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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20일 (금) 12:05 기준 최신판
{{틀:중국 LoL 프로게임단}}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 3 월드 챔피언십 준우승 리그 오브 레전드 2014 시즌 월드 챔피언십 준우승 | |||||
Azubu Frost | → | Royal Club Star Horn Royal Club | → | KOO 타이거즈 |
Tencent LoL Pro League 2016 Spring 우승 | |||||
LGD Gaming | → | Royal Never Give Up | → | Edward Gaming |
1 개요
강력한 정글러와 봇듀오에서 뿜어져 나오는 극 공격성을 보여줬던 팀
LPL에서 유일한 롤드컵 2회연속 결승진출 팀이자 2회연속 준우승 팀 둘 다 한국팀한테 당했다
前 IG 소속 Chris[1]와 前 KT 코치 김선묵[2] 코치가 소속된 중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2 역사
2.1 창단~시즌 3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3 월드 챔피언십 직전 시즌까진 이 대회 저 대회에서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었으나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3 월드 챔피언십 직전 시즌이었던 2013 LPL 서머에선 IG, WE를 제치고 정규 시즌 2위를 달리더니 중국 선발전에서도 OMG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며 8강 시드를 받았다. 그리고 8강에서도 역시 중국에서 올라온 OMG를 2:0으로 이기면서 그 실력을 입증하였다. 그뒤 4강에서는 유럽의 강호 프나틱을 상대로 진흙탕 싸움 속에서 3:1 승리를 거머쥐기도 했으나, 결승에서 SKT T1에게 3:0으로 압도적인 패배를 당하는 바람에 2위에 머물게 된다. 2위인데 3, 4위만도 못한 기분
2.2 시즌 4
2014 LPL 스프링 시즌은 타베와 화이츠의 은퇴, 갓라이크의 미국 진출, 우지의 미드 이동 등 대규모 리빌딩 이후 첫 시즌이었고 시원하게 말아먹었다. EP.HK가 애초에 약팀이고 PE는 주전들이 다 나가서 사실상 맛이 간 걸 생각하면 사실상 꼴지라고 봐야 하는 시즌이다. 1, 2위하고 격차는 넘사벽이었고, 3위 WE는 1, 2위랑 차이가 크다고 한국인 코치인 히로를 영입하고 다시 리빌딩을 한다는 소리가 있을 정도였는데 그 WE하고도 승점이 2배 차이가 났다. 결국 우지를 다시 원딜로 돌리고, 미드를 영입하고, 한국인 서포터와 링크가 뜨는 등 새 시즌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근데 못 올라올 것 같다 그 망한 시즌에 묻혀서 그런지 몰라도 팀명을 스프링 중간에 Star Horn Royal Club로 바꾸고, 그 바꾼 팀명을 다음 시즌인 2014 LPL Summer부터 적용하기로 했다(약자는 SHR, SH皇族) 근데 6월 1일 뜬금없이 국내 기사에서 KTB의 정글러로 뛰던 인섹과 KT에서 서포터로 뛰던 제로를 영입했다는 기사가 떴다. 링크 제로는 링크가 떴었다만 인섹은 진짜 소문이 없어서 국내 롤 팬들에겐 깜짝 놀랄 소식이었다. 문서 분리시키길 잘했다 본래 한국인 코치를 영입하려다가 우연히 인섹과 제로의 소식을 듣고 영입을 결정하였다고 한다. 링크
그러나 인섹과 제로를 영입해서 기대를 받는 것과 달리 2014 LPL summer 개막 주차에서 전 시즌 5위였던 LGD와 무승부가 떴다. 2014 LPL summer에서 최소 준우승을 해야 롤드컵 진출권을 얻는 걸 생각하면 경기 하나하나가 아쉬운데 개막전부터 비겼다... 근데 중국 롤드컵 진출국이 3팀으로 늘어나면서 기회가 생겼다. 그 이후에 긴장을 풀었는지 경기력이 좋아졌으나... OMG에게 2 대 0으로 지면서 6주차 경기를 앞둔 현재 4위에 머물고 있다. 상위권 3팀과 승점차가 벌써부터 5점차 6점 차인 걸 생각하면 분발이 노력되는 상황 그나마 6주차에 OMG가 EDG에게 2 대 0으로 지면서 3위 도약의 기회는 생긴 상황이다. 그리고 로얄은 1위인 WE와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뽑아내 OMG와의 차이를 2점으로 좁히며 8주차를 맞이했다. 8주차의 상대는 WE 아카데미와 OMG이고 만약 여기서 승점을 뽑아내지 못한다면 사실상 롤드컵은 물 건너가게 된다. 9주차 로얄의 상대는 EDG와 IG이고 OMG는 상대적으로 약팀인 YG와 WE 아카데미 만을 남겨놓고 있기 때문. 어쨌든 WE 아카데미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고 OMG를 직접 꺾는 것 밖에 답이 없다. 8주차, WE 아카데미를 상대로 비기고 말았지만, WE가 IG를 상대로 비기고 로얄은 OMG를 2 대 0으로 제압하면서 로얄이 WE를 누르고 3위로 도약했다. OMG는 로얄에게는 1패를 당하기는 했지만 LGD를 잡고 승점 3점을 벌어 1위로 뛰어올랐고, 결국 1~4위는 불과 1~2점 차이로 순위군을 형성하는 개싸움이 펼쳐지게 되었다.[3] 9주차 첫 날인 8월 8일의 매치에서 로얄이 EDG를 잡으면 공동 1위까지도 노려볼 수 있는 상황. 그리고 잡았다! OMG가 한 경기 덜 치룬 상태이기는 하지만 승점 22점 동률로 공동 1위! 탑,미드가 프로에 적응하고 인섹,제로가 중국생활에 적응하니 기세가 쭉쭉 오른것 같다 그리고 OMG가 꼴지팀인 WE.A와 비기면서 다시 2위가 됐지만, 8월 10일에 IG를 잡으면 단독 1등으로 치고 나올 기회가 생겼다. OMG도 한 경기가 남았고 상대는 YG라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그런데 IG하고 비겼다...1등만 오면 왜이러는지...
어쨌든 아직까진 공동 1위고 OMG가 YG에게 지면 순위결정전까지 끌고갈 수는 있다. YG도 WE를 잡고 EDG를 잡는 등 최근 행보가 범상치 않아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는 할 수 없는 상황이라... 그런데 YG 9주차는 WEA하고 LGD에게 털렸잖아. 아마 안 될 거야 중국판 강자멸시 결국 YG가 OMG를 2 대 0으로 잡았으나 EDG가 WE를 2 대 0으로 제압하면서 EDG가 정규시즌 1위를 차지했다. LPL Summer 플레이오프 상대는 OMG로 확정 그러나 플레이오프에서 승승패패패를 당하면서 패자조에 내려갔다. 그래도 패자조에서 LDG를 3 대 0으로 제압하면서 다시 OMG과 만났다. 그리도 또 3:2로 패배하면서 서머 시즌을 3위로 마무리 했다. 선발전은 이미 진출 확정이라 롤드컵 진출의 기회는 남았지만... 그리 썩 기대는 안됐으나
선발전에서 LGD와 OMG에게 2 대 0으로 연달아 승리하면서 시즌 4 롤드컵 진출을 확정 지었다. 특히 OMG는 3번의 연속 다전제 끝에 승리를 따낸 터라 기쁨이 두 배였다. 다만 경기력 면에서는 의문부호가 붙는 상황이다 보니 前 시즌처럼 8강은 넘을지 미지수. 특히 1위 결정전 3세트에서 앞서가다가 우지, 인섹, 콜라가 차례로 하드 스로잉을 하는 모습을 보면 의사소통 문제는 많이 나아졌으나 여전히 기복이 심한 팀이다.
그런데 정작 롤드컵 조 추첨에서는 1위인 EDG보다 좋다고도 볼 수 있는 꿀조를 뽑았다. 이걸 예언하고 세 번 던졌을리는 없는데 한국 3팀을 다 피하고 유럽 1위 얼라이언스까지 피했다. 확실한 약체 팀이 둘 있는 EDG의 A조가 8강 진출 자체에는 더 유리하지만 로얄은 내심 B조 1위를 노릴 상황. 문제는 다른 3팀도 로얄을 로얄젤리로 보고 B조 1위를 노린다는 거지 그러나 본인들이 젤리가 되길 원했는지 롤드컵 직전에 열리고 있던 X Championship에서 의견 충돌로 2부 리그 1위 팀인 Kings에게 지거나 우지가 홧김에 롤드컵에 안 나온다고 말하는 등 팀 전체적으로 삐걱거리고 있다. Kings와의 2경기에서 인섹이 루시안, 리신을 픽했으나 이를 우지가 쌩까고 베인을 픽했다. 결국 인섹은 루시안으로 정글을 돌고, 제로는 리신을 서포터로 썼다. 팀은 당연히 패배.
2.2.1 2014 시즌 롤드컵
그렇게 맞이한 첫 경기에서 Corn의 스로잉으로 시작해 불안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TPA에게 1만골드 가까이 뒤졌으나 한타조합의 힘[4]으로 대역전승을 이루었다. 그리고 바로 다음 경기에서 갑자기 손발이 굉장히 잘 맞는 모습을 보였다.(?) SK Gaming을 상대로 양민 학살을 시전한 TSM을 상대로 양민학살을 시전(...) 고로 2연승. 주전 정글러가 정지를 먹은 SK Gaming의 분위기를 감안하면 8강 진출은 이미 확정인 듯하다. 그런데 스로잉 달인 로얄이라서 혹시 모른다 그리고 SK Gaming의 경기력이 좀 좋아져서 불안하긴 했지만 어쨌든 로얄은 무난히 4승을 달성하면서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8강 진출을 확정지은 뒤 TSM과의 리매치에서는 우지의 케이틀린 픽과 영화관 듀오(...)의 삽질로 일격을 맞았다. 역시 전승을 하면 우리가 알던 로얄이 아니지 이후 TPA를 잡으며 5승 1패로 마쳤다. 그리고 주전 정글러가 돌아온 SK Gaming이 TSM을 잡아주면서 1등으로 진출했다. A조의 EDG가 AHQ에게 역전패를 당하며 순위 결정전까지 끌려간 것에 비하면 기세를 제대로 올렸다. 그리고 EDG가 순위결정전에서 이기면서 8강에서 시즌 3에 이어 또 중공 내전이 발발했다. 로얄에게 유리하게 웃어주는 점이라면 EDG의 폼이 로얄에 비해 안 좋다는 점과 중국에서의 상대 전적도 인섹이 오고 나서부턴 크게 밀리지 않는 상황이다 보니(오히려 정규시즌은 로얄이 이겼다) 인섹이 경기력 불안만 노출하지 않는 다면 다시 한 번 4강을 바라볼수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EDG에게 3:2로 이기면서 2년 연속 롤드컵 4강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특유의 스로잉과 한타 지상주의, 무리한 바론 트라이는 여전해서 다소 아슬아슬했으나, 탑 미드의 기량이 확실히 올라왔기에 한국 팀을 상대로도 위협적인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충분하다. 극적으로 4강에 진출했으나, 서로 얼싸안고 기쁨을 나누며 환호성을 지르는 일반적인 모습은 보이지 않고 오히려 겉모습만 본다면 패배한 팀에 가까울 정도로 서로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묵묵히 자리에 앉아 있다가 상대 팀과 악수를 하는 걸로 마무리 짓는 등 승리에도 불구하고 팀 분위기는 무서울 정도로 냉랭했다. 분명 2세트 끝나고는 인섹이 웃고 있었는데(...)
4강 반대쪽의 나진 실드와 OMG의 분위기가 워낙 좋지 않아서 역대 최초 2년 연속 결승 진출에도 청신호가 켜졌다고 생각되었으나, OMG가 서포터를 바꾸더니 실드를 셧아웃시켜 미묘해졌다. 그리고 4강전에서 OMG를 3:2로 제압하면서 2년 연속 결승에 진출하게 되었다. 3경기는 OMG의 운영조합에 경기 내내 휘둘리다가 피들스틱을 택한 인섹의 슈퍼플레이, OMG의 슈퍼스로잉이 겹치며 로얄이 역전승을 거둔 대회 최고의 명경기로 회자된다.
그러나 결국 삼성 화이트에게 3:1로 패배, 2년 연속 롤드컵 준우승에 그치고 말았다. 그래도 의사소통 문제, 구멍으로 보이는 영화관 듀오, 우지와의 갈등 등과 같은 악재들 때문에 4~8강 심지어 16강에서도 떨어질 것이라는 의견도 있던 걸 생각하면 대단한 발전인 셈. 오히려 롤드컵 이전에 벌어진 악재들과 한국인 영입 전 답이 없었던(...) 스프링 시즌, 1위 결정전에서 던지기를 남발해댄 영화관 듀오가 롤드컵에서 겪은 괄목상대급 성장을 감안해보면 이번 롤드컵에서 삼성 화이트를 제외하면 가장 많은 수확을 거둔 팀 중 하나라고 볼 수 있겠다.
또한 한국 프로게이머들의 첫 중국 진출 성공이라는 업적을 남긴다. 팀 게임이라는 특성 때문에 의사소통에 큰 어려움이 있을텐데도 어떻게 보면 굉장히 짧은 시간에 호흡을 맞추어 롤드컵 준우승이라는 업적을 남겼다. 또 다른 특징이라고 한다면 단순히 선수들만 진출한 것이 아니라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한국인 코치(김선묵)의 전략적인 부분과 혼돈속에 빠진 선수들을 잘 케어 해주었다는 점도 크게 작용했다. 실제 OMG와의 경기에서 멘탈이 나간 우지를 직접 경기장에 올라가 설득해서 다음 경기를 준비하게 했던 장면이 인상깊었다. 이러한 업적들을 계기로 후에 많은 한국 선수 및 코치진들의 중국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하지만 롤드컵이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김선묵 코치는 로얄클럽과 결별을 선언했다(2014.12.29). 링크
2.3 시즌 5
위와 비슷한 시기에 시즌5를 앞두고 팀의 에이스역할을 하던 Uzi가 OMG로 이적하고 말았다!! 망했어요 대체 원딜을 못 구했는지 연말의 월드 게임마스터 토너먼트 대회부터 불참(...). 대륙의 통수는 세계 제일 이후 전 EDG의 원딜이었던 나메이를 영입해오긴 했지만 과연 나메이가 우지의 빈 자리를 잘 채워줄 수 있을진 의문이다. 사실 한국에서 워낙 김몬테 때문에무시당해서 그렇지, 우육면을 먹지 않은(...) 나메이의 기량은 중국에서 손꼽히는 수준이고 우지를 능가한다고 말할 정도로 기대를 받고 있었다.괜히 제 2의 다데가 아니다[5] 중국 내에서 커리어도 알아주는 선수인 만큼 데프트, 임프, 우지를 제외하면 좋은 선택지인 것은 사실. 다만 우지와 같은 동물적인 폭발력은 보이지 않는 선수이고 EDG 특유의 원딜 키우기 전략 덕이라는 의견도 있어서[6] 기존 팀 컬러에 어떻게 융화될지 의구심이 많다. 일단 제로와 인섹이 열심히 중국어를 배우는 수밖에 없을 듯.
2.3.1 2015 LPL 스프링
그런데 2015 LPL Spring을 앞두고 나메이가 EDG와의 계약 문제가 얽혀 최소 4주차를 결장하면서 순위싸움에 비상이 걸렸다. 만약 3월 말까지 출장 정지면 시즌의 2/3를 후보 선수로 치뤄야 한다. 일단 서브 원딜러의 기량은 나쁘지 않은것이 다행이라면 다행. 하지만 임프와 한국 탑솔러 두 명을 영입한 LGD에 패하더니 OMG와의 우지 더비(...)에서 완패하는 등 원딜구멍과 더불어 지난 시즌의 폭발력이 많이 사라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나메이 출전까지의 전망이 험난한 셈. 3주차까지 전형적인 약자멸시 강자존중(...)을 보여주며 3승 3패로 엄할을 맞추었다.
이후로도 롤드컵 준우승팀이라기에는 많이 아쉬운 성적을 내고 있다. 제로, 콜라, 인섹은 여전히 잘하지만 땜빵 원딜이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데다 피즈, 야스오가 고인이 되고 오리아나의 티어가 떨어지면서 장인계 미드 라이너인 Corn의 중국 내 위상이 상대적으로 떨어진 것이 문제. 콘이 챔프폭을 넓히고 나메이가 나와야 신흥 강팀들을 이기고 우승 경쟁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3월 초까지도 나메이가 나오지 못하며 순위는 LPL 3대 약팀인 GT, WE(...), EP 바로 위의 9위까지 떨어지고 말았다. 스프링은 버리고 가야할 듯.
그리고 8주차에서 결국 나메이가 출전하며 승리했다. 9경기 동안 승리가 없던 로얄클럽은 귀중한 1승을 챙기며 시즌 후반기를 바라볼 수 있게 된 상황이다. 다만 WE가 IEM S9 카토비체 준우승 이후에 반등을 하면서 강등권 싸움에 비상이 걸렸다. 그리고 실제로 맞대결을 한 9주차 경기에서 지기까지 하면서 WE와의 승점차가 2점차까지 좁혀졌다. 그리고 데마시아 컵에서 인섹이 다리부상을 당하는 건 덤,
그리고 인섹이 다리부상을 당해서 안그래도 나메이가 합류한지 얼마 안돼서 더 가다듬어야 할 시점에 팀의 척추인 인섹이 자리를 비우면서 그대로 강등권으로 떨어졌다. 11주차에는 LPL 사실상 한장 남은 잔류행 티켓을 사수하기 위해서 M3, WE와 3파전을 벌이고 있다. 문제라면 이중에 로얄클럽이 가장 불리하다는 것이다. 비록 WE의 승점이 가장 뒤쳐지지만 WE의 경우 마지막 한 경기가 최하위원인 Gamtee와의 경기고, 로얄은 2위를 하고 있는 Snake 와의 경기라는 점이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바로 M3가 마지막 경기에서 이기면 경우의 수고 뭐고 그냥 날아간다.그리고 예상대로 11주차 마지막 경기에서 결국 패배하며 강등권을 피하기 위한 3파전에서 가장 먼저 광탈했다. 덕택에 전 시즌 롤드컵 결승 진출팀이 사이좋게 각 리그 강등전에 진출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그리고 열린 승강전에서 IG2팀에게는 승리를 거두었으나 뒤이어 열린 Gamtee전에서 3 대 0 패배를 하면서 결국 2부리그 강등을 확정지었다.
2.3.2 강등 이후 대 리빌딩
그리고 2부리그 강등을 확정지은 후에 꼼수를 써서 살아남았는데 다름이 아닌 2부리그에서 승격한 팀 중에 츄냥이의 VG의 2팀이 있다 보니 스폰서를 바꾸거나 시드권을 팔았어야했는데 그 시드권을 사서 잔류하는 데 성공했다.[7] 여기서 끝났다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Team King과 로스터를 트레이드해(...) Team King의 탑, 정글, 원딜, 서포터 Gamtee에서 그나마 준수한 활약을 해주던 탑, 미드 라이너를 영입하면서 로스터를 강화했다.
현재 상황이 시드권, 서킷 포인트 문제가 얽혀 상당히 복잡하고 한국에서도 이를 기사로 다룰 정도로 시끄러운데, 점점 퍼지고 있는 루머는 여기에 관련된 팀인 로얄 클럽, 팀 킹, 감티의 소유주가 실제로는 한 사람이라는 것이다. 여기에 얽혀든 나머지 한 팀인 VG 2팀은 서킷포인트 매매 혹은 1팀인 VG와의 관계 청산 문제로 얽혀들었다는 가설이 존재하며 시드권만 팔고 다시 샀을 뿐 이 과정에서 나머지 3팀과 로스터가 섞여들어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핵심은 실질적으로 소유하던 3팀 중 가장 선수들의 커리어가 화려한 로얄 클럽이 나메이 계약 사태와 인섹 대강하 사건(...)이 겹쳐 시드를 잃는 사태가 벌어지자 로얄 클럽에 다시 한 번 온전한 전력으로 1부 리그에 참여할 기회를 주는 동시에 3팀을 사실상 2팀으로 정리하였다는 것. 이 루머가 사실이라면 나메이 계약 문제 발생 당시부터 이 사태를 각오했다 하더라도 이상할 것이 없을 듯하다. 로얄에서 가장 부진했던 장인형 미드 라이너 Corn을 팀 킹의 미드였던 어쌔신과 경쟁시키고, 킹의 미드 공백은 감티에서 사람 구실을 하던 탑미드 듀오를 빼와 채우고 감티의 나머지 멤버들은 로얄 멤버들의 서브 신세가 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의 정보를 종합하면,
- 구 SH Royal 팀원 → Team King
- 구 Team King 팀원 → Royal Never Give Up(새 팀의 시드는 원래 VGP의 것)
- 구 Gamtee 팀원 → 나머지 두 곳으로 쪼개짐
번외로
- 구 VG.P: (스폰서를 세탁하고?) Unlimited Potential로 팀명을 바꿈.[8](새 팀의 시드는 원래 Gamtee의 것)
이렇게 되면 원래 강등이 되었던 것은 로얄클럽이고 최종적으로 시드를 잃고 팀이 분해된 것은 Gamtee이다. 게이머들의 관점에서 최대 피해자는 승강전에서 로얄을 이겼으나 자신들이 찢어지는 Gamtee 선수들이 되는 셈. 다소 억울할 법도 하다. 다만 Gamtee의 에이스였던 미드는 오히려 이 곳에서 주전을 확보한 셈이고 탑 역시 여기서 주전경쟁을 할 가능성이 높은 반면 King의 서브신세가 된 나머지 선수들은 아무래도 이들의 발목을 잡는 선수들이었다는 모양. 그리고 리그 개막을 3일 앞두고 뜬 오피셜에서 로스터가 확정났는데
- 구 SH Royal 팀원 + 前 Gamtee의 서포터, 정글러 → Team King
- 미드를 제외한 Team King 팀원 + Gamtee의 탑, 미드 + Godlike → Royal Never Give Up
- Team King의 前 미드 → 2부 리그로 강등된 Star Horn Royal Club(...)
결국 Gamtee 선수들은 원딜을 제외하고 1부 리그 자리를 찾은 셈이 되었다.
이후 문서는 RNG 및 강등된 로얄 클럽에 대해 서술한다. 인섹과 제로 및 기존 로얄 클럽 소속 선수들의 행보는 Team King 문서 참조.
2.3.3 2015 LPL 서머(Royal Never Give Up)
RNG는 3주차까지 1승 3무 2패로 강등권과 잔류권의 사이에 있으며, 원래 본인 팀인 Star Horn Royal Club은 2부 리그에서 3부 리그 팀으로 호성적을 낸 끝에 2부 리그로 승격한 Showtime, Newbee, 2144 Gaming과 같은 조에서 2승을 올리고 있다.
그리고 5주차를 기점으로 King은 WE와 꼴찌 경쟁, RNG는 LGD와(...) 8, 9위 강등권 탈출 경쟁 중이다. 중위권 팀 1개와 강등권 팀 2개에서 알짜만 모아 합쳤더니 강등권 팀이 2개가 되는 마법(...). 그리고 8주차가 되자 WE가 다시 상승세가 되면서 결국 RNG와 KING은 사이 좋게 9, 10위에 자리하고 있으며 원래 팀인 로얄 클럽마저 플레이오프에서 WE 2팀과 HYG에 연달아 패배하면서 승격에 실패했다...
한편 NESO에서 롤드컵 진출 팀들이 주전 안 내보내고 다 패망한 틈을 타 우승했다. 확실히 비시즌에는 팀 킹 시절부터 WE와 함께 2대 강팀이다. 그럼 뭐해 정규 시즌에 망하는데
15년 12월, 마타 조세형을 영입했다. OMG와 더불어 중국 순혈팀의 대표였던 것을 감안하면 의외. 하지만 이 팀의 정글러인 mlxg는 팀 킹 시절부터 호평을 받아왔고 라이너들도 King과 Gamtee에서 검증된 선수들만 모인 올스타 팀이기에 넷이서 마타를 따라주기만 한다면 중위권 팀이 확 우승권으로 치고 올라갈 수도 있는 팀이다.운영과 한타가 쓰레기라서 그렇지 비시즌엔 최강이다 우지 영입설도 있지만 우지의 멘탈 문제 및 과도한 스타성이 문제가 될테고 wuxx가 제법 잘하는 원딜인 것을 감안하면 굳이 필요하지는 않다. 다만 탑솔에 대한 눈높이가 높은 한국에서는 Skye나 LetMe나 다 쓰레기라는 평가가 있는데 오히려 이쪽을 어찌 할지가 관건. 메카닉 자체가 안 되던 Carry와 달리 이들은 메카닉은 괜찮다는 평가도 있어서 키워 쓸 수 있을지도 모른다. 정 안 되면 한국 용병 쿼터도 비어 있다. 반면 정글과 두 딜러는 확실하게 믿고 쓸 수 있다는 평가다.
거기에 루퍼 장형석도 영입했다. 비록 15 시즌 폼은 다데만큼은 아니어도 저조했지만, 폼만 회복한다면 큰 보강인 셈. 결론적으로 전망은 꽤 좋아졌다. 루퍼가 부활해주든 마타가 중국인 탑솔을 교육해서 쓰든 셋 중 한 명만 밥값해서 탑솔 문제가 해결되면 굉장히 높은 곳을 바라봐도 좋은 팀이다. 마타가 애초에 새 팀을 선택할 때부터 성적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한듯.
NESO에 이어 WCA도 우승, 과연 NEST를 우승한 WE와 함께 비시즌을 양분하는 중이다.정규시즌에 좀 그렇게 하라고
그리고 갑자기 팀 킹에서 인섹, 나메이를 데려오더니 2부 리그 스타 혼 로얄클럽에서 Sask[9]까지 데려와 더블 스쿼드를 채워버렸다. 그나마 Skye는 강등된팀 킹으로 다시 돌아갔다. 여러 팀 마구 굴리던 구단주가 마음이 바뀌어서 LPL 수준에서 쓸만한 선수는 모조리 이 팀으로 모아버린 모양(...) 인섹은 앞에 언급한 세 명이 다 망했을 때 탑으로도 쓸 수 있는 선수이고, Sask 역시 개인기는 괜찮은 미드 라이너이고, 나메이는 Wuxx와 플레이 스타일이 상반되는 원딜러다. 하지만 다들 지난 시즌 팀 성적이 망한 선수들인데다 한국의 식스맨 제도가 주로 시즌 5에 처참하게 실패했던 것을 감안하면 리빌딩의 방향이 옳은 것인지는 불명.
2.4 시즌 6
2.4.1 2016 LPL 스프링(RNG)
손가락 좋은 팀에 운영이 더해지면 그것이 강팀이라는 당연한 공식을 실전에서 증명한 팀[10]
유럽 지역에 이어 1패를 또 추가한 김몬테[11]
1R - EDG전 2:0 승
2R - VG전 2:1 승
3R - OMG전 2:0 승
4R - HYG전 2:0 승
5R - IG전 1:2 패
6R - WE전 0:2 패
7R - LGD전 2:0 승
8R - QG전 2:0 승
9R - EPA전 2:0 승
10R - SS전 2:0 승
11R - M3전 2:1 승
12R - VG 리매치 2:1 승
13R - EDG 리매치 1:2 패
14R - OMG 리매치 2:0 승
15R - HYG 리매치 2:0 승
16R - IG 리매치 2:1 승
정규시즌 13승 3패 득실 +18 (B조 1위로 준결승 직행)
준결승 - WE전 3:2 승
결승전 - EDG전 3:1 승 (2016 LPL 스프링 우승)
루퍼의 하드캐리에 힘입어 EDG를 2:0으로 셧아웃시켰다! EDG의 정글러인 클리어러브의 의아한 결장에 의해 투입된 파이어로리의 멸망전이 승리에 도움을 주었고, 1세트에서 수없는 던지기로 비비고 비빈 것은 문제였지만 첫 단추는 산뜻하게 끊었다. 특히 시즌 5 내내 고통받던 루퍼가 해방된폭발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MVP에 선정되었다. Team King의 원투펀치였던 mlxg와 wuxx, Gamtee의 에이스였던 Xiaohu까지 개인기량은 구멍이 없기 때문에 마타를 중심으로 운영만 발전시키면 LGD, QG도 잡아먹고 우승을 노려볼 수 있을만큼 기대가 되는 팀이다.
그리고 팔자에 없던 정규시즌 4연승을 달리고 있다. A조의 QG와 함께 경기력으로 보나 포텐으로 보나 실적으로 보나 가장 빛나는 상황. EDG와 LGD가 살아나지 않는다면 당분간 각 조 모두 1강체제가 고착화되지 않을까 싶다.
그러나 곧바로 2패를 당하며 제동이 걸렸고 EDG에게 1위자리를 빼앗겼다. 물론 EDG가 IG에 방송사고로 미뤄뒀던(...) 경기에서 깨지고 RNG는 승점자판기인 LGD를 잡으면서 금방 1위를 되찾긴 했다. 허나 이미 A조의 QG와 같은 압도적인 강자의 위치는 상실한 상태. 마타가 있다고 해서 무조건 안정적인 경기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은 시즌 초반에는 일단 조금 무리였다. 그래도 비시즌에 잘하다 정규시즌 되면 바닥을 치던 과거에 비하면 마타 영입 효과를 아주 톡톡히 보고 있다.[12] 이후 A조에서 무패를 달리며 1강으로 평가받던 QG를 좋은 운영으로 잡아내며 시즌 막판 플레이오프에서 QG를 만나더라도 해볼만하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그리고 IEM에서 중국의 명예를 걸고 QG와 함께 나왔고 조별리그에서 깔끔한 탈수기 운영으로 2승을 거두며 마타의 부활이 아니냐는 평가가 나왔지만 정작 4강에서 만난 프나틱에게 3세트에서 픽밴과 운영에서 압살당하며 2 대 1로 패배, 결국 4강에 떨어졌다.탈수기는 고장나서 느려진 것으로 밝혀져(...) 프나틱이 현재 EU LCS에서 부진한 것과 중국은 1위경쟁을 하는 팀들을 보내고도 유럽에게 깨지면서 뼈아픈 패배를 당하였다. 중국 리그의 수준이 여전히 떨어진다고까지 얘기될정도로 체면을 구겼다. 사실 오리젠 전에서 일단 싸워서 이득을 본 뒤의 중후반 운영은 좋았지만 초반에 서포터 미시를 앞세운 오리젠의 날카로운 움직임에 무상 오브젝트를 마구 헌납했는데, 균형의 수호자 소아즈가 없는 프나틱을 상대로도 이런 모습을 반복했더니 패승패를 당하고 말았다. 일단 우위를 잡으면 마타의 탈수기가 무섭지만 우위를 잡는 능력에 있어서 피드백이 필요하다.
EPA전에선 다데처럼 백수아닌 백수 생활을 할 줄 알았던 인섹이 오랜만에 마이 정글로 돌아왔다. 인섹만 출전한 것이 아니라 Letme, Sask, 나메이, 레이까지 2군 팀 전원이 출전했고 2:0으로 깔끔한 승리를 거두며 IEM 뜬금 탈락으로 멘붕했을 주전들에게 힐링 타임을 제공했다. 2팀에게 털리는 중국 3대 약팀 EPA 클라스(...) 사실 오더 능력이 없어서 그렇지 2팀도 개인 기량은 약한 로스터가 아니다. 마타만 투입하면 시즌 5 로얄 및 팀 킹보다는 확실하게 강한 팀이다.문제는 이 2팀의 서폿은 마타가 아니라 지난 시즌 RNG의 유일한 구멍인 레이였다는 것이다
그리고 주전들이 출전해 A조 강팀인 스네이크를 2:0으로 격파하며 여전히 QG와 함께 잘나가고 있다. 프나틱은 망하던데
다만 루퍼의 친정이자 루퍼와 콘디를 잃고 LPL 4대약팀이 된 M3에게 1세트를 내준 것은 반성해야 할 부분. 1세트와 3세트는 그냥 터뜨렸으나 2세트에 wuxx가 진을 꼴픽했고 루퍼가 트런들로 M3의 구멍인 탑솔러 xy를 압도하지 못하자 M3의 원투펀치인 정글러 Scenary와 원딜러 PentaQ의 활약에 무너졌다.진을 쓰려면 조합을 좀 제대로 하라고
그리고 VG전은 특이하게 1세트를 내주고 나서 wuxx 대신 나메이가 교체출전해서몬체봇듀오를 결성해서 패승승으로 이겼다. 멸망한 3경기에서 나메이의 펜타킬로 역전한 것은 덤.
하지만 EDG전에서는 나메이가 3세트 내내 출전해 승패패로 털렸다. 사실 VG전 2, 3세트도 펜타킬에 묻혔지만 나메이가 잘한 것은 아니라는 평가였는데 VG의 구멍인 엔드리스 대신 요즘 클리어러브와 함께 EDG의 양대 소년가장인 데프트를 만나자 참교육을 당해버렸다. 3세트에 요상한 운영으로 EDG의 능숙한 의사소통에 발린건 덤.
1위 경쟁 팀 EDG에게 패배하긴 했으나 이후 남은 3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13승 3패 득실 +18, B조 1위로 정규 시즌을 마감하였다. 2위인 EDG가 12승 4패 득실 +15로 막판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이후 준결승에 직행해 8강 2라운드에서 VG를 꺾은 WE와 4강에서 만나게 되었다. WE 상대론 이번 시즌 0:2패배를 한 터라 긴장해야 할 듯.
준결승에서 만난 WE를 3:2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상대는 출전할 미드가 없어 몰수패한 QG 때문에 경기없이 올라온 EDG이다. B조 1위 자리를 두고 막판까지 경합하던 두 팀이 결승에서 만나게 되었다.
결승에서는 EDG를 만나 치열한 경기 끝에 3:1로 승리하며 스프링의 우승팀이 되었다. 1,3세트 wuxx의 맹활약과 4세트 Xiaohu 르블랑의 하드캐리로 최종 승리. 정규 시즌 상대적으로 존재감이 적던 선수들이 결승전에서 대활약하며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그리고 중국인 선수들의 맹활약 덕분에 마타와 루퍼도 폰, 임프의 뒤를 이어 LPL 우승컵을 들었다. 결과적으로 삼화 멤버들 중 댄디만 커리어가 시궁창이다.그러길래 댄디도 VG를 탈출했어야지 사실 댄디도 시즌 초중반에 많이 부진하기는 했지만 VG의 경우 봇 듀오의 거침없는 버스 폭행으로 이지훈과 댄디가 개고생 중인 것을 감안하면 VG를 탈출한 마타의 선택이 정답이었다. 롤은 딜러 게임이었다. 스피릿 롤잘알(...)
2.4.2 2016 MSI
그동안 5부 리그라 조롱당하던 중국 리그의 평가를 3부 리그까지 끌어올리다
마타와 루퍼, 뛰어난 중국인들을 보유했음에도 IEM의 부진 때문에 분석가들의 평가가 극과 극으로 갈린다. 2위~4위에서 심지어 북미 밑의 5위라는 전망도 나왔다. 라인 스왑 후 운영이 QG와 더불어 상당히 모자라다는 것이 해외 분석가들의 의견. 한국 팬들이 마타가 있는데 설마 북미보다 운영을 못할 리는 없다고 보는 것과 시각차가 존재한다.
그러나 1주차에서 미드 샤오후와 정글 mlxg의 대활약에 힘입어 skt라는 대어를 낚는데 성공했다. 특히 초중반부터 한타에서 한번도 지지않아 약간 부족한 운영속에서도 중국의 한타력은 건재하다는 걸 증명하는 데 성공. 15롤드컵 결승 3경기를 연상케하던 skt의 뒷심이 매서웠으나 결국 마지막 한타에서 처음이자 마지막 에이스를 띄우며 절대 강자로 평가받던 skt를 한번 주저앉혔다. 기세를 이어 연습 부족 논란에 시달리며 나락으로 떨어진 g2까지 연파하며 1라운드 단독선두에 올랐다.
그러나 4강에서 다시 만난 skt 에게 1:3으로 패배하여 탈락하고 만다. 욱스와 샤오후의 애매한 챔프 폭 문제가 컨디션을 회복한 세체미, 세체원인 페이커 뱅 조합을 상대로 여기저기서 조금씩 드러났다는 평가. 또 유리할 때 강력한 전투력을 축으로 이를 나름대로 매끄럽게 굳히는 운영은2부 리그 모 팀의 운영(?)에 빨려들어가지만 않으면 자국리그에서 EDG를 격파하는 모습이나 조별리그 FW, SKT전 승리를 보면 매우 뛰어나지만 대등하거나 불리할 때의 정교한 의사소통에 아쉬움이 있는데 이 또한 극복해야 한국 팀을 꺾고 롤드컵 패권을 노려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대회에서 가장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둔 팀이라고 볼 수 있으나 첫날 SKT전 승리의 기대감과 4강 마지막 4세트 퍼펙트게임 패배의 여파인지 감정적으로는 아쉬워하는 팬들이 많아보인다. 그냥 속 편하게 롤드컵 3연 준우승을 노려보자.
2.4.3 2016 LPL 서머
EDG의 대반격에 밀리다
그리고 MSI 이후 마타의 인터뷰 덕분인지 고속으로 우지 영입이 확정되었다. 트위치, 루시안을 밴하면 힘이 많이 빠지고 토너먼트에서 뱅 울프를 상대로 라인전을 많이 밀렸던 wuxx 대신 메카닉이 강력하고 저니맨 생활 속에 챔프폭을 많이 넓힌 우지가 힘이 되어줄 수 있을지 화젯거리. 여전히 마타와의 인성갑들의 만남을 기대하는 여론이 있지만 우지가 스위프트, 도인비, 톰한국인 인성삼국지 사이에서 순한 양처럼 한시즌 지내다 온 것을 감안하면 과거만큼의 기대는 되지 않는다.
개막전에서는 LPL의 조용한 강자이자 지난 포스트시즌에서 3:2 접전의 상대였던 WE를 꺾고 힘든 첫 승을 따냈다. 첫 세트는 빅토르를 픽한 샤오후의 미묘한 폼[13]과 mlxg의 스로잉, 노틸 렉사이 2탱커를 상대로 이즈리얼을 뽑아든 미묘한 픽밴 등이 겹쳐 후반 한타에서 밀리며 패배했다. 하지만 2세트에 샤오후의 스웨인 픽이 먹히고 시비르를 픽한 우지를 중심으로 한타력이 살아나며 역전승, 그리고 3세트에도 이즈리얼을 다시 꺼내든 우지가 신들린 카이팅으로 상대 딜러들의 혼을 빼놓으며 승리했다.
깔끔하지 못한 2:1 승리라고도 볼 수 있지만 우지가 3세트 KDA 총합 26/5/16, 이긴 2,3세트만 합치면 23/2/10의 신들린 하드캐리를 보여주며 화끈한 친정복귀 신고식을 치른 것이 매우 고무적이었다. 특히 욱스가 잘 못하는 시비르와 좀 애매했던 이즈리얼을 아주 잘 다루는 것이 중요하다. 샤오후가 얼마나 챔프폭을 넓히느냐, 그리고 의사소통 문제를 얼마나 개선하냐에 따라 롤드컵이 기대된다 하겠다.
그리고 VG와의 2차전은 완벽히 양학을 하며 WE가 강한 것이지 RNG가 약한 것은 아님을 증명했다. 1세트는 잔인한 학살이었고 2세트 역시 무난히 털던 경기를 이지훈의 입롤급 아지르 3인궁에 바론 앞 에이스를 당하며 비벼지나 싶었으나 다시 한타마다 탈탈 털며 승리했다. 특히 mlxg가 댄디를 털어버리고 Uzi 또한 VG의 새 원딜혹은 재활용 원딜 Xuan을 참교육하는 것이 압권. 다만 만골드 가까이 벌렸던 2세트를 다소 비비는 모습은 첫날 WE와도 접전을 펼친 원인인데 후반 오더를 좀 더 가다듬을 필요가 있다. MSI에서도 FW전은 완승이었으나 CLG전에서 2번 모두 무난히 털어버리다가 CLG의 북미잼에 빨려들어가 1승 1패를 기록하고 말았는데, 2부리그의 지위를 유지하고 LCK와 승부하려면 남은 것은 역시 후반 운영이다. 그러나 우지가 아주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에 미래가 밝다.
3R OMG와의 우지 더비에선 의욕이 앞선 우지가 벽점멸로 킬을 헌납하는 등 1주차에 비해 부진했지만 mlxg가 대활약하고 1세트에 블라디로 부진하던 샤오후도 2세트에 새친구 스웨인 잡고 살아나면서 2:0으로 승리했다.
3주차 LGD전에서도 초반부터 mlxg의 대활약에 힘입어 LGD를 완파했다. 루퍼가 2세트에 마린과 교체되어 들어온 백업 탑솔러 지누에게 솔킬을 따인 것이 옥의 티였지만 마타가 봇듀오에게 우주의 결속 스턴을 적중시켜 우지에게 맞라인 킬을 먹여주고 샤오후가 장인챔프 아지르로 대활약, 우지 역시 신들린 무빙으로 상대 이니시를 다 피하고 임프에게 완승하는 등 압도적인 경기였다.
이후 전승행진을 이어가고 데마시아컵에서도 3위 후보(...) 중 하나이자 개막전 고전의 상대였던 WE를 3:0으로 격파하는 등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순항했다. 하지만 인터리그가 끝나고 2라운드에 그 WE를 상대로 패승패로 2세트는 압도적이었지만 1, 3세트를 아깝게 지면서 매치 1패를 더 추가하고 말았다. 어쨌든 한국에서나 레딧에서나 다소 과대평가 여론이 있는 편인데, 루퍼와 주챔프를 잡지 못한 샤오후의 개인기량은 생각만큼 압도적이지 못하고 mlxg와 우지도 던질 때는 던지는 편. 이걸 (의사소통도 완벽해보이지 않는)마타 혼자 다 케어하지는 못한다.
포스트시즌 4강에서도 정규시즌에 강팀에게는 귀신같이 털려온 I May를 만나 낙승할 줄 알았지만 3:2로 천신만고 끝에 진출했다. 1세트는 터뜨렸지만 2세트부터 IM이 배미를 내리고 아테나를 올렸고, 샤오후가 아테나에게 말리면서 게임이 꼬이기 시작했다. 그래도 mlxg의 힘으로 꾸준히 3개 세트 내내 2~3천골드를 벌리는 모습이었지만 중후반에 접어들면서 IM이 RNG를 능가하는 운영과 한타를 보여주며 번번이 역전당했다. 아테나와 진쟈오가 대활약했고, 롤드컵 때문에 한국에서 무시당하던 어메이징제이까지 탑 블라디로 인생경기를 선보이며 RNG가 탈락 직전까지 몰렸다. 그나마 3세트는 mlxg의 인생선방과 우지의 케이틀린을 앞세워 다시 역전했지만 2세트와 4세트를 내주었다. 그리고 5세트에서는 다행히 이전 3개 세트와 달리 굴린 스노우볼을 끝까지 밀어붙이며 승리, 2연속 결승에 진출했다. 전체적으로 다른 팀원들이 아쉬웠지만 mlxg와 우지 원투펀치가 확실한 중국 최고 메카닉의 위엄을 뽐내며 꾸준히 이득을 벌어왔다.
이날 1세트 완승, 2, 3, 4세트 모두 털리다가 3세트만 역전승, 5세트 승리저쪽은 완승인데라는 패턴이 옆조의 EDG와 판박이 수준이라 평행이론설이 활발히 제기되었다. 그러나 IM의 평가가 WE보다 낮은 편이었고 EDG는 클리어러브 개인의 문제가 심각했던 반면 RNG는 팀적인 문제를 많이 노출했기에 RNG 입장에서 고민거리가 더 많을 듯하다.근데 요즘 메타상 mlxg가 클럽 털면 끝이긴 하다
그러나 mlxg 캐리는 없었고 정작 샤오후가 4강에서 시예에 밀렸다는 평가를 받던 스카웃에게 완파당하고 mlxg마저 미드와 함께 무너지면서 셧아웃을 당하고 말았다. 그러니까 순구(...)를 기대했는데 마라샹구(......)가 되었다.
EDG는 미드 제드에 원딜 바루스를 꺼내며 결승전에서 실험픽으로 RNG를 농락해버렸다.제드와 원딜 바루스가 좋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다 샤오후의 약점인 좁은 챔프폭이 드러난 동시에 mlxg의 기복 또한 답이 없다는 평. 오히려 중국인들에게 탑승한다는 평가를 받던 루퍼가 이날만큼은 혼자 한타마다 3인분을 하며 분전했으나 미드정글이 무너지자 답이 없었다. 덤으로 우지는 자기 커리어에 준우승을 또 하나 추가했다.사실 이놈이 준우승 토템이다
2.4.4 리그 오브 레전드 2016 시즌 월드 챔피언십
리그 오브 레전드 2016 시즌 월드 챔피언십 16강 D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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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보다는 아쉽지만 LPL 결승보다는 나은 모습을 보여주다
홈 어드밴티지 가졌던 요란한 빈수레보다 낫잖아, 한잔해
조별예선에서는 마타 알리스타의 하드캐리에 힘입어 TSM전을 잡아내는 등 2승 1패 공동 1위로 1주차를 마감했으며, 2주차에는 splyce에 패하는 등 안 좋은 경기력을 보여 8강행이 무산되나 했지만 마지막 TSM과의 경기를 잡아내며 3승 3패. TSM과 같은 승패를 기록했으나 승자승 원칙에 의해 조 2위로 8강에 진출하였다. 하지만 더블리프트의 던지기가 문제였지 지는 경기에서도 한 방 먹이는 모습을 보여준 TSM과 달리 RNG는 무너질 때 와르르 무너지고 최약체인 Splyce에게도 1승을 적선한지라 4강 진출 전망은 어둡다는 의견이 다수다.
MSI 당시에는 mlxg와 샤오후 듀오의 압도적인 기량을 앞세운 미드정글 캐리팀이라는 평가였지만 이번 롤드컵에서는 정작 중국의 꿍 2호[14]샤오후가 메타에 적응하지 못해 심각한 부진에 빠지고 루퍼도 폼이 애매한 상황이라 신입멤버인 우지와 부활한 마타를 앞세운 봇캐리팀에 가깝게 변했다. 우지와 마타의 기량만큼은 의심할 여지가 없고 mlxg도 마라샹구좀 던지지만 번뜩이는 개인기량이 살아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MSI 당시 SKT와 세체팀을 겨루던 팀이 아무리 죽음의 조라도 3패나 기록한 것은 문제가 있다. 다른 조 1위를 8강 다전제에서 이기려면 루퍼와 샤오후의 부활 및 좀 더 유기적인 팀플레이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8강 상대는 SKT. 1세트 SKT의 탑 라이너인 듀크를 상대로 루퍼가 압살하고, 봇싸움에서도 유리하게 흘러가면서 승리하지만, 그 이후 교체출전한 블랭크가 자크로 활약하면서 2세트를 내주고 만다. 3세트에서는 탑,미드,봇 모두 터져나가면서 2만 글골 차이 패배를 당한다. 4세트에서는 이전 세트에서 터질뻔한 멘탈을 잡고 퍼블을 내고 분위기를 끌어가는가 싶었지만, 한타에서 대패하면서 SKT의 기세를 막아내지 못하게 된다. 결국 잘 큰 SKT의 챔피언들을 꺾지 못하고 패배하면서 RNG의 2016년 롤드컵은 막을 내렸다.
총평하자면 진정한 대진운 시망의 희생자이다. 조별예선부터 죽음의 조였으며 간신히 본선진출하고 니니 기다리고 있는건 끝판왕 SKT1.
월드 챔피언십 일정이 끝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중국인 순혈 체제로 돌아갈 것이고, 루퍼는 복학, 마타는 코치로 전향할 것이라고 샤오후가 개인방송에서 밝혔다. 일단 김상철 코치가 트위터로 팀 탈퇴를 밝히면서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3 멤버
본 문서는 Star Horn Royal Club 문서이긴 하나 Royal Club이 2부리그로 강등되고 난뒤 Royal Club이 산사실은 그냥 내부 교통정리한 Royal Never Give Up팀 멤버에 대해 서술되었다.
Royal Never Give Up | |
감독 | |
코치 | 김상철 |
선수 | 장형석(Looper/Top) 류시유(mlxg/Jungle) 리유안하오(Xiaohu/Mid) 周翼翔(Sask/Mid) 지안즈하오(Uzi/AD) 왕쳉(Wuxx/AD) 주지아웬(NaMei/AD) 조세형(Mata/Support) |
3.1 Looper(루퍼, 장형석)
2015년 12월 11일부로 팀에 입단.
자세한 내용은 장형석 문서 참조
3.2 Mlxg(Mlxg, 류시유)
중국에서 가장 뛰어난 메카닉을 가진 정글러
마침내 클리어러브의 아성을 무너뜨린 차세대 중체정
어쩐지 이정희 닮은 것 같다
팀의 정글러로써 King 시절에도 팀 내에서 가장 뛰어나다는 평을 받았던 정글러다. 2014년에는 2부 리그에만 있었음에도 중국 내 최고의 신인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LPL와서도 러블린이 하락세인 상황에서 클리어러브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중국내 한국 선수에 대적할 만한 정글러라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정글러만 바꾸면 EDG를 제치고 우승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 LGD 팬들은 서머 시즌에 이 선수를 영입하기를 간절히 바랬지만 결국 좌절되었다.문제는 안 바꾸고 우승을 해버렸다 대신 롤드컵서 패망했다
특히 중국의 체이서라고 불릴 정도로 개인 기량이 좋기 때문에 운영의 마타와 완벽한 시너지를 이룰 수 있으리라 기대받는 중. 현지에서는 연봉이 순수한사랑보다 높다는 루머까지 떠돌았을 정도로 인기와 주목을 받고 있다.
그리고 실제로 IEM에서도 RNG가 승리한 세트에서는 전부 에이스 노릇을 하며 mlxg의 실력은 진짜라는 평가가 대부분이었지만, 뜬금없이 유럽에서 망하던 스피릿이 분노메타로 각성하면서 mlxg도 팀의 탈락을 막지 못했다. 그래도 루퍼 포함미묘한 평가를 받는 라이너들에 비하면 mlxg에 대해서는 한국인들도 인정하는 편.
여담으로 이 Mlxg의 뜻은 훠궈다(...) 정확히는 훠궈의 볶음요리 버전(?)인 마라샹궈의 두문자어인 모양.
2라운드 EDG전에서 클리어러브에게 참교육을 당했으나 정작 결승에서는 요즘 탑에 비해 비주류인 정글 에코를 통해 픽밴 심리전을 걸고 한타에서도 미친 메카닉으로 EDG의 혼을 빼놓는 등 완벽하게 복수에 성공했다. 욱스와 샤오후가 갑자기 되는 날이라서 좀 묻히기는 했지만 역시 팀의 에이스다운 면모를 보인 mlxg가 없었다면 클리어러브의 EDG를 꺾지는 못했을 것이다.
MSI에서 미친 메카닉을 보여주며 팀을 캐리했다. RNG 모두가 잘 해주고 있긴 하지만 그브로 2레벨 미드 갱킹을 간다든가 초반부터 과감한 움직임으로 스노우볼을 제대로 굴리며 뭇 경기 승리에 아주 크게 공헌했다. 3일차 경기에서 SKT를 이긴 것도 mlxg가 블랭크를 압도하고 샤오후와 함께 페이커를 집중적으로 물고 늘어져 멸망시킨 공이 컸다. 물론 그 뒤로는 각성한 SKT 선수들에게 밀려 샤오후를 시작으로 차곡차곡 무너지는 바람에 어찌 해 볼 도리가 없이 같이 무너지며 끝나긴 했지만 그래도 여러 방면에서 펼친 슈퍼플레이는 매우 인상깊었다. 풀 리그 마지막 경기 넥서스 포탑이 무너지는 와중에 리 신으로 번개같이 튀어나가 뱅의 루시안을 자르고 반격을 가해 역전승을 거둘 뻔하게 만들기도 했다. 물론 페이커의 룰루와 듀크의 마오카이가 레드 지역에서 어스름 늑대인 척, 나무인 척 몰래 귀환을 타 살아 돌아감으로서 수포로 돌아갔지만...
그리고 시간이 흘러 4강 im과의 승부에서 많은 슼충팬들이 쟤 좀 영입하자고 말할 정도의 활약으로 결승에 올라갔다. skt t1 mlxg 드립과 블랭크 방출하자는 드립은 덤
그러나 결승에서는 샤오후와 함께 무너지면서 채팅창에서 잼구드립의 희생양이 되었다.마라샹구. 언제부턴가 못하는 정글러=잼구다?
롤드컵 조별리그에서는 또 샤오후와 함께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지만 마타가 부활하자 전략을 선회해서 바텀을 집중적으로 키우면서 결승급의 부진에서는 탈출했다. 삼성 상대로는 봇도 터져서 털렸지만(...) 그래도 종종 던지긴 하지만 팽팽한 경기일수록 그다운 클래스 또한 보여주기에 옆조에서 엘리스와 리 신으로 거하게 싼 가을남자 순구클리어러브보다는 낫다는 평.
3.3 Xiaohu(샤오후, 리유안하오)
전 세계를 상대로 전투력을 측정하는 미드 라이너
중국의 페이커가 될 것인가, 아니면 꿍이 될 것인가?꿍도 지금 중국에 있는건 함정. 거긴 2부리그...
팀의 미드 라이너로서 Gamtee 시절에 탑 라이너와 함께 좋은 실력을 보여줬다.
샤오미가 아닙니다. 파오후도 아닙니다
시즌 6에는 루키에게 털린 걸 빼면 라인전은 굉장히 호평이지만 한타 능력이 발전해야 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한국인 LPL 시청자들에 의하면 르블랑과 아지르는 월클이지만 이 두개를 못 가져가면 힘이 쭉 빠진다는 혹평이 있었다.
그리고 오리젠 전에서 미드 코르키로 캐리하는 등 물이 오른 느낌이었으나, 정작 탈락을 결정짓는 프나틱과의 4강전 3세트에서 그 코르키로 페비벤에게 라인전을 털려서 패배지분을 쌓았다.과연 중궈 전문가들 평가는 주로 역으로 가는 것 같다
그리고 결승전에서는 1세트부터 아지르로 폰의 라이즈를 털어먹고 4세트에 르블랑으로 하드캐리를 하고 폰의 룰루를 솔킬내는 등 팀의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1라운드 IG전과 IEM 때문에 다소 저평가받고 있기는 하지만 루키, 페비벤과 같은 월클미드에게 다소 밀렸다고 해도 전반적인 기량은 좋은 미드 라이너다.
MSI에서는 르블랑 아지르 말고 라이즈도 괜찮게 다루며 샤오후 세체미설이 등장했으나 4강에서 페이커에게 밀리면서 그냥 중체미로 강등당하고 말았다. 그래도 루키에게 털렸던 스프링 1라운드나 페비벤에게 밀린 IEM에 비하면 많이 성장했다. 챔프폭을 조금만 넓힐 수 있다면 페이커와의 재대결이 기대될 것이다.
서머 시즌에는 스웨인과 라이즈까지는 잘하는 편인데 빅토르와 블라디는 기량이 좀 미묘하다. 논타겟이 있어야 잘하는 모양(?)
포스트시즌 4강에서 2세트부터 교체된 IM의 아테나를 상대로 매우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고, 결승에서는 스카웃에게 완파당하며 준우승의 일등공신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체적으로 아지르의 너프와 라이즈의 리메이크, 르블랑의 티어 하락 이후 좁은, 혹은 넓고 얕은 챔프폭에 발목을 잡혀버렸다는 평. 시즌 5 한국서버 솔로랭크 최종 1위였던 스카웃이 다인랭빨인 샤오후에게 참교육을 시전했다는 의견도 있다.
그리고 롤드컵에서는 조별리그에 비역슨과 크라운같은 상대 미드가 잘하는 탓도 있다고는 하지만 결승전 못지 않게 부진하다. 사실상 과거의 르블랑이나 아지르처럼 상대 입장에서 밴하고 싶은 카드가 하나도 없다. 결국 라인전 못하는 미드들의 비장의 한 수인 아우렐리온 솔을 꺼내 비역슨과의 단두대 매치에서 살아나면서 해외에서는 샤오후가 샤오후히로 진화했다는 개드립이 터지고 말았다.후히만큼 솔을 잘한것도 아니라서 솔 밴도 보장 못한다는건 함정 워낙 죽음의 조라서 묻히긴 했는데 한국에서는 퍽스, 후히, 웨스트도어 등과 함께 미드 잼라인에 포함시키자는 여론이 있다.
그리고 미드라이너 주제에 팀내 딜량 중 20%도 채우지 못하고 조별리그 미드라이너들 중 압도적인 딜량비중 최하위를 기록했다는 것이 밝혀지며 어떤 의미로는 사전예상 바텀 3 미드인 후히, 웨스트도어, 톡커스나 마우스와 롱판다상을 다투는유럽의 수치 퍽스보다도 심각하다고 까이고 있다. 팀동료인 우지에 의하면 챔프폭도 챔프폭이지만 폼이 떨어지자 정글러와 소통을 안해서 더더욱 문제가 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RNG의 소통문제는 언어장벽이 아니라 저거였냐는 재평가도 등장하고 있다(...)
여담이지만 늘 대회때 쓰고 나오는 스카우터선글라스가 존재감이 돋보인다. 트레이서
현재 한국 서버 랭크 1위(2016.07.06).
3.4 Sask(Sask, 周翼翔)
팀의 또다른 미드 라이너로서 Team King에서 "JS" 와 "Assassin" 으로 활동했던 선수다.
3.5 Uzi(유지아이, 지안즈하오)
문서 참조. 2014 롤드컵 준우승 후 OMG 이적하였고, 2016년 LPL 서머 시즌에 다시 복귀했다.
3.6 Wuxx(Wuxx, 왕쳉)
중국의 원딜 유망주 우지영입 때문에 아쉽게 주전에서 물러난 식스맨
팀의 원딜러로 前 닉은 Wuxin, NoHeart 역시 Team King 출신답게 피지컬은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는데 특히 Snake와의 플레이오프에서 보여준 베인은 거의 피지컬로 게임을 터트렸다는 평이 있을 정도. 좁은 시야와 스로잉은 단점이지만 메카닉은 VG의 원딜러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나다. 사실 바실리도 메카닉이 뛰어나긴 한데, 이쪽은 시야가 문제가 아니라 분노조절장애가 있다(...). 마타에게는 못 개긴 걸 보면 디시위키에서 말하는 분노조절장애일 수도 있다]
인터뷰에서 던질 때마다 마타의 성격 때문에 고생하고 있음을 표현했지만 마타의 오더에 감탄하고 있다고. 대부와 같은 존재라고 한다.그 마피아 영화 말고(...) 마타도 좀 더 소통하기를 요구하고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wuxx의 실력에 만족하는 것을 보면 일단은 좋은 만남이다.Vasilli, Endless, Xuan하고 듀오서다 얘랑 서니까 일단 한숨 돌렸을듯
IEM에서도 대체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마지막 세트에서는 불리한 상황에서 팀의 환상적인 한타 어그로 핑퐁을 본인의 앞비전으로 말아먹었다는 평가가 있다. 하지만 어차피 광역으로 피흡해대는 칼리스타를 끊어내지 못하면 아무리 간지나는 핑퐁을 해도 소용없으니 최선의 선택이었다는 평가도 있다.
그리고 시즌 후반에 갑자기 던지는 빈도가 다시 증가했는데 이것이 마타의 심기를 건드렸는지 한동안 나메이에 밀려 벤치로 갔으나 금방 상황이 바뀌었다. 포스트시즌 4강 3, 4세트에서 나메이가 WE의 미스틱에게 탈탈 털리더니 4세트에는 아예 칼리스타로 바론을 스틸당하며 사정없이 싸제끼자 5세트에 구원 등판, 하드 캐리를 하더니 결승에서도 또다른 한국인 원딜러 데프트에게 판정승을 거두며 팀의 우승에 큰 기여를 했다.
MSI에서 M3에게 세트패 당한 그진을 꺼내들어 SKT를 잡는 등 좋은 활약을 보여줬으나 트위치, 루시안을 제외한 챔프로는 2% 모자란 모습을 보여주고 루시안으로도 가끔 던지면서 mlxg, 샤오후에 비하면 아쉬움을 남겼다. 시비르를라인전 빼고 잘하는 나메이에게 잠시 밀렸던 이유가 이것으로 보이며 챔프 폭 문제를 해결하고 스로잉을 줄여야 주전 자리를 지키고 RNG가 롤드컵 패권을 노릴 수 있을 듯. 물론 순수 중국인중에 얘보다 실력 나은 애가 있다면 말이다. 진짜 나왔다 우지라고...
결국 우지가 들어왔고 팀을 탈퇴해 중국 2부인 Newbee로 간거같다.qg가 이름을 newbee로 바꿔서 그쪽일지도 모른다. 다만 1부리그 뉴비는 페코가 닉바꾸고 말아먹고 있고 2부리그 뉴비는 새 원딜 영입했고 욱스는 우지의 서브로 남았다. 사실 MSI에서 기복을 보여주고 4강에서 뱅 울프에 탈탈 털려서뱅 울프에게 라인전 안 털려본 봇 듀오가 전 세계에 있는지는 넘어가자 한국에서 평가가 나쁜 편인데, 한국의 프레이 고릴라만 해도 뱅 울프 상대로는 투자받는 것에 비해 가성비가 나쁘다는 것이 중론이고 애로우도 서포터 세 번이나 바꿔가며 뱅에게 약한 것이 한체원 소리를 못 듣는 결정적 이유일 정도이다. 유럽의 Niels-Mithy나 대만의 AN-Albis 등 세계적인 봇 듀오들이 그나마 뱅 울프 상대로 분전했지만 그들은 바텀에 몰빵 지원받는 사이 더 정글에 의해탑 미드가 다 터져나갔었다. wuxx를 MSI 4강만 가지고 저평가하기는 다소 가혹하다는 뜻이다. 또한 메카닉만 보면 라인전에서 중체원 라인인 미스틱, 데프트 등을 이겨본 적도 있고, 한타에서도 종종 공격적인 무빙으로 대박을 내는 경우가 있는 뛰어난 원딜러다. 하지만 잦은 스로잉과 좁은 챔프 폭 두 문제가 시너지를 내서 발목을 잡았고 결국 우지에게 밀려버린 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텐은 충만하니 본인의 노력에 따라 더 성장할 수 있는 원딜러다. 욱스인가 우신인가 그것이 문제로다.[15]
3.7 NaMei(나메이, 주지아웬)
제1대 몬체원이자 몬테를 롤알못으로 만든 남자.[16] 몬펠레 전설의 시작[17]
제2회 다데상 수상자
원딜 담당. 前 PE 출신으로 Devil이라는 아이디를 쓰기도 했다. PE가 약팀이었던 시절에도 더블리프트가 그를 높게 평가했던 적이 있다. WCG에선 당시 서포터였던 시카(Sicca)와 함께 OMG의 봇 듀오로 알바를(...) 뛰기도 했다. 블레이즈를 상대로 선전했으나 갑자기 운영을 잃어버린 OMG 원래 팀원들이 다 말아먹었다.
PE와 EDG로 팀을 옮겨 가며 2013년 서머 시즌부터 2014년 서머 시즌까지 완전히 다른 두 팀에서 세 시즌을 연속으로 우승한, 현재 중국 내에서 가장 독보적인 커리어를 가진 선수이다.
친한파인 몬테크리스토가 데프트와 임프를 거르고 세계 최고 원딜로 꼽을 정도로 개인 기량도 뛰어난 편이다. 메카닉만 보면 우지(Uzi)도 나메이에 전혀 밀릴 것이 없으나, 스킬 딜 비중이 높은 챔프를 다뤄야 하거나 원딜의 생존에 무게 추가 실린 상황에서 나메이가 더 빛난다는 평가가 많다. 어지간한 상황에서는 멘붕하지 않는 강한 멘탈도 높게 평가받는 부분이다. 다만 원딜로서 캐리력 자체는 썩 뛰어난 편이 아니라는 것이 단점으로 지목받는다.
롤드컵 예선전에서 아무리 정글 서폿 차이가 초반에 났다지만 깔끔히 라인전 단계에서부터 마타 임프 듀오에 압도당하면서 몬테의 나메이 원탑설은 개소리로 드러났수그러들었다. 다만 단순 딜량만 보면 딜은 그 게임에서 가장 많이 넣었다. 하지만 이마저도 EDG엔 마오카이가 있었고 서폿 쓰레쉬도 탱템을 착용했다는 점을 감안하고 봐야 한다. 화이트의 조합은 럼블+카직스+질리언+나미로 탱템과는 인연이 없는 챔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제로 탱템을 별로 두르지 않았으니 딜 차이가 나는 건 당연한 일. 게다가 임프가 무리한 앞점프로 죽은 게 한두 번이 아니라서... 국내에서는 아무리 잘 봐줘도 스코어급이라며 까이고 있다. 몬테는 스코어나 레클레스처럼 안정적이지만 너무 사리는 원딜러들과 달리 나메이가 데프트 이상 가는 판단력을 가진 원딜러라고 치켜세우고 있으나, 한국 팬들은 로얄을 제외하면 시망인 중국 봇 라인전을 간과한 것 아니나며 강한 반감을 표하고 있다.
그리고 ahq와의 2차전에서 포킹 조합을 시도했다가 루시안으로 두 번 물리면서 대역전패, 도대체 판단력이 뭐가 좋냐는 이야기를 들을 상황이다. 그것도 킬 스코어는 밀리지만 글로벌 골드는 크게 앞서 나가는 상황에서 나메이 혼자 쓰레쉬 Q 와 함께 들어오는 각종 CC기들에 물리면서(그것도 한 번이 아니라 2번) 역전패당했기 때문이다. 지금껏 한타 조합에서의 생존에만 신경쓰다가 다른 조합을 시도하니 전혀 기존의 장점을 보여주지 못하며 망했다고 봐야 할 듯하다.
삼성 화이트와의 2차전에서는 라인이 먼저 타워 끝까지 밀리게 되어서 리콜 타이밍을 마타에게 주었다. 덕분에 마타는 삼성의 스노우볼을 위한 와드를 상대의 블루 쪽 정글에 박을 수 있게 되었다. 그래도 마타가 와드를 박는 동안 적극적인 딜 교환을 거는 등 나름 준수한 모습을 보이나 싶었으나 삼성의 탈수기 운영에 물기가 쫙 빨려서 레드를 먹어본 적이 없을 정도로 털렸다.
팀원들의 말에 따르면 대회 직전에 대만 음식을 먹고 탈이 나 병원까지 다녀올 정도로 컨디션이 안 좋은 모양이다. 대략 작년 롤드컵의 임팩트 같은 상황. 가까스로 올라간 상위 라운드에서 명예 회복을 하지 못한다면 작년 롤드컵의 임팩트가 아니라 다데가 되어버릴 듯하다. 몬체원
그리고 찾아온 로열 클럽과의 8강전에서 상대 원딜인 우지에게 다전제 내내 밀린 데다 결정적인 순간에 도움이 안 되는 모습을 보이며 완전히 체면을 구겼다. 결국 다데가 되어버렸다 나데기 ???: 세계 최고는 됐고 중국 최고도 지키지 못했네요? 5세트에서 트위치와 신드라의 스킬 연계로 우지의 트리스타나를 한 번 암살한 것을 제외하면 풀 세트 접전 내내 활약은 전무했고 양날의 검이라는 그 우지보다 오히려 더 많이 던지며 나메이징(...)이라는 별명을 획득했다. 어느 어메이징한 정글러와는 상관이 있으... 려나? 아니 어느 야구 팀과 관련 있을지도
조별 리그 때까지는 '본인은 그닥 입을 턴 것이 아닌데 괜히 몬테 때문에 까인다'라는 동정론도 좀 있었으나 8강에서 너무 못해서 그마저도(...).
결국 김몬테는 트위터로 올해의 다데상은 나메이라고 했다.
롤드컵에서의 어메이징한 부진 탓인지 EDG가 데프트를 영입, 그 입지가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설마 세체원 데프트가 LSPL에서 뛸 리는 없겠지(...)
그래서인지 결국 EDG를 탈퇴하고 우지에게 빅통수를 얻어맞은 로얄클럽으로 이적하기로 했다고 한다. 본인 입장에서는 주전경쟁에서 밀린 것에 비하면 좋은 팀을 바로 찾았다고 볼 수 있다.고마워요 UZI 미드와 정글은 백중세이고 탑과 서폿은 로얄이 더 뛰어나다는 것이 중론인 만큼(...)그것보다 인벤의 루머 글에 직접적 긍정은 안해주고 몬테+클템 드립을 치던 제로가 일품이었다. 과연 ㅇㅂ러(...)
다만 EDG와의 계약문제가 얽혀 최소 5주차부터 출전이 가능하게 되었다. 제로의 ㅇㅂ피셜에 의하면 3월 중반에 출전 가능하다는데뭐라고 2월 중반 정도가 될지도 모른다면서 중국은 언제 말이 바뀔지 알 수가 없다고(...) 근데 땜빵원딜이 생각보다 준수해서 첫주부터 다데와 루퍼의 M3(구 WE 아카데미)를 이겼다. 하지만 다시 원딜의 현격한 클래스 차이로 임프가 미쳐 날뛰면서 LGD에게 패배했다.
결국 3월 13일 8주차 Gamtee와의 경기에서 복귀. 라인전은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한타마다 좋은 포지션으로 미친듯이 딜을 넣으며 팀을 캐리했다. 그리고 2경기 연속 MVP 선정.
2015년 6월 서머 시즌 중에 솔랭에서 임프와 말다툼이 있었다고 한다. 임프가 나메이보고 'LSPL로 꺼지라'고 한 내용이 캡쳐되어 돌아다니는 중. 둘이 서로 원딜하려다 나메이가 미드 바루스를 골라 프로 미드한테 털렸다는 것이 정설. 임프가 먼저 도발을 했는지, 나메이가 먼저 욕설을 했는지는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다. 패드립을 했다는 소문도 있고 한국으로 꺼지라 했다는 소문도 있다 그리고 사실로 밝혀졌다
2015년 8월 10일 2부 강등전에서 2DG와의 2:1으로 지던 상황의 마지막 경기에서 칼리스타로 몰락한 왕의 검, 루난, 최후의 속삭임, 헤르메스의 시미터, 공속신, 밴시라는 노 치명타 올 공속 템을 가서 상대팀의 누누와 마오카이를 상대로 무수히 많은 스킬 샷과 평타를 꽂았으나 결과가 노딜이라는 의아한 템트리로 팀의 강등에 크게 일조했다. 사실 밴픽부터 의아한 상황이었기에 패배의 책임을 그에게만 돌릴수는 없으나( 마오카이 누누 빅토르 베인 잔나 상대로 블라디 리신 카사딘 칼리스타 브라움를 뽑아들었다. 마오카이대 블라디는 라인전 구도마저 상당히 밀리며 전반적으로 초중반 딜이 부재한 조합이 후자다. 심지어 성장력에서 크게 밀려 카사딘은 극후반에서도 제대로 딜링을 하지 못했다) 칼리스타로 최후반까지 그런 템트리로 한타때마다 딜을 제대로 넣는 모습을 보이지 못한 것은 그간의 고평가가 아쉬워 지는 부분이라 할수 있다. 다만 칼리스타는 패시브 너프 이전에도 노크리 빌드가 반쯤 표준으로 자리잡았던 것을 생각해볼 때 단순히 템트리의 문제만으로 보기는 어렵고, 다른 하드 캐리형 원딜들과 비교했을 때 의문부호가 붙었던 나메이의 캐리력 문제라고 보인다.
정규시즌에도 압도적인 메카닉을 보여주는 wuxx에 밀려 신나게 벤치만 달구고 있다. 그러다 주전들에게 IEM으로 인해 휴식을 준 EP.A전에 출전해 무난히 이겼다. 다만 봇 듀오는 ley와 섰기 때문에 마타와의 몬체봇듀오(...)는 불발되었다.
그리고 VG전에 교체 투입되어 몬체봇듀오를 마침내 결성하여3세트 펜타킬로 역전승을 만들어내며 주가를 올리나 싶었으나 EDG전 승패패의 원흉이 되었다.역시 몬펠레의 최대 과오는 몬체원
반짝 펜타킬로 주전먹었으나 늘불안한 모습을 보였으며 중요한 4강 4번째 세트에서 칼리스타로 바론을 스틸당해 팀의 패배에 큰기여를 했다. 5세트엔 욱스로 교체당했으며 우스가 5세트에 나메이보다 훨씬좋은기량으로 게임을 이겼기때문에 달콤했던 주전생활에서 밴치신세로 전략할 확률이높다.
3.8 Mata(마타, 조세형)
2015년 12월 5일부로 팀에 입단함.
자세한 내용은 조세형 문서 참조.
노답팀에서 탈출한 덕분인지 얼굴이 상당히 좋아졌다(..)
사실 RNG의 흑막이라 카더라
4 Star Horn Royal Club 멤버
4.1 LetMe(렛미, 严君泽)
팀의 또다른 탑 담당. Gamtee 출신이다. Xiaohu와 함꼐 Gamtee가 정규시즌에 적어도 갓퀴의EP보다는 잘해서(...) 꼴찌를 면하고 승강전에서도 로얄클럽을 잡고 살아남는데 좋은 쪽으로 기여했다고 평가된다.
2부리그 SHR에서도 봇듀오가 수준이하의 실력을 보이는 가운데 롤드컵 준우승 경력자인 Corn과 더불어 인섹을 잘 보조해줬다.
4.2 InSec(최인석)
2015년 12월 24일에 복귀.
자세한 내용은 최인석 문서 참조.
4.3 ley(ley, 레이)
팀의 서포터로 한때 로얄클럽의 서포터를 본적이 있었으나 Bao에게 밀렸고 후에 Team King에 들어오게 되었다 그리고 로스터 트레이드로 다시 Royal Club으로 복귀...
라이너 피지컬 쩔고 정글러도 리그 수위급이라는 팀이 아무리 발버둥쳐도 7~10위를 못벗어나는 것을 보면 절대로 머리가 잘 돌아가는 서포터는 아닌 것 같다.Bao에 밀린 것부터가 매우 심각한거 아닌가 wuxx와의 라인전 호흡이 좋다고 포장질을 하기도 했으나 결국 시즌 6을 앞두고 마타를 영입하면서 밀려날 운명으로 보인다.
참고로 스타혼 로열클럽에서도 탑과 미드는 모두 인섹을 잘 보조하는 반면 이쪽은 한국인 원딜러와 더불어 트롤을 하는 중이다.봇만 바꿔도 뉴비는 이기고 승격했을듯. 인섹 지못미.[18]
5 前 멤버
5.1 Ackerman(아커만, 샤오왕)[19]
팀의 또다른 탑 담당. 본래 LMQ의 전신인 Royal Club 天赐의 멤버였으나 2013년 3월 5일 경에 당시 미드였던 화이트지지와 함께 Royal Club 皇族로 팀을 옮겼다. 주 챔피언은 레넥톤 시즌3 롤드컵 당시에는 중국의 레넥톤 왕이라는 칭호가 있었을 정도 그리고 시즌3 롤드컵에서도 그 모습을 아낌없이 보여주더니 결국 결승전에서는 계속 레넥톤이 밴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결승전에선 망했다 시즌 3 롤드컵 종료 이후에 2013년 12월에 형제 팀인 LMQ로 이적했다. 그리고 LMQ가 북미로 진출했다. 북미 진출이후 닉을 Godlike에서 Ackerman으로 바꿨다.[20] 그리고 그 뜻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참고로 북미 진출 후 영어 공부를 하는 걸 봐선 예전에 Gambit Gaming이 알렉스 밖에 영어가 안 되던 시절에 알렉스가 하던 영어 셔틀 짓을 할 것 같다.
북미 진출이후에는 기대대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하단에 언급되다 시피 바실리의 약점을 잘 가려주고 있는 상태. LPL 영문 중계를 담당하는 Froskurinn은 이 선수를 상당히 무시하는 듯한 발언을 했지만 이 선수와 전성기 PDD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LPL 탑솔러는 OMG 고고잉의 밥(...)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다소 의문이다. 그러나 시즌 4 롤드컵에서의 멘탈을 보면 무시할만도 하다
그러나 포스트시즌에서는 정규 시즌 한끼 식사라던 다이러스를 상대로 의외로 고전하며 패배의 원인이 되었다. 3세트 멋진 점멸 이니시로 비역슨을 잡아내며 게임을 가져오기는 했지만 5세트에서 그 다이러스에게 한끼의 보신탕이 되어솔킬을 내주며 흑역사 생성. 다른 게 아니라 문도가 라이즈를 따는(...) 상황이었다...그래서 남을 함부로 의아해 하면 안 된다.
롤드컵 본선에서는 귀신같이 폼을 회복해서 럼블로 팀을 2연속 캐리했다. 그러나 후에 폼이 또 다시 내려가면서 팀의 패배에 완벽하게 일조하고 있다. 결국 2연승 후 4연패로 탈락. 아마도 여러번 죽으면 멘탈이 좀 깨지는 아주 전형적인 탑신병자스타일 인듯. 시즌 3 로얄클럽 시절에도 타베를 제외한 멤버들의 멘탈에 대한 평가는 아주 좋지 못했다고 알려져 있다. 로얄클럽 시절에는 나머지 멤버들도 똘끼 충만한 3명과 부처님 1명으로 이루어져 있었기에(...) 그나마 괜찮았던 것으로 보이지만, LMQ에서는 이 선수의 멘탈이 나가면 팀이 연쇄적으로 무너진다. 클템이 LMQ스럽게 무너진다는 표현을 썼는데 주로 그 문제가 탑에서부터 시작된다.
국내 중계진들은 아커맨이라 부른다.[21]
그리고 시즌 4 롤드컵 이후 중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LMQ를 탈퇴했다. 아마도 여자친구 때문인듯 그리고 자기의 前 소속팀이던 Royal Club에 돌아왔다. 이 때문에 포텐 터진 콜라가 2팀으로 밀려난다는 소문이 돌아 국내 팬들을 의아하게 만들고 있다. 아커만이 잘할 때는 실력이 탁월한 것은 맞지만 2년간 롤드컵에서 보여준 하드 스로잉은 실드 불가 수준이고여기야말로 중국의 마린 콜라는 탑신병자들과 달리 멘탈이 좋은 데다 성장세마저 뚜렷하기 때문. 향간에는 처음에 한국에서 하려다가 욕을 먹고 포기했던 10인 로스터를 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제시되었다.
결국 1월 11일에 올라온 5인 주전 로스터에서 콜라가 올라와 있는 걸로 봐서 서브 멤버인 것 같다.
LPL에 돌아온 바실리가 진짜 눈이 썩는 포지셔닝을 보여주는 것을 보면 멘탈을 배제한 아커만의 개인 기량에 대해서는 재평가가 필요해보인다(...)뭐 그런거 없고 사람들은 롤드컵 조별리그 4연패의 주역으로만 기억한다 그리고 나메이가 돌아오자마자 LPL에 나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시즌 후에 유일하게 Royal에 남은[22] 멤버가 되었다. 다만 경기 출전 자체도 콜라에게 뭔가 문제가 생겨서 잠시 했다는 루머가 있고로얄은 이번 시즌은 굿을 해야, 폼이 떨어져 있는데다 주전 경쟁을 하게 된 King과 Gamtee 출신의 탑 라이너들 모두 2015 스프링 시즌 좋은 신인으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에 갓라이크 입장에서는 주전 경쟁에서 생각보다 불리한 위치에 놓여 있다고 한다. 그리고 결국 경기에 계속 나오지 않아서인지 본인이 은퇴를 선언했다.
5.2 Yao(야오, 야오얀)
팀의 탑 라이너 Godlike와 자리를 바꿔 LMQ에서 Royal로 이적했다 이후의 LMQ의 상승과 Royal의 하락세를 보면 그리 잘하는 건 아닌 듯. 갓라이크의 해외 진출, 카오메이와 PDD의 기량 하락으로 LPL 탑솔 수준이 떨어진 것을 감안하면 더욱... 결국 잘린 듯하다.
5.3 Lucky(럭키, 류준지에, 刘君杰)
팁의 정글 담당. 팀의 원년 멤버 중 하나이다. 시즌 1 당시 북미에서 탑 50위 안에 드는 랭커였다고 한다. 그러나 대회에서의 모습은 진짜 좋지 않았다 Royal Club이 만들어지기 前인 Ehome소속 시절 당시 IEM에서 나와 버프몹에 처형당한 적도 있다. Ehome 시절의 Lucky는 '이런 정글러를 들고 예선을 뚫은 Ehome에 박수를 친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23] 롤드컵에 나왔을 때도 그리 좋은 폼은 아니였는지 시즌 3 롤드컵 당시 다소 평범한 정글러로 평가받는 프나틱의 사이아나이드에게 완전히 밀리고 결승에서 벵기에게 완패하는등 팀의 구멍의 모습을 보여줬다. 2014 LPL Spring에서의 모습도 좋지는 않았는지 결국 Royal이 인섹을 영입하게 되면서 밀려났다.
은퇴 후 밑의 화이트, 타베와 번갈아 LPL 특별 해설에 가끔 참여한다.
5.4 Wh1t3zZ(화이트지지, 로푼와이, 盧本偉)
팀의 前 미드 담당. 홍콩 출신이며 이름 역시 만다린 발음으로 읽지 않는다. 같은 홍콩출신인 코치인 Chris와 Tabe하고 친하다 아이디는 화이트지지라고 읽는다. 본인이 하얀색을 좋아해서 그렇게 지었다고 한다. IG소속으로 뛰기도 하고 Royal Club 天赐 소속으로 뛰기도 했던 중국 내 1세대 게이머로, 중국 내에서 트위스티드 페이트를 대중화시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3월 5일 경에 당시 탑이었던 갓라이크와 함께 Royal Club으로 옮겼다. 시즌 3 롤드컵 당시엔 하위권에서 전전하던 Royal을 상위권으로 끌어올렸다고 해서 중국 내에서 뛰어난 미드 라이너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었다. 알렉스 이치 또한 롤드컵 당시 스크림에서 화이츠가 인상깊었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참고로 또다른 중국 미드인 쿨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前 TSM 멤버인 카옥스의 친구이기도 하다.
롤드컵 8강에서 역시 중국에서 올라온 OMG와의 1경기를 이기면서 일어나서 좋아하다가 의자가 뒤로 밀리면서 넘어질 뻔하는 고전 개그 모습을 보여주었다. ##
롤드컵 후에 타베와 함께 은퇴를 선언했다.
예능감이 뛰어난 듯. 2015 시즌에는 타베를 비롯한 유명 은퇴 선수들과 번갈아 LPL 해설을 하고 있는데 혼자 매우 말이 많다. 다만 명성(明星) 해설이라고 모셔다 놓았는데 카카오가 쯔타이 출전 경기에서는 일부러 최선을 다하지 않아 루키 출장을 유도하는 것 같다는 말을 하는 바람에 한국에서의 평가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근데 그냥 워낙 신뢰성 없는 말을 막 던져대서 LPL을 보는 한국 팬들 입장에서는 쏘린보다도 못 믿을 사람으로 평가되고 있다(...). 솔직히 이 사람에 비하면 쏘린은 굉장히 의식 있고 진실한 언론인으로 봐야 할지도
시즌 6에는 I May의 구단주인데 이게 실질적 EDG 2팀인 IM의 스폰 세탁용 바지사장이라는 이야기가 파다하다. 그리고 롤드컵 조별리그가 끝나고 한국인 비하발언으로 또 거하게 물의를 일으켰다 사과하는걸 보면 바지사장이 맞을듯.
5.5 Tabe[24](타베, 왕박칸, 王柏勤)
팀의 前 서포터 담당. 화이트지지와 함께 홍콩 출신이며, 역시 이름은 만다린 발음으로 읽지 않는다. 그리고 화이트지지와 크리스와 같이 친하다. 홍콩 출신이어서 그런지 영어를 매우 유창하게 잘 하며 인터뷰 스킬 역시 매우 뛰어나다. 인터뷰에서 롤드컵을 우승하게 된다면 그 상금으로 여자친구에게 청혼할 거라고 한다. 다만 홍콩 출신인지라 중국인들과는 사상이나 생활방식이 많이 다르고, 그 탓에 중국에서 많은 마찰을 일으키는 선수.
2011년 8월부터 2012년 7월까지는 Invictus Gaming의 원딜로 활약했으며 이 때는 애쉬와 베인으로 유명하였다. 이후 Noah's Ark로 옮기면서 서포터로 포지션을 변겅.
이후 OMG에 들어가는데, 당시 팀 숙소에서 자신의 백인 여자친구와 함께 동거하기 위해 여자친구를 봉급을 받는 팀 매니저 자리에 앉히고, 자신과 여자친구는 숙소에서 가장 크고 좋은 침실을 차지했다고 한다. Tabe만 그런게 아니라 절친인 Wh1t3zZ도 마찬가지로 여자친구를 데려와서 동거(…). 이렇게 좋은 방 4개가 차버린 덕분에 당시 OMG의 다른 멤버들은 비좁은 공부방 같은 곳에서 생활해야 했다는 모양이다. Cool 같은 경우는 지붕 밑 다락방이었다고. 그리고 Wh1t3zZ가 팀 내에서 불화를 일으키고 쫓겨나게 되자, 'Wh1t3zZ가 나가면 나도 나간다. 그게 싫으면 나머지 애들(Gogoing, San, Cool)을 잘라라.'라고 팀에 요구.
결국 OMG에서 2달 만에 잘리고 로얄클럽 황주로 이적했다. 하지만 여기서도 반 년 만에 은퇴 선언. 미래를 생각해야 할 나이에 프로게이머는 돈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였던 것으로 보인다. 중국 e스포츠계에 대한 불만은 이때부터 싹트기 시작한 모양. 하지만 우지가 새로운 영입된 서포터들과 갈등을 일으키는 통에[25] 로얄 클럽 CEO의 부탁으로 결국 2달 뒤에 다시 돌아왔다.
롤드컵에서는 애니와 카시오페아와 같은 비주류 서포터들을 사용하는 뛰어난 플레이로 팀의 준우승을 견인했다. 그리고 유창한 영어실력과 언변으로 인해 자신의 이름을 알리는 데 성공하면서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로부터 인기를 쌓게 된다. 그리고 롤드컵 이후 화이트지지와 함께 은퇴를 선언했다.
이 은퇴 선언이 중국 프로게이머들의 부당한 대우 때문이라는 것이 알려져서 중국 내에서도 꽤 잡음이 많다. 중국 프로게이머들은 팀에게서 한 달에 한국 돈으로 백만 원 가량을 월급으로 받고 대회 상금의 일부를 받는 구조다. 추가 수입을 올리고 싶어도, 중국 게임 협회 에이스가 창립되고 모든 프로게이머들의 부업 금지령을 내렸다. 에이스는 그것 외에도 중국의 도타 2 선수들의 해외 대회 출전을 금지해버리는 한창 막장때의 케스파가 하던 짓을 하고 있다. 그런데 정작 중국 e-스포츠 판에서 해설자나 인기 BJ들은 개인 방송이나 게임 강좌, 자신의 이름을 건 쇼핑몰 등으로 한국 돈으로 수억 원대 수입을 올리고 있으니, 곧 결혼하는 타베에게는 수입이 더 많은 해설자나 BJ를 하기 위해서 은퇴한다고 했다. 중국 프로게이머들의 열악한 환경에 대한 이야기.
타베는 불이익을 받을 것을 알고서도 중국 협회의 부당한 행위를 폭로했는데, 본인도 은퇴 결정이 확실해서 폭로할 수 있었다고 한다. 문제는 타베도 협회 내부에서 일어나는 일은 잘 모른다는 점이다, 즉 협회 내부가 얼마나 부패했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몬테크리스토도 인터뷰를 하며 타베같은 사람들이 e-스포츠 업계에 꼭 필요하고, 더 많아져야 업계의 앞날이 밝다고 했다.
하지만 타베의 바른 말이 눈에 거슬렸는지 중국 협회는 이런 타베를 중국활동 영구 정지 및 중국 프로 자격 영구 박탈을 선언했다. 인간성 하나만큼은 본받을 여지가 충분한 프로게이머인데 그런 협회의 처사에 사람들은 크게 분노하는 중.
다만 위에 있는 내용들은 사실 타베 쪽 입장에 대해서 언플한 것에 가깝다. 왜냐하면 위의 OMG 사건을 보면 알겠지만, 타베 본인도 인간성이 그렇게 좋은 사람은 아니며, 로얄 클럽에서 은퇴하겠다는 것도 함께하자고 맹세한 Whitezz의 통수를 반쯤 치고 나간 것이기 때문이다. 순박하게 생겼지만, 인간성이 훌륭하다고까지는 결코 표현할 수 없다.
그리고 영구 제명 이후 타베는 새로운 팀을 만들고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한때 월드 엘리트의 전략 분석가인 Abu와 정글러 Clearlove, 서폿 Fzzf와 Positive Energy (PE)의 서폿 Sicca를 영입하였다고 했었으나 루머로 드러났었다. 정작 이들은 전혀 다른 팀인 EDG로 합류.
2015 스프링 시즌에는 위의 화이츠와 함께 LPL 해설 방송에도 출연 중. 근데 안경을 벗으니 오히려 노안이 된다(...). 해설 방송에서는 나쁘지 않으나, 성희롱적 발언 등을 해서 매우 비판을 받았다(가령, 누구누구의 X의 크기가 어떻다거나). 욕먹고 내려갔던 강민도 이렇게까지는 하지 않았다.
롤드컵 2015에는 안경을 다시 쓰고라이엇 공식 분석 데스크에 출연하기도 했는데, 여기서 출전 팀인 IG의 밴픽 전략을 까발려버린 탓에 전 세계적으로 비난을 받게 되었다. 특히 그동안 쌓인 게 많았던 중국에서는 타베를 한간, 매국노 취급을 하며 아예 뼈를 갈아마실 분위기(…). 2013년 롤드컵으로 인해 이미지 세탁이 잘 되었던 서양이나 한국에서도 비판받고 있다. 그리고 결국 이 사건으로 인해 타베는 직장을 잃었다(...).
또한 롤드컵 직전에 LGD Gaming의 코치로 활동하고 있던 크리스가 자신의 봉급과 처우에 불만을 품고 LGD의 코치직을 때려치는 사건이 있었는데, 이때 크리스가 LGD의 코치를 관두게끔 부추긴 것도 Tabe였다는 루머가 있다. 이후 크리스는 IG의 코치로 들어가고, Tabe는 IG의 코치가 자신과 친하다며 IG의 밴픽전략을 까발리는 흐름. 이게 사실이라면 롤드컵에 출전한 2개의 팀을 풍비박산으로 만들어놓은 장본인이라고 할 수 있다.고 중국 팬들은 LPL 패망의 희생양을 찾고 있다[26][27]
5.6 Bao(바오, 장지아지)
팀의 前 서포터 역시 LMQ소속에서 Tabe의 은퇴로 로얄클럽으로 넘어왔다. LMQ시절 2013 LPL Summer 당시 나미와 룰루로 전 경기의 90%를 할 정도로 나미와 룰루를 좋아하는 듯
6 기타
이 팀의 형제팀으로 Royal Club 天赐가 있다. 2013 LPL Summer에서는 LiveMore(이전 이름 Team LH)와 합쳐지면서 이름이 LMQ 天赐로 변경되었다. 이 팀은 2013년 12월 중순에 활동무대를 북미 서버로 옮겼고 새 스폰서를 얻어 LMQ iBUYPOWER로 활동하게 되었다. 그 이후의 형제팀 근황은 LMQ 문서 참조.
여담이지만 다전제에서 게임이 질 거 같으면 게임을 포기하는 대신 게임을 하되 집중하지 않고 팀원끼리 다음 경기 전략에 대한 토론을 한다고 한다. 롤드컵 4강전 프나틱과 3경기에서도 프나틱에게 스노우볼링을 당하자 바로 다음 경기때 상대방 정글의 이동 경로에 대해서 토론을 했다고 한다.
롤드컵에서 준우승한 팀치고는 인기가 적은 편인데 위에서 언급하듯이 원래는 중하위권을 전전 하는 고만고만한 팀이었다가 갑자기 떠올랐기 때문. 또한 롤드컵 선발전 진출전에서 PE에 대항해 실망스런 경기력을 보여 WE를 떨어뜨리려 일부러 느슨하게 플레이했다는 주장이 등장, 한국의 CJ 팬덤을 연상시키는 중국의 World Elite팀의 충팬들을 격노하게 했던 것도 어느 정도 작용했다. 롤드컵에서 서폿인 Tabe가 인터뷰로 호감을 사서 해외의 팬은 다소 늘었지만 중국 내의 팬은 여전히 적은편.
그리고 인섹, 제로가 소속되어서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졌는지 포모스에서 인터뷰를 했는데 숙소가 호화롭다. 정작 형제팀이었던 LMQ는 돈문제 터졌는데
시즌 3 롤드컵 당시 타베가 로얄의 인기 없음을 한탄했던 것에 비하면 시즌 4 종료 후의 상황은 준수하다. 카오메이와 웨이샤오의 은퇴로 WE 팬덤이 많이 약화되었고, OMG가 그 자리를 대신하는 상황에서 EDG보다는 로얄의 인기가 높은 듯하다. EDG가 WE 팬덤과 더 심하게 원수를 질 동안 한중 혼합 팀이라는 독특한 특성[28]과 악동 우지의 인기, 그 폭발적인 경기력 등으로 개성을 획득한 듯하다. 그런데 우지가 떠났다(...). 망했어요
어찌된 영문인지 2016년 데마시아컵에 이전 팀명인 스타혼 로얄클럽과 로얄 네버 기브 업이 동시에 출전해 있다. 세간에는 RNG가 로얄 클럽의 정체성을 물려받아 둘을 동일취급 했으나 1군 RNG와 서브 선수들의 SHR로 동시 출전한 것으로 보인다. 괴상하게도 리그피디아는 이 2군 선수들로 되어 있는 로얄클럽에 롤드컵 2회 준우승을 달아 놨다 ...
하지만 스타혼 로열클럽은 나메이와 인섹이 2015 스프링에 강등시킨 그 팀이 지금까지 2부리그에서 팀원 갈아가며 시드를 유지한 것이라 리그피디아가 틀린 것이 아니다. 시드권만 보면 현재의 Royal Never Give Up은 현재 소멸된 팀인 Gamtee의 시드를 받아 완전히 새로 만든 팀으로 롤드컵 2회 준우승의 로얄과 다른 팀이다. 스프링 시즌에는 RNG에 더블 스쿼드를 구축한 반면 스타혼 로열클럽에 실질적 3군 선수들을 배치하고 방치했지만 서머시즌에 RNG에서 더블스쿼드를 돌리던 멤버들 중 일부를 스타혼 로열클럽으로 내려보내 데마시아컵과 2부리그에서 호성적을 거두었다.[29]- ↑ 홍콩 출신으로 Tabe, Wh1t3zZf랑 친하다. 실제로 다같이 IG 소속이기도 했다.
- ↑ 하단에 언급되겠지만 인섹과 제로가 Royal Club으로 넘어간 계기가 되기도 했다.
- ↑ 다만 EDG가 1경기를 덜 치른 상태였다.
- ↑ 후반을 갈수록 성장 기대값이 높은 라이즈와 케이틀린을 가지고 있었기에 가능한 시나리오였다.
근데 이후 경기 보면 그냥 케이틀린 대신 트리스타나 픽했으면 그 전에 역전했을 것 같다실제로 이 경기는 56분 30초나 걸리던 초장기전이었다. - ↑ PE 시절에 이미 더블리프트가 세계 최고의 원딜은 웨이샤오지만 그 다음은 자기 아니면 나메이(당시 아이디 Devil)인 것 같다고 말할 정도로 은근히 알려져 있었다.
- ↑ 포킹 조합 쓰다 털린 것 때문에 이런 평가가 많아졌다. 정작 롤드컵에서는 EDG의 전 미드인 U의 평가가 훨씬 좋았다.
뭐 그쪽도 이젠 폰에 밀렸지만 - ↑ 참고로 VG의 2팀은 Gamtee의 시드권을 사서 잔류에 성공...
- ↑ WE 아카데미가 M3가 된 것과 비슷한 경우.
- ↑ 전 팀 킹의 미드였던 Assassin.
- ↑ 다만 그 개인기량과 운영 양면에서 IEM 당시 애매한 모습을 보여줬기에 해외대회 기대치는 다소 낮은 편인 것이 함정.
- ↑ 제 1대 몬체원 나메이가 주전으로 올라오면서 팀이 무너질 위기였으나 wuxx가 복귀 후 4강전 5세트 하드캐리와 결승전 하드캐리 등 날아다니며 팀을 우승시켰다.
- ↑ 일단 기존의 mlxg와 wuxx에 의하면 정말로 시즌 5에는 중반만 되면 팀이 공황상태였는데
정말로 손가락은 OP, 운영은 존못이었다이제는 마타가 오더를 하기 때문에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고 한다. - ↑ 딜링이 미묘한 것은 물론 한타마다 제로의 바드 궁을 거의 자석처럼 맞아주며 패배에 크게 기여했다. 지난 시즌에 나메이가 열심히 미스틱과 제로에게 털리는 와중에 샤오후가 시예에게 우위를 점하며 게임을 풀어갔던 것과는 다소 대조적.
- ↑ 1호는 인섹과 함께 롤드컵 준우승을 했던 구 Royal의 Corn.
- ↑ 참고로 누군가 중국 친구한테 물어보니 우신이라고. 뜻은 no heart였다.
- ↑ 2대 몬체원은 바로 이 분.
- ↑ 양쪽 문서를 보면 알 수 있지만 이런 류의 저주는 끼워맞추기 측면이 강하고 오히려 적극적인 분석가라면 숙명에 가까운 면도 있으나
원조인 펠레는 적극적인 립서비스 전문가지만 넘어가자몬테는 나메이 한 명 때문에 다음 롤드컵 전까지 자신이 그토록 지지하던조국한국의 팬들에게 꽤 진지하게 좆문가 취급을 받아야 했다. - ↑ 실제 욱스나 나메이에 한국인 서포터만 하나 던져줬어도 승격 가능성이 유력했다. 뉴비의 페코 모르가 잘나가는 봇도 아니었는데(...)
- ↑ 前 Godlike
- ↑ 미카사 아커만 문서에도 적힌 이야기이지만, 미카사 아커만의 아커만은 Ackermann으로, n이 하나 더 붙은 독일식이다.
- ↑ 아마도 나이스게임TV에서 LCS 해설을 하던 임시현 해설과 김경우 캐스터가 아커맨이라 해서 그런 것으로 추측된다.
- ↑ 엄밀히 말하면 시드는 로얄이 아닌 VG.P의 것이지만.
- ↑ 여담으로로 그 Ehome에 PDD도 있었다.
- ↑ 前 MikakoTabe
- ↑ 서포터 4명을 갈아치웠다(…).
- ↑ LGD와 IG의 각자의 문제를 무시할 수는 없지만, LPL 자체의 한계도 뚜렷했기 때문, 타베가 괴상하고 잘못된 행동을 한 것은 맞지만 타베의 행동을 지나치게 LPL의 성적과 연관짓는 것은 무리수인 느낌이 있다. 예를 들자면 카카오가 어떻게 상대가 야스오를 밴했는지 모르겠다는 말을 했다는데, 정작 루키의 야스오는 이미 자국 롤드컵 선발전 8경기에서 1승 7밴을 달성했었다(...)
- ↑ 단적으로 말하면 크리스를 부추겨서 나가게 만든 것은 타베일지 몰라도 정규시즌 에이콘에게 실질적 코치 겸직을 시키다 포스트시즌을 앞두고야 급하게 크리스를 영입한 것은 LGD 자신들이다.
- ↑ 하지만 이제는 이게 정상이고 순혈(...)인 OMG가 비정상이라는 것이 함정.
- ↑ 여담으로 꿍과 와치가 소속된 ZTR 게이밍도 사실은 로얄 및 RNG와 소유주가 같다는 루머가 파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