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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ume의 5번째 앨범 LEVEL3 | ||||
Enter the Sphere | Spring of Life (Album-mix) | Magic of Love (Album-mix) | Clockwork | |
1mm | 미래의 박물관 | Party Maker | ふりかえるといるよ | |
포인트 | 괜찮지 않아 | Handy Man | Sleeping Beauty | |
Spending all my time (Album-mix) | Dream Land |
목차
1 개요
일본 아이돌그룹인 퍼퓸(일본)의 2013년 두번째, 통산 18번째 싱글. 5월 22일 발매예정. 수록곡은 타이틀인 Magic of Love이며 커플링곡은 'Handy Man'이다. 그리고 이번에마저 역시 일반판이 더...
싱글 발매가 정식으로 발표되기 전에 '퓨레구미'의 광고 CM송으로 타이업 되었다.[1]
이후 언제나처럼 4월 29일 퍼퓸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음원이 선공개 되었다. 이전 싱글의 실패로 유니버셜이 드디어 뭔가를 깨달았는지, 이번엔 Spring of Life계열을 연상시키는 쿨한 일렉트로니카로, CM버전만 공개되었을 때와는 다른 무게감 있는 곡이다. 곡 스타일 때문인지 카시유카의 분량이 줄어들고, 오랜만에 놋치의 보컬이 전진배치된 곡이다[2]. 팬들 사이에서 불리는 약칭은 MoL.
퍼퓸의 장점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서 스탭들이 상당히 머리를 싸맨 듯 한데, 화사한 색감과 세련된 코디[3], 화려한 안무와 빠르게 변하는 카메라앵글을 이용한 역동적인 연출에 초점을 맞추는 것으로 이를 해결하려 한 듯 하다. PV도 레이저빔을 연출했던 세키 감독이 다시 맡게 되었고, 화려한 안무와 연출이 결합되어 '팬들이 원하는' 퍼퓸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런 곡을 들고도 1위를 못하게 하는 유니버셜을 죽입시다. 유니버셜은 나의 원수. 또 하나 특이한 점은 이번에는 안무를 역재생해서[4][5] 촬영하는 엄청난 연출을 한 모양. 한동안 무채색이나 흑백에 가까웠던 색감도 오랫만에 상큼한 원색&네온컬러 계통으로 바뀌었다. 곡 분위기와도 상당히 잘 어울리고 있어서, 팬들은 이번에야말로 1위를 기대해 볼 만 하다고 여기…고 있었다.
여담으로 팬들 사이에서 안무의 '역재생'을 실제 무대에서도 써먹지 않을까 하는 의혹(?)이 있다. 한명만 안무를 역순으로 춘다거나, 그걸 시간차 돌림박자로 터트린다거나하는 일을 저지를 것 같다는 이야기인데[6], 이 처자들이라면 그럴 만 하다는 사람들이 은근히 있다. 이미 Spending all my time에서 공연마다 안무를 갈아치우는 짓을 저지른 전적이 있는 팀이니…
한국에서는 2013년 5월 22일에 최근 발매한 싱글처럼 instrumental 버젼을 제외한 채로, 싱글 B컷인 'Handy Man'을 각각 따로 디지털 싱글로만 발매했다. 이로서 이번 싱글은 한국 통산 4번째 정식 발매 싱글이자 최초로 일본과 같은 날에 발매한 싱글이 되었다.
LEVEL3에 앨범믹스 버전으로 인트로가 추가되어 재수록되었다. 비트는 강해졌는데 멜로디는 애절하게 바뀐 느낌. 같은 앨범의 수록곡인 1mm와도 약간 비슷한 느낌이 나는데, 트랙리스트를 보면 다른 수록곡들과의 연계성을 높이기 위한 리믹스인 것으로 보인다. 팬들 사이에서 호불호는 갈리지만 일단 오리지널 버전보다 임팩트가 강해졌다는 데에는 이견이 없는 듯.
Level3 돔 투어와 연말 홍백가합전에서의 공연으로 곡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졌다. 애절한 느낌을 살린 인트로와 더욱 화려해진 퍼포먼스 덕에 팬들 사이에서는 '그냥저냥 말랑한 싱글곡'에서 '시기를 잘못 타 저평가된 명곡'으로 격상된 모양. 홍백가합전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무대 1위에 꼽히기도 했다.
2 판매량
AKB48의 31번째 싱글이자 5회 총선거 투표권이 들어간 싱글 さよならクロール과 같은 날에 발매되기 때문에 이미 퍼덕들은 2위를 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러나 쟈니스의 아이돌 그룹 뉴스의 유닛 테고마스의 싱글 '고양이 중독'이 95,659장을 팔면서 2위를 하는 바람에 밀려서 3위를 하고 말았다. Magic of Love의 초동 판매량은 66,094장. 거의 1.5배 가량 차이가 난 것이다.
원래 테고마스의 싱글 초동은 8만 장 정도로, 2012년의 퍼퓸이라면 충분히 승산이 있는 상황이었다.[7] 그런데 이번에는 테고마스쪽에서 3종 자켓 등 상술이 좀 들어가서 판매량이 불어났다.[8] 게다가 순위 뿐만 아니라 판매량도 전작 미래의 박물관과 비슷한 수준이다. 미래의 박물관의 첫날 판매량은 약 3만 6천장이었고, 그 전작인 SAMT는 4만장 정도. 유니버셜로 이적한 이후에는 묘하게 싱글 판매량이 안나오고 있는데다, 싱글 평들도 전만 못해지고 있어서 '도쿠마 재팬'시절을 그리워 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다.[9]
이전 주였던 5월 첫째 주는 1위 초동이 2만여 장인 주로 빈집털이가 가능했지만, 이것은 이 주가 일본의 골든위크 기간이라 그런 것이다. 연휴다보니 음반 유통이 원활하지 않고, 따라서 대형 아티스트들은 이 주를 피해서 발매하는 것이 관행이다. 또한 5월 마지막 주에는 AKB에 이어서 아라시까지 릴리즈 예정이었으니 어쩔 수 없다고는 해도, 타이밍이 좋지 않았던 것 만은 분명하다. 게다가 원래 퍼퓸의 싱글 발매텀은 4~5개월 정도였는데, 이번 MoL은 3개월만에 나왔다. 굳이 이렇게 발매간격까지 좁혀가면서 무리한 대진표를 짤 필요가 없었던 상황.
다만 팬들 사이에서도 평이 좋지 못했던 미래의 박물관마저도 13주 이상 버티면서[10] 9만장 넘게 팔렸기 때문에, 인기가 식었다기 보다는 팬들의 충성도가 아이돌 팬덤의 열성적 지지에서, 곡의 취향에 따라 구매 여부가 바뀌는 일반적인 아티스트 팬덤과 비슷한 형태로 전환되고 있는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11]
이전 싱글인 미래의 박물관과 이례적으로 짧은 발매텀이 원인이 아닌가 하는 사람들도 있다. 퍼퓸의 평균적인 싱글 발매텀은 약 4~5개월 정도인데, 이번엔 3개월 미만으로, 역대 싱글 중 가장 빨리 나온 싱글이다.[12] 뭐 한달 정도야 별게 아닐 수도 있지만, '미래의 박물관'의 잔상이 아직 남아있는 상태에서 컴백한 격 + 원래의 퍼퓸 이미지라곤 해도 전작 싱글과는 너무 다른 컨셉 때문에 괴리감이 일어났을 가능성도 있다. 게다가 MOL이 타이업된 광고 자체는 이미 한참 전부터 방영중이었으니,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음반 좀 안 팔렸다고 금방 원상복귀냐.'하면서 언짢아 할 수도 있다.
차라리 미래의 박물관이 완전히 안 팔리고 말았다면 슬프지만인기가 식어서 그런건가 하고 납득할 수도 있지만, 미래의 박물관 마저 롱런하니 국내외 팬들 사이에서도 여러가지 추측이 난립하고 있다. 결국 이번 싱글이 폴리리듬 이후 최초로 10주 안에 차트아웃하고 판매량마저 폴리리듬 이후로 최저로 떨어지는 등 상당히 좋지 않은 성적을 기록하면서, 퍼퓸의 앞날에 대해 좋지 않은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다만 일본 내 본토 팬들 사이에서도, 매너리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중이라, 여러모로 위험한 시점인 것은 분명해 보인다. 체감 인기는 큰 변화가 없다고들 하지만, MOL이 Spring of Life의 하위호환이라는 이야기도 있고, 신선함도 많이 없어졌다는 평도 많다. 결정적으로 Handy Man도 괜찮지 않아에 비하면 반응이 좋지 못한 데다가, 메인 타이틀인 MOL도 호응이 미적지근해서 총체적 난국에 가까운 상황이다. 레코쵸크에서는 J-POP이 아니라 일렉트로니카 차트로 따로 분류된 상황이라서, 음원성적이 어떤지 절대적인 척도로 구분하기도 힘든 상태라 음반이 준 대신 음원이 잘 나간 것인지 판별도 어렵다.
그래도 일단 출하량 기준으로 골드디스크 인증은 받았다.[13] 문제는 오리콘 판매량이 8만 장에서 그쳤는데 출하량이 10만 장이면, 앞으로의 판매량을 고려해도 1만 5천여 장은 전부 반품처리해야 한다는 것. 아무래도 소매상 입장에서는 반품이 많아서 좋을 건 없으므로 더 적은 양을 발주할 것이다. 앞으로 소매상에서 퍼퓸의 싱글을 보기가 더 힘들어질 것이다.
다행히 동시 발매된 아시아 투어 DVD는 가볍게 차트 1위를 했다.그래도 아이돌인데 이게 뭐냐
다음 싱글인 Sweet Refrain마저 동방신기, 노기자카46과 발매일이 겹치면서, 삼퓸 전설의 시작이 아니냐는 퍼덕들의 공포가 밀려오는 중이다.
2.1 유니버설의 마케팅 문제?
유니버설로 이적한 이후에는 해외활동에 치중하면서 정작 본토 내 음반홍보가 부실해진 감이 없지 않다.미래의 박물관도 타이업 자체는 대형이었지만, 도라에몽의 주시청자층과 퍼퓸의 팬덤간에는 교집합이 거의 없었기에 사실상 실패한 마케팅이 되고 말았고, MOL은 릴리즈는 5월 22일인데, 광고가 시작하는 4월 초부터 음원 서비스를 시작하는 바람에 싱글에 대한 신비감이 팍 줄어드는 부작용을 낳았다.
일부 팬들은 아직 유니버셜쪽 스탭들이 도쿠마 쪽 스탭들 보다 퍼퓸의 매니지먼트 노선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여기기도 한다. 특히 선곡에 대한 지적이 많은데, 곡이야 계속 나카타P가 만든다 쳐도, 싱글컷할 곡을 고르고 그 컨셉을 만드는 일은 레이블의 몫이다. 그런데 유니버설은 확실히 내수시장에서 도쿠마에 비해 그 부분이 떨어진다. 미래의 박물관을 골라준 시점에서 이 레이블의 안목은 드러난거라는 얘기도 있다.
팬덤에서 가장 크게 지적되는 부분은, 컨셉설정과 타이업 문제인데, 간단하게 말하자면 타이업에 싱글이 잡아먹힌다는 것이다. 츄하이는 가벼운 탄산 과실주였기 때문에 적당히 발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면모를 보여줌과 동시에 어느정도는 센 곡을 붙여도 살릴 수 있었지만,(Glitter와 레이저빔이 대표적) 도라에몽이나 퓨레구미같은 말랑말랑한 상품에 퍼퓸 곡을 붙여버리면 노이즈가 생기는 건 당연하다. 그래도 포인트같은 곡은 커플링이라 그나마 본 싱글에 타격이 가지 않았지만, 타이틀 싱글을 말랑말랑한 물건에 맞춰버리면 퍼퓸의 고유한 색이 죽어버린다. 도쿠마가 '퍼퓸에게 맞을 법한 광고를 끌고 온다'는 식으로 타이업을 잡았다면, 유니버셜은 '일단 광고를 받아오고 퍼퓸 곡을 맞춘다'는 정 반대 패턴으로 일을 하는게 아니냐는 우려가 많다.]
그리고 이 싱글의 발매를 기점으로, 유니버설은 대놓고 퍼퓸을 해외용으로 돌리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발매된 퍼퓸의 공연 DVD를 전부 블루레이로 재발매 선언을 한다거나, 해외 아이튠즈는 물론이거니와 글로벌 사이트 프로젝트까지 실시하는 등, 이젠 아예 내수시장보다 해외시장 개척에 본격적으로 나서겠다는 모양새다. 더불어 RIJ 파이널 데이 헤드라이너를 선다거나, 돔 콘서트를 선언하는 등 음반을 버리고 공연 수익에 올인하겠다는 모습도 많이 보인다.
어쨌거나 팬들이 정말로 우려하는 것은, 당장의 판매량 감소로 인해 유니버설의 퍼퓸에 대한 푸시가 줄어드는게 아니냐는 것.[14]
2.2 판매량 추이
주차 | 순위 | 주간 판매량 | 누적 판매량 |
1 | 3위 | 66,094장 | 66,094장 |
2 | 18위 | 6,527장 | 72,621장 |
3 | 30위 | 2,355장 | 74,976장 |
4 | 56위 | 1,123장 | 76,099장 |
5 | 75위 | 743장 | 76,842장 |
6 | 115위 | 579장 | 77,421장 |
7 | 132위 | 391장 | 77,812장 |
8 | 155위 | 324장 | 78,136장 |
9 | 차트 아웃 |
미래의 박물관 때보다 상황이 더 안 좋다. 8만 장 언저리에서 끝날 가능성이 높다.
결국 8주 만에 차트아웃하는 심각한 상황을 초래했다. 차트에서 10주도 채 버티지 못한 것은 폴리리듬 이후 최초로, 브레이크 이후 퍼퓸 싱글 역사상 가장 흥행에서 좋지 못한 성적이 나오고 말았다.[15] 컨셉은 좋았지만, 임팩트 없이 너무 말랑말랑하기만 한 곡이 나온게 흥행 실패 요인으로 지목된다.
2.3 차트별 최고 순위
차트명 | 최고 순위 | 비고 |
오리콘차트 | 3위 | 주간 차트 |
오리콘 연간 차트 | 92위 | 연간 차트 |
Billboard JAPAN Hot 100 | 3위 | |
Billboard JAPAN Hot Top Airplay | 5위 | |
Billboard JAPAN Hot Singles Sales | 3위 | |
Billboard JAPAN Adult Contemporary Airplay | 4위 | |
CDTV | 3위 | |
사운드 스캔 | 7위 |
3 PV 영상
3.1 PV 티저
오랜만에 보는 이쁜 옷이라서 팬들은 감격중이다 카더라
3.2 PV (Short Ver.)
3.3 PV
4 가사
甘い恋と愛を描いて 君のこと虜にするの
아마이 코이토 아이오 에가이테 키미노 코토 토리코니 스루노
달콤한 연애와 사랑을 그려서 너를 포로로 만들어
Magic of Love そんな魔法がもし使えてもドキドキできるの?
Magic of love 손나 마호-가 모시 츠카에테모 도키도키데키루노
Magic of Love 만약 그런 마법을 쓸 수 있다고 해도 두근두근거릴 수 있어?
キミの心はbutterfly ふわふわ空飛ぶ
키미노 코코로와 butterfly 후와후와 소라토부
너의 마음은 butterfly 둥실둥실 하늘을 날아
風のように自由で 触れることもできなくて
카제노 요-니 지유-데 후레루코토모 데키나쿠테
바람처럼 자유롭게, 만지는 것조차 할 수 없어서
恋の調味料を色々試したら
코이노 쵸-미료-오 이로이로 타메시타라
사랑의 조미료를 여러가지 실험해보면
きっと何か魔法とか使えるようになるかな
킷토 나니카가 마호-토카 츠카에루요-니 나루카나
분명 뭔가, 마법같은 걸 쓸 수 있게 될까?
甘い恋と愛を描いて 君のこと虜にするの
아마이 코이토 아이오 에가이테 키미노 코토 토리코니 스루노
달콤한 연애와 사랑을 그려서 너를 포로로 만들어
Magic of Love そんな魔法がもし使えてもドキドキできるの?
Magic of love 손나 마호-가 모시 츠카에테모 도키도키데키루노
Magic of Love 만약 그런 마법을 쓸 수 있다고 해도 두근두근거릴 수 있어?
一粒の恋を噛みしめて キミの元に飛んで行けたら
히토츠부노 코이오 카미시메테 키미노 모토니 톤데이케타라
한 알의 사랑을 깨물어보고, 너의 곁으로 날아간다면
Magic of Love この魔法をかけて私に ねえ永遠に
Magic of Love 코노 마호-오 카케테 와타시니 네에 에이엔니
Magic of Love 이 마법을 걸어줘, 나에게 영원히
ハートを作る成分を 一度分解して
하-토오 츠케루 세분오 이치도 분카이시테
하트를 이루는 성분을 한 번 분해하고
好きなようにできたら この悩みも消えるのに
스키나요-니 데키타라 코노 나야미모 키에루노니
원하는 대로 된다면 이 고민도 사라질 텐데
恋の調味料はどんなのがお好み?
코이노 쵸-미료-와 돈나노가 오코노미?
사랑의 조미료는 어떤 게 좋아?
きっと何か魔法とか込めてないといけないね
킷토 나니카가 마호-토카 코메테나이토 이케나이네
분명 뭔가, 마법같은 걸 넣지 않으면 안 되겠어
甘い恋と愛を描いて 君のこと虜にするの
아마이 코이토 아이오 에가이테 키미노 코토 토리코니 스루노
달콤한 연애와 사랑을 그려서 너를 포로로 만들어
Magic of Love そんな魔法がもし使えてもドキドキできるの
Magic of love 손나 마호-가 모시 츠카에테모 도키도키데키루노
Magic of Love 만약 그런 마법을 쓸 수 있다고 해도 두근두근거릴 수 있어?
一粒の恋を噛みしめて キミの元に飛んで行けたら
히토츠부노 코이오 카미시메테 키미노 모토니 톤데이케타라
한 알의 사랑을 깨물어보고, 너의 곁으로 날아간다면
Magic of Love この魔法をかけて私に ねえ永遠に
Magic of Love 코노 마호-오 카케테 와타시니 네에 에이엔니
Magic of Love 이 마법을 걸어줘, 나에게 영원히
甘い恋と愛を描いて 君のこと虜にするの
아마이 코이토 아이오 에가이테 키미노 코토 토리코니 스루노
달콤한 연애와 사랑을 그려서 너를 포로로 만들어
Magic of Love そんな魔法がもし使えてもドキドキできるの
Magic of love 손나 마호-가 모시 츠카에테모 도키도키데키루노
Magic of Love 만약 그런 마법을 쓸 수 있다고 해도 두근두근거릴 수 있어?
一粒の恋を噛みしめて キミの元に飛んで行けたら
히토츠부노 코이오 카미시메테 키미노 모토니 톤데이케타라
한 알의 사랑을 깨물어보고, 너의 곁으로 날아간다면
Magic of Love この魔法をかけて私に ねえ永遠に
Magic of Love 코노 마호-오 카케테 와타시니 네에 에이엔니
- ↑ 이전엔 커뮤니케이션이 맡았다.
- ↑ 놋치의 음색이 멤버들 중(아~쨩이 리미터를 풀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가장 굵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의견이 있다.
- ↑ 70년대 복고풍 의상과 헤어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뭐 어때 예쁘면 장땡이지 - ↑ 즉 멤버들이 우선 안무를 원 순서대로 외운 다음 또다시 후렴구 안무를 반대로 외운 뒤에 역 순서대로 춰서 촬영 + 자연스러워 보일 때 까지 다듬고 수정하는걸 반복한 다음 그걸 다시 역재생 해서 PV에 사용했다. 여기에 걸린 시간은 24시간이었는데, 멤버들이 너무 오래 걸렸다며 불평했다고 한다. 보통 안무를 정방향으로 외우는 데에만 며칠 걸린다는 걸 생각하면 퍼퓸이 얼마나 빨리 안무를 외우는지를 알 수 있는 부분.
- ↑ 가장 대표적인 예가 MV장면 중에서 종이가루가 아래에서 위로 날리는 장면, 이런 장면은 역재생이 아니고 CG처리를 할 경우에는 티가 나기 마련이다. 한마디로 퍼퓸만이 할 수 있는 안무인셈
- ↑ 실제로 선공개된 PV클립에서는 멤버들이 안무를 각자 엇박으로 터트리는 장면이 상당히 많이 나왔다. 실제 안무는 일반적인 퍼퓸 곡의 안무들과 비슷한 수준의 난이도로 보이지만, 또 콘서트 등에서는 고난이도의 안무를 선보일지도 모르는 일.
- ↑ 발매 직전 오리콘 기대도 차트에서는 퍼퓸이 근소하게 앞섰지만, 기대도 차트는 전작의 판매량을 가지고 계산하는 거라 별로 믿을 건 못 된다.
- ↑ 사실 사양을 2종에서 3종으로 늘린다고 해서 판매량도 정확히 1.5배 늘어나는 것은 아니다. 그것보다는 뉴스는 그동안 악재가 너무 많아서 팬들이 이를 악물고 응원한 측면도 없지는 않다.
아니면 싱글이 안나와서 팬들의 화력이 준비되있었거나.. - ↑ 다만 이걸 가지고 유니버설을 욕하는 건 좀 적절하지 못하다. 곡이야 도쿠마 재팬 때나 유니버설 때나 나카타 야스타카가 쓰고 있으니. 다만 음반 마케팅 노선이 좀 변한 것 만은 분명한 듯 하다. 유니버설 이적 이후에는 확실히 싱글컷 되는 곡들이 말랑말랑해졌고, 엠스테 출연빈도나 출연시기가 뒤로 밀려났다.
- ↑ 발매 이후에도 매주 꾸준히 500장 정도씩 팔리고 있다.
- ↑ 바로 작년에 발매된 Spring of Life의 초동이 9만장 후반대였는데, 정작 총 판매량은 초동이 만장 정도 더 적었던 Voice보다도 적게 팔렸었다. 비교하자면 SoL은 초동 이후 만장 조금 넘게 더 팔린거고, 미래의 박물관과 보이스는 초동 이후 3만장은 더 팔린 것. 이를 보면 결국 퍼퓸 싱글을 구매하는 수요는 약 9~10만명 정도로 이미 정해져 있고, 이들이 얼만큼 열성적으로 나오느냐에 따라서 초동 판매량이 움직이는 셈. 실제로 이 팀은 브레이크한 08년도 이후부터 초동이 오르는 데 비해서 이렇다 할 싱글 총판 변화가 없었다. 최소 10만장에서 최대 12만장 정도로 언제나 거기서 거기였다...
- ↑ 심지어 아직 미래의 박물관은 차트인 상태다.
- ↑ http://www.riaj.or.jp/data/others/gold/201305.html
- ↑ 하지만 다행히(?)유니버셜의 푸쉬는 당장 감소하진 않았다. 11월에 싱글 Sweet Refrain 발매와 12월에는 돔투어가 잡혀있고 이외에도 락페도 많이 출장했다. 아마도 유니버셜은 퍼퓸의 활동을 공연쪽으로 많이 치중을 두는듯...
음반도 똑바로 발매하라고 이것들아 - ↑ 판매량은 폴리리듬보다 높았지만, 폴리리듬의 음원 및 안무 히트를 바탕으로 58주나 차트인 하면서 미친듯이 롱런한 것과 비교하면 실망스러운 결과다. 심지어 폴리리듬은 차트 아웃한 뒤에도 꾸준히 팔려서 골드디스크 인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