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츠(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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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 왼쪽은 <a catnap> 시절, 오른쪽은 <식스틴> 시절.[1]

1 개요

Gotz

네이버 웹툰 덴마등장인물.

태모신교 소속 감찰국의 대장으로 넥타이가 있는 제복을 입고 있다. 얼굴 모양이 뭔가 에드레이랑 비슷해 보인다. 발락과 대비되는 두뇌파로, 덴마에서 가장 두뇌회전이 빠른 캐릭터 중 하나다. 상대보다 한 수 두 수 뒤를 먼저 생각하고 온갖 통수로 점철된 덴마 세계관에서도 유독 머리 잘 굴리는 캐릭터. 순간적인 상황판단과 전체적인 판을 읽는 능력 모두 뛰어나다.

처음 등장했을 당시 위로 뻗은 귀를 보고 피카츄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았는지 한동안 상한 피카츄, 초록색 피카츄로 불리다가 누군가 피콜츄(피콜로 + 피카츄)라고 부른게 대박을 쳐서 본명인 가츠 보다는 피콜츄로 불리는 일이 잦다. 본명으로 부르지 못하고 그런데 진짜 나메크 성인스럽다. 마관광살포를 떠오르게 하는 빵야와 팔이 부러져도 금방 회복하는 강인한 재생력(...).

작중에선 발락막스가 가츠를 두고 쥐, 여우에 비유하기도 한다.

여담으로 섹시하다(...)는 평가가 많다. 확실히 얼굴 자체는 상당히 미형인 편.

부츠에 커피 부어먹는 걸 즐긴다고 한다

2016년 10월 13일부터 사전 등록을 진행 중인 모바일 게임 덴마 with NAVER WEBTOON 영상에 등장했다. 영상은 중간에 거대한 스포일러가 있으니 주의! 이거 게임만 플레이 하는 유저들에게는 스포 아닌가

2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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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부

7년 전 시점인 <식스틴> 25화에서 첫 등장하며 감찰국을 아예 부분적인 공중분해를 시켜서 새롭게 개편할 심산으로 보인다. 이델의 안전을 보장한다는 조건으로 발락을 복귀시키려 했으나 발락은 그렇게 하면 막스와의 불화가 내분 레벨로 심해져 검은 사제단이 분열된다며 거절했다. 이델의 사형판결을 뒤집지 못하게 하려고 그가 수감되어 있는 곳에 자기 아래의 감찰대원을 심어두어 이델의 탈옥을 돕게 만든다.[2]

후에 발락이델을 살리는 조건으로 감찰단에 복귀한다는 말에 과거의 파벌은,[3] 상관없이 감찰단에 복귀하면 내게 절대복종 하는 개가 되라는 말을 하고 자신의 발등에 입을 맞출 것을 요구한다. 이때 가츠가 하는 대사가 좀 수정됐다. 충견이 되어줘 → 개가 되게, 입맞추게 → 입맞추고

그 뒤로 등장이 없다가 45화에서 다시 등장한다. 방금 뭔가 엄청난 순발력...

<식스틴 A.E.>에서 발락이 국장이 된 걸 보면 신경과민으로 죽은 모양 정황상 막스와 함께 발락에게 제거당한 듯? 발락에게 제거당한 게 맞다면, 자신의 목적을 위해 자신의 전 부하를 다시 불러들였다가 배신당한 셈이다.

2.2 2부

작중 20년 전으로, 종단 3대 광견들의 과거 이야기를 다룬 <a catnap> 2화에서 재등장. 이때는 직위가 감찰국 대장이 아닌 팀장이었다. 탈옥한 하데스[4]를 쫓기 위해 수색대를 결성하며 카누 주교에게 이번 일이 잘 마무리되면 앞으로 가츠가 감찰국을 쥐고 흔들게 될거라는 말을 듣고 야 신난다 최선을 다한다는 말을 한다. 이후 미친개한테는 미친개가 적격이라며 하데스 추격대 팀원에 발락을 영입한다. 이 때 영입한 발락과 주요 개그콤비로 활약. 이에 대항하여 막스아비가일과 콤비를 결성... 사실 챕터 1때부터 그런 기미가 보였었다.[5]

종단의 강도높은 문책을 받게 될 거라는 막스의 말에 "아직...멀었어."라고 말하고 기껏 발락이 팔을 뜯어 놨더니 능력을 써 다시 붙이는 등 뭔가 석연치 않은 행동을 한다. 그리고 이어지는 그림 타령. 화가츠

그리고 교차공간 커버에 들어갔을때 발락에게 뜯긴 팔을 걱정하는 척 접근하여 보안국 요원을 기절시키고 보안국 요원을 옮기던 감찰국 팀원의 머리에 총을 쏴 죽인다. 그러나 가츠가 죽인 감찰국 팀원이 보안국의 스파이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결국 희생양이 하나 더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팔이 부러진 척 연기를 떨며 다른 곳에서 보초를 서던 순간이동 을 유인해 또 총을 쏴 죽인다. 팀킬의 귀재 문제는 가츠 본인은 누구에게도 이 사실을 들키지 않았다고 생각했지만 하필이면 지나가던 발락이 사살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만다. 아마 발락이 가츠를 불신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을 듯. 서로가 서로를 속이려는 연막을 펼쳤지만 발락은 이미 본 상태였기 때문에 가츠는 결국 발락이 목격한 것을 눈치채지 못한다.

갑작스러운 발락의 난입에 가츠는 아까전에 기절시킨 보안국 요원에게 총을 쥐어준 후 깨우고 아무것도 모른채 당황하는 보안국 요원에게 빵야를 쏴 죽인다. 이후 보안국 팀장 막스와 말다툼을 하는데 가츠의 뻔뻔스러운 연설이 아주 그냥 일품이다.(...)[6] 한참을 막스와 다툼을 벌이다가 야생의 하데스가 출몰해 '감찰국 인원 전부' 하데스의 큐브에 갇히고 만다. 하데스를 호출시킨 사람이 가츠라는 것을 생각하면 하데스에게 배신당한 셈.

문제는 큐브 능력은 물리적 충격엔 무적이라 순간이동으로만 빠져 나갈 수 있는데 하필 가츠가 죽인 감찰국 이 순간이동 퀑이라…. 감찰국 사람들 전부 꼼짝없이 죽을 위기에 처하자 기지를 발휘. 대충 빵야 한번 쏴서 빵야로도 큐브는 못뜷는 다는 것을 보여준 뒤, 이번엔 제대로 보안국의 순간이동 퀑에게 빵야를 쏴 자신이 손쓰지 않는다면 넌 곧 죽을거라는 말을 하고는 살기 위해선 어쩔 수 없이 구출하게 만든다. 그리고 발락을 시켜 빵야의 타격이 심한 듯 땅바닥에 주저 앉은 보안국 순간이동 퀑을 평면 구속한다. 그리고 살인 사건을 입증해 줄 결정적인 목격자라서 반드시 살려야 한다는 둥 보는 사람의 속을 박박 긁는 대사를 한다. 역시 임기응변의 귀재.

거기에 빡친 분노한 막스가 능력을 이용해 가츠에게 주먹을 날리고[7] 제대로 펀치가 들어간 듯 잠시동한 정신을 잃고 발락에게 뺨을 맞은 뒤에야 간신히 정신을 차린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몇 화 동안 홍조가 발그레♥ 이따 뵐 생각에 벌써부터 상기되네요 찡긋★

이후 멘탈이 붕괴된 하데스의 공격의 여파로 잠시 기절하게 되고 깨어나자 마자 증인(보안국의 순간이동 )을 막스에게 빼앗기게 된다. 당황한 가츠는 막스에게 증인을 돌려달라고 하지만 돌려줄리가. 거기에다 타이밍 맞춰 보안국의 전사체가 투입된 뒤 전사체에 쫓겨 달아나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열폭하는 발락에게 멱살을 잡히기까지… 결국 빡친 발락을 달래고 증인을 되찾기 위한 특단의 조치로 발락의 방식으로 지원 팀이 도착하기 전에 빼앗긴 증인을 되찾아오라고 명령한다.

발락이 독단으로 움직이고 난 뒤 한동안 다른 감찰국 팀원과 함께 소방팀에 눈도장을 찍다가 보안국의 지원팀이 도착하자 다급하게 발락을 찾아 떠나고, 다소 험한 방법으로 증인을 되찾은 발락과 마주치게 된다. 그리고 발락에게 보안국 지원팀이 도착했으니 적당히 하라는 말과 함께 증인을 품 안에 넣는 순간 발락의 뒤치기로 가츠 역시 평면 구속에 갇히게 된다. 덕분에 말릴 상관도 없는 발락만 신났다(...).

테아르의 공격으로 발락의 팔이 잘리자 발락은 잘린 팔을 복구하기 위해 가츠를 평면 구속에서 풀게 되고, 구속에서 풀린 가츠는 눈 앞의 참상[8]을 보자 왜 갑자기 나까지 평면구속을 한거냐며 발락을 힐난했지만 발락의 적절한 변명을 듣고 나름대로 수긍한 듯 능력을 써 발락의 잘린 팔을 붙여주었다. 이 때 정말 당황했는지 계속 써 오던 '발락 군'이라는 호칭을 버리고 '발락'이라고 이름을 부르며 따졌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아비가일의 급습으로 가츠를 보호해야 할 발락은 순간이동 능력을 지닌 사제 에 의해 날아가고 그 틈을 노린 아비가일에게 협박을 당한다. 그 총이 BB탄이라는게 문제지만 결국 아비가일에 의해 팔이 부러지고 입에 총부리가 들어가니 굉장히 당황한 듯 얼굴이 새파랗게 질렸다. 하는 수 없이 발락이 증인으로 위장한 테아르을 아비가일에게 넘겨주고 풀려났다.

순간이동 능력을 가진 팀원에게 증인을 넘겨주며 수송선 보관함에 두고 오라고 시킨 뒤 남은 인력으로 하데스를 생포하는데 주력한다. 후에 감찰국 감옥에 있을 때 하데스의 머리에 박아 놓은 제어기를 이용하여 전신마비 증상이 일어난 하데스를 잡은 뒤 피해 복구 인원만 남기고 다른 팀원들과 함께 감찰국으로 복귀한다. 하데스도 체포하고, 보안국 요원이 감찰국 요원을 죽인 것처럼 꾸며 주교가 요구한 그림도 가져왔으며, 이를 증명해 줄 증인까지 데려왔다. <a catnap> 첫 번째 감찰국 vs 보안국의 대결은 감찰국이 승리한 셈.

카누 주교의 보안국 해체 이슈를 종단 사령부의 주요 의제로 만들 수 있다는 발언과 <식스틴>에서 가츠가 감찰국 대장이 되어 있다는 점을 고려해 보면 결국 막스와의 대결에선 가츠가 승리를 거머쥔 모양. 그 후 막스랑 가츠 둘 다 등장하는데 막스 쪽은 보안국 해체 이야기가 불거지면서 혼란스럽고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한편 가츠의 표정은 계획대로. 이놈이 만악의 근원

그 뒤 증인의 기억투사(보안국 요원이 감찰대원을 죽인 듯한 장면)를 이용해서 막스를 몰아 붙이다가 막스가 역으로 '저쪽 목격자 둘의 기억도 투사해달라'는 요청을 하고, 그 요청이 통과되었다. 본격 역전재판.

이후 직접적인 살해장면을 보지 못한(걸로 알고있는) 발락의 기억을 투사하려는데, 정작 발락은 '많은 사람 앞에서라면 투사에 응하겠다'고 나서고, 결국 많은 사람들을 모아서 공개적인 기억투사를 한다.

발락의 계획대로라면 가츠가 같은 팀원을 죽이는 장면이 만인 앞에 드러나서 엿먹는 것이었지만, 정작 사령부에서 온 기억 투사 능력을 지닌 이 그 모습을 투사 안하고 넘겨버리고는 가츠에게 발락이 목격한 장면을 꼬질렀다(...). 보아하니 가츠의 한통속인 모양. 발락도 머리를 열심히 굴렸지만 이미 가츠의 예상범위였던 셈이다.

발락...흥! 요놈보게...날 물로봤다 이거지? 날 물로 보지마!!

그 뒤 감찰국 큐브 안에서 발락과 1:1 대면을 하게 되는데 그의 설득에도 무덤덤한 반응을 보이다가 발락이 자신의 멱살을 잡고 살려달라고 애원(...)하자 살려주는 대신 조건이 있다고 말한다. 그전에 살려달라는 사람의 행동이 왜이래?

그래서 결국 꼼수를 부려 발락으로 하여금 하데스가 다시 탈출하게 만들었다.

그 후 고산 공작의 아버지에게 또 다른 명령을 받고 있음이 드러났다. 즉, 카누 주교를 통해 출세줄을 잡았다면 공작은 그야말로 돈줄. 덕분에 양다리를 걸치고 있는게 카누 주교한테 결국 들통나 발락과 함께 하데스를 잡는 선발대에 포함되게 되었다. 선발대에 합류한 뒤 탈옥수와 감찰단의 전투 도중 종안부 요원을 처리하고 발락과 함께 교차공간에 진입한다. 교차공간에서 라미, 혼마, 하데스의 메이팅 과정을 목격하고 어찌된 일인지 교차공간 내부로 칩입해온 전사체들에게[9] 둘러싸여 위기에 처하나 라미가 전사체들을 조종해서[10] 동생 제이를 구하러 간 덕분에 생존하게 된다. 하지만 추격대에게 자신이 팀킬을 저질렀다는게 들통나고 우선 현장에서 벗어나 공작에게 도움을 요청하려 하나 그를 발견한 검은 사제에게 붙잡하게 된다.[11] 그런데 또 후원자를 빌미로 자신을 붙잡은 감찰단원을 꼬드겨 포섭해버린다. 이후 발락과 포섭한 검은 사제와 함께 태궁을 벗어나 공작에게 향해 둘의 후원을 공작에게 약속받는다.

막스가 탈출하면서 (발락이 잡은) 탈옥수를 데리고 와 언론의 스포트라인을 받은 것에 비해 가츠는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다. 이번 감찰국 vs 보안국 대결에서는 가츠가 패한 셈.

그러나 제 8우주의 주인이 된 고산 가문을 후원자로 두고 있고, 발락과 다른 감찰단원을 포함해 감찰국 내에 따로 자신의 세력을 만들었기 때문에 <a catnap>에서 가장 얻은 게 많은 인물 중 하나다. 공작 vs 주교 대결에서 아비가일의 영향으로 아그네스는 목숨을 건지고 주교가 패했는데, 공작과 주교 모두 가츠의 연줄이었다는 것을 보면 애초에 질 수 없는 상황을 설계한 셈 ㅎㄷㄷ...

다만 발락<식스틴> 시절에 햄 사도로 숨어지내고 있었고, 이 검은 사제 또한 6년 전인 <식스틴> 시점에서 등장하지 않았으며 후에 가츠에게 충성하며 다시 복귀한 발락이 국장 자리에 오른 것을 보면 현 시점에선 내쳐졌거나 죽었을 가능성이 있다.

3 능력

챕터 2에서 구체적으로 가츠의 능력이 나왔는데 그렇게 안 보였지만 놀랍게도 하이퍼 퀑이었다. 처음 가츠의 빵야 능력이 등장했을 때는 <식스틴>에서 자신의 능력으로 이델을 살릴 수 있다느니 운운한 발언 덕에 단순한 공격 스킬로 보인 빵야 능력이 논란이 됐었고 설정오류가 아니냐는 말까지 나왔지만 결국 다음 화에서 보안국 요원들을 치유해주며 두 가지 능력을 가진 하이퍼 퀑으로 결론.

  • 무엇이든 뚫는 빔(빵야)

만화 캐릭터로서의 한계를 뛰어넘고 4각 컷을 뜷을 수 있는 능력 <a catnap> 초반만 해도 흔해빠진 방출계 능력으로 여겨졌으나 하데스와의 대치에서 '무엇이든 뚫을 수 있는 능력' 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능력에 대한 독자들의 평가가 급상승했다. 물리적인 방어 뿐만 아니라 능력을 통한 가드도 무력화 시킬 수 있지만 혼마의 반사 능력을 상대로 사용할 경우 어떻게 될지는 의문이다. 어째 능력을 쓸때마다 육성으로 "빵야!"라고 외친다.

  • 힐링 스킬
말 그대로 회복 능력. 꽤 쓸만한 능력인 모양이다. 실제로도 발락점돌이에게 패배하고 난 뒤 너덜너덜한 모습으로 가츠를 찾기도 했었다. 심지어 자기 자신의 팔까지 고쳐놨으니 범용성 하난 넓은 능력. 떨어진 팔을 접합시킬 수도 있으며 치료를 빌미로 협박해 자신의 적까지 자신의 의도대로 움직이게 하는 등 꽤나 유용한 능력이다.
어째 대미지 딜러힐러 둘 다 겸하는 하이브리드 캐릭터다.
  1. 젊은 시절에 비해 주름이 늘어나고 귀가 자랐다.
  2. 차원 전환 상태에서 찢긴 이델을 본인의 기술과 의료국의 도움으로 살려낼 수 있다고 하여 가츠의 능력을 짐작할 수 있다.
  3. 이 말로 미루어 봤을때 발락이 가츠 반대 편에 붙은 적이 있었는 듯.
  4. 뉘앙스를 봤을 때 가츠가 일부러 하데스를 풀어준 듯 하다.
  5. 발락호르마 일가를 모래와 동화시켜 없앨 때.
  6. "하지만 너희가 한 일을 봐! 긴장이 풀린 틈을 노려서 상대를 꼼짝 못하게 만들고는 뒷통수를 대고 방아쇠를 당겼어! 그것도 둘 씩이나! 이게 자기 방어야? 이게 견제냐고! 목적이...명백한 살인이라구! 그 친구에게 다시 물어봐! 정확히 뭘 봤는지!"
  7. 막스는 전직 헤비급 챔피언이다.
  8. 감찰국과 보안국 사이에서 충돌이 일어났고, 싸움 도중에 죽은 요원들이 몇몇 보인다.
  9. 원래는 교차공간 내부로는 못 들어온다. 능력도 교차공간 내부에서는 사용할 수 없으나 셋의 메이팅 이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10. 초기에 태모신교의 란이 말한 메이팅의 부산물인 듯하다.
  11. 이때 발락한테도 도움을 요청하나 깔끔하게 씹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