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경(1976)


1 소개

김보경(金寶慶)

1976년 4월 3일 생으로 부산광역시 출신이다.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했으며 광고 모델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1]

2012년 1월에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 예정 발표를 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08년 8월 교회의 지인 소개로 만나기 시작했다고 하며, 김보경이 먼저 프로포즈를 하여 결혼 약속을 하고 상견례도 했는데, 일이 있어서 미뤄져 아직 결혼에 골인하지는 못한 상태.

2 작품활동

어디 작품에 나왔는 지 모르겠다면, 친구진숙을 떠올려 보자. 백이면 백은 다 안다.

파일:/image/047/2012/01/30/1327912747.123872 IE001394962 STD.jpg
바로 이 사진.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인 단발머리 진숙의 역할을 맡으면서 제대로 스타덤에 올랐다.
그러나 이 작품의 흥행으로 인하여, 아직까지 이 배우를 대표하는 대표작이기도 하다. [2][3]

프로필상 데뷔작은 2001년친구. [4] 이 인기로 인하여, 뮤직뱅크 8대 MC이휘재와 맡기도 했다.

곽경택 감독은 김보경을 보고 "386세대가 좋아할 만한 여배우."라는 평가를 내렸다. 사실 그도 그럴 게 옛날 교복을 입고 나서 맛깔나는 사투리를 구사하던 배우였으니까. 이 때부터 가능성이 있었던 듯 하다.

위에서 나온 친구라는 작품으로 인지도가 급부상하자 학교 4를 도중하차하고 영화에 출연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학교 4 시리즈 중반부의 에피소드인 24화에서 부모님의 이혼으로 인해 미국으로 출국하는 걸로 설정이 되었다. 이 무렵 각종 영화 캐스팅이 줄을 이은 데다가 이전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학교4 자체가 특정 인물에 지나치게 비중을 높게 두지 않았던 드라마라[5] 비중 상의 불만이 있었다는 얘기도 있었다. 물론, 연예인병이 걸린 게 아니냐는 비판도 여럿 존재했다.

그런데 문제는 이 때부터였는데 학교4 하차 후, 뮤직뱅크 MC 자리에도서 쫓겨났다. KBS에서 시즌제를 시행하면서까지 밀던 인기 청소년드라마에서 하차한 이는 거의 없었으니까. [6] 이후 출연한 영화들이 줄줄이 망했고 그나마 히트한 영화에서는 죄다 단역이나 특별출연이라 존재감이 없었다. 당장 청풍명월만 해도, 조연이였는데, 존재감이 없었으니까. 2년 가까이 활동을 쉬었다가[7] 간간이 단막극에 출연하는 정도를 제외하면 여전히 KBS와의 사이는 불편한 편이다.[8]

다만 이후 하얀거탑에서 장준혁의 내연녀 강희재 역할로 나름 비중있는 역할을 맡기도 했다. 장준혁과의 마지막 통화 장면은 명장면으로 꼽힌다. 그 후에도 지금까지 여러 작품에서 좋은 연기력을 보여 주고 있다. 하얀거탑에서는 학교2의 기태영, 이승민과 같이 연기했고, 2013년 1월 방영한 MBC 아침드라마 사랑했나봐에서는 학교1의 안재모, 박시은과 함께 출연하고 있다. 이처럼 앞선 학교시리즈 연기자들과의 인연이 꽤 깊다.

그 뒤로 왜 실패했는가에 대한 의견은 분분한데, 친구의 히트로 인해, 일찍 찾아온 전성기 때문이라고 보는 의견이 대다수.

친구가 개봉된 후, 촬영한 게 학교 4인데, 김보경은 13명의 학생출연진 중 최연장자였다. 정인지, 박지은(1984년생)에 비하면, 8살 차이에다가, 담임선생님 역할로 나왔던 김미희가 1977년생이였다. 하지만, 거기 나오는 배우 중에서 임수정은 1980년생, 공유는 1979년생이였고, 김보경은 1978년생으로 나왔다. 아유레디, 청풍명월 같은 영화가 모두 학교 4 촬영 도중 나온 영화인데, 하차 이유 중 하나가 "나이에 맞지 않는 역을 하기 힘들다."는 이유였다. 하지만, 그렇게 해서 나온 영화들 중에 아유레디는 폭망, 청풍명월 또한 큰 히트를 치지 못 했다. 그도 그럴게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에 출연한 배우가 학교 4에서는 김보경 한 명 뿐이였으니까.

김보경이 연기한 김유리와 학교 4에서 임수정이 연기한 오혜라는 서로 라이벌 관계였고, 주연이라서 엄청난 비중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고작 24화 만에 하차해버리니까 오혜라 캐릭터까지 같이 캐붕해버린 건 덤. 그 뒤로 드라마의 스토리가 산으로 가버린 것까지 있다(...) 48화로 종영하면서 학교 시리즈가 사라지는 것 아니냐는 평까지 들었을 정도니까.. 거기다가 김보경은 신인이였는 데도 드라마에서 자진 하차를 해버린 거였으니까. 참고로 학교 시리즈는 신인들의 등용문 드라마라고 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다. 일부 출연진 목록에다가 간단한 프로필에 펜레터 보낼 곳까지 써놨으니까. 당연히 그 당시 네티즌들은 갑자기 오혜라가 바보가 되었다며, 멘붕해버렸고, 항의가 빗발치자 여론을 의식한 KBS는 뮤직뱅크에서도 김보경을 잘라버렸다.

들어오는 작품 마다 선구안이 부족한 것도 있다. 학교 4를 하차하면서까지 촬영을 끝낸 아 유 레디?의 경우, 2002년 개봉한 영화 중 최악의 영화였다. 당장 네이버 평점만 봐도 1점대가 53%를 차지할 정도니 말 다 했다. 제작비를 당시로는 엄청난 금액인 80억을 갖다 썼음에도 불구하고, 연출이나 CG 모든 게 엉망진창이였으니까. 청풍명월에서는 조연으로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조재현, 최민수에 밀려서 공기가 되었다. 사실 그 영화는 조재현이랑 최민수 보려고 간 영화니까 어린 신부에서도 크게 부각되지 않았고, 여름이 가기 전에는... 상대 배역무미건조한 연기를 선보이면서 완전 망해버렸다. 촤하하 그 뒤로 나온 영화는 창공으로(...) 항목에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정말 제대로 망했다. 망한 영화 자체가 모두 시나리오나 상대 배역이 빈약한 연기력을 선보여서 망했다거나, 히트작에 밀려서 망했다거나[* 하지만, 창공으로는 연출/CG 모두 개판이였다. 아무리 경쟁작이 [[괴물(영화)|이름값을 할 정도로 히트했다지만, 창공으로는 돈 주고 볼 수 있는 영화가 아니였다. 당장 갤로그에나 나올법한 CG부터..] 그냥 오는 영화는 거르지 않고, 전부 했던 것으로 보일 정도로 눈물 나는 선구안...

결국 뮤직비디오 쪽으로 방향을 틀게 되는데, 바이브의 사진을 보다가 같은 뮤비에 출연함으로서, 인지도를 쌓아갔고, 그나마 하얀 거탑에서 강희재 역할로 복귀할 때까지, 드라마 출연을 거의 못 했다. 장길산, 불멸의 이순신도 캐스팅 됐다가 백지화 되었으니까.

여담이지만, 학교 4 촬영 당시, 라이벌로 나오던 임수정은 데뷔작이였던, 학교 4 종영 후, 제대로 탄탄대로를 걷기 시작한다. 장화, 홍련으로 청룡영화상, 대한민국 영화대상, 디렉터스 컷 시상식 등에서 신인 3관왕을 거머쥐더니, KBS 드라마인 미안하다 사랑한다 하나로 제대로 스타덤에 올라버렸다!!! 여기다가 2012년에는 내 아내의 모든 것으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까지 거머쥐었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3 경력

3.1 드라마

3.2 영화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김보경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1. 일부 언론에서는 1990년 소쩍꿍 탐정, 1995년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의 경자 역 같은 단역도 맡았다고 하지만 동명이인이다. 필모그래피가
  2. 김보경의 차기작 물망에 올랐을 때 학교 4에 캐스팅 되었다는 소식은 말 그대로 엄청난 화젯거리였다.
  3. 어느 정도의 인기였냐면, 말죽거리 잔혹사한가인 정도였다. 둘 다 공통점이 있다면, 거의 유일한 홍일점이였다는 것.
  4. 영화는 1998년조연으로 데뷔했다. 그러나 이 영화 자체가 괴작 내지 문제작이었고, 결론적으로 망해서인지 흑역사로 여기는 듯 하다. 실제로 본인의 싸이월드에 본인이 출연한 작품들을 올려놨는데 이 작품은 빠져 있다. 따라서 2001년 친구의 여주인공 진숙 역을 데뷔작으로 언론에서 언급한다. 실질적으로 연기를 시작한 것은 '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부터였지만.
  5. 공유 투입 후는 그 쪽으로 쏠려버렸지만 말이다.
  6. 이후, 학교 4 이후로 시즌제는 폐지됐다는 소문과 함께, 성장드라마라고 쓰고 초딩드라마라고 읽는 반올림으로 옮겨갔다가 학교 2013이 나오면서, 12년 만에 시즌제가 나왔다. 학교 2015의 끝마무리가 어중간해지면서 다시 차기작이 나락 속으로 빠진 건 넘어가자
  7. 2년 동안 한 작품도 섭외가 들어오지 않았는데, 실제로 하얀거탑 방영 게시판에 '한 때의 처신 잘못을 이겨내고 다시 비상하길 바란다'라는 정도의 글이 있었다.
  8. 드라마시티 '닥터 러브'에 출연하면서 불편한 관계가 해소되나 했지만 불멸의 이순신에 캐스팅됐다가 취소되면서 다시 원점이 되었다. 이에 앞서서는 SBS 드라마 장길산에 출연하기로 되었다가 백지화 되기까지 했다.
  9. 학생 역할을 맡은 13명 중에 가장 연장자였는데 1984년생이었던 정인지, 박지은보다 무려 8살이 많았다. 거기다 선생 역할이었던 김미희, 김윤경(28회를 끝으로 하차했으며 이 방영분 이후 채널을 1TV에서 2TV로 옮기는 동시에 시간대도 일요일 오후 7시 10분에서 오전 9시 30분으로 변경했고 당시 김윤경 자리에는 변소정이 후임으로 들어갔다)보다도 1살이 많았다.