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drazi
- 상위항목 : 매직 더 개더링/카드 일람
- 관련항목 : 코즈믹 호러, 크툴루 신화
, 촉수
목차
1 설명
차원들의 사이에 존재하는 공간인 Blind Eternities(공허한 우주)[1]에서 거주하고 있는 고대 종족으로 정확한 설정은 알려져 있지 않다. 본래는 육체가 없으며, 마나의 존재보다 오래되었기에 5가지 마나 중 어느 색도 가지지 않는다. 천성적으로 무한히 굶주려 있는데 이들이 먹는 건 바로 마나. 마나의 존재가 없었을 때는 무엇을 먹고 살았단 말인가? 그 때 쫄쫄 굶고 있었으니 지금 저렇게 처묵처묵하는 거겠지.. 차원의 틈을 돌아다니다가 자신들의 굶주림을 달랠 수 있을 만한 차원을 발견하면 그 차원이 소멸할 때까지 그 차원의 마나를 쳐묵쳐묵한다. MTG 세계관의 플래닛 이터 기믹. 모티브는 크툴루 신화와 갤럭투스라고 한다.
우진에 언급에 의하면 코질렉, 울라목, 그리고 엠라쿨이라는 세 엘드라지들만이 진짜 엘드라지라고 할 수 있는 존재들이며 나머지 엘드라지은 세 엘드라지의 부속물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나히리의 설정과 외모가 밝혀진 단편 소설에선 소린과 나히리 둘만이 어느 차원에서 엘드라지들과 싸우는 모습이 나오는데 그야말로 코스믹 호러. 무수히 많은 숫자의 스폰들은 소린, 나히리의 마법으로도 모두 없애지 못했고 고위 엘드라지는 소린과 나히리도 차원을 피해서 도망치게 만들 정도로 강력한 차원 소멸 마법을 사용해서 그들의 강력함을 보여줬다. 두 사람이 신과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는 멘딩 이전의 플레인즈워커임에도 다른 차원으로 도망가는게 고작이었으니 그 무서움을 알 수 있다. 또한 우진의 언급에 의하면 매더개 차원에 구현된 엘드라지들은 차원과 차원 사이에 존재하는 틈인 공허한 우주의 그림자가 현실에 반영된 존재 이기에 현실에선 그들을 완전히 죽일 수 없고, 완전히 죽이려면 공허한 우주로 들어가서 죽여야 하지만 그 곳에선 (멘딩 전)플레인즈워커라도 살아남을 수 없는 구조라고 한다.
1.1 봉인
약 6천년 전, 세 명의 고대 플레인즈워커가 이들이 벌이는 깽판을 보고서 우주의 균형을 위해 엘드라지들을 모두 봉인하기로 결정. 역동적인 마나 흐름을 가지고 있어서 엘드라지를 유인하기 쉬운 젠디카르로 이끌고 그곳에 봉인 시키기로 한다. 그 세명의 플레인즈워커가 바로 흡혈귀 소린 마르코프와 Future Sight 시절부터 떡밥으로 언급된 투명드래곤 우진, 그리고 한동안 설정, 이름이 알려지지 않았던 보석술사 나히리다.
나히리가 엘드라지들에게 물리적인 육체를 만들어 공격이 가능하게 만들고 소린의 흡혈 마법으로 생명력을 흡수, 우진이 엘드라지들에게 효과가 좋은 무색 마법으로 공격후 헤드론(다면체) 함정을 이용해 봉인 하였다. 하지만 엘드라지들은 너무나도 강력한 존재였기에 언젠가 봉인이 약해질 가능성이 있었고 세명의 플레인즈워커는 봉인이 약해져 엘드라지들이 풀려날 징조가 보이면 다시 뭉치자고 약속하고 흩어진다.
1.2 해방
시간이 지나자 엘드라지중에서도 특히 강력했던 엠라쿨, 코질렉, 울라목은 비록 육체는 봉인되어있지만 정신적으로는 봉인에서 벗어나 젠디카르의 천사, 인어, 인간을 비롯한 여러 종족에게 울라,코지,에메리아라는 이름의 신으로서 섬김을 받고 부활할 계획을 세운다. 거기에 우진이 니콜 볼라스에게 살해당하고 니콜 볼라스가 우진의 기억을 읽고 엘드라지라는 존재를 알게 된 것이 결정타로 작용했다.
제이스 벨레렌, 찬드라 날라르는 이전에 있던 차원에서 비밀리에 보관된 스크롤을 지키라는 / 뺏으라는 임무를 받고 다투다가 젠디카르로 도착한다. 거기서 두 플레인즈워커는 니콜 볼라스의 명을 받고 우긴의 눈을 지키는 사르칸 볼과 결투를 한다. 사르칸은 용으로 변신해서 싸웠지만 제이스, 찬드라가 사용하는 마법은 우진의 눈에 의해 흡수되어 일방적으로 밀리는 상황. 하지만 제이스가 스크롤에서 읽어낸 문자로 찬드라가 Ghostfire를 발동하여 우진의 눈은 파괴되고 사르칸은 쓰러진다.
하지만 우진의 눈은 엘드라지를 봉인해두는 아티펙트였고 봉인된 것은 언젠가는 풀려난다는 판타지의 법칙에 따라 결국 엘드라지들이 해방되고 말았다. 네임드가 아닌 비교적 약한 엘드라지들도 천사, 악마, 인간, 흡혈귀, 각종 야수들을 일방적으로 학살하고 다닐 정도였고 젠디카르에 있던 플레인즈워커 기디온 주라가 그나마 고위 엘드라지와 진실의 도살자 코질렉, 무한의 소용돌이 울라목을 상대로 어느정도 분투했으나 영겁의 파열자 엠라쿨이 등장하자 기디온 주라도 겁에 질려서 전의를 잃을 정도였다. 결국엔 젠디카르를 지키려던 대부분의 세력이 엘드라지들에게 패배하고 그 결과 젠디카르 차원은 망했어요.
젠디카르 차원 자체가 사라진건 아니고 엘드라지가 지나간 자리는 황폐화 됐지만 차원 자체는 살아있는 상황. 하지만 엘드라지들이 한곳에 "정착-> 마나를 빨아들임-> 다 먹으면 다른곳으로 이동"[2]을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젠디카르가 점점 위험해 지고 있으며 니사 레베인, 키오라같은 젠디카르 출신 플레인즈워커들은 다른 차원으로 차원이동하여 엘드라지들을 쓰러뜨리고 젠디카르를 되살리기 위한 방법을 찾고 있다며 배드엔딩이지만 조금이나마 희망이 있는 스토리로 젠디카르 스토리는 마무리된다.
그리고 이미 젠디카르를 아작내고 라브니카에도 쳐들어왔다 카더라 제이스 표정이 어떨지 상상이 안간다
그리고 2015년에 와서 우진이 죽음으로부터 부활하고 하반기에 스토리가 다시 젠디카르로 돌아감에 따라, 마침내 엘드라지와 다시 결판을 낼 때가 왔다.
1.3 젠디카르 전투
엘드라지들이 대놓고 활동하고 있는 젠디카르 전투에선 엘드라지들의 무시무시함이 제대로 서술되었다. 딛고 있는 곳이 초원이든 산이든 숲이든 바닷속이든 대지 자체에서 마나를 빨아들여 흰색 모래같은 물질로 바꿔버리며 엘드라지들에게 당한 상처는 점차 먼지로 변하며 부스러져 간다. 게다가 마나를 먹는 존재이기에 마법사들의 주문마저 먹어치우고 마법사의 내부부터 먼지로 만들어버리는 끔찍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구 젠디카르 블록부터 엘드라지를 막으려던 기디온 주라와 니사 레베인은 자신들만의 힘으로는 엘드라지들을 막을 수 없다는것을 알고 제이스 벨레렌의 지혜를 빌리고 제이스는 찬드라 날라르가 협력한다면 도움이 될것이라고 그녀를 부르고 네명의 플레인즈워커와 젠디카르의 거의 모든 종족이 연합하여 간신히 울라목을 봉인하는데 성공하는걸로 젠디카르 전투의 첫번째 스토리는 끝난다.
그런데 젠디카르 전투의 두번째 세트인 관문수호대의 맹세에서 오브 닉실리스가 울라목을 봉인해둔 다면체 함정을 파괴하고 설상가상으로 지하 깊숙한 곳에서 마나를 빨아들이던 코질렉까지 지표면으로 끌고와 두 엘드라지 거신이 깽판을 치기 시작한다.울라목도 간신히 봉인했는데 이제는 울라목과 코질렉을 동시에 상대해야하는 꿈도 희망이 없는 상황.
최후의 전투에선 제이스가 헤드론의 문양과 젠디카르의 마나를 읽어내어 울라목과 코질렉의 본체를 젠디카르로 끌어오는데 성공하고[3], 니사는 젠디카르 차원 자체의 마나를 이용하여 두 거신을 무력화시키고, 기디온과 찬드라는 무력화되어 있는 두 엘드라지에게 공격을 퍼부어 물질 세계에서 완전히 소멸시켜버린다. 그렇게 젠디카르 차원 자체의 마나(의지), 선한 종족들,네 플레인즈워커가 연합하여 불사신 종족이라 취급받던 엘드라지를 처음으로 완전한 죽음을 맞이하게 만들었다..
다만 아무리 좋은 조건들이긴 했지만 한명 한명이 신급의 능력을 가지고 있던 The Mending이전 플레인즈 워커 소린 마르코프, 우진, 나히리마저도 죽일 수 없어 봉인한 존재들을 멘딩 이후로 그냥 짱센 마법사 수준인데다가 나이또한 세 플레인즈워커들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어린 네명이 엘드라지들을 완벽하게 소멸시켰다는 것에 대해 파워 밸런스가 이상하다, 밸런스 붕괴다, 같은 악평들도 좀 있다.
우리는 여기서 제이스>>>>우진+소린+나히리 임을 알 수 있다.
그러나 가장 강력한 엘드라지 엠라쿨이 어디로 사라졌는가는 수수께끼로 남았는데...
1.4 섬뜩한 달
이니스트라드에 드리운 그림자의 두번째 세트 섬뜩한 달에선 이니스트라드가 다시 광기와 죽음의 세계로 뒤틀어진데에는 나히리가 엠라쿨을 불러서 라는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졌다. 소린 마르코프가 이니스트라드를 외부로부터 지키기 위해서 만든 헬볼트, 아바신이 모두 파괴되고 보호막이 사라진 이니스트라드에 강림한 엠라쿨은 광신도, 천사들을 엘드라지로 변환 시키며 이니스트라드를 파괴하기 시작한다.
이전 젠디카르에서 울라목과 코질렉을 쓰러뜨렸던 관문수호대 기디온, 제이스, 니사, 찬드라도 엠라쿨에게 맞서 싸우지만 수많은 엘드라지들과 뒤틀린 차원의 힘 때문에 역부족인 상황. 그런데 최후의 희망으로 릴리아나 베스가 사령술로 수많은 좀비 대군을 이끌며 엠라쿨에게 맞섰고 엠라쿨의 정신 오염, 육체변형은 생명에게만 통한다는 걸 깨달은 사람들은 신령과 좀비들로 엘드라지들에게 맞서 싸우고 관문수호대 + 릴리아나 베스 + 타미요가 합세하여 엠라쿨을 이니스트라드의 달에 봉인하는데 성공한다.
이렇게 봉인이 풀려난 엘드라지는 모두 죽거나 재봉인되며 엘드라지의 위협은 끝나는 줄만 알았다. 하지만 진실은 엠라쿨의 봉인이 준비가 부족하다는걸 파악한 엠라쿨이 스스로 봉인준비를 하고 타미요를 정신지배해 봉인한것 이것으로 엠라쿨은 언제든지 힘을모아 나올수 있지만 외부에서는 간섭이 불가능하다. 더욱 두려운것은 이 사실은 아무도 모른다는것
2 젠디카르의 엘드라지들
젠디카르 블럭에서 첫 등장. Zendikar와 Worldwake 세트에서 떡밥을 뿌리더니 마지막 세트인 Rise of the Eldrazi에서 나왔다.
설정을 살려서 게임상에서는 대부분 무색 생물로 등장한다. 무색 생물이지만 마법물체는 아니라는 것에 주의. 엘드라지 종족의 공통점은 높은 발비와 높은 스펙, 그리고 절멸(annihilator)[4]라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상급 엘드라지들은 보통 덱에서는 나오지도 못할 정도기 때문에 마나가 아닌 다른 방법을 이용해서 발동하거나 무색마나를 많이 뽑는 램프덱을 짜야 한다.
매더개의 다른 게임 방식인 커맨더에선 얘기가 달라진다. 일단 무색 생물이기에 어느 커맨더를 쓰든 무조건 사용이 가능하고, 커맨더 자체가 높은 마나비용의 카드들이 나오기 쉬운 포맷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잘 나온다. 때문에 전설의 엘드라지 3인방은 대부분의 커맨더 덱에서 많이 채용했다. 아쉽게도 이 중 최고 두목인 엠라쿨은 결국 너무 사기란 이유로 금지를 먹었지만, 나머지 둘은 여전히 피니셔로 잘만 쓰는 편.그리고 Bribery로 가장 많이 뺏기는 카드 1순위
여담이지만 엘드라지 패거리 중에는 유독 울라목의 이름이 들어간 게 많다(...). 드론까지 합쳐도 울라목이 다른 둘의 경우보다 하나 더 많으며, 고위 엘드라지로만 한정시키면 코질렉과 엠라쿨은 각각 1개뿐인데 울라목은 혼자서 부하가 3놈이나 있다. 흠많무.울라목이 종자 생산에 가장 열성적이었나보다 혹은 똘마니들한테 더 많이 의존하는 성격이었을지도
그리고 이는 복선이었음이 후에 드러나는데, 코질렉과 엠라쿨은 봉인이 풀린후 얼마 안되서 젠디카르에서 모습을 감추었고[5], 울라목만이 남아서 젠디카르를 유린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이 때문에 젠디카르 전투 시점에서 이 차원을 먹어치우는 엘드라지들은 대부분 울라목과 그 종자들뿐.
2.1 엘드라지 산란체
영어판 명칭 | Eldrazi Spawn | 223px |
한글판 명칭 | 엘드라지 산란체[6] | |
유형 | 생물 — 엘드라지 Spawn | |
이 생물을 희생한다: 당신의 마나풀에 {1}을 더한다. | ||
색 | 무색 | |
공격력/방어력 | 0/1 | |
수록세트 | 희귀도 | |
Rise of the Eldrazi | 토큰 |
이름 그대로 엘드라지들의 알과도 같은 존재이자, 엘드라지들의 말단급 졸개들. 이 엘드라지 스폰은 카드로 나온 적은 없고 오직 다른 카드들의 효과로 나오는 토큰으로만 존재한다. 주로 아래에서 설명할 엘드라지 드론들이 여러 개씩 싸고 다닌다.
엘드라지 스폰들은 공통적으로 공격력이 0이라 저 무시무시한 외모들과 달리 전투 피해를 전혀 입히지 못하지만, 그 대신 희생시키는 것으로 무색 마나 1개를 생산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때문에 여러 마리를 전장에 계속 남겨두었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한꺼번에 희생시키면 크고 아름다운 비용의 주문을 발동하는게 가능해진다. 물론 이들의 진정한 용도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들을 희생시키고 거물급 엘드라지들을 발동하는 것. 어찌보면 엘드라지의 알(spawn)이 거대한 엘드라지로 부화하는 과정이라 볼 수도 있다.
2.2 엘드라지 드론
Eldrazi Drone
스폰이 졸개라고 한다면 드론은 중하급 간부의 포지션. 이들 대부분은 엘드라지 스폰을 낳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궁극적으로 고위 엘드라지들의 빠른 발동을 서포트하는 역할이다. 본래 무색 그 자체를 특징으로 삼는 다른 엘드라지들과 달리 이들은 각자 색이 존재한다는 것도 특징. 단 젠디카르 전투로 가면 결여라는 키워드가 생김으로서 유색마나로 뽑는 엘드라지들도 모두 무색 판정을 받게 되었다.
2.2.1 Nest Invader
영어판 명칭 | Nest Invader | 파일:Attachment/Nest Invader.jpg |
한글판 명칭 | 둥지 침입자[7] | |
마나비용 | {1}{G} | |
유형 | 생물 — 엘드라지 Drone | |
Nest Invader가 전장에 들어올 때, 전장에 "이 생물을 희생한다: 당신의 마나풀에 {1}을 더한다."는 능력을 가진 0/1 무색 엘드라지 Spawn 생물 토큰 한 개를 놓는다. It nurtures its masters' glorious future. | ||
공격력/방어력 | 2/2 |
수록세트 및 사용가능 포맷 일람
세트 | 블럭 | 희귀도 |
Rise of the Eldrazi | 젠디카르 | 커먼 |
Planechase 2012 | — | |
포맷 | 사용가능 여부 | |
블럭컨스 | 사용가능 | |
모던 | 사용가능 | |
레가시 | 사용가능 | |
빈티지 | 사용가능 | |
EDH | 사용가능 |
2.2.2 Kozilek's Predator
영어판 명칭 | Kozilek's Predator | 파일:Attachment/Kozileks Predator.jpg |
한글판 명칭 | 코질렉의 침략자[8] | |
마나비용 | {3}{G} | |
유형 | 생물 — 엘드라지 Drone | |
Kozilek's Predator가 전장에 들어올 때, 전장에 "이 생물을 희생한다: 당신의 마나풀에 {1}을 더한다."는 능력을 가진 엘드라지 Spawn 생물 토큰 두 개를 놓는다. It's difficult to outwit something that doesn't speak, strategize, or even think. | ||
공격력/방어력 | 3/3 | |
수록세트 | 희귀도 | |
Rise of the Eldrazi | 커먼 |
2.2.3 Dread Drone
영어판 명칭 | Dread Drone | 파일:Attachment/Dread Drone.jpg |
한글판 명칭 | — | |
마나비용 | {4}{B} | |
유형 | 생물 — 엘드라지 Drone | |
Dread Drone이 전장에 들어올 때, 전장에 "이 생물을 희생한다: 당신의 마나풀에 {1}을 더한다."는 능력을 가진 엘드라지 Spawn 생물 토큰 두 개를 놓는다. Each Eldrazi ancient spawned a lineage of horrors in unfathomable shapes. | ||
공격력/방어력 | 4/1 | |
수록세트 | 희귀도 | |
Rise of the Eldrazi | 커먼 |
2.2.4 Emrakul's Hatcher
영어판 명칭 | Emrakul's Hatcher | 파일:Attachment/Emrakuls Hatcher.jpg |
한글판 명칭 | — | |
마나비용 | {4}{R} | |
유형 | 생물 — 엘드라지 Drone | |
Emrakul's Hatcer가 전장에 들어올 때, 전장에 "이 생물을 희생한다: 당신의 마나풀에 {1}을 더한다."는 능력을 가진 엘드라지 Spawn 생물 토큰 세 개를 놓는다. Wordlessly it leads its abhorrent brood. | ||
공격력/방어력 | 3/3 | |
수록세트 | 희귀도 | |
Rise of the Eldrazi | 커먼 |
2.2.5 Broodwarden
영어판 명칭 | Broodwarden | 파일:Attachment/Broodwarden.jpg |
한글판 명칭 | — | |
마나비용 | {3}{G}{G} | |
유형 | 생물 — 엘드라지 Drone | |
당신이 조종하는 엘드라지 Spawn 생물은 +2/+1을 받는다. "The least of gods shall tower over the mightiest of mortals, and death shall reign over all." —Crypt of Agadeem inscription. | ||
공격력/방어력 | 4/4 | |
수록세트 | 희귀도 | |
Rise of the Eldrazi | 언커먼 |
엘드라지 스폰을 낳는 능력이 없는 유일한 엘드라지 드론. 그러나 그 대신 터무니없는 능력을 지니고 있는데, 그 스폰들의 공방을 올리는 능력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엘드라지 스폰들은 0/1이라 전투능력이 전무해 이것들이 많이 있어도 상대에게 직접적인 위협은 되지 못한다. 그런데 이 녀석이 한 마리라도 나오는 순간, 그 많은 똘마니들이 순식간에 2/2 떼거지로 돌변해 우르르 달려들어 상대를 두들겨팬다.
때문에 이 카드의 존재로 엘드라지 스폰들을 주축으로 삼는 위니(?) 덱이 성립되었다.
2.2.6 Rapacious One
영어판 명칭 | Rapacious One | 파일:Attachment/Rapacious One.jpg |
한글판 명칭 | — | |
마나비용 | {5}{R} | |
유형 | 생물 — 엘드라지 Drone | |
돌진 Rapacious One이 플레이어 한 명에게 전투피해를 입힐 때마다, 전장에 "이 생물을 희생한다: 당신의 마나풀에 {1}을 더한다."는 능력을 가진 엘드라지 Spawn 생물 토큰을 그 피해의 숫자만큼 놓는다. | ||
공격력/방어력 | 5/4 |
수록세트 및 사용가능 포맷 일람
세트 | 블럭 | 희귀도 |
Rise of the Eldrazi | 젠디카르 | 언커먼 |
Commander | — | |
포맷 | 사용가능 여부 | |
블럭컨스 | 사용가능 | |
모던 | 사용가능 | |
레가시 | 사용가능 | |
빈티지 | 사용가능 | |
EDH | 사용가능 |
2.3 엘드라지 종족
엘드라지 유형을 가진 종족(tribal) 카드. 생물이 아니면서도 엘드라지 카드로 취급받기에 우긴의 눈이나 Eldrazi Temple의 서포트를 받는다.
엘드라지 종족을 상징하는 카드들인만큼, 엘드라지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무색과 어마어마한 마나 비용 역시 그대로 반영되었다. 이 때문에 전대미문의 무색 부여마법이나 집중마법이 등장하기도 했다.[9]
2.3.1 Skittering Invasion
영어판 명칭 | Skittering Invasion | 파일:Attachment/Skittering Invasion.jpg |
한글판 명칭 | — | |
마나비용 | {7} | |
유형 | 종족 집중마법 — 엘드라지 | |
전장에 "이 생물을 희생한다: 당신의 마나풀에 {1}을 더한다."는 능력을 가진 0/1 무색 엘드라지 Spawn 생물 토큰 다섯 개를 놓는다. "The brood spread far faster than we could kill it. I fear the worst is yet to come." —The War Diaries | ||
수록세트 | 희귀도 | |
Rise of the Eldrazi | 언커먼 |
2.3.2 Not of This World
영어판 명칭 | Not of This World | 파일:Attachment/Not of This World.jpg |
한글판 명칭 | — | |
마나비용 | {7} | |
유형 | 종족 순간마법 — 엘드라지 | |
당신이 조종하는 지속물 한 개를 목표로 하는 주문 또는 능력 한 개를 목표로 정한다. 그 목표를 무효화한다. Not of This World는 당신이 조종하는 공격력이 7 이상의 생물 한 개를 목표로 하는 주문 또는 능력 한 개를 목표로 정한다면 발동하는 데 {7}가 덜 든다. | ||
수록세트 | 희귀도 | |
Rise of the Eldrazi | 언커먼 |
이 세상 것이 아닌 것.
사상 최초의 무색 카운터. 심지어 자신이 조종하는 거대 생물이 목표가 된다면 마나 없이 발동 가능하다.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물론 엘드라지 종족에 걸맞게, 특히 후술할 고위 엘드라지들은 전부 이 조건을 충족시킨다.
2.3.3 먼지가 되어
2.3.4 엘드라지식 징병
2.4 엘드라지
엘드라지 중에서도 고위에 속하는 무색 생물들. 사실상 엘드라지라 하면 일반적으로 여기에 해당되는 녀석들을 가리킨다. 여기서부터 엘드라지 전용 능력인 절멸을 가지는 것들이 출현한다.
- 울라목의 돌격병, 울라목의 파괴병, 코질렉의 숙련공, 배반하는 존재는 한글판이 재발매되기 전 세트인 Rise of the Eldrazi에서만 등장했기 때문에 한글로는 나온적이 없지만 비디오 게임인 DotP 2014에 번역되어 등장했다. 여기에 표시된 한글판 명칭과 플레이버 텍스트는
오프라인으로 다시 나올 수 있다면정발시 바뀔 수도 있다.
2.4.1 울라목의 파괴병
영어판 명칭 | Ulamog's Crusher | 파일:Attachment/Ulamogs Crusher.jpg |
한글판 명칭 | 울라목의 파괴병 | |
마나비용 | {8} | |
유형 | 생물 — 엘드라지 | |
절멸 2 (이 생물이 공격할 때, 수비플레이어는 지속물 두 개를 희생한다.) 울라목의 파괴병은 가능하면 매 턴마다 공격한다. "엘드라지의 목적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같은 미천한 것들과는 관계가 없을 것 같다." —고독한 선교사 니르투 | ||
공격력/방어력 | 8/8 | |
수록세트 | 희귀도 | |
Rise of the Eldrazi | 커먼 |
대형 엘드라지중 그나마 발동비용이 가장 작은 녀석. 그래도 8이나 되는 발동비용은 왠만한 덱에선 커버하기 힘들다. 매턴마다 공격해야하는 패널티가 있지만 절멸2와 8/8이라는 높은 수치덕분에 크게 부담되는 패널티는 아니다.
참고로 매 턴 공격한다는 패널티가 붙은 이유는 엘드라지는 꺼낸 다음에 공격하는 것이 매우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개발단계의 일반인 대상 테스트에서 초보자들은 꺼낸 다음에 죽을까봐 아까워서 공격을 안 갔기 때문. 그래서 매턴 공격하는 능력을 넣으니 강제로 공격하고서는 "얼라 공격해보니까 좋네?"하고는 다른 엘드라지로도 열심히 공격을 가게 됐다고 한다. 즉, 초보자들 교육용 패널티다(…)
2.4.2 Hand of Emrakul
영어판 명칭 | Hand of Emrakul | 파일:Attachment/Hand of Emrakul.jpg |
한글판 명칭 | — | |
마나비용 | {9} | |
유형 | 생물 — 엘드라지 | |
당신은 Hand of Emrakul의 마나비용을 지불하는 대신 엘드라지 Spawn 네 개를 희생할 수 있다. 절멸 1 (이 생물이 공격할 때, 수비플레이어는 지속물 한 개를 희생한다.) "I believed in a beautiful god. But this is the true face of the divine." —Ayli, Kamsa cleric | ||
공격력/방어력 | 7/7 | |
수록세트 | 희귀도 | |
Rise of the Eldrazi | 커먼 |
위의 울라목의 파괴병과 비교했을때 발비는 높으면서 스탯, 절멸 능력은 약하지만 엘드라지 스폰을 4마리만 희생시켜도 바로 나올 수 있는 게 장점. 이 경우에 한해 실질적으로 {4}만으로 나오는 것이나 다름없다.
엘드라지 스폰 토큰 이미지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엘드라지 스폰은 생물 유형이다. 말인즉슨, 이 녀석은 변이의 방처럼 모든 생물 유형을 가지는 카드를 희생하고 튀어나올 수도 있다.
2.4.3 코질렉의 숙련공
영어판 명칭 | Artisan of Kozilek | 파일:Attachment/Artisan of Kozilek.jpg |
한글판 명칭 | 코질렉의 숙련공 | |
마나비용 | {9} | |
유형 | 생물 — 엘드라지 | |
당신이 코질렉의 숙련공을 발동할 때, 당신의 무덤에 있는 생물 한 개를 목표로 정한다. 당신은 전장에 그 생물을 되돌릴 수 있다. 절멸 2 (이 생물이 공격할 때, 수비플레이어는 지속물 두 개를 희생한다.) | ||
공격력/방어력 | 10/9 |
전장으로 되돌리는것이기에 카드를 발동 했을때 효과를 얻는 생물은 효과가 발동하지 않는다.
예를들어 코질렉의 숙련공으로 태초의 거신을 무덤에서 불러서 대지를 2장 까는것은 가능하지만, 코질렉의 숙련공으로 다른 코질렉의 숙련공을 살려서 태초의 거신을 불러내는것은 불가능.
수록세트 및 사용가능 포맷 일람
세트 | 블럭 | 희귀도 |
Rise of the Eldrazi | 젠디카르 | 언커먼 |
Archenemy | — | |
Commander | ||
포맷 | 사용가능 여부 | |
블럭컨스 | 사용가능 | |
모던 | 사용가능 | |
레가시 | 사용가능 | |
빈티지 | 사용가능 | |
EDH | 사용가능 |
2.4.4 Spawnsire of Ulamog
영어판 명칭 | Spawnsire of Ulamog | 파일:Attachment/Spawnsire of Ulamog.jpg |
한글판 명칭 | — | |
마나비용 | {10} | |
유형 | 생물 — 엘드라지 | |
절멸 1 (이 생물이 공격할 때, 수비플레이어는 지속물 한 개를 희생한다.) {4}: 전장에 "이 생물을 희생한다: 당신의 마나풀에 {1}를 담는다."는 능력을 가진 0/1 무색 엘드라지 Spawn 생물 토큰 두 개를 놓는다. {20}: 게임 외부에서 당신이 소유하는 엘드라지 카드들을 원하는 만큼 마나비용의 지불 없이 발동한다. | ||
공격력/방어력 | 7/11 | |
수록세트 | 희귀도 | |
Rise of the Eldrazi | 레어 |
캐주얼 게임중 능력을 쓴다면 카드박스 한뭉텅이를 들고와서 쏟아붓는(...) 것도 가능한 괴랄한 능력. 물론 공식 경기에서는 '게임 외부의 카드'는 플레이어의 사이드보드만 해당한다.
2.4.5 울라목의 돌격병
영어판 명칭 | Pathrazer of Ulamog | 파일:Attachment/Pathrazer of Ulamog.jpg |
한글판 명칭 | 울라목의 돌격병 | |
마나비용 | {11} | |
유형 | 생물 — 엘드라지 | |
절멸 3 (이 생물이 공격할 때, 수비플레이어는 지속물 세 개를 희생한다.) 울라목의 돌격병은 세 개 이상의 생물에게만 방어될 수 있다. 생각이란 없다. 오직 배고픔 뿐이다. 전략이란 없다. 오직 파괴 뿐이다. | ||
공격력/방어력 | 9/9 | |
수록세트 | 희귀도 | |
Rise of the Eldrazi | 언커먼 |
냅두자니 9점이라는 엄청난 데미지, 막자니 생물 3개를 포기해야 하는 능력 때문에 큰 압박을 준다.9/9 라는 스펙 때문에 중견급 생물 2,3마리가 동시에 달라붙어야 간신히 막을 수 있는 말 그대로 전차 같은 엘드라지다.
2.4.6 배반하는 존재
2.5 전설적 엘드라지
모든 엘드라지의 정점이자, 매직 더 개더링 사상 최강급 생물들.
매직 더 개더링 버전 삼환신
이 3마리는 각각 상징이 있는데, 코질렉은 땅, 울라목은 바다, 그리고 엠라쿨은 하늘에 해당한다. 그래서인지 코질렉는 육지를 연상시키는 경질적인 디자인으로 표현되었는 데에 비해, 울라목은 딱 봐도 그레이트 올드 원 바다의 촉수괴물을 연상시키는 곡선적인 디자인이다. 구판은 공통적으로 어디에서든 무덤으로 가면 그 무덤을 소유자의 서고랑 섞어넣는다. 심지어 Darksteel Colossus처럼 카드 혼자만이 아니라 무덤에 있는 모든 카드가 서고에 섞인다!
젠디카르의 전설적 엘드라지 | |
진실의 도살자 코질렉 | 무한의 소용돌이 울라목 |
영겁의 파열자 엠라쿨 |
젠디카르 전투 이후의 전설적 엘드라지 | |
관문수호대의 맹세 - 거대한 왜곡 코질렉 | 젠디카르 전투 - 끝을 모르는 굶주림 울라목 |
섬뜩한 달 - 약속된 종말 엠라쿨 |
세 엘드라지 거신들은 각각 고유의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젠디카르 전투에서 본인과 그 종자들의 특징이 더욱 명확하게 나타났다.
- 울라목 - 울라목 본인과 종자들은 셋 중 가장 인간형에 가까운 디자인을 하고 있다. 머리 부분은 눈코입이 없는 하얀 뼈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반신은 굵고 유동적인 촉수를 많이 가지고 있다. 울라목의 종자 엘드라지들은 아예 인간형으로 생겼거나, 상체는 인간형이지만 하체는 촉수로 구성되어있거나, 인간형 몸통에 등이나 팔다리가 촉수인 형태를 가지고 있다.
- 주위 대지를 먼지로 바꿔버릴 정도로 마나를 빨아들이며 그래서인지 강력한 스펙을 가진 대형 엘드라지들이 많다. 이러한 특징 때문인지 울라목과 관련된 능력은 먼지 또는 허무와 관련이 많다.
- 코질렉 - 코질렉은 울라목과 달리 전신이 매우 경질적이다. 특히 촉수로 구성된 울라목의 사지와 달리 코질렉의 팔은 칼날과도 같다.
- 코질렉의 능력은 전반적으로 정신붕괴와 현실 조작을 나타내며[10], 울라목과는 다르게 마나를 빨아들인 대지가 형형색색으로 빛나는 큐브모양으로 변질되는 모습을 보인다.
- 젠디카르 전투 기준으로 코질렉의 종자들은 이족, 사족보행 동물을 베이스로 했지만 이해하기 힘든 디자인의 무언가가 달려있거나, 팔 다리가 기괴할정도로 가늘거나, 이상한 위치에 촉수가 달린 왜곡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또한 발동하는데 무색마나({C})를 필요로하며 그들이 사용하는 마법(비트는 통곡,공간 왜곡)은 무색임에도 5가지 마나의 특징들을 어느정도 가지고 있다. 대지의 마나를 뒤틀어서 현실을 조작하는 것을 카드의 효과로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 엠라쿨 - 구판 젠디카르의 외형 부분은 그나마 생물같은 디자인을 가진 울라목, 코질렉과는 달리, 마치 거대한 산이 통째로 부유하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그 밑으로는 무수한 촉수들이 돋아나있다.[11] 이는 코질렉의 경질적인 이미지와 울라목의 유동적인 이미지를 합친 듯하다. 이러한 디자인 때문에 엘드라지들 중에서도 위압감과 흉측함이 가장 극도로 두드러진다는 평. 휘하 엘드라지 역시 생물이라기보다는 거대한 생물이나 물체의 일부가 개별적으로 움직이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반면 섬뜩한 달에 나타난 엠라쿨의 경우 머리쪽은 꽃봉오리에, 손 모양이 섞여있었던 촉수부분은 뿌리에 가까운 형태로 변해 있다. [12]
- 젠디카르 전투에서 등장하지 않았고 구 젠디카르에도 워낙 등장이 적어 카드의 특징은 알기 힘들었지만 이니스트라드에 드리운 그림자와 섬뜩한 달에서 엠라쿨의 특성이 공개되었다. 바로 변이와 광기. 대지와 생물을 먼지로 만들어 버리는 울라목, 마나의 힘으로 현실을 비틀어버리는 코질렉에 비해서 엠라쿨은 자연환경에는 영향을 주지 않지만 엠라쿨이 등장한 것 만으로 차원의 생물들이 엘드라지처럼 변화된다는 것이 큰 차이점.
매더개 버전 좀비 아포칼립스그리고 섬뜩한 달 스토리에서 자아를 가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2.6 관련 카드
3 젠디카르 전투의 엘드라지들
4 이니스트라드에 드리운 그림자의 엘드라지들
- 변신 엘드라지
- 완벽으로 안내하는 자 → 마지막 실험체
- 몸부림치는 거주지 한웨이르
- 악몽의 목소리 브리셀라
- 찍찍대는 숙주
- 출현 엘드라지
- ↑ 공간 왜곡 플레이버 텍스트 번역
- ↑ 심지어 소린은 우진이 죽었다는 사실을 알자, 엘드라지가 젠디카르를 박살낸 뒤에 이니스트라드마저 침공해 멸망시킬거라고 절망에 빠졌다.
아바신의 무적 능력도 절멸자 능력 앞에선 얄짤없는데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왜가리의 주인 시가르다가 있으니 괜찮을지도아바신하고 꼬봉들이 버티고 있으면 엘드라지들 안먹혀요. 엘드라지들이 이니스트라드를 침공하면 엘드라지가 전멸당할지도 몰라요. 아바신:아빠, 딸하고 꼬봉들은 세답니다였는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다! 게다가 아바신은 죽고 브루나와 기셀라는 되려 끔찍한 엘드라지로 변했으며 시가르다는 약해져서 꿈도 희망도 없어졌다. - ↑ 상술했지만 현실세계의 엘드라지들은 공허한 우주에 있는 엘드라지들의 그림자일뿐이며 이 모습을 죽인다고 해도 다른 차원에서 다시 나타날 뿐이다,
- ↑ 해당 능력을 가진 생물이 공격을 할 경우, 방어자는 방어 지정 전에 절멸 숫자만큼의 지속물을 희생해야 한다. DotP 2013에서는 절멸자, DotP 2014에선 절멸 라는 키워드로 번역.
- ↑ 니사가 "저것들이 풀려나면 젠디카르를 곧장 벗어나 다른 차원으로 갈테니 우리 젠디카르는 무사할거야"란 착각 속에서 엘드라지의 봉인을 깨버렸는데, 절반은 들어맞은 셈.(...)
- ↑ http://magic.wizards.com/ko/articles/archive/feature/%EC%A0%A0%EB%94%94%EC%B9%B4%EB%A5%B4-%EC%A0%84%ED%88%AC-%EA%B8%B0%EB%8A%A5-%EA%B8%B0%EC%82%AC-2015-08-31 '엘드라지 자손' 문단 참조
- ↑ 매직 듀얼 번역
- ↑ 매직 듀얼 번역
- ↑ 최초의 무색 순간마법은 Ghostfire.
- ↑ 때문에 그 악명높은 한데스 카드인 Inquisition of Kozilek(코질렉의 심문)이란 카드도 나왔다.
- ↑ 이 촉수들 중 몇몇은 잘 보면 인간의 손과 매우 유사하다!
- ↑ 스토리에서도 전 젠디카르에 비해 여성적인(?!) 면이 많이 강조되었다. 천사 형태로 등장한다던지 꽃봉오리라던지 자신을 피어난다고 표현한다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