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GADE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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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1 개요
- 2 결성
- 3 음악적 위치
- 4 음악적 성격
- 5 소송
- 6 앨범
- 6.1 1집 'Killing Is My Business... And Business Is Good!' (1985)
- 6.2 2집 'Peace Sells...But Who's Buying? (1986)
- 6.3 3집 'So Far, So Good... So What!' (1988)
- 6.4 4집 Rust in Peace (1990)
- 6.5 5집 'Countdown to Extinction (1992)
- 6.6 6집 'Youthanasia (1994)
- 6.7 7집 'Cryptic Writings (1997)
- 6.8 8집 'Risk (1999)
- 6.9 9집 'The World Needs a Hero (2001)
- 6.10 10집 The System Has Failed (2004)
- 6.11 11집 'United Abominations (2007)
- 6.12 12집 Endgame (2009)
- 6.13 13집 TH1RT3EN (2011)
- 6.14 14집 Super Collider (2013)
- 6.15 15집 Dystopia (2016)
- 7 내한공연
- 8 멤버
- 9 마스코트
- 10 기타
1 개요
- 왼쪽부터: 크리스 애들러, 키코 루레이로, 데이브 머스테인, 데이비드 엘렙슨
- 2008년 샌디에이고 공연 중 Tornado of Souls.[1]
스레쉬 메탈의 선구자
한글로는 떼죽음이다.
데이브 머스테인이 이끄는 미국의 스래쉬 메탈 밴드이다. 머스테인이 메탈리카에서 해고된 것을 계기로 결성하여 지금까지 총합 15장의 스튜디오 음반과 3장의 EP반, 그리고 2장의 라이브 음반을 냈다.
1980년대에는 스래쉬 메탈의 선구자들 중 하나로써, 메가데스는 국제적인 명성을 잡아가고 있었으나, 머스테인의 약물 남용, 독재적인 성격때문에 말이 많았으며 이 때문에 멤버들과 머스테인의 갈등이 상당히 많았다. [2]
참고로 듀크 뉴켐 BGM 메탈 버전을 바로 메가 데스가 연주하였다. 또한 아이 튠즈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2 결성
메탈리카의 리드 기타리스트였던 데이브 머스테인이 밴드 멤버들과 갈등을 일으킨뒤 메탈리카에서 쫓겨나고 결성한 스래쉬 메탈 밴드. 메탈리카에서 쫓겨난 것에 대해 복수심에 가득 찼던 머스테인은 메가데스의 음악에 열기를 가했으며, 자신이 작곡한 Mechanix 같은 곡들의 속도를 더욱 높여 놓는다.
본디 메탈리카 1집 Kill 'em all의 많은 명 리프들이 머스테인의 것들이기도 하고[3] [4] , 메탈리카 2집의 <크툴루의 부름>(The Call of Ktulu)도 본디 머스테인이 지은 리프이다.[5]
그 후 6달 동안 밴드의 보컬을 찾아다녔으나 실패하였고, 당시 작사가, 작곡가, 리듬 기타였던 머스테인은 스스로 보컬까지 겸하기로 한다. 그 후 뉴욕의 독립 레이블인 컴뱃 레코드 사와 계약을 하여 본격적인 뮤지션의 길을 걷게 된다.
3 음악적 위치
메탈리카와 함께 스래쉬 메탈계를 이끌어가던 쌍두마차로 흔히 거론되는 4대 스래쉬 메탈 밴드들[6] 중에서 메가데스는 메탈리카 다음으로 상업적으로 크게 성공한 밴드이다. 총합 5,000만 장의 음반 판매량과 함께, 8장의 정식 음반들이 상위 40위권에 들었으며(그 중 3장은 상위 10위권) 18장의 싱글 또한 상위 40위권에 들었다.
스래쉬 메탈의 선구자로서, 메가데스는 1980년부터 1990년 초기까지 당시 싹트고 있던 익스트림 메탈의 길을 닦는 데 한 몫을 했고, 판테라, 아치 에너미, 램 오브 갓, 인 플레임스, 머신 헤드, 트리비움, 어벤지드 세븐폴드 등의 밴드들에게 많은 영향을 준 밴드로 꼽힌다.
밴드 역사상 그래미 어워드 후보 부문까지는 집입하였으나 단 한번도 수상한 적이 없다. 2011년 그들의 신곡 Sudden Death가 그래미 어워드 메탈곡 부문 후보로 올랐으나, 아이언 메이든의 신곡 El Dorado가 수상하였다. 또 그래미 어워드 수상은 물건너 갔다.
더 슬프게도 2012년,2013년 연속 그래미 후보로 또다시 올랐으나 다시 후보에서 그쳤다.13집 Th1rt3en에 있는 싱글커트곡 'Public Enemy No.1'이 2012년 베스트 하드록/메탈 퍼포먼스 부문 후보였으나 하필 푸 파이터즈가 새 앨범을 내는 바람에(...)다시 후보에 그쳐야했고,2013년에는'Whose life'가 후보로 등록이 되었었으나,최근 미국 록신에서 떠오르는 신예, 헤일스톰(Halestorm)에 밀려 다시 수상은 실패했다.
4 음악적 성격
분노, 날카로움, 멜로딕함이 두드러지는 기타 리프, 냉소적이고 신경질적인 보컬로 대표되며, 1집부터 꾸준하게 드러나는 밴드의 개성으로 그 독특한 사운드와 개성에 메탈해드들의 추종을 받았고, 가사를 비롯한 곡의 구성과 완성도도 높아서 대중적인 영향력도 커질 수 있었다. 음악감상실 문화로 대변되는 80~90년대 초반 매니아들에겐 메탈리카를 말하면 개나소나 다 아는 대중적인 느낌이라 왠지 배척받고, 메가데스를 화제로 꺼내면 어느정도 매니아로 인정받는 기현상이 벌어지기도 했다.
메탈리카에 비해 좀 더 리듬감과 멜로디가 강조되고, 5현과 6현 위주의 헤비한 리프를 주로 만드는 메탈리카와는 달리 메가데스의 기타는 주로 5현에서 리프가 나오는데, 이는 베이스에게도 '숨 쉴 공간'을 주기 위한 것. 메탈리카가 베이스와 기타를 하나로 섞어서 헤비함을 만든다면 메가데스는 기타와 베이스를 따로 나누면서 조화를 이룬다고 하면 되겠다. 메탈리카와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베이스음이 잘 들린다.[7] 베이스가 주어진 코드만 둥둥둥둥 쳐대는 일반적인 스래쉬 메탈 밴드들과 달리 베이스에 대한 대우가 아주 좋다.그러나 정작 베이시스트 엘렙슨 본인에 대한 대우는 영... 2집에 수록된 Peace Sells의 베이스 인트로[8]나 4집의 Dawn Patrol처럼. 엘렙슨 본인의 역량이 좋아서 메가데스의 곡들 중에는 베이스 라인이 좋은 노래들도 많다. 특히 (크러스트 류의)펑크와 제즈기반의 베이스 리듬을 토대로 재구축하는 2000년대이후부터 등장한 스래시 밴드들이 많이 참고하는 밴드 중 하나이다.[9] 이렇다보니 곡 자체의 연주 난이도는 메탈리카보다 높다.
리더 데이브 머스테인은 복잡다단한 리프를 연주하며 계속 노래를 부를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어서 음악 자체의 질은 충분히 보장된다.[10] 호불호가 강하게 갈리는 보컬인데, 그 특유의 공격성과 시니컬함, 분노를 표출하는 느낌은 데이브가 아니면 표현할 수 없다는 점은 싫어하는 사람들도 인정하지만, 보컬 자체의 역량은 아무래도 리드기타를 겸하고 있기 때문에 중얼거림 같다는 혹평을 하는 사람도 간혹있다. 특유의 목소리는 타 밴드 곡의 커버가 힘들지만, 오지 오스본 시절 블랙 사바스나 오지 오스본 밴드의 곡은 원본에 충실하게 부른다. 특유의 입모양 때문에 메가데스 곡을 카피하던 아마추어 밴드들에겐 삐뚤이, 투덜이 등으로 불리기도 했다.
다만 초기에 전문 프로덕션을 거치지 않아 음질이 개판이라 근데 옛날에 머사마가 레코딩 비용으로 술쳐먹은것도 있고하니 이건 변명할 거리도 없다 너무 지저분하게 들렸으나 후기로 갈수록 구려지는 메탈리카의 프로듀싱에 비해[11] 꾸준히 훌륭한 사운드를 보여주며 지금은 확실히 메이저 밴드 다운 사운드를 들려준다. 특히 후기앨범 Endgame에서 들려주는 스트레이트한 맛은 압권.
가사는 자주 전쟁[12], 정치[13], 사회문제[14]을 다루며 인간관계[15]에 관한 것도 다룬다.
5 소송
2004년에[16] 원년멤버인 데이비드 엘렙슨이 머스테인에게 수입분배 문제로 1,850만 달러의 소송을 제기하였다.너 고소 메가데스를 해체하며 밴드의 수입을 머스테인이 독점했다는 것. 또한 머스테인이 상품들과 음반 제작에 대한 로열티를 주지 않은 점도 고소하였다.그러나 소송은 2005년 기각되었고 머스테인은 그에게 반소를 제기맞고소했으나 이는 법정 밖에서 해결되었다다시 말해 주먹다짐이 오갔다는...이후 괘씸죄를 선고 받아 2010년 이전까지 엘렙슨은 메가데스에 얼씬도 못하게된다.[17]본격 역관광 밴드의 드러머였던 숀 드로버의 노력으로 머스테인과 엘렙슨을 화해시키는데 성공하였고 다시 엘렙슨이 메가데스에 가입하였다.
6 앨범
6.1 1집 'Killing Is My Business... And Business Is Good!' (1985)
녹음 상태만 좋았어도 BIG4 데뷔앨범 중 최고였을 뻔했다.
프로듀서는 데이브 머스테인 단독.
앨범 전체가 오늘날의 메가데스와는 다르게 펑크적인 감각이 더 돋보이는 앨범으로 녹음 상태가 처참한 것으로도 유명한 앨범이다.[18] 그래서 나중에 2002년에 리마스터링 되었을때는 많은 이들에게 호평을 들었다.진작 이렇게 내주지ㅜㅜ 데뷔 앨범의 녹음 상태가 이렇게 저질인 것은 데뷔 음반 제작을 위해 레코드사에서 받은 8000달러 중 반이상을 녹음하기 전에 이미 술과 약물을 사는데 탕진하는 바람에... 술이 보약이다! 녹음비로 술로 만든 보약을 사왓! .--결국 남아있는 4000달러[19]로는 프로듀서에게 급여도 줄 수 없어서 밴드는 프로듀서를 해고하고 그들이 직접 곡들을 녹음하는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인지 홍보도 제대로 되지 않아서 상업적으론 성공하지 못했다.
그러나 리마스터링 버전의 These Boots는 무수한 비프음이... 이 곡은 낸시 시나트라(프랭크 시나트라의 딸)의 These Boots Are Made for Walkin'을 커버한 곡인데, 기존 가사를 욕이나 선정적인 가사로 도배했기 때문에 원작자가 밥맛 없게 여겼다고 한다.
참고로 1집에 실린 <Mechanix>는 메탈리카의 <The Four Horsemen>의 리프와 100% 유사해서 이따금 뭘 잘 모르는 메탈리카 뉴비들이 메카닉스는 표절이 아니냐는 어처구니없는 질문을 하기도 하는데, 리프와 솔로 자체를 데이브 머스테인이 제임스 헷필드와 함께 만든 것이기에 저작권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다.[20]
여담으로 머스테인은 dystopia 앨범의 맴버들로 1집의 레코딩을 다시 하고 싶다고 했는데, 진짜로 녹음할 듯 하다. 데이브 보컬 톤 올라가지 않을 것 같은데 These Boots 다시 녹음하면 또 비프 음으로 덮힐텐데다만 Dystopia의 발매를 끝마치고 할 생각이라는 듯.
6.2 2집 'Peace Sells...But Who's Buying? (1986)
설명이 필요없는 명반
프로듀싱은 데이브 머스테인과 랜디 번즈가 맡음.
메가데스의 노래들에서 자주 볼 수있는 정치 풍자적인 요소가 시작된 앨범이며 스래쉬 메탈과 펑크 록을 잘 조화시켰다는 평을 받았다. 가장 순수한 메탈을 추구한 음반, 처음부터 끝까지 놓칠 곡이 없는 음반 등의 평가를 받으며 스래쉬 메탈계에 한 획을 그은 음반이 되었다. 1집과는 다르게 미국 내에서만 100만 장 이상의 판매량를 기록하는 등 상업적으로도 큰 성공을 거두었다. 2집의 타이틀 곡인 Peace Sells는 리드미컬한 베이스 리프와 함께 머스테인의 한껏 비꼬는 보컬로 메가데스의 특징인 조소, 냉소를 정립시켰고,[21] 현재는 메가데스의 가장 유명한 곡중 하나가 되었다. 2006년 5월, VH1 채널은 "역사상 가장 훌륭한 메탈 음악 40 곡"을 선정했는데 그중 11위에 이들의 곡 <Peace Sells>를 꼽았다.
6.3 3집 'So Far, So Good... So What!' (1988)
2집과 4집 사이에 끼어 존재감을 상실한 비운의 명반
프로듀서는 데이브 머스테인과 폴 라니.
앨범 자체는 미국에서 플래티넘을 따내긴 하지만, 여러 가지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다. 특히 'All Music Guide' 매거진은 "독창성과 자극성이 부족하고 위협적인 사운드를 내려는 의도가 보이긴 하지만 약간의 억지성이 보인다."라고 비판했다.사실 2집이 너무 엄청났다
앨범의 오프닝 곡인 , <Set The World A Fire>는 머스테인이 메탈리카에서 해고되면서 겪은 공황, 그리고 가상의 제 3차 세계대전에 대한 곡인데 이 곡의 가사는 머스테인이 메탈리카에서 방출된 날 울면서 냅킨에 적었다고 한다. 또한. 이 음반은 펑크 록 밴드인 섹스 피스톨즈의 <Anarchy In The UK>의 커버곡도 담고 있으며 가사는 머스테인이 바꾸었다.[22]섹스 피스톨즈의 기타리스트 스티브 존스가 직접 노래에 참여한 점이 흥미롭다.
사실 이 음반의 백미는 <In My Darkest Hour>로 비록 싱글로는 발매 되지 않았지만 팬들이 선정한 메가데스 최고의 곡들 중에 하나로 뽑히며, 메가데스도 현재까지 거의 모든 공연에서 이 곡을 연주한다. 이 곡은 그 당시 버스 사고로 요절한 메탈리카의 베이시스트 클리프 버튼을 추모하기 위해 만든 곡으로 클리프 버튼에게 배운 화성학을 기반으로 한 리프가 쓰였다. 다만, 메탈리카 시절 클리프와 여러모로 애증의 관계였던 데이브인지라 가사가 단순히 추모만을 하고 있지는 않다. 머스테인이 후에 회고하길, '친구가 문제가 생겼을때, 자신이 옆에 있어주지 못한다는 것'을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고 가사를 썼으며 이 때 자신의 마약 중독 때문에 여자친구에게도 차인 상태여서 가사가 날카롭다고 한다. [23]
2004년에 리마스터링 되었는데, 기존의 날카로운 사운드를 둔탁하게 뭉게놓아 혹평을 들었다.
6.4 4집 Rust in Peace (1990)
스래시 메탈 뿐만 아니라 헤비메탈의 금자탑을 쌓은 앨범
프로듀서는 데이브 머스테인과 마이크 클링크.
대부분 메탈 웹진에서 5위권 이내에 들어가는 절대명반. 사실 곡 자체는 1989년 데모 녹음 당시 대부분 완성된 상태였지만 기타리스트 마티 프리드먼의 이국적인 기타 선율[24], 드러머 닉 멘자의 디테일한 드러밍 등이 더해져서 지금까지의 메가데스와는 다른 깔끔한 사운드를 선보였고[25] 그 결과 메가데스 최고의 명반으로 꼽히는 'Rust in Peace'가 완성된다.
전작들과 달리 작업과정에서 데이브 머스테인과 다른 멤버들간의 문제도 없었으며 그들의 프로듀서도 해고되는 일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제작하였다. 특히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데이브 머스테인이 처음으로 마약에 대해 철저한 절제를 하며 스래쉬 메탈계의 쌍두마차를 이끄는 리더로서 부끄럽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는 점이다. <Holy Wars...The Punishment Due>와 <Hangar 18>[26], 절륜의 솔로로 유명한[27] <Tornado of Souls>등 메가데스 최고의 인기곡들이 다수 포진한 앨범.
그러나 리마스터 버전이라면 이야기가 다른데, 꼭 오리지널로 듣자. 특히 Take No Prisoners, Five Magics, Lucretia는 원본 테잎을 분실해서 보컬을 새로 녹음했다. 실제로 메가데스가 2004년에 발표한 리마스터링 앨범 중 가장 혹평 받는 앨범이 3,4집이고 가장 호평 받는 앨범은 1집이다. 실제로 3,4집의 리마스터반은 사운드가 달라지다 못해 톤만 같고 다른곡 같다는 평이 많다.
(그러니 보너스 트랙만 골라 듣자.)
여담으로 1991년 한국에 발매되었다. 특이사항으로는 많은 곡이 금지곡이 되는 바람에 금지곡을 제외한 4집에 전작인 3집의 금지곡을 제외한 수록곡을 묶어서 더블 앨범 식으로 발매되었다. 일부 외국 음반 매니아들의 표적이 되기도 한다.
6.5 5집 'Countdown to Extinction (1992)
음악성과 상업성을 동시에 잡은 앨범
프로듀서는 데이브 머스테인과 맥스 노르만.
90년대부터 싱글 위주의 듣기 편한 음악으로 메탈리카나 퀸스라이크등이 상업적 성과를 거둔 것과 마찬가지로 메가데스 역시 이런 경향에 동참해서 전작들보다 대중화된 사운드를 선보인 최초의 앨범으로 대중적이면서도 메가데스다운 날카로움을 간직하며 전세계적으로 500만장이 넘게 팔렸고 미국에서는 더블 플래티넘을 넘기는 등 널리 사랑받았다. 차트 최고 성적은 누가 콩라인 아니랄까봐 또 2위를 기록했다. 콩까데스 이 앨범은 빅 래틀헤드가 앨범 커버에 나오지 않은 첫 앨범이기도 하다. 다만 앨범 뒷면 커버로 밀려났다.
이 앨범은 메가데스 엘범 중 최초로 모든 멤버들이 작곡에 참여했고[28] 음반 제목은 드러머인 닉 멘자가 지었다. 히트곡들로는 <Symphony of Destruction>과 <Sweating Bullets>가 가장 유명하다. 2집, 4집, 5집을 이른바 메가데스 3대 명반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6.6 6집 'Youthanasia (1994)
프로듀서는 전작과 동일하게 데이브 머스테인과 맥스 노르만.
데이브 머스테인의 성향 변화와 대중이 접근하기 쉬운 사운드를 추구한 앨범으로 전작보다 더 부드러워지고 느려진 음악때문에 메탈해드들에게 아쉬운 소리를 듣긴 했지만 동시에 새로운 시도라는 평도 받았다. 특히 이 때 데이브의 보컬은 역대 최고라는 평을 받았다. 밴드는 그들의 새로운 이미지를 알리고자 유명한 패션 사진가인 리처드 에이브던과 사진을 찍었으며 청바지, 티셔츠 대신 좀 더 옷에도 신경을 쓰기 시작하였다.수록곡 중 <A Tout Le Monde>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하였지만 MTV에서 '세상이여, 친구들이여, 사랑해 하지만 난 떠나야해'라는 가사 때문에 "자살 유도성 가사를 내포했다."라는 이유로 방영을 거절하였다. BUT, 앨범과 동일한 제목의 타이틀곡인 'Youthanasia' 와 월드투어 당시의 공연장면들과 멤버들의 모습을 편집해 만든 뮤직비디오가 가사내용과는 별개로 재미있었던 'Reckoning Day'도 꽤 높은 인기를 끌었다.
- 1995년에 싱글 앨범 'À Tout le Monde'를 발매했다. 커버아트에 목이 잘린 것 처럼 보이는 모습이 연출되어있다.
6.7 7집 'Cryptic Writings (1997)
메가데스식 하드 록의 성공적 사례
프로듀서는 데이브 머스테인과 댄 허프.
5집에서의 연장선으로 좀 더 소프트해지면서도 6집과 다른 시도들을 행한 앨범으로, <Trust>나 <She-Wolf>같은 곡들이 명곡으로 추앙 받는다.그리고 다른 곡들은 라이브때 거의 연주하지 않는다 .닉 멘자가 메가데스내에서 참여한 마지막 앨범이기도 하다. 원래 이 음반의 가제는 'Needles and Pins'였지만 음반 표지 제작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음반의 표지는 부두교 문양으로 대체 되었고 제목은 'Cryptic Writing'로 바뀌었다. 빅 래틀헤드가 앨범 커버 앞뒷면에서 모두 사라진 첫 앨범.[29] 7집 역시 플래티넘을 넘기는 데에 성공그러나 다음 앨범이 충격과 공포였는데...
6.8 8집 'Risk (1999)
제목에 충실한 앨범.
프로듀서는 전작과 동일하게 데이브 머스테인과 댄 허프.
메가데스가 기존에 실험했던 헤비메탈에 글램록의 요소를 대거 투입한 실험작으로 제목처럼 밴드에게 큰 위기를 주게 된 앨범. 그러니까 주다스 프리스트의 Turbo같은 앨범이다.그러나 후에 한 공룡밴드가 이보더도 더한 개망나니 짓을 4년후에 반복하게 되는데... 데이브 머스테인의 선견지명?
하드락과 글램록이 고루 섞인 느낌으로 메가데스 앨범 중 가장 이질적이다. 마티의 임깁이 강해진 탓. 역시 뽕짝메탈의 장인.
다른 장르를 받아들인 것까지는 좋았으나 전체적으로 타이트한 맛은 있었던 전작들에 비해 너무 말랑말랑해지고 곡의 완성도 또한 매우 불균형하게 분포되어 트랙이 죄다 따로노는 괴작이 탄생했다. 그래도 건질만한 좋은 노래로는 <Prince of Darkness>오지 오스본?가 있긴 한데...
이후 멤버들과의 불화로 닉 멘자와[30], 마티 프리드먼이 탈퇴하였다.[31] 이후 머스테인은 이 앨범을 자체적으로 흑역사화 시켰고 공연 시 리스트에 올리지도 않는다.
여담으로 리마스터반에서 앨범자켓이 쥐덫위에 놓인 치즈를 먹으려고 덫으로 다가가는 쥐를 쥐구멍 밖에서 고양이가 노려보는 모습으로 교체되었는데, 쥐덫에 깨알같이 빅 래틀헤드의 얼굴이 그려져있다(...)
6.9 9집 'The World Needs a Hero (2001)
결국 실패한 과거로의 희귀
Risk 전의 모습으로 돌아간 것을 높이 산 평가들도 있었지만 몇몇 비평가들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을 하기도 하였다. 또한, 기타리스트 앨 피트렐리가 곡 <Promises>에 약간의 아이디어를 제공한 것을 제외하고는 전작'Rust in Peace'처럼 머스테인이 혼자 모든 곡의 가사와 곡을 썼다. 일본판 한정 수록곡인 Coming Home은 머스테인의 고향이였던 애리조나에 대한 노래이다. 앨범의 투어를 마친 이후 머스테인의 팔목 부상[32]으로 1집 리마스터링을 끝내고 메가데스는 잠시 해체된다.
앨범아트가 호러물이다......
6.10 10집 The System Has Failed (2004)
성공적이였던 복귀작.
2004년.재결성한 메가데스는 해체 전 끝냈던 1집 리마스터링에 이어서 2집 ~ 8집을 전부 리마스터링했다.[33] 리마스터링 작업을 끝낸 후 메가데스는 컴백 음반인 10집 'The System Has Failed'를 발매했다. 그들의 재결성에 대해, 'Revolver'매거진은 이 음반을 별 4개와 함께 "Countdown To Extinction 이후 메가데스의 가장 집념 있고, 날카롭고, 복잡한 사운드를 추구하는 음반."이라고 평했다. 음반은 빌보트 팝 음반 차트에서 18위에 올랐고 싱글인 <Die Dead Enough>은 미국 메인스트림 록 차트에서 21위에 올랐다.
재결성을 하며 데이브 머스테인은 전성기 멤버인 닉 멘자, 마티 프리드먼, 데이비드 엘렙슨을 만나 재결합을 요구하였지만 멘자만 동의하고 나머지는 거절하였다. 그러나 멘자도 재결성 공연을 마치고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는 이유로 머스테인이 해고했다. [34]
결국 이 앨범은 세션 멤버들과 함께 제작을 한 사실상 데이브 머스테인의 솔로 앨범 형식을 띄었는데, 앨범에 참여한 멤버들이 전부 엄청나다. 우선 기타에 2집 이후로 해고되었던 크리스 폴란드가 재참여를 했고,[35] 베이스에는 유명한 전문 세션 베이시스트 지미 슬로아스, 그리고 드럼에 재즈드럼의 마스터라 불리는, 현재 제프벡 트리오에 몸을 담은 비니 콜라이유타가 참여해 화제가 됐었다.[36]
6.11 11집 'United Abominations (2007)
2007년에 새로운 정규 멤버들과 함께 11집 'United Abominations'를 발매하였다.<Washington Is Next>, <Sleepwalker> 등은 최근 라이브에서 빼놓지 않고 플레이하는 명곡. 그리고 같은 이름의 XBOX 360 게임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하는 <Gears Of War>와<Sleepwalker>는 메가데스 공식 웹 사이트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또 이 음반에는 그룹 라쿠나 코일의 보컬인 크리스티나 스카비아와 듀엣을 한 새 버전의 <A Tout Le Monde>[37]가 수록되어있다. 앨범커버는 2집에 이어 다시 불타는 UN청사의 모습을 담았는데, 데이브는 이 앨범이 2집의 스토리를 잇고 있는 부분들이 있다고 설명했다.
전체적으로 평반과 명반의 중간 정도의 평가를 받는다. 후반으로 갈수록 조금씩 지루해지는 것도 있고...
6.12 12집 Endgame (2009)
메가데스 후반기의 또 다른 명반
2008년 크리스 브로더릭(Chris Broderick)[38]을 새 기타리스트로 영입한다. 마티 프리드먼 후 들어온 기타리스트 중 가장 괜찮다.단순히 기교만 본다면 마티보다 더욱 뛰어나다. 머스테인 또한 랜디 로즈와 오지 오스본같은 만남이라며 그를 역대 메가데스 기타리스트 중 최고라고 립서비스했다. 여담으로 상당한 헬스덕후인데 메가데스 가입조건으로 머스테인이 헬스만큼 메가데스에 충실하라(...)는 조건을 걸었다고 한다.
그 후 2009년 9월 15일에 12집 Endgame을 발매하였다. 6집부터 현재까지 나온 음반 중 가장 알차고 메탈적인 감수성이 강한, 그야말로 꽉 찬듯한 느낌의 음반이다. 여러 평론가들, 사이트의 일반인 모두 흔쾌히 좋은 점수를 줬다고. 팬들도 'Rust in Peace'급의 통쾌함과 기교로 가득한 앨범이라며 칭찬일색. 타이틀인 <Head Crusher>는 묵직하면서도 날카로운, 또 질주감이 멋진 곡.이외에도 수록된 곡들이 대체로 전부 좋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그런데... 다음 앨범을 마지막으로 은퇴한다는 소식이 들린다.안돼! 다행히 은퇴하지 않았다.
2010년 2월, 전성기 라인업의 베이시스트 데이비드 엘렙슨(David 'Junior' Ellefson)이 복귀하였다. 드러머 숀 드로버와 통화를 통해서 데이브와의 화해를 결심했다고. 그리고 컴백이 이루어졌고 메가데스 공홈에는 데이브와 엘렙슨이 함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는등의 훈훈한 사진들이 올라왔다. 한 가지 아쉬운 건 기존 베이시스트였던 제임스 로멘조가 탈퇴수순을 밟게 된 것. 제임스는 엘렙슨의 복귀를 진심으로 축하해주며 메가데스에서 본인이 스스로 물러났다오오 대인배 제임스 이후 밴드는 메탈리카, 슬레이어, 앤스랙스와 함께 Thrash Metal Big 4! 투어를 하였다.뿅가죽네
앨범 내에 44 minutes 라는 곡이 있는데 앨범 내 모든 곡들의 재생시간을 합하면 44분이다!!주작데스
6.13 13집 TH1RT3EN (2011)
2011년 11월 1일, 13집 TH1RT3EN을 발매했다. <Public Enemy No.1>과 <Whose Life(Is This Anyways?)>가 싱글로 발매되었다. 수록곡들 중에<Sudden Death>는 기타히어로:워리어스 오브 락에 수록되었고, Never Dead는 동명의 돈나미코나미에서 제작한 게임, 네버 데드에 수록되었다. (기어스 오브 워도 그렇고 머사마는 비디오게임이 좋은 거였어...)평가는 좋은 앨범이긴 하지만 왠지 이전 앨범 'Endgame'에서 무언가 조금 빠진 느낌이라는 평들이 많다. 그래도 이름값 한 노장이라는 평가를 받아 싱글 커트되었던 노래들은 전부 그래미 어워드 후보부문에 들었었다. (근데 상을 못받았어...)
참고로 13은 머스테인에게 의미있는 숫자이다. 생일이 9월13일이고 13살에 기타를 처음접했다고 한다. 게다가 13집이며 13개의 곡으로... 이루어져있다. 서부권에 13이 안좋은 의미의 숫자인걸 생각하면 아이러니하다
6.14 14집 Super Collider (2013)
8집 RISK를 뛰어넘는 희대의 괴작
2012년, 14집 Super Collider 작업에 착수하고 있다고 얘기했다. 메가데스 소유 스튜디오인 Vic's Garage에서 열심히 작업하고 있다고.메가데스가 겪었던 일들이나, 사람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그런 소재들을 중점으로 다룬 음악들을 만들고 있다고 한다.[39]
그러나 발매된 앨범은 메가데스의 일반적인 스타일과는 다르게 대체적으로 늘어지는 비트와 몇몇곡에서 느껴지는 컨츄리 성향의 뽕끼(...), 그리고 특유의 냉소가 거세된 탓에 사실상 Kingmaker를 제외하고 Risk 2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다른 곡들은 상당히 괜찮다. 특히 디스터브드의 보컬 데이빗 트레이만이 참여한 'Dance In The Rain' 과 Thin Lizzy의 커버곡인 'Cold Sweat'은 호평을 받았다. 사실 타이틀 곡인 super collider가 완성도에서 가장 떨어진다. 즉, 타이틀 곡을 잘 못 골라 저평가 받은 셈. 그리고 Kingmaker는 블랙 사바스의 Children of the Grave에서 리프를 가져왔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2014년 3월 집계결과 앨범은 미국에서 8만장이 팔렸으며 빌보드 200에 6위로 랭크가 되었다. 이 순위는 Countdown to Extinction, Youthanasia와 이어서 3번째로 높은 순위라고한다.
The Blackest Crow라는 곡에서는 미국 전통악기를 넣은 시도를 해 괴랄한 곡을 연성해내버렸다(...)
6.15 15집 Dystopia (2016)
2014년 11월 기타리스트 크리스 브로데릭과 드러머 숀 드로버가 메가데스를 탈퇴했다.(이들은 Act Of Defiance를 결성한다.)
데이브 머스테인은 2015년 4분기쯤에 메가데스의 15집이 나온다고 발표했다. 앙그라 출신 기타리스트 키코 루레이로와 램 오브 갓 출신의 드러머 크리스 아들러와 함께 작업중이라고 한다.
2015년 8월 말 데이브 머스테인은 트위터에서 9월 1일 녹음 후 마스터링이 끝난 15집의 음원 중 하나를 밴드의 공식 사이트에 공개한다고 했는데, 실제로는 그보다 며칠이 더 지난뒤에 유료결제 혹은 메가데스 사이버 아미 회원들만 볼수있는 pledgemusic[40] 업데이트해 실망을 안겨주었다.
미국 시간으로 2015년 9월 25일 [1](모든게 공개된 10월 2일 이후에는 수록곡 목록과 발매일과 앨범커버가 나타난다)을 개설하여 이곳에서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싱글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system.megadeth.com은 일 시 분 초 순으로 카운트를 세어내려가고 있으며 카운트가 종료되는 시점은 미국 시간으로 10월 2일 금요일이다. 4일이 남았던 28일 시점부터 시스템 메가데스에 부트시퀀스를 하나씩 업데이트 하기 시작했으며 이는 각각 악기의 트랙으로 구성되어있다.
한국 시간으로는 새벽2시에 접속하면 실시간으로 추가되는 악기를 감상할수 있다.
한국 시간으로 28일은 드럼, 29일은 베이스, 30일은 세컨드 기타, 10월 1일은 리드기타, 그리고 10월 2일엔 모든 트랙을 합친 음원이 공개되었다
팬들은 Super Colider보다는 훨 낫다는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아무래도 새로 참여한 기타리스트와 드러머의 실력 때문인지는 몰라도 전반적으로 더 하드해졌다는 평이 대다수...였으나 타이틀 곡이 록맨 테마곡이랑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마침내 앨범커버가 공개되었다! 발매일은 내년 1월 22일 역시 진리의 콩까데스
11월 27일, 앨범의 1번 트랙 The Threat is Real이 공개되고, 블랙 프라이데이 레코드샵에 커버곡인 하드코어 펑크밴드 Fear의 'Foreign Policy'가 함께 수록되어 lp로 발매되었다.
인도풍 멜로디의 인트로, 데이브와 키코의 현란한 솔로로 Fatal Illusion보다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곡이다.
그리고 마침내(!) 타이틀 트랙인 Dystopia가 유튜브로 공개되었다.
메가데스답지않은 곡이라는 평가를 받지만 전체적으로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편.
키코의 화려한 솔로와 데이브의 보컬이 따로 논다는 의견도 오가는편이다.
2016년 2월 3일로 국내 발매일이 정해졌다!
1/22일 발매되었으며 첫주 4만 8000장을 팔면서 빌보드 3위를 기록했다.
결과적으로 파워메탈 흡사한 사운드가 나왔다. 평가는 소문난 잔치에 즐길 게 적다는 평가도 있고 2집의 스타일이 묻어나는 명반이라는 평가 등 매우 엇갈리지만, 분명 킬러 타이틀도 있고 괜찮다.다만 앨범의 완성도 분포가 조금 불안정해서...
7 내한공연
각각 1998년 Cryptic Writings 투어 내한공연, 2000년 Risk 투어 내한공연, 2001년 The World Needs a Hero 투어 내한공연, 2007년 United Ambitions 투어 내한공연등을 가졌다. 공연은 셋다 성공적이었지만, 정작 TV로 본 이는 거의 없다. 1998년 공연은 ITV 경인방송이 송출했고, 2000년 공연은 엠넷이, 2001년 공연은 SBS가 송출했기 때문.
메가데스가 현재 9년째 내한을 하지 않고 있어서 팬들이 "이 밴드 해체하기 전에 다시 볼수 있을까"하고 걱정하고 있다(...)
여담으로, 98년당시 오프닝 공연은 크래쉬가 담당했다.
8 멤버
- 데이브 머스테인 (밴드의 리더, 리드 기타, 보컬) : 자세한 내용은 항목참조
- 데이비드 엘렙슨 (베이스) : 메가데스의 초기 결성멤버. 그는 머스테인의 방 근처에 살고 있었는데 베이스 연주 소리가 시끄러워 머스테인이 화를 냈는데 데이빗은 미안하다며 자신의 데모 테이프를 주었고 이것을 계기로 함께 밴드를 시작하였다. 밴드 초기에는 B.C. Rich의 Mockingbird를 사용하였다. 이후 주로 Jackson을 이용하였고 90년대 중반부터 Modulus, Peavey 등을 이용하다가 현재는 다시 Jackson을 이용한다. 1984년까지 핑거피킹으로 연주하였고[41] 이후 메가데스의 곡의 구성이 갈수록 복잡해지는 것을 고려하여 피크피킹으로 전환하였다. 스래쉬 메탈 베이스에 있어서 독보적 인물들 중 한명이다.[42] 음악적 이론기반이 거의 없었던 머스테인과 달리 재즈 베이스에도 상당히 조예가 깊었다. 이를 바탕으로 상당히 세련된 베이스 라인을 만드는 작곡 능력을 메가데스 앨범에 녹여냈고 베이스 연주 난이도도 메탈리카 베이스보다 어렵다. 단순하고 빠르게 밀고나가는 피킹 등 연주도 잘하지만 여타 스래쉬메탈 밴드의 베이시스트들과는 다르게 코드연주를 상당히 많이 한다. 특히 1986년 Peace Sells... but Who's Buying? 앨범에서 두드러진다. 3번 트랙 Peace Sells, 8번 트랙 My Last Words에서 베이스라인을 제대로 들을 수 있다. 중간에 머스테인과의 불화로 밴드를 탈퇴했다가 2010년에 숀 드로버의 중재로 다시 밴드에 참여하게 되었다. 당시 베이스를 담당하던 제임스 로멘조는 David의 재결합을 축하한다면서 자진해서 탈퇴하였다. 상당한 커피 매니아라 최근에는 자신의 이름을 건 커피 브랜드를 만들기도 했다. 그리고 자신이 사용하는 장비의 거의 광고에 얼굴마담 수준으로 자주 등장한다.
- 키코 루레이로(리드 기타) : 2015년 4월 2일 합류했다. 밴드 앙그라에서 활동중이며 8년전에 머스테인이 록 매거진 Burn지의 사진 표지를 찍기위해 촬영 스튜디오에 왔었는데 우연히 만나게 되었다고 한다. 당시 본인은 키코의 실력을 스태프에게 귀띔으로 듣고만 있었기 때문에 마침 키코가 즉석에서 기타연주를 보여줬는데 머스테인 본인이 깊게 감명받았다고. 영입 공식발표에선 그가 자신의 밴드인 메가데스의 사운드 질감에 매우 근접해있다고 평가했다. 현재 앙그라를 탈퇴한 상태는 아니지만 투어는 하지 않고 있다.
- Dirk Verbeuren(드럼) : Dirk Verbeuren는 벨기에 출신 드러머로 스웨덴 데스메탈밴드 Soilwork의 드러머였다. Lamb of God과 Megadeth 두 밴드 동시에 활동하는 것에 무리가 있다고 판단한 크리스 애들러의 추천으로 밴드에 영입된 드러머이다.
8.1 이전멤버 동창회 [43]
8.1.1 보컬
- 로어 케인(1983년)[44]
8.1.2 리드 기타
- 그레그 핸드빗(1983년)
- 케리 킹(1984년)(투어 기타리스트)
- 크리스 폴랜드(1984년~1987년) : 초기 메가데스의 인지도를 올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리드기타리스트였다. 딱 보기에도 신경질적으로 보이는 데이브 머스테인과 달리 부드러운 인상을 지니고 있다. 재직시절 라이브 공연을 보면 머스테인이 폴랜드를 괴롭히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그러나 위키피디아와 해외 메탈 사이트에서는 머스테인에게 헤로인을 처음으로 맛보게(?)한 인물이 크리스 폴랜드라고 한다. 리마스터버전 Rust in Peace 앨범의 보너스 트랙에 나오는 솔로는 크리스 폴랜드가 연주했던 곡들이다. 유녀시절에 왼손 검지 손가락 뼈가 부러진 적이 있어서 현재까지도 검지 손가락이 제대로 구부려지지 않는다. 마티 프리드먼이 메가데스에 가입했을 때 크리스의 솔로를 익히느라 상당히 애를 먹었다고 한다. 현재는 재즈 기타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 제이 레이놀즈(1987년) : 쓰래쉬 메탈 밴드'메탈 처치'등에 몸담은 실력있는 기타리스트. 제이'말리스'레이놀즈라는 이름으로 활약하고 있었다.허나 당시에는 본인의 실력이 메가데스에 있기에 좋지 않다고 스스로 생각하여,자신의 기타스승인 제프 영을 소개시켜준다.
- 제프 영(1987년~1989년) : 무개념 메가데스 빠들에 의해서 가장 많이 까이는 역대 메가데스 기타리스트로 제이 레이놀즈의 기타선생이었다. 오디션에서 Peace Sells 앨범에서 크리스 폴랜드의 솔로를 귀카피해서 30분만에 완벽하게 그려서 머스테인에게 보여줄 정도로 청음능력과 기본기는 매우 탄탄한 사람이다. 이후 들어오는 마티와 다르게 솔로는 상당히 직선적으로 만들어 연주했다.
- 마티 프리드먼(1989년~2000년)
- 앨 피트렐리(2000년~2002년)
- 글렌 드로버(2004년~2008년)
- 크리스 브로데릭 (2008년~2014년 11월 탈퇴)
8.1.3 베이스 기타
- 제임스 맥도너(2004년~2006년)
- 제임스 로멘조(2006년~2010년)
8.1.4 드럼
- 디온 캐러더스(1983년~1984년)
- 리 로슈(1984년)
- 가 새뮤얼슨(1984년~1987년)
- 척 벨러(1987년~1989년)
- 故닉 멘자(1989년~1998년), (2004년) [45]
- 지미 데그라소(1998년~2002년)
- 숀 드로버 (2004년~2014년 11월 탈퇴) : 지금까지 가장 긴 기간 메가데스에서 드럼을 담당했던 인물. 이전 기타리스트였던 글렌 드로버의 친형. 왼손잡이 드러머임에도 오른손잡이용 기타를 상당히 잘 연주한다.
- 크리스 애들러(2015년~2016년) : 숀 드로버 탈퇴후 메가데스에 참여하였다. 원래는 레코딩 세션으로만 참여할 계획이었지만 이후 투어 멤버로 계속 참여하였다. 그러나 Lamb of God과 Megadeth 두 밴드활동을 동시에 하기에 무리가 있다고 판단하여 Dirk Verbeuren를 추천하고 Lamb of God 활동에 전념하기 위하여 메가데스를 떠났다.
- 14년 11월 25일, 드러머 숀 드로버가 탈퇴선언을 했고 다음날 크리스 브로데릭이 메가데스 이름으로 공식 발표도 있기 전에 밴드 탈퇴를 선언했다. 머스테인의 입장에선 장모 실종에 뒤이어 엎친데 덮친 격. 그리고 28일 장모의 시체가 발견되었고 누군가는 이 한 주를 머스테인이 메탈리카에서 쫒겨난 이래 최악의 한 주 라고 까지 표현했다. 숀 드로버의 탈퇴사유는 본인의 음악세계를 찾기 위해서 라고 하며 크리스 브로데릭은 미적 음악적 견해차이 때문이라고 한다. 이에 차기 기타리스트는 누군지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베이시스트 데이브 엘렙슨은 밴드는 해체하지 않으며 앨범준비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가데스의 전 기타리스트 글렌드로버와 제프 영은 밴드 재가입에 부정적인 의사를 표했고 메가데스의 전 드러머 닉 멘자와 기타리스트 크리스 폴란드는 메가데스의 전 베이시스트 제임스 로멘조와 함께 프로젝트를 기획하던 중이어서, 향후 메가데스의 행보가 주목되는 바이다.
그리고 며칠후 숀 드로버는 페북에 스카이프로 드럼레슨을 시작하고 메가데스 비니와 자신의 친필사인이 적힌 카드를 판다고 올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Shawn sells... but who's buying? ,Skype-ing is his business...and lessons are good 이라고 놀려대는 중이다.
9 마스코트
팀 마스코트가 있으며, 이름은 빅 래틀헤드(Vic Rattlehead). 삼불원에서 아이디어를 따서 만들어진 캐릭터라고 하며, 1집 앨범 수록곡인 <The Skull Beneath the Skin> 에서 그 제작 과정(?)이 나온다.빅에 관한 노래 <Rattlehead>도 1집에 함께 실려있다. Countdown to Extinction 앨범 이전까지 앨범 커버에 얼굴을 보이던 눈 가리고 입에 클램프 찬 해골이 바로 빅이다. 참고로 11집 United Abomination의 커버 디자인의 빅의 디자인은 DeviantArt에서 모집했다고 한다. 그러니까 11집 앨범 커버 구리다고 욕 먹지
10 기타
- 머스테인의 취미 중 하나는 "새 기타리스트에게 메가데스 곡 가르치기[47]"이다.
세상에나
- 독선적인 성격에서인지, 우리나라 팬들 중 일부는 머스테인의 성격을 빗대어 그를 "머사마"라고 부르기도 한다.
파일:Attachment/메가데스(밴드)/Megadethtaekwondo.jpg
- 메가데스는 세계 태권도 연맹 공식 홍보 대사다. 데이비드 엘렙슨을 제외한 멤버 전원이 태권도 검은띠다.그리고 이중 데이브는 실제로도 태권도 실력이 뛰어난 편. 손목 재활치료에 도움을 많이 줬다고. 그래서 한국어는 잘 모르지만 '차렷'이라던지 '경례'같은 말은 알고 있다고 한다.(...) 2001년 내한 때 Symphony of Destruction을 부르기 전에 관중들에게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여러분 사랑해요"라고 인사를 했다.
- 머스테인은 기독교로 개종 후 종교에 좀 심하게 심취해서 2007년 안티크리스쳔 밴드인 Rotting Christ와 공연하기로 한 그리스 콘서트를 취소하였다. 그래서인지 Good mourning black friday 같은 노래는 공연 리스트에서 몇년째 빼고 있다.
앨리스 쿠퍼가 크리스쳔인데 반기독교 컨셉인걸 생각하면...그럼 Holy Wars는 왜 부르는데대표곡이잖아[48]
- 흔히 메탈리카와 메가데스 두 밴드 사이가 안 좋은 걸로(특히 머스테인과 햇필드) 알려져 있는데 한창 때는 서로 양숙이었지만 나이가 든 지금은 화해하고 좋은 친구로 있다고 한다.[49]
다같이 늙어가는 처지오히려 두 밴드를 라이벌로 규정하는 언론에 대해 불쾌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하지만 두 밴드의 운영방식은 서로 굉장히 다르다고 한다. 머스테인에 따르면 메가데스는 연습은 집에서 각자 하고 일정한 시간을 정해 연습실에 모여서 서로의 연주를 맞추며 작곡을 하는 스타일인 반면 메탈리카는 일단 연습실에 모여서 멤버들끼리 합주를 하면서 곡을 작곡하는 스타일로 운영한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레드 제플린의 스타일이 메가데스 스타일, 딥 퍼플의 스타일이 메탈리카의 스타일이었다고 한다.메가데스랑 딥퍼플은 독재&콩라인이지만 왠지 이건 안닮았는걸
- 머스테인은 메탈리카에서 해고된 이후 긴 시간동안 메탈리카에 대한 열등감에 사로잡혀 있었다고 한다. 그것이 메탈리카와의 대립관계의 원인이라는 자평.
눈물없이는 볼수없는 인터뷰
- 머스테인은 the drew carey show라는 시트콤에 까메오로 출연한적이 있다. 영상
- 라스 울리히의 자녀들이 가장 좋아하는 밴드는 메가데스다. (...)
내가 호랑이 새끼를 키웠구나
- 1980년대 후반, 고등학생이던 제프 루미스(Jeff Loomis)가[50] 메가데스 기타리스트 오디션을 보러왔었다. 당시 너무 어렸기 때문에 머스테인은 그냥 집으로 돌려보냈다고 한다. 유튜브 링크
- 여담으로 Mr.Big과 함께 마이티 몰핀 파워레인저의 극장판의 주제가 Go Go Power Rangers를 부른 적이 있다(?!)듣기 [51]
- 예전에는 자신들의 음악을 어쿠스틱(!)으로 어레인지 해 공연을 하였는데 2013년 Super Collider 앨범 발매 기념으로 신곡인 Kingmaker,7집의 She Wolf와 5집의 Symphony of Destruction을 어쿠스틱으로 공연을 하였다.
- ↑ 이때 베이시스트는 제임스 로멘조다.
- ↑ 마티 프리드먼이 가입한 후, 머스테인이 프리드먼의 유유한 성격에 영향을 받아서 독재적인 성격을 버리긴했다. 동시에 음악도 점점 스래쉬 메탈과 멀어
지고 마티의 성격이 더러워졌다. - ↑ 메탈리카 1집의 Four Horsemen과 메가데스 1집의 Mechanix는 가사와 곡 진행방식이 약간 다른 사실상 동일한 곡이다.
- ↑ 머스테인은 자기가 메탈리카의 기초를 만든 사람이라고 말하기도 했고, 실제로 그의 영향이 매우 컸음은 부인할 수 없다.
- ↑ 메탈리카가 자신의 리프를 사용한 데 화가난 머스테인은 Hangar 18에서 그 리프를 그대로 이용한다.
- ↑ 메탈리카, 메가데스, 슬레이어 그리고 앤쓰랙스(혹은 테스타먼트)
- ↑ 메탈리카의 And Justice for All 앨범을 들어보면 가장 잘 드러난다. 베이스가 리듬기타를 거의 그대로 따라가는 바람에 EQ를 따로 높이지 않는 이상 베이스 파트가 다 묻힌다. 그런데 이건 녹음 당시에서도 지적당했던 것이지만 라스의 만행으로 베이스 사운드를 들리지 않을 정도로 줄여버렸다.
- ↑ 최고의 베이스 리프를 꼽으면 빠지지 않는 곡이다.
- ↑ 의외로 신진 스래시 밴드들의 경우 메탈리카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이들이 추종하는 음악은 80년대 초,중반부에 꽃피우던 펑크에서 스래시로 넘어가는 과도기 상태의 혼합물이라는 점에서 메탈리카처럼 리프반복을 통한 대곡위주로 음을 쌓아나가는 성향과 거리가 멀다
- ↑ 음색이 발음씹는 시어머니 주절거림 같다는 말도 듣긴 하지만 특유의 냉소적인 톤과 가사의 매치가 어우러져 의외로 다른 보컬들이 커버했을 때 맛을 못살리는 경우가 많다. 물론 지금은 걍 성대가 나가리라 할 말 없지만
- ↑ St.Anger의 깡통 스네어, Death Magnetic의 블랙메탈을 연상시키는 지글지글한 기타 사운드
- ↑ Set the World Afire, Rust In Peace... Polaris, Dawn Patrol, Holy Wars...The Punishment Due 등
- ↑ Symphony of Destruction, Hangar 18, Peace Sells
- ↑ Countdown to Extinction, Sweating Bullets
- ↑ Trust, A Tout le Monde, In My Darkest Hour
- ↑ 메가데스가 해체되었을때 쯤이다.
- ↑ 심지어 데이빗이 재가입하기 몇개월 전까지만 해도 머스테인은 방송에서 엘렙슨을 까기도 했다.
- ↑ 그런데 최종 믹싱본은 '그나마' 다듬어진 것이다. 유튜브에서 데모 버전을 들어보자.
- ↑ 그때 당시로 400만원. 그당시 레코딩에 거의 1만달러 이상이 들어간다고 생각하면 무지 적은 편.
- ↑ 정확히 머스테인이 메틸리카 가입 전에 있었던 밴드 <Panic>시절 작곡한 <Mechanix>라는 곡에 햇필드가 중간의 느린 템포 부분과 새로운 가사를 덧붙여서 만들어진 곡이라고 한다.
- ↑ 많은 사람들이 평화를 원한다고 말하고는 있지만,정작 평화에 값을 매겨서 물건처럼 판다면 아무도 사지 않을것이라는 냉소 어린 비판의 메시지가 담긴 곡이다. 게다가 이 앨범의 커버는 파괴된 UN의 빌딩이다.
- ↑ 머스테인이 원곡을 잘못 들어서 가사가 바뀌었다.
- ↑ 이 시기 인터뷰에서 "흑인 여성들은 거기를 막아놓고 다녀야 한다"라는 말도 했다(...)
- ↑ 처음에는 머리색이 요란하다는 이유와 다소 어처구니없지만 이름(프리드먼)이 우스꽝스럽다는 이유로 머스테인이 가입을 거절했다고 한다.
- ↑ 사실 베이스 부분이 2집에 비해 좀 묻히는 점은 있다.
- ↑ 데이브와 마티가 함께 술을 기울이고 메탈리카 시절 데이브가 작곡한 Call of Kthlu와 Ride The Lightning의 메인 리프를 베이스로 깔고 다소 즉흥적으로 서로 대화하듯 솔로를 주거니 받거니해서 녹음한 곡이라고 한다
아무래도 둘 다 미친 것 같다신선 놀음 - ↑ 뛰어난 기타 솔로를 뽑는 리스트에 단골로 올라가는 곡이다. 머스테인은 마티의 이 솔로를 처음 듣고는 너무나 맘에 들어 마티에게 악수를 청했다고 한다.
- ↑ 기존에는 데이비드 엘렙슨이 일부 곡들의 베이스 라인을 작곡한 것을 제외하면 모조리 데이브 머스테인이 작곡과 작사를 전담하였다.
- ↑ 단 초회 한정으로 들어있던 메탈 스티커에는 등장했다.
- ↑ 닉 멘자는 <Cryptic Writing> 앨범 투어를 돈 98년 즈음부터 무릎의 종양이 생겨 치료를 받고 있었다. (그의 무릎부상은 <Risk> 앨범의 사운드에도 영향을 끼쳤다.) 시간상으로는 닉 멘자가 마티보다 몇 개월 앞서 탈퇴했다.
- ↑ 머스테인은 나중에 이렇게 설명한다 "나는《Risk》의 실패 후에 그에게 메가데스 본래의 메탈 음악으로 돌아가자고 설득하였으나 그는 반발하고 밴드를 떠나버렸다.
- ↑ 결석 제거 치료를 받으며 진통제를 복용했는데 그 때문에 예전 버릇이 재발하였다. 그는 왼쪽 팔을 의자 뒤로 넘긴 채로 잠이 들었는데, 그때문에 그의 왼팔 신경이 압박을 받아 마비되기까지 이르렀다. 진단 결과에 따르면 그의 왼팔은 뭔가를 잡기는커녕 주먹을 쥘 수도 없을 정도였다고 한다.
- ↑ 일부 부분이 재녹음되었으며 음질이 상승되었다. 또한 일부 앨범은 자켓 디자인이 변경되기도 하였다. 하지만 대부분의 앨범등은 사운드가 바뀌었으며 날카로운 사운드를 뭉개놓은 3집,4집 등은 혹평을 받았다. 사실 상 음질을 비약적으로 상승시킨 1집만이 좋은 평을 들었다.
- ↑ 머스테인은 그의 건강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고 판단하고 재결성된 메가데스의 투어에 차질이 생길 것을 염려하여 멘자를 해고한다.
- ↑ 이때까지도 머스테인의 안 좋은 감정이 남아있어서 거절을 하려고 했지만,앨범 녹음에만 참여를 한다는 조건으로 결국 수락했다고 한다. 또한 함께 작업을 하면서 서로간에 안 좋은 감정들을 많이 풀었다고. 그러나 크리스가 더이상 메탈을 연주하는 것에 흥미를 가지지 않아서(그는 원래 퓨전 재즈 기타리스트이다.) 다시 멤버로 돌아오지는 않았다.
- ↑ 비니는 사실 어떠한 장르든 막론하고 전부 소화해낼 수 있는 드럼의 대가이다. 하지만 본인의 커리어 중에서 가장 유명한 부분이 재즈 앨범들이라 그것이 가장 부각되는 것이다. 실제로도 이 앨범에서 비니는 지극히 메탈스런 테크닉,이를테면 더블킥과 스캥킹 등의 테크닉들을 완벽하게 해냈다.
- ↑ 기존 버전보다 반키가 높고 템포가 좀 더 빠르다.
- ↑ 들어오기 전부터 메탈계에서는 알아주는 테크니션이었다. 메가데스만큼 유명한 밴드는 아니지만 꽤 유명한 중견 파워메탈 밴드인 Jag Panzer 출신이며, 중견 스래쉬, 프로그레시브 메탈 밴드 Nevermore의 세션 기타리스트로 재직하기도 하였다.
- ↑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던 데이브의 장모에 대한 곡도 썼고, 몇몇곡엔 자신의 딸인 일렉트라의 목소리도 삽입했다.
- ↑ 15집의 작업 상황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해주는 곳이다.
- ↑ 1984년 버클리 공연에서 핑거피킹을 하고 있다. Dave Musatine(기타), David Ellefson(베이스), Kerry King(기타), Lee Rausch(드럼)
- ↑ 라이벌인 메탈리카 베이시스트들(Cliff Burton, Jason Newsted 등)과 비교하는 영상들이 유튜브에 종종 올라온다.
- ↑ 하도 많이 바뀌어서 어지간한 골수 팬들도 다 기억 못한다. (...)
- ↑ 데이브는 메가데스 초기 보컬 모집을 했었고,로어가 잠시 메가데스에 참여했었으나 금방 메가데스를 떠나버렸다.
- ↑ 2016년 5월 21일 공연 도중 무대에서 돌연사했다.
- ↑ 머스테인이 말하길 권력의 종말, 부패라는 의미로 정하였다고 한다.
- ↑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에 'Teaching Megadeth songs to new Guitarists'라고 써있다!!
- ↑ 사실 Holy Wars는 안티 크리스트 노래가 아니라 종교간의 의미없는 전쟁을 비판한 노래이다. 실제로 데이브 머스테인은 북아일랜드 분쟁에서 곡의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하고, 뮤직비디오와 가사에서는 중동과 이스라엘의 전쟁을 다루고 있다
- ↑ 예전처럼 앙숙이었으면 The Big Four 공연자체도 성립이 안 됐을 것이다.
- ↑ Nevermore의 창립 멤버였고 2011년 해체 전까지 리드기타를 맡고 있었다. 현재 Arch Enemy 리드 기타리스트로 활동중이다.
- ↑ 오리지널인 TV판 버전은 론 워서먼(Ron Wasserman)이 부름. 엔도 마사아키가 부른 버전 등등을 비롯해 여러 가지 버전이 있지만 워서먼의 오리지널과 메가데스&미스터 빅의 이 두 가지 버전이 가장 사랑받는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