신뢰성 문제로 자국에도 인수거부 당한걸 보면 낮은 신뢰도로 악명이 높았던 M60이 어디까지 마개조되어 개선 될 수 있나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한국에서 M60사수 였던 사람들은 위의 장점을 읽고 같은 총 이야기 맞나 싶을 정도..

5.6 네이비 씰

파일:Attachment/M60AMMOBACKPACK.png
베트남 전쟁 당시 네이비 씰이 개조해 사용한 물건. 퇴출 시에 단순히 화력 투사를 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속칭 데스 머신. 사진을 보다시피 불필요한 부분을 다 제거하고, 탄통에서 직접 탄약 공급을 받게 개조하여 일부를 사용했다. 한 SEAL 출신 저격수(Chris Kyle)의 자서전에서 걸프전 당시 차량에 브라우닝과 M60을 같이 장착하고 운용하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평은 영 좋질 않았다고…

5.7 파생형

  • M60B/C/D - 헬리콥터 탑재용.
  • M60E2 - 기갑차량의 동축 기관총

6 타국의 경우

MAG나 MG3, RPD, PK 등 우수한 경쟁자들에 밀려 수출국가보다는 공여국가가 더 많은 판이지만 흔치 않게 우리나라와 오스트레일리아만큼은 라이센스 생산까지 해가며 육해공군을 가리지 않고 주력기관총 자리를 오랫동안 차지하고 있을 뿐 아니라 현재도 마르고 닳도록 잘 써먹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군은 엘리트 부대를 중심으로 FN MAG을 소수 보급중이지만 한국군은 그럴 생각도 없는 듯 하였으나… 최근 한국형 헬기 KUH-1 수리온의 도어건으로 XK12이라는 신형 GPMG가 깜짝 등장했다.[8]K3 분대지원화기를 7.62mm로 키운 디자인으로 일단은 헬기 도어건이지만 시제 총기부터 보병용 권총손잡이와 접철식 개머리판, 피카티니 레일이 달려있는 모습을 볼 때 보병용으로도 배치될 것이 확실하다. 원래 한국은 소화기 체계를 K시리즈로 통일해놓고도 희한하게 GPMG만큼은 K시리즈가 없었는데 수리온 롤아웃 행사장에서 XK12가 깜짝 등장했다.

사실 미군은 M60과 M240으로 이원화된 GPMG를 대체하기 위해 7.62mm NATO탄 사용 신형 기관총 개발 계획을 추진하는 중인데 현재의 예산 압박으로 언제가 될지는 모른다…

이렇듯 M60은 각국에서 차기 기관총으로 대체되는 중이지만 미국에서는 M60E4가 나왔다. 문제는 이게 너무 늦게 나와서 미니미가 M60을 밀어내버렸다는 것이다.

7 대한민국 육군에서의 M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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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육군 에서는 전방부대를 제외한 기계화보병사단의 장갑차에 거치하는 용도로, 후방 보병부대와 공병부대에서는 소대지원화기로 운용되고 있다. 기갑부대에서는 전차의 탄약수 기관총, 그리고 동(공)축 기관총으로 사용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주서를 111 102(기관총 사수)로 배정받은 병선임이 담당하게 되지만, 후방의 경우 TO가 주특기대로 채워지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그냥 일반 알보병(111 101)들이 부사수/탄약수부터 시작해 사수까지 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애초에 전방에 배치받은 111 102들은 K3를 배정받지 이걸 쓸 일은 없겠다마는 부대 행정이 어떻게 돌아가느냐에 따라 주특기 변경 절차가 진행될 수도 있고, 주특기는 엄연히 소총수인데 전역 때까지 사수로 지내다가 군생활 끝날 수도 있다.

알보병 주특기자가 자대에 배치받은뒤 이 주특기로 편입이 되거나, 혹은 훈련소에서 기관총 사수로 K3로 교육을 받긴 했는데 자대에 와보니 M60이 떡하니 있는 경우는 아예 처음부터 총기 제원부터 시작해서 분해/정비 방법, 사격술 등등을 교육받아야 하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에는 군생활이 좀 꼬였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역으로 생각해보면 이등병 초기의 자대생활에서 다른 동기들은 이래저래 치일 때 교육훈련을 받으니 더 나을 수도 있다.
주의할 점은 자대에서 진행되는 교육은 그 특성상 엄청난 속성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교육주체인 사수(상병 내지 병장급)가 제원 및 분해법 등을 숙지하지 못한 피교육생들의 머리를 밀대(청소도구가 아니라 M60 부품 중 일부)로 두드리는데, 이게 구타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꿀밤 정도의 가격이지만 통쇠로 되어있는 부품인 관계로 제대로 맞으면 엄청난 고통을 수반한다. 대충 일반 가정에 있는 공구 중 손잡이가 금속 재질로 되어 있는 드라이버를 거꾸로 잡고 손잡이 부분으로 머리를 가볍게 꿀밤 때리듯이 가격해보라. 참고로 교육시 이 부품의 명칭은 '정신봉'이라는 명칭으로 바뀐다.

덧붙여 기관총 사수가 쉽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전혀 아니다. 일단 총 무게부터가 다른 총보다 2배 이상일 뿐더러, 보통 작전을 수행하는 경우 기관총 사수 및 부사수들이 먼저 작전 지역에 투입되어 경계를 지원하고 그 이후에 후방 대기조들이 투입되는 방식이다. 결국 총들고 뛰어야 하는건 어느 부대나 마찬가지다. 총 무게가 무게인데 이거 들고 뛰는 순간 진짜 총 던지고 싶은 생각이 팍팍 든다. 물론 보초근무 같은 경우에는 총 자체를 내려놓고 근무를 설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여타 소총수, 유탄수 보다는 편안한 근무를 설 수 있다. 그리고 선임에게 왜 총 안드냐고 까인다 하지만 이 총을 들고 행군을 한다 생각하면… 그냥 아프다고 하고 단독군장 착용하는걸 추천한다. 한시간만 교체해서 들어줘도 발이 타오른다군대가 아프다라고 얘기하고 빠질 수 있는 회사냐? 회사는 아프다라고 얘기하면 빼주나?!!두둥!!

M60이 본인의 주특기가 되었을 경우 군생활에 있어서의 육체적 강도는 일반 소총수에 비해 다소 높은 게 사실이다. 하지만, 이게 판단하기가 조금 미묘한 부분이 있는데, 각 부대의 환경에 따라 기관총 사수의 역할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이다.

일단 기본적으로 총의 무게가 일반 소총의 세 배가 넘기 때문에[9] 힘이야 당연히 든다. 때문에 기관총 사수에게 일반 소총수가 해야할 임무가 동일하게 배정되는 경우에는 하늘을 향해 가볍게 'ㅆㅂ!'라고 외쳐주면 된다. 일단 정상적인 육군 부대라면 1년에 치러지는 정기적인 훈련에 대부분 포함되는 행군에서 이걸 군장에 올리고 걸어야 한다. 부사수라고 해도 총열과 수입도구가 들어있는 총열가방이 일반군장에 추가되니 당연히 더 무거운 건 기본이다. 사실 이 부분이 기관총 주특기자들에게는 가장 힘든 부분이다. 소구경 박격포 주특기자들과 함께 행군시 안습 보직 중 하나이다. 특히 근육량이 별로 없는 비실이 체질이라면 군생활 초기에 꽤나 고생하게 된다.

하지만, 역으로 따지면 이득을 볼 수 있는 부분도 상당수 있다. 일단 기관총 사수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소총수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격 교육훈련과는 다른 스케줄로 교육훈련이 잡히고, 탄 자체가 소총탄보다는 비싸기 때문에 교육훈련 빈도가 소총수 사격훈련보다 적다. 사격이 뭐 그리 힘드냐라고 얘기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반드시 미필, 혹은 당나라 부대 출신이다. 물론 소총수들 사격시킬 때 M60 사수를 작업에 투입시킨다면 다시 한번 하늘에 대고 외치자

또한 화기 자체의 특성 때문에 사격의 정확도에 대한 스트레스가 덜하다(물론 기관총도 인마살상의 용도도 있지만, '제압용'이라는 용도가 있기 때문에 사격의 정확성보다는 정상적인 격발 여부가 더 중요한 경우가 많다). 또한 총기의 전체적인 부피와 부품들의 부피가 크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시행되는 총기수입에 있어서도 힘들다. 기존 소총보다 부품 수가 거의 1.5배나 많고 분해조립이 일반 소총보다 훨씬 까다롭기 때문에 전장비 같은 대단위 장비 검열때 상당히 고생한다. 부품이 일단 크기 때문에 소총보다 닦는 시간과 기름 소모가 심하고 노리쇠 뭉치, 방아틀 뭉치 등을 분해 하면 소총만큼이나 자잘한 부품들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꽤나 고생한다. 특히 노리쇠에 있는 코딱지 만한 고정핀이 사라지면.... 유리하다. 다른 소총수들이 약실의 자잘한 홈에 낀 때를 벗긴다고 난리칠 때 M60 사수는 큼지막한 부품들을 슥슥 닦아주면 된다. 또한 분해결합 시간을 잴때 최소한 10초를 절약할 수 있다 다만 한번 사격을 하고 나면 닦아도 닦아도 계속 탄매가 묻어나오는 건 함정

자대의 M60 운용방식이 주로 거치용으로 사용될 경우, 그러니까 기갑차량이나 시설물 등에 거치시켜놓고 운용할 경우에는 다소 편하다. 소총수들 허리총하고 근무설때 그냥 서 있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매우 드물며, 일부 부대의 경우 M60 사수에게 일반 소총도 함께 지급하는 경우도 있다. 이럴 때 역시 하늘을 보며 한 번 더 외치자 관리해야 할 총기가 하나 더 늘어나는 것이다.

M60 사수의 경우 군생활에서 늘어나는 어려움과 줄어드는 어려움을 전반적으로 합산해보면, 일반적인 소총수보다는 분명히 부담이 좀 있지만 '힘들다'라고 어디가서 표시낼 수준은 아니다. 하지만, 결정적인 어려움, 혹은 체감하는 '빡센 수준'은 조금 더 높을 수 있는데, 이건 상병 중반 이후부터 전역까지의 상대적인 난이도 차이 때문이다. 솔직히 상병 꺾이기 시작하면 이래저래 요령도 피우게 되는데, M60의 절대적인 무게는 그러한 요령을 커버해 버린다. 전역 때까지 M60 사수라면 동기들은 군장에 신문지나 채우고 방독면 가방에 캔음료수나 넣어서 소총 하나 들고 털레털레 가는데 병장 짬에 10Kg 넘는 총기를 울러메고 행군을 커버해야 하는 안습한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

일단 여기까지 쓴 건 일반적인 보병 부대로 배치됐을 때 이야기고 사람이 모자란 전투지원계열 병과는 분대 내 보직을 물려받아 사수가 된다 해도 유사시나 훈련 시가 아니면 M60은 총기함에 묶어버리고 K-2를 들고 다니기도 한다. 애당초 그냥 서열로 받는 분대 내 역할이지 정식 보직이 아니기 때문이다. 행군? 안 든다.이래서 상황훈련 때 기관총 사수가 소총메고 기관총들고 뛰는 이상한 광경도 주로 보인다.[10]재수가 없으면 전시훈련에 탄통에 부수기재가방이랑 삼각대,육공,케이투를 혼자 다 메고 완전군장으로 언덕 뛰는 미친 짓도 나온다.이게 다 몇 킬로야? 람보 실사

정형돈과 노홍철은 대공기관총이라 카더라[11]

8 대중 매체에서의 등장

일단 베트남 전쟁을 다룬 영화/게임에서는 거의 무조건 나온다. 그리고 각종 영상물 및 게임 같은 매체 등지에서는 그 크고 아름다운 위용(?)과 명성(?) 때문인지 마초의 상징처럼 쓰이고 있다. 람보 라든지 듀크 뉴켐 이라든지, 특히 듀크 뉴켐의 경우(맨하탄 프로젝트) 어썰트 라이플로 분류하고 있다(…)

8.1 게임

  • 다크에덴에서는 기관단총 포지션으로 나왔다. 듀크 뉴켐조차 이 총을 돌격 소총으로 분류해서 써먹는걸 고려해보면 이 세계의 인간들은 전부 굇수급인게 분명하다 어차피 MMORPG 게임이라 고증따윈 애당초 기대할 필요도 없었을 뿐더러, 이 게임 내 다른 총기들도 그렇지만 M60 역시 외형만 따온 것이고 이름, 설명, 성능은 완전 딴 총이지만… 아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그저 충격과 공포. 참고로 M60 이외의 기관총은 나오지 않았다.
  • 레프트 포 데드 2에서도 등장. 총 150발이고, 모든 일반/희귀 좀비(특수좀비 제외)가 한발만 맞아도 죽는 무기.물론 근접 무기가 더 뛰어나지만... 단, 탄약 충전자체가 불가능하지만, 레이저 사이트 + 특수 탄환과 함께하면 지상 최강의 총으로 변모해 버린다. 즉, 탱크 처리 병기.
  • 매지카에서 챕터 3 부분의 보스가 보스전의 무대가 되는 마을을 파괴하려는 훌리건 잡졸들을 데리고 나오는데, 보스를 클리어 하면서 잡졸들이 마을의 집을 단 한채도 파괴하지 못하게 막아내면[12] 마을 촌장인 앵거스클립만으로 만들었다며 이 기관총을 준다(……). 이봐요 마법사의 세계 아닙니까 기관총이 왠 말입니까 이걸 처음 집어들은 캐릭터는 람보처럼 허공에 대고 쏴보인다(……). 성능은 초절정 캐사기 아이템. 적절한 공격력을 무한 연사로, 그것도 화면 끝까지 주욱 날아가는 공격을 시전하므로, 각종 보스들도 적당히 거리를 유지한 상태에서 이거 하나면 껌이 된다. 다른 총기 무기도 좀 있긴 하지만 M60이 짱이다. 만약 패치로 추가된 스페이스 로브와 함께 한다면 말 그대로 걸어다니는 터릿이 된다. 단, 철갑을 두른 적에겐 무용지물.
  • 메탈기어 솔리드 4에서 M60E4가 등장한다. 성능은 경기관총 중에선 가장 떨어지지만 200발들이 7.62mm 탄띠를 사용하는 기관총으로써 기관총 중에선 가장 장탄수가 많다. 패트리어트 다음으로 장탄수가 가장 많은 무기이다. 다만 장전시간이 E랭크로 가장 느린 것도 덤. 또한 여러가지 부착물들을 달 수 있고 메탈기어 온라인에서도 유일하게 사용 가능한 기관총이다.[13] Act.2의 특정 지역의 PMC가 떨어트리거나 Act.2부터 DP 20000으로 구입가능. 참고로 쏘고 있으면 전작 MGS3에 등장했던 기관총인 M63을 사용할 때 처럼 람보 기분으로 고함을 지른다
  •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에서 기관총 카테고리로 등장. 가장 먼저 얻을 수 있는 기관총으로 메인옵스 '정글 트레인 추적' 클리어 보수로 주어지니 얻을 수 있는 시점도 빠르다. 성능 면에서는 전작의 M63과 비슷한 정도로 100발 탄창을 사용해서 엄청난 화력을 자랑하지만 사격중의 조정은 어렵다는 결점이 있다. 또한 여기서 얻은 M60은 랭크 1에서 추가 개발이 불가능하고, 랭크 2 설계도는 엑스트라 옵스 '중요물자 방위' (ex-ops 043) 클리어 보수로 따로 얻어야하므로 개발 진행이 빠르게 이루어지지 않는 것도 비슷한 성능의 PKM에 비하면 밀리는 점. 랭크 2부터는 철갑탄을 사용하고 랭크 3부터는 숏 배럴로 개조하여 조작성이 좋아지며 탄창용량도 200발로 업그레이드. 랭크 4까지 개발 가능하다.
  •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에서 M60에서 모티브를 딴 "ALM-48"이란 가상의 기관총이 등장한다. 이번작에선 모든 총기들이 가상의 총기로 변했지만 7.62mm 탄환을 쓰는 것은 여전하고 그 특유의 느린 연사속도나 가늠자 모양이나 격발 소리나 다 M60의 느낌이 난다. 피스 워커 때의 M60처럼 가장 처음으로 개발할 수 있는 기관총이고 이번작에선 공격력을 올려주는 철갑탄 업그레이드가 없어지고(단, 랭크를 올리면 위력이 조금씩 올라가기능 한다.) 쓸데없이 히트 싱크나 숏 배럴 컨버전 등 연사속도 업그레이드만 있다. 아무래도 이번작의 이 총기는 완전 M60같기 보다는 FN 미니미같은 분대지원화기 같은 느낌을 살리기 위해서 그런듯. 그래도 개발하다 보면 탄창 용량이 100→150→200으로 올라간다. 또한 FOB 경비팀이 유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관총이다.
  • 메탈슬러그 어드밴스에서 알렌 오닐 주니어가 사용한다. 그것도 한 손으로 사용하며 반동도 받지 않는다. 단, 무조건 4발씩만 발사한다. 나름대로 제어 노하우인듯…? 참고로 다른 손은 나이프를 쥐고 있으며, 이 반대편 손으로 탄띠를 받치면서 탄띠로 나이프를 가리는 치밀함도 보여준다. 알렌 오닐 주니어가 한 번 쓰러진 뒤에는 M60을 더 이상 쓰지 않고 칼을 든 채 달려든다.[14]
  • 배틀필드 3에는 보급병 해금 최종무기로 M60E4가 등장한다. 연사속도는 경기관총 중 가장 느리지만 좌/우 반동이 0.2/0.2로 매우 낮은지라 연사 시 명중률이 죽여준다. 수직 손잡이를 장착하면 아예 0.1/0.1로 이 게임에 존재하는 좌/우 반동이 가장 낮은 총기로 변신한다.[15]
  • 배틀필드 4의 DLC 세컨드 어썰트에서 등장. 성능은 배틀필드 3 때와 별로 달라지진 않았는데 일단 초탄 명중률이야 4 넘어오면서 모든 총기들이 버프를 받아서 얘도 좋아지긴 했다. 대신 좌우반동이 커졌고 비뚤어졌다. 그래서 더이상 저격은 할 수 없다. 그리고 더 큰 문제가 있는데, 장전시간이 너무 길다. 7.8초. 연사속도와 대미지 모델이 거의 흡사한 PKP 페체네그는 장전시간이 5.5초이다. 거의 50% 가량 차이가 난다. 물론 페체네그가 경기관총 중 가장 빠른 장전속도를 자랑하는 총이긴 하나 이건 너무하다 싶은 정도의 수준이다. 7.62mm 탄종을 쓰기 때문에 탄창 용량은 100발밖에 안 되는데 장전시간이 거진 8초를 잡아먹는다는건 문제가 있는거다. 실제로 총을 써보면 알겠지만 장전을 할때 온갖 쓸데없는 모션이 다 들어가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거다. 절제된 장전 모션이 배필 나름의 특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얜 탄띠도 그냥 올려놓는게 아니라 정성을 다해 올리고, 쓸데없이 급탄부 덮개를 때리질 않나... 장전시간을 길게 하는건 오버파워 총기를 너프시키는 방법 중 하나인데[16] 얜 PKP라는 훌륭한 대체품이 있고 대단히 메리트 있는 총기도 아니라서 그냥 버려졌다.본인이 고증덕후고 현재 미군인데 PKP를 쓰고싶다면 쓰자
  • 이터널시티에서는 가장 낮은 등급의 지원화기(4급)로 등장한다. 컨트롤이 쉬워 초보들이 사용하기 좋은 총으로 등장한다. 등급이 높아질수록 지원화기는 쓰레기 취급을 받지만 4급 중에서는 상급의 성능을 가져서 HK69-A1과 더불어 가장 많이 쓰이는 4급 무기다.
  • 이터널시티2에서도 가장 낮은 등급의 기관총(20급)으로 등장한다. 다목적기관총으로 분류되어 있어 치명타율이 높고 최소 데미지와 최대 데미지 사이의 격차가 적어 제어 스탯을 많이 필요로 하지 않는 대신, 재장전 시간이 길다. 동등급의 경기관총인 M16A1 Light MachineGun보다 더 자주 쓰이며, 개량형인 E1, E2 등등도 고등급으로 나오는 등, 기관총 중에서는 가장 사랑받는 총기. 레어 개조품으로 M60 LightWeight(25급)와 M60 Shorty(40급)이 있다.
  • 오퍼레이션7에서 경 기관총 중 하나로 등장. M60E3, M60E4, MK.43 mod 1이 기본적으로 준비되어 있다. 150발 장탄수에 7.62mm의 강한 데미지와 긴 사거리 덕분에 강력한 화력을 뽐낸다. 또한 게임내 등장하는 기관총 중에서 유일하게 소음기를 장착할 수 있다. 단점으로는 돼지라는 별명 그대로 너무 무겁고 휴대성이 매우 안 좋다. MG3가 나온 이후 입지가 좀 줄었지만 MG3가 워낙 연사가 빠르고 반동이 심해 다루기 까다로워 이쪽을 선호하는 유저들이 남아있다.
  • 조인트 오퍼레이션: 타이푼 라이징 - 조인트 옵스측의 경기관총으로 등장한다. M240이 너무 뛰어난 성능을 가져서 밀리지만, 위력만 놓고 비교하면 약간 더 좋다.
  • 카운터 스트라이크 : 컨디션 제로 삭제장면에서 등장한다. 사실 이 무기가 왜 삭제 장면에서만 등장하냐 하면 원래 카스 1.6에서 진압 방패, M72 LAW와 함께 등장할 예정이었으나[17] 밸런스 문제로 삭제되었기 때문에 그나마 카스에서 삭제된 요소들을 어느 정도 싱글플레이만으로 시험해볼 수 있는 컨디션 제로 삭제장면에서 등장하는 듯. 성능은 M249보다 공격력이 높지만 반동이 좀 더 크다. 한마디로 100발이 장전된 AK-47이라 봐도 무방하다. 의외로 첫 미션부터 써볼 수 있다. 참고로 이 서방제 기관총을 테러리스트들도 많이 사용한다. 차라리 테러리스트들한테 어울릴 법한 PKM을 넣어 달라고!!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에서는 M60E4 버전이며 캐시 무기 중 하나로 나온다. 3~4발씩 끊어쏘는 명중률은 기관총중에 우수하지만 연발사격시에는 에임이 벌어져 잘 안맞아 잉여취급을 받았'었'다. 차후에 강화무기 대상이되면서 성능구제를 받았는데 기존 고질적인 반동부분을 5강 풀로 넣을 수 있고, 기존 느릿느릿한 연사도 3강까지 가능해 어느정도 보완이 가능해졌다. 저대로 강화를하게되면 헤드한방+무반동+SMG급 연사력을 가진 기관총이 탄생한다.
바리에이션으로 이 총기를 개량한 여러가지 물건이 있는데 BALROG-VII은 탄창이 20발 늘어난 120발이며 총신에 스코프를 달아서 반줌기능을 지원하며 연사시에 일정간격마다 특수탄환이 폭발하며 스플래시를 일으킨다.
M60E4 매버릭은 탄창이 100발에서 200발로 2배 증가하고 마찬가지로 스코프를 달아 반줌기능이 있다. 또한 기존 M60E4[18]의 부족한 부분을 다소 보완해서 좀비모드에서 명당농성에 상당히 좋다.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2에서도 등장한다. 성능 자체는 M249에서 안정성과 데미지가 조금 높아진 것에 불과하다. 팀 데스매치 모드에서 엄청난 위력을 발휘하여 이 총으로 학살하거나 당하는 풍경을 볼 수 있다(...)
  • 히트맨 시리즈에서도 의외로 등장한 이력이 있다. 유일하게 등장하지 않은 게임이 4편 히트맨 : 블러드 머니. 1편 히트맨 : 코드네임 47에서는 무식한 장탄수와 높은 공격력이 일품이나, 장탄수가 더 많고 데미지도 높고 연사력도 빠른 미니건이 있어서 묻…히는가 싶지만 미니건은 이동속도가 더럽게 느리고, 나오는 곳이 숨겨져있어서 구하기도 쉽지 않다. 반면 M60은 미션 초반에 구매할 수도 있고 적병이 들고 있는 경우도 있다. 2편 히트맨 2 : 사일런트 어새신과 3편 히트맨 : 컨트랙츠에서는 각각 아랍계 미션들과 홍콩계 미션들속에서 구할 수 있다. 유일한 중화기 무기로 무쌍난무가 가능.
  • 더 디비전에서도 등장한다. 모여있거나 단일 대상에게 총알을 퍼부어 쓰러뜨리거나 피통을 깎는데엔 나름 괜찮다. 단점은 고증에 충실한(?)지 장전시간이 길다. 디비전을 하는 위키러들은 M60을 줍거든 꼭 속도 탄창을 껴주자.
  • 모바일 FPS인 Critical Strike Portable에서 등장한다. 장탄수가 100발이고 이 게임에서 가장 느린 장전속도를 가지는 등 성능 자체는 기관총으로써의 성능을 나름 지키고 있지만 실총의 강력한 공격력과는 반대로 인게임 내에서 가장 낮은 데미지(...)를 자랑하여[19] 그리 많이 쓰이진 않는다. 하지만 좀비모드에서는 좀비들에게 지속적인 넉백을 포함한 화력을 퍼부을 수 있기 때문에 생존자들 중에 한 명은 꼭 M60을 가지고 나오는 편.

8.1.1 폴아웃2

Fo2_M60.png
M60의 스펙

이 상대적으로 가벼운 기관총[20]은 높은 연사력으로 전세계의 군대에서 소중히 다뤄졌습니다. 전장에서 증명된, 신뢰성 있는 설계로 인하여 차량용 무기와 분대지원화기로 사용되었습니다.
공격력 : 18 - 26
사거리 : 35
요구 힘 : 7
무게 : 23 pound
사용 탄환과 장탄수 : 50 x 7.62mm
연사량 : 10

폴아웃 2에서 추가된 기관총류 중화기중 하나, 유일하게 7.62mm를 사용하는 중화기로 가격도 싸고 위력도 적절하고, 표준 스펙의 기관총[21]이다. 요구 힘이 7이라서 작정하고 초기 스탯으로 힘을 높게 준 캐릭터가 아니면 사실상 쓰지 않는다.[22]

8.2 영화

  • 엑스맨 탄생: 울버린》의 초반 회상 장면에서 베트남 전쟁 중에 빅터 크리드가 민간인 학살에 사용한다. 이 장면의 바로 앞 장면은 빅터가 노르망디에서 독일군의 MG34를 빼앗아 도망치는 독일군을 몰살시키는 장면인데 총을 중심축으로 잡아 장면이 넘어간다. 두 기관총이 어느 정도 닮았는지 확인 가능한 장면.#


참고로 아바타의 배경은 서기 2150년대. 무려 200년 가까이 쓰였다! 오오 M60 오오! 대신 200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마개조당했다[23] 그런데 M240은 어디가고? 이쯤되면 M1911은 240년 정도 쓰였을 때다 사실 감독의 전작 에일리언 2에서도 그랬지만 저런 미래배경인 영화에서 나오는 총은 그냥 현용 총기를 슬쩍 손봐서 내놓는 경우가 많다.

  • 2009 로스트 메모리즈》에서는 미래형으로 개조된 M60을 조선인 레지스탕조직인 후레이센진 일원이 사용한다.


  • 알 포인트》에서 매우 마초스러운 이재필 상병이 사용한다.

width=50%

  • 대특명(Missing In Action) - 미군과 척 노리스, 베트콩이 사용한다.
  • 연평해전》에서 서후원 하사[24]가 이 총으로 684정을 향해 응사하다 전사하고, 박동혁 상병[25]이 잡아 응사하다 심한 총상을 입는다.
파일:M6.jpg

8.3 라이트노벨 & 코믹스

9 에어소프트건

추가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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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M60이 등장하는 매체는 이곳을 참고.
  1. 삼각대에 얹어 운용시에는 그럴 필요가 없지만, 이 물건은 다목적 기관총이다(…).
  2. 총알이 빗발치는 상황에서 몸을 일으켜야 하는것이다!
  3. 차량이나 헬기등에 거치된 총기는 특성상 오염에 노출될 일이 적기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4. 하지만 전차의 탄약수 기관총인 경우, 평상시 차량에 거치한채 캐캐묵은 방수포로 습기와 오염물질을 견디는 상황이기 때문에 보병화기에 비해서 오염도가 낮다고 보기 힘들다. 탄걸림에 한정한다면 안정적인 거치대와 흔들림없이 고정된 탄통으로부터 안정적으로 탄이 공급된다는 점에 영향이 있을 것이다. 사실 탄걸림은 차량탑재상태에서는 적지만, 기타 훈련목적으로 탈거운용할 경우 미칠것 같은 탄걸림을 경함 할 수 있다.
  5. 사진을 보면 손잡이가 총열로 옮겨가고, 양각대가 총열이 아닌 총몸에 붙은 걸 알 수 있다. 총열을 교환하기 위해 석면장갑 같은 도구가 필요치도 않고, 총기의 방향을 유지한 채 총열을 갈아끼울 수 있게 된 것.
  6. 특수부대 작전에서 이게 허용되어 있을 때나 가능한 것이지만… 소총이야 그렇다고 쳐도, 탄약을 다 썼거나 고장난 M60은 10kg짜리 쇠몽둥이다. 그리고 버릴때도 노리쇠 뭉치를 빼간다던지 해서 못쓰게 한 뒤 버린다.
  7. 이건 비단 M60E6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현대 기관총들의 특징이기도 하다. 과거 구형 M60이 총열 교환 문제로 FN MAG나 MG3에 비교당하며 욕을 먹던 것을 생각하면, 참으로 격세지감.
  8. 이전의 UH-1H에는 M60D를 실전배치하여 사용하고 있었다. 스페이드 그립을 장착하여 개머리판이 없고 총기를 헬기에 마운트를 설치하여 사용한다. 급탄방식과 작동구조도 같지만 탄약이 걸리는 일이 적다고 카더라
  9. K2는 3.26kg, M16은 2.89kg인데 반해 M60은 10.43kg(…). 실탄을 들어야 할 경우 탄의 무게도 훨씬 더 무겁다.
  10. 육군항공 기동헬기대대의 경우 소총매고 M60D 4~6정을 들고 뛰어가는 모습도 볼수 있다. 평시에는 관리문제때문에 때놓고 상황훈련시 막내혼자 헬기3대분의 기총을 들고 뛰어가는 것이다....
  11. 아주 틀린말은 아니다. 애초에 다목적 기관총(GPMG)이란 이름부터 '진짜 별의별 상황에서도 다 써먹는 기관총'이기 때문이다. GPMG의 대선배인 MG 시리즈도 대공용 삼각대까지 따로 존재했다. 다만 '100% 대공용 기관총'까지는 아니다.
  12. 의외로 크게 어렵지 않다. 왼쪽 맨 위의 집에 붙어서 열심히 농성하면 AI 스크립트 상 잡졸들과 보스가 알아서 왼쪽 맨 위의 집으로 가장 먼저 몰려오므로 하나하나 잡아나가면 된다. 단, 화염 속성 마법을 사용하면 집에 불이 붙어서 파괴되니 요주의. 정 힘들다면 조금 더 진행한 다음 얼음 속성의 검을 얻어서 다시 챕터3로 돌아오면 얼음 속성의 검을 가진채로 본 챕터를 다시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얼음 속성의 검은 무한 얼리기가 가능하므로 매우 쉬워진다. 혹여 집에 불이 붙었다면 물 속성으로 빨리 꺼주고.
  13. 단, 메탈기어 온라인에서는 통상적으로 구입해서 쓸 수는 없고 특수한 설정이 된 방에서만 등장한다.
  14. 이전 항목에서는 알렌 오닐 이 든 총이 M60으로 나왔으나, 알렌 오닐 주니어가 든 총이 M60이고 알렌 오닐이 든 총은 PKM이다. 또한 총을 플레이어에게 물려주는 아버지와는 달리 아들은 그런 거 없다.
  15. 엄밀히 말하면 볼트액션 저격소총들은 아예 좌우 반동이 0이라 틀린 말이긴 한데, 어쨌든 수치값이 존재하는 총 중에는 가장 낮은 총이 맞긴 하다.
  16. 예를 들어 배3 시절 AEK-971과 AN-94.
  17. $5000으로 총기 가격까지 책정되어 있었다!!
  18. 노강화 기준
  19. 플레이어와 상대방의 체력은 100인데 공격력이 고작 12밖에 안된다...... 따라서 적 한 명을 죽이기 위해선 9발 이상을 퍼부어야 한다.
  20. 일선 병사에게 돼지라고 불린 것을 의식한 듯 하다. 원문은 'This relatively light machine gun'.
  21. 장탄수 많고 힘 요구치가 높은 어설트 라이플 이라고 보는게 더 올바른 해석일지도 모르겠다.
  22. 최고 좋은 파워 아머가 힘을 4 올려주므로 사실상 6보다 큰 힘을 주는 경우는 없다. 거기다가 브라더후드의 힘 증가 임플란트를 고려하여 초반에 힘 4로 시작하는 사람도 있을정도;
  23. 몇가지 다른 점이 있다면 이 무기는 주로 판도라의 거친 환경에서 아바타들의 손에 들려 사용되기 때문에 총신 부분의 방열 재킷과 핸즈가드가 부착되었다. 또한 본래의 M60은 7.62mm탄을 사용했지만, 판도라의 위협적인 생물체들에게 효력을 가지도록 하기위해서 '감손 플루토늄'을 탄심에 장착해 훨씬 강력한 관통력과 파괴력을 지니게 되었다. 물론 반동과 무게의 문제가 있지만 인간에 비해 힘이 4배인 아바타들에게는 가벼운 돌격소총을 다루는 정도였다. 몇몇의 판도라 생물들은 탄소 기반의 뼈대와 피부를 가지고 있어 이러한 분대지원화기를 벌침 수준으로 끌어 내리기도 한다.
  24. 사후 중사 추서
  25. 사후 병장 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