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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쉴드 | 면류관 |
[1]
救世軍[2], The Salvation Army 위키피디아
목차
1 개요
개신교의 교파 중 하나로 1865년 7월 2일 영국 런던에서 윌리엄 부스(William Booth)가 감리회에서 분리되어 나와 창설했다.[3][4]
월리엄 부스도 처음엔 평범한 감리회 목사였다. 그러던 어느날 교회에 빈민들이 들어오지 못하던 것을 이상히 여긴 그가 알아보니 중산층 이상의 신도들이 빈민들은 교회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은 것.
이에 예수의 아가페적인 사랑을 베풀어 주어야 할 신도들이 오히려 배타적인 행동을 하는 것에 염증이 나 홧김에라고 하기엔 수많은 역사가 있지만[5] 어느 빈민가에서 구세군을 창설했다. 이런 설립 정신을 바탕으로 봉사를 중시하여 복지시설 운영과 빈민 구제 활동의 비중이 상당히 높다.[6]
구세군이라는 이름에서 알다시피 군대식 조직 명칭을 갖고 있는데 교회는 영문, 목사는 사관, 신학교를 사관학교라 부르며 사관은 구세군 신자끼리만 결혼할 수 있다.[7] 이는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조직 중 하나인 군대의 효율적인 체계를 활용하여 구제활동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하는 것으로, 조직과 체계만 군대처럼 되어 있을 뿐 군기를 잡거나 상명하복을 강요하는 군대 문화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 [8] 군복이라 불리는 구세군 제복 또한 군복과 흡사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다.[9] [10] [11]
조직도는 국제본영 대장-각국사령관-각지방장관-사관-(여기부터 신자)정교-부교-하사관으로 되어 있다.
모토는 아가페적 사랑. 실제로 여러 사회 사업을 통해 움직이고 있으며 전국 곳곳에 복지시설을 갖추고 있으나, 자선냄비로 주목받는 것에 비해 다른 활동들은 인지도가 낮은 편이다. 구세군을 자선 단체로 아는 경우도 많다. 가톨릭처럼 국제적인 조직을 갖추고 가톨릭의 사제들이나 군대의 사관들처럼 담당영문에 부임했다가 교체되는 방식이라 재정이나 회계는 비교적 (완벽한건 없으니까)투명하고 건전하게 운영되고 있다. [12].
온라인상의 반기독교 여론에 의하면 수백 억을 들여 건물을 세운다는 비난이 있는데, 건축비는 상암동 개발에 의해 그곳에 있던 후생원이 수용되어 받은 보상금이며, 임대 수익은 전액 봉사활동에 쓰일 예정이라고 한다. [13] 푸드뱅크를 운영하던 구세군 사관이 다른 교회 목사들에게 인계한 음식들이 선교에 쓰여 물의가 일기도 했다.[14] 아무튼 이런 일들로 인해 온라인 상의 구세군에 대한 여론은 예전처럼 좋지만은 않다. 그래도 한국의 비종교인들에게는 단정한 복장, 강직하고 충성스러운 군인의 이미지가 겹쳐서 그런지 가장 이미지가 좋은 개신교 종파이다. 성공회는??[15] 그야말로 개신교의 이미지를 책임진다. 무엇보다 자선사업이 이런 시선에 큰 도움이 되는 중. 다른 종교 단체에서 자선사업 할 땐 100원도 안 내던 사람이, 구세군 자선냄비에 만큼은 흔쾌하게 기부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은 종교 단체인 것을 모르고 기부하는 사람도 많다.
파리바게뜨와 함께 아프리카 식수난 해소를 위한 모금행사를 했는데, 파리바게뜨 영업소에 자선냄비 모양의 저금통을 비치해서 한여름의 자선냄비라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다.
타 종파특히 장로교들은 그 종파를 사칭하는 이단이 무수히 많으나 유일하게 구세군을 표방하는 이단 종파가 없다. 그 이유는 구세군의 대표적인 특징인 사회사업이 정부와 연계되어 있기에 (국정 감사 대상이니까) 이단 종파가 끼어들기가 힘들 뿐더러, 구세군 마크는 영국에 저작권이 있기에 함부로 베껴 쓰면 처벌당한다. 구세군은 여타 개신교 종파와 달리 독자적인 특징(구제 사업을 전면적으로 내세우는 점, 군대식 체제와 군복을 입는다는 점 등)이 명확하다. 애초에 사이비 교주들이 자선사업을 열심히 할 리가 있나
9개의 지방영(교구) 중 4곳이 충청도에 있을 정도로 충청도에서의 세가 타 지역에 비해 매우 크다.[16] 특히나 서해 지방영은 충청남도 당진시, 서산시, 태안군만 관할한다.[17] 또한 대전광역시 서구 복수동에 혜생원이라는 아동보호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지방은 서울은 물론 경기도 북동부와 강원도, 더하기 제주도까지 관할한다 그래서 서울지방장관은 계급이 높다 [18]
2 자선냄비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인구 이동이 많은 곳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자선냄비도 구세군에서 하는 것이다. 자선냄비는 구세군의 마스코트가 된 지 오래다. 반기독교 여론 때문에 월드비전과 굿네이버스와 더불어 성금이 종교 사업에 이용되고 있다는 비난을 받기도 했는데,[19] 월드비전처럼 종교색을 감추고 자선 구호 활동 단체인 것처럼 모금하는 것도 아니고, 운영을 비교적 투명하게 하고 있다. 예를 들어 성금 사용 내역은 구세군 홈페이지에 공시된다.
사실상 구세군의 대외적 이미지 대부분을 책임지고 있는 브랜드이다.
자선냄비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되었고 냄비인 이유는 1891년 샌프란시스코에서 배가 표류하여 난민이 발생했는데 이들을 구제하기 위해 냄비를 끓게 합시다 라는 구호를 내걸고 냄비에 기부를 받았다고 한다. 링크
행정안전부에서 승인을 받고 모금 활동을 한다. 국정 감사대상이다.
일본 대지진 전까지는 12월 한 달 동안만 공식적인 모금이었으나 일본 대지진을 위한 모금을 시행하면서부터 연중 모금을 실시하고 있다.
자선냄비는 모금활동이고 배분은 구세군 내의 다른 부서에서 이루어진다. 구세군은 자선냄비라는 모금활동이 있고 구세군에서 운영하는 시설들이 있는데시설목록 2009년 갱신이라네... 사실 자선냄비 모금액으로는 그 시설들을 운영하기에 턱도 없고 대부분은 국가에서 위탁받아서 운영한다.
사용내역은 공개된다. 다만 인력부족으로 후반기에나 지난해 내역이 공개된다. 페이지 , PDF다운
민감한 쟁점이 누가 봉사를 하냐는것인데 지방은 대부분 교인들이 돌아가면서 한다. 하지만 서울지역은 유동인구에 비해 구세군교회가 적기 때문에 유급이라는 명목의 자원봉사를 쓴다. 쉬쉬하고 있지만 사실이기 때문에 이곳에 적는다.
서울지역에서 할머니 할아버지가 종을 치고 있다면 유급봉사라고 보면되는데 구세군입장에서는 부족한 인력을 저렴한 인건비(최저시급보다는 높다)로 모금액을 늘릴 수 있고.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그렇게 해서라도 용돈을 벌고 싶은 저소득층이라서 나름의 윈윈이다.
이 부분은 논란이 생길 여지가 있지만 일단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다 지방은 대부분 무급 봉사로 돌리고 있고 법으로 지정한 모금활동 금액이 13%기 때문에 그 안에서 해결하려고 한다.
기업 모금도 많이 유치하려고 노력 중이다.
자선냄비는 모든 국민이 참여하는 이미지와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기업이 참여하지 않으면 몇십억 넘기도 힘든데 이건 시설 몇 개 운영비도 안된다. 기업들은 자기들의 이름을 걸고 이웃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을 구세군과 함께 시행하는 방식을 취하는데 물론 그냥 돈만 투척하는 경우도 있다.
모금할 때 사용하는 자선냄비 기구의 제작은 주부들의 로망 휘슬러에서 전액 지원을 받아 제작한다 심지어 디자인까지도 휘슬러에서 해줬으며 손잡이 부분이 휘슬러의 상징과도 같은 디자인이다. 그래서 기구의 디자인이나 재질은 외국보다 훨씬 퀄리티 높다.
휘슬러는 제작에서 끝내지 않고 매년 유지 수리비를 지원 중이기도 하고 합작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도 많다.
3 대한민국 구세군(구세군 대한 본영) 현황
1907년 구세군 창시자인 월리엄 부스의 일본 순회선교 중, 한국인 유학생들의 요청에 의해 1908년 로버트 호가드(한국명 허가두) 정령과 와 그의 부인이 한국에 파견된 것이 시초이다. 영국과 마찬가지로 한국에서도 빈민구제에 집중하였고, 1928년 일제의 산미증식계획에 따른 수탈로 민중들의 삶이 피폐해지자 이미 타국에서 도입하고 있던 자선냄비운동을 전개하였는데, 이것이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자선냄비의 시초이다. 하지만 일제의 탄압으로 1943년 구세단으로 격하당하는 등의 과정을 겪으며 세력 약화를 피할 수 없었고, 해방 이후 6.25 전쟁 당시에는 8대 사령관인 로오드 부장이 납북되면서 어려움을 겪는다. 하지만 꾸준한 노력으로 일정정도의 교세를 회복하게 되는데, 2014년 기준으로 목회자 670명, 신도 12만명이라고 하며, 링크 시설로는 교회 300여곳, 사회복지시설 160여 곳이 있고 학위기관으로는 대학원대학인 구세군사관학교(명목상 구세군 사관학교는 폐지되었고 대학원 대학교로 전환되었다.), 그리고 인평자동차정보고등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자선냄비로 생긴 인지도에 비해서 한국 개신교 종파 중에서는 교세가 작은 편에 속한다.
현재 구세군은 미국, 인도, 호주를 제외한 대개의 나라(미국은 군국이 4개, 호주 2개, 인도 6개)는 1개의 군국으로 이뤄져 있고 (작은 나라들은 2-3국을 한 개 군국으로 묶음), 한국 역시 하나의 군국으로 인정받고 있다. 공식 명칭은 구세군 대한 본영. 대한 본영의 관할 지역은 대한민국, 북한, 몽골이며, 캄보디아 역시 한국 군국의 영향권 안에 있다.
세계 구세군은 규모와 재정자립도 등을 기준으로 삼아 세 개의 등급으로 분류하는데, 2015년 5월, 한국 구세군은 이 중 최고 등급(C)을 받았다.
구세군 초기에는 정령급의 외국인 사관이 부임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1990년대 이후부터 한국인이 사령관을 맡고 있으며 사령관의 계급은 부장이다. 현재 사령관은 25대 김필수 부장이다.
4 구세군의 계급
국내의 구세군 계급 명칭은 구세군이 국내에 처음 전파되었을 당시 대한제국군의 군 계급 명칭을 따랐다.
4.1 장성사관
4.2 영관사관
- 정령(Colonel) : 부정령 진급 후 특별한 직책을 맡을 때 받을 수 있는 직위. 이 계급부터 군국대장으로서 활동할 수 있지만 대부분 부장 계급이 군국사령관이 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정령이 군국사령관이 된 경우는 최근에는 없다고 봐야 한다. 주로 지방 사령관(지방장관과 다르다.)이 이 계급으로 보임된다. 가톨릭으로 치자면 교구장 주교 정도의 직책.
- 부정령(Lieutenant-colonel[21]): 참령 진급 후 특별한 직책[22]을 맡을 때 받을 수 있는 직위. 참령까지는 기간에 따라 승진되기 때문에 이 계급부터 구세군의 간부사관으로 분류된다. 가톨릭으로 치자면 보좌 주교 정도의 직책. 원래는 정-부-참 체계에 따라 부령이라고 불렀는데 언제부터인가 부정령이 되었다.
- 참령(Major): 정위 진급 후 15년이 지나면 진급하게 되는 계급. 별일 없으면 참령으로 은퇴하는게 일반적이다. 업적과 무관하게 기간만 채우면 자동으로 진급되기 때문에, 여기까지는 보편적인 구세군사관의 계급이다. 가톨릭으로 치자면 몬시뇰 정도의 직책.
4.3 위관사관
- 정위(Captain): 사관 임관 후 5년이 지나면 진급하게 되는 계급. 가톨릭으로 치자면 사제 정도의 직책. 개신교로 치자면 목사와 동등한 직책
- 부위(Lieutenant): 구세군사관학교 졸업 후 처음으로 임관할때 받는 직책. 가톨릭으로 치자면 부제 정도의 직책. 개신교로 치자면 준목 또는 수련목 정도의 직책.[23]
- 생도(Cadet): 구세군사관학교에 재학 중인 사관생도.
4.4 하사관[24]
- 정교(Envoy): 일반 교회의 장로 정도의 직책.
- 부교(Sergeant): 일반 교회의 집사 정도의 직책.
- 후보생(Candidate): 구세군 사관 혹은 부사관 과정에 지원하는 사람.
4.5 병사
- 병사 : 예비병 입대 후 6개월간 교회에 출석해야 받을 수 있는 직책. 일반교회의 세례[25] 정도에 해당한다.
- 예비병 : 구세군 영문[26]에 첫 출석 후 6개월 동안 출석해야 받을 수 있는 직책
5 교리
'구세군교리문'이라고 불리며 창립자의 출신이 출신이니만큼 감리교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교회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타 종파에서는 사도신경 으로 신앙고백을 하나 구세군에서는 구세군 교리문으로 신앙고백을 한다. 사도신경보다 많이 길다
1. 우리는 신구약성서가 하나님의 영감으로 이루어졌으며 성서만이 그리스도인의 신앙과 실천의 표준임을 믿는다.
2. 우리는 유일하시고 완전하신 하나님만이 만물의 창조자, 보존자, 통치자 이시며 예배의 참 대상이심을 믿는다.
3. 우리는 하나님 안에 성부, 성자, 성령의 세 위가 있으며 권능과 영광으로도 동등하심을 믿는다.
4.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 안에 신성과 인성이 합하여 있으며 그는 참 하나님이시고 참 인간이심을 믿는다.
5. 우리는 인류의 시조가 본래 죄 없이 창조되었으나 그들의 불순종으로 모든 사람이 죄인이 되고 전적으로 타락하여 정결과 행복을 잃고 하나님의 진노의 대상이 된 것을 믿는다.
6.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고난 받으시고 죽으심으로 인간의 죄를 대속하셨으니, 누구든지 그를 믿으면 구원받을 수 있음을 믿는다.
7. 우리는 하나님께 회개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성령으로 새로 나는 것은 구원에 필요한 것임을 믿는다.
8.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은혜로 의롭다 하심을 얻으며 믿는자마다 그 안에 증거를 갖게됨을 믿는다.
9. 우리는 구원의 상태의 지속은 그리스도 안에서 순종하는 믿음을 계속 가져야 함을 믿는다.
10. 우리는 "온전히 거룩하게 되는 것"은 모든 신자의 특전이며 "저들의 심령과 영혼과 육체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는 날까지 완전하고 흠없게 지켜주실 것"을 믿는다.
11. 우리는 영원한 생명, 육체의 부활, 세상 끝의 총 심판, 의인의 영원한 행복과 악인의 영원한 형벌을 믿는다.
- ↑ 방패 문양은 레드쉴드라고 하며 보통 사회사업에서 대표되는 아이콘이다. 두번째 복잡한 문양은 면류관으로 불리며 교회 내에서 상징성을 가진다.
- ↑ 세상을 구원하는 군대 라는 뜻
- ↑ 개신교 종파 중에서는 흔치않게 선교단체에서 시작하여 정식 종파가 되었다.
- ↑ 여담으로 구세군 국제본부와 감리회 국제본부는 모두 런던에 있다.
- ↑ 윌리엄 부스가 빈민가에서 전도한 사람들을 일반 교회에 보냈더니 가난하고 냄새난다고 홀대 한 바람에 구세군을 만든 거라고 한다.
- ↑ 이런 구세군도 처음 조선에 들어왔을 땐 인종차별 문제로 한바탕 내분을 겪기도 했었다.
- ↑ 정확히는 사관 동부인 사역이기 때문에 남자와 여자 둘 다 구세군 성직자가 되어야 하는것
- ↑ 다만 대한민국 구세군 사관들의 세계에서는 진짜 군대문화의 영향으로 짬에 의한 상명하복이 존재한다.
- ↑ 윤락 여성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영등포 사창가 부근에 영등포 영문이 세워졌는데, 구세군복을 입은 신자들에게 업소 여성들이 군인 아저씨~라며 호객행위를 해서 난처한 상황이 종종 있었다고 한다.
- ↑ 젊은이들은 처음에는 군복을 부담스러워 하나 나중에는 교회 갈 때 옷 입을 걱정을 하지 않아서 고마워한다고 한다
- ↑ 가끔 종파연합예배를 드릴 때 구세군에게 헌금 봉사를 맡기는데 그 이유가 보통 일반 교회에서는 헌금 봉사자가 한복을 입고 봉사를 하는데 천명 만명쯤 집회를 하면 헌금봉사자들도 여러 교회가 섞이게 되고 불순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한복을 입고 헌금 봉사를 해도 누가 누군지 모르고 헌금을 가지고 튀는 경우가 있는데 구세군 군복은 사칭하기도 어려워서 군복을 입은 구세군 사람이 헌금 봉사를 한다는 이야기도 있다
- ↑ 매년 초 감사가 벌어지고, 자선냄비 같은 경우는 국정 감사 대상이며 모금액이 50억을 넘기면서 자체감사가 아닌 외부 업체의 감사를 받게 되어 있다.
- ↑ 공장의 '생산설비'라고 생각하면 될 듯.
문제는 서대문 근방의 임대수요가 많지 않아 예상만큼 수익이 나지 않을 수 있다는 점. 그리고 현재 임대사업이 잘 안 되고 있다고 한다.현재는 구세군 본부에서 사용하던 층까지 임대가 되고 구세군 본부는 정동의 옛날 건물과 구세군 빌딩으로 이사했다. - ↑ 인수증을 받은 걸로 봐서는 선교에 쓰일 거라는 생각을 못한 듯하다. 보통 이런 식으로 빼돌릴 때는 흔적을 남기지 않는 법이므로.
- ↑ 성공회, 루터회를 제외한 한국인들이 생각하는 심플한 개신교치고는 이미지가 좋다는 것이다.
- ↑ 영동에는 리마다 한곳씩 있을정도로 밀도가 높다.
- ↑ 한국의 교구 개념이 있는 종교 중에서 가장 적은 인구를 담당하는 교구다.
- ↑ 하지만 딱히 급여가 다르진 않은것으로 알려져있다
- ↑ 애초에 월드비전은 기독교기반 단체다.
- ↑ 미국은 네명의 사령관이 있다
- ↑ 중령을 뜻한다.
- ↑ 다른 지방 장관은 참령이 맡게 되나 특이하게 서울지방 장관은 부정령이 맡는다
- ↑ 몇년전까지는 부위가 없이 임관하자마자 정위였으나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부위계급이 부활했다.
- ↑ 현대 국군은 부사관으로 호칭이 변경됐지만 구세군에서는 구한말 군대 계급을 가져왔고 아직 개정되지 않은 명칭을 쓰기 때문에 내부에서는 하사관으로 호칭한다
- ↑ 구세군에서는 세례에 해당하는 의식을 병사입대라고 한다
- ↑ 營門, 즉 병영. 교회를 영문이라 부른다. 영어로는 Cor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