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47 고속유탄기관총

파일:Attachment/c0049004 4e8b3a9fe8663.jpg

1 제원

탄약40×53 mm [1]
작동방식쇼트 리코일[2], 폐쇄형 노리쇠
총열610mm
전장940mm
중량41kg [3]
발사속도225 ~ 300rpm
유효사거리1,700m
최대사거리2,200m

2 소개

Mk.47 스트라이커(Mk 47 Striker).[4] 미군의 신형 고속유탄발사기.

1960년대에 개발한 Mk.19 고속유탄기관총은 걸출한 성능과 내구성으로 이름을 날렸고, 유탄 기관총의 표준이 되었다. 하지만 1980년대 부터 무거운 무게(64kg)와 성능, 확장성에 불만이 나오기 시작했다.

이에 국방성은 소형 무기 통합 계획 프로그램(Small Arms Master Plan)에 의거. ACSW를 통해 Mk.19는 XM307로 교체하고, M2 중기관총XM312로 교체하려고 했으나. 설계상의 난점과 과다한 예산에 질려 프로젝트 자체를 폐기한다.[5] 그래서 사코(지금은 GDATP)에서 개발 중인 M47을 경량화 시키고, 레이시온에서 개발한 AN/PVG-1 조준기[6]를 장착하여 2006년도에 Mk.47로 채용 했다.

삼각대와 조준기를 포함한 총 중량이 41Kg으로 Mk.19에 비해서 가벼워졌다. AN/PVG-1 조준기는 주야간, 열영상, 레이저 조준기와 탄도컴퓨터가 통합된 물건으로, 컴퓨터가 적절한 사격 지점과 수정 탄도를 사수에게 알려준다. 그리고 레이저 조준기와 연동된 MK285 공중 폭발탄으로 엄폐된 적을 무력화시킬 수 있다.[7] 새로 설계한 Mk108 삼각대는 M3 삼각대에 비해 무게도 가볍지만, 반동도 상당히 줄여준다. 특히나 향상된 조준기의 도입으로 초탄부터 유효탄을 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훈련시간의 단축, 개개인의 사격능력의 차이에도 비교적 높은 명중률의 유지, 다양한 환경에서 보다 빠른 초탄발사 등 여러 이점이 있다.

다만 조준기 덕분에 초탄 명중률은 높아도, 가벼운 무게 때문에 통통 튀면서 후속발부터는 산포도가 넓어지는 경향이 있다. 차량용 마운트에 고정하면 이 단점이 꽤 줄어서 별 문제 없어진다고 한다.

2014년 현재 시점에서 미국에선 아직 아프가니스탄에서 작전하는 특수부대나 레인저 등 특작/최1선 부대만이 보급받고 있다. 미국 이외에, 2012년부터 이스라엘군에도 Mk.19를 대체하여 도입 중.

3 대중 매체에서의 등장

3.1 게임

3.2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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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k.19와 같은 탄종
  2. 쏠 때마다 총신이 짧게 후퇴하는 걸 볼 수 있다
  3. 총 본체18 kg + Mk108 삼각대 + AN-PVG-1 비디오 조준기
  4. 주로 스트라이커 40(Striker 40)으로 부른다.
  5. 당시에는 25mm 유탄의 성능에 의문과 40mm에 비해 약한 파괴력이 문제가 되었다. 하지만 이런 소구경 고속 유탄 자체는 계속 연구 되어서, 나중에는 XM25로 빛을 발하게 된다.
  6. 다만 자료마다 명칭이 상이하다. AN/PWG-1, AN/PAS-13(이 경우 열영상 단독) 등...
  7. 즉 개발이 지지부진하던 20mm나 25mm 신형 공중폭발유탄 대신에, 기존 40mm 유탄을 공중폭발하도록 프로그램을 넣은 신종탄을 개발해서 해결했다. 물론 별도 탄도컴퓨터가 붙어야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