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연(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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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성연
출생1980년 7월 30일
데뷔2008년 대원방송 공채 1기
소속대원방송 성우극회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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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2008년 ~ 현재

1 소개

원래 2007년 대교 5기로 입사했으나 2008년 대원 1기 성우로 재입사하여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박서진, 서원석, 심정민, 임하진, 최낙윤, 김민정, 서유리, 이명희, 이미나, 이재현, 이지현과는 동기.

대교에 있을 때에는 발랄하거나 약간 차가운 역할을 맡았으나 대원으로 넘어오면서 소심하거나 부드러운 여성의 목소리를 연기하다가 밀크 역으로 귀여운 목소리도 다시 맡고 있다.

다른 대교 5기 동기들처럼 전속 시절부터 타사에 출연한 덕분인지 대원 1기 성우 중에서 이재현, 이지현과 함께 연기력이 안정적이고 좋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대표작은 세일러문의 세일러 머큐리로 대부분의 평이 안 좋은 대원판에서 김하영의 세일러 비너스와 더블어 평이 가장 좋았다.

다만 우리들이 있었다에서 맡은 여주인공 나나미는 그동안 안정된 모습과는 달리 어딘가 모르게 어색한 연기를 보여줘 팬들에게 호불호가 심하게 갈렸다. 이는 연출을 맡은 곽영재 PD가 원판 성우의 발연기를 그대로 따라하도록 요구하는 바람에(...) 갈팡질팡해버린 것이다. 지못미.

여담으로 추리 만화에서는 여장 남자인 범인 역을 잘 맡는 편.

2 출연작

※ 표시는 대교 시절 녹음한 작품.

2.1 애니메이션

2.2 특촬물

2.3 게임

2.4 노래

  1. ↑ 이중인격 연기가 무척 섬뜩하다는 평.
  2. ↑ 세라 엄마 역은 4기부터는 곽규미가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