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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편 ~ 링크 조커 편 | 레기온 메이트 편 | G | |||||||||||||||||||||||||||||||||||||||||||||||||||||||||||||||||||||||||||||||||||||||||||||||||
센도 아이치 | 카이 토시키 | 신도 크로노 |
櫂(かい)トシキ
목차
1 소개
카드파이트!! 뱅가드의 등장인물이자 만악의 근원[1]
CV: 사토 타쿠야/김영선[2]/리안 루닝(Ryan Luhning). 국내명은 최시혁. 8월 28일생/A형/처녀자리.
이름의 유래는 원작자 이토 아키라 선생의 친구인 카이 토시키 씨. 성은 표기까지 똑같지만[3], 실존인물 카이 토시키 씨는 퍼스트 네임을 한자로 쓰고 캐릭터 카이 토시키는 가타카나로 쓰는 게 다르다.
캐릭터북인 This is THE 카이 토시키 BOOK에 의하면 원래 부잣집 도련님이라, 도련님스러운 건 거의 다 할 수 있다고 한다. 공부와 운동 둘 모두 뛰어난 것은 물론이고 운동은 뛰어난 것을 넘어서서 인간의 능력치를 벗어난 수준 어릴 때부터 피아노도 배웠다고. 그러나 학습능력과 집중력이 좋기 때문에 웬만한 것은 다 빠르게 습득해버려서 초등학생 주제에 무언가에 크게 흥미를 느끼지 못하던 참에 이부키 코우지에게 뱅가드를 알게 되고 열정을 느끼게 되었다고 한다. 덧붙여서 요리는 어릴 때 배운 게 아니라 고등학생이 돼서 자취를 하면서부터 시작했다.그런데 그 실력이라고?
초등학교 6학년 때 센도 아이치에게 블래스터 블레이드를 주고, 얼마 안 돼서 고아가 되었는데 이 경위는 애니메이션판과 코믹스판의 묘사가 다르다. 애니메이션에서 카이의 부모는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그 후로 친척집에 맡겨져 전학을 갔다는 묘사만 나오는데, 코믹스판에서 카이의 부모는 사업에 실패하고 카이를 버리고 도망간 것으로 나온다. 그 외에도 카이를 맡은 친척들이 카이를 달갑지 않아하며 다른 친척에게 떠맡기느라 카이가 여러 친척집을 전전하게 되는 등 코믹스판에서 더 수위 높은 묘사가 나온다. 고등학생 때부터 친척집을 나와 자취를 하고 있는 설정은 동일. 원작자의 말에 따르면 카이의 자취 생활비는 숙부가 상당히 많은 비용을 대주고 있는데, 카이를 아껴서가 아니라 숙부 본인의 체면 때문이라고 한다.
2 작중 행적
2.1 전국대회편
센도 아이치가 카드파이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된 인물. 4년전 지저분한 꼴로 걷고 있던 아이치에게 꼬셔서 블래스터 블레이드를 선물했다.
중2병 츤데레로, 이미지해라! 이미지된 모양이군. 니가 멋대로 만든 이미지를 갖다붙이지 마! 나한테 상관하지마! 스탠드업☆THE☆뱅가드. 파이널 턴!! 체크☆THE☆드라이브☆트리거. GET☆크리티컬 트리거. 등 명대사 제조기.그래도 사장에 미치지는 못한다
카게로우 덱을 사용. 에이스 카드는 드래고닉 오버로드.
팬들 사이의 별명은 공기포스. 항상 앉아있기만 하고 특별히 뭔가 하는 것 같지는 않은데, 중간중간 말 한마디 없이 얼굴만으로 포스를 발산한다(..).
평소엔 쿨하지만 파이트 중엔 텐션이 올라서 악역미소를 짓는다. 뱅가드의 실력은 명실공히 최강급[4]으로 패배전적이 아이치에게 운빨로 진 것밖에 없다. 때문에 행간에선 카이 퀄리아 능력자라는 소리를 듣기도 한다.(…) 그러나 대사량이 매우 적고, 반드시 이기는 역할이기 때문인지 파이트를 전부 보여준 적도 별로 없는게 묘하게 안습이지만 캐릭터의 인상이 워낙 강해서 공기 캐릭터의 대열에 끼진 않을 듯. 성우만 불쌍
의외로 요리를 잘하는 데 여름 합숙편 때 카레를 만드는 모습에서 그 요리 실력이 잠깐 엿보였다.
어릴 땐 성격이 좋았지만, 본편 시점에서는 사람을 게임 상대 이상으로 여기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서 친구가 없다. 미와 있잖아 미와
또한 이전에 스즈가모리 렌과 신죠 테츠와는 친구관계였지만 어떠한 이유로 관계를 끊었다고 한다.[5]
아이치의 변화를 가장 먼저 눈치챈 사람으로, 이는 이미 이전에 스즈가모리 렌이 PSY쿼리아에 빠지는 걸 막지 못한 경험이 있기 때문. 렌 일행과 연을 끊고 어렸을 때 살던 동네로 돌아온 시점에서 본편이 시작한다.
아이치가 예전의 렌처럼 PSY쿼리아에 빠져들게 되자, 카이는 팀 Q4에서 나가버리고 뒷골목에서 파이트를 한다. 하지만 코린이 그를 찾아와 파이트를 하며 아이치가 변하게 된 책임을 묻자, 결국 아이치를 PSY쿼리아에서 구해낼 것을 결심, 코린은 그를 인정하고 아이치가 버렸던 로열 팔라딘 덱을 넘겨준다. 구해내는 방법은 매우 간단해서, PSY쿼리아보다 더 강해져서 이기면 된다고.(...) 진주인공의 포스
그리고 49화에서 카이의 과거[6]가 밝혀진다, 카이가 어렸을 때 부모님이 돌아가셨고 그 때문에 이사를 가게 됐는데, 이사를 간 곳에서 신죠 테츠와 스즈가모리 렌을 만나 친구 관계를 맺게 되었고 그들의 권유로 팀 푸 파이터에 소속되게 되었다. 이 때의 그들은 그리 강하지 않았으나, 파이트는 순수했고 카이는 이 팀을 나쁘지 않게 생각했다.
그러나 렌이 PSY쿼리아에 각성하는 일이 터지게 되고 렌이 엄청나게 강해진다.[7], 그리고 푸 파이터는 팀 성격이 바뀌어서 승리만을 추구하게 되어버렸고 이에 반발한 카이는 렌에게 파이트를 신청한다, 카이는 이 파이트로 렌이 예전 푸 파이터를 떠올리기를 바랬으나 카이는 결국 렌을 돌려놓지 못했고 푸 파이터를 떠나버렸다.[8] 그렇게 렌 일행과 관계가 끊어지고, 그리고 렌을 포기한 자신의 약함에 절망한다.
그리고 센도 아이치들과 파이트하면서 예전 푸 파이터에서의 순수한 배틀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 다시는 렌 때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아이치를 되돌려놓으려 아이치의 로열 팰러딘 덱을 써서 아이치의 쉐도우 팔라딘과 파이트를 시작한다.
아이치는 카이에게 맹공을 퍼붓고 서로가 노 가드 전법을 고수하며 파이트한다. 마침내 아이치는 팬텀 블래스터 드래곤을 라이드하고 파이널 턴을 선언, 팬텀 블래스터 드래곤의 댐드 차징 랜스가 카이를 공격하지만 가드 3장으로 막아내고 블래스터 다크도 어택에 실패하면서 아이치의 파이널 턴은 실패한다.[9]
그리고 카이는 자신 턴에 파이널 턴을 선언, 알프레드의 예전 모습인 알프레드 얼리를 소환해서 블래스터 블레이드를 스페리올 콜 해서, 아이치에게 예전의 추억을 떠올리게 만들어 마침내 원래대로 되돌리는데 성공한다. 근데 더블 크리티컬이 뜨지 않는 이상 파이널 턴이 되지 않았을 텐데?말빨이죠 말빨
52화에서는 아이치와의 파이트 이후 성격이 조금 누그러졌는지 예전에는 무시 일변도였던 카츠라기 카무이에게 덱의 어드바이스를 해주기도 했다. 정작 추천한 카드가 지뢰인 스트리트 바운서….[10]
그리고 52화에서는 훗, 하고 웃고 그걸 가지고 미와가 "웃었지?"이러자 "바보같은 말하지마" "시끄러워" 등 데레! 성격이 누그러진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
전국 대회 결승 토너먼트에서는, 여기까지 온 것은 아이치, 미사키, 카무이 3명이서 해낸 것이라며 자신은 출전하지 않겠다고 한다. 그러면 대체 왜 온거야?
57화에서는 렌을 자신의 힘으로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해 푸 파이터 본부를 방문해 렌과 파이트를 개시. 근데 이 화 초반부에 나온 렌의 과거 회상을 보면 렌이 PSY퀄리아의 힘에 눈뜬것과 지금의 모습으로 흑화한건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카이 탓이다(...)[11] 그리고 본격적으로 파이트 개시, 서로 치열한 접전을 벌이다가 막판엔 새로운 에이스 유닛인 드래고닉 오버로드 디 엔드를 크로스 라이드한다.[12][13]
58화에선 디 엔드의 페르소나 블래스트 스킬까지 사용해가며 렌에게 맹공을 가하나, 그조차 렌의 가드에 의해 다 막혀버리고, 다음 턴 렌은 새로운 에이스 유닛인 팬텀 블래스터 오버로드에 크로스 라이드. 스킬 발동하고 아포칼립스 배트의 1만 부스트까지 얻어 33000+크리티컬 2로 돌진하는 팬텀 블래스터 오버로드에게 카이는 1만 가드인 블루레이 드래고키드+버닝 혼 드래곤으로 가드했으나, 렌이 드라이브 체크로 크리티컬 트리거를 겟해 가드를 돌파. 결국 팬텀 블래스터 오버로드의 공격이 들어가 누적 데미지 4인 상태에서 데미지를 3점이나 먹고 만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데미지 체크를 해, 퍼스트 체크에선 약속의 불 에르모가 나왔고, 세컨드 체크에선 기적적으로 6뎀힐을 뽑아냈으나, 서드 체크에선 얄궂게도 에이스 유닛이기도한 드래고닉 오버로드 디 엔드가 나와버려, 결국 애니 2화 이후 최초로 공식적으로 패배를 맞게 된다. 그나마 힐 하나 때문에 7데미지 오버킬이 아닌 6데미지로 끝난 것. 사실 스이코가 렌에게 카드를 주지만 않았으면, 혹은 카이의 운이 조금 만 더 좋았으면 카이가 이겼겠지만 그런 말을 한들 무엇하랴. 결국 진 것을…. 더러운 최종보스 보정
이후 렌이 "우리들의 관계는 그 날 끝났어, 이제 돌아갈 일은 없지. THE END다."라고 확인 사살, 그 후 자신을 걱정해서 온 아이치를 피하고 혼자 있고 싶다며 쓸쓸히 자리를 떴다.
이후 전국대회 결승전에선 관중석에서 Q4와 AL4가 싸우는 걸 지켜보았다. 최종결전 도중 아이치가 렌의 도발[14]로 또다시 사이퀄리아에 물들어버리자 당황하며 "안 돼!"라고 외쳤고, 그 소리를 들은 아이치는 다시 정신을 차린다. 전국대회 종료 후에는 카드 캐피탈에서 비로소 아이치의 강함을 인정하고 파이트를 신청한다. 기뻐하는 아이치와 파이트를 시작하면서 1기 종료.
2.2 아시아 서킷편
2기에서는 덱이 바뀐 아이치가 싸울 기력을 잃었을 때 등장, 아이치와 대화를 나누고 자신의 덱도 '카게로우' 에서 '나루카미' 로 바뀌어 있었고 에이스 카드도 드래고닉 카이저 버밀리온으로 바뀌어 있었지만 그것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아이치가 그것을 지적하자 믿지 못하지만 아이치가 거짓말을 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뱅가드 파이트를 해서 알아보기로 하고, 압도적으로 아이치를 이기지만 아이치가 너무도 약해졌을 뿐만 아니라, 아이치가 한 블래스터 블레이드 소환 포즈에서 블블을 잠시동안이지만 기억했기 때문에 아이치의 말을 믿어준다.
아이치와의 뱅가드 파이트 이후, VF서킷의 개최선언이 나오고 VF서킷에서 진실을 찾을 수 있을 거라는 말을 아이치에게 하고 자신은 자신의 길로 VF서킷에 출전하겠다면서 가버린다.
이후 77화에서 오랜만에 등장. 뱅가드 파이터를 차례차례로 쓰러트렸다는 설인을 찾아 설원으로 갔다. 파이트 중 설인이 쓰는 클랜과 내뿜는 사기로 설인의 정체가 야하기 쿄우라는 사실을 눈치챘으며, 파워 업한 쿄우의 마왕 더들리 엠퍼러의 리미트 브레이크에 데미지 5까지 밀리지만, 다음 턴 드래고닉 카이저 버밀리온의 리미트 브레이크를 발동, 쿄우를 쓰러트린뒤 다시 길을 떠났다.
그리고 79화에서 스즈가모리 렌과 함께 팀 NEW AL4에 있는 모습이 확인되었다!! 당연히 팀 Q4 멤버 전원은 경악했고, 어째서 푸 파이터에 들어왔는지 묻는 아이치와 카무이에게 자신의 길은 너희들과 상관없다고 쌀쌀맞게 대한다. 이후 카무이와 파이트 개시, 대회 특수 룰로 2데미지를 받은 상태[15]에서 시작한 덕분에 드래고닉 카이저 버밀리온의 리미트 브레이크를 한게임에 2번 연속 발동[16]하며 카무이를 캐관광 태웠다.[17]
이후 84화에서 타츠나기 타쿠토의 초대로 온 리조트 아일랜드에서 아이치와 재회한다. 이 때는 냉장고에 있던 랍스터를 보고는 요리혼에 불이 붙어서 랍스터로 수십가지 요리를 만들고 시식하더니 만족한 듯 '내가 이겼다.'라 말했다(...) 또한 담력시험 때는 아이치를 해안가의 절벽으로 부르고는, 앞으로 나아가면 길은 반드시 교차한다며 아이치를 격려해주기도 했다. 85화에서는 미와를 상대로 개관광을 태웠다.
그리고 101화에서는 소류 레온과 한판 뜨게 되는데[18], 타쿠토가 기억을 모두 복원시킨 덕분인지 카게로우가 봉인당했었다는 사실을 기억해내 그 원흉인 레온을 상대로 분노를 불태우고, 레온이 자신의 클랜의 부활을 위해 3클랜을 팔아넘겼다는 사실을 듣자 자신의 야망을 위해 뱅가드 파이터의 영혼인 클랜의 운명을 갖고 놀며 모욕했다며 진심으로 분노해, 드래고닉 카이저 버밀리온에 라이드하며 101화 끝.
그 다음 화에서 데미지 3 상태에서 드래곤 몽크 은각의 스킬로 데미지를 1개 늘려 리브 발동 조건을 맞춘뒤 버밀리온의 리브를 발동해 레온의 전열을 쓸어버리고, 마룡전귀 카루라의 스킬까지 더해 한방에 데미지를 2개 앞면으로 만들었다. 이후 레온이 창람룡 메일스트롬에 라이드한뒤 일족이 맛봤던 망각의 고독과 절망을 맛보여주겠다고 하자 그렇게 망각의 고통과 절망이 무서웠냐며 맞받아친뒤, 레온이 뭘 안다며 반박하자 같은 운명을 겪어온 파이터를 봐와서 잘 안다고 대답한다.
이후 비장의 카드인 드래고닉 카이저 버밀리온 THE BLOOD에 크로스 라이드한뒤, 아까 은각과 카루라의 스킬로 앞면으로 돌린 2데미지까지 카블로 써서 얼티밋 브레이크를 발동, 2400 크리 2로 메일스트롬을 때렸는데, 이에 대해 레온이 트리거 두개가 나오면 뚫리는 2만 가드를 던졌다. 첫번째 드라이브 체크로 드로 트리거가 나와 그 파워를 리어가드의 카루라에게 부여했는데, 두번째 드라이브 체크로 크리티컬이 나왔다. 즉 THE BLOOD에 몰아주면 레온의 가드를 뚫고 크리 3의 일격을 먹일수 있었다. 하지만 파워를 죄다 카루라에게 몰아준 덕에 THE BLOOD의 공격은 히트하지 않았고, 4뎀이었던 레온에게 트리거 효과를 죄다 먹어 크리 2가 된 카루라로 어택을 날렸는데, 그 데미지 체크에서 레온이 6뎀힐을 띄웠다! 덕분에 레온은 패배하지도 않은데다가 트리거 효과를 먹어 메일스트롬이 16000이 돼서 리어의 더스트플라즈마 드래곤으로 때리지도 못하고 턴 종료.
그리고 다음 턴 레온이 창람패룡 글로리 메일스트롬에 크로스 라이드. 패에 절대가드인 와이번 가드 가르드가 있었지만, 글로리 메일스트롬이 얼티밋 브레이크를 발동해 그레이드 1 이상의 카드를 패에서 가디언 서클에 콜 할수 없게 만들어, 그레이드 1인 절대가드를 발동하지 못해 15000 가드와 인터셉트를 더해 2만 가드를 던졌지만 트리거가 하나 나오면 뜷리는 수치였고, 결국 레온이 드라이브 체크로 크리티컬 트리거를 겟. 가드가 돌파되어 데미지 6이 되어 패배한다. 게다가 마지막 데미지 체크로 나온 카드가 드래고닉 카이저 버밀리온이었다(...)1기 때도 그렇고 제작진이 마지막 데미지 체크로 장난치는 거에 맛들렸나 애초에 상대 패에 g3이 2장 있는 것을 알고 상대의 가드 수치가 5k인게 뻔히 보이는데 카루라로 먼저 친 뒤 더스트 플라즈마로 공격해서 7 데미지를 입히면 6뎀 힐을 걱정하지 않고 이겼을탠데 카이의 판단 미스가 불러온 패배다. 하지만 카루라로 먼저 쳤다가 트리거가 나올 가능성을 고려해보면 그렇게까지 심한 전략 미스라고 할 수도 없다. 애초에 카이가 본인과 레온의 덱에 트리거가 나올 지 안 나올지도 모른다는 점에서 6데미지를 만드는 공격을 선행해서 한다는 게 그렇게 잘못된 판단은 아닌 셈.
이후 패배해 쓰러진 자신을 향해 달려온 아이치에게 지금까지 함께 싸워주지도 못하고 위로도 못해주며 힘이 못돼줘서 미안하다고 한다. 기억이 돌아오면서 자신이 기억을 잃어버리고 아이치의 말을 믿어주지 못했던 것에 미안함을 느꼈던 듯. 이후 패배해 혹성 클레이에 있을 자격을 상실해 지구로 강제 송환된다.
결론적으로 말해 매번 최종보스한테 먼저 도전했다가 깨지는 라이벌 역할(...). 작중에서 그 철저한 강함은 굳이 말할 여지도 없이 확연히 드러나고 전적도 매우 좋지만, 꼭 이런 싸움에서는 패배하는 점이 대비되어 안습하다.성우가 같은 거품같이 아름답고 덧없는 전사 그 자체
2.3 링크 죠커편
3기에선 간간히 카드 캐피탈에서 등장하다가 6화에서 제대로 등장 개시. 히츠에 고교의 카드 파이트 부에 소속되어 있다. 아이치의 미야지 학원 카드 파이트 부와의 친선 시합에서 이시다 나오키와 대결. 나오키의 가능성을 인정하지만 네녀석의 덱은 아직 나루카미가 아니라며 진정한 나루카미를 보여주겠다며 새로운 에이스 유닛인 말소자 드래고닉 디센던트에 브레이크 라이드. 디센던트의 리미트 브레이크를 발동해 디센던트를 크리 2로 만들고 다시 스탠드하여 나오키에게 최후의 일격을 먹였다.
그리고 카무이 VS 미사키 전에선 이와나가히메의 리미트 브레이크로 일발역전을 한 미사키를 보며 '꽤 하는 구나, 토쿠라.'라며 속으로 칭찬했다. 그 후 미와 VS 신고 전이 미와의 압승으로 끝난 뒤, 모리카와 VS 아이치 전에서 자신의 카게로우 덱을 모리카와에게 빌려줬다.[19] 게다가 그 덱은 보통 카게로우 덱이 아닌 드래고닉 오버로드 디 엔드 덱이다!
결국 모리카와가 디엔드로 3연속 스탠드(...)를 하지만 아깝게 지자 이제 디엔드로는 지금의 아이치에게 당할수 없다는 평을 내린다. 아니 디엔드가 디센던트보다 떨어진다는 소리요?[20] 그걸로 모자라 자신이 싸웠어도 아이치에게 졌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럼 미사키가 최강인가?
전체적으로 이전에 비해선 동료들을 많이 인정하는 면이 생긴 듯 하다. 속으로지만 미사키를 칭찬해주기도 했고, 자신의 덱, 그것도 분신과도 같은 드래고닉 오버로드를 빌려준다는 건 1기 시점의 카이로선 상상이 안될 행동이니...[21]
14화에서는 미야지 학원의 문화제에 왔다. 카드파이트 부의 연극이 시작되기 전까지 이때도 얼굴로 야키소바를 만드는 사람을 부담스러울 정도로 노려봐서 주인을 당황하게 했다.(...) 이후에는 좋은 소스를 쓴다라고 평가를 하며 역시 요리를 잘하는 사람다운 묘사가 나왔고 연극이 시작할때까지 야키소바나 붕어빵 따위를 먹으며 기다렸다. 연극 도중에 DAIGO가 등장하자 저게 전설의 DAIGO인가, 하는 반응을 보였고 미와가 DAIGO랑 붙고싶지? 라는 말에 그런가? 라는 애매한 대답을 한다.사실 얘 3기와서 하는 말이 그런가? 라는는 말 외에 별로 하는 말이 없다. 이게 다 미래의 비중을 위해서였다
16화에서는 뱅가드 코시엔에 첫번째로 출전해서 코모이 신고를 매우 당연하다는 듯 관광 보내고는 쿨하게 퇴장한다. 이때 아이치쪽을 보면서 되도록이면 아이치와 붙고 싶었다는 마음을 드러냈다. 그리고 이자키가 아이치와 붙고 싶다 할 때 적극적으로 도와줬다. 얘, 과연 1기 초반의 그 카이가 맞는가 의심스럽기만 하다.
20화에서 아이치와 렌이 하는 경기의 이미지를 매우 생생하게 봤다. 그러니깐 행성 클레이에서 싸우는 모습을 옆에서 구경. 카이 본인도 상당히 놀란 듯. 아이치와 렌의 경기가 끝나자마자 경기장을 나간 뒤에 영상을 보며, 자기가 저기에 나갔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라는 생각을 매우 진지하게 한다. 그리고 렌이 자신과 제대로 싸울 사람은 아이치 밖에 없다는 발언이나 자신의 실력은 이제 렌에게도, 아이치에게도 부족하다며 열폭의 기미를 보이는데...[22]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3부의 타이틀이자 새로이 등장하는 악역 클랜인 링크죠커를 사용하는 건 다름아닌 카이임이 확정되었다. 게다가 일러스트의 카이의 대사나 표정도 심상치 않다. 요약하자면 흑화 확정.
그리고 대망의 128화, 링크 조커에 사로잡힌 타츠나기 타쿠토와의 싸움에서 결국 흑화.[23] 역대 가장 다양한 표정을 보여주며 정말 제대로 멘붕을 한다.
이미 열폭하고 있던 상황해서 타쿠토가 그걸 제대로 찌르는 발언을 하며[24] 정신적으로 벼랑 끝까지 몰리고 만다. 그리고 타쿠토가 아이치와 파이트하는 환상을 보여줬는데...[25]
5:5 상황에서 덱이 링크 조커로 바뀌어 있었다. 결국 손에 쥔 링크 조커 카드를 쓰면 강해질 수 있다는 사실에 굴복, 라이드한다. 라이드한 링크 조커 유닛이 아이치의 리어를 모두 주박하고, 아이치가 라이드한 원탁의 해방자 알프레드에 최후의 일격을 꽂아 넣는다. 그 순간 아이치의 비명소리와 함께 다시 타쿠토와의 파이트로 돌아왔고...카이의 손에는 링크 조커가 아이치를 찌른 검이 들려있었다. 검 끝에 쓰러져 있는건 바로 자기 자신. 쓰러진 카이는 검을 쥔 카이에게 "어째서 자신의 것이 아닌 힘과 실력을 고른 거지?" 라는 말과 함께 흩어져버린다. 카이는 검을 떨어뜨리고, 거기에 타쿠토가 "자기 자신의 힘과 실력, 오직 거기에만 가치가 있다...그것이 당신의 신념이었죠? 당신은 지금, 자신의 신념을 자기 손으로 죽인 겁니다."라고 일침을 가하자 Я(리버스). 눈가에 문신이 생기고 안색이 까맣게 변해버린다.
그 후에 후쿠하라 고교로 가서 신죠 테츠에게 "강한 파이터와 파이트하러 왔다."라면서 파이트를 신청[26]. 테츠는 반갑게 맞이하며 파이트를 시작했지만...
129화 본편에선 링크 조커의 힘을 온몸으로 체감하면서 새로운 에이스 유닛인 성휘병 네뷸러 로드 드래곤으로 테츠의 리어가드를 모두 주박시킨뒤 테츠를 쓰러트리고 리버스화시켰다. 그리고 자기에 의해 리버스화된 테츠와 타쿠토에 의해 미리 리버스화된 스이코에 의해 렌을 제외한 후쿠하라 고교 멤버 대부분이 죄다 리버스화됐다. 그리고는 이 링크 조커를 제대로 다뤄서 렌과 아이치를 쓰러트리겠다고 결심한다.
135화에선 이번엔 미츠사다 켄지에게 마수를 뻗쳐, 미츠사다를 패배시키고 리버스화시킨다. 그리고 비행기를 타고 뉴욕으로 간다.
링크 조커 편 3쿨 엔딩에서는 아주 흑화된 모습으로 아이치 앞에서 대놓고 앞을 보이며 당당히 썩소를 짓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뉴욕으로 갔기 때문에 등장이 없다. 아마 지금쯤 한창 뉴욕 사람들을 리버스 시키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1기의의 렌, 2기의 레온에 이어서 3기 최종보스가 될 가능성이 생겼다.
그리고 145화 마지막 장면에서 한 비행기가 돌아오는데...
146화에서 재등장. 그동안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리버스 파이터를 늘렸다고 한다. 이후 공항에서 나와 타쿠토의 비서의 차를 타면서 타쿠토가 그동안 낸 성과에 대해 만족하고 있다는 말을 조용히 듣는다. 조용히 이동하다가 뭔가를 느끼고 차를 세워서 미와와 만난다. 이후 미와가 요즘 인터넷에 리버스 파이터가 잔뜩 늘었다는 소문이 돈다며 물어본다. 미와는 아니라고 대답하길 원했지만 카이는 쿨하게 자기가 그런 거라고 말한다. 이후 왜 그런 짓을 하냐는 질문에 그저 아무 말 안하고 있었다.
그리고 147화에서 미와와 파이트를 개시. "혼돈의 파괴자"라는 화 제목이 있는걸 보면, 조만간 링크 조커의 새로운 에이스 카드인 스타베이더 카오스브레이커 드래곤을 사용할 것으로 추정되었고 실제로 스타베이더 카오스브레이커 드래곤을 인피닛제로 드래곤 위에 브레이크라이드해서 사용한다. 미와는 한때 자신이 사용했던 드래고닉 오버로드 디 엔드로 맞선다. 디 엔드가 3회 연속으로 스탠드하면서 5데미지까지 몰리지만 마지막 일격을 완전가드로 막아버리고 카오스브레이커 드래곤의 리미트 브레이크를 2번 발동해서 카오스 브레이커 드래곤으로 록 한 리어가드를 날려버리고 효과로 한 놈을 록 시킨 다음에 리미트 브레이크로 드로우한 패를 모조리 전개해서 공격, 미와를 이기고 리버스화시킨다.
이 때 자신이 스스로 리버스화된것이고 그 리버스화된것이 센도 아이치와 렌에게 열폭해서 그런 것이라는 것을 인정한다.
149화에서부터 새로 바뀐 오프닝에서는 완벽하게 흑화된 모습으로 그야말로 최종 보스의 포스를 보이며 아이치와 파이트를 한다.
이후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151화에서 미와와 함께 아이치 일행을 맞이하며 드디어 아이치와 만났다.
152화에서는 미와의 파이트를 조용히 바라보다가 미와가 지고 아이치가 파이트신청을 하자 타츠나기 빌딩 정문 위에서 뛰어내려온다.
153화에서는 드디어 아이치와 파이트를 한다. 성휘병 인피니트제로 드래곤의 연속 브레라로 아이치의 화력을 약화시킨뒤, 마지막에는 파이널 턴 선언도 모자라 파이널 파이트 선언을 해, 성휘병 카오스브레이커 드래곤의 브레이크 라이드하여, 아이치의 퀸텟 월을 트리거 하나로 뚫고 피니시를 내서 승리함으로서 목표 중 하나인 아이치를 쓰러뜨리는 것을 이뤘다.
이후, '이젠 이 덱도 필요없다'라고 하는걸 보면, 카오스 브레이커의 뒤를 잇는 새 에이스를 들고 나올지도 모르겠다.[27] 이후에는 다시 타쿠토의 건물로 들어간다.
158화. 옥상에서 다시 등장. 자신에게 다가오는 아이치를 확 밀쳐 넘어뜨리고(...) 부부싸움 이제 자신의 남은 유일한 타겟이었던 렌과 파이트한다. 충격적인 것은 더이상 링크조커를 쓰지 않고 원래 자신이 사용한 덱인 카게로우를 사용한다.[28] 다음화 제목이 재탄의 용인데다가, 예고에서 '재생한 나의 진정한 분신'이라는 것이 언급된걸 보면, 드래고닉 오버로드 The Яe-birth를 사용할 확률이 높다.
159화에서는 렌의 공격을 퀸텟 월, 인터셉트, 가드의 3연속 콤보로 막아내고는 이후 새로운 에이스 유닛 드래고닉 오버로드 더 리버스[29]를 라이드하여 더 리버스의 스킬을 발동하여 세번 스탠드하여 여섯번 트리거 체크를 해, 마지막 3번째에서 크리티컬 3의 공격을 렌에게 직격시켜 렌을 쓰러뜨렸다.[30] 이것으로 렌과 아이치를 쓰러트려 그토록 바라던 목표를 모두 이룸과 동시에 1기때 렌에게 진 빚을 갚았다. 렌을 쓰러뜨린 직후 체력을 소모해서 무릎을 땅에 디디고 숨을 고르면서도, "아이치도 쓰러뜨려주세요" 라고 명령하는 타쿠토에게 "나는 아이치를 한 번 이겼다, 거절한다." 라고 말하며 무시. 지배자가 누구인지 나중에 제대로 가르쳐주겠다며 타쿠토가 아이치와 파이트를 하기로 하고 카이는 아이치와 타쿠토를 지켜보고 있다.
160화에서는 아이치와 타쿠토의 파이트를 지켜보던 도중 몸의 데미지가 너무 심해 고통스러워하는 아이치를 보고 타쿠토가 빨리 끝날 거 같다고 말하자 끝나지 않는다며 자신이 타쿠토와 파이트할 것이고, 타쿠토를 쓰러트릴 수 있다고 한다. 아이치와 렌을 모두 쓰러뜨리자 이번에는 타쿠토와 싸우겠다고 한다. 타쿠토가 이제 와서 세계를 구하려는 것이냐고 비웃지만 타쿠토와 싸우는 이유는 세계를 구하려는 것이 아니고 싸워보지 못한 강한 자는 이제 타쿠토밖에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아이치는 그 파이트는 하게 두지 않는다며 타쿠토를 쓰러트리는 것은 자신이라고 선언하고 이를 다시 지켜본다. 그리고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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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파이트!! 뱅가드의 분기별보스 | |||||||||||||||||||||||||||||||||||||||||||||||||||||||||||||||||||||||||||||||||||||||||||||||||||
전국대회 편 | 아시아 서킷 편 | 링크죠커 편 | 레기온 메이트 편 | ||||||||||||||||||||||||||||||||||||||||||||||||||||||||||||||||||||||||||||||||||||||||||||||||
스즈가모리 렌 | 소류 레온 | 타츠나기 타쿠토, 카이 토시키 | ?? |
161화에서는 아이치가 타쿠토를 이겨서 타쿠토와 링크죠커의 의지. 그리고 링크죠커의 유닛들이 게이트로 빨려들어가고 모든 리버스 파이터의 리버스가 풀렸지만 유일하게 리버스 파이터 중에서 카이만 리버스가 풀리지 않았고, 아이치를 바라보더니 "진정으로 원했던 상대가 눈 앞에 있다"면서 파이트를 신청해, 1~2기 동안 최종보스 샌드백만 하던 설움을 벗어나 이번엔 타쿠토와 함께 공동 보스로 등극했다. 공동 보스 축하해 카이군![31]
162화에서는 흑륜의 게이트가 붕괴해가는 와중에도 아이치와 파이트를 하려 하고, 그동안의 리버스 파이터를 늘린 행동은 링크죠커의 의지에 마음을 뺴앗겨서 한게 아닌, 강해지고 싶다는 자신의 의지로 했다는 사실을 밝힌다. 링크 죠커의 힘도 나쁘다는 것을 알았지만, 아이치에게 이기고 싶었기 때문에 강해지고 싶다는 유혹에 견디지 못하고 링크 죠커의 힘을 받았고 파이터들을 리버스 시킨 것, 아이치가 이겨서 지구는 무사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자신이 다른 사람들을 리버스 시킨 죄는 없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그 속죄로 아이치와의 파이트를 마지막으로 사라지기 위해[32] 파이트를 신청한 것. 파이트 중 블래스터 블레이드 해방자를 라이드한 아이치에게 카이는 자신의 동경의 대상이었다는 말을 듣지만, 강함이라는 욕망에 홀린 자신은 동경받을 자격도 없다는 말을 하고, 이 파이트는 너와의 작별의 인사 라는 선언을 한뒤 3기 오프닝 Break Your Spell을 깔면서 드래고닉 오버로드를 라이드해 아이치를 몰아붙히고, 아이치의 유대의 해방자 갠슬롯 제니스에 의해 4데미지가 되자 라스트 라이드를 선언하며 드래고닉 오버로드 더 리버스를 크로스 브레이크 라이드한다. 그리고 "이것으로 모두 끝내겠다, 너와의 관계도, 그 무엇도" 라고 선언하며 162화 끝.
163화에선 더 리버스의 리미트 브레이크+오버로드의 브레이크 라이드 스킬까지 연계해 총 3회 스탠드를 하며 아이치의 갠슬롯 제니스를 몰아붙히지만, 아이치가 크리티컬 트리거가 나온 2번째 공격을 견뎌낸뒤, 최후의 일격은 절대가드로 막아버리며 결판을 내진 못한다. 그 후 아이치의 갠슬롯 제니스의 리미트 브레이크를 막아낸뒤. 자신을 이끌어줬던 카이군 대신 이번엔 자신이 카이를 이끌 선도자가 되겠다는 아이치의 말을 듣곤 리버스가 해제된다. 하지만 자신의 의지로 파이트를 계속하고, 파이널 턴 선언을 하며 다시 한번 더 리버스의 리미트 브레이크를 사용해 아이치를 몰아붙히지만 절대가드 2번을 총동원한 아이치에게 막혀버린다. 그리고 다음 턴 아이치는 해방자 모나크생츄어리 알프레드에 라이드해 리어 3체를 덱으로 돌린뒤 5체를 슈페리얼 콜하고, 마지막으로 나온 카드가 블래스터 블레이드 해방자여서 알프레드의 얼티밋 브레이크가 발동. 파워 10000과 크리 1을 추가 펌핑한 41000 크리 2의 알프레드의 돌격과 갠슬롯 제니스의 일격을 막아냈지만, 19000 부스트를 받은 블래스터 블레이드 해방자의 최후의 일격에 의해 결국 아이치에게 패배한다.
동료를 부르는 알프레드와 달리 5체를 주박하고 혼자서 싸우는 더 리버스와의 차이가 자신들의 차이였다는 말을 하곤 아이치와 함께 타츠나기 빌딩을 내려오고, 이후 흑륜의 게이트가 완전소멸하며 리버스 현상이 진정된뒤 이전의 자신처럼 우는 아이에게 카드를 주며 힘내라 말하는 아이를 흐뭇하게 바라본 후 아이치가 있는 카드 캐피탈로 향하며 3기에서의 활약은 끝난다.
링크죠커편에서는 좀 비판을 받았는데, 1기에서 강해지기 위해 사이퀄리아에 빠진 아이치를 구해준 것은 카이 자신이였으면서 정작 3기에서는 자기가 힘의 유혹에 못이겨서 리버스에 빠진 것, 자신의 죄를 인식하고는 있지만 그것을 해소하려는 행동을 보이지 않은점(아이치를 리버스시킬뻔 했는데, 그 당사자인 아이치에게 미안하다는 한마디조차 하지 않았다.)등이 있다. 마지막에 자신이 사라지겠다는 것으로 그 죄를 속죄하고자 하는 행동을 하기는 했지만...그리고 이것은 4기에서 셜명된다.
2.4 레기온 메이트 편
"이미지해라! 함께 싸우는 메이트의 모습을!"
로열 팰러딘의 새 카드군인 '탐색자'(시커)의 트라이얼 덱인 희망의 탐색자의 표지 모델로 등장하여 카이가 또 클랜을 바꾸는 것이 아니냐 추정되었고,[33] 결국 공개된 정보에서 로열 팰러딘으로 클랜을 갈아탔다.그리고 오랜만에 "이미지해라!" 드립이 부활했다
카이는 이전 코믹스에서 로열 팰러딘을 사용한데다가, 아이치의 블래스터 블레이드도 원래 카이의 카드였다는 걸 감안하면 납득이 가는 클랜 이적. 다만 이걸로 미스트, 썬더볼트, 링크죠커, 그리고 로열 팰러딘의 4개의 클랜을 잡게 되어, 사용 클랜만 4개라는 전대미문의 캐릭터가 되었다(...) 카이 덱 맞추기 참 힘들다
또한 공개된 정보로 아이치가 사라지고 심지어 다른 사람들의 기억에서까지 사라진다라고 하며, 카이는 아이치에 대한 기억을 잃지 않았고 아이치를 찾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블래스터 블레이드를 사용하는 것도 유일하게 남은 아이치와의 인연의 끈이기 때문이며, 시커(탐색자) 덱의 테마도 아이치를 찾기 위한 것과 연관이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 그리고 1기때부터 진 주인공이다 소리를 들어왔던 카이가 드디어 아이치를 제치고 주인공이 되었다. 그리고 아이치는...
1화 예고편에서 탐색자의 카드인 블래스터 블레이드 탐색자와 탐색자 세이크리드 윙갈을 잡는게 확인되었다.
여담으로 공개된 레기온 메이트편의 복장이 마치 낚시꾼같다며 신나게 네타거리로 쓰이는중(....) 자 이제 아이치를 낚기만 하면 됩니다
또한 이것으로 라이벌에서 히든보스, 그리고 주인공의 자리에 오르는 엄청난 일을 해낸다. 거기다 만악의 근원은 덤이다
그리고 4기 1화인 164화, 블래스터 블레이드를 꿈에서 보게 되고 163화 마지막 장면처럼 카드 캐피탈에 들어가 아이치가 안 왔는지 물어보는데 점장은 카이는 기억해도 아이치는 기억하지 못한다. 점장은 센도 아이치는 안 왔지만 센도 에미는 왔다고 해 주는데, 에미 또한 카이는 알고 있지만, 에미는 자신은 오빠가 없다고 하며 아이치도 알지 못한다. 완전기억능력을 가진 토쿠라 미사키에게 기대를 걸어 보지만, 미사키도 카이는 알지만 아이치를 모른다. 아예 미야지 학원에는 카드파이트 부마저도 없는 상태.[34] 그리고 아이치에게 저번에 진 빛을 갚아야 한다고 말하는데 갑자기 아침에 블블을 본 꿈이 떠오르더니 카이의 손에 녹색 빛이 깃들더니 블래스터 블레이드가 든 로열 팰러딘 덱이 나타난다.
덱을 얻은 카이는 학원을 나가는데 기다리고 있던 이시다 나오키와 만난다. 카드파이트부가 없으니 카이와의 접점이 아예 소멸된 나오키는 카이를 모르고 뱅가드도 모른다. 카이가 다른 학교 학생이며 물리준비실에서 무언가(덱)를 가져온 것이 신경쓰여서 카이를 기다린 것. 그리고 나오키는 뱅가드는 모르지만 덱을 보니 마음이 불타오른다 하고 카이는 뱅가드를 배워보지 않겠냐고 제안해 카드 캐피탈에서 뱅가드를 교습하고 그렇게 둘은 뱅가드를 하게 된다. 그리고 도중 블블을 라이드하면서 "일어서라! 나의 분신!" 대사를 치는데 블블 라이드하는 것을 보고 나오키는 눈물을 흘리며 아이치를 기억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둘은 아이치를 반드시 찾기로 결의한다.
그렇게 나오키와의 파이트는 종료되고 미사키에게 카드파이트할것을 권유하는데 미사키가 파이트를 주저하자 "나와 파이트하는게 두렵냐?" 라고 도발해서 파이트를 한다. 165화에서는 카이 VS 미사키.
또한 오프닝에서 탐색자의 에이스로 추정되는 탐색자 싱 세이버 드래곤을 사용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165화에서는 미사키의 제네시스와 파이트해 미사키의 기억을 되돌리기 위해 노력하고, 미사키가 제네시스 이전에 사용한 덱과 첫번째로 파이트한 상대가 누군지 기억하냐고 물어봐서[35] 어느 정도 수확을 보는 데 성공한다. 그리고 쌍투(레기온)을 사용, 레기온으로 불러온 블래스터 블레이드를 보고 미사키는 아이치를 기억해내는 데 성공하고, 미사키에게 최후의 일격을 날려 미사키를 패배시킨다.
또한 이번 파이트에서 이미지해라!!! 라는 대사를 남발하게 되었다(...) 물론 아이치에 대한 기억을 되살려주기 위해서이지만... 또한 나오키에게 중간중간 해설을 해주는데 이로 인해 주인공과 동시에 해설역이 되었다.
166화에서는 미사키와 둘이서 이야기를 하는데 미사키가 아이치를 찾는 데 아무런 단서도 없는데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자 트리거 체크 때도 트리거가 나올지 알 수 없듯이 미래를 먼저 걱정하지 말라고 격려한다 많이 변했다 그리고 166화 말미에 스즈가모리 렌을 찾아간다.
167화에선 렌을 찾아가지만, 다른 사람들처럼 렌은 물론 테츠도 아이치를 기억하지 못하는 상황. 그동안 제법 노력을 하고, 렌이라면 분명 기억 할거라고 기대가 컸었는데, 기억못하자 실망감이 커서인지 평소 그답지 않게 매우 흥분하고, 결국 화가 나서 푸 파이터를 박차고 나간다. 이후 히츠에 고교[36]에서 미와를 만난 뒤 아이치에 관한 기억을 일깨워주기 위해 파이트를 개시[37]. 블래스터 블레이드 탐색자를 라이드하여 미와의 기억을 일부 일깨워준뒤, 에이스 카드인 탐색자 싱 세이버 드래곤에 라이드한다. 그리고 자신의 힘으로 기억해내려 맹공을 가하는 미와의 드래고닉 오버로드의 브레이크 라이드 연격을 전부 막아낸뒤, 싱 세이버의 레기온 스킬을 발동하여 소울 블라스트로 드롭존으로 간 블래스터 블레이드 탐색자를 덱으로 되돌린뒤 레기온. 레기온 어택으로 미와에게 최후의 일격을 먹이고 그의 기억을 되찾아준다.
그리고 미와와의 파이트에서 "아이치가 없는 세계, 이것이 나에게 내려진 벌이라면"이라는 말을 하며 3기에서 리버스되어 다른 사람들을 리버스시켰던 죄의 벌을 아이치가 사라진 것으로서(...) 받게 된거라고 생각했다.왜 죄는 카이가 짓는데 벌은 아이치가 받는가는 신경쓰지 말자.
168화에서는 카무이가 자신에게 파이트를 신청하자 역시 아이치에 대해 잊었냐고 묻고 같은 팀 메이트이자 형처럼 여긴 녀석이라고 설명하지만 역시 못 알아듣고 이후 나오키가 자기가 대신 하겠다고 하자 양보하고 따지는 카무이에게는 이시다를 쓰러뜨리면 그 다음에 해주겠다며 일단 물러나서 파이트를 구경한다. 이후 파이트를 통해 카무이가 기억을 되찾고 에미에 대해 묻자 그녀 역시 기억을 잃었다고 설명한다. 이후 미와가 더 이상 맴버를 늘리면 위험할 수 있으니 당분간은 이 맴버만으로 아이치를 찾자고 하자 동의하며 "어디있냐... 아이치."라며 독백한다.
169화에서는 자신의 집에 미와를 초대해, 수준급의 게살볶음밥[38]을 만들어 1기에서의 요리 실력을 다시 보여줬다. 이후 미와가 본 TV방송에서 울트라 레어를 본뒤 코린과 카드샵 PSY를 떠올리고 카드샵 PSY로 찾아가, 거기에서 카트르 나이츠의 일원인 올리비에 가야르와 만나게 된다.
가야르가 링크죠커 사건때 자신이 세계를 돌면서 늘렸던 리버스 파이터들을 쓰러트린 유럽 서킷의 챔피언이라는 사실을 눈치챘고, 가야르 본인도 아이치를 링크죠커 사건 때 세계를 구한 영웅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그를 아이치를 기억하는 메이트라고 생각하지만 가야르는 오히려 이 이상 아이치를 찾는 것을 그만두라고 경고한다. 이에 가야르와 파이트를 개시. 허나 아이치의 해방자 덱을 사용하는 가야르를 보면서 아이치와 그를 겹쳐보면서 동요하기 시작한다. 이에 탐색자 싱 세이버 드래곤의 레기온 스킬인 소울메이트 레기온까지 사용하면서 싱 세이버를 슈페리얼 페르소나 라이드해 맹공을 가하면서 몰아붙히지만, 막판엔 가야르의 해방자 모나크생츄어리 알프레드가 리미트 브레이크를 발동하면서 부른 푸른 화염의 해방자 퍼시벌의 30000의 일격을 받고 패배한다.
그리고 파이트 종료 후 가야르의 특수 능력인 '저지먼트'에 의해 이 파이트에서 받은 데미지를 푸른 화염으로 전부 되돌려받아 불꽃 속에서 괴로워하면서도 겨우 의식을 유지했지만 마음 속엔 가야르의 푸른 불꽃에 대한 공포심이 각인되어버린다. 게다가 그 이후 가야르에게 "넌 절대 날 이길수 없어."라는 말까지 듣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치를 찾는 것을 포기하지 않았지만 가야르는 카트르 나이츠는 자신 한명만이 아닌 총합 4명이며 카이가 아이치를 기억하는 한 몇번이고 나타나며 카이와 메이트들에게 절망을 안겨주겠다고 선언한뒤 사라지고, 이후 저지먼트에 의한 데미지에 의해 결국 의식을 잃고 쓰러진다.
이후 170화에선 저지먼트에 의해 큰 데미지를 입은 몸을 이끌고 카드샵 PSY를 나온 뒤, 카토르 나이츠가 메이트들에게도 손을 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서둘러 메이트들을 향해 가고, 나오키를 저지먼트한 필립 네브와 파이트하려는 미사키를 막았다. 하지만 아이치를 찾으려는 마음은 변하지 않아, 네브를 향해 카토르 나이츠를 이정표로 아이치를 찾아가겠다고 선언한다. 그러나 카토르 나이츠의 마수는 미와에게까지 뻗쳐있었는데...
171화에선 카트르 나이츠의 저지먼트에 메이트들을 말려들게 하지 않기 위해 예전처럼 혼자서 싸우려 하나, 그 앞을 카무이가 막아서고 파이트를 하게 된다. 카무이의 아이치를 만나고 싶다는 마음은 우리도 똑같다는 필사적인 설득과, 카무이의 얼티밋라이저 메가플레어의 맹공에 의해 마음이 흔들리고, 결국 스탠드한 얼티밋라이저 듀얼플레어의 최후의 일격을 맞고 패배한다. 그 후 카무이에 의해 메이트들의 리더인 뱅가드가 되고, 마음을 돌려 메이트들과 다같이 카트르 나이츠에 맞서 싸우기로 한다.
그나저나 작중 최강급의 실력을 가지고 있던 카이가 이번 4기부터는 유난히 약해진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벌써 2연패다.(...) 게다가 그것도 처음에는 적의 리더정도의 위치에 있는 인물이니까 그렇다쳐도 늘 이기던 카무이에게까지 지는건... 주인공이 된것 때문에 실력이 떨어진 건가? 꼭 1기 초반의 아이치를 보는 느낌이다밸런스 패치사실 전 주인공이었던 아이치도 작중에서 활약상이나 승률이 많은 것은 아니다.[39] 카드파이트!! 뱅가드/전적일람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스토리상 필요할 때가 아니면 주인공이라도 초중반부에는 거의 다 패배한다. 카이도 이 주인공 보정(이라고 할 수 있다면)을 받는다면 중후반부는 되어야 승률이 활짝 피기 시작할 것이다.
173화에서는 미와,나오키와 함께 걸어가다 새들이 날아가는 것을 보고 카무이와 미사키에게 무리하지말라고 독백한다. 하지만 이미 그들에게도 마수가 뻗쳐있었는데...
174화에서는 미와와 나오키를 데리고 렌이 있는 푸 파이터 건물에 다시 찾아간다. 아이치에 대해 묻자 여전히 모른다고 하는 렌이었지만, 카트르 나이츠에 대해 언급하자 아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자 렌에게 파이트를 신청해 자신이 이기면 아이치에 대한걸 전부 말하라고 한 후 푸 파이터 건물 옥상에서 파이트를 개시한다.
176화에서는 렌이 가르쳐준 장소로 찾아가 가야르를 만난다. 그에게 빚이 있다며 파이트하려하지만, 나오키의 강력한 주장에 의해 나오키와 가야르의 파이트를 지켜본다. 나오키가 가야르의 레기온 어택에 패배한 이후, 가야르와 파이트 하려 하나 코린이 그녀석은 내가 맡겠다며 등장한다. 아마 코린과 파이트할듯.
177화에선 모습을 드러낸 코린과 파이트를 개시해, 그녀가 링크죠커를 사용하는 걸 보고 놀란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싱 세이버와 블래스터 블레이드로 맹공을 가하나, 코린이 아이치의 기억이 사라진 것과, 카트르 나이츠를 그들에게 보낸 것도 전부 다 아이치의 의지였다는 사실을 밝히자 경악한다. 그리고 코린이 보여준 아이치의 비전을 보고 확인사살을 당하고, 코린의 성휘병 가넷스타 드래곤에 의해 리어 2체가 주박. 가넷스타와 포톤의 일격을 맞고 패배한 뒤, 블래스터 블레이드 탐색자를 코린에게 빼앗겼다! 그리고 홀리 프로미넌스 프리즌[40]에 의해 저지먼트를 받고 무릎을 꿇는다.
179화에선 나오키와 카무이에 의해 레온이 있는 소류의 섬으로 가나, 아이치 때문에 착잡해하다가 질리안과 샤린에 의해 물에 빠진 뒤 너무 생각만 하면 바보가 되어버린다는 충고를 듣는다. 이후 탐색자 덱으로 레온과 파이트하나, 블래스터 블레이드 탐색자가 빠진 탐색자로는 제 위력을 내지 못하고, [41] 레온에게 영혼이 빠져나간 덱이라는 평을 듣는다.
그리고 또다시 바닷가에서 생각하다가 질리안과 샤린에 의해 물에 빠지고, 이번엔 괴로운건 다들 마찬가지라는 충고를 듣는다. 그리고 메이트들이 각각 특훈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면서 다시 한번 생각을 해, 아이치가 작별인사를 했을 때 괴로워했던 걸 떠올리면서 아이치가 고통을 혼자서 안고 가려고 하는걸 깨닫지만, 동시에 자신에게서 아이치가 없는 뱅가드는 이제 생각할 수 없다는걸 깨닫는다.하지만 레온의 충고를 받고도 자신의 의지를 망설이지만, 그에 미와가 진정한 너의 덱으로 갈수 밖에 없잖냐면서 덱을 던져주는데, 그것은 자신의 혼의 클랜인 미스트의 연옥덱이었다.역시 카이의 혼의 클랜은 미스트였다. 야 잠깐만
이후에는 레온과 파이트를 하고, 또다시 자신을 물에 빠트리려는 질리안과 샤린에 대항해 순간이동을 한뒤 오히려 질리안과 샤린을 낚아버린다. 그리고 아이치를 구하겠다고 결의를 다진 뒤 메이트들과 함께 소류의 섬을 떠난다.
그리고 180화에선 나오키가 카트르 나이츠의 성역의 입구를 발견하자 일행을 데리고 같이 성역으로 들어가고, 181화에선 라울 세라를 이긴 나오키를 칭찬해줬다.
이후 가야르에 의해 미와, 미사키, 카무이가 뿔뿔이 흩어져 나오키와 함께 성역을 떠돌면서 겨우 아이치가 봉인된 장소까지 도착하지만, 가야르에게서 다른 메이트들은 전부 다 메모리 저지먼트를 받고 기억을 잃었다는 사실을 듣게 되고, 이에 가야르와 파이트를 하게 된다. 아이치가 왜 스스로 봉인되었는지 가야르에게 그 이유를 묻지만, 네가 그걸 묻냐면서 자신에게 물어보라는 대답을 듣게 된다. 이에 새로운 연옥룡으로 가야르를 몰아붙히지만, 가야르가 필사적으로 봉인을 지키는 이유가 자신이 과거 전세계에 퍼트린 리버스 현상때문에 뱅가드로 겨우 만든 소중한 가족들이 리버스 파이터가 되버려 그들과 싸워야 했던 괴로움 때문이라는걸 듣게 되고 동요하게 된다.
게다가 현재까지 공개된 카트르 나이츠의 과거를 보면 카이가 퍼트린 리버스 현상 때문에 소중한 친구들과 싸우거나 위기에 빠지게 되었고, 이걸 계기로 아이치의 제안을 받아들여 카트르 나이츠가 된걸 감안하면 카트르 나이츠라는 최대의 적을 자기 스스로 만들어 버린 셈. 3기 때 전세계를 돌며 리버스 파이터를 늘린 대가를 지금 톡톡히 치루고 있다. 게다가 가야르의 말을 들어보면 아이치가 봉인이라는 가혹한 길을 선택한 것도 카이와 직접적 관계가 있는 듯.결국 모든 일의 원흉은 카이 역시 만악의 근원
하지만 185화에선 자신이 벌인 리버스 현상 때문에 괴로웠던 과거를 눈물까지 흘리면서 토로하며 분노하는 가야르의 프로미넌스 코어의 레기온 어택을 받아낸뒤, 가야르가 짊어지고 있는걸 이해하지만, 자신들은 물론 현실 세계에서 아이치를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해 아이치를 포기할수 없다며 마음을 다잡고, 다음 턴 연옥룡 보텍스 드라고뉴트를 윌윈드 드래곤과 레기온시킨 뒤 레기온 스킬인 트리니티 크림슨 플레임을 발동해, 가야르의 리어가드를 하나씩 퇴각시킬때마다 "원! 투!"라 외친 후, 세번째로 뱅가드에 데미지를 줄때...
파일:Attachment/연옥룡 보텍스 드라고뉴트/KakaoTalk 20140803 104315399.jpg
...누가 악역인지 못알아볼정도로 끝내주는 썩소를 선보였다. [42]
그렇게 보텍스 드라고뉴트의 트리니티 크림슨 플레임으로 가야르의 리어가드진과 뱅가드에게 큰 데미지를 주면서 가야르를 순식간에 데미지 1에서 4까지 몰아붙히고, 이에 가야르는 분노의 푸른 화염을 더욱 불태워, 해방자들과 프로미넌스 코어의 스킬로 리어와 파워를 올린 가야르에게 큰 데미지를 입지만 끝까지 힘겹게 버텨낸 뒤, 다음 턴 다시 한번 보텍스 드라고뉴트의 트리니티 크림슨 플레임을 발동하여 가야르의 리어가드를 초토화시키고, 프로미넌스 코어에게 다시 한번 데미지를 준뒤, 데미지로 준 힐 트리거의 효과조차도 크림슨 플레임의 효과로 불태워 무효화시키며 가야르에게 힘을 과시하고, 자신은 아이치를 구해달라고 자신에게 온 블래스터 블레이드 탐색자의 의지와 메이트들의 마음을 믿고 설령 아이치의 의지에 반할지라도 아이치를 구해내겠다고 선언한다. 그리고 보텍스 드라고뉴트의 레기온 어택으로 최후의 일격을 먹여 가야르를 쓰러트리고 역 저지먼트해, 드디어 숙적인 가야르에게 승리를 거뒀다. 파이트 내내 1기 때의 카리스마 넘치는 카이의 모습을 다시 보여줘 많은 호평을 받았다.역시 카이의 진정한 혼의 클랜은 미스트
그리고 가야르를 쓰러트린뒤 남은 두개의 봉인을 풀려고 하나, 파이트 후 난입한 예상외의 인물에 의해 가야르와 나오키와 함께 얼음에 갇혀버리고, 그 인물에 의해 아이치의 봉인이 풀려버리게 되는데...
186화에선 얼음 속에서 본색을 드러낸 세라와 봉인이 풀려버린 아이치를 보게 된뒤, 아이치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가야르에게 설명해달라고 하지만 아이치님의 봉인이 너때문에 풀려버렸다는 가야르에게 주먹으로 한대 맞는다.근데 가야르와 애들에게 한짓을 보면 맞아도 싸긴 했다 그래도 반지 끼고 때리는건 좀 너무했다 하지만 자신을 자책하는 가야르에게 절망은 나중에 하고 자신을 때려서 속이 풀린다면 마음껏 때리라고 한뒤, 하지만 우리들은 아이치가 있는 곳에 가야된다면서 다시한번 아이치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가야르에게 설명해달라고 한다.
가야르에 의해 밝혀진 진실은, 아이치는 3기때 링크죠커의 야망을 분쇄해 리버스를 소멸시켰고, 그에 의해 카이가 아이치에게 심어놓은 리버스의 힘도 소멸했다. 하지만, 타쿠토는 최후의 발악으로 링크죠커가 부활하기 위한 종자인 '시드'를 아이치의 몸에 심어놓았고, 리버스는 소멸했지만 시드는 아이치 몸안에 계속 남아 최강의 파이터인 아이치의 몸을 잠식해 링크죠커의 부활의 때를 노리고 있었다. 링크죠커는 진 상대는 물론 자신을 이긴 상대에게도 기생하는 답이 없는 존재였기 때문에, 시드가 자신을 계속 잠식해가는 걸 느낀 아이치는 자신과 링크죠커를 함께 봉인하는 초강수를 둬서 링크죠커의 힘 자체를 봉인시킨것.
그걸 이해한 카이는 가야르의 사정을 이해하고, 더이상 아이치가 고통받는걸 막기 위해 자신이 함께 그 힘을 짊어질 각오를 한다. 또한 그게 안된다면 아이치의 바람대로 아이치를 다시 봉인시켜주기로 결심한다.뭐라고? 그리고 가야르에게 자신을 도와달라면서 손을 뻗고, 이에 가야르는 카이를 용서하진 않지만 카이를 믿어보겠다며 손을 잡는다.
187화에선 얼음결계를 빠져나가기 위해 가야르와 함께 분투하지만 결계를 깨부수진 못했다. 하지만 성역으로 들어온 소류 레온과 스즈가모리 렌에 의해 결계가 파괴되면서 밖으로 빠져나온다.
192화에선 아이치의 곁을 지키려는 올리비에 가야르와 파이트를 개시. 서로의 강한 마음에 의해 계속 트리거가 나오는데다가이것들이 쌍으로 싸이퀄리아 쓰나, 그 트리거도 레기온으로 다시 덱으로 돌아가면서 트리거를 계속 뽑는 재접전을 펼치던 와중, 가야르의 푸른 화염의 해방자 프로미넌스 그레어의 익스플로전 블루에 의해 절대가드가 봉인되지만, 계속 뽑아놨던 힐트리거 3장으로 가드하고, 그 트리거를 연옥황룡 드래고닉 오버로드 더 그레이트로 다시 덱으로 되돌리면서 다음 턴 다시 한번 날아온 익스플로전 블루의 트리플 크리티컬 어택도 6뎀힐을 두번 뽑아서 살아남았다. 그리고 다시 한번 더 그레이트로 어택. 가야르도 레기온으로 힐 트리거를 연속으로 되돌렸지만, 가야르는 이미 4장의 힐 트리거를 전부 뽑은 상태였던지라 결국 그레이트의 최후의 일격을 맞고 패배했다.
193화에서는 아이치와의 파이트를 개시. 지게 되면 아이치의 봉인을 지킬 카트르 나이츠가 되어달라는 말을 받아들이지만 질 생각은 결코 없다는 의지를 내비친다. 데미지가 3으로 조금 밀리는 상황에서 더 그레이트를 나의 분신 드립과 함께 라이드. 카이가 여기까지 올 줄은 몰랐다는 아이치에게 자신은 메이트와 함께 하면서 변했다고 말한다. 이후 레기온을 해서 2뎀이었던 아이치를 4뎀까지 밀어붙여 선전하는가 싶었지만 메이트의 힘을 무력하다고 말하는 아이치가 라이드한 성휘병 블래스터 죠커의 레기온 스킬에 리어가 모조리 주박당하고 레기온 메이트까지 퇴각당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만다.
194화에서는 블래스터 죠커의 공격에 무언가를 느낀 뒤, 더 그레이트 위에 더 그레이트를 다시 라이드해서 레기온을 하지만 공격이 모두 막혀버리고 아이치의 턴에 또 다시 필드가 초토화되어버린다. 이대로 포기하는가 싶었지만 무언가를 깨달은 듯한 모습을 보이고 공격을 모두 막아낸다. 아이치에게 자신이 이기면 시드를 자신에게 옮길 생각이었다는 걸 밝히고 그렇게 되면 자신의 카트르 나이츠가 되어서 봉인을 지켜줄 수 있겠느냐고 묻는다. 못하겠다는 아이치의 대답을 지적하고는 자신도 마찬가지일 것이라는 말과 함께 그 의지를 짓밟고 자신이 희생하면 된다는 이미지를 태워버리겠다고 하면서 파이널 턴을 선언한다.
3연속 더 그레이트를 라이드하면서 자신을 포함한 성역에 있는 모두와 그 자리에 없는 미사키, 미와, 카무이가 아이치의 괴로움=시드를 받아들일 각오가 되어 있다는 것을 아이치에게 확인시켜준다. 여기서 모두를 구하기 위해서 카이가 낸 답이 드러났는데, 그것은 모두가 시드를 받아들이는 것. 시드는 하나 밖에 없지만 블래스터 블레이드의 검이라면 쪼개버리는 것이 가능하다[43]고 말한다.[44] 그리고 Knock On Your Gate를 브금으로 깔면서 3연속 레기온을 한 뒤, 크리티컬 트리거를 4연속으로 뽑아 파워 40k 5크리의 일격을 날리면서 승리한다. 이후 아이치에게서 빠져나온 시드를 조각내는 연속 블블 코스프레 라이드의 첫 타자가 되었다.
일상으로 돌아온 뒤, 카드 캐피탈에서 아이치와 파이트를 하는 것으로 194화가 끝난다.
195화에서는 초반에는 얼굴을 비추지 않다가 마지막에 벛꽃잎이 날리는 거리[45]에서 꽃잎을 화려하게 날리며 등장, 요나가 츠바사에게서 벛꽃의 요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서 파이트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196화에서는 목까지 제대로 넥타이를 올린 제복으로 등장. 졸업식 후에 사인을 받으러 온 여자아이들에게 사인을 해준다. 카드 캐피탈에서는 고우키의 졸업(...)을 축하해주면서 "일단 너도 졸업 축하한다"고 말하는 카무이에게 웃으면서 "고마워"라고 대답해서 모든 사람들을 경악시킨다.
카드캐피탈 숍대회에서는 결승에 진출하여 아이치와 싸우게 되었다. 가이야르의 제안을 받아 유럽으로 가서 프로 파이터로 데뷔하겠다고 말하면서, 퍼뱅을 뒤집은 후, 결과는 보여주지 않고 바로 대진표 앞에서 찍은 사진으로 넘어가며 엔딩.
2.5 극장판 : 네온 메사이어
이부키...무엇이 너를 그렇게 바꿨는지는 모른다. 하지만, 난 너를 절대로 용서못해!
극장판에서는 프롤로그에서 어린 시절 이부키 코우지의 기억 속 에서 뱅가드를 하고 있던 모습이 나왔다.[46] 그리고 아이치와의 첫만남도 묘사되어, 이지메를 당해 엉망진창이 된 어린시절의 아이치에게 블래스터 블레이드를 줘 그 검사처럼 강한 자신을 이미지 하라고 한다. 하지만 아이치가 무리라고 하자. 이미지는 너의 큰 힘이 되줄 것이라면서 조언을 해 아이치를 뱅가드의 길로 끌어들인다.
오프닝 후에는 아이치와 파이트를 하다가 드래고닉 오버로드를 라이드했는데, 이때 아이치가 블래스터 블레이드가 보여준 꿈을 보고 안색이 안좋아지자 걱정을 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 날 아이치네 집에 가[47] 아이치처럼 타츠나기 타쿠토에게서 보내진 대회 '메사이어 스크램블'의 초대장을 아이치에게 보여준다.
그리고 아이치의 방에서 나오던 도중. 상공에 거대한 붉은 유성이 출연하고, 동시에 아이치에게 걸려온 토쿠라 미사키의 황급한 전화를 받고 아이치와 함께 카드 캐피탈로 가는데, 거기에 있던건 수수께끼의 괴한에게 자신의 쉐도우 팰러딘의 유닛들을 딜리트 당한 스즈가모리 렌이었다. 딜리트당해 시커멓게 변해버린 렌의 카드를 본 후, 렌에게서 자신을 습격한 이부키 코우지를 조심하라는 말을 듣고 미와 타이시와 함께 크게 놀란다.
그리고 심각한 표정으로 메사이어 스크램블에 참가하는데, 그 대회장에 다른 참가자들을 습격해 초대장을 뺴앗은 이부키 코우지가 난입. 이부키를 보고 그동안 무슨 일이 있는 지 묻지만, 이부키는 넌 아직도 이런 게임을 하고 있구나라면서 관심없이 떠나갔다. 그리고 메사이어 스크램블의 예선에 참가. 미츠사다 켄지와 맞붙게되어, 이때는 연옥황룡 드래고닉 오버로드 더 그레이트를 사용.[48] 미츠사다를 쓰러트리고 시드권을 획득한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승리하고 진출한 미사키, 카무이와 같이 파이트 후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고, 그리고 아이치와 맞붙게 된 이부키는 위압하는 근절자 옥시즈로 아이치의 블래스터 블레이드를 딜리트하고 쓰러트린다. 이에 이부키에게 너의 짓이냐면서 묻지만, 이부키는 그럼 어쩔것이냐면서 차갑게 대답하고, 이에 불타오르는 눈으로 이부키를 보지만, 이부키는 그런 눈으로 봐도 소용없다며, 자신은 이 날을 위해 과거 다시는 잡지 않겠다던 카드들을 잡았다면서 떠나간다.
이에 메사이어 스크램블을 개최한 타츠나기 타쿠토에게 대회를 연 의미를 묻고, 타쿠토는 이부키의 근절자들이 지구와 클레이를 멸망시키기 위해 끌어들이는 '유성 브랜트'를 막기 위해, 메사이어의 카드인 하모닉스 메사이어를 각성시키는데 필요한 파이터들의 에너지를 모으기 위해 이 대회를 열었다고 설명한다. 카이 일행이 파이트 후 지쳤던건 이 때문이었다.
또한 과거에 뱅가드를 잡기 전의 초등학생 시절때는, 어떠한 게임이라도 쉽게 간단히 공략해버리는 덕분에 맨날 지루해하고 있었으나, 어느날 클래스메이트였던 이부키 코우지[49]가 뱅가드라는 게임을 권유했고, 이부키의 강한 실력에 연전연패하자 삐져서 가버리지만, 동시에 자신이 공략할수 없었던 게임인 뱅가드에 흥미를 가지게 되어, 이후 미와와 함께 이부키와 절친한 친구가 된다.
하지만 카이가 부모님의 갑작스러운 사고로 전학을 가게되자, 뱅가드를 하던 유일한 절친인 카이를 잃은 이부키는 미와의 조언으로 다른 아이들에게도 뱅가드를 권했지만, 이부키는 이때는 카이와 달리 다른 아이들의 실력에 맞춰 적당히 봐주는 파이트를 했고, 이에 그 아이들은 이부키가 자신들을 얕본다면서 이부키를 따돌리면서 이지메하게 된다. 이에 이부키는 자신을 고독하게 만들어버린 뱅가드라는 게임 자체를 원망해 비뚤어져버려, 위압하는 근절자 옥시즈의 꾀임에 넘어가 뱅가드를 좋아하는 마음을 딜리트당해 옥시즈의 수하가 되어버린다. 즉 어찌보면 이부키의 흑화의 원인.[50]
그리고 메사이어 스크램블 개최 2일째, 이부키는 사적 파이트로 토쿠라 미사키와 소류 레온까지 쓰러트리며 그들의 시드권까지 획득해 올라와 다시한번 대회를 모독하고, 이에 분노해서 도전한 카츠라기 카무이도 여유있게 쓰러트린뒤, 카이와의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또한 이부키는 이미 신전에서 메사이어의 카드인 하모닉스 메사이어를 손에 넣었지만, 카이를 쓰러트리고 진정한 메사이어의 카드의 소유주가 되기 위해 메사이어 스크램블의 결승전으로 카이에게 파이트를 신청하지만, 거기에 딜리트에서 부활한 블래스터 블레이드를 들고 센도 아이치가 난입. 아이치와 함께 이부키를 상대로 2:1 태그 매치를 하게 된다.
아이치와 함께 이부키의 근절자 유닛들과 사투를 벌이고, 마지막에는 연옥황룡 드래고닉 오버로드 더 그레이트를 연옥룡 드래고닉 네오플레임과 시크 더 메이트하여 이부키를 몰아붙히지만, 폭주한 이부키의 위압하는 근절자 옥시즈의 이터널 길드에 뱅가드가 딜리트당하며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아이치의 끝까지 뱅가드를 좋아하는 마음에 반응한 하모닉스 메사이어가 아이치의 필드에 강림하자 놀라고, 아이치는 하모닉스 메사이어와 하나가 되어 옥시즈의 사악한 마음을 날려버리고 이부키에게 승리한다.
그리고 이부키는 하모닉스 메사이어의 정화와 재생의 힘에 의해 옥시즈한테 딜리트당했던 뱅가드를 하면서 제일 즐거웠던 기억을 되찾게 되는데, 그 기억은 바로 카이가 자신을 떠나기 전의, 카이가 자신을 처음으로 이기고 뱅가드가 정말 즐거운 게임이라고 했을 때의 기억이었다. 그리고 이 시절, 카이가 이부키를 이기게 해줄수 있었던 카드는 바로 블래스터 블레이드. 이 카드를 가지고 있으면 이미지가 마구마구 솟아난다고 한다. 이부키와의 이 파이트에서 카이는 뱅가드는 자신이 좋아하는 이미지를 다른 사람에게도 전해줄수 있는 즐거운 게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이 기분을 다른 누군가에게도 전해주고 싶다며 즐거운 얼굴로 뛰쳐나간다. 그리고 카이는 길에서 왕따를 당해 꾀죄죄한 얼굴로 풀죽은 듯이 가던 소년을 만나게 되는데...
에필로그에서는 옥시즈를 버리고 자신이 할수 있는 일을 찾으려는 이부키를 배웅해주고, 하모닉스 메사이어가 변한 네온 메사이어를 받고 다시 한번 뱅가드를 잡아보겠다는 이부키와 작별인사를 한다.
2.6 카드파이트!! 뱅가드 G
2화에 카무이의 라인에서 사진으로 등장. 기어크로니클이라는 클랜을 아냐고 물어본 아이치에게 모른다고 아주 짧게 대답했다.
2015년 10월 11일부터 시작되는 G 2기에서는 본격적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이후 2기 기어스 크라이시스 1화 마지막에 잠깐 출연했다.
또한 4화 막판에 이부키의 앞에 나타난다.
또한 5화에서는 안죠 마모루와 싸워 승리한다. 이때 쓰던 유닛은 연옥황룡 드래고닉 오버로드 더 그레이트였는데 놀랍게도 레기온을 쓰지 않았다. 그렇다. 즉 레기온도 없이 마모루를 이겼다는 것이다. 이후에는 신도 크로노 일행과 만난다. 또한 막판에는 키바 시온과 만난다.
6화에서는 시온과 파이트를 하게 되는데, 파이트 내용이 참 대단한게 드래고닉 오버로드, 드래고닉 오버로드 디 엔드, 연옥황룡 드래고닉 오버로드 더 그레이트, 드래고닉 오버로드 더 크로스, 패천황룡 드래고닉 오버로드 디 에이스를 차례차례 써가며 시온을 수십번이나 우주관광시켰다.오버로드 뷔페 이후 혼란스러워하는 시온에게 이미지해라고 뭔가를 느끼게하고 사라진다.그 후 드라엠 지부의 G퀘스트에서는 슈퍼 체이서가되어 퀘스트를 돕는다. 다만 다른 체이서들과는 달리 카이에게 이기면 10000만 트레져를 겟 할수 있지만, 상대가 카이였던지라 결국 아무도 이기지 못한다.
7화에서는 미와랑 시온의 파이트를 지켜본다. 이후 드라엠지부의 G퀘스트가끝나고 스타게이트 지부에서 기다린다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이부키, 미와와 함께 술을 마시고있다.
12화에서는 이부키와 함께 스타게이트 지부 G퀘스트에 참가. 시온과 파이트 한다. 이때 사용한덱은 버밀리온 축의 나루카미.
서로 데미지를 주고받다가 드래고닉 카이저 크림슨에 라이드하고 바로 뇌룡기사 조라스에 스트라이드, 드래고닉 데스 사이즈와 함께 시온의 리어가드를 전멸시킨다. 그 후 드래고닉 카이저 버밀리온과 함께 리바이벌 레기온해서 다시한번 시온의 전열을 베어가른다. 그리고 정천패룡 드래고닉 카이저 워닝으로 다시 전열을 날려버린뒤 크라운 홀더 드래곤과 함께 드래고닉 데스사이즈를 파워업해서 시온에게 마지막 일격을 가한다.
13화에서는이부키와 크로노의 파이트를 지켜본다.
크로노가 이부키에게 한 아저씨란 말에 놀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에는 회상으로 등장한다.
그러다 22화에서 다른 레전드맴버들과 모여서 트라이3에게 마지막관문을 맡길지를 결정한다. 그리고 미와가 '예전의 우리들보다 팀워크도 좋고 말이야'라고 말할때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이후 전설의 팀 Q4의 맴버로써 트라이3의 앞을 가로막는다.
23화에서는 카무이와 함꼐 미사키의 파이트를, 25화에서는 미사키와 함꼐 카무이의 파이트를 지켜본다.
24화에서는 키바 시온의 앞을 가로막는다. 이떄 사용한덱 자신의 레전드 덱. 패천황룡 보텍스 디자이어, 더 레전드의 제네레이션 브레이크, 초월신룡 누벨바그 렉스프레스등을 이용해서 시온을 몰아붙이지만, 시온의 제네레이션 가드에의해 막히고, 다음 턴 금홍의 성기사 그로테니우스에의해 패배. 파이트 종료후 시온에게 달려가'수고했다'라고 말해준다. 그 후 시온과 악수한다. 진짜 예전에 비해 많이 변했다
3 기타
1. 팀전에서의 본인의 파이트 실력이나 성적은 좋은 편이지만 정작 본인이 소속된 팀이 최종 우승을 한 적이 없다. 그런데 카이가 나간 후에는 그 팀이 다음 대회에서 우승을 하거나(67%) 상당한 버프를 받는다(33%).
팀명 | 카이 소속 시의 발자취 | 카이 탈퇴 후의 발자취 |
Q4 | 카이가 있었을 때는 본선에서 탈락. 카이 본인은 파이트 때마다 다 이겼다. 팀원들이 졌을 뿐. | Q4는 전국대회에서 우승히고, 아시아 챔피언까지 되었다. 가장 큰 수혜를 받은 팀. |
NAL4 | 카이 본인은 최종보스에게 깨졌고 팀은 준우승도 하지 못했다. 그래도 전체 성적 3, 4위로 팀전에서는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 NAL4는 여전히 톱 클래스 파이터의 모임으로 우대받고 있으며, 후쿠하라 고교라는 이름으로 갑자원에 출전해서 우승한다. |
히츠에 고등학교 카드 파이트 부 | 신생팀과 두 번 붙어서 두 번 다 패배. 게다가 두 번째는 지역 예선 일차전이었다. 본선도 가지 못하고 탈락.[51] 본인은 두 번 싸워 두 번 다 이겼으나 다른 사람들이 이기지를 못했다. | 기자들이 몰려들어 취재를 할 정도로 강해진 센도 아이치가 소속된 미야지 카드 파이트 부가 히츠에를 라이벌로 삼고 있다. |
어째 밑으로 갈수록 더더욱 안습이다. 그리고 밑으로 갈수록 파워도 줄어들고 있다.
2. 시즌의 마지막에서는 반드시 카이가 카드캐피탈 근처에서 얼굴을 비춘다.
- 전국대회 편 : 카드캐피탈 안의 스탠드테이블에서 아이치와 동시에 퍼뱅을 스탠드 업하는 것으로 종료.
- 아시아서킷 편 : 카드캐피탈 유리문 앞에 서 있다가 돌아가는 것으로 종료.
- 링크 조커 편 : 카드캐피탈에 들어가는 것으로 종료.
- 레기온 메이트 편: 카드 캐피탈에서 벌어진 숍대회 결승전을 아이치와 둘이 치르고, 대전표 앞에서 사진찍는 것으로 종료.
G에서는 카이가 등장하지 않아서 사라진 이야기가 되었으나 2기에서 등장하게 되었으므로 다시 나올지는 지켜봐야 할 듯.
3. 167화에서의 모습을 보면 미와와 함께 학교 여학생들 사이에서는 인기가 높은 듯 하다. 여학생 3명이 카이와 미와가 오는 걸 보고 '이 쪽으로 오고 있어, 어떡해!!' 하고 당황했고, 성격이 대담해 보이는 다른 여학생이 '어떻게 하는지 보여주겠다'며 쿨하게 카이와 미와에게 부활동 힘내라며 인사를 건넸으나, 당연히도 카이는 무시.(...) 미와가 대신 답해주자 부끄러운 듯 여학생들은 꺄~하고 비명을 질렀다.(...) 저 외모에 인기가 없다면 설정오류인 것이다. 게다가 극장판 네온 메사이어에서는 아이치의 어머님인 센도 시즈카도 "그 소문의 카이 토시키 군"이라고 하는 걸 보면 유부녀들에게도 소문이 자자한 모양이다(...)
4. THIS IS THE 카이 토시키 팬 북에서 밝혀진 내용에 의하면 애니메이션 매 시즌마다 카이의 성격이 오락가락 하는 건 코믹스와 애니 제작진들이 카이에 대한 해석이 틀리기 때문이라는데 서로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한다. 결론만 말하면 카이는 중2병 캐릭터가 맞다. 부모님이 어떤 사고[52]를 당한 탓에 세상이 전부 거짓으로 느껴져서 본인이 말하는 미스트의 묵시록의 화염으로 전부 태워버리고 싶은 이미지를 갖고 있다고 한다(...) 1기때의 사람을 대하는 태도도 이탓. 다만 카이가 완성형 캐릭터로 보였던 건 도련님이라 그렇다고 한다. 성격때문에 알바는 못해도 웬만한 건 다 잘한다고 어찌보면 원작자가 1기에서 끝내려던 카이와 아이치의 이야기가 4기까지 오게되면서 가장 큰 피해자이면서 수혜자라 할 수 있다. 3기때와 4기때의 카이를 비교하면 그야말로 정변의 끝이라 할 수 있다.
5 뱅가드 주연급 남캐중 여캐랑 플래그가 전혀 없다. 아이치는 코린, 렌은 스이코,아사카, 레온은 질리언, 샤린, 카무이는 에미나기사인것처럼 플래그가 있는데 유독 카이는 그런 게 없다. 카이에게 그나마 다정하게 대해주는 건 남자들 뿐이다.(게이라는 소문이...) 아니야 아직 미사키가 남아있어!!
6. 여담이지만 카이가 성이고 토시키가 이름인데 작중에 토시키라 불러주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다. 정작 본인은 다른 사람들에게 이름으로 부르지만 다른 사람들은 다 카이라고 부른다. 부모님이나 형제가 있었더라면 토시키라 불러주었겠지만 그마저도 없다. 이런면에서는 옆동네의 라이벌인 사장님과 비슷하다 하지만 사장님에겐 이름으로 불러주는 사람과 동생이 있다 얜 니사마잖아
4 에이스 카드
사용하는 에이스 카드가 상당히 강력한 것도 특징[53]. 그리고 사용하는 카드들은 전부 드래곤이다.
또한 각 시즌마다 카이의 최종병기로 나오는 카드는
1. "The"라는 이름이 붙어있다는 특징이 있다. 그런데 이렇게 멋진 이름까지 있어서 매우 대단해보이지만 카이는 3기까지 정작 이 최종병기 카드들을 사용한 그 시즌 마지막 파이트에서 매번 지기만 했었다.(...) 그러다가 카이가 4기 주인공에 등극하게 되면서 4기 최종결전에서 등장한 연옥황룡 드래고닉 오버로드 더 그레이트가 승리함으로써 이 오명에서 겨우 벗어났다.[54] 카드에 혼을 담으셨나 그리고 3년후 이야기를 다루는 뱅가드 G 기어스 크라이시스편 24화에서는 시온의 새로운 G유닛인 비단무지개의 성기사 크로테니우스에게 드래고닉 오버로드 더 레전드가 패배한다
2. 전부 출처를 알 수 없는 카드들이다. 카이가 최후반부에 에이스 카드를 들고 나오면 반드시 울트라레어의 "저런 카드는 본적이 없어" 라는 말이 따라붙는다. 더 리버스의 경우에는 링크 조커마저도 알아보지 못했다.성우들 말에 의하면 카이가 직접 일러스트와 스킬을 넣어서 만든 오리카라고 한다. This is THE 카이 토시키 BOOK(...)에 게재된 사토 타쿠야와 이토 아키라의 대담에 의하면 이는 전부 팩을 뜯어서 얻은 카드라고 한다. 디 엔드가요?? 다른 카드들은 그렇다고 쳐도 링크조커가 팩에서 나왔다? 더 리버스 얻는데 얼마나 들었니?
4.1 에이스 카드 목록
- 드래고닉 오버로드 : 1탄 시점에선 몇 안됐던 원스펙 11k에, 카블 소모는 격심하지만 제대로 터지면 전열 리어를 다 털어버리는 이터널 플레임도 갖춘 카이의 분신. 게다가 무한전생에선 브레이크 라이드 효과를 가지고 리메이크까지 됐다.
- 드래고닉 오버로드 디 엔드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드래고닉 오버로드 더 리버스 : 3기 막판 무한전생에 등장한 드래고닉 오버로드의 새로운 크로스 라이드. 리어 5체를 주박시키는 꽤 하드한 조건이 붙긴 했지만 자력으로 10000을 펌핑 가능한데다가, 브레이크 라이드 스킬을 가진 오버로드와 연계할 경우 트리거 없이 단독 33000으로 히트 여부 따지지 않고 3회 연속 공격을 할수 있다[55]. 이 덕분에 나오자마자 일본 대회 상위권에 모습을 보이며 초월룡 드래고닉 누벨바그, 던틀리스도미네이트 드래곤 리버스에 이어 미스트의 흉악함을 널리 떨치고 있다.
- 연옥황룡 드래고닉 오버로드 더 그레이트 : 이제는 아예 연옥으로 소속을 옮겨 레기온의 힘을 얻어 다시 부활한 드래고닉 오버로드의 또다른 모습. 오버로드의 이터널 플레임을 더욱 강화한 이터널 익스플로전으로 레기온의 2만의 파워로 리어를 후린뒤 카블 1과 패 2장이라는 저렴한 코스트로 스탠드해 재공격이 가능. 또한 어택시 뱅서클의 동명 카드의 리어가드를 퇴각시키고 상대 리어를 1체 퇴각시키는 스킬도 보유했으며, 연옥룡 드래고닉 네오플레임이라는 쓸만한 메이트도 손에 넣었다.
- 드래고닉 오버로드 더 크로스 : 디 에이스와 마찬가지로 시온이랑 파이트 할 때 잠깐 등장했다.
- 드래고닉 오버로드 더 레전드 : 레전드 덱에서 새롭게 추가된 오버로드. 등장시 카블1과 소블1로 덱에서 5장을 까본뒤 플레임 드래곤을 서치, 제네레이션 브레이크로는 카블1과 패의 플레임드래곤을1장 드롭하면 드라이브+1,그레이드+1, 파워+15000으로 스스로가 g유닛이 된다(다만 g유닛으로는 취급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연옥황룡 드래고닉 오버로드 더 그레이트처럼 리어가드 어택 종료시 스탠드 한다 다만 코스트는 던틀리스드라이브 드래곤처러 패에서 3장을 드롭해야 한다.
- 보텍스 드래곤 : 8화에서 잠시 사용하였던 메가 블래스트 유닛. 승리의 화신 알리프의 슈페리얼 라이드하면서 소울을 다량 확보했고, 소울이 8장이 되자 메가 블래스트 스킬인 버닝 헬을 발동하여 카츠라기 카무이의 리어 3체를 단숨에 쓸어버린다. 다만 메가 블래스트라는 하드한 조건 때문인지 그리 쓰이진 않은 편. 이후 레기온메이트편인 연옥염무팩에서 연옥룡 보텍스 드라고뉴트로 다시 등장. 또 레전드덱에서는 초월유닛중 한장인 패천황룡 보텍스 디자이어로 등장.
- 블레이징 플레어 드래곤 : 승리의 화신 알리프의 슈페리얼 라이드 스킬을 이어받아 조건만 맞으면 빠르게 G3에 올라타 기선을 잡을수 있었고, 퇴각 스킬과 리어가 퇴각할때마다 파워 업하는 스킬 덕분에 3탄 환경까지는 꽤 쓰였다.
- 듀얼액스 아크 드래곤
- 앰버드래곤 이클립스 : 4탄 허영신식에서 나온 순차 라이드 시스템을 적용한 유닛. 순차 라이드에 의한 어드밴티지와 카블 2로 어택 히트시 리어 2체를 단숨에 날려버리는 퇴각 스킬로 잠시 주목을 받았으나, 파워 펌핑이 없다는 점 때문에 어택을 히트시키기가 어려웠고,[56] 결정적으로 바로 다음탄에서 이녀석은 물론 기존 미스트 유닛(자기 원본 제외)을 싸그리 쌈싸먹는 상위호환 유닛이 나오면서 결국 잊혀졌다(...)..이 후 레전드 덱에서 미드나이트 (야각)이라는 이름으로 재탄했다
- 드래고닉 카이저 버밀리온 : 오버로드의 전열 싹쓸이 컨셉을 이어받은 리브 버밀리온 썬더볼트를 가지고 발매 당시의 썬더볼트를 신흥 강클랜으로 만든 에이스.
- 드래고닉 카이저 버밀리온 THE BLOOD : 얼티미트 브레이크라는 조건은 까다롭지만, 전열 전체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버밀리온 썬더볼트를 더욱 파워 업 시킨데다가 버닝 혼 드래곤인 더스트플라즈마 드래곤까지 추가로 나와, 발매 당시 여러 우승덱 반열에 오른 에이스.
- 말소자 드래고닉 디센던트 : 어택이 막히면 크리 +1하고 스탠드라는 디 엔드에 맞먹는 스탠드 리브를 갖춰, 2013년 상반기 우승덱을 말소자축 썬더볼트가 싹쓸이하게 만든 원흉. 덕분에 발매 3달만에 파이터즈 룰의 철퇴를 먹었다.
- 성휘병 네뷸러로드 드래곤 : 공개 당시 주박이라는 개념이 생소하고 브레이크 라이드와 퍼뱅의 조합으로 모든 리어가드가 주박됨과 동시에 자신의 파워가 노부스트로 최대 26000이나 되어 놀라게 하였다.
- 성휘병 카오스브레이커 드래곤 : 공개되자마자 밸런스 붕괴 논란을 불러일으킨 카드 1. 손패 1장+ 카블 1로 전후열 어디든 주박할수 있는 편리한 주박 스킬에, 상대의 주박 카드가 해주될 때, 그 카드를 퇴각시키고 1장 드로우라는 한방에 아드를 2나 벌릴수 있는 강력한 리미트 브레이크까지 더해, 성휘병축 링크죠커가 2013년 하반기 우승덱을 거의 장악하게 만든 원인.
- (코믹스 판 한정으로) 초월룡 드래고닉 누벨바그 : 코믹스 한정이긴 하지만, 역시 공개되자마자 밸런스 붕괴 논란을 불러일으킨 카드 2. 그레이드 4라 라이드가 느린게 단점이지만 서포트 카드로 충분히 보완 가능 한데다. 나오기만 하면 G0 가드 불가+상대 리어 싹쓸이 리미트 브레이크 + 원스펙 13k라는 괴랄한 파워로 성휘병과 격퇴자에 맞먹을 정도로 2013년 하반기우승덱을 싹쓸이해 미스트의 부활의 신호탄이 된 카드.
- 탐색자 싱 세이버 드래곤 : 이녀석도 레기온시 고정 20k의 파워와 레이징과 유사한 페르소나 라이드 즉 뱅스탠을 가지고 있어서 효과가 공개되자마자 모두를 경악시켰다. 현실에서도 탐색자가 라이저와 함께 2014년 상반기 투톱을 차지할수 있게 한 원동력이지만, 작중 전적은 그에 반비례해 상당히 저조하며, 게다가 177화에서 메이트인 블래스터 블레이드 탐색자가 강탈당하면서 사실상 고자가 되어버려, 이에 카이는 결국 자신의 원래 클랜인 미스트의 연옥으로 갈아탔다(...)
- 연옥룡 보텍스 드라고뉴트 : 이번에는 스탠드 대신 격퇴자 드래그룰러 팬텀의 미라지 스트라이크를 얻어, 카블 2에 메이트인 월윈드나 자신을 패에서 드롭하면 상대 G2 이하 리어 2체 퇴각에 덤으로, 상대가 4데미지 이하라면 1데미지까지 박는데다가 드래그룰러와는 달리 이 효과로 준 데미지의 트리거 효과도 무효로 해버리는 강력한 효과로 유저들을 경악시켰다.
- 드래고닉 카이저 크림슨: 드래고닉 카이저 버밀리온의 리바이벌 레기온 유닛으로 기동능력인 리밋트 브레이크를 선언하고 버밀리온의 리밋브를 선언하면 코스트 없이도 전열 모두와 싸우는것이 가능해진다. 여기에 말소자 에그헬름 드래고키드가 리어가드에 나와있으면 데미지가4장 이하인 상태에서도 레기온-리밋브로 전열과의 배틀이 가능해진다.
4.1.1 G 유닛
- ↑ 아래서 후술할 내용과 같이 아이치의 흑화도, 렌의 흑화도, 링크 죠커의 확산도, 심지어 극장판 최종보스인 이부키가 삐뚤어진 것도 다 이놈이 원인이다.
- ↑ 한일 둘 다 건담 빌드 파이터즈에서 유우키 타츠야를 맡게 되는 성우다.
- ↑ 상당히 특이한 성씨여서, 이런 성씨가 현실에 존재한다는 것에 놀란 사람들이 많았다는 후문
- ↑ 전국대회 뱅가드 챔피언 스즈가모리 렌과 맞먹는 실력이라고 야하기 쿄우가 증언했다. 4기에서는 카토르 나이츠와 레온의 발언으로 전국구에서 세계구로 평가가 늘엇다.
- ↑ 렌과 테츠가 먼저 아는 척을 하지만 본인은 무시한다.
- ↑ 어렸을 때도 위의 명대사들을 사용하고 있었다, 흠좀무. 게다가 그걸 렌한테 전파하기까지 했다.
- ↑ 이 때의 렌은 PSY쿼리아 때문에 변해버린 아이치와 똑같았다.
- ↑ 카이 자신이 말하기를 '도망쳤다'고
- ↑ 극 중에서 PSY퀄리아 사용자의 파이널 턴 선언을 되받아친 유일한 사례지만... 파이트의 진행을 보면 파이널 턴이 막힐 것이 뻔했다. 가드 수치만 봐도 40000을 넘어가고 있었으며 패 사이즈도 5장에서 6장 정도였다. 도대체 왜 아이치가 파이널 턴일 것이라고 선언했는 지 의문.
범인은 제작진이다. - ↑ 이녀석의 효과는 이 카드와 후열의 리어가드를 레스트하는 것으로 1장 드로우. 카블을 안쓰고 1장 드로우라는 점에서는 좋긴 한데 문제는 이거 쓰면 레스트 상태라 공격을 못한다. 결론은 지뢰.
이 만악의 근원같으니! - ↑ 카이가 강함을 갈구했고, 그 마음에 답하고 싶었던 렌이 힘을 갈구하다 PSY퀄리아를 손에 넣은 것.
- ↑ 떡밥일지는 모르나, 58화에서는 이것 때문에 스이코가 놀라면서 왜 크로스 라이드까지 마스터한 카이에게 PSY퀄리아가 나타나지 않는지에 의문을 가진다. 또한 스이코의 반응이나 렌이 크로스 라이드 카드를 얻게 된 경위를 보면 그냥 팩 뽑는다고 나오는 카드도 아닌것 같은데, 어째서 카이는 크로스 라이드 유닛을 가지고 있을까?
그냥 설정 구멍이겠지 - ↑ 한편으로는 스이코가 줬을 가능성도 있다. 밑에서 나오는 팬텀 블래스터 오버로드도 스이코가 준 것이고, 아이치가 곧 사용할 이 카드도 이 파이트가 끝나고 함께 지켜보던 아이치에게 다가가 '빛과 어둠, 넌 어느 쪽을 선택할래?'라면서 건내주었다. 렌은 어둠을 택했고, 아이치는 64화에서 빛+어둠으로 밝혀졌다.
갑자기 메이플스토리의 루미너스가 생각난...아, 아닙니다작중에서 PSY샵 멤버들은 이미 렌vs카이의 파이트가 일어날 것을 예측했던 걸로 보이며, 따라서 스이코가 렌과 카이 모두에게 카드를 주었을 수도 있다. 다만, PSY퀄리아 능력자가 아닌 카이가 카드를 사용할 수 있을지 의심했었던 것 뿐. 만약 이 설정이 맞다면 카이는 빛 쪽을 택했을 가능성이 크다.근데 카이가 카드 줬다고 넙죽 받는 성격은 아닌 것 같은데자존심과 레어카드에서 고민했나보지 뭐양 쪽 모두 크로스라이드 유닛인 걸 생각하면 아귀가 맞는 구석도 있다.그럼 이분은? - ↑ 카이를 욕했다. 그러자 카이 군을 그런 식으로 말하지 말라며 폭주한다.
예? - ↑ 대신 8데미지에서 패배한다는 룰이다.
- ↑ 실제 게임에선 카블 3을 요구하는지라 자주 사용하기는 어려운 스킬이다.
- ↑ 사실 카블을 그다지 안 쓰고 카블 회복 수단도 많은 노바 그래플러의 카무이에게는 이 특수 룰은 사실상 페널티였다. 카블 회복 수단은 적고 카블을 엄청나게 써대는 나루카미와는 대조적.
결국 카이의 적이 된 아군 보정을 위한 룰이다 - ↑ 최종보스에게 PSY퀄리아 없이 도전한다는 것이 1기 때 포지션과 똑같아 이게 또 재현되는거 아니냐는 우려도 있다. 그리고 그 우려는 결국 현실이 되었다...
- ↑ 정확히는 모리카와 모르게 덱을 바꿔치기했다..
- ↑ 그런데 그게 사실이다... 5월 11일자 파이터즈 룰에서 디엔드는 풀려났는데 오히려 디센던트는 묶이고, 그런데도 디엔드는 보기 힘든데 2디센던트 말소자가 판친다!
- ↑ 다만 1기에서 미와가 드래고닉 오버로드를 쓰긴 했다. 하지만 그게 카이의 덱인지 아니면 그냥 같은 카드를 가지고 있었는지는 불명.
- ↑ 사실 2기 마지막부터 흑화 조짐은 있었다. 아이치가 정말로 강해졌다라고 말하는 부분인데 이 자체만으로는 문제가 없지만 표정이 열등감을 느끼는 모습이다. 실력만이 아닌 마음의 굳건함마저 자신보다도 더 강해졌다는 말을 끝까지 하지 못하고 열등감을 느끼는 표정까지 지었다.
- ↑ 이 파이트에서 쓴 덱은 2기의 에이스 드래고닉 카이저 버밀리온 + 드래고닉 디센던트 혼성덱이였다.
- ↑ 타쿠토: 당신이 정말로 원하는 파이트는 강함으로써 이기는 것. 예를 들면 스즈가모리 렌, 또는...센도 아이치.
- ↑ 이 전의 공격 때 타쿠토가 패를 전부 쓴 가드로 디센던트의 공격을 막았고(부스트인 히센이 록되지 않았다면 부스트의 파워를 추가해서 이길수 있었다) 디센던트의 스킬로 재공격해서 더블 트리거가 나오면 이길 수 있었고 크리티컬이 하나 나왔지만(당시 크리티컬은 무려 4) 마지막에 나온건 드래고닉 카이저 버밀리온이였고 결국...
질 때는 에이스 카드가 트리거로 나옵니다 - ↑ 아마 렌과 파이트를 하려고 했던 것 같지만, 렌은 간발의 차이로 외출 중이었다.
- ↑ 그리고 이 말이 사실이 되어 새로운 에이스인 드래고닉 오버로드 The Яe-birth가 나온다!
- ↑ 덕분에 정말 오랜만에 드래고닉 오버로드를 라이드했다. 또한 링크조커에 맞춰서 덱을 개량한 렌을 간접적으로 물먹인셈이 되었다.
- ↑ 파이트를 관전하던 타쿠토의 말에 따르면 자기도 모르는 새로운 리버스 유닛이라고 한다.
- ↑ 렌은 이미 힐 트리거를 2개 쓴 상태였기 때문에 이미 패배는 확정된 상황이었으나, 2연속 힐 트리거를 뽑아냈다. 마지막에 뽑은 것도 크리티컬 트리거였다.
- ↑ 히든 보스라는 말도 있지만 사실 리버스 파이터들을 만드는데 가장 큰 공을 세운 것은 엄연히 카이이고 오프닝에서도 카이를 더 밀어줬고 여전히 심각한 분위기였기 때문에 사실상 공동 보스가 맞다.
- ↑ 링크죠커의 힘으로 만들어낸 더 리버스 덱도 이 파이트 후 소멸한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이 쓰러트려야 했던 타쿠토를 이긴 아이치와 파이트하지 않으면 이 힘을 얻은 의미가 없다고 한다.
- ↑ 팬들은 카이가 블래스터 블레이드를 쓰게 되면 아이치는 어떻게 되느냐며 멘붕했다. 결국 아이치는 레기온 메이트편에서 존재의 소실이 확정되었다. 정확히는 죽거나 한 것은 아니고, 아이치가 갑자기 실종되었고, 아이치에 대한 기억을 카이 이외에는 아무도 하지 못하는 상태이다.
2기가 재현되는 듯한 느낌이 든다 - ↑ 아이치가 없는 취급 당했으니 아이치가 세운 카드파이트 부도 없다.
- ↑ 이 때 아이치가 검은색으로 보여 다른 사람으로 대체되지 않았다.
- ↑ 모리카와와 이자키는 아이치가 없어서인가 카드파이트부에 남아있지 않고, 다른 사람들은 카이가 너무 무서워서 부에 들어오지 못한다고 한다.(...) 덕분에 히츠에 고교의 카드 파이트 부는 카이와 미와 두 명뿐이다.
마치 3기 초기를 보는 느낌이다. - ↑ 카이는 이때 일부러 미와에게 오버로드가 들어있는 카게로우 덱을 건냈다. 이것은 1화에서 아이치와 카이가 했던 파이트와 겹쳐서 기억을 떠올리게 할 용도였던 것으로 보인다. 또 파이트중 데미지존에 디엔드가 있던걸 보면 더 리버스가 소멸한뒤 카이는 오버로드 브레라+디엔드 축의 덱을 굴렷다는 유추가 가능하다
- ↑ 그리고 이 볶음밥은 2014년 대뱅가축제 푸드코너에서 카이의 갈분 황금 볶음밥이라는 이름으로 팔렸다(...)
- ↑ 1기에서는 65화중 34화 이후부터 30편, 2기에서는 39화중 마지막 7화의 활약. 3기에서는 59화중 주인공이 등장하지 않는 화가 10화 가까이 지속되는 것도 모자라 아이치의 활약은 마지막 10화가 전부.
- ↑ 코린에게는 필드를 전개하는 능력이 없는지 가야르의 홀리 프로미넌스 프리즌을 대신 사용했다.
- ↑ 실제로 파이트 종료 직후의 상황은 싱 세이버가 레기온을 못하고 혼자서 싸우고 있었다. 레기온을 못하면 싱 세이버는 뱅 어택시 13k밖에 안되는 바닐라일 뿐이며, 이는 탐색자 세이크리드 윙갈도 마찬가지.
- ↑ 카이는 가야르와 아이들에게 리버스로 엄청난 PTSD를 새겨줫는대도 사과 한마디 안했고 또 세계를 멸망시키려고 하냐는 가야르의 처절한 외침을 듣고 잇으면 카트로 나이츠 입장에선 카이가 악역이다.
물론 첫등장때 카토르 나이츠에 대한 부심에 대한 인상이 너무 강해서 그렇지 - ↑ 아까의 블죠로부터 받은 공격에서 깨달은 사실이다.
- ↑ 이에 대해서 카이는 링크 죠커의 앞잡이였던 시절에는 이러한 일이 있을 수 없었다며 클레이가 링크 죠커를 받아들이려고 한다는 평을 내렸다.
- ↑ 아이치와 카이가 처음 만난 그 장소
- ↑ 하지만 이부키의 그 기억은 누군가에 의해 깨어지게 되는데...
- ↑ 이때 아이치의 어머님인 센도 시즈카는 아이치네 집에 친구가 찾아온 걸 대환영하면서, 동시에 카이를 보고 소문의 카이 토시키 군이라면서 "내가 20살만 젊었다면 한번 대쉬해봤을지도~"라 하기도 했다(...)
유부녀 역 NTR - ↑ 또한 이때의 카이의 덱은 연옥 계열이 아닌, 버닝 혼 드래곤이나 드래곤 나이트 네할렘, 장갑화신 바 등을 넣은 이전 시절의 미스트 덱이었다.
- ↑ 하지만 이때 이부키는 존재감이 없는 소심한 소년이었기 때문에, 카이는 미와가 설명해주기 전에는 이부키가 같은 반이었는 줄도 몰랐다. 미와에게서 같은 반 애라는 설명을 듣고는 황급히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 ↑ 뭐 이건 부모님의 갑작스러운 사고의 탓도 있지만...
- ↑ 이것에는 렌도 경악한다.
- ↑ 카이의 부모에 대해서 애니에서는 사고로 사망했다는 정도로 나오지만, 코믹스에서는 카이의 부모가 회사를 말아먹고서 카이만 남겨두고 도망쳐 버렸고, 친척들은 카이에게 입발린 말만 하며 서로에게 떠맡기기에 바빴다.
- ↑ 이건 뱅가드 티어 카드들의 대부분의 특징이다. 주연이 쓰는 카드들은 대부분 티어급 덱이다. 예외라면 페일 문의 실버 쏜 정도.
- ↑ 참고로 이 "The" 시리즈는 현재 드래고닉 오버로드와 드래고닉 카이저 버밀리온을 합쳐 총 7장이나 된다. 이중 드래고닉 오버로드 시리즈가 6장이나 된다.
- ↑ 다만 최초 한번은 오버로드 브레라 스킬 때문에 리어를 쳐야되지만.
- ↑ 카이도 처음 사용시 트리거 2개를 몰아서야 겨우 어택을 히트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