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진실(개그 콘서트)

불편한 진실
참여 프로그램개그 콘서트
시작2011년 7월 10일
종료2013년 7월 21일
출연진황현희, 김지민, 김기리, 박지선, 정은선, 정지민
(+박소영, 홍나영, 김민경, 홍훤 외 기타 등등)
유행어왜 이러는 걸까요? 불편한 진실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황현희)
신발 벗어!(신발 벗기는 사람들)

1 개요

개그 콘서트의 전 코너. 2011년 7월 10일부터 2013년 7월 21일까지, 2년 동안 방영된 장수 코너. 본격 김기리, 김지민 방송에서 연애하는 코너. 황현희가 음주운전 때문에 코너 접었다가 복귀한 코너. 초반에는 고전 자료에 가까운 소재를 많이 써서 식상했지만 점점 특유의 패턴을 잡았다.

생활 속에서 많이 나오는 고전 자료 사소하고도 불편한 관계를 제대로 보여줘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받고 있다. MC로 황현희가 맡고 있다. 시작할 때의 음악은 Electric Romeo.

개그 자체는 흔한 공감 개그지만 중간중간에 황현희가 다른 출연자에게 인터뷰를 시도하다가 역으로 당하는 것이 패턴으로 정립. 예를 들자면...

황현희 : 저기요. 왜 여자친구한테 쌀쌀맞게 대하는 겁니까? 그래도 여자친구 아닙니까?
김기리 : 넌 안 그러냐?
황현희 : 전 안 그럽니다
김기리 : 아, 그래서 너는 여자친구 옆에 앉으면 술@#$@#$(황현희가 달려들어 난투를 벌인 끝에 마이크를 벗겨낸다.)
황현희 : (한숨 돌리고)불편한 진실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김기리 : (어느 순간 황현희 옆으로 다가와서 쩌렁쩌렁하게) 황현희 여자랑 얘기할 때 자기 유행어 선보인다!!
(청중들 환호하는 동안 김기리는 썩소 짓고 들어간다.)[1]
황현희 : ...불편한 진실은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2011년 후반 들어서는 황현희가 역으로 당한 걸 무마하려 진행에 들어가는 순간 김기리(그 뒤로 장기영이었다가 다시 김기리)가 황현희가 사담으로 개그 콘서트 다른 출연자들 뒷담깐 걸 폭로하고 그럼 해당 출연자들이 달려와 황현희의 키높이 깔창과 구두를 벗겨버리는 식어디서 본 듯한 전개으로 험악하게 갈구는 기믹이 생겼다.[2] 그러다가 어느 순간부턴 개콘 출연자 말고도 게스트나 스태프에게 털리기도 했다.

김기리는 몇 번만 이 패턴 맡고 그 뒤로는 장기영으로 바뀌었는데 김기리만은 못하다는 편이 지배적. 다른 개그맨들이 응징해주니까 썩소 안 짓는 건 그렇다고 쳐도[3] 황현희가 마이크 빼앗는 장면이 이전 난투 수준에 비해 너무 싱겁기 때문이라고.

2월 26일부터 김기리로 다시 바뀌었다.[4] 여전히 난투가 싱거운 게 흠이지만 특유의 썩소는 여전하다.

코너기간 후반부에는 영화나 드라마의 클리셰 파트를 통해 현실은 시궁창 개그를 보였다. 황현희가 직접 예로 들은 내용의 주인공이 되어 드라마 내용을 재현하지만 결과적으로는 드라마처럼 안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개그.

2 신발을 벗긴 사람들

  • 김혜선, 박지선, 김민경 : 2011년 10월 30일. 황현희가 "예쁜 여자 후배에게만 밥 사준다!" 고 하자 셋이 나와서 잠시 황현희를 노려본다. 황현희가 "얘들아, 왜 이래?" 하니까 김민경이 조심하라는 표정으로 황현희를 다시 노려보더니 셋이 같이 들어간다.
  • 김병만 : 2011년 10월 23일. 황현희가 "내가 김병만 키워줬다!"고 하니까 무대 뒤에서 걸어나오더니 황현희 옆에 선다. 팔을 들어올리길래 황현희가 움찔하자 단순히 머리만 긁는다. 그리고 들어가자 황현희는 뒤에서 "들어가십시오!"
  • 송병철&류근지 : 2011년 11월 6일. 황현희가 자기가 개그맨 중에서 제일 잘 생겼다고 자뻑하자 둘 다 우월한 기럭지를 한껏 과시하며 나왔다. 정신 못 차린 황현희가 키 비슷하다고 하자 류근지가 협박조로 "야! 신발에서 내려와!" 때문에 굴욕, 그 이후 송병철이 조롱하는 어조로 "우유 많이 먹어!"라고 해서 또 굴욕.(...)
  • 허경환&양상국 : 2011년 11월 13일. "서울메이트 같은 코너는 내려야 한다"는 말을 듣고 따지러 나왔다. 그런데 여기서 황현희와 같은 루저인 허경환도 황현희와 별로 차이가 나지 않았고 양상국과 머리 하나 차이 때문에 황현희에게 역관광 굴ㅋ욕ㅋ(...).
  • 김준호&김대희 : 2011년 11월 20일. "나이 많은 개그맨은 개콘에서 나가야 된다고 했다!" 라는 제보에 출연. 김대희는 머리에 감수성 대갈공명 가발에 정장 차림으로 나왔다. 역시나 키높이 구두를 빼앗더니 저 멀리 던져버린다. 비상대책위원회의 대통령 차림의 김준호가 욱해서 달려들려 하자 김대희가 몇 번 말리다가 "그만해!"라면서 따귀를 때리고 퇴장. 그 후 까치발 올려서 어떻게든 키를 올리려는 황현희가 포인트.
  • 김원효&송준근 : 2011년 11월 27일. 김원효, 송준근 결혼식 때 축의금 안 내고 밥 먹었다는 제보를 장기영이 하자 둘이서 성큼성큼 다가와서는[5] "그게 너였냐?"라며 윽박지른다. 그러더니 양 옆에서 황현희의 신발을 벗기더니 깔창만 남기고 신발을 가져갔다. 둘이 나간 후 황현희는 바닥에 남겨진 깔창에 올라선다.
  • 김준현&유민상 : 2011년 12월 4일. 뚱뚱한 걸로 웃기는 게 제일 저질스럽고 식상하다고 했다고 장기영이 폭로하자 둘이서[6] 성큼성큼 다가와서는 양쪽에 서서 배로 막 밀어대더니 신발 벗게 하고는 뺏은 깔창을 아예 청중들 쪽으로 던져버린다. 그리고 김준현과 유민상은 황현희의 구두까지 두 짝 다 갖고 나가버렸으며, 이중 유민상은 "깔창으로 웃기지 마라."라고 하였다. 그 뒤 맨발이 된 황현희는 옆에 있던 테이블 위에 걸터 앉는다(...).
  • 윤형빈&정경미 : 2011년 12월 11일. 개그맨끼리 사귀는 게 꼴불견이라고 폭로. 이에 윤형빈과 정경미가 등장했고 이번엔 양말 속에 깔창을 넣어 당당하게 신발을 벗어보였으나 윤형빈에 의해 양말마저 벗게 된다. 그리고 윤형빈은 그걸 들고 이 위에 올라가있으면 안 어지럽냐 빈정대다 발냄새를 맡고 그걸 무대 뒤로 던져버린 뒤 정경미를 끌어안고 "사랑해!!!"를 연발하며 퇴장한다. 그걸 보고 황현희는 "사랑한다면서 왜 결혼은 안하는 걸까요?"하고 디스를 날린다. 그러나 2013년 2월 22일에 두 사람이 결혼했다.
  • 최효종 : 2011년 12월 18일. 최효종이 자기 따라해서 떴다고 폭로. 이에 등장해 황현희와 옥신각신하다가 신발 벗게 하고 양말까지 벗게 했지만 양말 속에 깔창과 스타킹을 신고 있어 강제로 한쪽 스타킹을 벗겨버린다. 그리고 깔창 든 스타킹을 보며 대단하다고 비웃다 무대 뒤로 던져버리며 저건 안 닮는다고 말하고 나간다. 이후 황현희는 절룩절룩...
  • 김보민&김남일&이운재 : 2011년 12월 25일. 마음만 먹으면 아나운서도 자기한테 넘어온다고 하자 김보민 출현, 남편보다는 자기가 더 낫지 않냐고 하자 김남일 호출, 황현희는 외국에 계신 줄 알았다고 데꿀멍. 능숙히 공을 차보이며 할 수 있냐 묻자 황현희는 개그 어느 정도 하냐고 반격. 이에 신발 벗으라 하며 한쪽 신발 벗겨버리고 깔창 들고서는 "너 축구화에도 이거 넣는다면서?"라고 말한다. 이후 퇴장하자 황현희가 골키퍼 있어도 골 잘만 들어간다고 투덜댔는데 청중석에 이운재도 있었다.(...) 이에 또 외국에 계신 줄 알았다고 데꿀멍.
  • 개그맨 외 연기상 탄 수상자들 : 2012년 1월 1일. 수상자 후보에도 못 올랐다고 폭로하자 "받을 사람이 받아야지."하고 궁시렁거리자 연기상 수상자들이 죄다 몰려왔다. 그러나 주눅들지 않고 김준호에게 "다른 사람은 몰라도 왜 형이 상 받았는지 이해가 안 간다."고 응수하고 김준호는 황현희에게 수상받을 때 대비해서 소감 멘트도 준비했다는 거 들었다며 말해보라 하자 점잖게 말하는 도중 신발 벗어. 그래서 벗겨보라 하자 전투화를 신고 있었다. 그러나 가위로 전투화 한쪽 끈을 죄다 자르고 벗겨버렸다. 그리고 깔창을 들고 만약 불편한 진실이 수상 받으면 네가 받는 게 아니라 이 깔창이 받는 거라며 머리를 툭툭 친다. 그리고 다들 물러나려는데 황현희가 김준호의 신발을 벗겨버리고 깔창을 들어올리며 이전 김기리틱한 썩소를 짓는다. 역관광당한 김준호는 도주.
  • 자신을 제외한 불편한 진실 출연진 전원 : 2012년 1월 8일. 혼자 LG 유플러스 CF 찍었다고 폭로하자 다 몰려나온다. 이에 황현희가 광고주가 너희들 싫어한다며 아이디어 갖고도 자기가 다 짰다고 하자 서태훈이 관객들을 선동해서 신발 벗으란 함성을 울리게 한다. 그리고 다같이 달려들어 황현희를 붙들고서 신발 한 쪽을 벗기고 이런다고 키가 커지냐고 디스를 날린 뒤 다음엔 자기들도 같이 찍자고 말하고 물러난다. 그러나 황현희는 광고주가 너희들 싫어한다고 조그맣게 중얼거린다. 이후로는 걸을 때마다 키가 들쑥날쑥해지고 서있을 때는 엉거주춤 짝다리여서 마무리 지으려 할 때도 관객들이 웃는다.
  • 소품 스태프들 : 2012년 1월 15일. 녹화할 때마다 소품실에서 깔창 다 가져간다고 폭로하자 근데 이건 진짜 같다. 소품 스태프들이 몰려온다. 이후 또 다같이 달려들어 한쪽 신발을 벗기자 깔창이 두 개 튀어나온다. 이후 깔창 좀 그만 가져가라 말한 뒤 소름끼친다고 말하고 물러난다. 그리고 황현희는 뒷주머니에 깔창을 꺼내 신발에다가 신는다.(...) 사실이었습니까?!
  • 김영민&김혜선&박완규 : 2012년 1월 22일. 남녀구실 못하는 저질스런 개그는 다 없어져야 한다고 폭로하자 출현.[7] 김혜선의 위협에 한쪽 신발을 벗자 깔창 두 개가 튀어나오고 김혜선은 아주 깔창으로 탑을 쌓으라는 둥 당당하게 살라는 둥 디스를 달리고 아웃. 그 뒤 "남자가 남자다워야지 머리 기르고 그러면 재수없지 않냐" 고 투덜대는데 관객석에 박완규가 있었다. 어이없다는 듯 웃으며 두고 보자는 몸짓을 취하는 그에게 겁먹어서 하는 말, "노래하고 계신 줄 알았습니다."
  • 김주성&로드 벤슨 : 2012년 1월 29일. 남자가 너무 키 커도 비호감이라고 했다고 폭로하자 등장. 둘 다 2미터가 넘는 장신이라 배꼽까지 밖에 안 와서 김주성이 "황현희 어딨어?"라고 하기도. 황현희는 "이렇게 클 줄은 몰랐습니다."라고 둘러대고 이어 로드 벤슨은 영어로 말하다가 한국어로 쉰발 벗쏘 "신발 벗어!"라고 협박. 깔창을 벗기면서 그렇게 키 크고 싶었냐 말하면서 어깨동무를 해주는데 황현희가 공중에 붕 떠서 두 선수의 무릎까지 왔다. 그리고 조기처럼 매달아놓은 깔창 17개를 선물해주며 다 깔아놓으라 말한 뒤 퇴장. 마지막의 로드 벤슨의 "그래야 쌤쌤!"이라는 말이 결정타. 그리고 이들이 나가자 황현희 曰 "목마타고 있는거 아니야?"
  • 박성광 : 2012년 2월 5일. 드라마에 출연한 개그맨은 다시는 받아주면 안된다고 폭로하자 등장. 이에 박성광이 "선배 추노 했잖아요?"라고 말했고 황현희에게 신발 벗어라고 했지만 키가 바뀌지 않았다. 박성광이 나올 것에 대비해서 깔창을 깔지 않은 것. 결국 황현희가 박성광의 신발을 벗겨 깔창을 빼버린다. 그리고 깔창 뺏긴 박성광 曰 "나 이기니까 좋냐?" 그리고 박성광은 한쪽 신발을 뺏긴 뒤 한쪽 다리를 다친 사람 마냥 엉거주춤한 자세를 하며 퇴장했다.
  • 나인뮤지스 : 2012년 2월 12일. 키 큰 여자는 매력이 없다고 했다고 폭로하자 등장. 황현희는 "아담한 스타일이 좋습니다."라고 우물쭈물했지만 나인뮤지스가 단체로 섹시댄스를 추자 곧 헤벌쭉헤졌다. 전화번호를 묻자 대답을 해주는 듯 하더니 메모를 하려는 도중 돌아온 대답은 "010-신발벗어." 관객들이 웃자 저만 깔창 까는 줄 아시냐며 한마디. 바로 일주일 전 박성광에게 기세등등했던 모습은 어디로 가고...
  • 이상호&이상민 : 2012년 2월 19일. 쌍둥이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한다고 폭로하자 등장. 이후에도 황현희가 맞지 않냐고 계속 반박하자 한 명이 다른 한 명 손 위에 발을 올리고 덤블링을 하는 재주를 보인 뒤 해보라고 한다. 그 뒤 똑같이 달려들어 발을 올리자 그 다리 붙들어 신발 벗겨 깔창을 강탈한다. 이후 허경환 줘야겠다고 한다. 황현희는 한 놈만 받아줬어야 했다고 투덜거린다.
  • 브레이브걸스 : 2012년 2월 26일. 요즘 걸그룹들은 소녀시대보다 별로라고 하자 등장한 걸그룹. 나인뮤지스처럼 춤을 추자 낚인 황현희에게 뭐든 다 해줄 거냐고 묻자 다 해준다고 하는 순간 "신발 벗어!". [8]
  • B.A.P : 2012년 3월 4일. 비쥬얼만 좋고 실력이 없는 아이돌들은 다 퇴출당해야 한다고 하자틀린 말은 아니다. 등장한 남자 아이돌 그룹. 등장 이후 즉석에서 랩대결을 하자고 하였고, 이에 황현희는 김건모잘못된 만남을 어설프게 부르며 랩을 선보여 관객들의 야유만 받았으나, B.A.P는 더 뛰어난 랩을 선보여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으며, 이어 랩을 통해 (황현희의) 신발을 강제로 벗겼다. I say 신발, You say 벗어! B.A.P : 신발? 관객 : 벗어!, B.A.P : 신발? 관객 : 벗어!X2. 그리고 (황현희는) 막내 젤로보다도 작은 키로 굴 to the 욕.
  • 풀하우스팀+불편한 진실팀 : 2012년 3월 11일. 머리수로 웃기는 개그는 없어져야 한다고 하자 풀하우스 팀이 먼저 등장하여 따지자 이에 황현희가 불편한 진실 팀원들을 불렀지만 전부 풀하우스팀과 한 패였다. 결국 몰매 맞고 깔창 벗겨지는 것도 모잘라 승환이 자기 명대사를 응용해서 "제~발 깔창 좀 그만하세요! 그딴 깔창 이제 지긋지긋 하다고요!"라며 확인사살.
  • 토니 안+스매쉬 : 2012년 3월 18일. 토니가 자신도 아이돌 하면 안되겠냐고 따지자 황현희는 같이 개그하자고 제안한다. 이때 토니는 신발 벗으라고 조건을 걸었다. 자기만 당하고 살 순 없는지 황현희도 토니에게도 신발 벗으라고 제안하고 이에 토니는 신발을 흔쾌히 벗지만 여기서 그가 루저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거기다 스매쉬 멤버 1명도 신발을 벗었는데 역시 루저.
  • 이상호&이상민&이운우[9] : 2012년 3월 25일. "개그할 때 가족까지 나오는 건 없어져야 한다고 했다!!!"라고 하자 출현. 그런데 신발은 오히려 쌍둥이의 아버지 이운우씨가 벗었다(...).
  • 2012년 4월 1일 방영분에서부터는 깔창씬이 아예 안 나왔다. 식상해서 빼버린 것 같지만 9월에 한번만 잠시 다시 보여줬다.
  • 김연경, 한송이: 2012년 9월 2일에 기어이 깔창 개그가 나왔다. "황현희 키 높은 여자는 비호감이라고 했다!"고 하자 등장. 오랜만에 나온 것과 동시에 황현희가 메달을 주려는데 점프를 해서 무시하고 자기들끼리 배구공을 던지고 황현희를 가지고 놀았다.

3 여담

클로징 멘트 때마다 재밌는 말을 하나씩 한다. 2011년 11월 27일 방영분에서는 "2011 연예대상에 대해서 말이 많은데요. 누가 받을까요? 유재석? 이경규? 김병만? 저는 올 한해 우리에게 큰 웃음을 안겨주신 마포에 계신 국회의원에게 드리고 싶습니다."라는 말을 했다.[10]

4 불편한 진실의 유형들

  1. 여기서 뒷부분이 더 있다. "전화번호 몇 번이야? 조사하면 다 나와. 왜 이래? 아마추어같이."
  2. 처음엔 "신발 벗어."도 아니고 "신발에서 내려와라!"였다.
  3. 김기리도 처음 이 패턴 맡았을 때는 썩소 안 지었다.
  4. 김기리가 나오는 화부터 리얼리티가 포함되었다.
  5. 이때 복장은 각각 자신들이 출연하는 코너(비상대책위원회, 생활의 발견)에서 입는 복장.
  6. 김준현은 이때 비상대책위원회의 육군 소장 복장.
  7. 김영민은 감수성에서 남자를 버린 내시를, 김혜선은 최종병기 그녀에서 여자를 버린 대역으로 출연한다.
  8. 근데 정작 브레이브걸스는 2014년 이후 활동이 중단됐다.
  9. 쌍둥이 개그맨의 아버지.
  10. 당시에는 그 인물이 진짜 마포의 국회의원이었다.
  11. 사실 초반에는 남자가 둔하고 여자에게 잡혀사는 상황극과 황현희가 "왜 이러는 걸까요?"라며 남자를 탓하는 등의 애정남처럼 남녀차별적인 요소가 있었다.
  12. 2012년 4월 1일에 방영한 냉장고 에피소드는 많은 사람들이 공감을 했을정도로 평가가 좋다. 3분 13초부터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