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성우)

본명이 김민정인 대원 3기 여자 성우에 대해서는 김도영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1 소개

2008년 대원방송 공채 1기 성우. 1983년 12월 6일생. 박서진, 서원석, 심정민, 임하진, 최낙윤, 김성연, 서유리, 이명희, 이미나, 이재현, 이지현과는 동기. 서울예술대학 연극학 졸업. 블로그

초반에는 연기력, 대사 전달력, 목소리 등 모든 부분에서 총체적으로 문제가 많다는 평이 많았다. 그 절정은 바로 이자요이 아키. 이상하게 아키에 대해서만은 방영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그 형편없는 연기력이 전혀 나아지지 않았다.[1] 그래도, 2기 47화의 목소리를 볼 때 어느 정도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유유백서의 무쿠로도 상당히 욕을 먹었는데 어설픈 사극 톤의 연기가 상당히 반발을 불러모았다. 근데 이 경우는 좋지 않은 번역도 한몫을 했기에 성우 잘못이라 보기에 힘들다는 의견도 있었다.

위의 두 사례를 통해 드러난 연기력 부족은 하트 캐치 프리큐어!큐어 문라이트에서 절정에 달해 좋지 않은 발음을 구사하고 목소리 연령대도 너무 어리게 잡아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겨줬다. 그래도, 후반부엔 연기가 많이 안정되었을 뿐더러 목소리 연령대도 초반의 중학생 같은 느낌이나 일판 성우의 약간 아줌마 같은 느낌과 달리 캐릭터의 나이에 맞는 딱 적당한 톤이 되었지만 애초에 하트캐치 프리큐어 국내 더빙판의 전반적인 퀄리티가 바닥 수준이어서 이마저도 묻히고 말았다. 옆 동네선호제/최지훈과 비슷한 상황.

지금은 연기 톤이 많이 괜찮아져서 다른 작품들에서는 나름대로 괜찮은 연기를 하고 있다. 특히 란팡의 경우 수술 신에서 엄청난 신음 연기를 보여줬다. 연기 면에서 앞으로 성장한다면 평이 어느정도 나아질지도 모르기에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여담으로 대원 스텝롤에 동명이인이 있다. 담당은 종합편집[2].

2 출연작

2.1 특촬물

2.2 애니메이션

2.3 드라마 CD

2.4 게임

2.5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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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다만 블로그에 올린 후기에 따르면 지하철에서 대본을 들 정도로 연습을 했다고 하는데 , 노력 문제라기보다는 역량이 따라주지 않은 문제라고 보는 게 맞다. 무분별하게 어려운 역할에 전속을 쓰던 대원방송의 초반 행보의 피해자라고 할 수 있는 셈.
  2. 참고로 대원방송이 전속을 뽑기 전에도 이미 있었다.
  3. 해당 배우가 이전작에서 단역으로 출연한 적이 있는데 이 때도 더빙판에선 김민정이 맡았었다.
  4. 중간에 서유리 성우가 스페인에 가면서 맡게 되었다.
  5. 참고로 중복으로 맡은 배역들은 문라이트보다 더 낫다는 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